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식물도 수다쟁이? 식물도 말하고 듣는다!

[@piggAbc]

초식주의자들 큰일났네 이제 뭐먹나

[@sunnysonny4914]

와 신기방기.. 식물을 '녹색동물'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맞네

[@hsg9934]

와 정말 신기하네요. 식물이 소리를 낸다고 하니. 생존을 위해 (우리에게는 안들리지만) 열심히 외치고 있었군요~ 😮

[@이석희-r1i]

식물이 우리 인간은 듣지 못하는 고주파로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식물이 물이 부족하면 물이 부족하다고 소리를 낸다고 했잖아요? 보통 식물 키우는 분들이 좀 어려워하는 게 때 맞춰서 물 주는 건데 그 고주파 소리를 우리가 들을 수 있게끔 or 측정가능한 또다른 지표로 치환해서 때 맞춰 쉽게 물주는 기술이 나오면 어떨까 싶네용
그리고 식물이 소리를 듣는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는데 그냥 '귀'라는 게 없으니까 아예 못 듣겠거니하고 있었네요.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것도 결국 귀 그 자체라기보단 '진동'에 있는데도요. 여하튼 너무 재밌습니당

[@부의여신-c8p]

물주는 거..완전 아이디어네요~👍

[@a_foxforest]

ㅎ주변 숲선생님들께 채널 홍보 많이 하고있어요^^

[@kimyesbio]

대단히 고맙습니다^^

[@blackgandalf3549]

와 이건 정말 신기하네요.. 외국 다큐멘터리에서 엄마 나무하고 자식나무하고 소통한다는 거 본적이 있긴 해요..

[@kndol]

앗... 약님 오랜만이네요. 많이 바쁘셨나봐요. 응생물학이나 안될과학에서도 한참을 못 본 듯...

[@june_joy]

식물의 가장 메이저파트너인 진균, 근균들과는 어떻게 소통하나 궁금하네요. 흙속이니까 소리말고 그냥 화학물질로 하나...

[@남준규-z9n]

식물들이 인간을 배제 할 때 나는 죽겠네ㅠㅠ

[@ottoman7148]

와…..이거 진짠가요. 너무 놀랍네요. 이제 거실 화초앞에서 누구 욕 못하겠어요. 식물이 들을까봐요.

[@muso4382]

인간이 고통을 느끼는 것도 소통의 수단이군요.
몸의 어떤 부분에서 고장, 상처가 났을때(외부로 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침입하고 있다는 것) 그에 대처하는 면역체계를 그 상처난 부위로 집중하기 위해
고통을 느끼는 물질을 분비해 뇌에 전달하는 것. 응급상황 발생을 알리는 싸이렌 같은 것이 고통이라는 것.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먹게 되면 상처부위가 원상회복 되는데 지장이 있을 것임. 고통을 느껴야 상처부위에 면역체계가 집중돼서 치료하고 회복할 것인데.
여성들이 생리통 때문에 먹는 진통제가 여성들의 자궁에 생리 후 생긴 상처를 원상회복 시키지 못하니,
자궁 근종이 어린 학생때부터 많이 생기게 되고, 자궁근종이 자궁의 많은 부분에 남아있다보니 착상할 자리가 불안정해져서, 불임여성이 많아 지게 되는 것이고.
식물은 동물보다 더 그런 신호 체계가 발달해 있겠네요.

[@유수윤-m4o]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너무 좋네요 움직임이란 무엇인가 질문이 생기네요

[@kimyesbio]

움직임에 대해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123-f1p3x]

ㅋㅋㅋㅋㅋ 베지테리언 준나 잔인하게 잡아먹는 거였네

[@만년과장김과장]

무척 놀라운 발견이네요! 정말이지 제가 세상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들은 먼지만큼이었구나 싶어요 ㅜㅜ

[@알비노]

식물이 소리도 낸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우리처럼 오감이 있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