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NEWS] Interviewing Jo Boa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배우죠.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보아 씨가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조보아 씨는 극 중 캐릭터 '도신영'으로 불리고 싶다는데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조보아 씨의 모습,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사랑스러운 배우 조보아가 MBC 새 월화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입니다. 지난 2월 종영한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러블리함'의 대명사로 떠오른 조보아!
[현장음: 조보아]
'아무래도 '채리'라는 캐릭터가 평소 제 성격과 비슷하니까 표현하기가 더 자유롭고 편해서 보는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주변 분들께서도 전작들에 비해서는 잘 맞는다고 얘기해주시고 좋아해 주셨어요'
[현장음: 기자]
'선배님, 선생님들이 되게 예뻐하셨을 것 같아요~'
[현장음: 조보아]
'모르겠어요~ 저한테 예쁘다고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진 않았는데 그냥 예쁨을 받기보다도 예쁨을 받고 싶더라고요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옆에 붙어 다니고 예쁨 받으려고 예쁜 짓도 많이 하려고 노력은 했었어요'
차기작 [몬스터]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데요.
[현장음: 조보아]
'도신영이라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러블리함은 조금 다르게 표현될 거 같아요 어떤 캐릭터든 그 캐릭터만의 러블리함이 있어야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그런데 그 부분을 조금은 더 도도하고 시크하게 표현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조금은 더 세고 진하게? 그래서 '채리'보다는 더 패셔너블하고.. 메이크업이나 헤어에도 많이 신경을 쓰려고 해요 외적인 부분을 더 화려하게 돋보이려고 구상 중입니다'
재벌 2세 캐릭터인 '도신영'의 옷을 완벽히 입기 위해, 부유한 친구의 도움 아닌 도움도 받았습니다.
[현장음: 조보아]
'저도 자실 부잣집 딸이 아니라서.. '채리' 연기를 할 때도 조금 부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작품도 많이 참고하고, 또 부유한 친구랑도 지내면서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하고.. 그게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조보아는 인기가 늘수록,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장음: 조보아]
'사생활에 더 신경쓰려고 해요 그래서 집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서 많이 산책도 하고 놀아주고 있고 그리고 다음 작품을 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이 하려고 해서 운동도 하고 있고, 피부 관리도 하고.. 조금 더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긴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음: 조보아]
'항상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직 만족하기엔 이른 거 같고.. 이번 작품은 또 50부작이라서 일일보다는 50부가 조금은 더 풀어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모니터하면서 스스로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요'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작품 속 캐릭터로 불리고 싶다는 조보아!
[현장음: 조보아]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몬스터]라는 작품에서 도신영이라는 역할로 활약을 할 건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저 조보아라는 배우도 또 다른 모습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부탁해요, 엄마]의 '장채리'에 이어 [몬스터] '도신영'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user-cf4rb7ky5k]

🎉🎉🎉🎉🎉멋짐 다시 홍조 보자보자~~~~♡

[@user-jc5oo9no1g]

조보아 넘 사랑스러운 배우 부탁해요엄마때 아주그냥... 설리닮았다랬을때는 몰랏는데 이영상은 닮았네...특히입매가

[@user-iz1pw7oi1t]

저 이름이 채리에요

[@salcazoid]

내가 잘 모르는 배우인데...

[@user-yo1fd9io3u]

미투

[@user-jk4qe1uf1w]

매주 월 화 10시3분 에 몬스터 보시면 어떤 이미지 배우 인지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