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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복싱 영상 퀄 무슨일임??!

5:24 ???ㅋㅋㅋㄱㅋㅋ

저본타는 어떤 스탠스인가요?

맨손에 가까운 mma에서는 필리쉘보다 크로스암 가드가 더 많이 쓰이는걸보면 환경에 따라 어떤게 좋은지 달라지는게 보이네

여유있는 플레이 스타일.

필리쉘은 아치 무어가 얘전에 이미 썼습니다. 조 루이스 같은 1920년대 복서도 썼어요. 필리쉘을 쓰는 이유는 메타의 발전 같은게 아니라 그냥 선수 개인의 개성과 유행에 따른 것일뿐입니다.

카오사이 갤럭시 선수가 생각납니다

자막있음 표시 영상에 넣으면 더 좋겠네요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혹시 UFC 톰 아스피날 선수나 일리아 토푸리아 선수 복싱 스타일에 대해서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잊혀진 --- >이중 수동임 잊힌(0)이 맞음

화려한 기술을 쓸때 미국 :: 오~ 재능이 있는데! 한국 :: 어린 놈의 새끼가 겉멋만 잔뜩 들어서....가서 줄넘기나 해!

저도 스파링할 때 체력이 빠지면 본능적으로 필리쉘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체력 안배도 좋고 앞손 어깨로 적당한 턱 방어도 괜찮으며 일단 시야가 넓어져 카운터 노리기에 유리한 것 같아요~

와;;진짜 이분은 떡상해야함 영상 파트정리도 정말 깔끔하고 심지어 자막까지 완벽❤진심 반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복싱도 복싱인데 짤 넣으시는 센스 편집센스 좋으시네요 한수배우고갑니다 전 10년정도 그냥 취미로 꾸준히 체육관 다니는데 크랩가드라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저 쓱빡하고 스위칭하는게 최고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이가먹을수록 저런스타일을 배워야겠네요

필리쉘 쓰는 사람이랑 스파링 하면 어지간하면 몇번 뚜드리면 걍 다 뚫림 일반인은 필리쉘로 뭘 하겠다고 생각 안 하는 게 좋음 선수급으로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이나 가능하지 일반인은 그냥 안면 열어놓고 싸우는 거임

중간중간 웃긴짤들 적제적소에있어서 보기좋네요 흑백사진보면 왠지 루즈해지는데 잡아지는느낌

결국 현대 격투기에서는 쓸모 없는 기술이 되었군요. 1. 복싱에서는 말씀대로 버팅 판정, 클린치 브레이크 지시 2. 입식에서는 넥클린치 + 니킥 / 극단적인 앞중심이기 때문에 거리 벌리면서 넣는 레그킥에도 취약해 보입니다. 3. 종합에서는 2와 동일 + 태클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금은 길거리에 있는 격투기 문외한들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렇습니다. 물론 역사적 기록으로서 공유해주신 벅시님께는 감사드려요 ㅎㅎ

꽃게서기 와후 구독합니다

ㄹㅇ단신의 스피드와 옹골찬 근육을 체급 내에서 십분 활용하는 선수

ufc 더스틴포이리에도 이런스타일 가드인거 같은데 맞나요

혹시 밴자민 휘테커꺼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어찌보면 가라데 같기도

스탠스 자체를 바꾸는 고급기술이어서 저는 잘 못쓰겠더라구요... 일단 열심히 기본기부터 익히겠습니다 ㅋㅋ

복싱 배울 때 이렇게 하라고 주입만 당했었는데 장단점과 다양한 패턴을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왜 복싱처럼 콩콩이 스텝을 안 뛰냐고요? 양말 신고 돌밭에서 뛰어보세요 딱 전근대 시절 신발이 그랬습니다

초보자가 하는 필리쉘은 의도한게아니라힘들어서 가드내려갔는데 간맞는건 무서워서 걍 필리쉘 비슷하게 되어버리는거임 물론 내경험 ㅋㅋ

종합격투기 초창기 시절, 타격 고자 레슬러들이 빠르게 타격 폼 끌어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테잌다운 훼이크 주는척 하면서 머리박고 거리 깨고 들어가서 오버핸드 날리는걸 썼었는데 이게 이지선다 강요하는지라 꽤나 잘먹혔더랬죠. 니킥 카운터가 대처법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복슬러라든가 머리 박고 붕붕훅이라든가 하는 말들이 그때 많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현대 MMA에서도 레슬링 잘하는 애들이 거는 정석적인 셋업으로 발전했는데 역시나 과거 복싱에는 좀 더 디테일한 여러 요령(?)이 있었군요ㅋㅋ 초근접으로 붙어서 타격 거리를 아예 안 준다라ㅎㅎ 완력에 자신있는 그래플러들의 전략과 매우 유사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 또 체육관 가서 가드 없이 이거 따라하면서 스파링 하다가 개맞듯이 쳐 맞아 보겠습니다. 🥊

고인물들이나 쓰는거지 아마추어가 간지+편할려고 저지랄하다가 바로 눕는다

이런것만 봐도 우리민족이 전투민족이다 하는거 다 개구라라는걸 알 수 있음 멀리서 쏘는 활이 발전했고 가장 본능에 가까운 주먹대신에 발차기 위주로 발전한거 보면 백프로 그냥 멀찍히 떨어져서 발로 서로 몇대씩 걷어차다가 그만두는 두부제질이었던게 맞는거 같음

군대 복싱선수하던 선임이 크랩가드 그러길래 나중에 숄더롤의 별칭같은 거였구나 했더니 더 근본있는 명칭이었구나

필리쉘을 논하는데 필리쉘 스타일의 완성형이라고 생각되는 제임스 토니 언급이 없던건 좀 아쉽네요.

복싱을 정말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를 즐기는데, 벅시님 채널의 컨첸츠는 정말 질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영어 가능자여서 해외 컨텐츠 역시 많이 챙겨보는 편임에도 벅시님 컨텐츠가 더 자주 끌리네요 ㅋㅋㅋ❤

개인작으로 격투기 용어 정리 영상도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입문자들은 물론이고 꽤 숙련자들도 용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영상을 보면서 의문을 가지는 순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저러고 있으면 RKO 당하기 십상

배운적 없는데 초보들이 많이 쓰는 가드

새로운사실 알아갑니다

흘깃 보면 술집거리에서 싸움 붙은 사람들 같네요 머리박고 툭툭치는게 그래플링 경험이 없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울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