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가장 고마운게(차였음) 헤어지고나서 연락한번 해준적 없었고, 내가 너무 보고싶어 연락했는데 예의는 지키되 냉정하게 선 그어준거. 첨에는 넘 맘아프고 가슴쓰라였는데(첫연애첫키스,스킨쉽) 시간지나니 오히려 여지안줘서 고마웠음. 헤어지자고 말할거면 예의는 지키되, 여지주면 안되고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함
결국엔 지밖에모르는 이기주의란거예요 끝이면 끝난거고 올거면 진작 왔어요ㅋㅋㅋ 진짜 의미부여는 내자신을 갉아먹어요 헤어짐 통보받고 5년동안 잊을만하면 나를그렇게흔들어대서 붙잡고또붙잡고 또 붙잡아봤지만 결국엔 오지않았어요. 진짜 좋아하면 절대로 헷갈리게하지않아요.그리고 상대가이럴까저럴까 재지도않고요. 내인생에서 그사람은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내가가진 일, 커리어등은 내 인생을좌지우지해요. 그순간만 견디면 더 행복한날들옵니다. 진짜 김달님 띵언들 보고 정신 확들고나서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하고말할수있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끝이났는데 다시 연락온다. 몸정,얼굴정 백프롭니다.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늘 낮아진 자존감 김달님 띵언들으면서 정신개조해요. 더 나아질 내자신을위해 힘냅시다다들😁😆
진짜 연애를 할때는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 한다 결국 아쉬운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거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미련도 후회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우린 그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끝이 날때 후회없이 멋있게 보내주면 되는거다 결국 우리에게 남는건 미련이 아니라 후회없는 좋은감정들만 가득할수 있도록
너랑 헤어지는것도 나에게 아무느낌 없다는겁니다 진짜 그게 가장 무서운 감정이죠 잘해주는건 그냥 사겼던 사람이였으니깐 잘알고있으니깐 배려인것이고 진짜마음은 무관심이라는것이죠 그러니 절때 다시 못잡는 사람이죠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피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찌꺼기라도 있지만 헤어짐을 인정한 사람들은 마음 정리가 끝난겁니다
헤어지고나서 잘해주고 희망고문 하는 건 그냥 내가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그게 전부이고 그게 이유의 다에요. 근데 상대방에게는 그런 의미없는 호의가 더 괴로운거구요. 괜한 의미부여 하지말고 시간낭비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당당해지고 단칼에 짤라내시는게 좋아요. 너 없어도 살 수 있고 너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당당함을 보이시는게 오히려 낫겠네요.
@@dat-star 저희가 4년 만났는데 제가 진짜 어린 행동들을 너무 많이 했었거든요. 거짓말도 많이해서 신뢰가 깨져서 헤어진건데 제가 나쁜년인데 취직도하고 자존감도 올려서 자존감 낮을 때 했던 행동들 고쳐서 다시 만나면 희망이 있을까요.....네 사람이 잘 안변한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vs-dx8sd 우선은 본인부터 준비가 된 상태여야만 행여 잘안되더라도 지금보다는 마음이 단단해질듯 해요. 저도겪어봤지만 내 자존감이 낮은 상태여서는 누구를 만나도 똑같거든요... 음,, 신뢰의 문제라면 회생불가일수도 있지만 행여 가능하더라도 몇배의 힘듦이 따를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잘 해보시는게 낫다는 의견 남깁니다.
헤어지고 희망고문 하는 게 더 나쁜 사람이죠 마음 있는 게 아니라 김달님 말씀처럼 나쁜 사람 되기 싫은 거에요 그러니 더이상 의미부여 하지마시고 단칼에 단호하게 끊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힘들겠지만 더 힘들지 않기 위해서 그러셔야 될 것 같아요 김달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진짜 많은 걸 항상 배워가서 너무 좋아요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자기 과거를 버릴 수 없어서 그냥 잘 해주는 경우도 있음. 첫 월급으로 산 비싼 지갑이나 신발 처음 누군가에게 받은 물건 처럼 영원히 내것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집착같은거 있는 사람은 그냥 잘 대해주고 행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아껴주는거
0:28 공감합니다..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애초에 마음이 착한?여린?친절한? 무튼 그런 사람은 '정'이 있어서 해주는게 더 크다고 봐요.. 근데 이런사람은 김달님이 말씀하신대로 *"착한 코스프레 그만해라"* 란 말 자주 들음ㅠㅡㅠ 그러곤 또 싸움 ㅡㅅㅡ (무한 레파토리)
헤어지고 싶으면 뒤끝없이 쿨하게. 죽어도 헤어지기 싫으면 계속 잡아보고 만나고 솔직히 사람일은 모르는게 너무 계산적으로 지식적으로 따지다 보면 정말 사랑에 사귀는건지 계산 적으로 사귀는건지 그냥 마음이 말하는대로 따라가면서 잡고 싶으면 잡고 부딪히며 알게되고 깨닫게 되고 차여도보고 걸레짝처럼 한번 팽개쳐져 보기도 하고 거꾸로 집요히 잡혀도 보고 불꽃같지만 짧은, 잔잔하지만 길은, 또 힘들어도 보고 해도 안될때 쓰라린 맛도 함 겪어 보고 눈물도 겁내게 흘려보고 몸소 깨닫는게 힘들진 몰라도 더 많은걸 알게된다. 러시아 여자친구 사귀고잇는데 그동안 연애도 많이 해봣고 별짓거리 다 해보고 산전수전 겪었고 투닥투닥 때론 심각하게 싸우다가도 잘 지내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딱히 흘러가는대로 연애하던 대학생입니다 🇷🇺
저 두달전에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미칠것같아서 김달님 이별, 재회에관한 영상 싹다 찾아보구 그랬었어요. 제가 두번 붙잡았었는데 안잡혀서 포기하게 될때쯤 간간히 다시 연락오길래 '나는 마음잡았으니 어설픈마음으로 흔들지마라. 흐지부지끝나서 좋은기억까지 변질되느니 차라리 너안보고 말겠다' 하는 뉘앙스로 연락을 딱 끊고 선그어버리니까 지금은 전남친이 오히려 재회를 바라고있는 눈치에요. 내일 헤어지고 두달만에 첨으로 다시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재회할지 안할지는 누구도 모르는거지만 이별직후에 마음 비우고 여유를 갖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김달님 흥하세용ㅎㅎ♡
헤어지면 끝이지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다는건 조금의 미안함 정도? 차라리 사내연애라도 그렇게 헤어져도 일말의 여지는 남기지 말아야죠. 인연이 그렇게 흐지부지 해서야.. 사람 착각하게 만드는건데 단순히 보면.. 그냥 헤어지면 죽이고 나발이고 갖다주는것도 모순이고 그냥 끝이어야하고 직장에서 마주칠수밖에 없다면 그냥 사무적인 태도로만 일관해도 시간지남 무뎌질텐데.. 먼 ㅡㅡ. 헤어지면 그냥 끝이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차라리 서로를 위한게 아닐까요. ㅡㅡ.
이건 두고두고 봐야돼 .... 나쁜 놈. 내가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을 사면 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랑이 오더라 오늘 우연히 학교에서 꽃을 파는 것을 보고, 집에 돌아오기 전에 풍성한 꽃다발 한 다발을 샀다. 나를 사랑하는 이 마음. 이제 곧 또 다른 사랑도 오겠지. 안 와도 난 나랑 잘 지내며 행복하게 연애해야지, 나랑 연애하면서!
아오~저런 남자는 착한 사람 코스프레 맞아요..달님 의견처럼, 제 생각에도 남에게 악하게 인상을 남기기 싫어 가식적으로 뭔가 알파플러스적인 행위를 했다고 봐요..에구, 개성과 소신 어디 다 버리셨습니까!여성분처럼 헤어짐 통보받으신 분들은 그 순간 묘연의 존재가 되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한 순간 남들이 안 보이는 벽을 치고 숨어버리세요..대신 나는 남들이 훤히 보이는 벽을 통해서 다른 이들과 세상을 지켜보십시요.. 오늘도 달님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짜 찔러도 피 안나올거같이 단호박이던사람이제가 학교 일 바빠서 한달동안 차단하고 연락없으니까 한달있다가 연락와서 저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매하게 구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화나서 똑바로 행동하라고 말했네욬ㅋㅋ우리 어떤 사이인줄 아냐고 안이상하냐고요 ;헤어지고 나서도 무슨 자연스럽게 능구렁이처럼 구니까 빡쳐서 ㅎ..두세달 저런거 반복되니까 영양가도 없고, 진짜 달님 말처럼 저만 비참해질것같아서 관뒀어요.아예 연락 안오도록..ㅎ 그 후로는 연락 아예 없던데요 ㅋㅋㅋㅋ 다시 차단했지만..
사랑했던사람이였기때문에 더 단호하게 끊어주셔야되요 그리고 쓴이님도 그당시 정말 다시 재회를 하고싶었으면 연락을 받아주시면서 재회를 말하셨겠죠 상대방은 그당시 마음이 남아있어서 연락을했을꺼고..근데 정말 상대방을 위한다면 착한이미지로 남을려고 할필요도없어요 사랑했었지만 지금은 아니기때문에 더 단호하게 끊어주셔야되요 그래야 착각을 하지않죠 마음이 있는건가? 하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인정합니다. 전남친이 잘해주는 심리도 마무리 통화하면서 알게 된 건데 잘 살고 있길 바라서 랍니다...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지 말라고요 그리고 재회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본인이 죽기살기로 노력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딱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말해준 전남친에게 참 고마워요 이제 그만 털고 이별을 극복해서 저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합니다^^
달님 얼마전에 환승이별을 한 여자입니다 일주일정도 쌔하게 굴길래 권태기인가? 싶어 천천히 연락하고 대하던차에 니 맘이 달라졌니? 물었더니 만나게 된 여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니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상대를 만나 그게 마자 하며 뭐 세상 쿨하게 놔줬는데 나는 누나랑 친구처럼이라도 지내고 싶다더라구요 참 사람이 어른같고 차분하고 배울점이 많다나? 사귀는동안 저한테 이런말은 많이 했어요 멋있는 사람이라고 블라 블라 ㅎㅎ 그래 그러자 했지만 그게 가능한 일이겠어요? 나는 이제 이별을 한 사람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도 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너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거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나는 너를 담았던 맘 거둘테니까 그때 친구하자 그랬네요 근데 달님 이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환승이별한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런거였다는걸 안그래도 생각할 수록 화가 나던 차에 참 그지같은 놈이 그지같은 짓을 하네요 내가 잘못한게 없으니 전 조금만 더 이별의 시간을 갖고 행복해져야겠어요 환승이별은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 그리고 헤어지는 인연한테도 예의가 아닙니다
내가 상대 연락에 매번 바로 답장하면 상대는 더 날 쉽게 볼거란걸 알면서도 몸은 바로 답장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내 마음이랑 몸이 반대로 움직인 적은 한번도 없더라고요. 행동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데 내마음이 그사람을 아직 붙잡고있는데 행동이 따로 갈수있을까요.
진짜 나 중1때 전남친이 중3이였는데 걔가 고백해서 내가 뭣도 모르고 걔 잘생기기도 해서 고백 받아줬는데 이틀 가니까 걔 소문이 너무 안좋아서 전남친하고 만난지 3일만에 헤어졌는데 아무일 없다가 2년 후에 겨울방학 때 다시 나한테 연락해서 낮에랑 밤에 전화나 톡해서 계속 만나자 ㅇㅈㄹ해서 딱 한번 만나주니까 자기네 집에서 밥 먹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이딴 말만 짓거리고(누가봐도 나 따먹을려고 작정한건데) 내가 폰보니까 뭐보냐고 옆으로 밀착해서 있고 시내나가서 헤어질때가지 나 쳐다보면서 볼 만지고 허리 만지고 싫다는데 계속함 ㅅㅂ;; 진짜 그이후로 애초부터 전화, 톡 차단 다 놓을걸하고 요즘에도 후회 중임... 요즘에는 솔로 ㅎ 그 개자식 때문에 그래도 모솔은 탈출했다. 같이 있어서 기분 더러웠고 모솔은 탈출시켜줘서 고오맙다 개자식아
만약에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본인이 먼저 '나 아포...', '밥이나 먹을까?', '잘 지내....?' 이런 식으로 연락해놓고 저런 고민하시는 거면 정신차리시고요.. 그냥 미련이 줄줄 흐르다 못해 질척이는 것처럼 보임.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저런 식으로 연락하는 거면 본인이 알아서 잘 거르셔요. 진중했던 남자면 애초에 진짜 끝이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을 거고.. 뭐..예... 쓸 데 없는 망상으로 마음 상하지 마시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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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선택에 확신이 없는거에요. 헤어지자고 해놓고 확신이 없으니까 계속 연락해가면서 자기 마음 알아가려고 하는거에요.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싫고..그냥 냉정하게 끊어버리면 엉엉 울면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요
이거죠
이거레알
이거다 진짜.
알겠습니다.
이거맞는거 같아요 제 전남친도 헤어지고 두달뒤부터 연락오고 종종 연락해도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며칠있다가 얼굴보고 연락한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무슨질문인지 모르겠다 라면서 대답을 회피하더라구요
제가 끊어내도 가끔 연락오던데 이것도 버릇인것같아요 확신없이 그냥 본인 힘드니까 당장 끊어버리고싶었던거죠
그리고 시간지나서 후회하고ㅋ
전남친한테 가장 고마운게(차였음)
헤어지고나서 연락한번 해준적 없었고, 내가 너무 보고싶어 연락했는데 예의는 지키되 냉정하게 선 그어준거.
첨에는 넘 맘아프고 가슴쓰라였는데(첫연애첫키스,스킨쉽)
시간지나니 오히려 여지안줘서 고마웠음.
헤어지자고 말할거면 예의는 지키되, 여지주면 안되고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함
제 전여친도 그래줘서 지금 마음정리하기 쉬웠습니다 설화님 말에 동의해요
굿
자기말에 책임을 져야한다. 는 마지막 말 공감이요. 헤어질수도 있고, 다시 둘이 미련이 남아 만날수도있죠. 근데 끝맺음은 해놓고 이도저도 아니게 구는게 제일 최악이고 책임감 없는 짓인것같아요.
멋지시네요 남친분 .. 솔직히 그래야함
@시비맨 닉값
헤어짐으로 벌써 나에겐 나쁜사람인데 희망고문까지하는건 더 쓰레기입니다!ㅠ 그냥 나쁜사람 하고 마세요
헤어진 마당에 연락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걸 받아주는 사람도 문제예요. 헤어졌으면 각자 갈 길 가세요.
네 잘못으로 이별 한 것 같아서 괴롭지? 네가 죄책감을 갖는 성숙한 인격이라는 것이 참 감사하다. 남 탓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분명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아쉬워 하지마. 아쉬울 것 없어.
그사람이 해주는 말같아 눈물나네요
결국엔 지밖에모르는 이기주의란거예요
끝이면 끝난거고 올거면 진작 왔어요ㅋㅋㅋ
진짜 의미부여는 내자신을 갉아먹어요
헤어짐 통보받고 5년동안 잊을만하면 나를그렇게흔들어대서 붙잡고또붙잡고 또 붙잡아봤지만 결국엔 오지않았어요. 진짜 좋아하면 절대로 헷갈리게하지않아요.그리고 상대가이럴까저럴까 재지도않고요. 내인생에서 그사람은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내가가진 일, 커리어등은 내 인생을좌지우지해요. 그순간만 견디면 더 행복한날들옵니다. 진짜 김달님 띵언들 보고 정신 확들고나서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하고말할수있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끝이났는데 다시 연락온다. 몸정,얼굴정 백프롭니다.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늘 낮아진 자존감 김달님 띵언들으면서 정신개조해요. 더 나아질 내자신을위해 힘냅시다다들😁😆
설마 5년동안 붙잡으셨다는 이야기인가요.....?
진짜 연애를 할때는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 한다
결국 아쉬운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거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미련도 후회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우린 그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끝이 날때 후회없이 멋있게 보내주면 되는거다 결국 우리에게 남는건 미련이 아니라 후회없는 좋은감정들만 가득할수 있도록
이래서 질질끌어봐야 좋을게없고 그냥 단칼에 짤라야 그게 자기자신한테도 좋은거고 그사람없이는 못살겠다라는건 없다 다 살아지니까
그거 모르시나요 김달님 왈 니가 좋은데 다시 사귀고 싶지 않아 는 다시 사귀고 싶지 않은거에요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지구Tv오늘의 헤어질당시 딱 이말 들엇네유
공감됩니다
나중에 다시만나자는건요? 근데 모순은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건데 서로 아직 사랑해서 헤어질때도 서로 여지를 줬어요
@@vs-dx8sd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헤어지고 잘해주는거 만큼 개못된짓도 없음ㅡㅡ 짜증짜증 상대방 생각 하나도 안하고 본인이 좋게 보이고싶고 아쉬우니까(다시 만나고싶다는거랑 별개로) 깔짝대는거 너무 극혐
@@토끼루-e5c
동감입니다.
깔짝대고 문자하길래 애인생긴척
사진 올렸더니 더이상 연락없네요ㅎ
여러분 헤어졌으면 헤어진겁니다. 새로운 사람 많이 만나봐여
단호하게 해주는사람이 진짜다 잔잔바리가 젤싫다 ㅡㅡ
나도 헤어진후에 붙잡았는데 그냥놓고 연락도 안하니 본인이 알아서 연락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났는데 할말 안할말 다하니 속은 시원하더라고요
후회는 없음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자꾸 생각하면 나만 무너지기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나눕니다
재회하기는 싫어하고 헤어지고 잘 해주는 이유는?
자기가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가 전부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너랑 헤어지는것도 나에게 아무느낌 없다는겁니다 진짜 그게 가장 무서운 감정이죠
잘해주는건 그냥 사겼던 사람이였으니깐 잘알고있으니깐 배려인것이고 진짜마음은 무관심이라는것이죠
그러니 절때 다시 못잡는 사람이죠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피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찌꺼기라도 있지만 헤어짐을 인정한 사람들은 마음 정리가 끝난겁니다
헤어지고나서 잘해주고 희망고문 하는 건 그냥 내가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그게 전부이고 그게 이유의 다에요.
근데 상대방에게는 그런 의미없는 호의가 더 괴로운거구요.
괜한 의미부여 하지말고 시간낭비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당당해지고 단칼에 짤라내시는게 좋아요.
너 없어도 살 수 있고 너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당당함을 보이시는게 오히려 낫겠네요.
이게 근데 진짜 서로 사랑하는데 한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지게된거면요..?
@@vs-dx8sd 어떤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라면 상대방에게 답이있겠죠..?
근데 분명한건 또 같은이유로 대부분 부딪힐수도 있다는게 더 문제겠지만요ㅠㅠ
@@dat-star 저희가 4년 만났는데 제가 진짜 어린 행동들을 너무 많이 했었거든요. 거짓말도 많이해서 신뢰가 깨져서 헤어진건데 제가 나쁜년인데 취직도하고 자존감도 올려서 자존감 낮을 때 했던 행동들 고쳐서 다시 만나면 희망이 있을까요.....네 사람이 잘 안변한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vs-dx8sd 우선은 본인부터 준비가 된 상태여야만 행여 잘안되더라도 지금보다는 마음이 단단해질듯 해요.
저도겪어봤지만 내 자존감이 낮은 상태여서는 누구를 만나도 똑같거든요...
음,,
신뢰의 문제라면 회생불가일수도 있지만 행여 가능하더라도 몇배의 힘듦이 따를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잘 해보시는게 낫다는 의견 남깁니다.
@@dat-star 1년 전 댓글에 답글을 달아도 일일히 답해주셔서 감사해용ㅠㅠㅠ 닻별님 죽을때까징 꽃길 돈길만 걸으시길!!!😚😚
헤어지고 희망고문 하는 게 더 나쁜 사람이죠
마음 있는 게 아니라 김달님 말씀처럼
나쁜 사람 되기 싫은 거에요
그러니 더이상 의미부여 하지마시고
단칼에 단호하게 끊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힘들겠지만 더 힘들지 않기 위해서
그러셔야 될 것 같아요
김달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진짜 많은 걸 항상 배워가서 너무 좋아요
다시 느끼지만 단호하게 내 행복이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한다고 느낀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자기 과거를 버릴 수 없어서 그냥 잘 해주는 경우도 있음. 첫 월급으로 산 비싼 지갑이나 신발 처음 누군가에게 받은 물건 처럼 영원히 내것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집착같은거 있는 사람은 그냥 잘 대해주고 행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아껴주는거
0:28 공감합니다..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애초에 마음이 착한?여린?친절한? 무튼 그런 사람은 '정'이 있어서 해주는게 더 크다고 봐요..
근데 이런사람은 김달님이 말씀하신대로 *"착한 코스프레 그만해라"* 란 말 자주 들음ㅠㅡㅠ 그러곤 또 싸움 ㅡㅅㅡ (무한 레파토리)
애매하게 여지주는거 진짜 잔인 ㅠㅠ
차라리 희망없다고 생각하면 마음 더 빨리정리되는데
혹시나.,,어쩌면,,그래도 돌아오지않을까?
이런 희망고문이 진짜 사람 미치게하더라구요..ㅂㄷㅂㄷ
‘이 또한 지나간다.’라는게
그 지나가는 기간 버티는게 혀깨물고 죽고싶을만큼 자기자신 갉아먹고 힘들어서 그렇지
그 기간 참고나면 진짜 행복해요
그가 하는 행동에 의미부여 하지말고
참읍시다 나 자신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첫 연애라 이게 지나가면 진짜 행복할지 모르겠어요ㅜㅜ이별을 견뎌본적이 첨이라,,,ㅜ하
세상엔 나쁜사람들 천지구나. 우리 솔로들은 좋은 사람들 일껍니다. ㅜㅜ
옳소..솔로들은 다 착하다ㅏ!!!
솔로 입니다ㅎ
이래나 저래나 차놓고 어장관리하는 것들이 문제 아닌감. 찬 사람이 차인 사람만큼 아픈것도 아닌데, 마음의 여유가 있는 쪽이 더 배려를 해야지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인데... 좋아하는 감정 남아있는 거 뻔히 알고도 그런식으로 이용하고 흔들리게 하는거 진짜 못된 행동이에요.
그냥 니가받아주니까 가끔 외로운데 심심하니까 만만하니까 하는거다
헤어지고 싶으면 뒤끝없이 쿨하게.
죽어도 헤어지기 싫으면 계속 잡아보고 만나고
솔직히 사람일은 모르는게 너무 계산적으로 지식적으로 따지다 보면 정말 사랑에 사귀는건지 계산 적으로 사귀는건지
그냥 마음이 말하는대로 따라가면서 잡고 싶으면 잡고 부딪히며 알게되고 깨닫게 되고 차여도보고 걸레짝처럼 한번 팽개쳐져 보기도 하고 거꾸로 집요히 잡혀도 보고 불꽃같지만 짧은, 잔잔하지만 길은,
또 힘들어도 보고 해도 안될때 쓰라린 맛도 함 겪어 보고 눈물도 겁내게 흘려보고
몸소 깨닫는게 힘들진 몰라도
더 많은걸 알게된다.
러시아 여자친구 사귀고잇는데 그동안 연애도 많이 해봣고 별짓거리 다 해보고 산전수전 겪었고
투닥투닥 때론 심각하게 싸우다가도 잘 지내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딱히 흘러가는대로 연애하던 대학생입니다 🇷🇺
공감이요ㅋㅋ
혹시요 진짜 몇년동안 결혼하네마네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연애하고 헤어지면 현타같은거 안오나요...그렇게 사랑했던 시간들이 허무하게 돼버리는 것 같아요 결국엔 헤어질거면 왜 사랑을 하나요ㅠㅠ 한사람하고만 사랑하고 싶어요
@@vs-dx8sd
좋은 사람 보는 눈을 기르고
더 현명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경험을 쌓는 거예요
감정소모에 지쳐서 힘드니 당연히 그런 마음 공감해요
좋은 분 만나 행복한 연애, 결혼 하시길 바라요
헤어지고서도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연락하는 것이 상대방을 많이 흔들고 있다는 건 알고 있는 걸까...
더도 없고 덜도 없고 헤어지면 연락 하지말고 연락 받지도 말고 차단 하세요 아무 의미 없어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들의 특징인듯..
자기마음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할수있다는 오만함.
본인뜻대로 상대가 받아주면 거기에서 희열을 느낌.
그리고 또다시 반복..계속 반복..
그들의 가장큰 무기는 동정심.
어서 도망쳐야된다 ..
헤어져놓고
상대가 잘해준다고 쓸데없이 기대하지말고
헤어진후에
쓸데없이 상대방한테 잘해주지말것!
제발 헤어지기로 했으면 뭐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나중에 진짜 흑역사 됩니다.
헤어졌으니까 그냥 내 앞에 나타나지만 말아줬음 좋겠다
ㅋㅋ미안해서 그런거죠 동정심도 생기고....다시 사귀고 싶을땐 당당하게 잡는데 그런것도 없이 연락한다는건 이도저도 아님... 좋은 이미지 남기고 싶으면 그냥 냅두고 잊어버리게 도와주는게 깔끔한듯
그냥 잊으세요..
뭐든 비참해지는건 나 자신인듯 해요..
자신부터 챙기고 사랑하세용 그리고 헤어진 사람를 잠시 내려놓고 일부터 합시다..
저마음 진짜 잘 아는데... 그친구한테 그것이 상처되서 그 뒤로는 연락 안하게 되었지..
헤어지믄 그냥 거기서 끝내는게 진짜 답인거같아요
저 두달전에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미칠것같아서 김달님 이별, 재회에관한 영상 싹다 찾아보구 그랬었어요. 제가 두번 붙잡았었는데 안잡혀서 포기하게 될때쯤 간간히 다시 연락오길래 '나는 마음잡았으니 어설픈마음으로 흔들지마라. 흐지부지끝나서 좋은기억까지 변질되느니 차라리 너안보고 말겠다' 하는 뉘앙스로 연락을 딱 끊고 선그어버리니까 지금은 전남친이 오히려 재회를 바라고있는 눈치에요. 내일 헤어지고 두달만에 첨으로 다시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재회할지 안할지는 누구도 모르는거지만 이별직후에 마음 비우고 여유를 갖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김달님 흥하세용ㅎㅎ♡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저도..궁금하네요
저두 궁금하네요~
잘만나고계세요?
오 ㄹㅇ 헤어질때 우는이유였나 그 영상이랑 같음. 미안해서.... 그래서 착해서나쁜사람 나빠서착한사람들이 있지. 사연은 방송 못봐서.모르겠지만 일만하세요 재회같은 헛된 꿈 꾸지말고. 그럼 일말의 희망이 있을수도, 없어도 본전이상.
나쁜사람되기싫어서 그말이 정답입니다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잘해준다는 것 부터가 정상은 아닌데요 헤어진 관계에 아프다고 죽을 사다줘서 의미 부여하는것도 잘한건 아니지만 대체 잘 해주는 사람 부터가 비정상이라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 나쁜사람이여야만 할 때 있는데 나쁜 사람이 되기 싫다는 건 고집이지 …
정말 아끼는사람이 되었나보죠... 진심으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일수있어요 최대한 덜다치게 기다려주는걸수도 있어요
몸이 목적이 아니라면 마음정리일지도 모를 일....결국은 안 볼 사람
헤어지면 끝이지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다는건 조금의 미안함 정도? 차라리 사내연애라도 그렇게 헤어져도 일말의 여지는 남기지 말아야죠. 인연이 그렇게 흐지부지 해서야.. 사람 착각하게 만드는건데 단순히 보면.. 그냥 헤어지면 죽이고 나발이고 갖다주는것도 모순이고 그냥 끝이어야하고 직장에서 마주칠수밖에 없다면 그냥 사무적인 태도로만 일관해도 시간지남 무뎌질텐데.. 먼 ㅡㅡ.
헤어지면 그냥 끝이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차라리 서로를 위한게 아닐까요. ㅡㅡ.
이건 두고두고 봐야돼
.... 나쁜 놈.
내가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을 사면 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랑이 오더라
오늘 우연히 학교에서 꽃을 파는 것을 보고,
집에 돌아오기 전에 풍성한 꽃다발 한 다발을 샀다.
나를 사랑하는 이 마음.
이제 곧 또 다른 사랑도 오겠지.
안 와도 난 나랑 잘 지내며 행복하게 연애해야지,
나랑 연애하면서!
저도 꽃트럭에서 예쁜꽃 한다발사서 저에게 선물을했어요..굉장히 힐링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3년전헤어진 남친한테 연락이왔는데 자꾸 그때좋았잖아 이런 쓸더없는 소리해서 바로 손절하고 차단함 이게 답임.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가 나쁜사람되기 싫어서 연락한것같아 더싫다ㅡㅡ 으
직언 감사해요 달님.. 지금 전남친과 친구로 지내는데 다시 만나기는 싫다고 해서 친구로 남은거거든요. 이게 제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건지 몰랐어요. 아니 알았어도 내 마음이 크니까 진실을 외면하려던 것 같아요. 이제 천천히 놓으려고요 ㅜㅜ....
차인쪽인가요? 전 차인쪽에서 그랬다면 아니라고 보내요
나를 위한 친철이 아닌 본인을 위한 친철일뿐~
그거는 확실함. 차인후에도 걔가 여지주고 계속연락받아주고
보니깐 자기필요할때만 찾더라구요 헤어지고 이사할때 도와준 나는 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법적서류도 받아주는중. 어휴
헐 ㅠ 저두 이사 도와줌요...ㅎ
음 댓글다신분이계시군요ㅎ 저는 남자입니다 댓다신분들 여성분이신가요... ㄴ
저도 이사도와줌 하 ㅜㅜ
@@혜쭈-p2x 아니ㅠㅠ 다른 것도 계속 도와줬었어요??
나도 헤어지고 그냥 한번씩 저러는 스타일인데, 그냥 다시만나고싶고 말고 그런거아니고 그냥 그 순간 보고싶고 챙겨주고싶어서 그런거임ㅋㅋ 이유없음
아 행복하다 혼자여서
엊그제 가치관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 카톡 전화 모두 여지 안주고 차단시켰습니다 .. 남자 여자 상관없이 헤어지고 나서는 진짜 하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서로가 고통 받습니다 ..
아오~저런 남자는 착한 사람 코스프레 맞아요..달님 의견처럼, 제 생각에도 남에게 악하게 인상을 남기기 싫어 가식적으로 뭔가 알파플러스적인 행위를 했다고 봐요..에구, 개성과 소신 어디 다 버리셨습니까!여성분처럼 헤어짐 통보받으신 분들은 그 순간 묘연의 존재가 되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한 순간 남들이 안 보이는 벽을 치고 숨어버리세요..대신 나는 남들이 훤히 보이는 벽을 통해서 다른 이들과 세상을 지켜보십시요..
오늘도 달님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짜 찔러도 피 안나올거같이 단호박이던사람이제가 학교 일 바빠서 한달동안 차단하고 연락없으니까 한달있다가 연락와서 저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매하게 구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화나서 똑바로 행동하라고 말했네욬ㅋㅋ우리 어떤 사이인줄 아냐고 안이상하냐고요 ;헤어지고 나서도 무슨 자연스럽게 능구렁이처럼 구니까 빡쳐서 ㅎ..두세달 저런거 반복되니까 영양가도 없고, 진짜 달님 말처럼 저만 비참해질것같아서 관뒀어요.아예 연락 안오도록..ㅎ 그 후로는 연락 아예 없던데요 ㅋㅋㅋㅋ 다시 차단했지만..
와,, 지금 나랑 사내연애부터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는 거 까지 너무 똑같은 상황이신데,, 진짜 뒤지게 힘들다가 이 영상보고 거짓말처럼 괜찮아짐,,
김달님 말도 맞고
음..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서로 진심일 수도 있고
답답하거든 정말 미련이 남거든 마지막으로 명백할 수 있게 "왜 전화했어"라고 차갑게 묻고 그 이상 말하지 마세요.
진짜 완전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진짜 경험 해보고 나니까 정신 차려지더라구요
새삼.. 인간이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야 솔로지만 나도 사귀다 헤어졌을 때 과연 단칼에 잘라낼 수 있을만큼 냉정할 수 있을까는 솔직히 자신이 없음
그저께 헤어졌습니다.
갑자기? 란건 없다
생각하지만 갑자기 헤어지자더군요 생각많이해봤다고.
아무말이라고 다 해보면서 잡아봤는데 안잡히더라구요 ,
바람이겠거니 난이렇게 아픈데 상대방은 날 차고 웃고있을생각하니 나만 사랑한건가 싶기도하고
또 자려고 눈을감으면 그녀생각이나서 눈을 못감고 어찌저찌해서 잠들면 꿈에나와 괴롭게해서 벌써 이틀째 3시간도 못잤네요 밥을 먹으면 헛구역질이나오고 음식만봐도 숨이턱턱막히네요 어린나이도아니고 한두번해본 이별도 아니기에
연락도안하고 떠나보내려합니다. 이별이 이렇게까지 아픈가 생각하지만 또한 다음연애땐 후회없이 사랑해주려고 잊으려합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떠나보내세요.
리얼 나도 헤어지고나서 존나힘들었는데 하.. 그감정 그 느낌 다신 느끼고싶지않음 세상 살기싫고 무너진거같고 그때 생각하면 진짜 덜덜하다 결국 몇달뒤에 나한테 먼저 연락오더라;;
오늘 헤어졌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를 얻으셧군요
@@여혜림-s8t 아.. 그런의미였다니
내일 헤어이기세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제요..ㅋㅋ ㅠㅠ
그저께 헤여졌습니다ㅠ
의미부여는 안하는걸로...
착한사람 코스프레에 의미부여하면 정말 나만 바보되고 비참해지고... 헤어졌으면 연락도 아예 하지마세요. 전번다 지우고 차단해놓고 해야합니다.
버릴 말이 하나도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프지만 전부 맞는 말..
김달님 말이 마자요~그렇게 대한다고 다시 연락하고 만나면 또 끌려다니는거 밖에 안되요ㅠ아니다 싶을땐 과감하게 끊어버려야 해요 내 자신은 소중하니깐요
헤어지면서 좋은기억으로 남고싶다는고요
그리행동 한다면 ~~그것들이 더 나쁜거여요.
연락하지도 말고 연락와도 절대 대꾸하지마라.
김달님 역쉬 연애천재입니다.
싫어서 헤어지고나서 뭐하는짓여
전남친 이라는 사람... 진짜 착한사람 코스프레 쩌네요ㅡㅡ
헤어지고 나서 연락와도 차단하지 않고 계속 친절하게 답장을 해줬는데.. 1년 반 동안이나 연락이 왔네요.
그냥 저는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매정하게 굴기가 싫어서.. 계속 답장을 해줬던 건데 이게 더 상대를 힘들게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랑했던사람이였기때문에 더 단호하게 끊어주셔야되요 그리고 쓴이님도 그당시 정말 다시 재회를 하고싶었으면 연락을 받아주시면서 재회를 말하셨겠죠 상대방은 그당시 마음이 남아있어서 연락을했을꺼고..근데 정말 상대방을 위한다면 착한이미지로 남을려고 할필요도없어요 사랑했었지만 지금은 아니기때문에 더 단호하게 끊어주셔야되요 그래야 착각을 하지않죠 마음이 있는건가? 하고..
다시 재회할거 아니면 연락받아주지마세요...재회를 원해서 연락받아준거면 괜찮은데
다시 만날 맘 없다면서 질투다하고 내연락 다 받아주고 잠자리 가지고 진짜 힘들다
그남자 여자들에게 인기 없는 스타일이었죠?
저도 지금 그런데...
와ㅠㅠㅠ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똑같은데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이하이- 희망고문 들어보세요ㅠㅜㅠㅠㅜ 헤어지고 나서 어장당하신 분들..
마음 남아있으면 다시 만나자 했을텐데ㅠ
여윽시 쓰레기는 쓰레기야~~영영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길•••데발루
솔직히 백날말해봐야 모를꺼같다 그입장 되봐야 이해할듯
마음 보내는게 와이리 어렵노... ^^
우와!제가 채팅쳤던 말이네요~~~~!ㅎㅎ
"그냥 자기 맘 편할려고 내가 나쁜 사람 되기 싫으니까" 이렇게 채팅쳤었는데!
사람들이 뒷광고 욕하는것처럼
상처주는 사람들도 뒷광고 욕먹는것처럼 똑같이 욕먹어야 된다고 생각함
애들이 상처주는게 당연한건줄 아는데 전혀 당연한게 아니거든 니까짓게 뭘 감히 상처를 줘 제발 주제를 알아라
어제 헤어졌어요. 어제부터 펑펑 우는 중에 유튜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김달님 영상을 만나서 계속해서 보는 중입니다. 시간 지날때 마다 점점 내 감정이, 멘탈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돼요
댓글봐야되니까 이따 다시와야지
귀여우세요ㅋㅋㅋ
ㄹㅇ 영상도 좋지만 댓글도 너무 좋아요
뀨우 ㅎㅎ😂
돌릴 수 없는다는 걸 아는데 생각과 다르게 항상 행동은 반대로 돼버리죠 ....ㅜ
넘좋다..다맞는말에 잔잔한 말투에.. 자꾸 이렇게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인정합니다.
전남친이 잘해주는 심리도 마무리 통화하면서 알게 된 건데
잘 살고 있길 바라서 랍니다...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지 말라고요
그리고 재회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본인이 죽기살기로 노력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딱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말해준 전남친에게 참 고마워요
이제 그만 털고 이별을 극복해서 저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럼 헤어지고 전 재회할 마음없고 전남친이 다시만나자 해서 저한테 잘해주고 하길래 겨우 맘열고 제가 결국 그래 다시 시작하자고 했더니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하는 이 쓰레기같은 경우는 뭘까요? 저한테 맘도 안연저한테 매달려놓고,.,진짜 몸만 보고 일부러 그런건지..,ㅜㅜ
헤어지는건 너무 힘들다...ㅜㅜ
쓰레기만 골라서 헌신하고 뒷통수맞고 창피해서 누가알까바 맘껏 울지도 못하는 내 사람 못보는 눈알을 뽑아버리고 싶네요
지금 딱 제가 이런 상황이였는데 바로 영상이 올라왔네요 굳굳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면될듯. 의미부여 아이고 의미없다 ~ 내가 단단하면 여러형태의 x수작 다 걸러지는듯
팩트로 뼈를 너무때려서 보기가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진짜 도와주려고 한 거 일수도 있어요 그때 상황에 따라
ㅎㅎㅎㅎ 멘탈잡고 집중하고 잘 들었어용 ㅋ 달님^^🍄
달님 얼마전에 환승이별을 한 여자입니다 일주일정도 쌔하게 굴길래 권태기인가? 싶어 천천히 연락하고 대하던차에 니 맘이 달라졌니? 물었더니 만나게 된 여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니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상대를 만나 그게 마자 하며 뭐 세상 쿨하게 놔줬는데 나는 누나랑 친구처럼이라도 지내고 싶다더라구요 참 사람이 어른같고 차분하고 배울점이 많다나? 사귀는동안 저한테 이런말은 많이 했어요 멋있는 사람이라고 블라 블라 ㅎㅎ 그래 그러자 했지만 그게 가능한 일이겠어요? 나는 이제 이별을 한 사람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도 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너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거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나는 너를 담았던 맘 거둘테니까 그때 친구하자 그랬네요 근데 달님 이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환승이별한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런거였다는걸 안그래도 생각할 수록 화가 나던 차에 참 그지같은 놈이 그지같은 짓을 하네요
내가 잘못한게 없으니 전 조금만 더 이별의 시간을 갖고 행복해져야겠어요 환승이별은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 그리고 헤어지는 인연한테도 예의가 아닙니다
맞아요 진짜 환승이별 죽을듯이
아픕니다..
내가 상대 연락에 매번 바로 답장하면 상대는 더 날 쉽게 볼거란걸 알면서도 몸은 바로 답장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내 마음이랑 몸이 반대로 움직인 적은 한번도 없더라고요.
행동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데 내마음이 그사람을 아직 붙잡고있는데 행동이 따로 갈수있을까요.
사랑은 진짜 달콤하기도 하지만 진짜 독이되기도 합니다.
진짜 나 중1때 전남친이 중3이였는데 걔가 고백해서 내가 뭣도 모르고 걔 잘생기기도 해서 고백 받아줬는데 이틀 가니까 걔 소문이 너무 안좋아서 전남친하고 만난지 3일만에 헤어졌는데 아무일 없다가 2년 후에 겨울방학 때 다시 나한테 연락해서 낮에랑 밤에 전화나 톡해서 계속 만나자 ㅇㅈㄹ해서 딱 한번 만나주니까 자기네 집에서 밥 먹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이딴 말만 짓거리고(누가봐도 나 따먹을려고 작정한건데) 내가 폰보니까 뭐보냐고 옆으로 밀착해서 있고 시내나가서 헤어질때가지 나 쳐다보면서 볼 만지고 허리 만지고 싫다는데 계속함 ㅅㅂ;; 진짜 그이후로 애초부터 전화, 톡 차단 다 놓을걸하고 요즘에도 후회 중임...
요즘에는 솔로 ㅎ 그 개자식 때문에 그래도 모솔은 탈출했다.
같이 있어서 기분 더러웠고 모솔은 탈출시켜줘서 고오맙다 개자식아
나 힘들까봐 연락해 준다더니 저러면서 다른
남자한테 가더라 ㅋㅋ 나랑 연락하면서 지 마음 편할라고 환승연애한거임배신감에 첨엔 억울하다가 담에 또 이런연애 하길 저주하게됨
맞아요.모든사람한테호의적인사람은 전여친한테도적용이되겟죠.성격에예외가어디잇겟어요.그성격이어디가겟나요.그사람존재자체인데
다 너한데 맞춰져 있으니까 그렇게행동을 하는거고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러는건 절대 아니지
잘참고있었는데 연락오고 인스타에 남자랑 놀러간 사진올리고 그리고 나서도 연락은 계속 하고싶데요 오년동안 만난 추억이 아쉽데요...그러면서 연락이 왔었어요
정말 이기적인 거아닌 가요? 저는 미련이 남았는지 상대방이 저렇게 행동하니까 정말 상처를 많이 받더라구여
캬 시발 이게 띵언이지
나 이거보면서 맨날 마음 다 잡는중이야 달이오빠 사랑해여
자기가 찬 사람한테 저러는것고 연애경험만큼은 아니겠지만 약간 비슷한 맥락일 듯. (아님 편하게 지내려고 하거나.)
난 요론거 계속 물어보는 사람이해가 안간다.....
헤어졌으면 신경을 끄세용. 혹시 그렇게 물어보는 분이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당연히 마음이 있어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ㅠㅠ 진짜 싫어서 마음이 없으면 전애인한테 연락오면 짜증내고 욕하는거지 영상처럼 물어보지않아요ㅠㅠ
@@dogsdoggy5628 ㄹㅇㄹㅇ...
만약에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본인이 먼저 '나 아포...', '밥이나 먹을까?', '잘 지내....?' 이런 식으로 연락해놓고 저런 고민하시는 거면 정신차리시고요.. 그냥 미련이 줄줄 흐르다 못해 질척이는 것처럼 보임.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저런 식으로 연락하는 거면 본인이 알아서 잘 거르셔요. 진중했던 남자면 애초에 진짜 끝이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을 거고.. 뭐..예... 쓸 데 없는 망상으로 마음 상하지 마시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그냥 노컨택하고 단절시켜요 그럼 무조건 연락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