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이 다소 극단적으로 “예언”으로 읽혀지는 한국 교회의 전반적 이해가 오해석을 낳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교수님의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서신, 묵시, 예언으로써 이해하고, 여기서 예언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적 행위 즉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것이 1차 목적이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이 균형있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관점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극단적인 문자주의, 예언으로의 해석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leesch7106 음..우리나라에 선지적 행위를 “예언”이라고 번역했는데 예언은 우리나라 문화 안에서 마치 점술가가 점을 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같은 행위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요 물론 신대원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그래서 예언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선 선지적 행위 즉 예언이 단순한 미래 예측의 신비적인 행위가 아니어야하고 오히려 계시를 받고 그대로 전하는 행위에 가깝다는 점을 말씀드린거에요.. 요한계시록을 단순한 미래예측으로 생각하게 되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종말을 예측한 책으로만 읽혀질 가능성이 크다는겁니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당시 역사적 배경 안에서 편지로도 쓰였다는 점을 이해하고 읽어야한아는거죠. 영상에서와같은 점이 최근 강조되는 것도 사실 한국에서의 요한계시록 이해가 극단적이었던 것에 대해 균형있는 성경해석을 위해서 강조된다고 봅니다. 저는 지난 학기 강대훈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 강대훈 교수님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강점이 있다고 느꼈기도 했습니다. 이단이 아니어도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은 사실이에요 ㅎㅎ 세대주의적, 문자주의적 해석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생기는 음모론도 마찬가지구요..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전 3:18~20
예언,,, 우리가 이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권면하고, 위로하는 모든 과정! 그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교회의 덕을 세우게 되는 것이 예언 이라고 성경이 말합니다.❤️생각해보면, 이 모든 과정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 넘치는 것 자체가 영적인 신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이 참으로 일상의 거룩함과 신령함 입니다!!
*신학교에 가지 않아도 최신 신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
ruclips.net/channel/UCOSJRrtx0Gq5Y_SGRRz-3jAjoin
마태복음 강해하면서 여러 주석을 참고하는 가운데 강대훈 교수님의 최신 연구를 담은 귀한 주석 잘 보고 있습니다.
강대훈 교수님 여기서도 뵙네요~^^ 귀한 책을 잘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찍어주시고 촬영해주신 교수님과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와 오신공에서 강대훈 교수님을 뵙다니 넘 반갑고 좋아요~!😄 저 책이 곧 내 책장에 꽂히겠구나 싶군요..ㅋㅋ 교수님 말씀 통해 다시 한 번 본문이 일차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해석의 초점을 정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과 관련해서 좋은 책이 나와서 또한 기쁘네요!! 😊🙏얼른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D
요한계시록이 다소 극단적으로 “예언”으로 읽혀지는 한국 교회의 전반적 이해가 오해석을 낳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교수님의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서신, 묵시, 예언으로써 이해하고, 여기서 예언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적 행위 즉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것이 1차 목적이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이 균형있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관점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극단적인 문자주의, 예언으로의 해석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정성스럽게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영상의 의도를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ㅎ
선지적 행위 즉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것이 1차 목적이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이 균형있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관점이라는 점...이렇게들 읽지 않나요??
이단이 아닌 이상 환상적으로만 읽지는 않겠죠...
@@leesch7106 음..우리나라에 선지적 행위를 “예언”이라고 번역했는데 예언은 우리나라 문화 안에서 마치 점술가가 점을 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같은 행위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요
물론 신대원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그래서 예언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선 선지적 행위 즉 예언이 단순한 미래 예측의 신비적인 행위가 아니어야하고 오히려 계시를 받고 그대로 전하는 행위에 가깝다는 점을 말씀드린거에요..
요한계시록을 단순한 미래예측으로 생각하게 되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종말을 예측한 책으로만 읽혀질 가능성이 크다는겁니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당시 역사적 배경 안에서 편지로도 쓰였다는 점을 이해하고 읽어야한아는거죠. 영상에서와같은 점이 최근 강조되는 것도 사실 한국에서의 요한계시록 이해가 극단적이었던 것에 대해 균형있는 성경해석을 위해서 강조된다고 봅니다. 저는 지난 학기 강대훈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 강대훈 교수님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강점이 있다고 느꼈기도 했습니다.
이단이 아니어도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은 사실이에요 ㅎㅎ 세대주의적, 문자주의적 해석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생기는 음모론도 마찬가지구요..
뭐가 뜻밖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우스를 누르게 만드네요^^ 와이마의 책 소개 잘 들었습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전 3:18~20
예언,,, 우리가 이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권면하고, 위로하는 모든 과정! 그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교회의 덕을 세우게 되는 것이 예언 이라고 성경이 말합니다.❤️생각해보면, 이 모든 과정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 넘치는 것 자체가 영적인 신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이 참으로 일상의 거룩함과 신령함 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결국 복음입니다. 최후승리를 기억하며 오늘을 싸워내자는 것이죠. 진짜 시한부종말론자들 보면 이것들이 진짜 성경일 제대로 믿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좀 궁금한것이
그당시 밧모섬에 강제노역으로 지내게 되는데 그런 노역자 입장인 사도요한이 어떻게 편지를 자유롭게 쓸수 있었나요? 당시 노역자들에게 어느정도의 자유를 허락하는 환경이었나요?
노아때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함이라 마24장37절
신천지등 여러 이단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도 이곳에 와 계시는 것 같은데 ~
이 채널이 또 다른 곁길이 아닌 미디어 전도 채널이 되어 성경의 바른 진리
곧 예수님을 통한 야훠하나님아버지께로 바르게 인도하는 진정한 채널이 되기륹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방송은 이단들이 왜 이리 많이 설치죠?
정리 좀 하시죠...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토대로 이만희를 구원자로 주장하기 위한 거죠. 초딩 중퇴자 이만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무식하고 뇌가 없는 머저리들이예요.
예언의 말씀을 풀지 못하겠다고 솔직히 고백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합니다.
왜 계시와 묵시라는 단어를 같은 말로 표현하는가?
요한 계시록이라고 책의 제목이 분명한데
어찌하여 자꾸 묵시의 책이라 말하는가?
뭐지?왜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짓 선지자며, 하나냐같은 거짓것을 믿겠하는 거짓목장에 계22장17~19절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니 재앙을 더해받겠네, 그입 다물라,
한편에선 인문학적 전통에 매몰되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이데올로기적 해석에 치우쳐 있고, 한심하다.
80년대 이후 많은 신학교에서 무천년주의를 받아 들였죠 그 무천년주의를 갖다 퍼트린 주체가 가톨릭 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구조를 따라 제대로 파악하면 무천년설이 가장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문자주의에 빠져서 평면적으로 보는 사람들, 특히 세대주의는 이단입니다.
@@bhseol7845 무천년시대인 지금 사단이 무저갱에 결박 당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 가는 것인가 보군요 ㅎㅎㅎ 이것도 너무 문자적으로 해석한건가요? 상징으로 해석 한 번 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