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저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가는 너도 이곳을 지나갈까 그 때까지 이 편지는 여기 남아 있을까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어쩌면 이제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마주칠 일은 없을 지도 버려도 다 버리지 못 할 너의기억 함께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아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안녕 이제 난 다시 길을 가야지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저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가는 너도 이곳을 지나갈까 그 때까지 이 편지는 여기 남아 있을까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어쩌면 이제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마주칠 일은 없을 지도 버려도 다 버리지 못 할 너의기억 함께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아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안녕 이제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지칠때 힘이 나는 노래 잘어울리는 목소리 정재일 왕자님 너무 멋있어요❤️😘🤩ㅠㅠ
인생이 쓰고 힘든데 참 가끔 이 노래 들으러올때 생각없이 노래에 빠질수 있는 노래 같아서 참 좋습니다 노래는 역시 감정입니다.
방송보고 오랜만에 다시 듣습니다. 여전히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재일님😊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듯이 듣기좋게 잘 부르시다니...
효신님을 통해 알았지만 정말 진정한 뮤지션이십니다ㅜㅜ
잘 들었어요.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저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가는 너도 이곳을 지나갈까
그 때까지 이 편지는 여기 남아 있을까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어쩌면 이제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마주칠 일은 없을 지도
버려도 다 버리지 못 할 너의기억
함께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아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안녕 이제 난 다시 길을 가야지
목소리와 숨소리, 피아노가 함께 부르는 노래..
대학교 때 처음 3집을 들었는데..
그때부터 재일이 음악이 좋았던것같다..
그냥 좋다 감정을 담아 쓰는
재일이 곡 하나하나가 그냥좋다
재일씨의 주섬주섬 들으며 위로받고 싶어서 왔어요.
오늘은 재일씨 목소리가 감기에 걸린 것처럼 들려요.
다시 길을 가야지.
삶을 꾹꾹 눌러쓴 곡입니다. 힘들었던 일상, 다시 길을 걷게 하네요~
눈물난다
감사합니다
잃었던 나의 기억. 그리고 거기 어딘가에 있던 파편처럼 남아 있던 이 노래... 목구멍으로 넘어오는 뭔가를 꿀떡 삼키며, 나 역시 나의 길을 가야지.. 그리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께요. 그때의 나는, 나의 나이테는 조금 더 두꺼워져 있을까..
이 노래를 듣고 저는 초등학교,중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졸업 앨범 보는데 친구들끼리 잘 사귀고 있었어도 겉으론 차가워서 놀림 받은 적이 있어서 "그때 따뜻하게 잘해줬어야 했다."는 마음이 먼저 앞서더라고요. (지금은 고3)
주섬주섬 빈 가방을 들고 나가는 오늘 하루네요.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요. 재일님 감성을 조금 들여다 본 기분.
재일님 이노래 너무좋다...
좋은노래 고마워요..☺️!항상응원합니다!
목소리가왜일케 선하신지...
형
이노래 참좋다💙
너무 좋다..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저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가는 너도 이곳을 지나갈까
그 때까지 이 편지는 여기 남아 있을까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어쩌면 이제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마주칠 일은 없을 지도
버려도 다 버리지 못 할 너의기억
함께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아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안녕 이제 난 다시 길을 가야지
형 2ㅇ사단 진용이에요. 선물해준 앨범 지금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애기 자장가로 형 노래틀어줬어요.
잘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야 노래좋다
이 노래 모든 사람이 알게해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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