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수님의 강의가 최곱니다 요즘은 집에서 유튜브로 교수님 강의를 노트에 메모까지 하면서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교수님의 눈빛과 정확한 발음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초딩5초딩3손녀를 돌봐주면서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는 할머니 모습도 보여주면서 어려운 철학이지만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함으로 인사 드립니다
5월 신록의 계절 또 근로의날이기도 합니다 한편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의 첫날 시작점인데 그래도 이 달은 각종행사 휴일 등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조금은 늘어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도 가져보게 되는 데요. 아무래도 저도 저 나름대로의 생활에 변화를 좀 가져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참 강하게 많이 드네요. 집 앞에만 잠깐 나가보아도 모두들 바쁘게 삶의 활력소들이 넘쳐 움직이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이후 거리두기 캠페인 하다 보니 자유롭게 운동을 하지 못하여답답했는데 5월12일 부터는 실외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종전처럼 마음껏 활동하고자 합니다
저는 충분히 락다운 없이 잡아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치료제로 치료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지금 여기저기 미국 의료진들이 FaceBook 이나 Instagram 에 올린 비디오를 보면은 뉴욕이나 사망자가 많은 도시들은 여러 도시에서 volunteer 로 온 의료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제나 치료를 못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벌써 예전에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난 입장에서 말씀 들이지만, 물론 태어나서 많이 다쳐보고 아파도 봤지만 정말 일종에 플루 때문에 아파서 병원에 간건 처음인데, 제대로 치료받고 약먹고 하면서 나았습니다. 참고로 병원에 데려다 준 동생도 전염이 됐지만 완쾌 됐고, 아내는 전염이 안됐습니다.
과연 EBS답다. 불을 사용하면서 말을 하게 됐다는건 상상일 뿐인데? 인문이 제대로 설려면 개구리가 아닌 사실과 증명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 고고학적으로 불 사용이 언제부터라고 하는가? 그럼 불사용전에는 언어라고 할수있는게 없다는 주장인데, 현대언어학의 연구에 따른 언어의 생성과 발전의 기간이 고고학적으로 불의 최초사용시기와의 일치점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이지. 고고학에서는 불사용은 125만년전이라고 하고 언어의 생성은 10만년에서 5만년사이라는게 인류학자들의 연구인데 인문학은 그냥 115만년을 한시점으로 보니 과연 맞는건지. 철학 특히 현시대의 방향을 제시할만한 인문학의 장르에서 증명되지않은 엉터리 주장을 펼치고 그걸 듣고 감탄을 하며 찬양을 하는건 선전대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어리석은 우중에 지나지 않는거지. 대한민국에서 가까운 예를 들자면 뇌송송 구멍탁 같은거지. 누구는 예전 위대한 사상가들의 사상이 똥이라고 주장하더만.
노자는 도력이 있어 학식을 뛰어 넘는 말을 한다. 도력도 없는 소동파 따윈 삼가한다. 용은 물처럼 완벽하다 용은 물을 지키는 짐승이다. 물은 한국인의 가장 힘뿌리다. 용은 힘뿌리다. 용과 물은 완벽하다. 👉 21세기는 흥망 이야기 보다 하늘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 시대여야 한다. 그리고 국운이 크게 개개인이 점쳐야 한다. 국운을 크게 하자. 하늘이 나라의 흥망을 주관한다. 나라의 흥망은 하늘이 주관한다. 북한군이 쳐들어 오고 싶다고 침략해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다. 나라의 흥망은 하늘이 주관해서 그렇다. 덕은 삼신이 가장 크다. 하늘이라 말 없이 다스린다. 인간이란 것을 창조해 즐거운 놀이를 꾸밀줄 안다. 삼신이 덕이 크시다. 가장 덕이 큰건 삼신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해 노신다. 사람은 깨달을수록 저렇게 논다. 삼신은 가장 덕이 커 천국을 만들어 노신다. 덕이란 이런 것이다. 그래서 노자가 신선한거야 신선이 엄청 재밌어 덕이 클수록 즐겁게 논다.
로마 환웅천왕 로마와 환웅천왕 미국은 역사가 유구하지 않다. 로마가 역사가 깊다. 한국의 역사의 샘물이고 이샘물을 마시고 산다. 중국을 따라하는 일본이다 로마와 손잡는다. 반고개도 이게 맞다. 한국도 얼마전에 로마교황을 모셔와 100만이 모이다. 앵글로의 영향에서 벗어나다. 로마ㅡ코드가 동북아 대국ㅡ대국
@@SouJungH선생님 영상 초반에 노자까지 가는데 6가지정도 개념으로 나아간다 설명하지않습니까 철학은 그 시대의 생각의 산물이기에 시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사상변화 양상을 보여주려하는겁니다 (사고회로) 즉 노자가 어떤 시대에 처해서 어떤 사상에 이르렀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입니다 노자시대에 이르게된 배경설명중인겁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사람’은 같은것인데 사람이 그리는 무늬 라는것이 ‘서양에서만 통한다’고 하기엔 좁은 시야 아닐까요? 노자나 공자의 이야기가 논리적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당위적인 물음을 찾아낸 소리를 설파해서 그렇게 느껴질 것입니다. 가령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라면 속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부모가 어리석은게 아니고 자기의 어릴때나 지금의 자녀마음을 해아렸기에, 그리고 후에는 스스로 아님을 자식이 인정할꺼임을 알기에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sw93k98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을, 마치 공학에 대치되는 학문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Humanities(인문학)라는 말은,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던 시점에 이탈리아에서 처음 등장한 말입니다. 중세에 가장 중요한 학문은 신학(Theology)입니다. 그 당시에 신학 교수들 말고도, 수사학 등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있었고, 학생들이 이러한 학문 분야를 신학에 빗대어 '사람에 관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Humanities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최진석 교수가 정말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어원을 정확히 설명해야지, 일본 사람들이 Humanities를 人文學으로 번역한 것을 두고, '사람(人)이 그리는 무늬(文)'라는 식으로, 번역어의 해석을 통해 Humanities를 접근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fortunekidvonhong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인문학을 재미있고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공학과 대치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자료를 갖고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지식이 짧거나 자기가 선택한 혹은 속한 학문에 대한 우열을 가리는 마음으로 설파된 이야기라 여기고 있습니다. 님 설명을 들으니 수긍이 가네요. 아울러 우리나라의 교육이 일본의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오래걸릴꺼 같군요 ㅠ (개인적으로 당구장, 인쇄업계에서의 일본어 사용은 정말 싫거든요… 그 외에도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것들 정말 뽑고 싶더라구요.) 어원에 근원부터 접근하는 연구자세를 한 수 배웁니다. 말씀 감사하구요, 혹시나 설명해주신 이야기의 자료출처한 곳이 있다면 URL부탁해요. 저도 좀 더 깊이 보렵니다.
@@sw93k98 출처는 Renaissance Thought and its Sources (by Paul Oskar Kristeller)입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사를 하면서 이 책을 버렸기 때문에, 몇 페이지에 그 내용이 나오는지는 알 수 없네요. 책 앞부분에 해당 내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시대의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자발적 개인이 강하고 그 개인이 만든 사회가 강하다 사마천 사기 독자적인 학문체계 세계와 인간사이의 관계를 따져보자 내가 세계와의 관계를 따져서 나의 힘을 만들어야 한다
유튜브는 제2의 인쇄불의 발견 같습니다 이런 명강들을 너무 쉽게 접할수 있고 그 바람이 이 대한민국이 중심인거같아 희망을 가집니다
저는 교수님의 강의가 최곱니다
요즘은 집에서 유튜브로
교수님 강의를 노트에 메모까지 하면서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교수님의 눈빛과 정확한 발음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초딩5초딩3손녀를
돌봐주면서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는 할머니 모습도
보여주면서
어려운 철학이지만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함으로
인사 드립니다
노자강의은 들을수록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
대단한 강의입니다 넘 흥미롭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노자 도덕경 현시대에 강추입니다
정말유익한 시간보냈습니다!!
ㅈ,ㅈ😅,ㅡㅈㄷ,ㅈㄷ,ㅈㄷ,ㅊㄷ,ㄷ😊
교수님이 재밌다 하시니 정말 신나고
잼나게 배우고 지식적 소향을 넓혀 가네요~
인류 역사는 상승의 역사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진짜 무식 ㅋㅋ 소향 ㅋ
교수님 감사합니다
돈주고 살수없는 명강의 !
책 백권 읽은듯 뿌듯 합니다
인문학 강의 멋지고 재밌습니다 17년도네요 최진석교수님 유식합니다 덕이란 단어 참으로 오랜만에 듣습니다 굿 강의 면강의입니다
이 시대에 맛깔스러운 강의입니다.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있었으나 정리된 내용을 통해 듣게된 최진석 교수님을 유튜브로 뵙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아하! 아하! 감탄을 하게 됩니다. 깨닫게 즐기는 인문학 강의 감사합니다. ❤❤❤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멋진 강의 감사 드립니다 ~ ^0^
강의를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해주시는지 빠져 들어 딴생각이 들어올수 없이 들었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 강의에 몇번씩 들었지만 다시 정주행시작했어요. 어떤 예능보다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저도 동강 입니다.세번째..
@@김어농 ㅂ7771비ㅣ비177177ㅂ
저도요… ㅎ
강의내용 너무 공감이 가서 몇번을 들었답니다.. 교수님 건강 하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교수님 노자강의 두번듣고 노자강의 들어갑니다 매력적입니다 ~~공감100
멋진 강의 넘 재밋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제 마음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시작 전에 노자까지 다다르길
#불, #기하학적도형, #혈연 등등
구조적인 키워드로 강의의 차례를 먼저 짚어주시니 너무나 탁월하다 생각됩니다.
덕분에 강의를 더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요!
우리교수님 최고최고ㅡㅡㅡ예수믿고천국도 ㅡㅡㅡ갑시다 먼훗날에ㅡㅡ
강의가 그리 잼잇다니 타고난 쌤이세요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들을때마다 정신이 깨어남을 느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정말 깊이가 있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동물들에게도 고기를 익혀 주면 구강이 넓어져 '말'이 가능하게 될까요?
인간을 말을 알아는 듣게 될까요!
최진석교수님~~나이가 안드시네요.. 저 (서강) 대학시절 교수님이셨는데, 인기 대단하셨어요 ㅠㅠ교수님 존경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제 인생에도 영향을 끼치신 분.. 노장사상 한국1인자이심.. 오래도록 건강하셔요~
이런것은 돈주고 들을수없는것이다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감사인사라도 남겨야할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내고향에 훌륭한 교수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렵지만 끈기있게 들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즐거운 강의이네요~~^^즐건 하루 되세용~~!ㅎㅎ
잘 들었습니다^^
완전재밋어요~^^♥
5월 신록의 계절 또 근로의날이기도 합니다 한편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의 첫날 시작점인데
그래도 이 달은 각종행사 휴일 등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조금은 늘어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도 가져보게 되는 데요. 아무래도 저도 저 나름대로의
생활에 변화를 좀 가져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참 강하게 많이 드네요.
집 앞에만 잠깐 나가보아도 모두들 바쁘게 삶의 활력소들이 넘쳐 움직이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이후 거리두기 캠페인 하다 보니 자유롭게 운동을 하지 못하여답답했는데
5월12일 부터는 실외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종전처럼 마음껏 활동하고자 합니다
교수님이대전에 오셔서 강의햬주시면
저는 꼭 침여할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유명인 몃분이 계시는데
그중에1번이 교수님
그다음 가수 이은미씨 요식사업가 백종원씨
입니다
교수닝 꼭 대전에 와주셔요~^^♡
흐미 가수 이은미.?좌빠리까불년을ㅎㅎ
강의 쿨하고 재미있다 힘이 넘친다 알기쉽게 강의한다 인문학 굿♥
조아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런강의조아요🤗🤗🤗
최진석교수 특유의 엄밀한 언어구사때문에 화면안보고 듣기만해도 되는게 장점인데, 중간중간에 녹화에 맛뵈기같은것으로 시간소급을해서 삽입해놓은것이 있어서 오히려 단점이 되버렸네요.
화면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갑자기 땬소리하면서 왔다갔다해서 혼란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방청객 분들 얼굴이 너무 자주 나와서 집중에 방해가 되네요.
교수님강의 한마디로 요약하면 窮 卽 通 變 卽 通 通 卽 久
강의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장자중심의 종법제도는 서양왕족에게도 있는 제도 죠. 결국 제사가 모두의 공통 아버지인 시조에 대한 제사에서 나만의 조상에 대한 제사로 바뀐거죠.
이것이 진짜 인문학강의다~!!
우와아 최진석 교수님 짱 멋져요 👍 😍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좌빨 개소리
감사합니다.
강의 굿쟙이요
2017.12.13일 함평군자 최진석
인문적인 자발적으로 개인들이...
만으면서 한국 🇰🇷 강해질 수있다
노자는 🔥불사용으로 혀가 부드럽네요
중국 🇨🇳 한무제때 사마천
궁형으로 °°사기°°쓸수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네요
요즈음쯤 교수님 강의 많은걸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충분히 락다운 없이 잡아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치료제로 치료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지금 여기저기 미국 의료진들이 FaceBook 이나 Instagram 에 올린 비디오를 보면은 뉴욕이나 사망자가 많은 도시들은 여러 도시에서 volunteer 로 온 의료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제나 치료를 못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벌써 예전에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난 입장에서 말씀 들이지만, 물론 태어나서 많이 다쳐보고 아파도 봤지만 정말 일종에 플루 때문에 아파서 병원에 간건 처음인데, 제대로 치료받고 약먹고 하면서 나았습니다. 참고로 병원에 데려다 준 동생도 전염이 됐지만 완쾌 됐고, 아내는 전염이 안됐습니다.
글월 '문'과 무늬 '문'은 다른 한자이고
인문에서 문은 글월 문이지 무늬 문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막 지르는거죠. 논리의 비약. 제사문제를 가지고 사람중심으로 세계를 본다 어쩐다 하는 타이론을 적용, 동양 사상사를 창작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마지막 회까지 들어보면 더 확실하겠지만 몇년전에 강의하던 방향성과 느낌과 완전 다르네요. 서양의 이론과 인류사를 마음대로 짜깁기하여 변조한 느낌. 그래서 좀 풍성하고 심도깊었으면 좋겠는데 엉성하기 이를데 없구만
ㅋㅋㅋ 정말 철학자 맞아요? 🤦🏻맙소사
이익 단체처럼 진짜 광고 많누만...
1강 보고 바~로 왔습니다
두근두근^^
교수님 존경합니다 공간이 많나요
아니면 시간공간이 많나요
알고싶너요
과연 EBS답다. 불을 사용하면서 말을 하게 됐다는건 상상일 뿐인데? 인문이 제대로 설려면 개구리가 아닌 사실과 증명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 고고학적으로 불 사용이 언제부터라고 하는가? 그럼 불사용전에는 언어라고 할수있는게 없다는 주장인데, 현대언어학의 연구에 따른 언어의 생성과 발전의 기간이 고고학적으로 불의 최초사용시기와의 일치점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이지. 고고학에서는 불사용은 125만년전이라고 하고 언어의 생성은 10만년에서 5만년사이라는게 인류학자들의 연구인데 인문학은 그냥 115만년을 한시점으로 보니 과연 맞는건지. 철학 특히 현시대의 방향을 제시할만한 인문학의 장르에서 증명되지않은 엉터리 주장을 펼치고 그걸 듣고 감탄을 하며 찬양을 하는건 선전대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어리석은 우중에 지나지 않는거지. 대한민국에서 가까운 예를 들자면 뇌송송 구멍탁 같은거지. 누구는 예전 위대한 사상가들의 사상이 똥이라고 주장하더만.
경제에서 가장 진리적인 말 세금
또는 을파소 조의가 말한 세금 환곡제도
경제는 쉽다
노자 도덕경 1장은 백서본이 맞는데 양자동출 기묘 비긍명야. 이명동위 기소교 명가명야. 현지우현 지시 비긍도야. 중묘지문 지모 도가도야. 라고 읽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와 역사를 해석하다. 꼼꼼히 해석한다.
36:15 띵언 시작
노자는 도력이 있어 학식을 뛰어 넘는 말을 한다. 도력도 없는 소동파 따윈 삼가한다.
용은 물처럼 완벽하다 용은 물을 지키는 짐승이다. 물은 한국인의 가장 힘뿌리다. 용은 힘뿌리다. 용과 물은 완벽하다. 👉
21세기는 흥망 이야기 보다 하늘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 시대여야 한다. 그리고 국운이 크게 개개인이 점쳐야 한다.
국운을 크게 하자. 하늘이 나라의 흥망을 주관한다. 나라의 흥망은 하늘이 주관한다.
북한군이 쳐들어 오고 싶다고 침략해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다. 나라의 흥망은 하늘이 주관해서 그렇다.
덕은 삼신이 가장 크다. 하늘이라 말 없이 다스린다. 인간이란 것을 창조해 즐거운 놀이를 꾸밀줄 안다. 삼신이 덕이 크시다.
가장 덕이 큰건 삼신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해 노신다. 사람은 깨달을수록 저렇게 논다.
삼신은 가장 덕이 커 천국을 만들어 노신다. 덕이란 이런 것이다. 그래서 노자가 신선한거야 신선이 엄청 재밌어
덕이 클수록 즐겁게 논다.
팍스코리아나
환태평양시대의 도래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신통일한국 그것이 팍스코리아나
👏👏👏🙏🙏🙏
Lovesfull 🕊🙏🕊
✝️❤👍GOD💒 bless you🌹☕🍇
중국이 50만년전부터 BC 770년까지 인간이 세계와의 관계를 해석하는 코드: 불, 기하학적 도형, 혈연, 상제, 덕.
광고 너무 않네요 ㅠㅠ
허구가 허구를 추구
혈연전 설명이 부족한듯합니다
41:21 띵언 시작2
44:06 띵언 시작4
자란 뻥은 누구든 할수 있지만, 거짓은 진실을 흐리기 때문에 학자가 못할 짓이다
일부일처제 라 함은... 부인 한명에 처제가 한명 딸려 오는 것 아닌가요?^^*
어따 겁나부러요,잉
07:08
안찰스대신 손가락은 잘랐지요? ❤
zon jam
교수님은 지식보다는 질문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찾아라고 강변하시는데. 연출자는 지식만을 얻으려는 필기자를 뉘엿뉘엿 비추고 있구나...
P
6AM
이분 세상을 보는데 한계가 있네 이런분들은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더 앞과 더 뒤를 못보게 된다.
음.... 흠흠흠ㅋㅋ 뭐 그럴수있죠
그치만 우리가 할 소리는아니에요
인문빨 로만 가지마세요
공자는 아니고 사마천은
정답이라는 식의 접근이
옳은가 ?
아직도 중국에 메달리고..ㅉㅉ
지구역사는6~7천년으로봄니다 앞내용인정몾함니다 강의감사합니다
최교수의 뇌피셜대로 만들면 역사
전부 이해하기는 쫌
중국얘기밖에 없네.... 조선 뭐했냐
로마
환웅천왕
로마와 환웅천왕
미국은 역사가 유구하지 않다. 로마가 역사가 깊다.
한국의 역사의 샘물이고 이샘물을 마시고 산다.
중국을 따라하는 일본이다 로마와 손잡는다. 반고개도 이게 맞다.
한국도 얼마전에 로마교황을 모셔와 100만이 모이다. 앵글로의 영향에서 벗어나다.
로마ㅡ코드가 동북아 대국ㅡ대국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이 분 노자 강의 내걸고, 뭐하는가? 양두구육이 따로 없군
2강인데도, 노자라는 사람, 책, 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오네요. 사설이 너무 길다.
그럼 다음 영상을 눌러서 봐라
@@modu-modu 끝까지 다 봤는데, 별로 안 나오던데요? 당신은 그럼 끝까지 다 보았습니까?
저 내용이 다 노자의 사상을 설명하는겁니다
노자를 통해 나아지려왔습니까
나중에 아는체좀 해보려 왔습니까
@@쏠수있음 참 나, 머리를 좀 써 봐요.
노자 배우려 왔는데 노자 사람 책 사상이 안 나온다고 하니, 그게 노자 사상이라고?
그럼 노자 사상이 뭔지 말 좀 해 보십시오.
@@SouJungH선생님 영상 초반에 노자까지 가는데 6가지정도 개념으로 나아간다 설명하지않습니까
철학은 그 시대의 생각의 산물이기에 시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사상변화 양상을 보여주려하는겁니다 (사고회로)
즉 노자가 어떤 시대에 처해서 어떤 사상에 이르렀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입니다
노자시대에 이르게된 배경설명중인겁니다
안철수나 지지하는 인간의 강의라니
에고 요나 순임금은 우리 조상인데...
중국을 말하기 전에 제나라 역사나 제대로 말하면 좋겠는데...계속 이렇게 중국이다 뭐다 하면 우리는 자기역사를 잃어버리고 중국에 편입되는 중화역사관에 찌들어 버릴텐데..안타깝다.
혹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중뽕이 너무 심한데요
논리의 비약이 너무 너무 심하네요
최교수 작사 작곡
안습 안철수
인문학(Humanities)이라는 말 자체가 서양에서 나온 말인데, 그걸 "사람(人)이 그리는 무늬(文)"라고, 역사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해석을 내리면서, 강의는, 노자를 강의하네요. 사실 노자, 공자 백날 들어봐야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안 됩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사람’은 같은것인데 사람이 그리는 무늬 라는것이 ‘서양에서만 통한다’고 하기엔 좁은 시야 아닐까요?
노자나 공자의 이야기가 논리적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당위적인 물음을 찾아낸 소리를 설파해서 그렇게 느껴질 것입니다. 가령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라면 속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부모가 어리석은게 아니고 자기의 어릴때나 지금의 자녀마음을 해아렸기에, 그리고 후에는 스스로 아님을 자식이 인정할꺼임을 알기에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sw93k98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을, 마치 공학에 대치되는 학문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Humanities(인문학)라는 말은,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던 시점에 이탈리아에서 처음 등장한 말입니다.
중세에 가장 중요한 학문은 신학(Theology)입니다. 그 당시에 신학 교수들 말고도, 수사학 등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있었고, 학생들이 이러한 학문 분야를 신학에 빗대어 '사람에 관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Humanities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최진석 교수가 정말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어원을 정확히 설명해야지, 일본 사람들이 Humanities를 人文學으로 번역한 것을 두고, '사람(人)이 그리는 무늬(文)'라는 식으로, 번역어의 해석을 통해 Humanities를 접근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fortunekidvonhong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인문학을 재미있고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공학과 대치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자료를 갖고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지식이 짧거나 자기가 선택한 혹은 속한 학문에 대한 우열을 가리는 마음으로 설파된 이야기라 여기고 있습니다.
님 설명을 들으니 수긍이 가네요. 아울러 우리나라의 교육이 일본의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오래걸릴꺼 같군요 ㅠ (개인적으로 당구장, 인쇄업계에서의 일본어 사용은 정말 싫거든요… 그 외에도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것들 정말 뽑고 싶더라구요.)
어원에 근원부터 접근하는 연구자세를 한 수 배웁니다.
말씀 감사하구요, 혹시나 설명해주신 이야기의 자료출처한 곳이 있다면 URL부탁해요. 저도 좀 더 깊이 보렵니다.
@@sw93k98 출처는 Renaissance Thought and its Sources (by Paul Oskar Kristeller)입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사를 하면서 이 책을 버렸기 때문에, 몇 페이지에 그 내용이 나오는지는 알 수 없네요. 책 앞부분에 해당 내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ortunekidvonhong 감사합니다.^^
요점만 추려 강의하면 분량 절반 이하로 줄일수 있을 텐데...중언부언 설명이 너무 많네요.
Mi A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