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세계 수십여개 나라를 여행해봐도 우리 음식만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그리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나라는 없더군요 서양의 샐러드는 그냥 채소에 올리브 등 소스를 뿌리는 아주 단순하고.. 빵도 그냥 구워서 먹고, 감자도 으깨는 정도.. 피자도 우리가 볼때 단순한 요리이고 스파게티도 그렇고..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애들 중에도 버섯 싫어하는 애들 많은데 (제 주위 아는 애들은 다 버섯을 안먹음 한명만 버섯홀릭이고 ㅎㅎㅎ) 그런데 그중에 특히 제 아들은 고2되더니 양송이랑 표고는 잘게 하면 먹기 시작했는데요 (향에 민감안해서 그런듯) 팽이버섯만은 죽어도 안먹거든요 (식감을 싫어하는 쪽) ㅋㅋㅋㅋㅋ 저는 팽이버섯만 볶아서 간장 양념해서 먹는걸 즐기는 인간인데 ㅎㅎㅎ 안타까워 죽는데.. 여기서 저분을 보고 그냥 대리 만족합니다 ㅎㅎㅎ 내아들이 버섯먹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대한민국관광청은 놀고있냐??? 이정도로 k팝 k푸드가 알려졌으면 좀 적극적으로 음식 먹는방법 홍보도 하고 그래야지! 서양인들이 일본음식은 어떻게 먹는지 누구나 잘알고 스시(말이 스시지 막상보면 김밥보다 허접), 와사비 라는 일본어까지 모르는사람이 없던데... "쌈 원바이트로 먹는방법"과 "쌈장" 홍보좀 적극적으로 해라!! 취재진님들 관광청 한번 찾아가서 이런거 의논하고 앞으로 홍보할 방향성 같은거 촬영해주세요~~~!!! 일한번 크게 냅시다!ㅎㅎ
한국에서 재배한 감자는 맞지만, 현재 심고 있는 품종은 모두 미국산이다. 1800년대 초반에는 청에서 들어 온 감자 종자를 심었다. 그러다 일본인 천전용길이 1884년 영국에서 들여 온, 아일랜드 사람들이 재배하던, 미국 품종인 아이리쉬 카블러(Irish Cobbler) 품종을 1928년부터 강원도를 중심으로 심었고, 지금은 이를 재래 감자라고 부른다. 1982년에 일명 수미 감자라고 부르는 1960년대 개발한 미국 품종 수피리어(Superior) 품종을 들여 와 보급했다. 지금은 수미 감자라고 부르는 수피리어 품종이 한국 감자 시장을 절대적 우위로 점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감자바위가 강원도에 있으면, 미국에서는 감자바위가 아이다호주에 있다.
거 1도 모르는 소리 암딱케나 싸지르노. 서구권 햄 소시지는 물론 인스턴트도 있지만 우리나라 정육점 같은곳에서 직접 생고기 갈아서 만든단다 아가야... 스튜가 뭔지는 아나? 어떻게 만드는지는? 우리나라 감자탕이나 찌개도 스튜나 마찬가지임 ㅇㅋ? 그리고 뭔 햄버거를 밥처럼 막 먹는줄 아나보네 ㅎ 물론 빈도수는 많을순 있겠지만, 삼시세끼 밥처럼 먹는것도 아니고 우리것이 좋을순 있겠지만, 밑도끝도 없는 국뽕에 빠져서 남의것을 알지도 못한채 무조건 까대지는 말자
소불고기는 개인적으로 나처럼 단맛 식사에 대한 혐오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통하는 인기메뉴인듯 (근데 솔직히 소불고기는 20년전에도 달아서 안먹었는데.. 지금은 더 심하게 달음)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좋아하던데 그래도.. 외국인중에도 단맛 식사에 대한 거부감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할듯 ㅋㅋ 그 뭐랄까 식사를 하려는데 흰 쌀밥에 딸기쨈 발라놓은 느낌이랄까 ㅋㅋ 굳이 똑같이 달달한 갈비찜으로 비교하자면 갈비찜은 덜 달고 소불고기는 설탕범벅인 느낌 정도? 소불고기 까려는게 아니라 단맛이 강한 식사를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최악의 한식이 소불고기 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한식중에 가장 심한 단맛이 소불고기라서) 솔까말 20년전의 뚝불은 간장의 감칠맛 위주로 흡수한 당면의 맛도 환상이였는데 요즘 뚝불은 설탕 큰한수픈은 넣은듯한 사탕맛임 최근 어쩔수 없이 뚝불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단맛에 혀가 아릴 정도라서 손도 안데고 밑반찬이랑 밥 먹었던 적도 있는.. 그리고 버섯 싫어하는 사람들 특징이 마치 나무같은 특유의 향 때문인데 잡채나 탕수육의 목이버섯나 국물요리의 팽이버섯으로 접근 시키면 매우 쉬운데 ㅋㅋ 그렇다고 해도 송이나 표고 같은건 여전히 진입이 어렵고 ㅋㅋ 팽이버섯의 경우도 나무향이 강한 밑둥 덜 잘라내면 그 냄새때문에 여전히 싫어하더라구요 감자의 경우 주식에 포함된 국가의 경우.. 쫀득한 감자전과 학식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으깬감자 샐러드가 먹힐 확률이 높은듯.. 감자조림은.. 젖은 감자 느낌이라서..
느낌으로 싫다? 그럼 안 먹는게 맞는거래요. 애기들이 음식을 많이 가리는것도 본능이라고..능이 시커매서 먹기 싫었는데 가족이 다 안 먹어서 능이전골? 나만 먹음...다 먹을즈음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어질어질 하더니 다 토하고 죽는줄 알았어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라 안 맞았던거..ㅎㅎ 그 뒤론 능이 포함 특이한 식재료는 찔끔 먹어보고 많이는 안 먹어요.
저도 버섯 처음 먹을땐 무슨 맛이지?? 별로 맛없네, 이랬는데 몇번 먹다보니 맛있단걸 알게됨. 당근을 비롯 각종 채소들도 참기름, 간장, 잡채 등으로 맛있게 요리하지않으면 버섯처럼 맛이 없음. 마찬가지로 생으론 맛없는 버섯도 참기름, 간장, 잡채등에 넣어서 볶고, 졸여서 요리하면 진짜 맛있음. 표고, 느타리 다 맛있음. 입짧은 편식쟁이로 남지말고 맛, 요리의 지평을 넓히기 바람.
예전에 만난 버섯 많이 안먹어본 사람들도 버섯탕수육은 진짜 잘 먹던데 조리법에 따라도 많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쌀밥이랑 함께 먹어봐요 제발~ ㅠㅠ
쌀이 주식이 아니라 본인 입맛대로 먹는듯...
외국인 입장에서는 반찬을 먹는게 편할듯..
우리나라처럼 밥 한 숟갈먹고 반찬먹고 이런개념이 아니라.
쌈 쌀때 한입에 먹는다 외에는 규칙없음.
김치를 넣네 마네 의미없음
내맘대로 만드는게 쌈의 매력이오.
하지만 한 입에 넣지 않으면 지저분하죠
@@오연균yeon밥을 안시켜도 한그릇씩 좀 내주지 밥이랑 먹어야 맛있을건데
제 주변도 영상처럼 외국인들 신기하게 한국음식 쌈을 여러번 벼먹더라구요
한국인 맞나? 우리가 언제부터 쌈을 싸고 한입에안넣었지?? 골때리네?? 요즘은 그런가???
한국인을 복 받았어??? ㅋㅋㅋ 정말 유치뽕~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유치원 수준의 제목으로 낚시질하나??? 한심하다~
이런영상보면 우리가 먹는거엔 진심이라는게 느껴진다.
◀😎
그렇죠
세계 수십여개 나라를 여행해봐도 우리 음식만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그리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나라는 없더군요
서양의 샐러드는 그냥 채소에 올리브 등 소스를 뿌리는 아주 단순하고.. 빵도 그냥 구워서 먹고, 감자도 으깨는 정도..
피자도 우리가 볼때 단순한 요리이고 스파게티도 그렇고..
외국인들 불고기 진짜 좋아함 일단.나부터도 엄청 좋아하니까 ㅎㅎ
20년 전 미국,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쪽 사람들과 일하면서 불고기, 잡채를 좋아하더라구요.
당시 영국인 친구가 두부 너무 좋다고 같이 영국에서 두부 팔아보지 않겠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간장만 찍어 먹어도 좋다고 하데요.
간장설탕은 싫어할 수가 없는맛 ㅋㅋㅎㅎ
요즘 불고기가 넘 달어...ㅠㅠ
@@hyo-p3j너무 달게 만들어서 저도 싫어요.
한국인을 복 받았어??? ㅋㅋㅋ 정말 유치뽕~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유치원 수준의 제목으로 낚시질하나??? 한심하다~
FC서울에 영입된 전 잉글랜드 국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 린가드 에게 한국에서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 별점을 평가하게 한 예능 있었는데, 보쌈 아직 안먹어봤냐면서 보쌈 줬는데, 쌈장이 최고라며 그날 베스트 음식으로 쌈장을 선택 했음ㅋㅋ
헐 그 방송먼가요? 린가드 팬인데 보고싶네요ㅎㅎ
미국사는데 서양인들이 삼계탕, 쌈장 좋아함. 잡채는 약간 호불호 있음.
쌈장 만능소스 😊
아일랜드 편을 보기 전부터 희한하게 아일랜드라는 국가에 정감이 느껴지는 게 있었는데 아픈 역사도 한 몫 하나 보네요.
저분이 사장이라고요 ~~~케스팅 아니겠죠~~아니면 저사장님 정말 매력쩌는듯~~~
4:50 영어 소통 되는거 아는 상황에 저렇게 한국말 쓰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얼마나 이뻐..
감자는 감자채 볶음과 강판에 갈아 만든 감자전 그리고 얼큰하고 짭쪼롬한 감자조림 ㅎㅎ
아일랜드 감자요리 먹어보고 싶다 😊
고추장 감자조림 맛봤으면 고추장으로 만든 오삼불고기처럼
맛있다고 했을거같은데.. ㅋ
식당마다 써놓으라고 쌈은 한입에 먹는거라고 ! 미치겠네
14:20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영상 보면서
항상 바라는 마음 입니다.
맛 있게 드세요.
쌈은 한번에 드시면
더 맛 있습니다.
잘러서 드시지 마세요.
한국에 계실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애들 중에도 버섯 싫어하는 애들 많은데 (제 주위 아는 애들은 다 버섯을 안먹음 한명만 버섯홀릭이고 ㅎㅎㅎ) 그런데 그중에 특히 제 아들은 고2되더니 양송이랑 표고는 잘게 하면 먹기 시작했는데요 (향에 민감안해서 그런듯) 팽이버섯만은 죽어도 안먹거든요 (식감을 싫어하는 쪽) ㅋㅋㅋㅋㅋ 저는 팽이버섯만 볶아서 간장 양념해서 먹는걸 즐기는 인간인데 ㅎㅎㅎ 안타까워 죽는데.. 여기서 저분을 보고 그냥 대리 만족합니다 ㅎㅎㅎ 내아들이 버섯먹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모든 버섯을 다~ 사랑합니다. 팽이버섯 빼고요…ㅡㅡ
요즘 깻잎이 넘 비싸서 식당에서 많이 달라하기도 미안하더군요. ㅠㅠ
다른것은 잘모르겠고 . 다양한 맛과 . 소화 잘되서 . 속이 편해요..!!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밥이랑 같이 드세요~~~
님들 밥이라 같이 드세요 그럼 맛이 두배입니다
최근에 잘 안보다 아일랜드 동생들 먹방 때문에 재밌게 봤어요 타국 음식 쉽지 않을뗀데 잘 먹네
인간적으로 대한민국관광청은 놀고있냐??? 이정도로 k팝 k푸드가 알려졌으면 좀 적극적으로 음식 먹는방법 홍보도 하고 그래야지! 서양인들이 일본음식은 어떻게 먹는지 누구나 잘알고 스시(말이 스시지 막상보면 김밥보다 허접), 와사비 라는 일본어까지 모르는사람이 없던데... "쌈 원바이트로 먹는방법"과 "쌈장" 홍보좀 적극적으로 해라!! 취재진님들 관광청 한번 찾아가서 이런거 의논하고 앞으로 홍보할 방향성 같은거 촬영해주세요~~~!!! 일한번 크게 냅시다!ㅎㅎ
안한건 아닌데 그다지 효과가 없음 지원은 하대 딱 국가 나대는게 성과가 꼭있는거 아닌게 문화임
이런건 국가가 나서는 느낌 나면 거부감 생기지 중공 공자학원 보면 알잖아
니가 좀 해라!! 그리고 유튜브에 널린게 먹는 방법인데 꼭 그렇게 먹어야만 하는건 아니잖니?
@yummy1169 제가 어떻게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쌈과 쌈장은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좋아해서 터키 하면 케밥이 떠오르듯이 코리아 하면 쌈 이 떠오르게 마케팅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ㅋ
@@yummy1169꼭 있어 니가좀 해라충 ㅋㅋㅋㅋ 너는 뭐했냐 대댓글에 항상 이런사람들 한두명씩 껴있네 ㅋㅋ 참 신기해
나도 버섯 싫어하는데 팽이는 좋아해서 집에 항상 사놓음!!! 다른 버섯들과는 달리 식감이 오독오독하니 맛있어
반대로 버섯러버들 중에는 팽이버섯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저처럼… 식감이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
반찬 문화는 우리 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물론 아시아 권에서 반찬이라는 게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밥, 국, 반찬이 하나의 컨비네이션을 유지하는 음식은 유일할 것이다. 나는 이게 자랑스럽다.
인도 탈리
울나라 반찬문화는 먹는 사람이 직접 조합을 짜서 먹어야되지
거기서 김치는 반찬이 아니라는거
밥 국 김치는 기본
밥 국 김치 반찬입니다
김치는 반찬이 아니라는거~~
김치가 다섯가지 있어도 다른반찬 없으면 반찬이 없는거라는거
대단한 민족 아닙니까?
한국인을 복 받았어??? ㅋㅋㅋ 정말 유치뽕~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유치원 수준의 제목으로 낚시질하나??? 한심하다~
15:30 우리가 먹는 깻잎은 perilla leaf(깻잎=들깻잎), 참깻잎(sesame leaf)을 먹는게 아님.
하늘이 내린 소스....😂😂😂
맛있는 음식 먹으면 절로 어깨춤 나는 건 세계 공통인가봐요 ㅎㅎ
제발 밥이랑 같이 먹을면 좋겧다
쌈 한번에 먹는거 너무 편안하다...라고 보고있는데 한친구가 잘라서먹네..
나도 여기 가봤소 ❤
저기 식당은 감자가 반찬이고 불고기 위주이고, 감자로 된 요리는 강원도 가야죠...ㅎㅎ
여행중 상추 많이 먹으면 운전도 그렇고 경치구경도 힘들낀데..... ㅎㅎㅎㅎ 꾸벅꾸벅.
나두 버섯 겁나 싫어하는데 팽이만큼은 예외임 ㅋㅋ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쌈 안에 무엇을 넣든 먹는 사람 자유지만 한 입에 먹는것이 아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고기 국물 잔뜩 머금은 버섯은 그냥 고기랑 똑같음 먹잘알이구만
형님들 너무 맛있게 드시네 :D
제발 좀 한입에 좀 먹어~~~~~~~~~~~~
시러용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지켜보고 있는데 잘도 입에 들어가겠다
나는 좋아요 ㅎㅎ
외국인들 거의 한입에 안먹어서 가르쳐 주고 싶음😂 한국 방식을😂 햄스터 처럼 볼이 빵빵 해야 꿀맛인데😂
오삼이 제일 맛있다는거보니..남자는 역시 국적을 떠나서
제육이 땡기는거다. 그런고로 내일 점심도 제육이다.
제작진분들 제발 쌈은 한번에 먹는거라고 좀 알려줘요 ㅜㅜ
팽이버섯이 쫄깃해서 엄청 맛있는 버섯이야..
싸지만 난 식감이 좋아서 라면 끓일때도 많이 넣음.쫄깃 쫄깃..
참고로 한국사람들은 쌈쌀때 김치는 거의 넣치않는다는ㅋㅋ
제 주변은 거의 넣는데
??? 이건 뭔 신빡한 멍멍이 소리냐?
쌈에 김치 넣으면 김치 맛이 다 잡아먹음.
제 주변 사람들도 애초에 고기를 김치에 싸먹지 쌈에다 김치는 넣는 게 아니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대신에 고기기름에 구운김치는 올려먹음 ㅋㅋ
쌈장인기 조아요
One Ssam one bite!!
😅😅😅
외국인들 쌈장이 입에 맞긴 한 듯 빵에 발라먹는다는 말도 있던데
고기와 싼 쌈에 밥을 조금 넣고 먹으면 부드럽고 더 맛있어요.
쌈은 한입에 넣어 먹어야
제맛을 알 수 있어요.
14:10 외국에서 밥 픔평하는 느낌이겠네요. ㅋㅋㅋㅋ
미친..ㅋㅋㅋ 직접 찾았는데 카메라 세팅 되어 있고...ㅋㅋㅋ 짜고 치는게 진짜사나이 보는듯....
방문하기 전에 사전인터뷰로 어디 가고 싶은지 여행 계획 다 세움 그럼 당연히 식당도 사전 예약 해놨겠지
어디 가고 싶다 하면 당연히 미리 섭외하고 준비해야죠... 실시건 유튜버도 아니구...
고기조아
아이리쉬 비어는 사랑이죠. 암요~~ ㅎㅎ
아일렌드 한 번 가봤는데요,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크긴 커요. 펍에서 일하는 아이리시 아저씨가 말하길 아일랜드인이라면 한 시간에 맥주 6잔(파인트 기준)은 마셔야 한대요. ㅋㅋㅋ
밥이랑 같이 먹어야되요!!! 😮 한식은 밥 없이 반찬만 먹기엔 자극적이예요. 제발 그들에게 🍚이랑 같이 먹는거라고 알려줘라.
쌈에 밥넣어도 맛있다고 알려주고싶네~~~사장님 왜 안가르쳐 주셨나요ㅠㅠ 답답해서 죽을맛😢
한국맥주는 세계적으로 맛있기로 유명하죠 ㅎ뿌듯
그래요?
그...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
나도 팽이는 먹어 ㅋ보통 버섯을 안먹는 사람들은 식감때문인 경우가 많으니까
불고기 너무 달아서 점점 싫어진다. 온갖 나라 여행 경험이 있는 내 친구(인도계 미국인)이 불고기 너무 달아서 첫맛은 끌리는데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은 아니라고 하더라.
솔직히 그때 먹은 뚝배기 불고기 너무 달았어.
팽이버섯 imd때 돈없어 로열티를 넘겼데요. 청양고추, 팽이버섯 팔릴때마다 로열티 지불 ㅜㅜ 어느나란지 기억안남..
이 외쿡사람들아 쌈은 원바이트!!
버섯을 편식한다는 자체가 난 충격이네 ㅋ 고기랑 쌈장이랑 버섯 고추 생마늘 깻잎 케일 상추 겉저리 참기름장 등등 쌈사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는데 ㅎ
의외로 버섯 싫어하는
사람 꽤 있어요
너무 많이 가르쳐주지 말자 우리 먹을거 없다. 쟤네 다 먹어😂 순대서부터 나물, 된장찌개 까지 헉!
밥도 같이 먹으라고 알려주라구
미국사람들 쌈장 너무 좋아 해요
젓가락 사용을 다 잘 하시네요.
한국에서 재배한 감자는 맞지만, 현재 심고 있는 품종은 모두 미국산이다. 1800년대 초반에는 청에서 들어 온 감자 종자를 심었다. 그러다 일본인 천전용길이 1884년 영국에서 들여 온, 아일랜드 사람들이 재배하던, 미국 품종인 아이리쉬 카블러(Irish Cobbler) 품종을 1928년부터 강원도를 중심으로 심었고, 지금은 이를 재래 감자라고 부른다. 1982년에 일명 수미 감자라고 부르는 1960년대 개발한 미국 품종 수피리어(Superior) 품종을 들여 와 보급했다. 지금은 수미 감자라고 부르는 수피리어 품종이 한국 감자 시장을 절대적 우위로 점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감자바위가 강원도에 있으면, 미국에서는 감자바위가 아이다호주에 있다.
확실히 버섯싫어하는 우리막내도 팽이버섯은 먹으니 괜찮은것 같아보이네
난 버섯 너무좋은대
매일 먹고싶은대
너무비싸 ㅠ.ㅠ
외국분들이 이리 한국 푸드를 사랑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진짜 외국은 햄 소시지 햄버거.스튜 건강1도 없는거만 먹는데..
한국 장맛과 수백가지 건강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감동일까..
이맛을 모르는 외쿡인이 불쌍할정도.
거 1도 모르는 소리 암딱케나 싸지르노.
서구권 햄 소시지는 물론 인스턴트도 있지만
우리나라 정육점 같은곳에서 직접 생고기 갈아서 만든단다 아가야...
스튜가 뭔지는 아나? 어떻게 만드는지는?
우리나라 감자탕이나 찌개도 스튜나 마찬가지임 ㅇㅋ?
그리고 뭔 햄버거를 밥처럼 막 먹는줄 아나보네 ㅎ
물론 빈도수는 많을순 있겠지만, 삼시세끼 밥처럼 먹는것도 아니고
우리것이 좋을순 있겠지만, 밑도끝도 없는 국뽕에 빠져서
남의것을 알지도 못한채 무조건 까대지는 말자
외국인들 오면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면 좋겠다. ㅜㅜ
아일랜드 사람이 카스가 맛있을리가 없을텐데 ㅋㅋㅋ
아일랜드는 기네스의 나라인데 싸구려 화학발포주 따위를 마시고 맛이 있다고? ㅋㅋㅋㅋ
다들 방송이라 맛있어 해주는게 마음씨가 착하네.
뭐여이건ㅋㅋㅋ 맛있다는 외국인들 은근많음ㅋㅋ 그리고 맛있다고 할 사람도 있는거지 니 뭐됨?;
원래 조미료치면 다 맛있는거예요.음식도.불량식품이 그렇듯이.ㅠ
와 영어권에서 잘 먹는 친구들 처음 보는듯
역시 아재들은 제육
외국도 똑같네
소불고기는 개인적으로 나처럼 단맛 식사에 대한 혐오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통하는 인기메뉴인듯
(근데 솔직히 소불고기는 20년전에도 달아서 안먹었는데.. 지금은 더 심하게 달음)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좋아하던데 그래도.. 외국인중에도 단맛 식사에 대한 거부감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할듯 ㅋㅋ
그 뭐랄까 식사를 하려는데 흰 쌀밥에 딸기쨈 발라놓은 느낌이랄까 ㅋㅋ
굳이 똑같이 달달한 갈비찜으로 비교하자면
갈비찜은 덜 달고 소불고기는 설탕범벅인 느낌 정도?
소불고기 까려는게 아니라 단맛이 강한 식사를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최악의 한식이 소불고기 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한식중에 가장 심한 단맛이 소불고기라서)
솔까말 20년전의 뚝불은 간장의 감칠맛 위주로 흡수한 당면의 맛도 환상이였는데
요즘 뚝불은 설탕 큰한수픈은 넣은듯한 사탕맛임
최근 어쩔수 없이 뚝불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단맛에 혀가 아릴 정도라서
손도 안데고 밑반찬이랑 밥 먹었던 적도 있는..
그리고 버섯 싫어하는 사람들 특징이 마치 나무같은 특유의 향 때문인데
잡채나 탕수육의 목이버섯나 국물요리의 팽이버섯으로 접근 시키면 매우 쉬운데 ㅋㅋ
그렇다고 해도 송이나 표고 같은건 여전히 진입이 어렵고 ㅋㅋ
팽이버섯의 경우도 나무향이 강한 밑둥 덜 잘라내면 그 냄새때문에 여전히 싫어하더라구요
감자의 경우 주식에 포함된 국가의 경우..
쫀득한 감자전과 학식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으깬감자 샐러드가 먹힐 확률이 높은듯..
감자조림은.. 젖은 감자 느낌이라서..
버섯볶음은
나도 호불호 갈리는
지렁이 흙먹는
느낌 같으니
전골 덮쳐서 먹어야하지
쉽게 극복 못하지
제발 쌈좀 누가 한입에 먹으라고 가르쳐줘 ㅠㅋㅋㅋㅋㅋ
그렇게 맛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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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치게 맛 있다^
송이나 능이 석이, 표고, 노루궁댕이버섯을 먹어보면 내가 왜 버섯을 싫어했을까란 자책을 할거임.
그런 버섯들이 젤 싫음;
느낌으로 싫다? 그럼 안 먹는게 맞는거래요. 애기들이 음식을 많이 가리는것도 본능이라고..능이 시커매서 먹기 싫었는데 가족이 다 안 먹어서 능이전골? 나만 먹음...다 먹을즈음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어질어질 하더니 다 토하고 죽는줄 알았어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라 안 맞았던거..ㅎㅎ 그 뒤론 능이 포함 특이한 식재료는 찔끔 먹어보고 많이는 안 먹어요.
언급한 그 버섯들의 식감이랑 냄새가 싫은건데요...안 먹어본거 아님ㅋ
1인 맥주 1병이라니. 훌륭한 문화군!
한국 손님들 한태도 그렇게 좀 친절하게 해주세요 쌈 제발 한번에 드셔요 ㅎㅎ
조세호: 응?
상추를 반으로 잘라서 밥도 넣고 작게 쌉니다
밥하고 같이먹어야되는디
아일랜드 맥주로 술맛을 알면 우리꺼 못 마신다. 신사들이네요
이야 역시 카스가 최고구나 맥주중엔
15:50 원바이트
차승원의 "극뽁~~" 밈이 안 나와서 섭섭 -_-;;;;;
쌈장과 된장이 없으면 쌈을 먹기 힘들다~ㅋㅋ
쌈 잘라먹는 영상은 제발~~~ 편집좀 해주세요......답답해서 못 보겠어요
모든 음식에 마늘이 많이들어가는데 괜찮으신가봐 ㅎ
외국도 마늘 많이 먹어요 ㅋ
오히려 외국마늘이 더 매운것도 많아요.
괜스레 동양인 비하 하려고 마늘냄새로 꼽 주는 거에요.
자기들도 다 먹으면서 ㅎ
우리는 쌀이 주식이니 흰밥을 먹고, 외국에선 볶음밥이나 더 양념을 해서 먹는 것처럼, 아일랜드에서도 감자가 주식이니 달거나 짜게 하지 않고 흰밥처럼 밍밍하게 먹는거지. 우리처럼 감자를 반찬으로 달고 짜게 먹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듯.
그 맛있는걸 왜 안먹지? 😮
독일도 감자에 진심인데, 난 감자는 독일에서 프랑스보다도 맛있게 먹었음
다몰라도 쌈 베어물면 나가리야
외국인들 그거 두번에 나누어 먹을때마다
천불남😊
한국에서 김밥, 쌈 짤라먹는거 불법임
근데 그건 문화차이라 ㅜㅜ
외국 식문화에 음식을 너무 한번에 많이 넣어서 볼빵빵 해지는걸 천박(?)하다 여겨지는지라;;ㅋ
버섯 먹어야 출연료 준다고? 쌉가능!
맛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만 저렇게 한국음식 가져다주고 카메라가 몇대나 지켜보고 있는데 맛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외국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ㅋㅋ
13:50 맵다고? 감자조림이????
청양고추가 조금 들어가 있나보죠
후추간이되었을지도요
버섯 극혐하고 못먹는 나도 팽이버섯만큼은 맛있게 먹는데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이랑 식감이 달라서 그런듯
저도 버섯 처음 먹을땐 무슨 맛이지?? 별로 맛없네, 이랬는데 몇번 먹다보니
맛있단걸 알게됨. 당근을 비롯 각종 채소들도 참기름, 간장, 잡채 등으로
맛있게 요리하지않으면 버섯처럼 맛이 없음. 마찬가지로 생으론 맛없는 버섯도
참기름, 간장, 잡채등에 넣어서 볶고, 졸여서 요리하면 진짜 맛있음. 표고, 느타리 다 맛있음. 입짧은 편식쟁이로 남지말고 맛, 요리의 지평을 넓히기 바람.
나도 버섯 싫어서 못 먹는데 팽이버섯은 가능..팽이버섯은 다른 버섯이랑 맛 다르던데
당근을 비롯 각종 채소들도 참기름, 간장, 잡채 등으로
맛있게 요리하지않으면 버섯처럼 맛이 없음. 마찬가지로
생으론 맛없는 버섯도 참기름, 간장, 잡채등에 넣어서 볶고, 졸여서
요리하면 진짜 맛있음. 표고, 느타리 다 맛있음. 맛, 요리의 지평을 넓히기 바람.
뮌헨 전감독 투헬이 출연했네.
ㅠㅠ 밥을 먹기 위한 불고기고 반찬인데
짠 것들만 계속 ㅠ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ㅠ
불고기집 사장님 미인이신데 영어도 잘하시네.. 저런 누나한테 장가가서 설겆이도 하고 셔터도 내리고 내조하고 싶다...
할수있어~
어딘데 현영씨가 서빙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