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다 보니 자세히 설명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간단히 설명하면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목적과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자주 쓰는 비유로는 아이키도는 ㅇㅇ가지 패턴으로 끝내는 영어 글쓰기 교재 같은 느낌이고, 대동류는 대체로 상황별 영어 회화 360선 같은 느낌입니다만, 계열에 따라서는 아예 영문법 핵심 정리 참고서 같은 느낌인 곳도 있습니다. 저희 연심관 한국지부는 원리를 충실히 이해하면서도, 현대격투기나 호신술에도 실천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건 도장 가서 배워야 하는데, 유튜브로만 보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대동류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hjg4864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용하겠네요.
대동류가 성안 긴칼을 찰 수 없는 실내에서 사무라이들의 경호/호신 개념으로 시작해서 발전한게 맞나요?
타케다 소카쿠 선생께서 그런 썰을 말씀하신 건 맞습니다.
@@DaitoryuKorea 감사합니다.
전투시 칼이 부러진상황에서갑옷을 입은 상대를 제압하기위해 타격보다는 관절을 꺾는 기술위주로 싸우는 걸 상정한게 아닌가요?
@@바다를건너 그것도 맞습니다. 대동류 외에도 많은 고류유술들이 비슷하게 발전했죠.
아이키도랑 뭐가 다른건가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다 보니 자세히 설명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간단히 설명하면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목적과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자주 쓰는 비유로는 아이키도는 ㅇㅇ가지 패턴으로 끝내는 영어 글쓰기 교재 같은 느낌이고, 대동류는 대체로 상황별 영어 회화 360선 같은 느낌입니다만, 계열에 따라서는 아예 영문법 핵심 정리 참고서 같은 느낌인 곳도 있습니다.
저희 연심관 한국지부는 원리를 충실히 이해하면서도, 현대격투기나 호신술에도 실천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기술에 고분고분 걸려주나?
그래서 걸리면 더 짜릿
복싱 펀치도 누가 고분고분 맞아줍니까? 본인이 훼이크를 주든 가드를 뚫던 카운터를 치던 해서 한방 날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