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사가 바뀌기전 역 마당 앞에 큰 야외 매점이 있었죠..거기를 배회하는 거지 아줌마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먹고 남긴 술을 돌아다니면서 먹던 아줌마가 있었어요 쓰레기통까지 뒤져서 남긴 술 있으면 꺼내서 마시고 그랬죠 그리고 역 주변에 노숙자들도 많았고 소주 한병 사 먹게 돈 달라는 사람들도 많았고 역 광장에 앉아서 술판 벌리고 난리도 아니었죠 기억들이 생생하게 나네요
90년대 기차가 더디고,,,세상이 느릿느릿 수동으로 돌아가도(은행도 pc가 아닌 주판으로 돈계산하였다) 모두 취직하여 ,집장만하며 행복하게 살았는데,,지금 2024년은 인테넷,핸드폰,.이메일, 빠른 KTX로 문명이 더 편해졌는데...어째 더 살기힘들고, 불쌍하게 꽃다운 20~30대 젊은 자살자들은 90년대보다 더 많고,,에혀...ㅠㅠ 문명이 왜 발달하는지 도대체 필요성을 모르겠네 ㅠㅠ
그 역, 선로 주위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디젤내연기관에서 뿜는 매쾌한 냄새.. 찌릉내, 사람붐비는 냄새가 영상에서 풍겨져나오네요
나: 이제 잠좀 자야겠다
유튜브: 너 20년전 대전역 본 적 있어?
대전역 하행 5번홈 정차하네요.하행열차는 매시 33분 부산행 새마을호,36분 부산행 무궁화호,02분 부산행 무궁화호,23분에 부산행 통일호 출발하고 상행선은 매시간 37분 서울행 새마을호,52분 서울행 무궁화호,57분 서울행 통일호,19분에 서울행 무궁화호 출발합니다.
98~99년 쯤이군요 ㅎㅎㅎㅎ 제가 대전 거주중인데 이렇게 옛모습보니 신기하네요 ㅎㅎㅎㄹ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부가 생기기전 모습이 왠지 아담하네요.
지금은 비교하기가 무섭게 거대한 크기로 커진걸 보면 말이죠.......
그당시 대전에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방학.명절때 대전역에 가곤 했지요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98년도에 대전에서 군복무)
20세기 까지만 해도 대전역은 화물열차도 정차 및 적재, 하역도 한걸로 보이는데 지금은 그 기능이 부강화물역으로 이전한 것 같습니다. 대신 그 자리는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 본사가 들어섰지요.
저 시절, 내가 스무살때였네요. 군입대 앞두고 한창 방황하던 시절.ㅠㅠ
무궁이는 언제 봐도 예쁘네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열차가 무궁이에요.).
2024년 기준 영상 속에서 여전히 현역인 것 : 3:09에 나오는 아세아시멘트 벌크화차
대전역사가 바뀌기전 역 마당 앞에 큰 야외 매점이 있었죠..거기를 배회하는 거지 아줌마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먹고 남긴 술을 돌아다니면서 먹던 아줌마가 있었어요 쓰레기통까지 뒤져서 남긴 술 있으면 꺼내서 마시고 그랬죠 그리고 역 주변에 노숙자들도 많았고 소주 한병 사 먹게 돈 달라는 사람들도 많았고 역 광장에 앉아서 술판 벌리고 난리도 아니었죠 기억들이 생생하게 나네요
정겨운 대전역,,전자 예매가 없던 시절..대전역에 나와 기차표끊고, 기차 기다리다가 가락국수 한그릇 사먹다가 기차타고~ 아 옛날이여~ 돌려도 내 20대 청춘
옛날 대전역 보니까 좋아요.
今では韓国鉄道公社の総本山となったとはいえ、この頃は地方都市ベットリの様でしたね。
昔の大田駅の映像ありますか?と尋ねようと思っていましたが、あったんですね。うれしいですね。建物や構内は、すっかり変わりましたけど、ソウル駅と比べて、のんびりした雰囲気があります。
♪잘 있거라 나는 간다 ~ 이별의 말 도 없이 ~
93년도에 친구랑 둘이서 대전엑스포 구경가러 대전역에서 내리던게 생각나네요
(철덕들이 좋아할 영상입니다)
81년 국민학교 1학년 중학생 92년 고등학생3학년때 명절때면 시골가려구 서울에서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통일 무궁 새마을호 타고 저기 대전역~^^ 갔었는데
저기 대전역 오랜지색 대한통운 빌딩 1층에 전자오락실 가봤습니다 부대복귀할때 유성구 추목동 자운대가는 시내버스 타고 국군대전통합병원 앞에 제3군수지원단 휴가복귀했습니다
이런 영상은 어떻게 구하신거에요. 와 저때 대전에서 학교 다녔는데.....추억이 국수먹고 지나가던 것도 생각나고...눈물이 ㅜㅜ
20년후 지금의 모습과 너무도 괴리감이
이때 대전에서 살았죠 ㅎㅎ 정겹고 반갑내요 ㅎㅎ 지금도 살고있지만요 (중간에 포항에서 다시온건 안비밀)
90년대 중후반 여름 대전역에 처음 내려보니...역앞 돗자리, 신문지 깔고 자는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이~
가락국수 한젓갈 하고 싶네요
영상속 비둘기호열차에 시선이가네요
건물들 많이남아있네요 주황색 대한통운도
야밤에 논산훈련소에서 군용 무궁화열차타고..서대전역 지날때 눈물이 나고,,영등포역에서 제발 내려다오(당시 영등포역에 내리면 전방안가고,서울,경기도에 자대배치)기도하다...군용열차가 한강을 건너자.....췟! 전방이네...하면서 낙담하던 20대 시절....ㅎㅎㅎ
와, 어릴 때 大田 갔을 때 생각나네요. 지금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기억나네요.... ㅎㅎ
1998년도로 보이는대요
대전역 대합실이 언제 사라졌나 기억이 가물합니다
저기서 담배피던 시절 기차 중간? 객실 말고 거기서 담배 피던 시절이네ㅋ
2003년도에 사라졌습니다
비둘기호 열차는 1998년11월30일까지 운행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궁화호 객차 노란색띠 지금은 사라졌지만 오랜 만에 영상으로 보네요
역명판을 간판에다 글씨체는 울릉도체를 쓰기 시작하기 전의 모습이군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99년도 즈음 대전역 명판은 간판에다 울릉도체 였던걸로 . 울릉도체를 쓰기 시작한게 몇년도 일까요?
맞은 편 비둘기호
당시 철길로 돌아서 역구내 들어가서 무임승차했던
비둘기호와 화물열차만 제외하면 무궁화호만 4대나 있네요
대전역 근처사는데 ㅎㅎ 대한통운 주황색 ㅋㅋ
90년대후반이면그때저는초등학교다닐때였네요...
대전발 0시 50분
제가 여섯 살 또는 일곱 살때가 그립네요...... 시간여행이 있으면 더 좋긴하죠.......
서울-부산 통일호 열차도 운행되었겠지.
서울(청량리)-부산(부천) 통일호는 중앙선...
@@zundokolions 서울~부산간 통일호도 있었죠
@@zundokolions 부천은 경기도인데......
옛날에는 로마자로 대전을 태전이라고 했었군요
예전 대전역은 지하로 연결되었군요.. 1호선하고 연계를 위해 다시 지하로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고딩때 폰팅으로 꼬신 여자랑 대전역 시계탑에서 약속 잡고 마니 만났는데 멀리서 지켜보고 못생기면 도망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ㄲ
Ktx개통은 ㄹㅇ산업혁명같다ㅋㅋ 90년대후반에도 철도,기차역보면 일제시대랑 다를바없는듯 ㅎㄷㄷㄷ
태전태세문단세역
알랑거 모르겟네 대전역 정차에서 빛의 속도로 때리는 가락국수 ㅜㅜ
도전 해보고 싶어요.. ㅜㅜ 이미 늦었지만 ..
잽싸게 먹고 다시 올라탔죠 국물 얼마 마시지 못함 생각하면 맛보다는 재미가 더컷던거 같음 ㅋㅋ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깡촌같냐...뭐 지금도 대전역 근처가 좀 촌동네같긴 하지만
0:20 이 건물은 아직도 있습니다!! 대부분 건물도 개량했지만 자리는 그대로네요
저때만해도 가락국수가 남아있었네
대전 아니죠~ 태전 맞습니다...ㅋㅋ
예전 순천역 이랑 비슷하네요
태전 이네
3ㅛㅎㄱㄹㄸㅇㄷㅈㄹㄴㄹㄴㄷㅈㄸㄷㅇㅍㄹㅍㅍㄹㄴㅎ
일본이랑 똑같네???
90년대 기차가 더디고,,,세상이 느릿느릿 수동으로 돌아가도(은행도 pc가 아닌 주판으로 돈계산하였다) 모두 취직하여 ,집장만하며 행복하게 살았는데,,지금 2024년은 인테넷,핸드폰,.이메일, 빠른 KTX로 문명이 더 편해졌는데...어째 더 살기힘들고, 불쌍하게 꽃다운 20~30대 젊은 자살자들은 90년대보다 더 많고,,에혀...ㅠㅠ
문명이 왜 발달하는지 도대체 필요성을 모르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