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김원님 입에서 노상 얘기나올줄 몰랐습니다.자료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거란족이 그당시 강하긴 했어도 발해병 3만명 과 전면전을 치뤘다면 막대하게 피해를 입었을 텐데 싸웠다는 기록이나 피해를 봤다는 기록이없어요. 지리적으로도 발해 3만명이 훨 유리 했을텐데 말이죠 다만 기록에 첫 전투 이후에 싸움 한번 안하고 수도 까지 무혈 입성 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죠. 노상이 배신 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동란국에서 그 자리 까지 올라간것 보면 말이죠. 김원님께서 역사 컨텐츠 해주시니깐 좋네요. 종종 해주세요. 중국이 동북공정 하고 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반박 하는 유튜브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너무 즐겁게 신청 했습니다. 김원님 감사하고 늘 응원 할께요.^^
요는 발해의 수도로 곧장 진격해서 수도만 공략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해요.. 당시 외곽부터 차근히 무너뜨리고 수도로 진격해온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수뇌부들은 굉장히 방심하다 보름만에 당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후 고려를 공략한 방식도 그렇게 했다고 하죠.. 망국의 기틀은 하루이틀에 다져지는게 아니니 그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할거라 생각되네요 ..
발해 멸망은 926년 이지만 백두산 화산 폭발은 946년 10-12월 사이로 지적조사와 나무 나이테 기록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946년 고려 정종 원년의 기록에는 “하늘에서 천고가 울렸다”라는 기록이 존재하고, 일본 나라현의 고후쿠지 사찰의 기록에는 946년 11월 하늘에사 하얀재가 내렸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즉 고려 정종 원년의 천고가 울린 기록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가리키는 것일 확률이 높으며, 또한 지적 조사 결과와 맞게 일존 고후쿠지 사찰 기록의 946년 11월의 하얀재에 대한 기록은 역시나 이 시기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발해의 멸망은 멸망 전 발해가 주변에 대한 장악력이 약해지는 모습에서 내부 변한 정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제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7uCoFC9isN4/видео.html
발해는 중원 왕조들이 부른 이름이고, 후대에 발해 라는 국호를 붙이는거에요. 특히 한족들이 왜곡이나 폄하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봅니다. 당나라 북방유목민족 과 대조영 일가 세운 정식 국명은 대진국 입니다. 대진국은 당나라와 타협점으로 발해라는 허락한 거죠.외교상으로요. 결코 그들은 스스로가 발해라고 부른적이 없습니다.
@@mhhan4579 님 공부 다시 하시죠. 고구려도 고려로 줄여서 말하긴 했지만 전운옥편에 보면은 려라는 글자는 다른뜻은 려로 읽지만..... 국호나 국명으로 읽을때는 리로 읽는다고요. 발해는 현재 발해만을 국명으로 자기들 멋대로 부른거요. 대조영 스스가 자주국이며,황제국 임을 선포하면서, 대진국 즉.... 동방의 나라 뜻하는 진 쓴것이 분명하구요. 당나라가 발해국 이라고 부른 기록이나 사료는 있으나, 대진국이라고 부른 자료나 사료는 없습니다. 대중상(걸걸중상)이 대조영 이전에 후고구려(고구리)를 먼저 세운 역사가 있음을 하시길 바랍니다.
말갈족이 많다는것도 중국 기록에 의한것이에요 동물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 다 말갈이라고 말했다고 라고 하더라고요 당시에 만주에 사는 사람들이 농사보다는 아무래도 사냥을 많이 했을꺼고 그러다 보면 동물가죽으로 옷을 많이 만들었을꺼구요 막상 생각해보면 말갈족과 고구려인들을 어떻게 나누는지에 대한 기록도 정확하게 없구요 고구려가 멸망하고 그많던 고구려인들이 다 중국으로 끌려갔다는건 더욱 말이 안돼는거 같고 아마 싸잡아서 그냥 다 말갈로 퉁쳤을꺼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발해 멸망 전부터 꾸준히 고려에 내투한 발해 지배층이 있었다는 것은 발해가 어떠한 이유로든 내부분열이 지속되었다는 것이고 발해 초반 황제에 비해 중후반부의 황제 재위기간이 급격히 짧아진다는 것도 내부분열을 방증하는 증거가 되겠죠. 아마 방송대로 노상과 야율할저의 내부분란 회책 가능성을 조심히 제기해 봅니다. 또한 김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산성이 즐비한 요동방어라인이 아닌 부여부-상경용천부라인을 공격한 것은 거란 입장에서는 아주 타당한 선택이었습니다. 거리가 가까워도 산성이 촘촘한 요동방어라인보다 우회하면 수도까지의 거리가 500km 거리더라도 부여부-상경용천부라인은 대평원 지형이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유목기병들에겐 그야말로 물만난 물고기죠. 아마 거란군은 별다른 보급물자 없이 최소한의 물자만 가지고 발해 수도를 빠르게 직공해 들어갔을 겁니다. 즉 다른 건 필요없고 왕만 잡으면 이 전쟁 끝이라는 전술이 발해를 향한 침공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죠. 이는 거란군 후미가 위험해 질 수 있는 발해군의 공격을 염두에 두지 않는 화끈하지만 매우 도박적인 전술이죠. 이 전술은 왠만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는 구사하기 힘든 전술입니다. 근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거란이 이 전술을 고려한테 써먹다가 2차 여요전쟁과 귀주대첩에서 말아먹죠. 발해에는 거란의 후미를 지속적으로 공격할 고려의 양규 같은 장군이 없었나 봅니다.
백두산 폭발도 한 건 더해서 나라가 궁핍해지니 귀순한거 아닐런지요..?? 일단 햄버거에 상추없고 고기없고 소스없는거면.. 일단 귀순하고 볼거같아요.. 일단 발해멸망후 그 자리에 여진이 있다는건 말갈부족들의 불만도 있었다는 설도 있었으니.. 일단 거란이 우회에서 치고온 내용은 고려때도 한번 그랬었죠.. 개경까지 엄청 빠르게..
그냥 발해멸망은 학설,의견 이런거 없는데.. 그냥 수도급습에 의해 멸망한게 역사적사실입니다. 발해군이 집결할시간도없었고 수도를 수비할병력도 없었구여 거짓항복으로 시간도 끌어보았으나 함락 후 대인선을 포함한 수뇌부의 와해로 망한거죠 대인선 및 고위관료들이 탈출에 성공했으면 결사항전했을수도있었을텐데
일요미스테리를 2년전부터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늘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미스테리 중에서 유병언의 의문의 사망사건을 한번 다뤄주실수 없겠습니까? 2014년 당시에도 많은 미스테리적 논란을 야기했던 사건인데... 희한하게 이걸 다루는 유튜버들은 한명도 없더군요. 그만큼 의문투성인지라 밝혀내기 어려운 사건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발해 멸망은 926년 이지만 백두산 화산 폭발은 946년 10-12월 사이로 지적조사와 나무 나이테 기록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946년 고려 정종 원년의 기록에는 “하늘에서 천고가 울렸다”라는 기록이 존재하고, 일본 나라현의 고후쿠지 사찰의 기록에는 946년 11월 하늘에사 하얀재가 내렸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즉 고려 정종 원년의 천고가 울린 기록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가리키는 것일 확률이 높으며, 또한 지적 조사 결과와 맞게 일존 고후쿠지 사찰 기록의 946년 11월의 하얀재에 대한 기록은 역시나 이 시기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발해의 멸망은 멸망 전 발해가 주변에 대한 장악력이 약해지는 모습에서 내부 변한 정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제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7uCoFC9isN4/видео.html
백두산 폭발설은 거짓인게 학자들이 밝혀낸 백두산 폭발은 946년 가을에서 겨울에 폭발한걸로 나옴. 근데 발해 멸망은 926년이고 20년이나 차이나서 둘 사이에는 관계가 없음.... 백두산 폭발때문에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게.....안 그래도 고구려 멸망후 사라져서 그나마 남은 기록들도 발해 멸망후 백두산이 폭발하며 사라진게 아닐까함...
당시 거란 발해 전쟁 초반은 요동전선이었음 요하라는 거대한 강을 끼고 있고 주요 성도 요동 전선에 있기 때문 요동이란 전선을 우회하려면 요하 상류 부여부 쪽을 타격해서 직접 타격하는게 제일 빠른 루트였음 당시 발해는 아마도 요동쪽에 전력 대다수가 있었을 거고 출병한 노상의 군대는 수도 인근의 왕군이었을 듯 그렇기 때문에 노상의 투항이유 이틀만에 항복했다는게 제일 합리적임
발해 주변국이 워낙 강해서 전쟁이 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망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당나라, 여진족, 신라, 거란, 돌궐 사방이 막강한적이라 전쟁이 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망할것 같네요 그나마 발해가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여진족,거란족,돌궐족이 당나라를 압박을했기 때문에 그나마 유지가 되었지만 거란과 여진족이 세력이 커져서 결국 발해는 전쟁이 발발과 동시에 순식간에 망했을것 같네요 발해가 안망하려면 주변국하고 되도록이면 전쟁을 피해야 할것 같네요 발해가 안망하려면 여진족과 돌궐족과 힘을 합쳐써야 했던것 같네요 거란족세력이 워낙 강했고 돌궐족과 여진족과 동맹을 하지 못한것도 요인인것 같네요 결국 거란에 의해 발해는 망한것 같네요
발해를 우리 역사로 볼거면 통일신라 라고 하지말든가 통일신라 라고 부를거면 발해를 우리 역사라고 하지말든가... 참 모순이죠 이 학계는... 역사 학자들 대우를 좀 해주고 역사부터 지켜야 되는데 중요한 걸 못하는 중...모든 시험에 수학 영어를 중요하게 만들어버리는 교육부도 문제.. 현재 우리가 조선시대를 욕하는거 처럼 후대에도 아마 현재를 욕하고 무능해서 역사를 다 뺐겼다고 욕할 듯...안타깝넹
@@똑똑한가시 발해가 더 큰 게 사실입니다. 둘의 정확한 영토는 확인할 수 없지만 확인되는 최대 영토인 고구려-문자명왕 시기와 발해-성왕의 시기를 비교해보면 발해가 더 컸습니다. 다만, 요동을 차지했던 고구려가 연해주 일대를 차지했던 발해에 비하면 쓸모있는 땅이 더 많았습니다.
고구려는 한국사가 맞으나 발해를 한국사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음? 애초에 한반도 서북부가 아니라 말갈영역 연해주에 있었고 인구의 대다수도 말갈인, 말갈인은 고구려인과 언어 습속도 모두 달랐음 지배층이 고구려계라도 일반백성 인구 대다수가 말갈인인데 발해와의 역사적 연관성을 부인하는건 불가능 멸망이후에도 대부분 거란 여진에 흡수되었고 소수만이 고려로 귀부 발해사 계승의식 또한 조선후기에서야 발해고 편찬 기점으로 생기기 시작함 고려시대나 조선전기 시점에는 여러곳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많이 보임 말갈의 옛나라이거나 고구려의 방계취급정도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자라 해서 발해인의 주류가 현대 우리나라 한국인의 조상이라고 의미하는건 아니라고 봄 어떻게 보면 한국사이기도 하며 중국사이기도 하고 러시아역사이기도 함 어느나라 역사에 속해있다 보기보단 동북아시아의 공통의 지역사라 보는게 더 맞다고봄
님들 역사 관련 컨텐츠 관심 많으시면 청화수라는 채널 한번 보세요 거기에도 발해 멸망관련 컨텐츠있는데 보시면 만족하실거예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데 청화수 채널 관련자 아니고 그냥 구독자고 정말 역사 잘풀어내는 채널이라서 추천드림 김원님꺼 듣다가 많이들 관심있어 하셔서 추천합니다 역사분야에서는 김원님꺼 만큼 양질의 채널입니다
![[#인기급상승] 신라는 고려와 백제를 어떻게 멸망시켰을까? 그 과정부터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이야기 | #벌거벗은한국사 이성계편](http://i.ytimg.com/vi/4dnD1V778K8/mqdefault.jpg)
![[#인기급상승] 신라는 고려와 백제를 어떻게 멸망시켰을까? 그 과정부터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이야기 | #벌거벗은한국사 이성계편](/img/tr.png)
넘 귀한 채널입니다:)
Wow~김원님 입에서 노상 얘기나올줄 몰랐습니다.자료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거란족이 그당시 강하긴 했어도 발해병 3만명 과 전면전을 치뤘다면 막대하게 피해를 입었을 텐데 싸웠다는 기록이나 피해를 봤다는 기록이없어요. 지리적으로도 발해 3만명이 훨 유리 했을텐데 말이죠 다만 기록에 첫 전투 이후에 싸움 한번 안하고 수도 까지 무혈 입성 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죠. 노상이 배신 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동란국에서 그 자리 까지 올라간것 보면 말이죠. 김원님께서 역사 컨텐츠 해주시니깐 좋네요. 종종 해주세요. 중국이 동북공정 하고 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반박 하는 유튜브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너무 즐겁게 신청 했습니다. 김원님 감사하고 늘 응원 할께요.^^
요사를보면 요나라가 바로 수도로 진격했다고 나옴니다
난 그시기에 여러요소가 겹쳐서 일어나서 그것때문에 망한거같은데 백두산, 거란, 내분
어떤 사건으로 멸망했든 역사적 기록이 이렇게 없는거 자체가 미스테리네요
본 댓글에 남겨놓은 제 글을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해는 거란에 의해 멸망했기에 그 자체적인 역사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tv-funhistorytv1061 넵! 영상도 유익하게 보고 구독했습니다 좋은정보 올려주세여~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행동으로 옮겨주시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 👍 👍 👍 👍 👍
수종이형이 그렇게 힘들게 새웠는데 ㅠㅠ
수돌 형님이랑 계필 형, 금란 누나까지 잃으면서까지 세웠는데 말이죠... ㅠㅠ...
고려도 세우고 언제 쉬시나 몰라ㅠㅠ
저때멸망안햇으면나중에몽고랑 붙었으려나?
하파!!!!!!
와..
김원님이 깊은 역사미스테리를 다루니 느낌이 새롭네요^^
ㅑ3
거란은 기병중심의 군대라 발해 3만정예군이라도 회전 한방에 궤멸가능합니다. 역사에 그런사례가 많음.
발해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님의 역사미스테리☺👍
청화수님이 올려논 영상과 내용이 많이 흡사하네요
야율할저는 발해에 귀순하고 두 눈이 멀쩡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님인 척을 함 후에 야율할저가 거란으로 다시 도망가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거란이 침공했는데 군사적 요충지를 피해없이 전부 돌파했다죠 아마 노상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지 않나 싶네요
백두산 폭발도 그래서 군사사기에는 매우 저하되었을듯.. 그 당시에 자연재해중 화산 폭발은 곧 신의 벌이라 하였음..
확실해요 노상 늙은이 하나가 나라를 말아 먹었습니다
요는 발해의 수도로 곧장 진격해서 수도만 공략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해요.. 당시 외곽부터 차근히 무너뜨리고 수도로 진격해온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수뇌부들은 굉장히 방심하다 보름만에 당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후 고려를 공략한 방식도 그렇게 했다고 하죠.. 망국의 기틀은 하루이틀에 다져지는게 아니니 그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할거라 생각되네요 ..
그냥 지들 배채우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뒤진거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습성을 잘 안변하지요 또 미친놈처럼 매국노새끼들도 있엇을테고
와 이거 학생때 궁금하긴 했는데 잘볼게요 ㅎㅎ
발해 멸망은 926년 이지만
백두산 화산 폭발은 946년 10-12월 사이로 지적조사와 나무 나이테 기록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946년 고려 정종 원년의 기록에는 “하늘에서 천고가 울렸다”라는 기록이 존재하고, 일본 나라현의 고후쿠지 사찰의 기록에는 946년 11월 하늘에사 하얀재가 내렸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즉 고려 정종 원년의 천고가 울린 기록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가리키는 것일 확률이 높으며, 또한 지적 조사 결과와 맞게 일존 고후쿠지 사찰 기록의 946년 11월의 하얀재에 대한 기록은 역시나 이 시기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발해의 멸망은 멸망 전 발해가 주변에 대한 장악력이 약해지는 모습에서 내부 변한 정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제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7uCoFC9isN4/видео.html
노상은 첩자인듯
기록에 피를흘리지 않고 쉽게 뚫었다던데 그니까 이상해
백두산 폭발과 전쟁 둘 다 동시에 있었다고 합니다...
발해는 중원 왕조들이 부른 이름이고, 후대에 발해 라는 국호를 붙이는거에요.
특히 한족들이 왜곡이나 폄하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봅니다.
당나라 북방유목민족 과 대조영 일가 세운 정식 국명은 대진국 입니다.
대진국은 당나라와 타협점으로 발해라는 허락한 거죠.외교상으로요.
결코 그들은 스스로가 발해라고 부른적이 없습니다.
대진국도 당서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일본에 남은 이름은 고(구)려 입니다
@@mhhan4579 님 공부 다시 하시죠.
고구려도 고려로 줄여서 말하긴 했지만
전운옥편에 보면은 려라는 글자는 다른뜻은
려로 읽지만.....
국호나 국명으로 읽을때는 리로 읽는다고요.
발해는 현재 발해만을 국명으로 자기들 멋대로 부른거요.
대조영 스스가 자주국이며,황제국 임을 선포하면서, 대진국 즉.... 동방의 나라 뜻하는 진 쓴것이 분명하구요.
당나라가 발해국 이라고 부른 기록이나 사료는 있으나, 대진국이라고 부른 자료나 사료는 없습니다.
대중상(걸걸중상)이 대조영 이전에 후고구려(고구리)를 먼저 세운 역사가 있음을 하시길 바랍니다.
@@khwcorea1004 님이 다시 공부하셔야 할듯
고구려가 맞습니다
@@khwcorea1004 고려가 맞습니다
뒷 이야기 역사문화재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바른 소시민의 모습으로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잉😳 흥미롭네유 자주 올려주세유😁😁
재밌돠
이거 예전엔 백두산분화설이 유력했는데..요즘은 내부분열이 유력하게 돌아가는상황이죠...발해 구성자체가 고구려인+말갈인인데 인구비는 고구려인들이 많이 적은데 지배층은 고구려인들이 많앗어서 그랬을거라고 추정..
시기가 멸망후에 백두산 폭발하였다고 보고있다고 들었어요 역사덕후지인한테 들음 ㅋㅋ
말갈족이 많다는것도 중국 기록에 의한것이에요 동물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 다 말갈이라고 말했다고 라고 하더라고요 당시에 만주에 사는 사람들이 농사보다는 아무래도 사냥을 많이 했을꺼고 그러다 보면 동물가죽으로 옷을 많이 만들었을꺼구요 막상 생각해보면 말갈족과 고구려인들을 어떻게 나누는지에 대한 기록도 정확하게 없구요 고구려가 멸망하고 그많던 고구려인들이 다 중국으로 끌려갔다는건 더욱 말이 안돼는거 같고 아마 싸잡아서 그냥 다 말갈로 퉁쳤을꺼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를 공부중입니다 한국사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네요
오우 이런 거 올리시면 인터넷 역사학자들 많이 몰려올텐데 ㅋㅋㅋㅋ
몰려와서 토론하면 좋죠ㅎㅎ 우리 역사에 관심많이 가져야됨
마지막 모은 군대수가 3만명이라면 너무 적은 백성규모이고, 고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아도 이미 겁을 먹고 있을정도로 나라를 굳건하게 지킬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발해 멸망 전부터 꾸준히 고려에 내투한 발해 지배층이 있었다는 것은 발해가 어떠한 이유로든 내부분열이 지속되었다는 것이고 발해 초반 황제에 비해 중후반부의 황제 재위기간이 급격히 짧아진다는 것도 내부분열을 방증하는 증거가 되겠죠. 아마 방송대로 노상과 야율할저의 내부분란 회책 가능성을 조심히 제기해 봅니다. 또한 김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산성이 즐비한 요동방어라인이 아닌 부여부-상경용천부라인을 공격한 것은 거란 입장에서는 아주 타당한 선택이었습니다. 거리가 가까워도 산성이 촘촘한 요동방어라인보다 우회하면 수도까지의 거리가 500km 거리더라도 부여부-상경용천부라인은 대평원 지형이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유목기병들에겐 그야말로 물만난 물고기죠. 아마 거란군은 별다른 보급물자 없이 최소한의 물자만 가지고 발해 수도를 빠르게 직공해 들어갔을 겁니다. 즉 다른 건 필요없고 왕만 잡으면 이 전쟁 끝이라는 전술이 발해를 향한 침공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죠. 이는 거란군 후미가 위험해 질 수 있는 발해군의 공격을 염두에 두지 않는 화끈하지만 매우 도박적인 전술이죠. 이 전술은 왠만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는 구사하기 힘든 전술입니다. 근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거란이 이 전술을 고려한테 써먹다가 2차 여요전쟁과 귀주대첩에서 말아먹죠. 발해에는 거란의 후미를 지속적으로 공격할 고려의 양규 같은 장군이 없었나 봅니다.
맨날 엽기살인사건에 지쳤는데
이번건 좀 신선하다
ㅇㅈ 이런게 진짜 미스터리죠
40분 영상으로 밝힐수 있었다면 몇백년간 논쟁도 안했겠지. 그냥 모든게 추측일뿐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각자 믿는 주제일듯. 오히려 이것보다 더 미스테리한건 거란이 발해를 2주만에 밀엇다면 왜 신라는 멀쩡할까. 발해 멸망보다 이게 더 미스테리일듯
백두산 폭발도 한 건 더해서 나라가 궁핍해지니 귀순한거 아닐런지요..?? 일단 햄버거에 상추없고 고기없고 소스없는거면.. 일단 귀순하고 볼거같아요.. 일단 발해멸망후 그 자리에 여진이 있다는건 말갈부족들의 불만도 있었다는 설도 있었으니.. 일단 거란이 우회에서 치고온 내용은 고려때도 한번 그랬었죠.. 개경까지 엄청 빠르게..
와, 문화재 환수에도 동참할 뜻이 있으시군요!
역사적 사실에 대한 통찰이 엄청나시네요. 보통 교과서에 안나오는 내용이라 더 흥미로워요
그냥 발해멸망은 학설,의견 이런거 없는데.. 그냥 수도급습에 의해 멸망한게 역사적사실입니다. 발해군이 집결할시간도없었고 수도를 수비할병력도 없었구여 거짓항복으로 시간도 끌어보았으나 함락 후 대인선을 포함한 수뇌부의 와해로 망한거죠 대인선 및 고위관료들이 탈출에 성공했으면 결사항전했을수도있었을텐데
일요미스테리를 2년전부터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늘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미스테리 중에서 유병언의 의문의 사망사건을 한번 다뤄주실수 없겠습니까?
2014년 당시에도 많은 미스테리적 논란을 야기했던 사건인데... 희한하게 이걸 다루는 유튜버들은 한명도 없더군요.
그만큼 의문투성인지라 밝혀내기 어려운 사건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여기에 1년동안 답글없는게 더무서움
피비비피1
@@최준형-z2f .ㄴ8
유트버중 천재(간혈적 천재일수도있지만ㅎㅎ)
독특한주제 늘자기만에 개성으로 노력하는분인듯.
좋아보이네요 화이팅 건승기원할께요 🙌
간혈적x 간헐적
유튜버 청화수님 영상에 발해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부분열이 이유인거같습니다
역사미스테리도 해주시다니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번에도 역사미스테리 또 부탁드립니다!!
음 우린 내란 내분의 역사임...
이제라도 교훈을 얻어서 합심해서 잘나가야함
수종이형님이 새운 해동성국이 어째 불과 15일만에 멸망했을까...
수종이형은 고려도 세웠는데..?
@@박량도-e9t 청해진도 운영하심
한국전쟁도 참전하심
말갈 부족의 컨트롤 실패와 거란의 약진 때문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우왕!!! 드디어 업로드됐다!!!
흥미롭게 즐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원님 :)
발해 멸망은 926년 이지만
백두산 화산 폭발은 946년 10-12월 사이로 지적조사와 나무 나이테 기록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946년 고려 정종 원년의 기록에는 “하늘에서 천고가 울렸다”라는 기록이 존재하고, 일본 나라현의 고후쿠지 사찰의 기록에는 946년 11월 하늘에사 하얀재가 내렸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즉 고려 정종 원년의 천고가 울린 기록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가리키는 것일 확률이 높으며, 또한 지적 조사 결과와 맞게 일존 고후쿠지 사찰 기록의 946년 11월의 하얀재에 대한 기록은 역시나 이 시기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발해의 멸망은 멸망 전 발해가 주변에 대한 장악력이 약해지는 모습에서 내부 변한 정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제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7uCoFC9isN4/видео.html
잘봤습니다 아마 배신이아닐까요 위험할때보면 지만살겠다고 배신하기도하잔아요
신라의 삼국 통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느라 발해에 대한 역사를 의도적으로 지웠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발해 자체가 역사 교과서에서 거의 빠져 잇다가 최근에 그나마 조금 실린 겁니다. 통일 신라는 명백히 역사적 오류이고 남북국 시대가 정확히 맞는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 배웠던건 10%도 안되는 고구려유민이었던 발해인이 90%의 말갈족을 지배하는 구조때문에 융합이 잘 안됐다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은데...
감사이 시청했습니다
늘 수고많으세요
재밌어요!
너무 잼있어요
와 역사미스테리까지 ㅎㅎ
잘보고 갑니다
백두산 폭발설은 거짓인게 학자들이 밝혀낸 백두산 폭발은 946년 가을에서 겨울에 폭발한걸로 나옴. 근데 발해 멸망은 926년이고 20년이나 차이나서 둘 사이에는 관계가 없음....
백두산 폭발때문에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게.....안 그래도 고구려 멸망후 사라져서 그나마 남은 기록들도 발해 멸망후 백두산이 폭발하며 사라진게 아닐까함...
이분은 진짜 목소리가 아나운서같음 틀어놓고 일하면서 들어도 귀에쏘옥쏘옥들어옴 ~~
화산폭발만 3번째.. 잘듣고있어요 오늘도 굿밤할게요 😆
당시 거란 발해 전쟁 초반은 요동전선이었음 요하라는 거대한 강을 끼고 있고 주요 성도 요동 전선에 있기 때문 요동이란 전선을 우회하려면 요하 상류 부여부 쪽을 타격해서 직접 타격하는게 제일 빠른 루트였음 당시 발해는 아마도 요동쪽에 전력 대다수가 있었을 거고 출병한 노상의 군대는 수도 인근의 왕군이었을 듯 그렇기 때문에 노상의 투항이유 이틀만에 항복했다는게 제일 합리적임
백두산폭발이생각보다크다른 생각을못하는것같은 느킴이듬니다.발해의 수도인지금의 돈화부근을 가보면 화산재가산과같습니다.한국사람들이꼭한번 보아스면합니다.
백두산설은 이제 거의 사장됬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추측
1. 사실 발해가 백두산폭발을 직격탄을 맞아서 멸망한것이 맞고, 거란족이 위대하다는것을 알리기위해 발해의 멸망시기를 애매모호하게 통째로 역사를 "조작" 하였다.
2. 그 폭발조짐으로 발해가 혼란스러움을 이용해 정말 그 시일안에 멸망시킨것이 가능했다.
게다가 발해 멸망 원인 중에서는 말갈족에 의한 내부분열또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발해는 속말말갈이 세운 국가죠 말갈 부죽은 많았습니다. 말갈은 합치면 무섭슴니다. 그러나 단합이 안되는 종족입니다
김원님. 항상 다양한 주제로 영상 만드시는거 너무 멋있고 김원님 및 김원tv제작자분들 노력이 뻔히 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역사 미스테리 컨텐츠 좋아요
발해 주변국이 워낙 강해서 전쟁이 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망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당나라, 여진족, 신라, 거란, 돌궐 사방이 막강한적이라 전쟁이 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망할것 같네요
그나마 발해가 유지할수 있었던 이유는 여진족,거란족,돌궐족이 당나라를 압박을했기 때문에 그나마 유지가 되었지만 거란과 여진족이 세력이 커져서 결국 발해는 전쟁이 발발과 동시에 순식간에 망했을것 같네요
발해가 안망하려면 주변국하고 되도록이면 전쟁을 피해야 할것 같네요
발해가 안망하려면 여진족과 돌궐족과 힘을 합쳐써야 했던것 같네요
거란족세력이 워낙 강했고 돌궐족과 여진족과 동맹을 하지 못한것도 요인인것 같네요
결국 거란에 의해 발해는 망한것 같네요
김원님 이번 컨텐츠 너무 꿀잼이에요 2번 돌려봄 ㅋㅋ
보기전부터 재밌어보인다👍
군사력이 약했다고 보기 어려운게 3만의 상비 수도방어병력이 있다는것이 어마어마한겁니다.
그 짧은시간에 예비군동원도 불가능하니 이 3만은 상비병력으로 봄이 옳겠네요.
이건 군사력이 약했다고 보는건 옳지 않을듯 합니다.
고려측 기록보면 당시에 평양일대 발해병력이 텅 비워졌다고 하더군요....3만이 상비병력인지 영끌인지는 모르죠
동류 채널중 설명,자료등등 으뜸이네유...이런 유튜버가 200만가야하는데
그리고동경에가면화산재의 분포가흑용강을덥고있습니다.
마지막 뭔가 감동
노상은 까야 제맛.
김원님 보면 볼수록 참 멋진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수종이형 ㅠㅠ ㅋㅋㅋ
발해를 우리 역사로 볼거면 통일신라 라고 하지말든가 통일신라 라고 부를거면 발해를 우리 역사라고 하지말든가... 참 모순이죠 이 학계는...
역사 학자들 대우를 좀 해주고 역사부터 지켜야 되는데 중요한 걸 못하는 중...모든 시험에 수학 영어를 중요하게 만들어버리는 교육부도 문제.. 현재 우리가 조선시대를 욕하는거 처럼 후대에도 아마 현재를 욕하고 무능해서 역사를 다 뺐겼다고 욕할 듯...안타깝넹
통일신라 이후 발해가 커진후부턴 통일신라라고 안부르고
남북국 시대로 불리는데요
@@나이스-p8h 남북국시대라는건 시대를 구분하기 위해 그렇게 부르는 건데 남북국이 나라 이름은 아니지 않습니까? 신라라고 부르지 않고 통일신라 라고 부르는게 현실입니다
통일전이랑 이후랑 꽤 달라진게 많아서 구분하기 쉬운명칭으로 부르는게 통일신라일겁니다.
역사학과 학생입니다 저희는 배울때 그냥 신라로 배웁니다 통일신라는 단지 통일전 신라와 통일후 신라를 나눠서 이해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통일신라라 명칭했다고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펜서-h2z 네.. 그러니까 통일신라라고 명칭 하는게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인구수대비 군대 숫자가 너무작은듯 고구려군사보다적은듯
전이라면 지진의 영향일수도 있겠네요
고구려가 멸망후 그 유민들이 대조영에 의해 발해가 탄생 했지만
백두산 분출로 발해뒤엔 발해 유민이 또다른 나라를 만들지 못하고 고려로 유입됨! 고로 만주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지워진 이유는 백두산 폭발이 크다고 봄!
멸망직전까지도 거란과 계속 전쟁을 치뤘었고.. 내부분열이 크지않을까요 문왕 사후 이후 선왕 즉위하기까지 혼란이 지속된걸보면요
역사미스테리 쪼아 쪼아~~~!!!!
의문점이.. 그럼 폼페이처럼 사람형상이 땅에서 발견안되는이유가 ㅠ
발해는 진짜 안개속에 있는 나라인것 같네요 뭔가가 구체적인게 안잡힘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게 발핸데 안타깝네요 ㅠㅠ
아닙니다 고구려가 훨씬커요
@@똑똑한가시 발해가 더 큰 게 사실입니다. 둘의 정확한 영토는 확인할 수 없지만 확인되는 최대 영토인 고구려-문자명왕 시기와 발해-성왕의 시기를 비교해보면 발해가 더 컸습니다. 다만, 요동을 차지했던 고구려가 연해주 일대를 차지했던 발해에 비하면 쓸모있는 땅이 더 많았습니다.
@@똑똑한가시 장수왕 시기의 고구려보다 발해가 2배는 더 컸다
@@kyuyoon4937 발해 ㄴㄴ 고구려 ㅇㅇ
고구려는 한국사가 맞으나 발해를 한국사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음?
애초에 한반도 서북부가 아니라 말갈영역 연해주에 있었고 인구의 대다수도 말갈인, 말갈인은 고구려인과 언어 습속도 모두 달랐음
지배층이 고구려계라도 일반백성 인구 대다수가 말갈인인데 발해와의 역사적 연관성을 부인하는건 불가능
멸망이후에도 대부분 거란 여진에 흡수되었고 소수만이 고려로 귀부
발해사 계승의식 또한 조선후기에서야 발해고 편찬 기점으로 생기기 시작함 고려시대나 조선전기 시점에는 여러곳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많이 보임 말갈의 옛나라이거나 고구려의 방계취급정도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자라 해서 발해인의 주류가 현대 우리나라 한국인의 조상이라고 의미하는건 아니라고 봄
어떻게 보면 한국사이기도 하며 중국사이기도 하고 러시아역사이기도 함
어느나라 역사에 속해있다 보기보단 동북아시아의 공통의 지역사라 보는게 더 맞다고봄
한 나라가 순식간에 망하는 경우는 단 하나 내부분열 ㅡ
그러면 가장 합리적인 가설은...백두산 폭발이 일어나기 20년 전부터 슬슬...발해 영토 안에서 땅울림 과 갈라짐 현상이 나고 나라 안의 민심이 흉흉 해지던 시기에 때마침 거란이 쳐들어와서 멸망했다 라고 생각되네요...
발해 역사 이야기 들으면 참 씁쓸한것 같아요.. 아직도 밝혀져야 할 부분도 많고 연구되어야 할 부분도 참 많은 발해역사 ㅠㅠ
님들 역사 관련 컨텐츠 관심 많으시면 청화수라는 채널 한번 보세요 거기에도 발해 멸망관련 컨텐츠있는데 보시면 만족하실거예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데 청화수 채널 관련자 아니고 그냥 구독자고 정말 역사 잘풀어내는 채널이라서 추천드림 김원님꺼 듣다가 많이들 관심있어 하셔서 추천합니다
역사분야에서는 김원님꺼 만큼 양질의 채널입니다
백두산 폭발로 나라 전체가 뒤숭숭 한데 기록이 없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거란이 침략 한것이라도 기록이 되어 잇는것이 대단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역사미스테리나 대한민국 사건에대한영상은 확실히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굿
역사 미스테리 좋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기대합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은 지질연구 발표한 연대하고 발해멸망하고는 연관성 없을듯
김원님이 말했듯이 내부분열 권력투쟁
발해는 독자적인 연호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언어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해어를 연구하고 계신 연구가분도 계시다고 하네요. 아마 이런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 중국과의 외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인한 외교 고립이 가속화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야 역시 깊이가 다르구만
목소리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역사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집중되네요 ~~
저희 아들이 역사를 좋아하는 중딩인데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동성국은 못참지!!!
발해왕국은 요동지역에서 완전 멸망하지않았어요. 중국 흑룡강성 녕안시 발해진에서도 한동안 존재했습니다. 거기에 적지않은 발해유적있어요 참고하세요.
2주만에 전쟁으로 나라멸망 하는게 의외로 납득이 가는 이유:
낫질작전, 폴란드 침공
그들이 몰려온다
발해수도 동모산일대였던 지금의돈화시와 백두산은 지금의 연변에 다속해있음
이러한 미스테리 이야기도 좋습니다!
매우 so simple하게 말하자면
재밌게 들었어요!!!
먼 개소리임. 거란이 발해 앞에 잡 성(城)들 무시하고 발해 수도 직통 점령작전에 털려서 바로 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