와 유희열님 말 진짜 공감된다.. 동화같은 이야기라 몇번을봐도 같은 부분에 눈물이 쏟아진다는게 진짜..슬픈영화에서도 많이 우는편아닌데 너무 아름다운부분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멈추지않는거 혹시 그런분들 또 있나요??내가 예술하는 예민한 고등학생이라 그런줄알았는데 유희열님 말듣고 안도?공감이가서 눈물날뻔함ㅋㅋㅋㅋ아저씬데 진짜 섬세하신듯 역시 감성변태
유희열이 저 아름다운 장면 볼때 우는거 나도 이해감.. 나도 라라랜드 맨 처음 그 유명한 고속도로 뮤지컬씬에서 울었음 꽉 막힌 도로와 질서있는 차들과 반대로 다같이 차에 뛰쳐나와서 차 범퍼위로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음 그래서 그거 보니까 나도모르게 벅차서 눈물이 남... 내가 영화과 준비하는 입시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 모두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함과 그동시에 벅차오르는 그 감정이 느껴질땐 이미 늦음 나도 모르게 과몰입하도 눈물 흘리고 있음 ost도 한몫함
soul H 아니 당연히 지금의 유시민을 이야기하는거죠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저 유시민이요 민주화운동하던 이들이 자신이 기득권이 되니까 똑같은 적폐짓하는 사례가 어디 한둘인가요? 당장 유시민만 해도 상식적인 선에서 조국 딸의 입시비리가 들어났음에도 괘변으로 감싸고 돌잖아요 이미 기득권의 최고자리까지 올라 온갖 꿀은 다따먹으면서 마치 아직도 기득권과 싸우는 정의 사도 인냥 행동하고 위선이란 말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안현-q6q 적어도 영상 속 유시민은 자신이 사회적 약자인양 떠들지 않습니다. 그저 어떤 영화가 좋다고 가볍게 한 이야기인데 제가 의미를 부여해가며 ‘주관적 해석’을 남긴 겁니다. 첫 댓글의 내용을 분명히 유시민의 과거로 한정지어 서술했고, 굳이 한번 더 댓글로 과거의 행보를 말하는 거라고 한정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현재의 유시민은 분명한 기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님처럼 개인적 성향까지 말해야 된다면 진보계 인물들이 조국 옹호하는 거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 현재의 유시민을 비판하는 데 쓰이는 건 옳지 않습니다. 유시민이 기득권이면서 아닌 척 위선을 부리는지 그런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 영역이고 처음 제 댓글의 논지에서는 벗어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최 무슨 소리인건지... 저도 이전 정부싫어서 탄핵집회나갔던 사람입니다. 다만 믿었던 이번정부에 대표적인 인사들에게서 온갖 비리가 튀어나오고 그걸 앞장서서 옹호하는 유시민이란 사람의 이중성이 실망스러울 뿐인거에요 대체 어디에 제 개인적인 성향이 들어났나요? 그냥 이번 정부 관계인사들 싫어하면 다 반대쪽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님의 글이 기득권과 싸운 영웅 유시민에 대한 측은지심이 가득담겨있기에 이미 기득권이 되 기존 기득권과 하등 다를것 없는 짓하는 저 사람에겐 그런 마음 느낄필요가 없다고 얘기한거에요 대체 뭐가 본문에서 벗어났나요 님은 기득권과 싸운 사람중 하나였던 김문수나 홍준표한테도 같은 댓글 다실껀가요?
@@끄라이두 민주화운동때 앞장 섰는데 그때 민주주의를 짓밟고 군사독재에 압장서거나 뒤를 받친 자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그들의 정당이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반대세력이 집권하면 그들은 언론과 몇몇 기득권끼리 손잡고 말도 안되는 것부터 없으면 부풀리고 만들어내서 공격하고 그러다 사람도 보내버리는 것을 지금까지 지켜봐왔으니 그 울분과 쌓인 화는 큰거죠.
유시민님 가슴 속에 바위덩어리 하나 얹혀있음에 눈물이 납니다. 주군으로 모시던 자신의 영혼과 가장 맞닿아 있던 친구이자 형님이자 스승이자 정치적 동지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 보내시고 그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ㅠㅠ 영화로나마 그 아픈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인생영화는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 입니다. 감히 말하면 악마가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못보셨거나, 결말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꼭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품,의상,연기,음악 등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해서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영화입니다 ㅠㅠ
@@쿵쿵따-i3n 유시민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왔는데 정치를 안 한다고 하시니... 지적능력과 양심,시대적 소명을 할 희생정신에 단점으로 지적 받아 온 까칠하고 공격적인 성격도 나이가 들면서 성숙하고 부드러워졌고 거기에 경제학 전공. 꼭 필요한 지도자인데 정치의 비정함과 허무함을 너무 빨리 깨우쳐버려서 안타깝네요.
@@binjun3551 그게 쉽거나 가능하면 걱정하나요. 저런 대화하려고도 안하지만 다음 번에 이전 대화내용 반은 그만두고 적게 기억하는 것도 잘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대화가 이어져 갈 수가 없어요. 학력, 직업, 연령 무관히 제 주위 사람들이 그래서 포기했어요. 찾으러 다닐 것까지도 없고요. 공자가 친구가 오면 기쁘다고 했는데 대화가 되는 친구겠지요.
[#알쓸신잡] 시즌1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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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노좀 저을줄 아는 놈인가??
으... 스트리밍 틀어주는건줄 알구 기대 했었눈데😭
와 유희열님 말 진짜 공감된다.. 동화같은 이야기라 몇번을봐도 같은 부분에 눈물이 쏟아진다는게 진짜..슬픈영화에서도 많이 우는편아닌데 너무 아름다운부분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멈추지않는거 혹시 그런분들 또 있나요??내가 예술하는 예민한 고등학생이라 그런줄알았는데 유희열님 말듣고 안도?공감이가서 눈물날뻔함ㅋㅋㅋㅋ아저씬데 진짜 섬세하신듯 역시 감성변태
저도 그랬어요. 코코의 꽃잎으로된다리장면 처럼 그냥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나기도하고, 주인공들이 너무사랑스럽고 귀엽고 해도 괜히 벅차서 눈물이날때가있더라구요ㅎㅎ
공감이요 ㅎㅎ
알쓸신잡이 좋았던 건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출연진들의 열린 자세,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쿨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어도 왜 다들 알고 끄덕이는 걸까요!!!ㅋㅋㅋ 책도 영화도 왜 모르는 게 없는 거야ㅠㅠ완전 그사세임...
버리지 못한 유혈혁명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델 일이 아뇨.
@@sugarbloodcaf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garbloodcafe 틀니 한 달 압수
장고같은 결말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정말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감독인 이유 중 하나, 미적지근 하거나 밋밋한 부분 없이 결말에서 정말 관람객들의 속을 뻥 뚫어 주면서 끝내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난 후 후유증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찝찝한 감정 또한 없죠ㅎㅎㅎ
전 타란티노 영화 볼 때마다 너무 잔인해서 찝찝하던데...
@@gifg-o7t 저런식의 영화를 못보시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죠~
잔인하다고 그래서 한 번도 도전 못한 감독 ㅠㅠ무섭..
b급인척 하는 s급. 개인적으로 근 30년간 최고 영화는 펄프픽션이라고 생각합니다
@@kanyeomariwest8669 난 헤이트풀8이 더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압박과 스트레스가 극도에 있을때, 액션으로 다때려 잡고 막 죽이는 영화가 땡기길래.. 속으로 내가 너무 폭력적인가?? 내면에 내심 불안했는데.... 유시민님이 속시원하게 저렇게 말씀해 주시니 뭔가 편안~~~~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나도 그런거 좋아함ㅋㅋ
뭐 폭력적이면 어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장군감이네요
~
@@m9ka00r11 진짜 불우하게 자란친구가 자기는 죽어도 슬픈발라드같은거 안듣는다 신나는것만 듣는다고 해서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좀 알겠네요
유느님도 쏘우 뭐 이런거 좋아하신다잖아요
유희열이 저 아름다운 장면 볼때 우는거 나도 이해감.. 나도 라라랜드 맨 처음 그 유명한 고속도로 뮤지컬씬에서 울었음 꽉 막힌 도로와 질서있는 차들과 반대로 다같이 차에 뛰쳐나와서 차 범퍼위로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음 그래서 그거 보니까 나도모르게 벅차서 눈물이 남... 내가 영화과 준비하는 입시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 모두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함과 그동시에 벅차오르는 그 감정이 느껴질땐 이미 늦음 나도 모르게 과몰입하도 눈물 흘리고 있음 ost도 한몫함
0:35 뒤에서 고개 끄덕거리는 분들 귀여워 ㅋㅋㅋㅋ
이 프로는 스탭들이 다른 프로보다 좀 편하겠어요. 일단 섭외만 해놓고 그 다음에는 본인들도 주위에 앉아서 먹으면서 그냥 듣기만 하면 되니까. ^^ 얘기는 알아서 박사들이 풀어주니.
@@kimigoooo 실제로 크로스체크도 한다고 하죠. 너무 차이나면 방송으로 못내보낸다고 나피디가 인터뷰에서 농담삼아 하시던데 그래서 무편집본이 안나온다고ㅋㅋ
지적호기심있는 분들이라 재밌게 제작할거 같아요ㅎㅎ
유시민작가님 인생영화에서 그간의 그분이 느꼈을 사회불의에 대한 분노 및 해갈욕구 맥시멈 상태의 마음을 읽게 되고, 무척이나 공감도 가네요. 일본황제당 및 황제일보 좃쭝똥 등 다 일갈에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 저도 공감합니다.
유작가님 나랑 똑같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때 장고를 처음보고 느꼈던 그 쾌감과 쓸쓸함... 아직도 인터넷 기사나 댓글들보면 속이 끓고 다 쓸어버리고 싶음 후...
버리지 못한 폭력혁명의 꿈이래 ㅋㅋㅋㅋㅋㅋ
00:36 뒷분들도 동의하는 갓명작 시네마 천국
ost가 진짜 넘사벽 역시 엔리오 모리꼬네는 전설 그자체
구경하는거머여 ㅋㅋㅋㅋ
0:20 지입으로 지가 "전생에 공주였나보다"라고 말해도 하나도 안어색한 거의 유일무이한 남자연애인
제가 젤로 좋아하는 영화도 그 영화는 영화 줄거리 내용 영상 그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지만 특히 음악은 정말 최고.. 엔리오 모리코네 의 음악중에 역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죠 키스 모음장면 나올때 그음악은 정말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 음악
모든것이 완벽하죠..
시네마천국은솔직히 개명작이지
시네마천국에서 토토와 함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로베르토가 아니고 알프레도..
시네마천국의 영화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 혼자 만든게 아니고 아들하고 같이 만들었구요.
만연해 있던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함을 오직 정당한 수단만으로 이겨야 했으니
가장 고되면서도 실익은 적은 싸움의 연속... 유시민의 그 심정이 이해된다.
마음 같아서는 부당한 수단을 써서라도 시원하게 쓸어버리고 싶었겠지.
안홍현 기득권이란 개념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현재의 유시민을 놓고 말한다면 당연히 기득권에 속하죠. 반면에 민주화 투쟁, 참여정부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때의 유시민을 기득권이라 표현하신 거라면 납득할 수가 없네요.
soul H 아니 당연히 지금의 유시민을 이야기하는거죠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저 유시민이요
민주화운동하던 이들이 자신이 기득권이 되니까 똑같은 적폐짓하는 사례가 어디 한둘인가요? 당장 유시민만 해도 상식적인 선에서 조국 딸의 입시비리가 들어났음에도 괘변으로 감싸고
돌잖아요 이미 기득권의 최고자리까지 올라 온갖 꿀은 다따먹으면서 마치 아직도 기득권과 싸우는 정의 사도 인냥 행동하고 위선이란 말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안현-q6q 적어도 영상 속 유시민은 자신이 사회적 약자인양 떠들지 않습니다.
그저 어떤 영화가 좋다고 가볍게 한 이야기인데 제가 의미를 부여해가며 ‘주관적 해석’을 남긴 겁니다.
첫 댓글의 내용을 분명히 유시민의 과거로 한정지어 서술했고, 굳이 한번 더
댓글로 과거의 행보를 말하는 거라고 한정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현재의 유시민은 분명한 기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님처럼 개인적 성향까지 말해야 된다면 진보계 인물들이 조국 옹호하는 거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 현재의 유시민을 비판하는 데 쓰이는 건 옳지 않습니다.
유시민이 기득권이면서 아닌 척 위선을 부리는지 그런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 영역이고
처음 제 댓글의 논지에서는 벗어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최 무슨 소리인건지... 저도 이전 정부싫어서 탄핵집회나갔던 사람입니다. 다만 믿었던 이번정부에 대표적인 인사들에게서 온갖 비리가 튀어나오고
그걸 앞장서서 옹호하는 유시민이란 사람의 이중성이 실망스러울 뿐인거에요 대체 어디에 제 개인적인 성향이 들어났나요?
그냥 이번 정부 관계인사들 싫어하면 다 반대쪽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님의 글이 기득권과 싸운 영웅 유시민에 대한
측은지심이 가득담겨있기에 이미 기득권이 되 기존 기득권과 하등 다를것 없는 짓하는 저 사람에겐 그런 마음 느낄필요가 없다고 얘기한거에요
대체 뭐가 본문에서 벗어났나요 님은 기득권과 싸운 사람중 하나였던 김문수나 홍준표한테도 같은 댓글 다실껀가요?
머랄까.. 그저 글 몇문장 뿐인데 둘의 수준이 너무나도 차이나 보인다
다른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 고개 끄덕거리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 이 정도면 합석하는게ㅋㅋㅋ
자토이치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장고는 진짜 4번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아주 속이 다 시원한 찐 탄산수 영화
3:04 4:33 뒤에 밥먹던분 같이 넘어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작가님 자기 행복이 우선이다고 하시지만 아직 뜨거운 혁명가 기질은 버리질 못하셨군요. 정치 환경이 더 좋았다면 즐겁게 정치 하셨을 텐데. 열린우리당때는 정말 쉽지 않았죠. 가장 힘든시기에 고생하셨어요. 젊은 우리들이 열심히 해볼께요.
퐈이팅!
아.. 정말 멋진 댓글이네요
생각과 말하는게 멋진 분이시군요
부탁해요!! 우리 젊은이들~~
이태원클럽이나 가지마세여
유사만작가 귀여운 거 봨ㅋㅋㅋㅋ 정치가 사람을 얼마나 피말리게 햇을지 상상도 안 된다
웃으면서 보는데 마음은 아프다. 어떤 울분인지 아니깐..
어떤..울분인가여?.?
그 것 때문에 정치계에서 떠나 안돌아 오려는 거죠.
@@shink.h7367 그니까 뭔 울분...인가요 저게? 진짜 몰라서그러는거...알고싶음
@@끄라이두 민주화운동때 앞장 섰는데 그때 민주주의를 짓밟고 군사독재에 압장서거나 뒤를 받친 자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그들의 정당이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반대세력이 집권하면 그들은 언론과 몇몇 기득권끼리 손잡고 말도 안되는 것부터 없으면 부풀리고 만들어내서 공격하고 그러다 사람도 보내버리는 것을 지금까지 지켜봐왔으니 그 울분과 쌓인 화는 큰거죠.
@@shink.h7367 너무 어폐가 있으신거아닌가 어용언론이용해서 사람보내버리기나 제편감싸기하는건 진보수 관계없이 똑같이해왔다고 봅니다만
알쓸신잡 시즌 다시 시작해 주세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유시민, 김영하 추천추천~~
자신이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
절대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 ㅋ
3:03 뒤에 터지시는 분 시선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인생영화에 장고가 있다니.. 역시 유시민은 내 취향 ㅋㅋ
뒤에서 웃고 계시는 분 시민같은데 너무 리액션 좋아서 같이 웃게 되네요 ㅋㅋ 유시민은 정말 가식없이 재밌게 말해서 좋아요 ㅋㅋㅋ
제작진이신 것 같아요!
나영석사단 작가임ㅎ
신서유기에도 계속등장하는
영하작가님 진짜 재밌게 들으시는 모습 보면 내가 다 뿌듯함...ㅋㅋㅋ
왠지 모르겠는데 작가님 귀 기울여 듣는 모습 좋음
유시민작가님께는 스케틀이나 슈니발렌을 선물해드리고 싶음 둘다 마구 깨부셔먹는 디져트 ㅎㅎ
슈니발렌은 아는데 스케틀은 뭘까요???
유작가님..ㅋㅋㅋㅋㅋㅋ 다 쓸어버리고 싶은데 참고계시는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툭툭 던지지만... 말에 뼈가 있네요. 복수하고 싶은겁니다.
박원순 비서가 당할때도 자토이치가 나타났었어야 되는데 ㅠ
인제 그들 세대가 악덕농장주가 됐죠. 쟝고는 모두 불태우고 홀연히 떠난 반면.
한번씩 토론가서 말로 다 쓸어버리시다가 이제는 반격자체가 너무 쌔서 가만히계시죠..
마틴스콜세이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
인생 갱영화 대부같은 묵직함도 인생의
교훈도 없지만 갱단에 의리는 없다는것을
현실적으로 잘보여준 작품
넷플릭스 절찬 상영중 입니다
좌파액션영화라 할때 뒷테이블 분 터지시는거 시강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03
@@user-yh9zt6ht2c 땡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에 웃은게 아니라 뒷분 리액션 보고 웃은 1인
나도 테이큰1을 딱 봤을때 유시민이 느꼈던것과 똑같은 쾌감을 느꼈었는데
알쓸신잡 다시 했으면 좋겠네
유작가님 최애영화!
공감백배.
대리만족 원하는 자는
봐야겠군요^^
유시민님 딱 내스타일..........최고다!
유시민님 가슴 속에 바위덩어리 하나 얹혀있음에 눈물이 납니다. 주군으로 모시던 자신의 영혼과 가장 맞닿아 있던 친구이자 형님이자 스승이자 정치적 동지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 보내시고 그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ㅠㅠ 영화로나마 그 아픈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인생영화는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 입니다. 감히 말하면 악마가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못보셨거나, 결말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꼭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품,의상,연기,음악 등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해서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영화입니다 ㅠㅠ
그래서 유시민이 정치를 안 한다고 했죠...
자기 스스로를 잘 알고 있어서
극우도 그걸 아니깐 계속 두려워 하는거고..
뭐가 두려워요 이미 뇌 다 썩어서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ㅋㅋ
Lee희성 계몽군주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개법부 하는 짓 보면 유시민 대통령이 꼭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엄청 잘 할 것 같구요... 나견이는 집에 가라이~
@@쿵쿵따-i3n 유시민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왔는데 정치를 안 한다고 하시니...
지적능력과 양심,시대적 소명을 할 희생정신에
단점으로 지적 받아 온 까칠하고 공격적인 성격도
나이가 들면서 성숙하고 부드러워졌고
거기에 경제학 전공.
꼭 필요한 지도자인데 정치의 비정함과 허무함을
너무 빨리 깨우쳐버려서 안타깝네요.
@@쿵쿵따-i3n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ㅋㅋ 볼만할듯
불의는 심판 받아야하고..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는 중세시대에는 장고, 자토이치의 방법이 정의였다.
지금의 장고는 법이며, 그 집행자는 사법부, 검찰, 경찰이지만..
그것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유시민은 장고를 보고 통쾌함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영화라....너무 많은데 지금은 이창동 감독님 영화 ~
그 울분을 누가 알까요. 천재의 울분을 범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네요.
권력 없는 천재의 울분
천재와 무관히 권선징악 기본만 인식하면 누구나 불의, 특히 구조적인 불공정에 분노하지요.
ㅋ
유작가님은 천재아님...그냥 재주있는 보통사람임 그래서 공감할수 있는것임...
유시민 작가님ㅋㅋㅋㅋ 장고와 자토이치... ㅋㅋㅋ 그간의 행보가 이해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악당들을 다 쓸어버리고 싶어하는 그분의 욕망ㅋㅋㅋㅋㅋㅋ
결국 저 폭력성을 토론장에서 논리와 말빨로 풀어버리시는.......어우 ㄷㄷ
우파도 기본적으로 정의로워야 정상이닌가? ㅋ
@박준식 누가 고문당했는지 이야기좀 해주세요 궁금한데요
@박준식 자료감사합니다 덕분에 팩트체크해서 구라인지 아닌지 밝힐 건덕지 하나 생겼습니다. 언론의 말을 100프로 신뢰하시는 무지한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ㅋ 자료 복붙좀하러감 ㅅㄱ
유시민이 장고를 좌파액션영화로 규정할때 바로 뒤에 앉아계신 시민분...혹은 엑스트라분...ㅋㅋㅋ뒤로 넘어가며 폭소.ㅋㅋㅋㅋㅋㅋ
아마 스탭들이였던걸로 기억해여 ㅋㅋ
최재영 작가입니다. 이우정 작가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알려진 작가시죠.
그거슨 공감의 웃음??
뒤에 나영석도 있음ㅋㅋㅋㅋ
알쓸신잡보면 뒤에 스탭분들이 다앉아계시는거에요 뭔소히람
4:33 뒤에 있는 분도 웃으신닼ㅋㅋㅋ 같은 촬영팀인가?
ㅋㅋㅋㅋ 유시민 선생님 ㅠㅠ 안좋아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저는 킬빌을 보고 속이 시원했던 적이있어요 ㅋㅋㅋ
아.. 사랑하면 안 되는데, 여기 나온 사람들을 점점 사랑하게 된단 말이야. 유시민, 정재승, 유희열, 김영하, 황교익.
난 26에 토이스토리... 아무리 봐도 재밌다 ㅎㅎ
와ㅋㅋ 켜여우시다
역시 혁명적인 것을 좋아하시네요ㅋㅋㅋㅋㅋ
유시민 명쾌하다
유시민님 뜨거운피가 흐르시는규낭ㅎ
3:58 버리지못한 폭력혁명의 꿈을..
타란티노 영화는 못참지 ㅎㅎ
뒤에 손님인가? ㅋㅋㅋㅋㅋ 같이 빵터지는 모습을 보기 전까진 유시민작가 얘기를 듣고 있는줄 몰랐다
세상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서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정말 이것만은 평생 좋아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한 작품들 중에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였고 도서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과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네요 ㅎㅎ
저는 29살여자인데 ... 저기껴서 소주한잔 마시면서 얘기하고 싶네요 저런이야기들 너무 좋아하는데 .... 주변에 얘기 통하는사람이없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주변에 저렇게 말 나눌수 있는 사람 있어요 내가 못 찾는것뿐이지 한번 찾아보세요
@@binjun3551
그게 쉽거나 가능하면 걱정하나요.
저런 대화하려고도 안하지만 다음 번에 이전 대화내용 반은 그만두고 적게 기억하는 것도 잘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대화가 이어져 갈 수가 없어요. 학력, 직업, 연령 무관히 제 주위 사람들이 그래서 포기했어요. 찾으러 다닐 것까지도 없고요.
공자가 친구가 오면 기쁘다고 했는데 대화가 되는 친구겠지요.
모입시다
취향이 같다고 해서 꼭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일거란 보장은 없으니 조심하셔요,,, ㅎ
3:03 뒤에 은근슬쩍 안들은척하면서 듣기 국룰
4:38 신스틸러 ㅎㄷㄷ
3:03 뒤에분 엑스트라인가? 게스트리액션인데
식당에 계시는 앞 뒤 테이블 분들 다 생방보는 느낌이셨을듯ㅋㅋㅋㅋ 중간중간에도 끄덕끄덕 하시는 분이나 같이 웃는분들이 잡히시네
장고와 자토이치...한이 있네요 진짜.
유시민 오라버니👍👍👍👍
유시민 이사장님 삼시세끼 가셔서 참돔 잡아주셨으면
03:05 유시민 말에 뒤에서 식사하시던 분 빵터짐 ㅋㅋ
그래서 내가 유시민을 사랑하지..
1:48이거 원피스 해군대장모티브된그거아닌가?
나머지 두분 (황교익, 김영하)의 인생영화도 궁금하네
황교익은 안궁금하네요ㅎㅎ
???: 사실 영화란 것도 일본에서..
@@thinkhard10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건 맞음.. 방송이나 영화 제작 체계와 관행을 상당부분 일본에서 배워 옴. 특히 방송. 프로듀서(PD, 제작자)와 디렉터(Director, 감독 혹은 연출자) 두 단어를 혼용하는 게 우리와 일본만의 특징
스텝들도 다 같이 먹는구나 밥을 이야기 들으면서 캬
사운드오브뮤직 인생은아름다워 워낭소리
장고가 제 인생 최애영화인데 300번넘게플레이
쇼생크탈출 50번 봄
저두요~~진짜 인생영화 하면 딱 떠오르는건 쇼생크탈출...
대사 거의 다 외우는거 같아요
좋은 건 절대 안 사라지죠.
채널 돌리다가 케이블에서 하고있으면 무조건 끝까지 봄 ㅋㅋㅋㅋㅋ
우와우와~~~~~~
저두요.
제인생영화 쇼생크탈출.
넘반갑네요.^^
쇼생크탈출 인생영화
제 인생이 그리 썩 맘에들지 않은건가봐요
저도 정말 여러번 반복해서 들음
주인공이 문 잠그고 클래식 음악 틀어줄때와
탈출후 하수구에서 비 맞으며 자유 만끽할 때
희열 ~~
3:30 엄마바보 효자 닉퓨리 ㅋㅋㅋ
2:30 메뉴판에 소주 2병 맥주 2병 가격 실화인가요...? 저 식당 어디길래.....
전주 막걸리집인듯 하네요. 술 한병 시키면 안주가 한상가득 나오죠 ㅎ
시네마천국... 너무 매력적인 영화였지. 시나리오 연출 연기 OST까지 나역시 유시민같이 유혈이 낭자하고 터트리는거 좋아하지만 가장 맘을 적셨던 영화는 시네마천국...
사실 불의는 정의의 이름으로 한방에 쓸어버리는게 최고지ㅋㅋㅋ
그걸 못하니 논리를 갈고 닦다보니 지금의 유시민이 됐다ㅋㅋㅋ
장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킬빌1.2도 재밌습니다
4:32 유시민 작가님 너머로 보이는 여자분 알쓸신잡 스테프인가? 그냥 옆테이블 민간인이신가? 그와중에 예쁘네.
감성부자 유공주는 사랑입니다♡
세상엔 악인들이 너무 많다.
크 장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늑대와 함께 춤을..보고싶다. 내 인생영화
시네마천국 보고 며칠동안 시네마천국 생각나서 자꾸 울었는데 ㅋㅋㅋ 지금도 노래 나오니 눈물날라 그러네
유시민님~
저도 미투입니당 ㅎ
자토이치 장고
영화로라도 ~
03:02 엿듣는 아죠씨
알베르토
장고는 진짜 시원하죠
나도 그렇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 안할 수가 없음..
자토이치가 원피스 후지토라 모델이에요
유작가님 최고 ㅋㅋㅋㅋㅋ
김영하작가님은 뭐라고 하셨었나요 인생영화? 아시는 분
와 나는 저 사이에 껴 있으면 한 마디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있겠네 ㅋㅋ
2020년에 약간은 해소한 유시민 이사장님을 보고 다시온 사람
유작가님 뒤에서 빵터지네ㅋㅋㅋㅋㅋ
1박2일팀이에요...
나영석 사단 진행팀
나는 터미네이터2 👍
저한테 인생영화 초6때 주말의명화에서본 누구를 위하여 종을울리나...정확하게 기억하는게 식구들은 밤12시에 제사지내러 큰집에가고 그영화 혼자 봤는데 잉그리뜨 버그만의 연기에 초6짜리 남자애가 그렇게 울다니 울음을 멈출수가 없었음..ㅎㅎ
너무 좋아
비급갬성 좋아하시는 구나 ㅎㅎ
1:05 가수 리치 ㅋㅋㅋ
정말 요즘은 뉴스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인간이 이리도 잔인하고 사악한가 싶어..
외계인이 와서 싹 쓸어 버렸으면 좋겠다.
모범택시 보면서 대리만족한다.
그니깐요 여성인권에 앞장서고 여성성희롱을 최초로 유죄판결 받아냈던 박원순 시장께서 정작 자기 여비서한테는 그런 더러운 짓거리를 보면 인간이란 참 모순적인 동물이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ㅋㅋ
시네마천국 한표입니다^^
음.. 재미있게 본 영화는 많지만 인생영화라고 하면 저는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네요. 뭔가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담백하고 직진하고 솔직한 주인공 때문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