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을까❓ | 📜예수 결혼설에 대한 검토 🕵️‍♀️

[@pfarrerjin]

[참고 문헌]
- 나그 함마디 문서: 이규호 옮김 | 이정순 감수 (동연)
- King, Karen L. "“Jesus said to them,‘My wife...'”: A New Coptic Papyrus Fragment." Harvard Theological Review 107.2 (2014): 131-159.
- Gathercole, Simon. "The Gospel of Jesus' Wife: Constructing a Context." New Testament Studies 61.3 (2015): 292-313.
- 연합뉴스: "'예수 아내 복음서'는 현대에 위조된 것" 전문가들 결론
- bartehrman.com: "Did Jesus Have a Wife? (And If So, How Many?)"

[@황준배tv]

결국은 모른다는 것이다
이때
숭산스님이 생각난다
오직
모를 뿐...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존경합니다()

[@pfarrerjin]

아멘

[@onew_loveparents]

아주 열정적인(?) 기독교집안에서 커서 어릴 때 다빈치코드는 거의 빨간책이었어요 ㅋㅋ그러나…사람마음이 보지말라면 더 보고싶죠 ㅠ 숨어서 열심히 보고 혼자 기발하다며 무릎을 치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는 예수가 결혼하지 않고 후손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남편이 인간을 위해 죽어버린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후손이 있었다면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회유하여 숭배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렸을지도 모르죠 😢
오늘도 즐거운 강의 잘 봤습니다!

[@pfarrerjin]

저도 다빈치 코드 소설로 읽고나서 댄 브라운 팬이 되었는데, 신학생 때라 조심스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촌놈-p1b]

예수가 아내가 있다면 자식이 있었을 것이고, 자식이 있었다면 집에서 시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자식 키우는 데 올인했을 것이다. 남편이 일체 가족을 돌보지 않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내가 남편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소크라테스와 아내 크산티페의 경우와 같이, 무책임한 남편 소크라테스와의 부부싸움 못지 않은 부부갈등을 겪었으리라 본다.
예수 같은 무책임한 남편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라다닐 마누라는 없다. 따라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흠모했던 돈많은 물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sionfuchs]

순애다 순애

[@이도형-x9x]

성경 속 예수의 결혼 비유나 에피를 보면 예수는 철저하게 손님 관점에서 결혼을 언급하지 결혼 해 본 당사자 입장에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로 보면 결혼 안 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신샤룽-x2e]

예수님은 숫총각으로돌아가셨나요?

[@pfarrerjin]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Zuilietzhan]

저당시 남자가 일찍 결혼하는 건 남자가 돈 많은 집안이나 가능했지… 지금도 지참금 땜에 장가 못가고 평생 솔로로 살아야하는 중근동 남자들 수두룩임… 예수의 양부 요셉도 마흔살 너머 결혼 한걸로 학자들이 추정하는 구만 30살이 결혼적령긴지 아나?!

[@sohappy-z8z]

근거 제공 부탁합니다.

[@johnnykim152]

다빈치코드같은 소설을 성경과 엮으시다니 그또한 참 대단한 신앙이자 상상력이십니다

[@pfarrerjin]

영상 내용은 정반대에요.😅

[@사람사람-h5h]

예수님은 진리를 위해 스스로 고자가 된 분이다....요단강에서 죽음-부활, 즉 거듭났다....온전한 존재의 변형이 일어났다....비유적으로 말하면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 왔다.
막달리 마리아도 진리를 찾던 귀부인이다....그녀는 예수님 설교로 거듭났다....바티칸은....막달라마리아가 사도 중 사도, 수석사도라고 교리 수정을 감행했다. 부부로 묘사하는 것은 상상일 뿐

[@superconduct483]

자른 건가요? 아프다...ㅠㅠ

[@taehwang9853]

헛소리 작작

[@wooyounglim9168]

예수 생존 당시 예수 정도의 사회적 지위에 있는 남성은 결혼을 한 상태인 것이 자연스럽다 라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일반적 의견이 아닌가요? 역사학자들은 꼭 예수가 결혼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의 남성은 결혼한 상태인 것이 자연스럽다는 얘기입니다. 소설 다빈치 코드의 모태인 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에서도 저자들이 예수의 결혼 가능성을 얘기할 때 제일 먼저 예수가 결혼한 상태가 그 당시 유대 사회를 생각할 때 매우 자연스럽다라는 점에서 얘기를 출발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pfarrerjin]

일부 소수의 의견이 있으나,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사람 중, 결혼 내지는 아내 여부에 대해서 긍정적인 학자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wooyounglim9168]

@@pfarrerjin 네, 맞습니다. 예수가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기 일세기 초반 무렵 일반적으로 예수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유대 성인 남성의 경우, 결혼한 남성이 일반적이다 라는 의견입니다. 바트 어만의 강의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내용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촌놈-p1b]

설령 예수가 혼인했더라도,
배우자는 시어머니인 마리아를 모시고 시집살이를 했다고 봄이 합리적이고,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로 봐야.

[@phoebuslipton9565]

다음엔 “The Jesus Family Tomb”을 잃고 한번 더 이 주제에 대해서 말해 주시길 바랍니다. 난 이 책을 원본으로 및 한역본으로 다 보았고, 세번 읽었습니다. 흥미 진지 합니다. 다른 책은 못믿어도 이 책은 과학적 분석이 곁들어 있고 이 무덤이 예수 가족묘일 확율이 99%이상이라 현대 DNA분석보다 높아 신뢰 합니다. 안 읽었다면 꼭 읽고서 의견을 영상으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pfarrerjin]

책 추천 의견 감사합니다🥰

[@사람사람-h5h]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인물 중....거듭난 분은 딱 2명 뿐이다....이건 현대 거듭난 사람들의 공통적 지적이다....이 두 분은 예수님과 막달라마리아다....현대 거듭난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는다.
멜기세덱은 역사적 인물이 아니고....기원전 1-2세기에 멜기세덱을 미가엘 천사라고 믿었다....그러나 천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적 인물로는 예수님과 막달라마리아만 영생천국에 들었다

[@KOREA_DAEGUMAN]

예수님은 우리 경주 김씨 성안공파 시조이시다

[@pfarrer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