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하는 사람들 이유 좀 명확히 말해주세요. 자기 혼자서 오랜시간 고민 했다면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정도는 제대로 말해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신은 좋은사람인데 내가 문제라서 우리는 헤어져야한다 이런 개똥같은 포장하지말고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려주면 통보 당한 사람도 쓸데없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깔끔하게 이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죠.
헤어진지 3주가 되어 가고 있네요.. 첫 주째는 정말 숨도 잘 못 쉬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구 살만 4키로가 빠졌어요.. 밤이되면 우울은 잦은 감기처럼 찾아오고 그렇게 2주째가 되었는데 그 친구에겐 다른 소중한 사람이 생겼더라구요.. 그동안 나눴던 말과 약속들이 거짓말이 되어버리는 거 같고 배신감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의 무력함에 자존감은 끝도 없이 내려갔어요.. 3주째를 보내는 지금 여전히 그 친구가 보고싶고 정말 많이 힘이 드네요.. 내가 더 잘 했으면 그 친구는 날 떠나지 않았을까 싶고.. 나자신보다 누군갈 사랑할때 느끼는 감정이 슬픔이라 하던데 얼른 시간이 지나 괜찮아 지면 좋겠네요..
누군가에게 이별했다고 했더니 고생했어요~라는 말에 뭉클했네요. 이별한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어요~이번 이별로 내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구나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이 많구나 돌아보게 되었네요. 짧은 연애였지만 이런 연애는 처음이라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요. 차인이유를 깨달았어요. 제가 너무 지쳐있을때 만나서, 보여지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힘든모습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줘서 차인거같아요. 그사람이 편하게 만나라고 하고 기대도 된다고 다 받아줘서, 다 보여줬는데 얼마 안만난 시점에서 그러니까 서로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내 모습을 다 보여주면 안되는 것 같아요~저는 제가 밝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많이 지쳤었다는걸 이별하고 깨달았네요. 나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이별을 계기로 저 자신을 더 사랑해주려구요.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우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석과도 같습니다!^_^
연애중에 내게 기대라고 다 보여주고 공유해달라고 말하는거 곧이곳대로 믿으면 안되더라구요😢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래서는 안된다. 내 힘든 마음을 자제력 없이 쏟아내면 상대방에게는 버겁고 무례일수있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고통을 나눌 수 있다는거 저도 이번 2년 연애때 배웠어요.
사랑은...특히 결혼은 일방적인 어느 한쪽의 헌신으로만 하기에는 너무 힘들죠. 상대가 어느정도여야...그것도...감수하며 죽음이 갈라놓을때 까지겠지만... 그후...재결합...감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상대가 좋아졌을것이라는 생각보다...그때보다 더 나쁘게 변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세요. 더 큰 상처 받습니다.
내가 좋아서 잘해주고 뭐든다 해주고싶고 헌신을 했던게 그게 잘못된거였던 거야 난 몰랐어 내가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한 행동들이 너무나 당연해지고 나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인줄 난 몰랐지..언제부턴가 나만 원하기 시작하고 나만 안달나고 나만 사랑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 그건 니가 잘못한게 아니야 널 그렇게 만든 내가 잘못이지 ..순수하게 사랑해주는 마음만을 원했던거 뿐인데 그런걸 바랬던 내가 순수하기도 하면서 바보같기도 하다 아직 난 진짜 사랑을 모르나봐 동화속이나 소설속에나 나오는게 진짜 사랑이 아닌데 말야..근데 난 절대 안그럴거야 나를 자기 목숨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이상을 사랑해줄거고 절대 그걸 당연시 여기지 않을거야 . 제가 썻던 일기 입니다 내사랑을 내 헌신을 상대방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그렇게 한 내가 잘못인줄 알았어요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사람은 “니가 날 받아줘서” 또는 “니가 너무 나한테 잘해주니까 그게당연하게 되잖아” 라는둥 헌신한 저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니가 조금만 덜 잘해줫더라면...”이라면서요...전 제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해서 앞뒤안보고 모든걸 최선을 다해 사랑햇거든요.....이젠 저도 그런 저를 알아봐주고 서로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고싶어요..그런사람 어딘가에 있겟죠? 이 잘못된 내생각 얼른 바꾸고싶어요..
제 얘기같네요. 제가 마음을 주는만큼 그사람은 저한테 마음을 못주는것같아, 노력을해봐도 안되는것같다고. 저에게 이별통보를하고 저도 4일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그만하는게 맞다고, 체념하고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고작 40일밖에 못 만났지만 완전히 이별한지 4일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보고싶네요.. 그래도 돌아보면 그에게 아낌없이 사랑을주고 관심을주고 한것은 후회가 없네요 :) 저는 저 더 사랑해줄수있는 남자한테 가렵니다.
헤어진지 1달이 되어 가네요.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앞으로 볼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되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픔이 찾아오네요. 다시 연락이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정말 이별엔 헤피엔딩은 없는 거 같아요. 이별이 아픔을 처음 느껴보는데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하하하-qu 와 벌써 5개월 전이네요. 지금은 바뀐부분이 몇몇있어요. 가끔 그 친구가 생각나고 보고 싶을 때거 있어요. 그때는 슬픔이 찾아오지만 이제는 금방 회복되더라구요. 이젠 연락이 절대 안올걸 알기에 기다리지 않아요. 그런 마음을 가지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이별엔 여전히 해피엔딩운 없는 거 같아요 ㅎㅎ.. 이별의 아픔 ... 지금도 다시 결코 겪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난 5개월동안 정맟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 친구를 만날 때보다 더 조심스럽게 만나야겠자는 생각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항상 1순위가 되는 사랑을 하려구요 ㅎ
한윤수 저도 지금 이별때문에 너무 슬프고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는중인데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나중가서 다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런 모습 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백을 받을때마다 조심스러워지고 무서워서 계속 내치게 되지만 나중가서 좋은사람을 만난다면 그때는 저도 제가 1순위인 연애를 하고 싶네요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유일한 약이라는데, 그 약도 내성이 생겼는지 점점 잊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한 없이 아름답기만한 반짝이는 별이었는데, 그 별이 두개가 되는 순간 이토록 슬프고 고통스러운 이별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욕심이었을까요, 집착이었을까요. 잠 못 이루는 오늘 밤, 영상에 작은 위로 받고 갑니다. 영상에 쓰인 피아노 곡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을까요?
언니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추억이 그리고 그 애의 사랑스러운 얼굴 표정이 떠오를 때면 끝이 없는 슬픔의 우물속에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요 미칠거같고 돌아버릴거 같아서 슬픔에게 잡아먹힐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회한이 남고 후회가 되고 아쉽고 속상하네요 보고싶어요 사랑한다고 아니 이제 사랑했다고 다시 한번 더 말해주고 싶네요
휴우 이별후에 아픔이 힘들어요.. 오늘도 또 연락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두려워져요.. 보고싶다고 카톡으로 연락하게되면 안되겠죠?... 오늘 몸이 너무 아파요 참 내마음이란게 내가 아프니까 유난히 더 그사람이 보고싶어요 그래서 카톡보냈지만... 휴우 왜 보냈나 후회가 되네요... 카톡확인하게 되면 왜자꾸 연락하냐고 말을하겠죠... 저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내 힘든 마음을 치유를 할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연애한지 25일.. 오랜시간은 안됐고 싸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다음주에 놀러가기도 약속잡고 다했는데 갑자기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라고하며 , 헤어지자고했고 몇번 붙잡아봤는데 마음이 안생기는데 어떻게 하냐고해서 더잡으면 제 자신이 비참이 질까봐 포기했습니다.. 7:10 나온것처럼 저는 내가 너무 잘해 줘서 매력이 없나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비난 하고있었습니다 ..항상 어딜 가던지 차로 대려다 주었고 그리고 집에서 쉬다가 항상 대리러가고 했습니다..그리고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여서 항상 집앞까지 단 한번도 빠짐 없이 대려다 주었는데 ...그 잘못은 저한테 있는 줄 알았는데 영상처럼 미성숙한 상대방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봐야겠습니다... 정말 목소리도 좋고 마음에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소중했던만큼 그 사람은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거같아요. 만날 때 들었던 그 말들이 자꾸 떠오르고 헤어진지 2달됐는데도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그 사람에게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일텐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지 그 마음이 이기적인 제가 너무 싫어져요.. 어떡하면 좋죠 이별 후 하지 말아야할 것을 알면서도 하게되는 자신을 약하기만한 모습을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연인과 1년 연애 후 2달 동거 하다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제가 너무 많은걸 컨트롤 하려했고 같이 지내는 동안 서로 행복하지 않다 생각했대요. 그런데 이별통보 하는 그 사람이 너무 너무 많이 울어서 저는 착각에 빠졌었어요. 저 사람이 아직 나를 사랑하는게 맞다고. 이별 후 꼭 묻고 싶은 얘기와 하고픈 얘기가 있어서 만나서 물어봤어요.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가 뭔지 그 울음의 의미는 뭔지. 사랑이 식었고 울음은 죄책감이었대요. 제가 여전히 걱정은 된대요. 그날은 모든걸 받아들이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열을 가량 지난 지금도 그가 다시 연락와서 나를 아직 사랑하고 그립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희망을 완전 버리고 잊고싶은데. 그게 안돼요... 하루종일. 일하는 순간에도 이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괴로워요...어떡하죠??
이별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온전히 생각해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만날당시에 섭섭했던 부분이 이해가 되고 내가 왜 이렇게 섭섭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정적일수록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듯 당시에 너무 좋았기에 섭섭한것도 많았던것 같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야 이해가 되었지만 그사람을 다시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만났을때 이러한 것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이나작가가 말한 똥차가 계속오는데는 차고가 문제다 라는 말이 참 공감되었고 이제 나라는 차고가 바뀔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별은 정말아파요 인간관계에 100프로 과실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잘못도 생각해보면 같은.일을 반복하지않을 수 있어서 내 스스로 발전하는 이별이 될 수있어요
너무너무 힘드시고 이별과정을 이해못하시는 남녀분들은 충분히 많은 여러가지 과정으로 제경험담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기다려야하나 아니면 눈물을참고 돌아서야하나. 이사람은 아직날 사랑하는데 잡아주길 기다리는건가 이사람은 처음부터 날 사랑한게 맞는건가 놓아줘야하는지 제경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댓글주세요
모든 연애에서 끝이 헤어짐일 때에는 잘못은 반반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너도 이거 저거 잘못 나도 이거저거잘못 그러니 잘 해보자 다시 해보자 라는 것 또 다 내 잘 못이니 내가 바뀌겠다 조금만 지켜봐달라 다시 재회가 된다면 좋겠지만 안 될 경우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이런 맘을 가지고 정말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한 사람은 다음 연애는 정말 행복하겠죠
저는 지금 차이고 힘들지만 계속 자격증 공부하고 또 내가 무엇을 잘 못 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계속 생각하고 돌아보며 고치려 노력 중이에요. 친구 힘내요 전역일만 바라보지 말아요. 4개월 그 시간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그 친구를 잡을지 생각하고 노력하고 다시 그 친구가 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봐요. 안될거 알지만 노력이 아닌 생각먼저 해봐요. 이렇게 이렇게 할꺼다 저렇게 할꺼다
제 나이 서른다섯.. 8살 어린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마지막 연애의 마침표가 될 줄 알았던 저에게 또다시 이별을 찾아왔네요... 나이가 먹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네요 자존감이 너무나 낮아진 상태인데 너무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하루빨리 괜찮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치관이 너무 다른건 어떻게 할까요.... 담배문제는 자기 자유이니 터치하면 안된다고 하더라도 여자친구가 너무 고통스러워한다면 조금씩이라도 고쳐줘야한다는 생각인데, 남자친구는 아예 패턴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본인의 인생이라고. 오랜 시간 연애햇는데ㅡ갑자기 이러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이제 못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가족중에 담배 피우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봤어서 혐오하고 힘들어합니다 이 사실을 남자친구도 알구요.) 한쪽이 져주는게 아니면 갈라서는게 맞겠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겟다규 햇는데도 그럴생각 없다네요...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생각이많이나내요 제가 씻을수없는상처를 줘서 그렇지만 그애는 잘지내고있다하는데 저는 계속 상처주기전으로 의기억에서 머물며생활하고있내요 내가 그런행동을 안했다면 지금도 행복하니잘지내고있겠지?하며 저도이런생각을하면안되지만 항상 혼자있는시간에는 이런생각을하며 우울해하내요 정말 잊고싶은데..
진짜 난 힘껏 사랑해줬지만 맞을거 다 맞고 폭언있는대로 다듣고 평생살며 듣도보도못한 욕도 다들었는데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 자신만 계속 깎아가며 싹싹 빌면서 사귀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바보같이 그런 나쁜놈이 자꾸 생각나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 다 내탓같고 밉기만해서 정말 죽고싶었는데 큰힘이 되네요..그 싸이코패스새끼 진짜 너무 싫은데 보고싶고 미치겠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별로 슬퍼하는사람들에게 예전그사람과는 달리라는 부분은 좀 슬프네요 정말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있습니다 세상모든사람이 절나쁘게 생각해도 그한사람만이 좋게생각해주면 아무리 힘들어도 기운차게 일하고 생각할수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잘 안되네요 많이힘듭니다 정말로
여태 연하들만 사귀다가 처음으로 4살차이나는 연상녀랑 사귀었습니다. 둘 다 30대.. 1시간거리 장거리연애로 자주는 못만났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데이트할 때나 평소 연락할 때 이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뭔가 숨기는게 있구나 궁금해서 물어보니 초6아들이 있는 돌싱... 애초에 말하고 사귄게 아니다보니 충격이 컷습니다. 어차피 서로 결혼생각은 없고 연애만 하자라고 생각해서 사귄거라 애써 담담하게 연애를 지속했습니다. 그런데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될 행동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예로 전화받기 데이트중 가족들이랑은 전화를 잘하는데 특정인물전화는 안받더군요 카톡답장도 몰래 화장실가서 하구요. 서로 다르니까 그러겠지 이해하려고 했지만 다른남자가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의심 될 행동들을 여러번 보였는데 대놓고 물어보려고 마음 먹던 중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헤어진지 2주 지나가는데.... 스트레스받는 연애는 안하는게 답인거같지만 마지막에 다른남자있는걸 확인을 못하고 헤어지니 답답하네요. 굳이 헤어진 마당에 확인할 필요성은 없는데 확인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한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놀랄정도로 20대에서 40대까지 숳한사람들을 겪었습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 연하남에 끌리는 여성분은 절대 한사람에 안머뭅니다. 권태기가 다가오면 극복보단 또다른 사랑을 찾습니다.언제나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런 여성에게 맘쏟지마세요 . 냉정하게 돌아서세요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너무 일이 바쁘고 시간도 맞지 않았어요. 연애초기에 신입이라 둘다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 데이트도 잘 못했어요. 이유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고 그 사람이 힘들다고 관계를 포기했어요. 아무 낌새도 없다가 갑자기 카톡이별에 수신차단까지 당하니 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나 싶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좋다고 달려들 땐 언제고 이렇게 도망쳐버리니 정말 할 말이 없었어요. 서로 조금만 더 버티면 시간 나니까 힘내보자 했는데... 헤어진 뒤에 이 사람을 엄청 사랑했다는 걸 깨달았는데 대체 감정을 어떻게 추스러야될지 모르겠어요. 설명조차 받지 못한채 관계가 끝나는 경험은 처음이라 어떻게 이겨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정리할 기회조차 앗아간 것 같아 너무 원망스럽고.. 마냥 미워하기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미워하지도 못해 괴롭네요.. 감정적으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본건 처음인데, 마음 깊숙이까지 열어준 게 너무 후회되고 그래요 우연히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힘들 때마다 하나씩 보고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잔잔한 감동이 남아요. 제가 언젠가 이 마음 추스리고 홀로 다시 잘 설 때까지 좋은 컨텐츠로 함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7살 연상인 오빠와 연애를 어제 끝냈어요 두번째 이별이였고 싸움이 아닌 일방적 화였어요. 전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었고 믿어달라니까 뭘 보고 믿냐는 말에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이별에 문턱에 서게되었어요. 조금이라도 한발 더 가면 정말 끝일걸 알기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 심정이였어요. 성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100만큼 노력했고 100만큼 사랑했는데 돌아오는건 힘듦과 슬픔, 우울감이 내가 사랑한 만큼 그 100만큼 돌아온다는거죠. 너무 공허해요.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연애에서 전 항상 을이였고 오빤 항상 갑이였어요. 연락수단은 다 차단할거리며 다신 눈에 띄지말라고하던 사람을 처음 봤을때도, 이별할때도 어쩌면 끝이 난 후인 지금도 사랑하는데 잘못된거겠죠. 사랑학개론 너무 위로되요. 감사합니다.
끝난 인연을 담담히 내려놓을 줄 아는 것.. 참 힘든 일이지만 꼭 필요합니다
ㅠㅠ
ㅠㅠ
ㅠㅠ
ㅜㅜㅜ
😭
잠이 너무안옵니다 4개월째인데
잠좀 푹자고 싶어요
저랑 같네요...
저도 2달째인데 잠 한번 푹 자는게 소원 입니다 .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여?
@@새마을운동-o5l 저요즘 좀 잘자요 그애 정말 쓰레긴걸 알았어요 그전까진 미련도남고 조금이지만 다시 만날 희망 가지고있었는데 ㅎ...정말 쓰레기더라구요 지금보니 그런앨내가왜 만났지 이런생각도 많이듭니다 님 꼭 힘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임수댕-u2s 아 정말 부럽네요..
전 왜 시간이 흘러 갈수록 좋았던것만 생각나는지...
미련하게도 재회를 꿈꾸네요...
큰일입니다...
저는 언제 님처럼 될까 싶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새마을운동-o5l 저도 재회영상만 찾아보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진짜 힘들었어요
저는 계기가 있었잖아요?걔가 정말 못된애라는걸 어떻게 알게됬는데 그이후로 그냥 후회만들고 연락하지않았더니 지가 오더라고요 안받았어요 나도 그땐 님처럼 너무힘들어서ㅠ그맘압니다 힘내요
@@임수댕-u2s 저도 님처럼 그런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난 왜 이댓글들이 더힘이될까..
앞으로의
난 몇번의 헤어짐이 있을까
이 그지같은 사랑..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 말에 왈칵 ㅠㅠ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늘 안부를 묻고 일상을 궁금해하던 사이에서 이젠 그 무엇도 묻지 않는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었네요...
죽고싶을만큼 괴롭습니다.밥 먹을때 샤워할때 일할때 잘때 그사람만 생각나고 너무 괴로워요.시간이 약이다 등등 얘기는 하지만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요 ㅜㅜ
제2의전성기 저도 하루종일 진행중입니다 외출도 못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초이정-n3x 역시 시간이약ㅎㅎ지금은 잘지내요 생각도안남^^
@@돌비우리집에왜왔니 진짜 부럽네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영원한건 없답니다 언제나 혼자라는거
이별통보하는 사람들 이유 좀 명확히 말해주세요. 자기 혼자서 오랜시간 고민 했다면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정도는 제대로 말해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신은 좋은사람인데 내가 문제라서 우리는 헤어져야한다 이런 개똥같은 포장하지말고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려주면 통보 당한 사람도 쓸데없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깔끔하게 이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죠.
저랑 같으시다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유 따위 없습니다
님을 그냥 사랑하지 않는거에요
@@Nazabu 사랑하지만 상대방의 잘못된 부분이 아무리 말을해도 고쳐지지가 않고 그 일로 인해 너무 힘들다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통보 하기도 하지 않나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ᄋᄋᄋ 아니요 그냥 사랑하지 않는거에요
@@Nazabu 사랑의 정의와 경계는 아직 딱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좀 애매하네요.
헤어진지 3주가 되어 가고 있네요.. 첫 주째는 정말 숨도 잘 못 쉬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구 살만 4키로가 빠졌어요.. 밤이되면 우울은 잦은 감기처럼 찾아오고 그렇게 2주째가 되었는데 그 친구에겐 다른 소중한 사람이 생겼더라구요.. 그동안 나눴던 말과 약속들이 거짓말이 되어버리는 거 같고 배신감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의 무력함에 자존감은 끝도 없이 내려갔어요.. 3주째를 보내는 지금 여전히 그 친구가 보고싶고 정말 많이 힘이 드네요.. 내가 더 잘 했으면 그 친구는 날 떠나지 않았을까 싶고.. 나자신보다 누군갈 사랑할때 느끼는 감정이 슬픔이라 하던데 얼른 시간이 지나 괜찮아 지면 좋겠네요..
지금은 잘회복하셨을까요?
@@김김-y9r 네 가끔 스쳐지나가면서 생각은 나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알면서도 힘들었는데
해결해줬네요 ㅎㅎ
@@유재혁-f5w 자년 유재혁님 모습이 지금제모습이라 너무힘들어요 이제 2주됐는데 이러다 죽을거같아요
재회는 절대할수없다는걸아니까 다신볼수없다는거 아니까 더 힘드네요 ㅠ
@@김김-y9r 잘 이겨내실거에요 저도 일년뒤에 여쭈어 볼게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유재혁-f5w 네... 일년뒤에 지금을 생각하며 이불킥하는 모습이였으면 좋겠어요 ㅎ
두루미. 는. 한번. 짝을 맺으면. 죽을. 때. 까지. 함께 한다. 이런. 모습이. 자연. 에 이치. 아닐까. 인간 사회에서도한번 맺은인연. 헤어짐. 이. 없었으면. ㅡ
마지막 말이 너무 좋아요. 헌신하면 헌신짝.... 지금 딱 제가 그 처지인데, 더 제 자신이 안아프게 지금보다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성숙한 사람이 될 거예요. 제가 앞으로 옆에서 좋은 에너지 드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 드릴게요! 힘든 시기실텐데 답답하고 마음이 무거울때마다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누군가에게 이별했다고 했더니 고생했어요~라는 말에 뭉클했네요. 이별한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어요~이번 이별로 내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구나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이 많구나 돌아보게 되었네요. 짧은 연애였지만 이런 연애는 처음이라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요. 차인이유를 깨달았어요. 제가 너무 지쳐있을때 만나서, 보여지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힘든모습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줘서 차인거같아요. 그사람이 편하게 만나라고 하고 기대도 된다고 다 받아줘서, 다 보여줬는데 얼마 안만난 시점에서 그러니까 서로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내 모습을 다 보여주면 안되는 것 같아요~저는 제가 밝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많이 지쳤었다는걸 이별하고 깨달았네요.
나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이별을 계기로 저 자신을 더 사랑해주려구요.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우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석과도 같습니다!^_^
동비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동비님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연애중에 내게 기대라고 다 보여주고 공유해달라고 말하는거 곧이곳대로 믿으면 안되더라구요😢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래서는 안된다. 내 힘든 마음을 자제력 없이 쏟아내면 상대방에게는 버겁고 무례일수있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고통을 나눌 수 있다는거 저도 이번 2년 연애때 배웠어요.
Ah.... 이게 지금 떠서 또봤는데... 또 차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뭐지ㅜㅜㅋㅋㅋㅋ
@@b_bybi 미안해요 제가 댓글 남겨가지구🥲그래도 이번엔 웃프신건지 웃으시네요..🥹이별은 언제든 또 아프지만 전보단 아주 쬐끔은 역치가 올라가지 않으셨나요,,
@@기브미캘린더 ㅋㅋㅋㅋㅋㅋ제가 저때 너무 하찮았네요.. 그저 차인게 처음이라 남겼나봐요 지금보니 웃겨요 두달 만나고 저런댓글을 남겼다니ㅋㅋㅋㅋㅋ지금 삼년만나고 헤어져서 넘 아팠다가 정신차렸어요!^^
이별후 하지 말아야 할것
"술먹고 전화하지 마세요~ 당신이 더 찌질해 보입니다~ " 이런건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놀랐어요~ 저에게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이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이유는 포장으로 진짜 이유가 감춰진 헤어짐 말고 진짜 이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유가 감춰진 이별은 이별을 당한 입장에서 답답하고 괴롭고 그 상처도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아픈 가슴에 연고 바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화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든 날이면 언제든 좋으니까 꼭 찾아와서 댓글남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밤 되시구요!
좋은글감사합니다 헤어진지 한달이넘어가는데도마음다시접고또펴보고 하는데 상대는이미 끝났는데 이러는제가 너무싫었는데요 글을 읽고 힘을얻고갑니다. 요즘잠도안오는데 잠도잘자고 건강하게 다시마음잡고 해봐야겠어요
두원님! 앞으로 자주 찾아오셔서 괜찮아지고 있는지 소식 꼭 남겨주세요 아셨죠?
@@사랑학개론 네 보고하겠습니다!ㅎㅎ
어제 전여자친구가 찾아왔었는데 조금심란하네요.. 일하는데 와서 근데 그친구는 헤어지기전하고 별반차이가 안보이네요 자기 묻고싶은말만 묻고 가버리고 이제조금은 후련해진거같아요 근데 다시찾아와서 조금안정된마음이..좀아픕니다 어떻게 대처를해야할까요 답글남겨주시면 감사드려요 ㅜ.ㅜ
사랑은...특히 결혼은 일방적인 어느 한쪽의 헌신으로만 하기에는 너무 힘들죠. 상대가 어느정도여야...그것도...감수하며 죽음이 갈라놓을때 까지겠지만...
그후...재결합...감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상대가 좋아졌을것이라는 생각보다...그때보다 더 나쁘게 변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세요.
더 큰 상처 받습니다.
잔잔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가가 아직도 이별의 아픔으로 살떨리는 시간을 보내는 제게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1. “난 매력적이지 않는 사람이야.”
2. “나는 그런 대우를 받아도 싸”
3. “모든 걸 너무 서두르려고 했어” or “그 사람 진도를 잘 따라가주지 못했어”
4. “너무 잘해줬어”
이 악 깨물고 괜찮아지려고 노력할거에요.. 정말
와.. 이별후 최초로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네요.. 연피디님 차분한 음성과 메세지가 큰 도움이됐어요.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내가 좋아서 잘해주고 뭐든다 해주고싶고
헌신을 했던게 그게 잘못된거였던 거야
난 몰랐어 내가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한 행동들이
너무나 당연해지고 나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인줄 난 몰랐지..언제부턴가 나만 원하기 시작하고 나만 안달나고 나만 사랑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 그건 니가 잘못한게 아니야 널 그렇게 만든 내가 잘못이지 ..순수하게 사랑해주는 마음만을 원했던거 뿐인데 그런걸 바랬던 내가 순수하기도 하면서 바보같기도 하다 아직 난 진짜 사랑을 모르나봐 동화속이나 소설속에나 나오는게 진짜 사랑이 아닌데 말야..근데 난 절대 안그럴거야 나를 자기 목숨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이상을 사랑해줄거고 절대 그걸 당연시 여기지 않을거야
.
제가 썻던 일기 입니다
내사랑을 내 헌신을 상대방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그렇게 한 내가 잘못인줄 알았어요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사람은 “니가 날 받아줘서” 또는 “니가 너무 나한테 잘해주니까 그게당연하게 되잖아” 라는둥 헌신한 저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니가 조금만 덜 잘해줫더라면...”이라면서요...전 제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해서 앞뒤안보고 모든걸 최선을 다해 사랑햇거든요.....이젠 저도 그런 저를 알아봐주고 서로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고싶어요..그런사람 어딘가에 있겟죠? 이 잘못된 내생각 얼른 바꾸고싶어요..
저도 다음 사랑을 하게된다면...그래도 또 최선을 다 하고싶네요 .. 어딘가엔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길 바랩봅니다.
제 얘기같네요. 제가 마음을 주는만큼 그사람은 저한테 마음을 못주는것같아, 노력을해봐도 안되는것같다고. 저에게 이별통보를하고 저도 4일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그만하는게 맞다고, 체념하고 상대방에게 말했습니다. 고작 40일밖에 못 만났지만 완전히 이별한지 4일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보고싶네요..
그래도 돌아보면 그에게 아낌없이 사랑을주고 관심을주고 한것은 후회가 없네요 :) 저는 저 더 사랑해줄수있는 남자한테 가렵니다.
이별을 할때에 내가 사귀는동안 잘했다면 후회 하지않을것 이다.
헤어진지 1달이 되어 가네요.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앞으로 볼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되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픔이 찾아오네요.
다시 연락이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정말 이별엔 헤피엔딩은 없는 거 같아요.
이별이 아픔을 처음 느껴보는데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하하하-qu 와 벌써 5개월 전이네요.
지금은 바뀐부분이 몇몇있어요.
가끔 그 친구가 생각나고 보고 싶을 때거 있어요. 그때는 슬픔이 찾아오지만 이제는 금방 회복되더라구요.
이젠 연락이 절대 안올걸 알기에 기다리지 않아요. 그런 마음을 가지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이별엔 여전히 해피엔딩운 없는 거 같아요 ㅎㅎ..
이별의 아픔 ... 지금도 다시 결코 겪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난 5개월동안 정맟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 친구를 만날 때보다 더 조심스럽게 만나야겠자는 생각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항상 1순위가 되는 사랑을 하려구요 ㅎ
한윤수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한윤수 저도 지금 이별때문에 너무 슬프고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는중인데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나중가서 다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런 모습 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백을 받을때마다 조심스러워지고 무서워서 계속 내치게 되지만 나중가서 좋은사람을 만난다면 그때는 저도 제가 1순위인 연애를 하고 싶네요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qu 네 다음에도 꼭 좋은 연애 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위로가 필요하고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네요
이별을 극복하려고 상처준 말들을
생각해도 그게 진심이 아니란걸 알기에
더 힘들다
지금 3년의 연애 끝 상대방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있는 상태이고 3년의 끝을 잠수,카톡이별을 당해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ㅠ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아픈 만큼 성숙해집니다
언젠간 내가 그랬나 할때가 있어요
준것도 아까워하지 마세요
4년동안 만난 사람과 헤어졌는데 자꾸 내탓을하게되네요... 누가봐도 그 사람이 다른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그런걸텐데...진짜 영상에서 말한거 다 제가 생각한 그대로라 더 슬프네요
시간이 유일한 약이라는데, 그 약도 내성이 생겼는지 점점 잊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한 없이 아름답기만한 반짝이는 별이었는데, 그 별이 두개가 되는 순간 이토록 슬프고 고통스러운 이별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욕심이었을까요, 집착이었을까요. 잠 못 이루는 오늘 밤, 영상에 작은 위로 받고 갑니다. 영상에 쓰인 피아노 곡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을까요?
네 번째, '너무 잘해줬어' 부분에 대한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 처음 튼 영상이 이거라니...
사무실에서 잠깨려고 들었는데..눈물이 안멈추네
고마워요
연화씨 목소리 상업적이지 않고 순수해서 좋아요
헤어진지 5일째 아직도 아프고 힘들지만 이 영상보고 위로가 되네요.. 정말 울고싶었는데 눈물이 안나서 힘들었거든요. 이제야 맘편히 울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때요?
자존감 바닥..우울증에 공황장애...
술에...넘 힘드네요...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사랑했는데...돈? 시간? 마음 쓴게 제일 아깝네요
사랑했기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셨을거에요 ❤️
사랑하면 돈.시간.내 목숨까지 주고 십은 맘이예요ㅠ
괜찮아지셨나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일주일뒤 찾아가서 모질게대하는것보고 그날부터 시작해서
매일매일 우는게 계속계속 심해져가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고 주말에는
넓지만 같은공간에 있는데 그날은
더 심해져요..,
울뽀 많이 힘드시겠어요...저도 같은입장으로써 생각만 해도 마음 찢어져요..그럴땐 그냥 펑펑우세요ㅠㅠ항상 힘내시구요..!!!!!!
수고했다는 그 한마디가 뭐라고 괜히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동진님 화이팅이예요!!
그렇게힘들었으면 헤어지기전날 나를안아주지말았어야지.평상시처럼 사랑한다말하고 안아주고 헤어질때 잘가라고 키스해주고 다음날저녁에 모든게 지쳤다고 모든연락을 차단하고 연락이 겨우됬는데 술마시러나간다는말에 혼자서 홍대길거리를 밤부터 아침에 해뜰때까지 널찾아녔어. 널보지못했고 아침에 집이라며 연락이왔지 아침에 집에와서 혼자서 소주한병마시고 잊어보려고 엄청노력했어 그냥 친구라도하자고 내가말해놓고도 친구이상의 감정이 난아직 남아있는데 넌 그냥친구라면서 왜그리 나한텐 정하나없이 딱딱한거니. 나도 정리할수있게 평소와다르다는걸 인지시켜주고 시간좀필요했는데 말이야.
한달 됬어요
저 다른거 보고 웃는 제 모습 보고 이제 괜찮아 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너무 아파요 너무 너무 아파요..
그래도 나만 아픈거라면 다행이에요 누나는 안아파야 해요 행복해야 해요
그래야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거에요
언니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추억이 그리고 그 애의 사랑스러운 얼굴 표정이 떠오를 때면 끝이 없는 슬픔의 우물속에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요 미칠거같고 돌아버릴거 같아서 슬픔에게 잡아먹힐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회한이 남고 후회가 되고 아쉽고 속상하네요 보고싶어요 사랑한다고 아니 이제 사랑했다고 다시 한번 더 말해주고 싶네요
2개월이다되어가네요 처음3주정도 전 계속 구차하데 매달렸어요 그러다가 질린다라는말을듣고 정신차리고 친구도많이만나보고 게임도 많이해봤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그사람 생각도 덜나고 매일보던 sns도 점차 덜보게 되었구요 한없이 울고나면 좀 괜찮아집니다 여러분 힘나세요
이제는 잊고싶은데 잊혀지지가않아서 그게 너무 힘드네요,,ㅠ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별,참 아프다.시간이 약이겠지...
위안을 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다음에 이 댓글을볼때 이겨내고 반드시 행복해져있다
별거하는데
그른데로 살만 합니다
여러분들도 넘 힘들어지 하지마세요
휴우 이별후에 아픔이 힘들어요.. 오늘도 또 연락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두려워져요.. 보고싶다고 카톡으로 연락하게되면 안되겠죠?... 오늘 몸이 너무 아파요 참 내마음이란게 내가 아프니까 유난히 더 그사람이 보고싶어요 그래서 카톡보냈지만... 휴우 왜 보냈나 후회가 되네요... 카톡확인하게 되면 왜자꾸 연락하냐고 말을하겠죠... 저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내 힘든 마음을 치유를 할수 있을까요?...
저만힘든지알았어요..밥도못먹고잠도못자고잠을그나마자면이상한꿈만꾸다깨어나고아침에눈뜨면또하루를견뎌야하는구나하는생각에벌써부터지칩니다
주로저희집에서만났는데그래서인지집에오는게괴롭습니다.제가너무무서워요
힘내요 ㅠ
힘내요 저는 바로 이사도갔어요ㅜ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연애한지 25일.. 오랜시간은 안됐고 싸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다음주에 놀러가기도 약속잡고 다했는데 갑자기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라고하며 , 헤어지자고했고 몇번 붙잡아봤는데 마음이 안생기는데 어떻게 하냐고해서 더잡으면 제 자신이 비참이 질까봐 포기했습니다.. 7:10 나온것처럼 저는 내가 너무 잘해 줘서 매력이 없나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비난 하고있었습니다 ..항상 어딜 가던지 차로 대려다 주었고 그리고 집에서 쉬다가 항상 대리러가고 했습니다..그리고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여서 항상 집앞까지 단 한번도 빠짐 없이 대려다 주었는데 ...그 잘못은 저한테 있는 줄 알았는데 영상처럼 미성숙한 상대방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봐야겠습니다... 정말 목소리도 좋고 마음에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헤어진지 2일;.. 너무 슬퍼요.. 마음이 떠났다고 해서,, 아무리 매달려도 안되서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만 .. 전여자친구가 저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연락이 먼저 와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눈이 팅팅 부었네요 ㅠ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에서 소름 쫙돋으면서 눈물 나려고하네요ㅠㅠ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
ㅜㅜ 그르게여~~누구 잘못이 아니라...인연이 거기까지라 ..
윤윤희 이말이 더 슬프네요. ㅜㅜ
정말감사합니다.
이젠미련도없어요.
그전에는미련이.
있어서힘들었는데.
감사해요.
그 사람이 저에게 소중했던만큼 그 사람은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거같아요. 만날 때 들었던 그 말들이 자꾸 떠오르고 헤어진지 2달됐는데도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그 사람에게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일텐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지 그 마음이 이기적인 제가 너무 싫어져요.. 어떡하면 좋죠 이별 후 하지 말아야할 것을 알면서도 하게되는 자신을 약하기만한 모습을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좋은글 너무 위로가 많이 되구 감사합니다
완전 저였네요ㅠㅠㅠㅠㅠㅠ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힘들때마다 얼마든 찾아오세요!!
이별 엄청 슬픈거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다는 죄책감 과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너무 죽고 싶더요
@@hongikcho7922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연인과 1년 연애 후 2달 동거 하다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제가 너무 많은걸 컨트롤 하려했고 같이 지내는 동안 서로 행복하지 않다 생각했대요. 그런데 이별통보 하는 그 사람이 너무 너무 많이 울어서 저는 착각에 빠졌었어요. 저 사람이 아직 나를 사랑하는게 맞다고. 이별 후 꼭 묻고 싶은 얘기와 하고픈 얘기가 있어서 만나서 물어봤어요.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가 뭔지 그 울음의 의미는 뭔지.
사랑이 식었고 울음은 죄책감이었대요. 제가 여전히 걱정은 된대요.
그날은 모든걸 받아들이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열을 가량 지난 지금도 그가 다시 연락와서 나를 아직 사랑하고 그립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희망을 완전 버리고 잊고싶은데.
그게 안돼요... 하루종일. 일하는 순간에도 이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괴로워요...어떡하죠??
억지로 지우려고 하면 더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희망 계속 가지세요..그러다가 연락이 안오면 점점 희망을 버리게 될꺼 같아요 ㅠㅠ 대신 기다리는 동안 자기계발 하고 운동하고 그러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본인이 잘못한 것이 확실하다면
담담하게 사과하세요
그리고 그 이후는 미련갖지 마시길
그래도 안되는거면 그는 본인이 싫어진겁니다 감정의 변화는
누구 책임이 아니 잖아요
이별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온전히 생각해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만날당시에 섭섭했던 부분이 이해가 되고 내가 왜 이렇게 섭섭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정적일수록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듯 당시에 너무 좋았기에 섭섭한것도 많았던것 같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야 이해가 되었지만 그사람을 다시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만났을때 이러한 것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이나작가가 말한 똥차가 계속오는데는 차고가 문제다 라는 말이 참 공감되었고 이제 나라는 차고가 바뀔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별은 정말아파요 인간관계에 100프로 과실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잘못도 생각해보면 같은.일을 반복하지않을 수 있어서 내 스스로 발전하는 이별이 될 수있어요
너무 사랑했던 사람 '' 정말이지 나를 일깨워주고 내가 이세상의
마지막단계에 있을때 힘을주고
글과 음악으로 인생의 제2사춘기를
겪게한사람. 내마음내마음속에 영원히 같이할그사람과 헤어졌네요
국란님 오늘 마음은 어떠신가요?
세상에서 가장 아픈게 이별이준 상처입니다.
저역시 그과정을 2년동안 겪어봤고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기도 했어요.
욕하시겠지만 전 10대부터 지금까지 300번이 넘는 연예경험이 있어요
많은분들에게 상처주고 살았고 그죄로 마지막선택한 11살연하와이프의 외도로 이혼남이 됐습니다.
아주 힘들었습니다.하루에도 12번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나의 자존심이 흙바닥에 짖이겨 갈려서 반죽이된 심정이었습니다. 2년을 넘게 술로 지새웠고
상처를 보듬어주려 다가온
많은 여성들의 대시도 제상처의 치료제가 되지못했어요.
전부다 제경험이 부족했었던거 같아요
그많은 연예기간에도 제가전부 상처를주고 끝냈던거 같습니다.
역으로 그분들에게도 상처가됐겠죠..
다시한번 익명으로 제게 상처받았던 모든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별은 시간이 약이란말이 진리입니다..잊혀집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견뎌내면 시간이 치료해주더군요 .
힘들내십시요
살아생전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평생 혼자살아가려 합니다.
너무너무 힘드시고 이별과정을 이해못하시는 남녀분들은 충분히 많은 여러가지 과정으로 제경험담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기다려야하나 아니면 눈물을참고 돌아서야하나.
이사람은 아직날 사랑하는데 잡아주길 기다리는건가
이사람은 처음부터 날 사랑한게 맞는건가
놓아줘야하는지
제경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댓글주세요
아픔은 원초적으로 100의 내마음을 쏟아부었는데도 그사람이 돌아섰다면
장담하건데 훨씬 빨리잊혀집니다.
이별의 상처는 내가 얼마만큼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했는가에 기간이 달라집니다.
그런분들은 다시 재회해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나로인해 상처받아 떠난 연인은
내가달라지고 성숙해진 날다시 찾아올순있어도
100의 내사랑을 받고도 부족함을 느껴 떠난사람은 내인연이 아니고 나랑은 맞지않는 사람인거에요
놓아 주시는게 자신을 아끼는 겁니다
@@가는곳 너무아파요
니가 나를 놓쳐? 괘씸하고 증오스럽습니다. 저스스로를 미워하거나 탓하기도했지만 그건 그만뒀는데 상대에대한 증오나 기대는 없어지질 않네요 아들러의 심리학이나 철학가들의 여러 사상을 공부하고 연습해봐도 기대란 없어지지않고 증오또한 없어지지않네요
증오스럽다니..헐
왠일이니 증말..수준 하고는~~~
본인이 그렇게 잘랐나보네요
니가 나를 놓쳐? 괘씸은 무슨..
지가 뭐라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디ㅡ
제이야기 좀 들어주세여 ㅜㅜ
22살되는 남자입니다 어느덧 900일이라는 시간을보내고 이별을 하니 너무맘아프네요 근데 그냥이별도아니고 사랑이 식어서 저를외도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고요 ㅎㅎ 일단 저는 전 여친에게 표현및 연락을 잘안했습니다 이게반복되다보니 많이 지쳤다네요 근데 이런힘든이야기를 저가아닌 같이 알바하는남자에게 털어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그사실모르고 휴가나와서 이렇게이별을 당하네요 많이좋아했었는데 그때 한번이라도 사랑해 보고싶어. 이말만했어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않았을까 후회하더라고요 ㅎㅎ 젤 속상한건 이별후 주위에아무도없더라구여 ㅠㅠ
전여친을 위해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저를 버리면서까지 다른모습으로 만들고 너무속상해서 말이 앞뒤가안맞네여 죄송해여 그래서 이렇게댓글달아봐요 제이야기를 밀하고싶었어요 ㅎㅎ 이제4달정도면 전역이에여 그동안 저를가꿔야겠죠
그여자가 다시돌아왔음하는데 이미식어버리 그태도 표정을보면 씁씁하고 더이상 미련은안남지만 추억이 떠올라 가슴에응어리가잡히네여 하... 몰래외도하다걸린 여자친구... 하지만 제가 잘표현하지않고 연락을잘안하면서 그래도 힘들일있으면 옆에서무뚝뚝하게지켜줬어여 ㅎㅎ 지금도많이좋은데 저를더좋아하려고 노력중이에여 많이힘들지만 빨리벗어나고싶어요 제이이야기 들어줘서감사합니다... 위로의말 전해주고싶은 분들 메세지라도보내주세여 ㅜㅜㅜ
그 친구는 모를꺼에요 아마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도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는 것이 얼마나 많이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알기 전까지는
모든 연애에서 끝이 헤어짐일 때에는 잘못은 반반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너도 이거 저거 잘못 나도 이거저거잘못 그러니 잘 해보자 다시 해보자 라는 것 또 다 내 잘 못이니 내가 바뀌겠다 조금만 지켜봐달라 다시 재회가 된다면 좋겠지만 안 될 경우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이런 맘을 가지고 정말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한 사람은 다음 연애는 정말 행복하겠죠
저는 지금 차이고 힘들지만 계속 자격증 공부하고 또 내가 무엇을 잘 못 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계속 생각하고 돌아보며 고치려 노력 중이에요. 친구 힘내요 전역일만 바라보지 말아요. 4개월 그 시간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그 친구를 잡을지 생각하고 노력하고 다시 그 친구가 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봐요. 안될거 알지만 노력이 아닌 생각먼저 해봐요. 이렇게 이렇게 할꺼다 저렇게 할꺼다
@@dh3587 고마워여ㅜㅜ 제이야기를들어줘서 노력할게여!! 이렇게 응원해주니 힘이나네요 ㅎㅎ
주위에아무도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런말을들으니 좀풀리네요
@@일성몬 같이 힘내요 화이팅
제 나이 서른다섯.. 8살 어린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마지막 연애의 마침표가 될 줄 알았던 저에게 또다시 이별을 찾아왔네요... 나이가 먹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네요
자존감이 너무나 낮아진 상태인데 너무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하루빨리 괜찮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힘이되요 정말 고마워요
가치관이 너무 다른건 어떻게
할까요.... 담배문제는 자기
자유이니 터치하면 안된다고 하더라도 여자친구가 너무 고통스러워한다면 조금씩이라도 고쳐줘야한다는 생각인데, 남자친구는 아예 패턴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본인의 인생이라고. 오랜 시간 연애햇는데ㅡ갑자기 이러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이제 못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가족중에 담배 피우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봤어서 혐오하고 힘들어합니다 이
사실을 남자친구도 알구요.) 한쪽이 져주는게
아니면 갈라서는게 맞겠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겟다규 햇는데도 그럴생각 없다네요...
그건 담배 피는 사람이 이기적인건데요? 니코틴이 땀샘으로 배출되는데 스킨십을 하는 사람이면 직격타죠 뒤질거면 혼자 뒤질것이지 왜 남한테까지 피해를 끼쳐
그런 이유로 담배를 기호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이기주의자니 거르세요^^
채원님~ 저도 윤성님 말에 동의하는 편이예요.. 오랜 시간 기다려주겠다고 했는데도 그럴 생각이 없다니...가슴이 아프네요...ㅠㅠ
ㄱㅐ새끼..기다려주겠다는데 그럴생각이 없다고..
그만큼 사랑하지 안았나보네요..
제 부주의로 인해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ㅠ 손이 떨리고 마음이 부서질거 같이 아프네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데 자신 없어요..
제 스스로가 한없이 미워집니다
이제 괜찮아졌나요?
아닙니다. 당신의 부주의 아니에요...자책하지 마세요...
이 영상을 보고 큰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상보고
내맘같아서펑펑울었네요 ㅠ ㅠ
그사람이보고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욯ㅎ
저도 감사합니다 슬아님❤️
잘 듣고갑니다 !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생각이많이나내요 제가 씻을수없는상처를 줘서 그렇지만 그애는 잘지내고있다하는데 저는 계속 상처주기전으로 의기억에서 머물며생활하고있내요 내가 그런행동을 안했다면 지금도 행복하니잘지내고있겠지?하며 저도이런생각을하면안되지만 항상 혼자있는시간에는 이런생각을하며 우울해하내요 정말 잊고싶은데..
연애을 하다보면 주는사랑 받는사랑이 잇드라고요..ㅠ받던사랑은 이별후 생각나고 주는 사랑은 미련이 없어여..
또 이별을 당당하게 말하고 간사람은 죄책감에 생각나고 흐회하며.. 차인사람은 생각나지만 추억이라든지 미련은 없어요.. 날 상처준 그뻔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재회가 된들.. 신뢰가 바닦을 치면서
벽을두게되죠..
용철님 힘든 시기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혼자있는 시간에 더 이런 생각이 떠오르면 괴로워지실텐데...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심용철 지금에 저랑 너무 똑같네요..
저랑 너무 똑같네요
지금 기억 가지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자신있는데 막 그런 생각들고 조금 더 알고 연애했다면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들도 하네요..
잘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난 힘껏 사랑해줬지만 맞을거 다 맞고 폭언있는대로 다듣고 평생살며 듣도보도못한 욕도 다들었는데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 자신만 계속 깎아가며 싹싹 빌면서 사귀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바보같이 그런 나쁜놈이 자꾸 생각나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 다 내탓같고 밉기만해서 정말 죽고싶었는데 큰힘이 되네요..그 싸이코패스새끼 진짜 너무 싫은데 보고싶고 미치겠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렇게 괜찮은 사람은 아니였지만 왜 글케 잡았는지...돌아왔을때 잘해주려 했는데...또 내가 보냈으니...
저 세번째 이유로 2일전에 파혼하고 자책하고 슬퍼하고있었는데... 감사해요 기분 나아졌어요 ^^
좋아요 추천 꾸욱~~누르고♥️♥️♥️
정말 도움 돼요
너무 이용해먹고 뒤통수치는인간들 가식,가면,거짓말, 하는인간
엄마 랑 같이살고 싶다 그게 소원이다 가난하게 살아도 된다 같이만 살자 난 11살 밖에 안됬는데 왜 떠나갔어? 나의 아픔은 나밖게 모르겠지 허나 ... 아픔을 이해하고 격어보면 알게된다 엄마 보고싶어 잘지내지 대구는 코로나 좀 나아졋어??
지민아, 이리와
언니가 안아줄게
내가볼땐 구남친과 해어진 여보는
1. 이별로 힘든시간 안아픈데요?
2. 왜 해어졋는지 남자가 애 안낳고 스킨쉽 뽀뽀까지만 하재요 (친구랑도 뽀뽀해... 그 얼굴 물려주긴 싫겠다...)
3. 이별이유 똥차가 옵션달고 튜닝했다고 여사친이랑 사랑해요
사랑학개론
1. 이별은 생각해본적이 없다 내가 이상한건지... 이유가 없기도 하고 우리집은 와야되!
2. 헤어지면 나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까? 어떤상처인지 모르지만 입는다고 했다
3. 난 매력적이지 않고 사랑받을만한 가치 없다? 이건 내가 결정할수 없지요? 나 쫌 잘생긴거 같은데~
살빠지고 있어 요즘 거울봐 내가 아닌거같은 사람이 나를봐 잘생겻어!
4. 이별후 외적인 부분을 바꾸려한다 모든사람이 나같진 않을꺼야 난 이쁜거 싫어 아빠가 여자 얼굴보지 말아라
. 성격보고 착해야되 이쁘면 얼굴값한데
속도는 여보는 정상적인데 내가 너무 들어가니까 놀랫을꺼야
아직도 생각해볼꺼야? 날 속으로만 사랑하고 결혼할꺼냐?! 하긴 결혼하면 정으로 산다는 말이많아
아! 나 사랑하냐고 물었을때 대답 안하고 끄덕끄덕 이거면되는것도 이상하지만 일단
속궁합 너무좋아! 미쳐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성격도 맞는거 같고!
아 가슴이 너무 답답해
어떡해야되냐 진짜...
잘지내시나요?
@@what9_boy 새사람 만나서 400일넘게 연애중입니다ㅎㅎ
작성한 기억도 안나는 옛날댓글인데 이런 관심과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_)꾸벅
복받으실거에요!
@@bb-mp9nw 전 지금 잠도못자고 이제 아프기시작햇는데 정말부럽습니다
@@what9_boy 이댓글 쓴 기억이 없는거보니까
진짜 정신없이 아파하는사이 쓴 댓글같아요..
삶님도 한참 정신없이 아프시겠지만 금방 좋은사람을 찾게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10분자다 깨고 미치겠다
힘내자규요
전 아애 못자요ㅠ
감사합니다.. 근데 이별로 슬퍼하는사람들에게 예전그사람과는 달리라는 부분은 좀 슬프네요 정말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있습니다 세상모든사람이 절나쁘게 생각해도 그한사람만이 좋게생각해주면 아무리 힘들어도 기운차게 일하고 생각할수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잘 안되네요 많이힘듭니다 정말로
이별로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정신과 꼭 가시길 추천드림 수면제에만 의존하지않는다면 정말 100프로 추천함
정신과의ㅈ신경안정제는 정말 도움 많이됩니다
여태 연하들만 사귀다가 처음으로 4살차이나는 연상녀랑 사귀었습니다. 둘 다 30대.. 1시간거리 장거리연애로 자주는 못만났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데이트할 때나 평소 연락할 때 이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뭔가 숨기는게 있구나 궁금해서 물어보니 초6아들이 있는 돌싱...
애초에 말하고 사귄게 아니다보니 충격이 컷습니다.
어차피 서로 결혼생각은 없고 연애만 하자라고 생각해서 사귄거라 애써 담담하게 연애를 지속했습니다.
그런데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될 행동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예로 전화받기 데이트중 가족들이랑은 전화를 잘하는데 특정인물전화는 안받더군요 카톡답장도 몰래 화장실가서 하구요.
서로 다르니까 그러겠지 이해하려고 했지만 다른남자가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의심 될 행동들을 여러번 보였는데 대놓고 물어보려고 마음 먹던 중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헤어진지 2주 지나가는데....
스트레스받는 연애는 안하는게 답인거같지만 마지막에 다른남자있는걸 확인을 못하고 헤어지니 답답하네요.
굳이 헤어진 마당에 확인할 필요성은 없는데 확인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손절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님만 더 망가짐
근데 혹시 님께서도 앞으로 잘될거라는 기대 없이 담담하게 만나자~ 라는 마음을 갖은게 여자분 입장에서 어차피 잘되지 못할거고 해어질 사인데 뭐 ~ 하면서 불안하니까 또 다른 남자를 만났을 수도 .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한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놀랄정도로 20대에서 40대까지 숳한사람들을 겪었습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 연하남에 끌리는 여성분은 절대 한사람에 안머뭅니다.
권태기가 다가오면 극복보단 또다른 사랑을 찾습니다.언제나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런 여성에게 맘쏟지마세요 .
냉정하게 돌아서세요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힘들때 용기와 함 우호적으로 상대의 잘못 너무감사해요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한달좀 지났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다전부저한테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위로감사합니다
힘들어..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너무 일이 바쁘고 시간도 맞지 않았어요. 연애초기에 신입이라 둘다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 데이트도 잘 못했어요. 이유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고 그 사람이 힘들다고 관계를 포기했어요. 아무 낌새도 없다가 갑자기 카톡이별에 수신차단까지 당하니 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나 싶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좋다고 달려들 땐 언제고 이렇게 도망쳐버리니 정말 할 말이 없었어요. 서로 조금만 더 버티면 시간 나니까 힘내보자 했는데...
헤어진 뒤에 이 사람을 엄청 사랑했다는 걸 깨달았는데 대체 감정을 어떻게 추스러야될지 모르겠어요. 설명조차 받지 못한채 관계가 끝나는 경험은 처음이라 어떻게 이겨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정리할 기회조차 앗아간 것 같아 너무 원망스럽고.. 마냥 미워하기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미워하지도 못해 괴롭네요.. 감정적으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본건 처음인데, 마음 깊숙이까지 열어준 게 너무 후회되고 그래요
우연히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힘들 때마다 하나씩 보고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잔잔한 감동이 남아요. 제가 언젠가 이 마음 추스리고 홀로 다시 잘 설 때까지 좋은 컨텐츠로 함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나이을 먹나봐요~맘이 허해요~ㅎ아닌사람 잡으면 안되잖아요~
7살 연상인 오빠와 연애를 어제 끝냈어요 두번째 이별이였고 싸움이 아닌 일방적 화였어요. 전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었고 믿어달라니까 뭘 보고 믿냐는 말에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이별에 문턱에 서게되었어요. 조금이라도 한발 더 가면 정말 끝일걸 알기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 심정이였어요. 성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100만큼 노력했고 100만큼 사랑했는데 돌아오는건 힘듦과 슬픔, 우울감이 내가 사랑한 만큼 그 100만큼 돌아온다는거죠. 너무 공허해요.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연애에서 전 항상 을이였고 오빤 항상 갑이였어요.
연락수단은 다 차단할거리며 다신 눈에 띄지말라고하던 사람을 처음 봤을때도, 이별할때도 어쩌면 끝이 난 후인 지금도 사랑하는데 잘못된거겠죠. 사랑학개론 너무 위로되요. 감사합니다.
예나씨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힘들때 언제든 와서 댓글 남겨주시고, 힘든 마음 여기에 다 풀고 가세요 아셨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그남자를 만나야 하는건지..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식으로 대하니 그남자한테 YOU는 항상 을이었겠네요..남자 그런식으로 만난거 엄마가 알면 속상하겠네
뭘 그렇게 비굴해야 되는지..
눈물 났어요.
사랑은 어려운데
이별은 쉽냐
존아자르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하훈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 답답하고 힘들때면 언제든 찾아오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재회를하고싶은데ㅡ상대는철옹성임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해요 영아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졌어요҉...
바람펴서 헤어졌다면요?
물론 상대가
진화심리학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요인은 몸에 대한 끌림입니다. 상대의 목소리 체형 외모 체향에 끌리게 됩니다. 오리지널 페로몬향수 존아자르 사용해보세요..
오늘 처음 보았어요ㅡ구독 누루고 갑니다.마음이 힘들었는데..잠깐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