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tci 검사를 했었는데 자극추구는 엄청 높게 나왔는데 위험회피도 높았거든요 어쩐지 연애는 못하겠는데 덕질만 20년째중인데 그래서 그랬구나... 호기심은 진짜 많아서 남들은 의심하고 피하는건 다 경험하고 다단계 종교 등등ㅋㅋ 그리고 무서운놀이기구 이런거 좋아하는데 사람이랑 남자사람은 무섭...;
자극추구+위험회피의 조합과 덕질의 상관관계가 학계에서 증명된(?) 사실은 아니지만, 일하면서 심리검사나 상담, 면담을 하다보니 가설이 세워지게 되더라구요 덕질은 남이나 나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조절만 잘 한다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안전한데 큰 기쁨과 재미를 주잖아요! 샤인님처럼 정말로 TCI 검사에서 자극추구+위험회피가 높게 나오셨는데 덕질도 꾸준히 하셨던 분이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니 저희의 가설이 영 틀린 것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장르/사람/대상을 파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덕행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한 밴드만 십년넘게 좋아하고 있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들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만큼 멋진 사람들일까? 아무리 그 사람들이 멋지고 재능있다한들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팬레터를 보내고 선물도 보내는건 저한테 아무런 이득을 가져오지않는 비이성적인 행위잖아요. 그리고 그들도 허물이 있는 인간들인데, 어쩌면 저는 그 사람들에게 투영한 저의 환상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저에게 영향을 주지않는 타인을 좋아할바에 제 자신에게 애정을 쏟아붓는게 더 좋은 투자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있고 외국어공부도 하려고해요. 현실은 지루하고 시궁창이지만 그걸 살고있는 제자신은 죽는날까지 헤어질수없는 동반자니까요
두분 덕분에 덕질을 하는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잘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덕질은 분명 순기능이 있습니다. 덕질로 위로 받고 힘을 받아 내 현생을 더 멋지게 사는것... 덕질 덕분에 힘든 고난 다 이겨내고 내 인생을 더 멋지게 레벨업 하는것... 이게 덕질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유사연애로 과몰입하고...최애의 일거수가 궁금하고...하루 대부분을 최애 근황 찾기에 몰두하며...하루에 몇시간을 탐라에 머물러 있지요. 게다가 뮤지컬등에 빠져 회전하고 최애영업하기 시작하면 1년에 수백만원 쓰는 분들은 흔히 봅니다. 취티켓 사려고 하루 종일 사이트 기웃거리고...티켓사기 당해 경찰서 들락거리고...ㅠㅠ(무슨 이런 격정적인 취미가,,,ㅠㅠ) 이부분 판단하는 기준이 일반인은 역기능이라 하고 덕질 하시는 분은 그래도 내가 좋아 한다고 순기능으로 보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덕질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족,애인과 마찰을 자주 일으킵니다. ㅠㅠ 제일 문제가 거짓말로 신뢰를 잃어가는 문제이지요...주변 반대 하는거 아니까 관극 하러 가기 위하여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가족에게도 수년간 거짓말을 했던지라...애인에게도 거짓말 하는것은 별로 죄책감도 못느끼구요... 최애를 위해서는 이정도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자기 합리화...발상이 참신함...ㅠㅠ ..그리고 탐라에서 무용담 신공.... 사람은 기본적으로 신뢰관계가 무너지면 인간 관계가 힘들어 지는데... 덕질하시는 분들은 공통화제의 탐라친구...최애배우 우선주의이기 때문에 가족등 주변사람에게 상처주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ㅠㅠ 그냥 덕질하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라도 전부 자기 적이라고 생각하는듯...ㅠㅠ 그게 걱정인지도 모르고...마냥 히스테리로 받아 들이더라구요... 그러다 현생에 불편한 인간 관계 생기면... 그냥 언팔,계폭 하듯이 잘라버리고...연락 끊고...숨어 버리고....이유는 자기 이해 못하는 사람은 필요 없다구... 그리고 새로운 곳에 가서 신분 세탁 하듯이 일코 하며 행동해서 놀랬습니다... 덕질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보고...후회하지 않는 삶이라고 말할수 있다면...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타와서 자존감 바닥인 사람으로 남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분명...적절한 자제력과 최애에게 주는 마음으로 가족, 애인에게 대했다면.... 더 멋지고 성공적인 현생에서의 "나"로서 대접받고 사랑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덕질로 경험할 수 있는 희노애락을 다 느껴본 후 작성해주신 글같아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덕질에너지(?)를 현생에 쏟았다면 현생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덕질이기 때문에 나오는 에너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네요 말씀하신대로 자제력만 적당히 발휘할 수 있다면 덕질에너지를 현실을 활력있게 보내는 데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어요
얼마전 우연치 않게 "애착이론"에 관한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덕질을 하던 상대가 이 애착이론의 "회피형 애착"에 많은 부분이 부합되더군요. 그동안 생각없이 덕질 하는 사람으로만 치부 했었는데... 알고 보니 애착 장애로 인한 행동의 결과 라는것을 알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애를 쫓아다니는 이유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취미, 판타지 추구에만 관심을 가지는 기질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나 불편함을 극도로 싫어 해서 말을 못하거나 모면 하려는 행동의 결과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인간 관계를 쉽게 끊어 버리는것도 "회피형 애착"의 주된 기질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어렸을때 주양육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방임, 압박을 받아 생겼다는 내용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동안 덕질 하는 사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생각 했는데...나름 그분들도 삶에 무건운 사연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분들도 마음을 둘곳이 없어 그렇게 할수 밖에 없다는...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서도 외롭다고 생각하는 성향 역시 같은 이유였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행동이지만 ....어쩌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자연 발생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부터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안도가 높은 "애착 불안형"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두분의 영상으로 많은 실마리를 찾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덕질 하시는 분 보시기에 불편 할것 같아 ....위에 글 지우려고 하다가 저와 같은 케이스의 분들에게 일말의 도움이 되고자 그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 덕분에 저는 많은 심리학 책을 탐닉하는 독서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인간심리 덕질을 해보려고 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Be yourself!
어쩐지 tci 검사를 했었는데 자극추구는 엄청 높게 나왔는데 위험회피도 높았거든요 어쩐지 연애는 못하겠는데 덕질만 20년째중인데 그래서 그랬구나... 호기심은 진짜 많아서 남들은 의심하고 피하는건 다 경험하고 다단계 종교 등등ㅋㅋ 그리고 무서운놀이기구 이런거 좋아하는데 사람이랑 남자사람은 무섭...;
자극추구+위험회피의 조합과 덕질의 상관관계가 학계에서 증명된(?) 사실은 아니지만, 일하면서 심리검사나 상담, 면담을 하다보니 가설이 세워지게 되더라구요 덕질은 남이나 나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조절만 잘 한다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안전한데 큰 기쁨과 재미를 주잖아요! 샤인님처럼 정말로 TCI 검사에서 자극추구+위험회피가 높게 나오셨는데 덕질도 꾸준히 하셨던 분이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니 저희의 가설이 영 틀린 것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장르/사람/대상을 파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덕행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그걸 정신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Dixicjdj.codmmd정신병은 님같은 졷문가구요.
딱 저예요~엄청 자극추구면서
엄청 위험회피형~ㅋ
그래서인지 어떤 선택 앞에서는 많이 고민하거나 내적 갈등이 있답니다~좀 심플하게 살고 싶네요~
덕질~요즘엔 신개념 '메타버스'
도 그런 거에서 파생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옆에 강아쥐 짱 귀엽네여~~
와 메타버스~!! 이것도 정말 재밌는 주제인 거 같아요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불분명한 메타버스 안에서는 덕생과 현생이 구분이 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자극추구 성향이 높은 강아지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출연할게요~!!
우리는 그걸 정신병이라 부르기로했어요
최근에 몰입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것이 뭔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와중에 강아지 시강♡
무언가에 푹 빠지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강아지 놓치지 않고 발견해주셨네요😍
우와...대박이다 위험회피 공감요
맛도리님 안녕하세요!! 덕후로서 공감해주신 거겠죠!? 너무 뿌듯하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한 밴드만 십년넘게 좋아하고 있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들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만큼 멋진 사람들일까? 아무리 그 사람들이 멋지고 재능있다한들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팬레터를 보내고 선물도 보내는건 저한테 아무런 이득을 가져오지않는 비이성적인 행위잖아요. 그리고 그들도 허물이 있는 인간들인데, 어쩌면 저는 그 사람들에게 투영한 저의 환상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저에게 영향을 주지않는 타인을 좋아할바에 제 자신에게 애정을 쏟아붓는게 더 좋은 투자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있고 외국어공부도 하려고해요. 현실은 지루하고 시궁창이지만 그걸 살고있는 제자신은 죽는날까지 헤어질수없는 동반자니까요
자기 자신과 죽는 날까지 헤어질 수 없는 동반자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참 와닿네요 덕질이든 연애든 우정이든 내가 나에게 1순위로 소중한 존재가 되고 그 다음으로 상대를 챙겨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투자하기로 결정하신 것을 응원할게요
무엇이든 중간이 가장어렵네요…ㅠㅠ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듯이 중도의 길을 걷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때로는 꼭 중도를 걸어야 하나 반발심도 들고요ㅋㅋㅋ 모로 가도 행복하다면 상관없지 싶네요😊
맞아요 덕질의 이유에 덕메도 큰 부분
덕메는 사랑이죠❤️
두분 덕분에 덕질을 하는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잘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덕질은 분명 순기능이 있습니다.
덕질로 위로 받고 힘을 받아 내 현생을 더 멋지게 사는것...
덕질 덕분에 힘든 고난 다 이겨내고 내 인생을 더 멋지게 레벨업 하는것...
이게 덕질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유사연애로 과몰입하고...최애의 일거수가 궁금하고...하루 대부분을 최애 근황 찾기에 몰두하며...하루에 몇시간을 탐라에 머물러 있지요.
게다가 뮤지컬등에 빠져 회전하고 최애영업하기 시작하면 1년에 수백만원 쓰는 분들은 흔히 봅니다.
취티켓 사려고 하루 종일 사이트 기웃거리고...티켓사기 당해 경찰서 들락거리고...ㅠㅠ(무슨 이런 격정적인 취미가,,,ㅠㅠ)
이부분 판단하는 기준이 일반인은 역기능이라 하고 덕질 하시는 분은 그래도 내가 좋아 한다고 순기능으로 보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덕질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족,애인과 마찰을 자주 일으킵니다. ㅠㅠ
제일 문제가 거짓말로 신뢰를 잃어가는 문제이지요...주변 반대 하는거 아니까 관극 하러 가기 위하여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가족에게도 수년간 거짓말을 했던지라...애인에게도 거짓말 하는것은 별로 죄책감도 못느끼구요...
최애를 위해서는 이정도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자기 합리화...발상이 참신함...ㅠㅠ ..그리고 탐라에서 무용담 신공....
사람은 기본적으로 신뢰관계가 무너지면 인간 관계가 힘들어 지는데...
덕질하시는 분들은 공통화제의 탐라친구...최애배우 우선주의이기 때문에 가족등 주변사람에게 상처주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ㅠㅠ
그냥 덕질하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라도 전부 자기 적이라고 생각하는듯...ㅠㅠ
그게 걱정인지도 모르고...마냥 히스테리로 받아 들이더라구요...
그러다 현생에 불편한 인간 관계 생기면... 그냥 언팔,계폭 하듯이 잘라버리고...연락 끊고...숨어 버리고....이유는 자기 이해 못하는 사람은 필요 없다구...
그리고 새로운 곳에 가서 신분 세탁 하듯이 일코 하며 행동해서 놀랬습니다...
덕질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보고...후회하지 않는 삶이라고 말할수 있다면...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타와서 자존감 바닥인 사람으로 남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분명...적절한 자제력과 최애에게 주는 마음으로 가족, 애인에게 대했다면....
더 멋지고 성공적인 현생에서의 "나"로서 대접받고 사랑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덕질로 경험할 수 있는 희노애락을 다 느껴본 후 작성해주신 글같아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덕질에너지(?)를 현생에 쏟았다면 현생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덕질이기 때문에 나오는 에너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네요 말씀하신대로 자제력만 적당히 발휘할 수 있다면 덕질에너지를 현실을 활력있게 보내는 데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어요
얼마전 우연치 않게 "애착이론"에 관한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덕질을 하던 상대가 이 애착이론의 "회피형 애착"에 많은 부분이 부합되더군요.
그동안 생각없이 덕질 하는 사람으로만 치부 했었는데...
알고 보니 애착 장애로 인한 행동의 결과 라는것을 알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애를 쫓아다니는 이유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취미, 판타지 추구에만 관심을 가지는 기질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나 불편함을 극도로 싫어 해서 말을 못하거나 모면 하려는 행동의 결과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인간 관계를 쉽게 끊어 버리는것도 "회피형 애착"의 주된 기질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어렸을때 주양육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방임, 압박을 받아 생겼다는 내용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동안 덕질 하는 사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생각 했는데...나름 그분들도 삶에 무건운 사연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분들도 마음을 둘곳이 없어 그렇게 할수 밖에 없다는...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서도 외롭다고 생각하는 성향 역시 같은 이유였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행동이지만 ....어쩌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자연 발생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부터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안도가 높은 "애착 불안형"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두분의 영상으로 많은 실마리를 찾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덕질 하시는 분 보시기에 불편 할것 같아 ....위에 글 지우려고 하다가 저와 같은 케이스의 분들에게 일말의 도움이 되고자 그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 덕분에 저는 많은 심리학 책을 탐닉하는 독서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인간심리 덕질을 해보려고 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Be yourself!
@@hamazun 덕질을 오래 깊게 했어서 저도 다 겪었던 감정과 상황들이라 이 댓글들에 공감합니다 덕질도 지나치면 결국 마약같은 쾌락 중독이라 결국 남는 건 없었네요, 저를 위해서 마음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특별출연한 우리 강아지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 덕질을 하는 사람들의 기질이 이런 특징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아 그렇군 솔직히 아이돌 덕질 심한것 못 고치면 제발 상대방 놔줘라,,,고통스럽다 부탁이야
1:57 지니샘 랩퍼인줄 알았어요.....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한국 힙합씬이 빼앗긴 인재.. 😂
와...ㄷㄷ 존나 다 까발려지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덕질 4개월챀ㅋㅋㅋㅋㅋ
와 소름이에요
소심하게 돗자리를 펴봅니다..☺️
안전한가요?덕질이? 가설답게 여러가지로반박할게많네요
어떤 덕질은 익스트림 스포츠보다 위험할 수도 있지요🫠
덕질=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