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잘 모르는 카넬로의 정보 1. 커리어 중반에 무릎수술, 손목수술 전적이 있다. 특히 무릎은 후유증 때문인지 자주 테이핑, 밴딩을 하고 훈련/시합에 임한다. 화려한 회피를 하려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이때부터 움직임을 더욱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위해 근력을 키워 슬러거 스타일로 타협 본 것으로 여겨짐 2. 복싱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동생이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이들은 카넬로에게 거금을 요구했으며 카넬로 측은 멕시코 경찰이 카르텔과 연관있다 생각해서 신고하지 않고 자기 선에서 해결 본 것으로 알려짐. 갠적으로 가족 인질극을 겪고도 비바 멕시코를 항상 외치는 카넬로의 심리가 어떨지 궁금함...
일단 카넬로가 체급 내 강자들을 (그중엔 논란이있는 승리들도 있지만) 대부분 정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요. 그리고 평체가 커져서 과도한 감량을 힘겨워한 것도 작용한듯 보입니다. (카넬로 경기 중엔 캐치웨이트 경기가 제법 있습니다) 또 스스로 자신은 레거시를 위해 싸운다고했죠. 멕시코파이터들에게 복싱은 스포츠라기보다 전투, 투쟁의 의미가 큽니다. 그렇기에 자신보다 크고 무거운 상대들과 겨루는 것을 영광스러운 도전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실제로 이 점을 높게치는 팬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헤비급 진출은 단순한 비즈니스 마인드 이상으로 카넬로 나름의 결연한 의지가 보였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비볼에게 탈탈 털렸지만.. 이젠 슈퍼미들이 카넬로의 체급인 듯 보입니다
세상이 잘 모르는 카넬로의 정보
1. 커리어 중반에 무릎수술, 손목수술 전적이 있다. 특히 무릎은 후유증 때문인지 자주 테이핑, 밴딩을 하고 훈련/시합에 임한다. 화려한 회피를 하려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이때부터 움직임을 더욱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위해 근력을 키워 슬러거 스타일로 타협 본 것으로 여겨짐
2. 복싱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동생이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이들은 카넬로에게 거금을 요구했으며 카넬로 측은 멕시코 경찰이 카르텔과 연관있다 생각해서 신고하지 않고 자기 선에서 해결 본 것으로 알려짐. 갠적으로 가족 인질극을 겪고도 비바 멕시코를 항상 외치는 카넬로의 심리가 어떨지 궁금함...
또 다른 정보 없나요 카넬로?
진짜 카르텔 족같네요 .....
납치사건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ㄷㄷㄷ
카넬로 동생 납치는 기사가 있나요?
멕시코 부패해서 충분히 연관 있다고 볼수 있다고 본다..
출처좀 알려주셈
매번 너무나 수준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넬로에 대한 영상이었지만 타이슨이 왜 아직도 회자되는지 알 수 있던 영상이었기도 한거 같음. 타이슨 같은 빠르고 핵빠따인 자이언트 킬러는 다시 나오기 힘들거 같음.
타이슨 전성기는 진짜 말이 안됐음
타이슨도 전성기가 짧았죠
그렇다고 젊다고 전부 타이슨처럼 할 수 있단건 아님
우식
😊😊😊😊😊😊😊😊😊😊😊😊😊😊😊😊😊😊😊😊😊😊
😊😊😊
유동적으로 스타일을 바꿔나갈 수 있는 저 수행능력과 전략이 대단하네요....
머리움직임 줄인게 체력안배를 위한거라는게 참 아쉽다.. 그리고 상대방 공격을 끌어내기위한 하이가드도 안맞을수는 없어서 어쩔수없이 뇌 데미지는 쌓일텐데.. 이래서 메이웨더가 월장 어느정도만 하고 만거 같네..
자막을 키고 시청해주세요!
결국 테크니션의 화려한 모습은 자기가 작고 가벼우니까 가능하다는 거임
와 분석 좋다. 최곱니다.❤
카넬로의 가장 큰 장점은 편파판정이죠.
하이가드 하고 맞고만 있어도 라운드를 가져가니, 구지 힘들게 피할 필요가...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정체가 궁금하다 수준높은 분석력인데
이번에 최근경기를 보면서, 골로프킨 처럼 싸운다 생각했는데 월장과 체급차가 있었네요. 그래도 초반 라운드에는 이전과 같은 헤드무브먼트를 보고 싶기는 합니다.
영상 내용이 공감도 가고 넘 좋네요
이 분은 저의 라이벌 심스타님
윙키라이트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한번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카넬로 이전에 테크니컬한 하이가드를 쓰면서 앞서나갔지만 모두에게 경기를 기피당하는 바람에 인지도가 없어 아쉬운 선수에요.
윙키라이트가 인지도가 없다구? 그건 복싱을 모르는 인간임
오염된 소고기를 먹기 힘들어진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땅딸보가 라이트 헤비급이 웬 말인가? 아무에게나 전광석화 같은 타이슨의 스피드가 주어 지는 것이 아니다. 돈벌이 잘 되니 주니어 미들급으로 오래 해 먹는 것이 낫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난 카넬로가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음
그래도 그시절 카넬로 헤드무빙이 그립다
월장이 이만큼 힘든거다...
f4중 로베르토 듀란이 레너드 헌즈 헤글러 한테 다 졌어도 더 높은 평가를 받는게 월장을 했기 때문. 파퀴아오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된다
중량급 4체급 석권이면 카넬로도 이룰건 다 이뤘다고 봐야죠
@@곰나루-m9c 메이웨더 다음은 까넬로의 시대였고 그 다음은 이노우에나 탱크? 크로포드가 인기만 더 있었어도...
@@곰나루-m9c 로마첸코도 아쉬움 그만의 독보적인 따라 할 수 없는 퍼포먼스가 있는 최고의 선수는 분명함
타이슨은 대체 ....ㄷㄷ
가위가 많아서 묵이 되었는데 월장해보니 적들이 보자기더라
이거 로마첸코 보면서도 느꼈던건데
감상평한줄요약 "메이웨더의 길을 따라가는 카넬로"
물론 간지긴 해도 약넬로 덬넬로는....
타이슨도 신체 능력 하락했으면 그래도 내리막길인 스타일이었음
카넬로가 계속 월장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시 미들급으로 안내려올까요?
일단 카넬로가 체급 내 강자들을 (그중엔 논란이있는 승리들도 있지만) 대부분 정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요. 그리고 평체가 커져서 과도한 감량을 힘겨워한 것도 작용한듯 보입니다. (카넬로 경기 중엔 캐치웨이트 경기가 제법 있습니다)
또 스스로 자신은 레거시를 위해 싸운다고했죠. 멕시코파이터들에게 복싱은 스포츠라기보다 전투, 투쟁의 의미가 큽니다. 그렇기에 자신보다 크고 무거운 상대들과 겨루는 것을 영광스러운 도전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실제로 이 점을 높게치는 팬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헤비급 진출은 단순한 비즈니스 마인드 이상으로 카넬로 나름의 결연한 의지가 보였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비볼에게 탈탈 털렸지만..
이젠 슈퍼미들이 카넬로의 체급인 듯 보입니다
@@벅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멕시코파이터들은 불같은 맛이 있는거 같아요
제 생각엔 무릎후유증 때문에 계속 근육을 유지해야 되니까 웬만하면 안 내려오고 내려오더라도 은퇴 생각하고 내려오지 않을까 싶슴당..ㅠㅋㅋ
나이 먹으면 살 못빼요
경량급에서 중량급으로 갈수록 펀치력 의존도가 크고 이건 에이징커브에 크게 영향을 안받음 그리고 이미 근육량이 많아져서 감량하면 리스크가 너무 많음
비볼한테 쳐 맞고 부터임 스텝 좋은 선수한테 별 의미 없다는걸 안거지
나이와 체력저하 아니가
약물러 인줄 알았는데 똑똑한 친구네요
먼가 이상하긴 했음 움직임이 예전에 비해 너무 없어서 의심을 정말 마니 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