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10년 넘게 살다 온 (전)유학생이자 교민입장에서 한국에서 듣는 독일(너무 지나치게 좋게만 말함)과 상당히 다릅니다. 우선 경제는 독일자체산업이 나름 강한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 첫 째,저렴한 러시아 에너지. 둘 째,유로화로 인해 유럽을 내수경제화시킨 것입니다. 우선 한국,일본,대만 등이 비싼 LNG를 호주나 카타르 등에서 단위용량당 30달러일때 독일은 값싼 PNG(파이프라인가스)를 거의 1/10가격인 2(쌀 때)달러~4(비쌀 때)달러로 사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사용하였는데 이제 그것이 끝났습니다. 이제 그보다 훨씬 비싼 노르웨이,미국,카타르,알제리 LNG를 써야하고 작년 이후에 한달에 평균 200-250억유로의 무역흑자가 100-150억유로로 축소되었습니다. 둘 째 유로화가 더 중요한데 남유럽(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적자로 인해 유로가치가 독일경제에 비해 낮게 유지되어 그런것도 크며 만약에 마르크화면 절대 이 경쟁력 유지 못합니다.(일본도 제조업이 한국 등한테 진 이유가 엔고가 90년대 00년대 지속된 탓도 큽니다) 유로화 이전에는 독일은 미국은 커녕 일본한테도 상대도 안 되던 경쟁력이였습니다. 문제는 유로화가 언제까지 유지가 되느냐인데 만약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3국 중 하나만 탈퇴하면 유로는 그 날로 종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사실 경제보다는 정치적인 논리라 예상하긴 힘들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이탈리아의 탈퇴입니다.(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탈리아가 사실 프랑스보다 제조업경쟁력이 높으며 EU내에선 독일에 이어 2위입니다) 독일에 대해 여러 의견들 좋으나 이런 밑바탕의 것들까지 고려하여 독일을 봐야지 무조건 독일최고 이렇게 보는건 제대로 된 분석도 아니고 지양해야합니다
@@하하-j3e 물론 우리같은 개인이 확실히 어떻다 얘기하긴 그렇지만 유럽에 있는 지인들 말 들어보면 아마 거의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유럽과 러시아는 모든 면에서 나눠지는듯합니다. 사실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이 독일이 수십년전부터 시작한건데 이제는 EU-러시아 양측 모두 이것에 대한 미련이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유럽도 대부분의 러시아 에너지 부족분이 다른 국가와의 계약이 되었고 러시아 역시 그 잉여분을 급속히 아시아로 돌리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하루평균 400만배럴 (한국은 약 300만배럴)수입하는 제3위 원유수입국인데 이게 22년2월에는 러시아산 비중이 2프로였다가 작년말에는 30프로였다가 이번달에는 50프로 그러니까 수입원유의 절반이 러시아산일정도로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가 지금 91년 공산권붕괴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이라기 보단 그 지역자체가 가진 힘이 강해야함 독일의 경우 수백개의 공국과 수십개의 왕국이 합쳐진 나라인데 거기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지역들이 독일에 고르게 분포되어있어서 우리나라 처럼 서울올인 처럼 베를린 올인라면 라인, 바이에른에서 앞뒤 안가리고 바로 다 엎어버려서 절개 그렇개 못했암
이번 영상은 의도적으로 속도감을 높여, 나레이션도 빠르고 내용도 최대한 추리고 추려 거의 뼈수준의 핵심만 모아 제작해 보았습니다. 초보 유튜버다보니 짧은 영상이 많은 분들이 접근하시기 편할 것 같아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어 보았네요. 이해를 위한 핵심적인 부분은 최대한 넣었지만, 내용의 양은 아무래도 줄어든 시간만큼 적어져 기존 스타일과 약간 달라지다보니 요번 영상 제작과정 상 의도 남기는게 좋을 듯하여 댓글 남겨둡니다. 시청 늘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썸네일의 GDP는 가장 최근인 2022년 기준이며, 정확히는 독일이 24.46%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 국가들 총합이 75.54%정도 입니다. 25% / 75%에 거의 근접하기에 해당 수치로 표기하였습니다.
@@UCmBi5PpqNSwO_qjIbC0og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내용 전달드리려하고, 그래서 다른 체제와의 거래에서의 이득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것이라 언급한 것이구요. 물론 주제에 따라 특정국가나 세력에 대한 유불리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의도는 그렇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독일 인구가 eu인구의 18~20프로 가량 되는데요... 인구 고려하면 eu 타 국가보다 경제력이 더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살짝 뛰어나다 싶은 수준이고 근본적으로는 그냥 덩치가 커서 그만큼 나오는거지 뭐 독일이 eu 타국에 비해서 엄청 대단한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유럽의 병자라 불리던 독일이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냄.. 여기서 독일뿐만 아니라.. 유로존 전채의 경제성장도 이끌었고 이부분은 세계화의 해택을 본것도 있지만.. 메르켈의 능력이 없었다면 불다능 취임하자마자 그가만들었던 재정 프로그램 덕분에 2008년 금융위기를 피해갈수있었고
일년전 영상이라…. 고 짧은 세월동안 세상 참 많이 변했죠.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던 메르켈 전총리의 돌이킬수 없는 실수로 인해 자국의 가장 큰 산업 자동차 업계도 망쪼가 나면서 역시 앞날이 불투명한 중국의 눈치만 살피는 독일. 괜히 세계대전을 두번씩이나 야기시켰던 독 같은 국가가 아니겠지요.
유로화가 독일 성장의 기폭제가 됐죠. 20세기 이후 세계는 도시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했는데, 도시화가 거의 최대치가 되면 성장이 꺾이게 됩니다. 근데 독일은 이러한 시기에 유로로 묶이게 됐죠. 우리가 중국과 경쟁이 어려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물가입니다. 기술력도 우리가 대체적으로 좋고, 외국과의 관계도 우리가 더 좋지만 중국의 가격경쟁력이 참 넘기힘든 벽이죠. 근데 독일은 이 문제가 유로화로 상당 부분 해결됐습니다. 통화가 묶이면서 유로 내 다른 국가들이 독일을 상대로 가격경쟁력을 내세울 수 없었고, 그 기반 위에 독일의 기술력이 발휘된 거죠. 말하자면 독일이란 나라 자체가 유로 내의 도시가 된 겁니다. 이런 불균형 속에서 독일이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유로는 외부 충격에 취약해집니다. 지금은 러시아를 상대로 나름 뭉치긴 했는데, 다음에도 그럴 수 있을진 모르죠.
지당한 말씀, 유로존의 최대 수혜자, 독일. 유럽내 관세비용 등 절하로 가뜩이나 제조업이 강한 독일에 날개를 달아준 꼴 다른 유로존 국가의 제조업은 말살되다시피 됐고 오로지 관광으로만 먹고사는 나라로 만들어 버림. 미국 경제학자들이 유로존 이전부터 유로존은 망조라고 계속해서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너무 시기질투한 나머지 하나가 되고싶었던 유럽. 유로존 붕괴는 필연적이다.
독일인이 게르만족 맞나요? 프랑스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러시아 등 거대국가들이 많은데 왜 가난한까요? 프랑스는 그런대로 선진국이랄 수 있지만요. 독일인은 차분하고 아주 성실합니다. 실용적이죠. 이런 삶의 태도는 부유함을 가져다 줍니다. 앞으로 독일의 부유함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나 꽤 오래 갈겁니다.
기업이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저의 시각으로는 기업이 노동자를 먹여 살린다고 봅니다. 왜? 한번 취업하면 죽어라고 붙어 있으려 하니까요. 노동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EU의 다른 국가가 왜 착취를 당하고 있습니까? 주권이 있는 독립국가가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비전업님. 제 채널은 지리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축약적으로 지식전달을 드리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영상 길이를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하다보니 좀 부족한 부분이 일을겁니다ㅠ 단순 역사같은 것 보다 현재를 이해하기위한 부분이나 특징에 초점 맞추려하고 있구요! 요게 장점이자 단점도 될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다음에 올릴 프랑스 영상에 짧게나마 유로화 이야기를 다루는데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드리고, 가능한 풍부한 내용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국에 인접한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중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은 그 나라가 아무리 약소국이라도 중국이 함부로 하지 않지요. 그러나 중국에 인접한 나라들은 그 나라가 중국과 비빌만큼 강하지 못하면 중국이 함부로 대하는 것을 우리는 숱하게 보고 있지요. 이런 나라들에게 중국이 갑질하는 것은 역사가 깊습니다. 그런 나라 중에는 우리 대한민국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이익을 중국으로 부터 얻고자 중국과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려고 할 경우 중국은 반드시 우리나라를 자기 나라 보다 아래에 두려고 할 것이며 아예 우리 경제를 중국에 종속적인 관계로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독일 사람들 삶의 태도 같은 백인이지만 흐트러짐이 없은것같아요. 근면 절약 담백 솔찍.. 먹는거나 소통하는 방식이나.. 공부하는 친구들은 연구에만 몰입 젤 열심. 돈욕심이나 자리 욕심에 덜하는것같은요. 포기한건지.. 어쩐건지 모르지만. 어른들도 철든 진짜 어른같은. 그리고 소통 토론하는 문화. 등등 아무튼 최고는 진짜 절약. 돈 안씀.
세상 모든걸 gdp로만 보려고 하면 노답이짘ㅋㅋㅋㅋ 일정 선진국 가면 어지간하면 인구에서 죄다 갈리는게 gdp인데 독일이 일본보다 경제력이 약해서 4위임? 인구가 무려 4,000만명 차이나니까 그런거지. 심지어 gdp도 1000억달러밖에 차이안남. 영국 프랑스도 독일에 비해 인구가 안되니까 그러는거고
영국프랑스도 심지어는 미국도 후진국이니 민주주의지수가 한국보다 심지어는 인도보다도 안높은것 미국도 민주주의아닌 다수결자본주의라는 말 있으며 흑사병이 유행안한지역이 폴란드가 아니고 독일이니(스칸딕은 외지고 기후 추워 제외) A형들이 남아있어 그래 특정혈액형만 몰려 있으면 의사통일되 여론결집유리할 것이며 흑사병에 B형이 취약했으면 진원지 몽골인들 부터 벌써 다 죽어 흑사병전파가 불가해 A형천연두 B형흑사병은 거짓말이고 A형흑사병 B형천연두가 맞아 개도국에 A형적고 B형있어 천연두가 후진국질병이던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에너지 비용이 우리보다 최소 1/5이상 저렴했고 그게 독일산업의 원동력 이었는데 이번에 앵글로색슨이 지배하는 미국과 영국이 파이프를 폭파시키고 끓어버렸죠 정치적인 압력으로 아마 헨켈은 러시아에서 철수했고 바스프는 중국으로 이사갈 준비하고...(??) 미국에서 최소 3~5배이상 비싼 가스로 충당해야 하니 독일은 망하게 생겼네요 유럽에는 이런 말이 있죠 "지금 만약 누군가 둘이서 싸우고 있다면 어제밤에 반드시 어느 한집에 영국놈이 다녀갔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영국이 민주주의의 요람이었던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영어가 세계어로 굳어진 이상 영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아무리 강대국이 되어도 결코 세계어가 될 수 없습니다. 영어 하나만 해도 엄청난 자원입니다.
완벽해보이는 독일의 문제는, 탄탄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남녀임금격차가 커서 출산율이 낮단겁니다 서구 학자들이 저출산을 연구해봤더니 의외로 남녀임금격차가 원인 중 하나였다죠. 그 이유는, 여잔 의존할 돈많은 남잘 찾고, 남잔 그 돈으로 호구짓 하기 싫으니 눈이 높아집니다. 즉 서로 눈이 높아져서 남녀관계가 어렵게 됨 문제는 독일 경제는 공업,화학 위주라 여자가 낄틈이 적음 ㅎㅎ;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있을수가 없음 구조적으로
@@user-ri73bdis88h7 모든 것을 유리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기적은 동서냉전체제에서 전초기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까? 미국이 어떤 댓가를 요구합니까? 중공의 팽창에 맞서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안보에 도움에 되고 경제적으로 미국의 협조를 얻을 수 있지요. 반대로 중국편에 선다고 대한민국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것 같습니까? 문재인이가 중공에 가서 8번이나 혼밥 처먹는 것을 보면 명약관화하지 않습니까? 미국이 없다면 당장 서해바다는 중공의 앞마당이 되어버립니다. 막을 수가 없어요! 핵무기가 다가 아닙니다.
1. 막대한 동서독 통일비용을 EU 경제통합 하면서, 다른 나라에 전가시킴. 첨에 1유로 = 1마르크로 해줄때는... 그당시 독일과 경제규모로 비빌수 있는 프랑스, 영국 두나라와, 원래 물가가 높았던 북유럽 국가 몇나라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EU 나라들은 갑자기 재산이 몇배로 불어난 착각으로 꿀 빨았다고 좋아 했으나, 결국 이게 다 빚으로 바껴서 PIGS 사태를 야기함. (PIGS의 공통점 = 관광업 비중이 큰 = 유동성 자금에 국가경제가 영향 받는 나라) 2. 독일제 자동차, 기계 좋지. 관세 없이 싸게 사.(경제 불균형 심화) 3. 겉으론 탈원전에 친환경에너지 전환 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값싼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하고, 원전 폐쇄하고, 모자르는 전기는 프랑스 원전에서 사다 씀. (거짓 친환경, 탄소배출권 장사) 4. PIGS 사태 이후... 유럽연합 전체의 늘어난 사회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독일 내부에서 하던 짓 그대로를 EU 전체로 확대. 유럽연합 전체 러시아산 에너지 비중이 거의 50% 육박 지나친 군축으로, 국방력 날려먹음. 5. 북아프리카, 중동에 대한 억제력 상실 (밀려드는 이슬람 난민) 6. 알고보면,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도... 독일과 유럽이 자초한 것임. (푸틴은 나토 군사력이 쓰레기이고, 러시아 가스 의존도가 높아서 EU국가들이 개입 안할거라고 일으킨 전쟁) 결론 : 슈뢰더. 메르켈이 좋은 지도자 였다고 생각하나?ㅋㅋㅋㅋ 유럽 전체를 말아먹은게 메르켈임. 앞으로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영국의 브렉시트는 신의 한수가 될수 있음.
@@박희욱-h5p 독일의 라인강의 기적은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 수입이 가능했기에 이뤄진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유럽의 장바구니 물가가 저렴한 이유도,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 수입 덕분이었습니다. 이 것은 진짜 기본 중에 기본 입니다. 제조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가격 이라는 것을말이죠. 에너지 강국들은 제조업 경쟁력을 올릴 필요가 없어요. 왠지 아세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소위 자원이 많은 국가들은 지금까지 서유럽 미국이 내전을 일으켜 자원을 수탈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나라들은 제조업을 발달 시키려고 해도 전쟁이나 분쟁 때문에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 같은 경우는, 제조업을 구지 키울 필요가 없었죠. 제조 경쟁력을 키울려면, 뭘 해야할까요? 국민들을 뼈빠지게 일을 시키고 경쟁 시켜야 합니다. 에너지를 팔아서 복지도 할수 있는 상황에 구지 국민들을 기술을 만들기 위해 갈아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이 독일은 물론 유럽과 함께 해서 좋았던 시절은 안보임. 좋았을것 같으나 그것은 압도 적국력이 서구에 뒤 바침 되서에 그쳐 보이며 서구의 힘이 줄어드니 바로 미국유럽 간 균열. 미국이 슈퍼파워유지에 아랍연맹과 함깨함이 결정적도움같으나 실제로는 중국과 함께공산 커보이며 아랍연맹은 유럽연합과 함께공산클
솔까말 가장 큰이유는 솔직히 미국이 밀어서죠. 2차 대전 끝나고 눈부신 발전을 한 나라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는 독일, 그리고 아시아의 네마리의 용이라고 불리웠던 대만 한국 싱가포르 홍콩 이 국가들의 공통점은 공산권과 자유진영의 중간이라서 미국이 전략적으로 밀 필요가 있었다는 거죠. 솔직히 이 나라들 미국이 안밀었으면 아직도 개발도상국인 나라들 많을텐데. 역으로 다른 좋은 조건 다 없었어도. 미국이 밀었으면 어느정도 잘 살고 있었을 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전쟁을 할 수록 국토는 작아지지만 수상할 정도로 강해지는 나라...
ㄹㅇ 쥰내 신기함 2차까지 지면서 떡망했는데 어캐 다시올라오는거지
@@식휴-w2z 당시 소련진영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에 국무장관이였던 마셜이 마셜플랜이라는정책을 만듬 미국은 서유럽에 수백조에다라는 지원을 쏟아부으면서 서유럽을 전쟁이전의 경제력으로 복구시킴 소련진영의견제와 더불어 자신들의 물건을 사줄 국가가 필요하니
독일 제국은 영원하다.
이제 독일 EU제국 이다
그야 독일의 중심지는 전통적으로 엘베강 서쪽 지역이었고 두 전쟁으로 빼앗긴 동부는 자존심 싸움하는 곳이었음
서독이 알자스 로렌과 베를린을 제외한 중심지이자 인구 집중 지역을 다 가져갔으니 여전히 강할 수밖에
독일제국때 gdp 3위 육군 1위 해군 2위
바이마르공화국 때 gdp 3위
나치독일때 gdp 2위.
유럽에 10년 넘게 살다 온 (전)유학생이자 교민입장에서 한국에서 듣는 독일(너무 지나치게 좋게만 말함)과 상당히 다릅니다. 우선 경제는 독일자체산업이 나름 강한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 첫 째,저렴한 러시아 에너지. 둘 째,유로화로 인해 유럽을 내수경제화시킨 것입니다. 우선 한국,일본,대만 등이 비싼 LNG를 호주나 카타르 등에서 단위용량당 30달러일때 독일은 값싼 PNG(파이프라인가스)를 거의 1/10가격인 2(쌀 때)달러~4(비쌀 때)달러로 사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사용하였는데 이제 그것이 끝났습니다. 이제 그보다 훨씬 비싼 노르웨이,미국,카타르,알제리 LNG를 써야하고 작년 이후에 한달에 평균 200-250억유로의 무역흑자가 100-150억유로로 축소되었습니다. 둘 째 유로화가 더 중요한데 남유럽(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적자로 인해 유로가치가 독일경제에 비해 낮게 유지되어 그런것도 크며 만약에 마르크화면 절대 이 경쟁력 유지 못합니다.(일본도 제조업이 한국 등한테 진 이유가 엔고가 90년대 00년대 지속된 탓도 큽니다) 유로화 이전에는 독일은 미국은 커녕 일본한테도 상대도 안 되던 경쟁력이였습니다. 문제는 유로화가 언제까지 유지가 되느냐인데 만약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3국 중 하나만 탈퇴하면 유로는 그 날로 종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사실 경제보다는 정치적인 논리라 예상하긴 힘들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이탈리아의 탈퇴입니다.(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탈리아가 사실 프랑스보다 제조업경쟁력이 높으며 EU내에선 독일에 이어 2위입니다) 독일에 대해 여러 의견들 좋으나 이런 밑바탕의 것들까지 고려하여 독일을 봐야지 무조건 독일최고 이렇게 보는건 제대로 된 분석도 아니고 지양해야합니다
EU에서 독일이 강한 EU가 EU로화 때문이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경쟁력이 다른 나라들이 단일 통화로 묶여있는 것은 불합리하죠. 경쟁력이 약한 나라는 계속해서 적자만 쌓여가고 통화정책을 통하여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도 없으니까요. 경쟁력이 약한 나라는 대책이 없는 것이죠.
두번째는 몰라도 첫번째 에너지는 언제가 될지 몰라도 종전 되면 바로 러시아산 가스 구매 할듯 하네요 영상에서 보듯이 냉전시절에도 동구권이랑 거래한거 보면
전 독일 싫어해요. 독일에 대한 환상 개극혐. 특히 일본깔려고 독일 빠는 애들도 있어서 더싫더라.
@@하하-j3e 물론 우리같은 개인이 확실히 어떻다 얘기하긴 그렇지만 유럽에 있는 지인들 말 들어보면 아마 거의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유럽과 러시아는 모든 면에서 나눠지는듯합니다. 사실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이 독일이 수십년전부터 시작한건데 이제는 EU-러시아 양측 모두 이것에 대한 미련이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유럽도 대부분의 러시아 에너지 부족분이 다른 국가와의 계약이 되었고 러시아 역시 그 잉여분을 급속히 아시아로 돌리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하루평균 400만배럴 (한국은 약 300만배럴)수입하는 제3위 원유수입국인데 이게 22년2월에는 러시아산 비중이 2프로였다가 작년말에는 30프로였다가 이번달에는 50프로 그러니까 수입원유의 절반이 러시아산일정도로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가 지금 91년 공산권붕괴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좋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관심과 시청 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영상 첨 봤는데 구독 안하고 좀 지켜보다 구독 할까 했는데 초보라 하고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들어서 구독 결정합니다. 지금 독일에 있는데 뭔가 랜선 연이 닿은듯. 80 번째 댓글유저
오... 독일에서 영상을 보시다니 저도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독일에 어떤일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청과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
구독하나누르는주제에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을 떨고앉아잇네
교통 인프라가 먼저 고르게 발전한 후에 국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이 가능했던 거구나...
그러게요 우리도 그에 맞춰 박정희가 고속도로 건설을 했는데 그뒤 교통인프라가 서울에만 집중되니 발전이 더딘느낌입니다
지역 토벌 세력이 강해서 그럼.
사실상 50개 나라로 쪼개져 있는 미국이나. 거대 거점 도시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독일이나 프랑스던가, 아니면 옜날부터 자치권 크고 교통이 불편한 일본이던가.
@@thebravegallade731 한국도 지역간의 이동이 자유롭진 않았음 근데 지방에 사람이 빠지는 이유는 너무 문화가 없어서 그럼 ㅋㅋ 한국 지방가면 뭐 볼게 있냐 특색이 있냐 아무것도 없음
지역균형발전이라기 보단 그 지역자체가 가진 힘이 강해야함 독일의 경우 수백개의 공국과 수십개의 왕국이 합쳐진 나라인데 거기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지역들이 독일에 고르게 분포되어있어서 우리나라 처럼 서울올인 처럼 베를린 올인라면 라인, 바이에른에서 앞뒤 안가리고 바로 다 엎어버려서 절개 그렇개 못했암
@@졸려용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이번 영상은 의도적으로 속도감을 높여, 나레이션도 빠르고 내용도 최대한 추리고 추려 거의 뼈수준의 핵심만 모아 제작해 보았습니다.
초보 유튜버다보니 짧은 영상이 많은 분들이 접근하시기 편할 것 같아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어 보았네요.
이해를 위한 핵심적인 부분은 최대한 넣었지만, 내용의 양은 아무래도 줄어든 시간만큼 적어져 기존 스타일과 약간 달라지다보니 요번 영상 제작과정 상 의도 남기는게 좋을 듯하여 댓글 남겨둡니다.
시청 늘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썸네일의 GDP는 가장 최근인 2022년 기준이며, 정확히는 독일이 24.46%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 국가들 총합이 75.54%정도 입니다. 25% / 75%에 거의 근접하기에 해당 수치로 표기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영상은 버스였는데 이번엔 기차네요
그래서 창 밖 풍경이 잘 안 보임
결국 중공과 거래하며 기술탈취를 당하자 이건데 잘 들었습니다 나는 반대합니다
@@김도현-d2g 비유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을 가야겠군요...ㅎㅎ 적당한 속도를 찾아보겠습니다^^
@@UCmBi5PpqNSwO_qjIbC0og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내용 전달드리려하고, 그래서 다른 체제와의 거래에서의 이득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것이라 언급한 것이구요. 물론 주제에 따라 특정국가나 세력에 대한 유불리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의도는 그렇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Jusung_Song
그래? 그러는 너는 듣고 싶은게 뭔데?
독일은 유로존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국가죠
이런 고퀄리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기본산업이 튼튼해야 나라가 발전하는구나 👍👍👍👍👍👍👍
EU의 주요국가는
독일 영국 프랑스이였는데
영국이 나가고 나서
주요국가는 독일과 프랑스밖에 없는듯
@@Regulus-corneas 스페인은 한국이 진작에 따라잡았고 이탈리아도 한국이 잡네마네 하고있는데 핵심국가라기엔 조금 애매한듯. 강대국의 최소가 이탈리아인데 한국보다 gdp가 1조달러나 더 많은 프랑스랑은 비비기엔 무리
@@towins2011 한국은 저출산으로 20대초반인구 급감으로 번화가 공실,폐업 올라가는추세고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자가 더욱없음. 소비층감소로 자영업자,기업들 많이 도산할겁니다. 규모의경제가 안되서 가스수도전기난방비 올라가고 세금은증세되고 물가는 상승할겁니다. 20년후면 GDP 동남아한테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그러던데..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브랜드는 계속하락 .
@@Regulus-corneas 일단 GDP순위를 보면
@@Regulus-corneas 남의 말을 너무 비약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 세계13위인데 주요국이라 할 수는 없이지요.
@@towins2011
한국 1.9
캐나다 2.1
이탈리아 2.2
프랑스 2.9
영국 3.0
인도: 3.5
독일 4.1
일본 5.2
중국 17.5
미국 23.8
정도 되려나 (단위: 조 달러)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한국은 이제 무료선진국 페키지가 끝나고 틀딱민국으로 바뀌었습다.
오랜 시간도 중요하지만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빠르게 예측하고 외교를 능숙히 잘하는것도 중요한 방법이죠
@@user-og5mn9zz1y 동감.. 지금 우리나라가 역대 최악, 무능한거 보면서 절실히 느낌..ㅉ
@@동안대디 ㅋㅋㅋㅋ 역대 최악? 윤석열이 뭐 하든 관심 없는데,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 문재인 때 뭘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고는 말 하는지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동안대디 역대최악이요? ㅋㅋ 뭐 각자 생각은 주관적이니 존중은 합니다만 동의는 못하는 말이네요
요약하자면 고인물들이 따로따로 놀다가 어쩌다 길드를 만드니 괴물이 탄생했다 이 이야기군요
독일의 정체성 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그것은 사실상 종교개혁과 기술의 발달의 측면이 크죠.
마르틴 루터의 성서 번역과 구텐베르크의 출판 기술...
통합된 독일어를 만들어낸 셈이죠. 그것이 독일의 정체성에 바탕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오늘의 우수한 독일경쟁력기초는 크게 3가지로 본다 .
1 . 30여년전에 있었던 " 통일 " .
2 .메르켈총리가 주도한 러시아에서 공급받고 있는 "저렴한 에너지(가스,원유)" .
3 .독일상품을 사실상 무한히 구매해 주는 세계최대시장인 " 중국과의 윈윈전략 " .
정답.. 특별한 자원도 없는 나라가 대단함..
독일 상품을 구매해준다고요?
필요해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요?
애초에 독일 인구가 eu인구의 18~20프로 가량 되는데요... 인구 고려하면 eu 타 국가보다 경제력이 더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살짝 뛰어나다 싶은 수준이고 근본적으로는 그냥 덩치가 커서 그만큼 나오는거지 뭐 독일이 eu 타국에 비해서 엄청 대단한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타국에 비해 대단히 뛰어난 거 맞아요ㅋㅋㅋ 프랑스, 이탈리아랑 비교해보든가 무식한 소리를 하고 있어^^
@@크앙-d7g 프랑스랑 독일 1인당으로 치면 15프로 밖에 차이 안나는디? 독일 1인당이 프랑스 1.15배 딱 한국이랑 스페인 차이임. 한국이 스페인보다 대단히 뛰어난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유럽 가 본적도 없나베 ㅋㅋㅋ
한국은 저출산으로 20대초반인구 급감으로 번화가 공실,폐업 올라가는추세고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자가 더욱없음. 소비층감소로 자영업자,기업들 많이 도산할겁니다. 규모의경제가 안되서 가스수도전기난방비 올라가고 세금은증세되고 물가는 상승할겁니다. 20년후면 GDP 동남아한테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그러던데..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브랜드는 계속하락
지도자의 차이지... 메르켈 총리 업적임.. 지금 독일 경제성장은 독일 최장수 총리이기도 하고... 이게 높은 지지율때문에..
유럽의 병자라 불리던 독일이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냄.. 여기서 독일뿐만 아니라.. 유로존 전채의 경제성장도 이끌었고 이부분은 세계화의 해택을 본것도 있지만.. 메르켈의 능력이 없었다면 불다능 취임하자마자 그가만들었던 재정 프로그램 덕분에 2008년 금융위기를 피해갈수있었고
비스마르크와 히틀러도 총칼 탱크로 정복 못한 유럽을 경제와 유로화로 정복해보림
독일은 자원도 과학으로 만들어 내던 나라라더군요 ㄷㄷ
독일의 결정이 유럽의 결정이다
도이칠란트!
실제로폴란드 부유한서부땅은 아직도독일지명쓰고 독일계가 다수임 애초에 독일땅이었던지역이서
독일 제4 제국이니까
독일 GDP가 무시무시하던데 우리나라가 독일만큼만 따라가면 좋겠다
일년전 영상이라…. 고 짧은 세월동안 세상 참 많이 변했죠.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던 메르켈 전총리의 돌이킬수 없는 실수로 인해 자국의 가장 큰 산업 자동차 업계도 망쪼가 나면서 역시 앞날이 불투명한 중국의 눈치만 살피는 독일. 괜히 세계대전을 두번씩이나 야기시켰던 독 같은 국가가 아니겠지요.
유로화가 독일 성장의 기폭제가 됐죠.
20세기 이후 세계는 도시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했는데, 도시화가 거의 최대치가 되면 성장이 꺾이게 됩니다. 근데 독일은 이러한 시기에 유로로 묶이게 됐죠.
우리가 중국과 경쟁이 어려운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물가입니다. 기술력도 우리가 대체적으로 좋고, 외국과의 관계도 우리가 더 좋지만 중국의 가격경쟁력이 참 넘기힘든 벽이죠.
근데 독일은 이 문제가 유로화로 상당 부분 해결됐습니다. 통화가 묶이면서 유로 내 다른 국가들이 독일을 상대로 가격경쟁력을 내세울 수 없었고, 그 기반 위에 독일의 기술력이 발휘된 거죠. 말하자면 독일이란 나라 자체가 유로 내의 도시가 된 겁니다.
이런 불균형 속에서 독일이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유로는 외부 충격에 취약해집니다. 지금은 러시아를 상대로 나름 뭉치긴 했는데, 다음에도 그럴 수 있을진 모르죠.
노동자가 전유럽과 터키에서 오는것도 있죠.
저는 독일은 주변국들의 자원을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2차대전 사과, 터키 이민자, 시리아 난민 다 같은 맥락이죠
@@조선의절반은노비 그런 부분이 독일이 유럽의 도시처럼 됐다고 한 부분입니다.우리나라에서 서울집중이 이뤄지는 것처럼요. 화폐가치가 동일하니 그에따른 차이가 발생하지않는거죠.
지당한 말씀, 유로존의 최대 수혜자, 독일. 유럽내 관세비용 등 절하로 가뜩이나 제조업이 강한 독일에 날개를 달아준 꼴 다른 유로존 국가의 제조업은 말살되다시피 됐고 오로지 관광으로만 먹고사는 나라로 만들어 버림. 미국 경제학자들이 유로존 이전부터 유로존은 망조라고 계속해서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너무 시기질투한 나머지 하나가 되고싶었던 유럽. 유로존 붕괴는 필연적이다.
독일인이 게르만족 맞나요?
프랑스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러시아 등 거대국가들이
많은데 왜 가난한까요? 프랑스는 그런대로 선진국이랄 수 있지만요.
독일인은 차분하고 아주 성실합니다. 실용적이죠. 이런 삶의 태도는
부유함을 가져다 줍니다.
앞으로 독일의 부유함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나
꽤 오래 갈겁니다.
평소보다 나레이션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의도된 것이네요.
저는 조금 천천히 진행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넵, 이번엔 특별히 댓글도 남기긴했는데, 남겨주신 의견들 보며 적절한 속도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비스마르크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겠네요...
비스마르크 이전 독일은 단 한번도 유럽에서 1등 국가였던적이 없었죠.프로이센 전쟁에서 승리후 오스트리아 등등 빠질 나라등은 빠지고 현재의 독일로 통일된 후에서야 비로소 유럽에서 독일이란 나라가 힘을 발휘하게 되는 시초가 되죠.비스마르크 총리와 빌헬름 황제의 합작품이죠.
비스마르크 빌헬름1세는 온건파였어서
전쟁의 위협도없었지만
빌헬름 2세가 다 말아먹긴함 ㅋㅋㅋ
@@shuushuugi1589 정확히 말하면 강력해진 국력으로 이리저리 타협하여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이기 싫었던 국민들의 의지에 따라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를 실각하고 국력을 과시하는 방향으로 간거죠
1800년대 후반에 국민연금제도 도입한 나라..우리나라 1988년
@@동안대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겁니까?
예전의 한반도땅은 아프리카와 같은 거지의 나라였습니다.
거지들이 모여서 무슨놈의 연금제도를 만듭니까?
아무리 그래도 독일 인구가 8천만인데 수출 비중이 높네요
거기다 완전 철저하게 자국이익 중심이네 ㄷㄷ
지리로 보니까 뭔가 색다르다
무역국 수출 분포 표 같은 것은 어디서 보시나요?
독일이 근데 통일해서 경제가 확실히 튼튼해짐
감사합니다, 독일은 이런 나라군요, 근면절약성실! 소비가 작은 저랑 비슷하군요
평등한 나라,
2차대전 패망하고 독일 과학자들이 미국과 소련으로 가면서 두 나라는 과학 대국이 됐다.
유럽에서 전통적인 s/w 강국이기까지 한 걸 보고 할 말 없었음.
프랑스 영국도 해주실 수 있나요? :)
가능한 금주 중 프랑스 컨텐츠로 전달드리겠습니다^^
@@zoom6297
아일랜드의 경제 성장과
조세피난처에 따른 gdp왜곡에 대해서
혹시 해줄수 있으신가요? ㅠ
아일랜드도 다루어보고 싶긴한데 우선순위가 있다보니 조만간은 어려울듯하지만 기회되면 다루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U 자체가 독일이 다른 유럽국가를 착취하는 구조
한국에서 서울이 집중화되듯이 유럽애서 독일 집중화되는거에요 동유럽은 젊은 인력 다 빠지고 점점 죽어감. 한국인들은 독일 찬양 그만 해야함.
민주주의도 이러면 약육강식적자생존 인 거
똑같아 이러다간 망해 종교처럼 부분전락해
기업이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저의 시각으로는 기업이 노동자를 먹여 살린다고 봅니다. 왜?
한번 취업하면 죽어라고 붙어 있으려 하니까요. 노동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EU의 다른 국가가 왜 착취를 당하고 있습니까?
주권이 있는 독립국가가 아닙니까?
@@박희욱-h5p
착취한다는건 과격한 표현인듯 하고.
유로화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게 독일 이죠.
동유럽같은 경우는 자국의 화폐가 절상 되는 효과가 있고
독일같은 경우는 자국의 화폐가 절하 되는 효과가 있겠죠.
@@onedirectionniall8381 '제4제국'
EU,가 독일에게는 신의 한수였다.
이것 좀 설명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특히 유로화가 독일경제에 왜 그토록 유리하게 작용했는지요?
경제에는 문외한이라서.
@@박희욱-h5p eu는 독일의 식민지라 하죠 그리스가 독일과 경쟁이 되나요 무슨 제조업이 있나요 그저 독일의 시장겸 인력 공급소일뿐 그런데 유로화로 묶여 독자적인 통화정책은 불가능하고...
독일이 풍부하고 넓게 퍼져 있는 강을 통한 내륙 운송에 강점이 있다라는 걸 보고 미국 미시시피 강이 떠오르네요. 미국도 이걸 토대로 화물 운송을 수월하게 했죠.
이정도는되야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일으키는거지
대충 알겠는데 여하튼
전유럽과 미국을 상대로
두번이나 맞짱떠서 이길뻔 했다가
영혼까지 털려 버리고 600만의 젊은
남성 일꾼을 잃었던 나라가 오늘날
저 정도 위상이라는 거 자체가 칭송받을 만한 것 아니냐고.
음 독일의 유럽내 gdp 규모를 이야기 하는데 유로화로 인한 수혜를 이야기 안한다면 팥없는 팥빵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비전업님.
제 채널은 지리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축약적으로 지식전달을 드리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영상 길이를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하다보니 좀 부족한 부분이 일을겁니다ㅠ
단순 역사같은 것 보다 현재를 이해하기위한 부분이나 특징에 초점 맞추려하고 있구요!
요게 장점이자 단점도 될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다음에 올릴 프랑스 영상에 짧게나마 유로화 이야기를 다루는데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드리고, 가능한 풍부한 내용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 아냐 🇩🇪독일은 2차대전 이전 1938년에 이미 유럽 GDP 1위 였어. 찾아봐.
@@U2HS1D
아르헨티나 gdp 세계 7위였어 찾아봐.
근데 차단한거야? 댓글을 지운거야? 참나....
우리나라 김첨지가 인력거끌고 설렁탕 사갈때
독일은 그때 이미 벤츠 아우디 BMW 포르쉐 폭스바겐...그리고 제트엔진 레이더 미사일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었지
중국에 인접한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중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은 그 나라가 아무리 약소국이라도 중국이 함부로 하지 않지요.
그러나 중국에 인접한 나라들은 그 나라가 중국과 비빌만큼 강하지 못하면 중국이 함부로 대하는 것을 우리는 숱하게 보고 있지요.
이런 나라들에게 중국이 갑질하는 것은 역사가 깊습니다.
그런 나라 중에는 우리 대한민국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이익을 중국으로 부터 얻고자 중국과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려고 할 경우 중국은 반드시 우리나라를 자기 나라 보다 아래에 두려고 할 것이며 아예 우리 경제를 중국에 종속적인 관계로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유전자야 유전자 독일 게르만족이 dna가 우수하니까 가능하지
06:11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뭔솔?
잉글랜드나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등도 전부다 게르만족 혈통 인디?
ㅋㅋㅋㅋ
@@ragnaheil 그러니까 게르만족이 우수하다고 게르만족이 16개족으로 나눠지고 북유럽 영국(웨일즈빼고) 다 게르만족인데 그중에서도 순혈 게르만 핏줄이 젤 높은곳이 북유럽이랑 독일인데 그중에서 가장 큰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독일이라서 그렇게 말한거임
과거 나치독일은 중화민국의 자원을 대가로 중국공산당을 공격하기위한 군사고문단과 무기수출을 해서 의도치않게 중일전쟁때 일본을 엿먹인전적이 있는데 현대에는 중국공산당과 다시 친해질려고
하는걸보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다뉴브강가에 야구장이 있네
한국인들 배달비가 독일로 가는구나..
독일인들 머리가 좋아.
과거나 지금이나 지배력은..
문명6 에서도 독일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의 외교력이 필요함니다. 강대국이 괜희대는게아니죠.적들과도 필요할땐 실리외교해야함니다
독일 사람들 삶의 태도 같은 백인이지만 흐트러짐이 없은것같아요. 근면 절약 담백 솔찍.. 먹는거나 소통하는 방식이나.. 공부하는 친구들은 연구에만 몰입 젤 열심. 돈욕심이나 자리 욕심에 덜하는것같은요. 포기한건지.. 어쩐건지 모르지만. 어른들도 철든 진짜 어른같은. 그리고 소통 토론하는 문화. 등등 아무튼 최고는 진짜 절약. 돈 안씀.
명예보다는 돈 . . .
한마디로 실질적임 .
과거 독일의 역사를 얘기할때 동프로이센지역을 빼놓은 지도로 설명하니 안타깝습니다. 동프로이센은 2처대전후에 소련과 폴란드에 빼았기 영토가 독일영토의 30%나 됩니다!
러시아가 분쟁을 일으켰으니 실패라는건 반대로 생각해 보면, 러시아는 무역을 하던 안하던 결국은 분쟁을 발생 시켰을 것이라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면 그 때까지 최대의 이익을 거두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죠.
독일을 괴롭히다간 큰일나...
3:26 맥주 홍보 영상에서 중앙 남자분 플로리안님 아닌가요~?
저도 알아보니 맞는것 같습니다. 파울라너 광고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똑똑한 독일
??: 독일엔 대기업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손발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것
알아주는 자동차회사만 어마어마하죠... 벤츠 BMW등등 고급차회사는 거의 독일제라...
대기업이 없다..? ? ..ㅋㅋ 크게 웃고갑니다
@@내가좀돼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강연에서 한 말이죠
벤츠가 짱츠가 되는 게 과연 현명한 건지.
독일 부의 원천 중 하나는 값 싼 러시아산 가스였는데 미국이 파이프 라인을 끊어놔서 가난해지고 있는 중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보니까 한국은 독일보다 평균 근로시간이 1.5배 정도 높더라 여기서부터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임
미국 그만 따라하고 독일 따라하자 ,,제발,,ㅋㅋ
육군은 역시 🇩🇪독일(프로이센) ✋🏻
미국은 전세계 경제의 25%잖아
독일 요리 맛있어요 ㅎㅎ
영국요리가 궁금하면 미국이나 영국 가보기.
진짜 웃음 나는게, 1차 세계대전이후 식민지 다 날려 먹은 독일보다 아직도 영연방, 해외 레지옹 가지고 있는 영국, 프랑스 GDP 기여가 안 되는게 더 신기 하네요.
인구빨이 크죠. 옛날 대영제국때는 아일랜드까지 영국영토였으니 영국인구가 유럽중 젤 많았고 그 기반으로 확장. 지금은 독일인구가 젤 많죠.
한국은 저출산으로 20대초반인구 급감으로 번화가 공실,폐업 올라가는추세고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자가 더욱없음. 소비층감소로 자영업자,기업들 많이 도산할겁니다. 규모의경제가 안되서 가스수도전기난방비 올라가고 세금은증세되고 물가는 상승할겁니다. 20년후면 GDP 동남아한테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그러던데..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브랜드는 계속하락
세상 모든걸 gdp로만 보려고 하면 노답이짘ㅋㅋㅋㅋ 일정 선진국 가면 어지간하면 인구에서 죄다 갈리는게 gdp인데 독일이 일본보다 경제력이 약해서 4위임? 인구가 무려 4,000만명 차이나니까 그런거지. 심지어 gdp도 1000억달러밖에 차이안남. 영국 프랑스도 독일에 비해 인구가 안되니까 그러는거고
@@lol-ie3rx 한국도 애안낳아서 인구줄어 큰일이며 인구가 있어야 생산성도 증대되 경제성장하고 그래야 1인당소득도 올라감
중국이 그렇게 동남아중남미를 가볍게 넘어섰음
@@Regulus-corneas 유럽인구 줄어들면 미국에서 역이민 오는데 영국으로 가장 마니가 영국이 유럽인구1위가능시나리오며
혹시 1억명을 넘길수도
영국프랑스도 심지어는 미국도 후진국이니
민주주의지수가 한국보다 심지어는
인도보다도 안높은것 미국도 민주주의아닌
다수결자본주의라는 말 있으며 흑사병이
유행안한지역이 폴란드가 아니고
독일이니(스칸딕은 외지고 기후 추워 제외)
A형들이 남아있어 그래 특정혈액형만 몰려
있으면 의사통일되 여론결집유리할 것이며
흑사병에 B형이 취약했으면 진원지 몽골인들
부터 벌써 다 죽어 흑사병전파가 불가해
A형천연두 B형흑사병은 거짓말이고
A형흑사병 B형천연두가 맞아 개도국에
A형적고 B형있어 천연두가 후진국질병이던
니베아는 미국브랜드, 알리안츠는 영국회사인줄 알고 있엇네요😄
독일이 물가가쎄고 탈원전으로 에너지수입의존도가 높아 뭐엄청잘사는느낌은안남
중국가보면 발에 차일정도로 많은 차가 폭스바겐임 특히 택시
20세기초의 독일에 비하면 국력은 마니 약해요
미술 전공 시야로 지도상으로 보기엔 독일은 날개 없는 독수리 (날개는 유럽 인접국) 중국은 다리 부리없는 닭 하고 같음 (부리는 한반도 다리는 동남아 대만은 달걀?) 일본은 지렁이
러시아는 큰 고깃덩이라 독수리의 부리는 러시아를 향하고 있고 닭의 부리는 일본을 향하고 있음 한국의 지리적 위치임 중국이 부리를 되찾으면 일본도 낼름 먹을것이고 반대로 일본도 주둥이 입구로 침입해서 중국의 심장부까지 쳐들어 갈수 있을듯 ㅎ
러시아 큰 고깃덩이가 버텨주지 못하면 독수리한테 닭도 잡혀 먹을것이고 지렁이도 같이....
수정: 독수리 대가리가 덴마크네요. 독일도 머리랑 날개 없네요 ㅎ
일본은 인삼하고 비슷한 것 같음 한국은 토끼나 춤추는 여자
자게 가능한게 국경과 맞닿아 있는 나라가 다 우호국이라 가능한거... 동아시아는 망했어요 ㅠ
아무리 우리가 동북아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나 유럽국가들 이웃이 우호국들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다른대륙국보다는 우호적
인것은 아마 맞을것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에너지 비용이 우리보다 최소 1/5이상 저렴했고 그게 독일산업의 원동력 이었는데
이번에 앵글로색슨이 지배하는 미국과 영국이 파이프를 폭파시키고 끓어버렸죠
정치적인 압력으로 아마 헨켈은 러시아에서 철수했고 바스프는 중국으로 이사갈 준비하고...(??)
미국에서 최소 3~5배이상 비싼 가스로 충당해야 하니 독일은 망하게 생겼네요
유럽에는 이런 말이 있죠
"지금 만약 누군가 둘이서 싸우고 있다면 어제밤에 반드시 어느 한집에 영국놈이 다녀갔다!!"
영국 넘 이야기, 실제 그런 것 같습니다 👍
미국이 해도 영국인이 함 ㅋㅋㅋ 둘이 같은 앵글로 색슨족이긴 해도 전혀 주체가 다르지 ㅋㅋㅋㅋ
독일 과학력은 세계 제일!!
독일중심으로 유럽연합이 형성되니 영국이 과거 대영제국의 꿈에 사로잡혀 으르렁 해보려고 브렉시트를 해봤는데.....결과물은 진짜 이빨빠진 사자라는걸 더욱 증명해버림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영국이 민주주의의 요람이었던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영어가 세계어로 굳어진 이상 영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아무리 강대국이 되어도 결코 세계어가 될 수 없습니다.
영어 하나만 해도 엄청난 자원입니다.
단편적이시네
@@joc9637 단편? ㅋㅋㅋ 현실봐라.
같은 A형O형 혈액형의 지연주의인 연고주의인데
서양 A형O형은 지역분권, 동양 A형O형은 지방감정
도 편견이기도 하나 일리있어 그만큼
동양A형O형은 서양A형O형에 비해 뒤떨어짐
우리나라도 ᆢ빡세게도와주고 있는디ᆢ 독일차ᆢㄱㄴㅅㄴ ᆢ몰고 댕기지 ᆢ😮😮
EU가 나라라면 독일은 수도인가
구심점없는 유럽=세계 도움이 필요 유럽=착하고 말잘듣는 유럽=세계가
미국과 중국의 힘에 맞서는데 기둥 되어줄 유럽
EU수도=브뤼셀은 EU본부보유 벨기에에 행운
EU수도=구지 정하려 든다면 결국은 로마가 될 거 베를린에 일부 행정기관 배정되 되보여
프랑스네덜란드가 EU시스템에서 일부 탈퇴
안그래도 자존심그들은 EU단일헌법부결
ASEAN의 수도=자카르타보다는 방콕이 되
보여 태국이 동남아에서 가장 빨랐었고 여전
히 빠른편에 속해보임
아랍연맹의 수도=튀니스는 브뤼셀같고 제다나 리야드가 될 거며 메카는 순례자들로 포화
2021년 독일 무역 수출국 분포표에 중국은 7% 미국은 8%대인대 왜 1위가 중국인건가요?
저건 수출만이고 수출입 다 합쳐서 무역 최대규모는 7년 연속 중국이 1위입니다!
수출도표자료가 한눈에 보기 좋아 활용했는데 오해가 될수있겠네요ㅠ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명 - 독일엔 큰 메이커는 없습니다.
과거에도 공업력이 좋아서 3호 티거 판터 전차와 비스마르크 전함 1번급 2번 티르피츠 만들고 했던 나라인대 자동차는 그냥 만들지
냉전시대에도 미국도 독일 먼저 살려 줬고 공업력과 기술력은 독일이 최고
완벽해보이는 독일의 문제는, 탄탄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남녀임금격차가 커서 출산율이 낮단겁니다 서구 학자들이 저출산을 연구해봤더니 의외로 남녀임금격차가 원인 중 하나였다죠. 그 이유는, 여잔 의존할 돈많은 남잘 찾고, 남잔 그 돈으로 호구짓 하기 싫으니 눈이 높아집니다. 즉 서로 눈이 높아져서 남녀관계가 어렵게 됨 문제는 독일 경제는 공업,화학 위주라 여자가 낄틈이 적음 ㅎㅎ;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있을수가 없음 구조적으로
공대에 여자가 안가는건 세계 전통인가 봅니다
돈이 되는 산업에 가야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는 싶고 돈은 돈대로 받고 싶고.....
그렇다기엔 1.5로 엄청 높은데...? 인당 소득도 5만불이고 이정도면 완벽한거 아닌가요ㅋㅋ 한국은 소득 3만불에 출산율 0.6대인데
@@휘휘-m6z 그건 이민자, 난민 때문인걸로 봅니다
@@sugeuni 난민은 집계 미포함 입니다 자국민이 아니니까요 이민자는 독일국민입니다 그리고 독일의 대다수 이민자들은 동유럽 출신이라 딱히 이민자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같은 문화권에 역사도 공유하거든요
이래선 독일은 독일 유럽예선 1등!!
한국도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팽창정책에 영향을 안받을 수 있다면 독일처럼 열심히 무역하면 최고겠죠. 허나 대만 다음 목표가 한반도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제는 미국엉덩이에 확실하게 달라붙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ㅠㅠ
어쩔수없이 미국에 달라붙어야 하고 미국은 그 대가를 요구할테니 한국은 그냥 고기방패 될 운명인것 같습니다.
프랑스처럼 미친척하고 핵개발 하면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지만 국민들이 그만한 결단력도 없죠.
@@user-ri73bdis88h7 미친 척 하고 개발한 위쪽 국가를 보면 국민들이 그런 결단을 내릴 리가 없습니다
@@user-ri73bdis88h7 모든 것을 유리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기적은 동서냉전체제에서 전초기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까?
미국이 어떤 댓가를 요구합니까? 중공의 팽창에 맞서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안보에 도움에 되고 경제적으로 미국의 협조를 얻을 수 있지요.
반대로 중국편에 선다고 대한민국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것 같습니까?
문재인이가 중공에 가서 8번이나 혼밥 처먹는 것을 보면 명약관화하지 않습니까?
미국이 없다면 당장 서해바다는 중공의 앞마당이 되어버립니다.
막을 수가 없어요!
핵무기가 다가 아닙니다.
미안한데 중국이없어도 독일역할은 일본이하는거지 한국같은 ㅈ밥국가는 못해요
수출로 먹고사는 독일이 EU덕에 규제없이 수출할 수 있는 경제영토가 확 늘어난 셈.
독일은 영리한데 영리하다면 민주주의의 단점이 눈에 안들어올까 몰라
독일은 유명한 메이커가 없습니다
근데 조그마한 중소기업들이 강해요
중국에서 인도로 갈아타면 됨
1. 막대한 동서독 통일비용을 EU 경제통합 하면서, 다른 나라에 전가시킴.
첨에 1유로 = 1마르크로 해줄때는...
그당시 독일과 경제규모로 비빌수 있는 프랑스, 영국 두나라와, 원래 물가가 높았던 북유럽 국가 몇나라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EU 나라들은 갑자기 재산이 몇배로 불어난 착각으로 꿀 빨았다고 좋아 했으나,
결국 이게 다 빚으로 바껴서 PIGS 사태를 야기함.
(PIGS의 공통점 = 관광업 비중이 큰 = 유동성 자금에 국가경제가 영향 받는 나라)
2. 독일제 자동차, 기계 좋지. 관세 없이 싸게 사.(경제 불균형 심화)
3. 겉으론 탈원전에 친환경에너지 전환 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값싼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하고, 원전 폐쇄하고, 모자르는 전기는 프랑스 원전에서 사다 씀.
(거짓 친환경, 탄소배출권 장사)
4. PIGS 사태 이후... 유럽연합 전체의 늘어난 사회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독일 내부에서 하던 짓 그대로를 EU 전체로 확대.
유럽연합 전체 러시아산 에너지 비중이 거의 50% 육박
지나친 군축으로, 국방력 날려먹음.
5. 북아프리카, 중동에 대한 억제력 상실
(밀려드는 이슬람 난민)
6. 알고보면,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도... 독일과 유럽이 자초한 것임.
(푸틴은 나토 군사력이 쓰레기이고, 러시아 가스 의존도가 높아서 EU국가들이 개입 안할거라고 일으킨 전쟁)
결론 :
슈뢰더. 메르켈이 좋은 지도자 였다고 생각하나?ㅋㅋㅋㅋ
유럽 전체를 말아먹은게 메르켈임.
앞으로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영국의 브렉시트는 신의 한수가 될수 있음.
독일의 제조업이 이렇게 까지 성장할 수 있었고 유지 될수 있었던 이유는 값싼 러시아산 가스 에너지 덕분임. 러시아하고 에너지 관계가 틀어진 시점에서 이제 독일의 제조업은 무너질거임. 앞으로 잘 봐보셈. ㅋㅋㅋ
러시아가 최대 고객 독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일.. 프랑스,사우디,인도 등등.. 미쿡만 믿지 않음...ㅠ
@@동안대디 중국 인도가 엄청 사주는 중
@@yumyumlol-o7r 그냥 사주겠습니까?
똥값으로 사주겠지요.
독일 제조업의 경쟁력이 갑싼 에너지 비용에서 나온다?
에너지 강국들의 제조업 경쟁력은 어떻습니까?
@@박희욱-h5p 독일의 라인강의 기적은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 수입이 가능했기에 이뤄진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유럽의 장바구니 물가가 저렴한 이유도,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 수입 덕분이었습니다.
이 것은 진짜 기본 중에 기본 입니다. 제조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가격 이라는 것을말이죠.
에너지 강국들은 제조업 경쟁력을 올릴 필요가 없어요. 왠지 아세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소위 자원이 많은 국가들은 지금까지 서유럽 미국이 내전을 일으켜 자원을 수탈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나라들은 제조업을 발달 시키려고 해도 전쟁이나 분쟁 때문에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 같은 경우는, 제조업을 구지 키울 필요가 없었죠.
제조 경쟁력을 키울려면, 뭘 해야할까요? 국민들을 뼈빠지게 일을 시키고 경쟁 시켜야 합니다. 에너지를 팔아서 복지도 할수 있는 상황에 구지 국민들을 기술을 만들기 위해 갈아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중국과의 관계는 당장 눈앞의 한개를 더 얻고자 하다가 추후 10개를 빼앗기는 부메랑임을 인지해야지
차라리 미국에 붙는게 맞을꺼 같은데
오바에요 말이 안됨 ㅋㅋㅋㅋ 어따 미국을 갖다데요 ㅋㅋㅋㅋ 미국은 끝판왕임
오잉? 독일은 2차대전때 영국,미국 적군인데..ㅠ
독일은 거의 유명한 회사가 자동차 기업임
독일이 나치에 대해 사과하는 이유
다 필요없고.. 유럽 몇 개국 빼고는 동남아랑 다를빠 없다는 사실이지
미국-자유주의?
한국일본대만동유럽-자유민주주의?
서유럽-민주주의?
중국-사회민주주의?
지금은 미국,러시아 눈치만 보는나라.
민주주의 주도권도 러시아나 미국에 내주는 유럽의 최강국이 독일 그다음이 프랑스
독일지도부가 독일철학을 대변하지 못해보여
독일의 근세 철학자들은 현독일지도부보다
머리가 월등 좋았을
역사적으로 철천지 원수 러시아
경제적으로 가장 친한 파트너였던 러시아
정치어문하고 경제안보하고 반대로 움직임.
동유럽과 한국일본대만은 정치어문서구, 경제안보중국 경향 느껴짐(경제에 이어 심지어 안보도 미국서유럽이 예상 외로 도움안되도 안이상할 것 같음).
유럽은 솔까 독일 영국 프랑스? 정도 빼면 뭐 우리나라보다 다 아래지
영국은 끝내 일본처럼 해볼만 하게되도 안이상 불쌍한 뻥글랜드
프랑스도 심지어는 뻥글랜드후손인 미국도 민주주의지수가 한국보다 높지못함
중국의 친구로 미국이 전락하다 보니
유럽까지 함께 친구로 전락해
@@김종인-c3m 일본이 해볼만 하다고??
유럽 영국 프랑스보다 훨씬 잘나가는게 일본인데 환상있냐?
일본하고 독일은 가끔씩 눌러줘야 한다. 점령군 미국은 이 두 나라에서 국방비를 거 거둬라.
미국이 독일은 물론 유럽과 함께 해서 좋았던
시절은 안보임. 좋았을것 같으나 그것은 압도
적국력이 서구에 뒤 바침 되서에 그쳐 보이며
서구의 힘이 줄어드니 바로 미국유럽 간 균열.
미국이 슈퍼파워유지에 아랍연맹과 함깨함이
결정적도움같으나 실제로는 중국과 함께공산
커보이며 아랍연맹은 유럽연합과 함께공산클
솔까말 가장 큰이유는 솔직히 미국이 밀어서죠. 2차 대전 끝나고 눈부신 발전을 한 나라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는 독일, 그리고 아시아의 네마리의 용이라고 불리웠던 대만 한국 싱가포르 홍콩 이 국가들의 공통점은 공산권과 자유진영의 중간이라서 미국이 전략적으로 밀 필요가 있었다는 거죠. 솔직히 이 나라들 미국이 안밀었으면 아직도 개발도상국인 나라들 많을텐데. 역으로 다른 좋은 조건 다 없었어도. 미국이 밀었으면 어느정도 잘 살고 있었을 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