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재회 관련 영상에는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다가올 때 세모였던 것은 이 사람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타임라인에서의 세모는 이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미 만나보고 서로에 대해 아는 지금은 세모를 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 라는 책임의 자리에는 가기 싫으나, 보고싶고 좋을 때는 만나서 함께 보내고 싶은 취사 선택. 아주 비겁한 태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한달이상 충분히 시간을 주고 그 안에 결단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과감히 잘라내는 것이 건강한 연애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로써 맞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요 :) 평생 세모의 마음으로 나를 불안하게 하고 고통을 줄 것 같은 사람이라는 힌트일 수 있다고 생각 되요.
영상 내용처럼 전남친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안해요 애초에 헤어질때 꼭 다시 만나자고 상황을 이유로 들면서 헤어졌는데.. 당장 지금 바쁘다고는 하지만 헤어져야 했던 원인이 되던 상황이 해소됐고 다시 만나고 있음에도 사귀자고는 안해요..보고 싶다고도 하고 서로 아직 좋아한다 라는 애정표현도 하는데... 자기가 여유가 생기면 하자고 하는거 있져 ㅠㅠ.... 결국 아쉬운건 저니까 제대로 헤어지자고 이렇게 흐지부지 할거면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저보고 먼저 연락해달라고 자기는 기다리겠다는데 진짜 어장관리 그뿐인가요? 저에 대한 호감 애정은 예전같다고 느끼는데 다만 저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진 건 확실해서 이런 간절함이 이런식으로 만난다고 생길 거 같지도 않은데 희망고문만 당하고 있네료.. ㅠㅠ
서로가 두려워하는 부분들도 분명 있을 거고, 그러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순간들이 분명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없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반대로 그러니까 아직도 뭔가는 남아 있는 것이 맞기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 성님의 바램이나 마음이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남친이 아직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은 재회에 대한 확답을 줄수없고 저에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니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잘지내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관계를 회복하고 그러면서 다시 마음도 커지고 그러고싶대요 이때 저는 다시만나고싶다면 차갑게대하지말고 무조건 잘해주면서 O로 돌아올수있게 노력하는게 맞겠죠? 오늘 애매한 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확실한 마음을 말해주길 원한다는 식으로 부담을 줬었거든요 후회중이에요… 이제부터라도 확신을달라고 압박안하면 되겠죠? 제가 상처준 것들 미안하고 너의 마음을 열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편지를 쓰긴했어요 그리고 전남친도 제가 마음을 여는 노력을 해준다면 다시 마음을 열 의향이있대요 아직도 많이 좋아한대요 저한테 먼저 카톡도하고 먼저 다가와주더라고요 그런데 사귀지는않으니 저는 조금 조바심이 났던것같아요 그리고 전남친이 저에게 연락해달라고 요구하기도하고 제가 다가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다시 잘해보려면 차갑게 대하지말고 계속 잘해주면서 상처를 치유해주면되겠죠?
지금은 그렇게 하시는게 좋지 싶어요,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결국 말로 하는 약속이지 정말 중요한것은 커플이냐 아니냐보다는 서로의 마음 회복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런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서로의 마음씀씀이가 오히려 사귈때 보다 더 조심스럽고 편안하게 흘러갈 수 있으니 그사람을 잡는 것에 신경쓰시기 보다는 늘 밝고 행복한 기운이 풍기는 매력으로 그사람이 오히려 나란사람에게 끌릴 수 있게 해주시면서 천천히 가보시면 어떨까 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옳다 그르다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요플렛님 생각에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되신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연애니까 내기준이 가장 중요한거겠죠? 다만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남아서 자꾸 힘들어지고 궁금해진다면 내 기준도 살짝 완화시켜 볼 필요정도만 있는거겠구요~ 요플렛님의 결정이 행복한 결과로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남잔데요 헤어진 여친이 이랬었어요 사귈때처럼 다 그랬는데 한 두달전부터 선을 그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그게 확고해지더라고요 제가 계속 매달리니까 나중엔 심하게 말하면서 연락 끊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할수있는 모든 힘을 다해 메달렸었습니다 여지를 줬던건 불쌍해서 그랬던거다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너 싫다 그만좀 메달려라 등 헤어지고 한번도 널 생각한적 없다 이러면서 좀 화내더라고요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저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저렇게 말한다니 잠에서 깨는 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그게 힘들어서 잠도 못자겠고요 저 모진 말들이 다 맞다면 지금까지 저한테 했던 행동들은 도대체 무엇이였으며 놀러다니고 술먹고 밥먹고 같이 자고 이랬던것들은 뭔가요 떠난 여자친구가 나중이라도 제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헤어지고 항상 메달려있었고 항상 잡을걸 알았기 때문에 헤어진 기간동안 안정감이 들어거 저를 보고싶다고 안했던건지 아니면 그냥 저를 별로 안사랑한건지 너무 힘들어요 연애기간은 2년반이나 되요
두분의 구체적인 흐름을 다 아는게 아닌상태라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분은 자기가 어떤 사람을 만나가는 중에 미안한 마음과 또 자기 의 현재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일 들, 또 자기 맘이 흔들리게 되거나 심경이 복잡해지는 불편한 감정들이 들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그 와중에 끝난 것은 끝난거고 함께 가기로 한 사람이 있으니 그것에 집중하는게 맞겠다는 판단, 또 나와의 관계에서도 한번쯤 고민을 해본 것은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가본들 달라질것 같지 않은 느낌 들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서 그만하는 걸 선택했는데 ㅇㅇ님이 더 다가오는 상황이 벌어지니 자기 입장이 난처해지고 마음이 자꾸 불편해지니 확실하게 마음 정리를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하는 말들을 내가 듣게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감정들이 없었던 것처럼이 아니라 있긴 했지만 그걸 모두 부정당한것 같은 기분이 들수 있는 게 남자라면 상대는 동일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남자가 자기맘을 확실히 정리하게 확실한 표현으로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분이라 그런 모습들을 나에게 보여준건 아닐까 한번생각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연락이 안되었을땐 연락이라도 한번만 하고싶다였고 그게 됐을땐 다음으로 긍정적으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였고 그게 됐을땐 목소리 한번 듣고 싶다 였고 그게 됐을땐 얼굴 한번 보고 싶다 였고 곧 만나서 밥먹기로 날을 정했어요 이게 사람의 욕심이 커진걸지 제 간절한 마음이 닿은건지 제가 여기까지 끌고오는데 했던 노력이 통한건지 여기까지 오는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이전보다는 괜찮아지고 있어요 사실 헤어지고 망가지기 보다는 외적으로도 많이 바뀌었고 내적으로도 저를 많이 되돌아보고 안좋은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 많이 했거든요 제가 그 사람과의 이별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걸로 제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지 않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어요 어찌되었든 저는 행복해지는 과정인거 같아요 그 사람과 꼭 다시 함께 하고싶어요
자몽님 스스로를 위한 내적외적 변화는 분명 자몽님에게 그대로 남고 쌓이는 거니까 행복한 진보라고 생각해요, 그런 나를 느끼고 알아볼 수 있다면 그사람역시 나와같이 성장하고 있는거겠죠~ 서로의 마음이 제대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뒤에 어떤한 결과든 자몽님의 행복함으로 이어지시길 응원할께요~
그사람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맞추려고 안하시면 좋겠어요,,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의 너그러움이 지금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도저도 아닌 마음을 그가 보여주고 있어서 알수가 없는게 맞는 걸수도 있으니까 차라기 뭔가 보여주는 것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오히려 내가 실수하거나 상처받는 일이 없지 싶어요ㅠㅠ
@@Hs내다내 저도 제가 3개월 만에 먼저 연락했는데 다시 만나서 얘기 나누다가 결국 다시 만나진 못했거든요 상대가 다시 만나는건 아닌 것 같다고 해서... 근데 그 후에 재가 일하는 장소에 간 것을 스토리에 찍어 올리거나 제가 연락을 먼저 하면 답장도 잘 해주거든요.. 연락할 때 저 일할 때 놀러 오겠다는 말도 하고요ㅠㅠ 그래서 너무 심란한 상황입니다..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케이군님 영상은 항상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세요 전남친과 헤어지고 계속 연락도하고 만남도 갖고 식사도 하는데요...처음엔 케이군님 말처럼 아예 안보는 것보단 낫겠지 싶고 그 사람도 다시 저랑 사귀긴 버겁지만 저로인해 받는 좋은 영향들을 놓치고싶지않대서 그 사람 옆에있어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옆에 있을수록 그 사람은 점점 저한테 미련이 없어지는게 보이고(제 마음이 티가나서 그랬겠죠...저의 희소성?이 떨어지는 느낌) 그걸 보는 제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서요...친구도 연인도 아닌 이 관계가 저한테 버거워지기시작했어요 제가 점점 연락도 줄이려고하니 전남친도 갑자기 더 연락이 오네요...이런 상황일경운 어떡할까요...점점 버겁고 비참해져요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두분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셨는지에 따라서도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사람이 혹여 님에게 최선을 다했었는데 지쳐가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이별을 했던 거라면 디즈니님에게 다시 마음이 열리는데에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서로가 놓지는 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하는 마음이 유지되고 있는 뭔가가 있기도 한것 같은데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싶은데 서로 마음을 비추지 못해서 일수도있구요, 남자가 물론 계산적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동안 그에게 보여줬던 모습들에 부족함이 없었다면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떤 확실한 구분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혹여 그사람이 떠날까봐 두려워서 이도저도 못하는 것은 어쩌면 그사람에게 내가 그동안 못했거나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기때문이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 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와 지금 제 상황과 너무너무 유사한데…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동그라미와 엑스만 있었던 지금의 제마음과 그때 당시 제가 거절했을때 가지고 있던 세모의 마음😭 진짜 이거 보고 많이 깨달았어요 보기전에 감정적으로 제가 붙잡고 있는 사람을 엑스로 오해해 쳐냈다면 후회했을꺼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현명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 천천히 기다려보고 저한테 마음이 다시 돌아오도록 보듬고 그때 제가 거절해서 상처받았던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진짜 싱숭생숭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극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 연애 / 재화 유투버 분들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1등이세요!
남자친구가 심한 잘못을 해서 제가 그날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도 너무 충격이 컸거든요.. 그런데 다음날 제가 안읽는다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렇게 한게 금요일 밤이고 지금까지 카톡이 없어서 읽기는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짝씩 트러블이있을때 논리정연하게 이래서 나는기분이나빳고 오빠도 이런부분에서 기분나쁜거는 내가 미안하다하고 현명하게 대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러던것이 독이되서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1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이정도로 화내는건 처음이라 그사람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저한테 연락을 해올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사람은 저와의 관계를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사과카톡을 보냐올줄알았는데 제가 그사람을 잘못봤나봐요..ㅎㅎ이대로 연락이 없으면 이상태로 이렇게 헤어지는건가 싶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년동안 뭐한걸까요 저는..ㅎㅎ
물론 뭐 그사람이 그정도로만 님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가 심한 잘못을 했기 때문에 연락을 받지 않는 님을 보면서 지금은 많이 화가나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구요 님이 자기와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고 이후에 너무 날카롭게 경계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오는지 보면서 유하게 대처해보심도 좋지 싶어요,, 분명 그가 잘못한거라면, 그리고 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눈치를 본거라면 이후에 연락이 한번 더 있지 싶은데, 기다려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님께서 내가 이런 기분이들어서연락을 못받았다고 상황을 설명정도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어떤 것이든 크게 상관은 없지만 너무 격한 반응과 민감한 상태로 서로를 대하는 마음은 잠시 참아보시면 좋겠어요~
영원히 안본다 했더니 놀랐는지 그날 커피한잔하며 이야기했어요 갑자기..,그리고 다음엔 밥먹기로했는데 정확히 세모 같은데 천천히 그사람 속도에 맞춰봐야할까요 ?천천히 자연스럽게 다시 마음이 생기면 만날수도 있고 라는 식 이더라구요..연락을 계속 주고받다보면 또 마음이 닫힐까봐요 ㅠ무서워서요
그사람의 마음도 중요한것은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경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아직 그사람에게 마음이 마무리 된게 아니라면, 더 만나가 보고 싶다면 미리 결단을 내리려고 하지 마시고 가보시면서 내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사람이 어떻게 해 오는지를 두루 보시면서 천천히 결정을 내려도 되지 않을까요? 그사람이 마음을 닫을까봐 미리 닫는것은 결국은 닫는건데, 내가 바라는 건 닫는게 아니면서 내가 선택하려는 것은 어쩌면 미리 내가 먼저 닫는거는 바람직한 선택은 아닌것 같아요,, 그가 결정을 하는게 아니라 경경님이 결정을 하는 위치라고 생각을 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어떤 연애사와 어떤 이유로 헤어졌지는 모르기도 하고,,, 또 그분의 성향이나 나의 준비도 중요한 부분이라,,, 내 마음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심 좋겠어요,,, 그리고 어설프게 잡는 것 보다는 서로 좋은 감정들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구요,,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관계규정이 먼저인지 , 마음의 연결이 먼저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정도로 참고해주심 좋겠습니다~
@@loveholic남자친구가 저를 만나면서 자기자신을 잃은 느낌이라고 저를 좋아하긴 하는데 당분간 연애 안하고 싶다고 혼자시간 가지고 싶다고 혼자시간 가지면서 자기자신을 찾고 싶다면서 그만하자더라구요,, sns친구도 안끊고 친구처럼 가끔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어설프게 잡는것보다 지금은 그냥 이대로 지내는게 낫겠죠..?
연애에 대한 부담은 느끼는 것 같은데 교잉님이 걱정도 되고 여전히 좋은 마음은 있는 것 같아보이기는 하네요,, 그럼에도 사귀게 되면 자기가 감당해야할 고충이 크니까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갖고 있고, 그래서 그사람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의 갈들이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자기도 사귀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또 막상 사귀자는 제안을 들으면 두려움이 생겨서 밀어내면서도 아무런 말이 없으면 이대로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없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헷갈림을 그사람도 계속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내용보니 저하고 같은 내용 8년 항께 9개월 떨어져 지냈고 지난여름 엄청 냉정 사람 이제는 연락하고 만나자고 2번 만났어요 어쩔때는 따뜻하게 어쩔때 차갑게 행동 지냔여름 친구 지내자고 요근래 아직 자기마음 모르겠다고 좋은것도 싫은것도 조금더 갸끔 친구 지내다가 내년 다시 잘 지내자고 매일 통화도 하고 저에게 불필요 챙겨주고 만나면 다정 하게 하는데 부모님 있으면 카톡 안되요 8년동안 좋았던 음식먹는것 부터 서로 비슷한게 제가 그사람 변화를 조심씩 보였어요 그사람 저처럼 날씬사람보다 살도 찌고 건강한 모습을 8년동안 알꽁달콩 잘 지냈거돈요 가능할까요 헤어질까 댜른사람 만날라고 비슷한 사람 없네요 내년 잘 지낼수 있을까요
적어도 내가 그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 거라면 그사람이 왜 연인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마음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상당히 길지 싶어요, 그리고 그것이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상대에게 기대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게 전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와 제 상황이랑 진짜 비슷해요,, 전 헤어진지 1년 넘었는데 얼마전에 전 남친이 제가 그려준 그림을 프사를 했더라구요?그것도 그림을 들고가서 최근에 카페에서 찍었대요,,,그리고 스토리도 보길래 제가 먼저 연락하고 간단히 안부 묻다가 제가 너 나한테 미련 았냐고 그랬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러고 그냥 예뻐서 그랬다고 그러고 제가 그런 오해 받을 짓을 하지말라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 뒤론 안읽씹 하던데 이런 예시도 이 영상에 해당 될까요?
두분의 연애사에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가 중요하겠지만 그 사람이 해삐님에게 끌리는 어떤 부분이 있기는 해도 그걸 위해서 자기 맘이 힘들어졌던 부분에 대해서 감당을 할 마음의 상태가 안되면 그럴 수 있다고 보고요, 또 그사람도 해삐님이 자기에게 어떤 미련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찔러만 보는 건가 하는 나름의 의구심들을 가지고 경계하는 마음도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그런 오해받을 짓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그사람 입장에서는 ' 그래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더이상은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접어들게 할 수 있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 세모여서 그런 애매한 행동을 했나보네요 안 그래도 사람 마음이 어떻게 좋고 싫고로만 나누냐고 했는데... 제가 너무 아쉽고 애타니까 동그라미랑 엑스로만 나누었네요 저도 이제 제 맘을 모르겠어요ㅜㅜ 저는 자존심 상해서 못 해먹겠어서 그냥 시간 지나면서 잊혀지길 바래야죠..
전남친한테 연락왔는데 밥한끼.먹자고 저도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고 만나는날짜만 정하고 카톡을 그만할려고했는데 카톡을 계속 이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랑 만날 생각 없으면 연락 하지마 이랬더니 아니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믿고 카톡 계속 했는데 자기가 카톡 하고싶을때하고 퇴근하면 집가면 안하고 오늘도 쉬는날인데 조금 연락하다가 읽씹하더라구요 그러더니.인스타 올리고 무슨 심리인지.모르겠어요 다시 하고싶은건지 먼지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가 어떤맘인지는 결국 밝혀질거에요,, 다만 내가 그에게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하지 싶구요,, 그에게 마음을 줄지 말지는 정하고 가려고 하지 마시고 그가 어떻게 해오는지 그냥 관찰만 하시면 되지 싶어요,, 이미별달님이 그에게 마음이 어느정도 그에게 있는 것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미리 맘을 줄필요도 없구요, 미리 그를 잘라낼 필요도 없어요,, 어쩌면 그게 열등감이거든요,, 내가 다칠까봐, 혹은 아닌 사람이라고 판단하는게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죠,, 내가 그사람에게 맘이 전혀 없다면 이미 그사람에 대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거에요,,, 그사람이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오히려 그냥 보심 되겠죠? 이렇게 하는건 어떤걸거다, 이건 좀 아닌건 아니가? 이런 판단을 하는것이 나중에 내가 후회하는 일을 만들 수도 있고요, 그냥 그사람에게 내가 신경을 안쓰고 있는게 맞지 싶어요,, 이미 그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고 계신것 같은 느낌이,,, 별달님도 그냥 편하게 내 하던대로 , 하고싶은 대로 해보세요, 그래야 그사람의 정체나 마음도 더 빨리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5년을 만났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진지 일년만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재회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 일년사이 그 남자한테 동거녀가 생겨 지금도 동거중인데 미안한맘에 동거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꺼내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저랑 동거녀를 동시에 만나고 있는지가 석달째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할까요? 꼭 해결하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석달이면 충분한듯 해서 이제 제가 다시 포기하려고 합니다. 전 동거녀가 있는지도 몰랐고 사귀는 사람이 설사 있었다한들 선택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도 몰랐어요. 첨 헤어질때 제가 너무 생각이 짧고 성급했었던거 같아서 이번엔 똑같은 실수를 안저지르려 참고 있는데.. 이번은 양다리이니 무작정 참아주기도 경우가 아닌것 같아요. 정리하고 오는 시간은 얼마나 기다려 주면 충분한걸까요?
에휴.. 그런 남자를 왜 기다리나요 진작에 정리해야지요 석달이면 상당히 긴 시간인데 정리를 하고나서 만나도 모자랄판에.. 그냥 옛여친의 편안함과 현여친의 설레임 둘다 가지고 싶은거에요 연락도 님이 하셨으니 그쪽에서는 동거녀 정리를 당연히 서두를 필요가 없겠지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동거녀가 있는데 재회를 한다는거 자체도 이미 얘기 끝난 남자입니다. 과거의 사랑에서의 실수는 새 남친에게 하지 않는거에요 새 도화지에 그림 그리세요 지우고 너덜해진 종이에 왜 자꾸 미련을 가지시는지... 추가로 과거의 추억에 자꾸 아쉬워서 그러는 마음 뭔지 너무 잘알아요 그렇지만 지나서 생각하면 그 마음때문에 내가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내가 얼마나 나를 아끼지 못했는지 생각하면 너무 나 자신에게 미안할 거에요 털고 일어나세요 힘내시구요
@@user-gfhdjskal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그렇게 수만번 생각하는데도 실행에 옮기기가 참 쉽지 않네요. 처음 헤어질때보다 지금 상황이 더 거지같은데도 왜 내가 매달리고있는지.. 어떤 방향으로든 1월안에는 정리를 하려 맘 먹었습니다. 용기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재회 관련 영상에는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
처음에 다가올 때 세모였던 것은 이 사람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타임라인에서의 세모는 이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미 만나보고 서로에 대해 아는 지금은 세모를 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 라는 책임의 자리에는 가기 싫으나, 보고싶고 좋을 때는 만나서 함께 보내고 싶은 취사 선택. 아주 비겁한 태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한달이상 충분히 시간을 주고 그 안에 결단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과감히 잘라내는 것이 건강한 연애를 위해서, 그리고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로써 맞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요 :) 평생 세모의 마음으로 나를 불안하게 하고 고통을 줄 것 같은 사람이라는 힌트일 수 있다고 생각 되요.
속시원😂
말씀하실때 뭔가 제가 그 상황속으로 들어간 듯 감정 이입해서 듣게 되는게 k군님 화법의 매력인 듯 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에공~ 몰입해서 봐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고 아픈 상황에 몰입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강압적으로 대답을 이끌어냈어요 내가 아쉬운입장이 맞지만, 그렇다고 상대방까지 너가 아쉬운입장이니 버텨라는식인것같아서 저는 너도확실히 결정을하면 그의사를 존중하겠다는식으로 말했어요 그전처럼 너의사를 존중하지않는 매달림은 하지않는다고 그랬더니 확실히 결정하더라구요 재회쪽으로~아쉬운입장이라 노력하고 기다릴려고했는데 그거 많이힘들더라구요 ..진짜 인내심 강한분들은 감정요구하지말고 기다리시면서 연락하시면될꺼같구 저처럼 성질급하신분은 재회를원하신다면 차라리 k군님 다른영상처럼 그냥 연락하지말고 내할일하고 기다리는게 최선입니다 연락하면서 기다리면 기대치만 높아져서 더힘들더라구요 난노력중인데 상대방은 그게노력하는건지도 잘몰라요 그정도는 당연하다생각하고
맞아여...너무힘든 과정인데 내마음이 그걸 참 견뎌내기도 힘들고 포기도 못하는게 딜레마인것 같아여 ㅠㅠ
@@loveholic 제가k군님인데 당연히 김씨라고생각하고 김군님이라고했어요 다시수정했습니다😌
저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기대치는 커져가고 예전 사귈때 말투행동이랑 비교하게돼서 너무 힘들어요ㅠㅠ감정요구안하고 기다려서 저한테 돌아온다는 확신이 있음 할 수 있는데...간간히 소개팅도하고 그래서 죽겠어요...뭐가 답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연락하고있는데 감정낭비 넘 힘드네요ㅠㅠ
@@블리-e7y 잘되셨나요,?
이분진짜 여자심리 너무잘아신다
소오름..
에공~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참 많은데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격려가 되네요 ^^
영상 내용처럼 전남친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안해요 애초에 헤어질때 꼭 다시 만나자고 상황을 이유로 들면서 헤어졌는데.. 당장 지금 바쁘다고는 하지만 헤어져야 했던 원인이 되던 상황이 해소됐고 다시 만나고 있음에도 사귀자고는 안해요..보고 싶다고도 하고 서로 아직 좋아한다 라는 애정표현도 하는데... 자기가 여유가 생기면 하자고 하는거 있져 ㅠㅠ.... 결국 아쉬운건 저니까 제대로 헤어지자고 이렇게 흐지부지 할거면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저보고 먼저 연락해달라고 자기는 기다리겠다는데 진짜 어장관리 그뿐인가요? 저에 대한 호감 애정은 예전같다고 느끼는데 다만 저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진 건 확실해서 이런 간절함이 이런식으로 만난다고 생길 거 같지도 않은데 희망고문만 당하고 있네료.. ㅠㅠ
항상 심리학 수준이 높은 영상이군요
부족한 게 많은데 그렇게까지나 생각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O와 X만 남은 상태라.. 공감 가고 잔잔히 위로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두려워하는 부분들도 분명 있을 거고, 그러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순간들이 분명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없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반대로 그러니까 아직도 뭔가는 남아 있는 것이 맞기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
성님의 바램이나 마음이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놔 헤어진 전 남친한테 연락왔는데
저보고 지 마음은 아직 안끝났다고 하더니 돈좀 빌려달라고 하네요 찌질해서 헤어졌는데
끝까지 찌질하네요
미치놈니돈줄돔없다그러세요재가돈좀주라할겡돈도없데요주기실으겡그짖인여
아~ 너무 아쉽네요 ㅠ 그분이 그렇게 까지 하는 모습이 콜라님을 더 아프게 하겠네요 ㅠ
우리는 그것을 '어장관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어장이란게 참 어렵죠 ㅠㅠ
제목부터 핵폐기물급인데 심리까지 알아야하나...? 저런남자있음 무조건 거르세요 머리에 똥만 찬 심리겠죠
ㅇㅈ 심리까지 알아야험?ㅋㅋㅋㅋㅋ
맞아요,, 내가 그사람에게 관심없다면 그냥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죠~ 아쉬운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요즘 바빠서 못 챙겨보다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ㅎㅎ 저번에 해주셨던 말씀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들으니 다시금 마음잡는 계기도 되네요. K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에도 좋은일만 생겼음 해요. 화이팅!!!
많이 바쁘셨군요~ 요즘 시국에 바쁜것도 정말 복은 복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행복한 일만 제시카님께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제 상황과 딱 맞는 아주 도움되고 위로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힘들고 아픈 마음이 없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댓글 너무감사드려요~
오 영상이 도움되네요
세모 이야기 마음에 훅.
엄청 도움 됏어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어떤 마음 상태를 정하거나 확인하기 보다는 바라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공감해주시고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연락끊으라는 유투버가 많은데 신선하네요. 이것도 맞겠죠?
에혀 이래서 헤어지면 안돼 ㅠㅠㅋㅋ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고 완성시켜주는 영상입니다~~^^^^💕 💜 💏 💙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 댓글도 남겨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
전남친이 아직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은 재회에 대한 확답을 줄수없고 저에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니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잘지내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관계를 회복하고 그러면서 다시 마음도 커지고 그러고싶대요 이때 저는 다시만나고싶다면 차갑게대하지말고 무조건 잘해주면서 O로 돌아올수있게 노력하는게 맞겠죠? 오늘 애매한 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확실한 마음을 말해주길 원한다는 식으로 부담을 줬었거든요 후회중이에요… 이제부터라도 확신을달라고 압박안하면 되겠죠? 제가 상처준 것들 미안하고 너의 마음을 열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편지를 쓰긴했어요 그리고 전남친도 제가 마음을 여는 노력을 해준다면 다시 마음을 열 의향이있대요 아직도 많이 좋아한대요 저한테 먼저 카톡도하고 먼저 다가와주더라고요 그런데 사귀지는않으니 저는 조금 조바심이 났던것같아요 그리고 전남친이 저에게 연락해달라고 요구하기도하고 제가 다가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다시 잘해보려면 차갑게 대하지말고 계속 잘해주면서 상처를 치유해주면되겠죠?
지금은 그렇게 하시는게 좋지 싶어요,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결국 말로 하는 약속이지 정말 중요한것은 커플이냐 아니냐보다는 서로의 마음 회복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런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서로의 마음씀씀이가 오히려 사귈때 보다 더 조심스럽고 편안하게 흘러갈 수 있으니 그사람을 잡는 것에 신경쓰시기 보다는 늘 밝고 행복한 기운이 풍기는 매력으로 그사람이 오히려 나란사람에게 끌릴 수 있게 해주시면서 천천히 가보시면 어떨까 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1등!
앗! 감사해여^^
짐 제 상황이여요ㅜㅜ
친하게 지내자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옳다 그르다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요플렛님 생각에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되신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연애니까 내기준이 가장 중요한거겠죠?
다만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남아서 자꾸 힘들어지고 궁금해진다면 내 기준도 살짝 완화시켜 볼 필요정도만 있는거겠구요~ 요플렛님의 결정이 행복한 결과로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남잔데요 헤어진 여친이 이랬었어요 사귈때처럼 다 그랬는데 한 두달전부터 선을 그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그게 확고해지더라고요 제가 계속 매달리니까 나중엔 심하게 말하면서 연락 끊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할수있는 모든 힘을 다해 메달렸었습니다 여지를 줬던건 불쌍해서 그랬던거다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너 싫다 그만좀 메달려라 등 헤어지고 한번도 널 생각한적 없다 이러면서 좀 화내더라고요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저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저렇게 말한다니 잠에서 깨는 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그게 힘들어서 잠도 못자겠고요 저 모진 말들이 다 맞다면 지금까지 저한테 했던 행동들은 도대체 무엇이였으며 놀러다니고 술먹고 밥먹고 같이 자고 이랬던것들은 뭔가요 떠난 여자친구가 나중이라도 제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헤어지고 항상 메달려있었고 항상 잡을걸 알았기 때문에 헤어진 기간동안 안정감이 들어거 저를 보고싶다고 안했던건지 아니면 그냥 저를 별로 안사랑한건지 너무 힘들어요 연애기간은 2년반이나 되요
두분의 구체적인 흐름을 다 아는게 아닌상태라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분은 자기가 어떤 사람을 만나가는 중에 미안한 마음과 또 자기 의 현재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일 들, 또 자기 맘이 흔들리게 되거나 심경이 복잡해지는 불편한 감정들이 들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그 와중에 끝난 것은 끝난거고 함께 가기로 한 사람이 있으니 그것에 집중하는게 맞겠다는 판단, 또 나와의 관계에서도 한번쯤 고민을 해본 것은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가본들 달라질것 같지 않은 느낌 들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서 그만하는 걸 선택했는데 ㅇㅇ님이 더 다가오는 상황이 벌어지니 자기 입장이 난처해지고 마음이 자꾸 불편해지니 확실하게 마음 정리를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하는 말들을 내가 듣게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감정들이 없었던 것처럼이 아니라 있긴 했지만 그걸 모두 부정당한것 같은 기분이 들수 있는 게 남자라면 상대는 동일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남자가 자기맘을 확실히 정리하게 확실한 표현으로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분이라 그런 모습들을 나에게 보여준건 아닐까 한번생각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왜 스스로 고문을….
연락이 안되었을땐 연락이라도 한번만 하고싶다였고 그게 됐을땐
다음으로 긍정적으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였고 그게 됐을땐
목소리 한번 듣고 싶다
였고 그게 됐을땐
얼굴 한번 보고 싶다
였고 곧 만나서 밥먹기로 날을 정했어요
이게 사람의 욕심이 커진걸지 제 간절한 마음이 닿은건지 제가 여기까지 끌고오는데 했던 노력이 통한건지 여기까지 오는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이전보다는 괜찮아지고 있어요
사실 헤어지고 망가지기 보다는 외적으로도 많이 바뀌었고 내적으로도 저를 많이 되돌아보고 안좋은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 많이 했거든요
제가 그 사람과의 이별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걸로 제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지 않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어요
어찌되었든 저는 행복해지는 과정인거 같아요
그 사람과 꼭 다시 함께 하고싶어요
자몽님 스스로를 위한 내적외적 변화는 분명 자몽님에게 그대로 남고 쌓이는 거니까 행복한 진보라고 생각해요, 그런 나를 느끼고 알아볼 수 있다면 그사람역시 나와같이 성장하고 있는거겠죠~ 서로의 마음이 제대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뒤에 어떤한 결과든 자몽님의 행복함으로 이어지시길 응원할께요~
@@loveholic k군님 응원 덕인지 그런 저를 알아보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방금 처음으로 선톡이 왔어요 별 이야기도 아니고 일상이야기 물어온건데 받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제 감정 추스르는데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되셨나요 ..
혹시 언제 어떻게 연락하셨나요?
선톡보내실 땐 어떤 내용으로 보내셨나요
정말 좋은 말씀 잘듣고가요 흑백논리가 아니라 상대방에 입장과 내입장을 번갈아서 보며 잘 이해되네요ㅜㅜ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누가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면 좋겠어요 ㅠ
그냥 쿨하게
내 가 확실히 할 수 있다면 쿨하게가 정답이죠^^
보통연락을 차단하고
연락도 잘안하려는데
만나고 하는게 전문자
만 보내도 읽씹만하고
답은없어요.잘되긴
힘들까요
서론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마어마하게 길게 느끼셨다니 송구하네요,,, 루즈한데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럴때 정말
도저히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고 오리무중이네요ㅠㅠ
그사람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맞추려고 안하시면 좋겠어요,,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의 너그러움이 지금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도저도 아닌 마음을 그가 보여주고 있어서 알수가 없는게 맞는 걸수도 있으니까 차라기 뭔가 보여주는 것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오히려 내가 실수하거나 상처받는 일이 없지 싶어요ㅠㅠ
20대때 진짜 좋아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3개월 뒤에 제가 후폭풍와서 연락하고 이상태로 한두달정도? 세모의 마음으로 지내면서 가끔 연락하고 밥먹고 데이트도하고 진짜 잘해줬음. 그러면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정해두고 마지막날 잠문의 편지와 신발을 선물하며 내가아니어도 예쁜신발신고 이쁜곳에서 잘지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그날 헤어지고 전화와서 다시만나자고해서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재회 시도해보려구요
혹시 연락 주기가 어느정도 였나요....?
@njh1385 20대때는 헤어지고 3개월뒤에 제가 연락햇네요
@@Hs내다내 저도 제가 3개월 만에 먼저 연락했는데 다시 만나서 얘기 나누다가 결국 다시 만나진 못했거든요 상대가 다시 만나는건 아닌 것 같다고 해서...
근데 그 후에 재가 일하는 장소에 간 것을 스토리에 찍어 올리거나 제가 연락을 먼저 하면 답장도 잘 해주거든요..
연락할 때 저 일할 때 놀러 오겠다는 말도 하고요ㅠㅠ
그래서 너무 심란한 상황입니다..
@@njh1385 힘내용.. 그때도 힝겹게 시간투자하며 재회햇는데 이번에도 한달반정도만에 재회했어요!!
@@Hs내다내 혹시 만나실 때는 어떻게 말하고 만나셨나요? 약속을 한번 더 잡고싶어서요..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케이군님 영상은 항상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세요
전남친과 헤어지고 계속 연락도하고 만남도 갖고 식사도 하는데요...처음엔 케이군님 말처럼 아예 안보는 것보단 낫겠지 싶고 그 사람도 다시 저랑 사귀긴 버겁지만 저로인해 받는 좋은 영향들을 놓치고싶지않대서 그 사람 옆에있어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옆에 있을수록 그 사람은 점점 저한테
미련이 없어지는게 보이고(제 마음이 티가나서 그랬겠죠...저의 희소성?이 떨어지는 느낌) 그걸 보는 제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서요...친구도 연인도 아닌 이 관계가 저한테 버거워지기시작했어요 제가 점점 연락도 줄이려고하니 전남친도 갑자기 더 연락이
오네요...이런 상황일경운 어떡할까요...점점 버겁고 비참해져요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저의 그 사람도 제가 옆에 있을수록 점점 미련이 없어지고 있는거겠죠....?저는 그냥 이대로 있어야하는걸까요...제가 어떤 행동을 취하면 영영 가버릴까봐 두렵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두분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셨는지에 따라서도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사람이 혹여 님에게 최선을 다했었는데 지쳐가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이별을 했던 거라면 디즈니님에게 다시 마음이 열리는데에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서로가 놓지는 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하는 마음이 유지되고 있는 뭔가가 있기도 한것 같은데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싶은데 서로 마음을 비추지 못해서 일수도있구요,
남자가 물론 계산적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동안 그에게 보여줬던 모습들에 부족함이 없었다면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떤 확실한 구분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혹여 그사람이 떠날까봐 두려워서 이도저도 못하는 것은 어쩌면 그사람에게 내가 그동안 못했거나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기때문이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 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당당하게 지쳐서 힘들다고 연락 끊자고 카톡으로 보냈더니 읽씹당했습니다...ㅎㅎ이제 진짜 끝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서 답을다시하거나 전화를 걸면 너무 우스운사람이 되겠죠...?기다리면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을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었나요 ㅠ?
계륵
내가 그를 원하는 마음이 있으면 고민하게 되는 거고 내가 아쉬운게 없으면 할 필요가 없는데,, 자꾸 하게 되는게 문제겠 죠? ㅠㅜ
와 지금 제 상황과 너무너무 유사한데…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동그라미와 엑스만 있었던 지금의 제마음과 그때 당시 제가 거절했을때 가지고 있던 세모의 마음😭
진짜 이거 보고 많이 깨달았어요 보기전에 감정적으로 제가 붙잡고 있는 사람을 엑스로 오해해 쳐냈다면 후회했을꺼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현명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 천천히 기다려보고 저한테 마음이 다시 돌아오도록 보듬고 그때 제가 거절해서 상처받았던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진짜 싱숭생숭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극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 연애 / 재화 유투버 분들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1등이세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갬씨님께서 깊게 들여다보시는 생각에 제가 덕을 보는 것 같네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마음을 내 마음에서 부터 시작해서 잘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격려의 댓글로 저도 큰 힘 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남자친구가 심한 잘못을 해서 제가 그날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도 너무 충격이 컸거든요.. 그런데 다음날 제가 안읽는다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렇게 한게 금요일 밤이고 지금까지 카톡이 없어서 읽기는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짝씩 트러블이있을때 논리정연하게 이래서 나는기분이나빳고 오빠도 이런부분에서 기분나쁜거는 내가 미안하다하고 현명하게 대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러던것이 독이되서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1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이정도로 화내는건 처음이라 그사람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저한테 연락을 해올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사람은 저와의 관계를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사과카톡을 보냐올줄알았는데 제가 그사람을 잘못봤나봐요..ㅎㅎ이대로 연락이 없으면 이상태로 이렇게 헤어지는건가 싶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년동안 뭐한걸까요 저는..ㅎㅎ
물론 뭐 그사람이 그정도로만 님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가 심한 잘못을 했기 때문에 연락을 받지 않는 님을 보면서 지금은 많이 화가나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구요
님이 자기와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고 이후에 너무 날카롭게 경계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오는지 보면서 유하게 대처해보심도 좋지 싶어요,,
분명 그가 잘못한거라면, 그리고 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눈치를 본거라면 이후에 연락이 한번 더 있지 싶은데, 기다려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님께서 내가 이런 기분이들어서연락을 못받았다고 상황을 설명정도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어떤 것이든 크게 상관은 없지만
너무 격한 반응과 민감한 상태로 서로를 대하는 마음은 잠시 참아보시면 좋겠어요~
영원히 안본다 했더니 놀랐는지 그날 커피한잔하며 이야기했어요 갑자기..,그리고 다음엔 밥먹기로했는데
정확히 세모 같은데 천천히 그사람 속도에 맞춰봐야할까요 ?천천히 자연스럽게 다시 마음이 생기면 만날수도 있고 라는 식 이더라구요..연락을 계속 주고받다보면 또 마음이 닫힐까봐요 ㅠ무서워서요
그사람의 마음도 중요한것은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경님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아직 그사람에게 마음이 마무리 된게 아니라면, 더 만나가 보고 싶다면 미리 결단을 내리려고 하지 마시고 가보시면서 내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사람이 어떻게 해 오는지를 두루 보시면서 천천히 결정을 내려도 되지 않을까요?
그사람이 마음을 닫을까봐 미리 닫는것은 결국은 닫는건데,
내가 바라는 건 닫는게 아니면서 내가 선택하려는 것은 어쩌면 미리 내가 먼저 닫는거는 바람직한 선택은 아닌것 같아요,,
그가 결정을 하는게 아니라 경경님이 결정을 하는 위치라고 생각을 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보고싶은데 잠깐 볼수있냐고 제가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 잡으면 잡힐까요?ㅜㅜ
글쎄요,, ,어떤 연애사와 어떤 이유로 헤어졌지는 모르기도 하고,,, 또 그분의 성향이나 나의 준비도 중요한 부분이라,,, 내 마음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심 좋겠어요,,, 그리고 어설프게 잡는 것 보다는 서로 좋은 감정들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구요,,
제가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관계규정이 먼저인지 , 마음의 연결이 먼저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정도로 참고해주심 좋겠습니다~
@@loveholic남자친구가 저를 만나면서 자기자신을 잃은 느낌이라고 저를 좋아하긴 하는데 당분간 연애 안하고 싶다고 혼자시간 가지고 싶다고 혼자시간 가지면서 자기자신을 찾고 싶다면서 그만하자더라구요,, sns친구도 안끊고 친구처럼 가끔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어설프게 잡는것보다 지금은 그냥 이대로 지내는게 낫겠죠..?
1년넘게 사귀고 동거하고 제가 반복된문제로 실망시켜서 헤어지자해서 헤어지고 제가 잡아서 5일만에사귀고 5일만에 또헤어졌는데 헤어지고나서도 제 공과금은 내준다고 다음날에 돈보내주고 그다음날엔 카톡 삭제된매세지 보내고 부재중전화도 왔었어요 그리고 담날에 물어보니까 잘못걸엇다하고 그담날에 카톡도 잘못한거냐 하니까 아니.. 그냥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일상연락하다가 잠깐보자고 하자할랫다구 밥은 잘먹고다니는지 전화한거라구 하고 그러고 그날 밤에 배고프다고 우리집온다해서 밥먹고 자고가고 아무렇지않게 연락하고있는데 집에왔을때 잘때 팔배게도해주고 가벼운 스킨쉽도 하고 분위기 좋았는데 다시사귀자는 말은없어요 내일도 같이밥먹자하고.. 근데 제가 두번이나 잡은입장이고 얘가 단호하게 마지막엔 끈내자해서 다시사귀자고 말을못하겠는데 얘도 제가 보고싶고 생각나서 연락한거고 저 보러온거같은데 사귀잔 생각은 없어보이는데 뭘까요.. 전 다시만나고싶은데 너무 햇갈리게하네요.. 제발 댓글부탁드려요ㅠㅠㅠ
연애에 대한 부담은 느끼는 것 같은데 교잉님이 걱정도 되고 여전히 좋은 마음은 있는 것 같아보이기는 하네요,, 그럼에도 사귀게 되면 자기가 감당해야할 고충이 크니까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갖고 있고, 그래서 그사람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의 갈들이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자기도 사귀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또 막상 사귀자는 제안을 들으면 두려움이 생겨서 밀어내면서도 아무런 말이 없으면 이대로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가 없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헷갈림을 그사람도 계속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저랑 상황 엄청 비슷해여. 지금은 어찌 되가고 잇나요 ??
ㅎㅎㅎㅎㅎ 내입장만 생각?
서로의 입장을 다 이해해야 재회도 잘 이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헤어지자고해서 한번 잡았고 더 생각해본다고해서 이틀뒤 그래도 안되겠다고 헤어지자고 카톡이왓어요 그 카톡에 무슨말을해야할지 몰라서 읽씹했어요.. 그랫더니 그날 새벽4시에 술 만취해서 도어락 누루고 들어더니 잠자리 했어요.. 이런경우는 왜 그런걸까요?
내용보니 저하고 같은 내용
8년 항께 9개월 떨어져 지냈고 지난여름 엄청 냉정 사람 이제는 연락하고 만나자고 2번 만났어요 어쩔때는 따뜻하게 어쩔때 차갑게 행동 지냔여름 친구 지내자고 요근래 아직 자기마음 모르겠다고 좋은것도 싫은것도 조금더 갸끔 친구 지내다가 내년 다시 잘 지내자고 매일 통화도 하고 저에게 불필요 챙겨주고 만나면 다정 하게 하는데 부모님 있으면 카톡 안되요 8년동안 좋았던 음식먹는것 부터 서로 비슷한게 제가 그사람 변화를 조심씩 보였어요 그사람 저처럼 날씬사람보다 살도 찌고 건강한 모습을 8년동안 알꽁달콩 잘 지냈거돈요 가능할까요 헤어질까 댜른사람 만날라고 비슷한 사람 없네요 내년 잘 지낼수 있을까요
이건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도 해당되나여?
아무래도 여자는 조금 다른 마음이라고 생각해여...
여자도 이런경우있어요
어떤 노력을 해야되는지 상세히ㅜ알려주세욤 ㅠㅠ
적어도 내가 그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 거라면 그사람이 왜 연인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마음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상당히 길지 싶어요, 그리고 그것이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상대에게 기대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게 전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와 제 상황이랑 진짜 비슷해요,,
전 헤어진지 1년 넘었는데 얼마전에
전 남친이 제가 그려준 그림을 프사를 했더라구요?그것도 그림을 들고가서 최근에 카페에서 찍었대요,,,그리고 스토리도 보길래
제가 먼저 연락하고
간단히 안부 묻다가 제가 너 나한테 미련 았냐고 그랬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러고 그냥 예뻐서 그랬다고 그러고 제가 그런 오해 받을 짓을 하지말라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 뒤론 안읽씹 하던데 이런 예시도 이 영상에 해당 될까요?
두분의 연애사에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가 중요하겠지만 그 사람이 해삐님에게 끌리는 어떤 부분이 있기는 해도 그걸 위해서 자기 맘이 힘들어졌던 부분에 대해서 감당을 할 마음의 상태가 안되면 그럴 수 있다고 보고요, 또 그사람도 해삐님이 자기에게 어떤 미련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찔러만 보는 건가 하는 나름의 의구심들을 가지고 경계하는 마음도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그런 오해받을 짓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그사람 입장에서는 ' 그래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더이상은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접어들게 할 수 있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도 안와요..ㅎㅎ
에고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샐룩님이 하실것을 하고 계신게 지금은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7:57
하.. 세모여서 그런 애매한 행동을 했나보네요 안 그래도 사람 마음이 어떻게 좋고 싫고로만 나누냐고 했는데... 제가 너무 아쉽고 애타니까 동그라미랑 엑스로만 나누었네요 저도 이제 제 맘을 모르겠어요ㅜㅜ 저는 자존심 상해서 못 해먹겠어서 그냥 시간 지나면서 잊혀지길 바래야죠..
전남친이 다시 만나겟다고 좀 기다리라는데.. 여자 소개받은것만 정리하겠대요 이거 좋아해서 그러는거 맞지요¿
제생각엔 보험으로 님을 두려는 맘같아보입니다
맘이 있음 바로 왔겠지요
소개받은 사람들은 바로 정리했겠구오ㅡ
그런줄알고 제가 연락그만하자햇엇는데 계속 붙잡았어요
@@은세-i6g 본인이 흔들리는 줄 상대가 아는거지요 계속 양다리 세다리 할 느낌이네요 제가 글 보자마자 느낀건.. 차단하심이 좋으실듯요
새도화지에 그림을 그리시길요
@@카르멘-q4t 그만하자햇어요ㅜㅜㅜㅜㅜ
@@은세-i6g 맘은 아프시겠지만 잘 하셨어요
강단 있는 모습에 오히려 상대가 더 끌려오는 법입니다
그럴가치가 있는 상대 인지도 객관적 관점으로 한번 돌아보세요
님 가치는 님이 만드는겁니다
더 맘그릇이 크고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전남친한테 연락왔는데 밥한끼.먹자고 저도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고 만나는날짜만 정하고 카톡을 그만할려고했는데 카톡을 계속 이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랑 만날 생각 없으면 연락 하지마 이랬더니 아니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믿고 카톡 계속 했는데 자기가 카톡 하고싶을때하고 퇴근하면 집가면 안하고 오늘도 쉬는날인데 조금 연락하다가 읽씹하더라구요 그러더니.인스타 올리고
무슨 심리인지.모르겠어요 다시 하고싶은건지 먼지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가 어떤맘인지는 결국 밝혀질거에요,,
다만 내가 그에게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하지 싶구요,,
그에게 마음을 줄지 말지는 정하고 가려고 하지 마시고
그가 어떻게 해오는지 그냥 관찰만 하시면 되지 싶어요,,
이미별달님이 그에게 마음이 어느정도 그에게 있는 것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미리 맘을 줄필요도 없구요, 미리 그를 잘라낼 필요도 없어요,, 어쩌면 그게 열등감이거든요,,
내가 다칠까봐, 혹은 아닌 사람이라고 판단하는게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죠,,
내가 그사람에게 맘이 전혀 없다면 이미 그사람에 대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거에요,,,
그사람이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오히려 그냥 보심 되겠죠?
이렇게 하는건 어떤걸거다, 이건 좀 아닌건 아니가? 이런 판단을 하는것이 나중에
내가 후회하는 일을 만들 수도 있고요,
그냥 그사람에게 내가 신경을 안쓰고 있는게 맞지 싶어요,,
이미 그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고 계신것 같은 느낌이,,,
별달님도 그냥 편하게 내 하던대로 , 하고싶은 대로 해보세요, 그래야 그사람의 정체나 마음도 더 빨리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5년을 만났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진지 일년만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재회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 일년사이 그 남자한테 동거녀가 생겨 지금도 동거중인데 미안한맘에 동거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꺼내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저랑 동거녀를 동시에 만나고 있는지가 석달째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할까요?
꼭 해결하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석달이면 충분한듯 해서 이제 제가 다시 포기하려고 합니다.
전 동거녀가 있는지도 몰랐고 사귀는 사람이 설사 있었다한들 선택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도 몰랐어요.
첨 헤어질때 제가 너무 생각이 짧고 성급했었던거 같아서 이번엔 똑같은 실수를 안저지르려 참고 있는데.. 이번은 양다리이니 무작정 참아주기도 경우가 아닌것 같아요.
정리하고 오는 시간은 얼마나 기다려 주면 충분한걸까요?
에휴.. 그런 남자를 왜 기다리나요 진작에 정리해야지요 석달이면 상당히 긴 시간인데 정리를 하고나서 만나도 모자랄판에.. 그냥 옛여친의 편안함과 현여친의 설레임 둘다 가지고 싶은거에요 연락도 님이 하셨으니 그쪽에서는 동거녀 정리를 당연히 서두를 필요가 없겠지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동거녀가 있는데 재회를 한다는거 자체도 이미 얘기 끝난 남자입니다.
과거의 사랑에서의 실수는 새 남친에게 하지 않는거에요 새 도화지에 그림 그리세요 지우고 너덜해진 종이에 왜 자꾸 미련을 가지시는지...
추가로
과거의 추억에 자꾸 아쉬워서 그러는 마음 뭔지 너무 잘알아요 그렇지만 지나서 생각하면 그 마음때문에 내가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내가 얼마나 나를 아끼지 못했는지 생각하면 너무 나 자신에게 미안할 거에요
털고 일어나세요 힘내시구요
그렇게 줏대없는데 기다린다해도 애매하게 굴거예요 저같으면 정리할래요 상처만 남을게 뻔히 보이잖아요
@@user-gfhdjskal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그렇게 수만번 생각하는데도 실행에 옮기기가 참 쉽지 않네요. 처음 헤어질때보다 지금 상황이 더 거지같은데도 왜 내가 매달리고있는지.. 어떤 방향으로든 1월안에는 정리를 하려 맘 먹었습니다. 용기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유유-r2y 그러게요.. 전 제 자신이 참 똑부러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 일이 되고보니 이런 멍청이가 없네요.
더 상처받기전에 하루빨리 정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골뱅이-e6z 뻔한 '진리의 답' 있어요 나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요 외적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요
이건 팩트입니다
글고 그남자가 말하는 동거녀와의 깊이와 관계정도도 그남자 입으로 말하는 정도로는 모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