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아니라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하니 음악적인 부분을 봐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식물을 키운다는 비유를 했는데... 한국에 남아서 자유로운 사람의 정신과 생각을 공유해줘서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다양성이라는 꽃을 피워줬으면 한다...
@셰페르이요브 재미난건 그 모든게 음악성에 포함된다는게 문제. 국어책을 읽어도 감성을 자극하면 벗꽃엔딩이 되는거고 잘생기고 이쁘기만 하면 아이돌이 되는거고 재능폭발하면 지드래곤 되고 그러니까요 ㅎ 무엇으로 승부를 보던 결국 그 사람이 음악으로 번 돈이 평가를 해줄거임. 그게 상업가수죠.
신촌에서 시험준비할때 길고 긴 수험생활이 힘들어서 저녁에 잠깐 바람쐐러 나왔다가 안코드님 공연보고 그 날 만원인가 주고 cd까지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고 그 당시 안코드님이 불러주셨던 그 노래가, 가사가 정말 큰힘이 되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음악의 힘을 느낀때였어요. 꼭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영국 런던에서 버스킹하는 안코드를 처음 만났는데, 처음엔 그냥 노래가 좋길래 통성명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검색해봤더니 한국에서 꽤나 유명한 분.. 페메 보냈더니 아스날역 근처 펍에서 공연하다고 오라고 해서 같은 숙소에 있던 한국분들 우르르 끌고 갔는데 '촛불하나'랑 '넬 - Stay' 불러주셔서 추억 쌓고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촌에서 우연히 버스킹하시는 걸 봐서 재회했는데, 카포가 없다고 해서 제꺼 빌려드리고ㅋㅋ 여러모로 얽힌 추억이 많네요.
진짜 존나 멋있다 새로운 곳에서 0부터 시작하는 인생에서의 끊임없는 모험 이런 걸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다들 틀에 박힌 형식에 똑같이 크는데 이 형은 그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네 저렇게 살면 진짜 죽을 때 후회 1도 없이 죽을 수 있을듯
저는 전에 여수에서 축제할 때 안코드님 공연 보고 가던 길 멈추고 함께 즐겼어요. 외국인 같은 외모인데 한국어도 너무 잘 하시고 노래도 넘 즐기는 모습에 반해 집에 와서 안코드님을 검색하기도 했었죠. 앞으로도 즐거운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그때 여수에서 저랑 남자친구에게 행복한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코드님 제가 정말 좋아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근황을 알게되어 반갑고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과 아픔을 이겨내고 자기자신만의 정체성을 찾고 살아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정착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곳이 이곳 대한민국이길 바래봅니다. 안코드님의 생각이 곧 진리이자 옳은 길이니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2014년도 쭈글이 신림 반지하 취준생 시절에 알바 하면서 학원 다니면서 면접 보러 다닐때 이 백형 촛불하나 들으면서 힘냈다. 지금 결홈해서 토끼같은 자식이랑 여우같은 아내랑 서울에 아파트 사서 산다. 고맙다 백형. 그때 지치고 힘들때마다 백형 촛불하나 들으면서 이 악물고 힘냈다.
권동현 그죠 누구나 외국어를 배울때 노력을 기본적으로 가져가죠 이 분은 외국인이 발음이 어려운 한국어에 구사하는 어휘 수준은 원어민이네요 ㅎㅎ 언어에 재능이 없는 저도 해외 오래 살면서 일하다보니 4개국어를 하지만 외국어를 배울때 노력으로 갈수 있는 수준과 그 이상에 도달하는 언어를 아주 깊에 이해하고 소화하는 분들이 존재함을 느끼네요
7:31 안코드 자작곡 시작 도도도도대체 너는 또 뭘 위해 너를 그렇게 가리려 해 도대체 누굴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려 해 가식적인 웃음에 비춰 비춰지는 너의 얼굴이 가면의 거짓 속에 지쳐가는데 이래라 저래라 뭐라고 떠들어도 내가 너무 소중해 밟힐까봐 밟아가는 그놈의 이미지 노래처럼 난 이기고 싶진 않아 절대로 난 똑같이 되고 싶진 않아 니 마음대로 해 가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대로...
신촌 갈 때마다 계셨던 안코드님 ㅎ 이렇게 가볍게 다룰 분이 아닌거 같은데 정말 남다른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잖아요. 짧다고 좋은게 아니라 이런 독특한 삶의 여정을 가진 분은 진짜 길게 분량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필요에 따라 1시간 분량 그 이상을 감안하고 해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 뻔한 사람들의 똑같은 이야기는 굳이 길게 다룰 필요 없지만 이 분은 진짜 '다른', '나만의' 삶을 살아온 분이잖아요. 스토리가 정말 많으실거 같은데 1개도 꺼내지 못하고 다 운만 떼고 끝나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AllConditionsGear 노래방 공짜로 하기 싸지방 공짜로 하는방법 4가지 행정반에서 인트라넷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했는지 인터넷 연결시켜서 영화 다운받아서 내무실이랑 연결해서 영화보기도 하고 새벽에 불침번 시켜서 절 깨워서 행정반 가보면 디아블로2 하자고 템 좀 달라고 하기도 하고 경계근무 제가 작성하는데 맨날 고참들한테 불려가서 왜 넣었냐고 욕먹고 그러던 와중에 근무프로그램 만들어서 편하게 근무짜기도 하고 경계근무 나갈때 수통에 뜨거운물 받아서 근무지에서 컵라면 끓여먹고 행정반 검열나온다 하면 소파 치우고 땅굴판곳에 서류랑 하드 떼서 숨기고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진짜 군생활 힘들때 재밌게 해 준 너무 고마운 고참이었습니다.
![[지하철 2PM을 만나다] 백혈병 위기 넘긴 UCC 시대 레전드, 드디어 모셨습니다](http://i.ytimg.com/vi/EhoMVtDInjY/mqdefault.jpg)
![[해외반응] Forestella ‘나 가거든’ 불후의 명곡 |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노래](/img/1.gif)
근황이 궁금한 인물 추천은 여기에 대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리의시인들이자 조이박스 리키님 그리고 조이박스보컬 미로님 보고싶어요
의사양반 역 맡으셨던 배우이신 강승원 배우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새천년건강체조 찍은분들이요
개짖는 소리 안나게 하라! 아조씨요! ㅈㅂㅈㅂ
개그맨 황현희씨 근황 궁금합니다!
인생 정말 제대로 사시는 분.. 한국인들은 돈벌려고 경쟁하고 발버둥치는데, 유명해지기 싫어서 또 다른 나라에서 제로부터 시작한다? 엄청 용기있는 분이심.
제대로 산다는건 니가 정하는게아님 돈벌려고 경쟁하는게 제대로 못 사는거임 ?
서희준 ㅇㅇ
@@서희준-o1y 행복하면 제대로 사는거죠 저분은 행복해 보이는거구
남 행복의 기준을 왜 지들이 정함? ㅋㅋㅋㅋㅋ 지들 인생의 행복이나 찾지
그냥 멋있다ㅎㅎㅎ
본인이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아니라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하니 음악적인 부분을 봐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식물을 키운다는 비유를 했는데... 한국에 남아서 자유로운 사람의 정신과 생각을 공유해줘서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다양성이라는 꽃을 피워줬으면 한다...
마지막 작곡 음악 개좋은데요 진짜
@셰페르이요브 재미난건 그 모든게 음악성에 포함된다는게 문제. 국어책을 읽어도 감성을 자극하면 벗꽃엔딩이 되는거고 잘생기고 이쁘기만 하면 아이돌이 되는거고 재능폭발하면 지드래곤 되고 그러니까요 ㅎ
무엇으로 승부를 보던 결국 그 사람이 음악으로 번 돈이 평가를 해줄거임. 그게 상업가수죠.
@@mekopark3201 냉소는 세상을 바꾸지 않는다
@@이승-i4b 이상과 현실을 구분못하는건 페미뿐이다.
ᄏᄏᄏᄏ 낚시링크 걸지 마라... 한심한 인간아...
어느 민족의 피가 섞였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냥 당신입니다
@@cossin8069 맞죠 전혀 감동적이기는 커녕 당연한 말이죠 그러나 이 당연한 말조차 사람들한테 외면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말의 주제는 민족보다는 개인의 인격 하나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니 전혀 비난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cossin8069 뭐라는교 아재
@@cossin8069 예의로 욕을한다고? 머가리가 없니?
미안혀 애들아 장난이라고 좀
@id eidy123 ㅇㅋ 부머
능력이 정말 많으시다. 한국말 잘하는 백형으로 유명해지기 싫었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근데 댓글들 보면 결국 이 사람은 한국에서 본인이 그렇게 도망치고 싶어하던 한국말 잘 하는 백형으로 끝나버렸네요.
@@홍련-e6m ? 영상은 보고 댓글 쓰는거임…?
진정 지구인으로 사는 사람이구나.
멋지다
지구인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표현 너무좋다…
작년 11월 인천공항에서 같은 엘베 탔을때 너무반가워 인사하고 싶었지만, 자유로운 영혼은 그대로 자유롭게 두고싶어서 인사는 안했어요. ㅠ 버스킹때 미친사람 하나 보면 저인줄 알아주세요!
옙
ㅋㅋㅋㅋㅋㅋ인사정도는 하셔도..
@@Tonto076 논지 파악이 잘못되신것 같은데요 영혼은 어디까지나 비유로 보이는데요
@@a.r.2976 비유잘하고싶다가 이게뭔일
@@Tonto076 ㅋㅋㅋㅋㅋ 이새끼 최소 국어 등급외다 ㄹㅇㅋㅋㅋㅋ
태어난 곳 : 영국
피 : 이태리
국적 : 일본
사는 곳 : 한국
티셔츠 : 뉴질랜드
호텔 : 트리바고
뭔혼종이지 ㅋㅋ
?
이분 최소 배운분
ㅋㅋㅋㅋㅋㅋㄹㅈㅌ
형 티셔츠랑 사는곳은 억지야
신촌에서 시험준비할때 길고 긴 수험생활이 힘들어서 저녁에 잠깐 바람쐐러 나왔다가 안코드님 공연보고 그 날 만원인가 주고 cd까지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고 그 당시 안코드님이 불러주셨던 그 노래가, 가사가 정말 큰힘이 되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음악의 힘을 느낀때였어요. 꼭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크으
👍
구라
크으...
가수는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어떤 노래였는지 궁금해요
전 영국 런던에서 버스킹하는 안코드를 처음 만났는데, 처음엔 그냥 노래가 좋길래 통성명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검색해봤더니 한국에서 꽤나 유명한 분.. 페메 보냈더니 아스날역 근처 펍에서 공연하다고 오라고 해서 같은 숙소에 있던 한국분들 우르르 끌고 갔는데 '촛불하나'랑 '넬 - Stay' 불러주셔서 추억 쌓고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촌에서 우연히 버스킹하시는 걸 봐서 재회했는데, 카포가 없다고 해서 제꺼 빌려드리고ㅋㅋ 여러모로 얽힌 추억이 많네요.
모든 나라를 다 담고 있는 사람이네... 너무 멋있다. 진짜 온 곳을 돌아다니고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겠어요 한나라에만 몸 담고 있어도 힘든 경우가 있는데
아시죠? 끝났으면 안되는 인생이라는 거.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영감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걸 두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는 듯. 진짜 멋지다
형님 왜 여기 계십니까.. 데마~띄아
데마씨아!!!!
ㄷㅁㅅㅇ!
ㄷㅁㅆㅇ!
이친구(동갑) 진짜 한번만나서 소주 한잔 해봤는데 욕누구보다도 잘함ㅋㅋㅋ “형이 말하잖아 시x노마 조용히해!”라는데 거참 신기한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어렸을때부처 살아서 걍 한국인임 근데 그런거 다떠나서 진짜 자유인임 나랑 동갑이여서 좀 말편하게 했었는데 자신만의 철학이 뚜렸했어가지고 뭔가 내자신을 다시돌아보게해준 친구였음 멋진친구임
저 외국인 하고 어케 연락이 되서
실제로 만나서 소주까지 하고 그런거임??
헐~~~~ ㅡㅡ;;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전에 일하던 가게 단골의 친구여서 어쩌다 술도 한잔하게됬는데 진짜 성격이 완전 외향적이라 낯가림 하나없는 사람이고 팜 호탕해서 기빨렸어요ㅋㅋ
@@amatking8198 우오오올~~~ 그렇군영?? ㅋㅋㅋ
나도 저런 외국인 칭구 하나 있었음 조켓네영! ㅠㅡㅠ
와 정말 대단한 분이구나...저렇게 사는 용기가 부럽다
4:31 죽고싶은데 죽기는 싫고 이 인생을 끝내고 싶다는 말이 왤케 공감이가지... 그럴때 우리는 보통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안죽고 살아서 이렇게 멋지게 살아가신다니!
진짜 공감입니다ㅎㅎ
무일푼으로 음악 세계여행을 하며 우울증은 없어졌고 당연히 힘든날도 있었지만 아픈건 있었는데 고통은 없었다..ㅎ . 공감이 정말 많이되는 말이 많네요.. 책 쓰셔도 좋을거같아요
우리나라 말을 하는 것보다 우리나라 감성에 최적화된 노래를 걸림 없이 부르며 공감할 수 있는게 신기했고 현지화 라고 ㅋㅋ해야하나 그런 식으로 변하는 외국인들 보면 뭔가 웃기고 고맙고 대단한 느낌?
이형은 자유 그 자체다 ! 멋진 삶이라고 생각해
틀에박힌 삶이 아닌 가둬진 울타리에서 벗어나 드넓은 초원위를 달리는 야생마같아. 응원할게!
박효신 : 야생화
백형 : 야생마
야생마 : 야생마(?)
인생이 험난하네
친한 형 결혼식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축가로 하객들을 휘어잡는 모습에 진짜 멋지다 생각했는데, 삶의 철학까지 들으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앞으로도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열심히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뤼스펙ㅌ!!!!
이 형이 부른 촛불하나가 내게 인상깊었던 이유는 시원시원한 느낌이였음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고 통쾌?그런 느낌
4:05 여기에서 외국인은 “사회가 미는”이라고 말하는데 한국인이 자막으로 “사회가 *푸쉬* 하는” 이라고 바꿔쓴 거 뭔가 웃기다
ㅇ앜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
콩구뤼시 해야 있어 보인다고요. 핸드폰 케리어 스킨십
@@magnetguide carrier 랑 skinship은 왜?
@@ericjuhwan 콩구뤼시
@@ericjuhwan luggage 스킨십은 기억이 잘
진짜 존나 멋있다 새로운 곳에서 0부터 시작하는 인생에서의 끊임없는 모험 이런 걸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다들 틀에 박힌 형식에 똑같이 크는데 이 형은 그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네 저렇게 살면 진짜 죽을 때 후회 1도 없이 죽을 수 있을듯
일반인이 살며 느낀 경험을 저분은 몇배 에서 몇십배는 느끼며 사시다 가시는거지........
젊을때나 멋있어보이고 부러워 보이지 나이 한두살씩 먹으면 그닥 별로인걸 느낌. 나이 먹으면 중요한건 돈하고 사랑하는 가족 건강 이 우선이게 됩니다.
@@rnjs378저사람은 요즘 사람들이랑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자본주의에 대한 욕심 자체가 크지 않아 보임.
@@rnjs378 에휴..
@@크리스티아노호날두 에휴가 아니라 나이좀 잡셔봐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긴다는 전제하에
굉장한 인생을 살고있는 것 같다. 앞에 뭐가있을지 모르는데 자신을 찾는 길을 계속 가다니. 말은 굉장히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삶이네.
@@ndolphin8923 분위기 조지는데 일가견이 있나보네
@@ndolphin8923 굉장한 인생을 살고있는 것 같다.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던지 자신을 병신이라고 소개하는 길을 계속 가다니. 정신병인 것 같지만 그냥 컨셉인 삶이네
Austin Jung ㅋㅋㅌㅌㅋㅋ 아 ㄹㅇ 이런거 넘 좋아 시원한 한방!~~
해운대에서 버스킹하는거 봤었어요 당시엔 힘든시기였는지 조금 냉담하셔서 그런 사람인가보다 느꼈지만 많은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지금 행복하시다니까 보기 좋아요 노래 부르시면서 계속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때 흰색가면쓰고했었죠..
한국어존나잘하는데 영어하거나 음 하는거보면 영어발음도 존나좋네ㅋㅋㄱㄱㅋㅋㅋ 보통 둘다 유지하기쉽지않은데
외국어 능력 타고난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2개까지는 흔한대 저 형은 진짜 5개니까 진짜 천재 스타일
물론 노력도 엄청 했겠지만 저건 노력으로 되는 발음이 아님 ㅋㅋㅋㅋ
@@strugglrbrah4294 흔하군요... 갑자기 자괴감이......
영어가 모국어라 그건 당연한거아님? 한국어 존나 잘하는게 신기한거고
7:43 안코드 작곡한 노래 왜이렇게 좋은거야.... 역시 아티스트는 달라... 촛불하나로 입덕했지만 다른 노래 들으면서 진짜 너무 즐기면서도 잘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티비에 안코드라는 사람이 나왔을 때는 정말로 기뻤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뭔가 장범준씨가 커버하면 대박일 것 같은 노래!!
스위트걸 근황은 언제쯤 알수있을까
올리자
걔네 데뷔한애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제대로 근황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그분들 평범한 고등학생들이고 SNS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고나서 그걸로 사이가 안좋아졌을 때도 있었다고 하네요....스위트걸 이야기하는것 자체를 너무 싫어한다고 해요.....
@@user-br5qh5tq5p 충분히 센스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유감
인정 ㅋㅋ
한국어 패치수준이 아니라 한국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눈 감고 들으면 정말 한국인인줄 알겠어요 ㅋㅋㅋ
언어천재인듯
한국에서 중학교 다녔으면 뭐 한국어도 한국문화도 한국인 수준으로 익숙한게 맞지ㅋㅋㅋ 어릴때 배우면 뭐든 흡수가 빠르니까ㅋㅋㅋ 그나저나 2개국어도 졸라 혼란스러운데 다국어는 어떻게 할까 항상 보면 신기함
아니 12살때부터 한국에있었다잖아 당연히 한국인수준이겠지
힘든건 있었지만 괴로운건 없었다 라는 말이 넘 멋지다
사랑노래도 좋지만 안코드님 버스킹한거 하나하나보면 가사자체가 힘든삶에 꿈을주는 희망찬 노래 희망있는 가사로 사람들에게 용기를주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눈감고 말만 들으면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언어 구사나 표현이 낫네" 싶었는데...한국에서 중학교다녔구나.
촛불하나 영상이 유명해지기 수년전...아마 지금으로 부터 7년 이상 된것 같네요. 그때 부산 경성대부경대 역에서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버스킹 하시고 계셔서 한참을 봤던게 기억이 납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었네요.
신곡 가사가 저분의 인생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그게 현대인들의 규격에 맞춰진 삶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슬프면서 한편으로는 그 길이 아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저분의 이야기가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ㅇㅈㅇㅈ
오 프사 ㅎㅇ?
진짜 존경 또 존경합니다.
정체성에 혼란을 가지고 힘들수도 있었던 인생을 끝내지 않고 새로움에 도전하며 본인의 밝고 찬란한 유산을 퍼뜨리고 다니는거 너무 가슴이 찡하고 고맙고 먹먹합니다 ㅠㅠ
성격 진짜 최고다 ㅠㅠ 진짜 이형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태어난것같다.. 멋있어 진짜
와, 말씀이 정말 청산유수와 같네요.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 마인드, 가치관 등등이 멋지고 훌륭하신데다, 그걸 한국말로 술술술 풀어서 남에게 전달까지 시킨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외국인이 힌국노래를 너무 잘 부르는 것도 신기했지만 무엇보다 자하철이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저렇게 사람들이 다같이 노래를 따라 불러주는 모습과 신나서 연주하며 부르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음악생활 해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진짜 멍청한거 아니야 인간 주제에' 멘트쳤던 애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지금 중딩정도 될듯 싶은데 지금은 본인이 인간임을 인지하고 정신 차렸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개웃굨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
중2이면 더심해졌을수도..
이미 몇년전에 자기 행성으로 떠났습니다.
@룬. ㅋㅋㅋㅋㅋㅋ
한국어, 콩글리쉬 패치 완벽한데 잉글리쉬까지 발음 개좋네 지린다
내가 진짜로 사기당하고 사는게 좆같아서 죽으려고 했을때 님 영상보고 생각을 바꿧어요 안죽은게 아니라 부활했다구요
다시 태어나서 0원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집도 장만하고 강아지도 키우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에게 기적을 선물해준 사람
이 신곡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스타일이에요 노래방에서 부를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인생의 가치관도 확실하시구..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안코드형 잘지내는구나!
건대에서 홍대에서 보면 맨날 반가워서 인사하고 사진찍었었는데
잘 지내보여서 다행이에요!
한국인이 외국어패치가 중복으로 되있네
목소리랑 말투가 완전 한국인인뎈ㅋㅋㅋ
저 영상 보면서 한국인들이 진짜 따뜻하구나 싶기도 한데 저 분이 정말 대단하다느 생각 했었는데.. 음악 하나로 심지어 지하철에서 2호선에서 저랬던게 정말 아름다웠는데
정말 유쾌한형이다. 유달리 이 형님 촛불하나 들으면서 눈물이 자꾸 나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살아오신 삶이 목소리에 녹아있었던듯 합니다. 신곡 너무 좋습니다
저는 전에 여수에서 축제할 때 안코드님 공연 보고 가던 길 멈추고 함께 즐겼어요. 외국인 같은 외모인데 한국어도 너무 잘 하시고 노래도 넘 즐기는 모습에 반해 집에 와서 안코드님을 검색하기도 했었죠. 앞으로도 즐거운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그때 여수에서 저랑 남자친구에게 행복한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양주 카페 ‘요새’에서의 하셨던 버스킹 공연 진짜 잘봤어요!! 저는 알았어요. 그때 오셨던분이 그 교대역 분이란걸... 응원해요
어휘력이 엄청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했을찌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당신이 불러준 노래 때문에 때때로 우울한날 너무 행복했어요. 행복한 사람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코드는 안코드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미 유명한 사람인거 알았지만 안국역 덕성여고 길에서 우연히 만나 그 자리에서 홀린듯이 1시간 버스킹듣고 갖고있던 20달러로 앨범사고 사진찍었던 날을 잊지 못 해요 그때 부르셨던 노래는 아직도 힘이되고 있어요 안코드 정말 대단한 분임👏👏
안코드님 제가 정말 좋아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근황을 알게되어 반갑고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과 아픔을 이겨내고 자기자신만의 정체성을 찾고 살아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정착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곳이 이곳 대한민국이길 바래봅니다. 안코드님의 생각이 곧 진리이자 옳은 길이니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와.. 캐릭터 확실하신분이네요 ㅋㅋㅋ 진짜 아티스트 같습니다.
그렇게 원했던 학교에 입학하고 많이 실망해서 방황하던 차에 신촌에서 버스킹 하는 거 우연히 보고 홀린듯이 앉아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2014년도 쭈글이 신림 반지하 취준생 시절에 알바 하면서 학원 다니면서 면접 보러 다닐때 이 백형 촛불하나 들으면서 힘냈다.
지금 결홈해서 토끼같은 자식이랑 여우같은 아내랑 서울에 아파트 사서 산다.
고맙다 백형. 그때 지치고 힘들때마다 백형 촛불하나 들으면서 이 악물고 힘냈다.
개멋지네요.
@@고구마-l5j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토끼같은 자식 여우같은 아내ㅋㅋㅋㄱㅋㅋ 개멋지네요 행복하게 사십셔
@@정우건-s3k 감사합니대
와 언어능력에 음악적 능력도 엄청 좋고 인성에 삶의 지혜까지 다갖췄네. 기타도 진짜 잘친다
이 분은 언어에 재능이 특출난 사람이다...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사람이 말하는거다 거기게 한국말로 랩을 하네...발음과 어휘가 나보다 낫다 ㅎㅎㅎ
언어재능 ㅅㅌㅊ
언어재능이 아니라 언어노력같은데
권동현 그죠 누구나 외국어를 배울때 노력을 기본적으로 가져가죠 이 분은 외국인이 발음이 어려운 한국어에 구사하는 어휘 수준은 원어민이네요 ㅎㅎ 언어에 재능이 없는 저도 해외 오래 살면서 일하다보니 4개국어를 하지만 외국어를 배울때 노력으로 갈수 있는 수준과 그 이상에 도달하는 언어를 아주 깊에 이해하고 소화하는 분들이 존재함을 느끼네요
@@niceOneSonnyAgain 인정합니다
그건 니가 언어능력이 좃나게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
정착되지않고 어찌보면 산만한 상황인데도 한국어를 어떻게 저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했을까? 그런거 물어보시지.... 타고난 천재인가보다...
그렇지않았기에 빨리터득한게아닐까요?
한국에서 학창시절 보냈음
중학교때 한국에서 살았었데요
평생한국살아도 한국어 잘 사용못하는 사람 많자나요
@@edo2. 그건 자폐아 아닌가요
같은 오피스텔에 살아서 엘베에서 가끔 뵀는데 정말 반갑네요! 강아지랑 산책 자주 하시던데 ㅎㅎ
멋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용기 있네요. 앞으로도 멋진 음악 들려줘요!
세상을위한노래... 적은돈으로 어떤곳의콘서트보다 가슴깊이새겨지는공연... 언제나.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부처같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비범한 기운이 풍기네
말 진짜 잘하네 언어 구사력이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나은듯
신림 한 술집골목에서 버스킹 하셨던거 지나가다 봤었는데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스킬부터, 감정이며 전달력, 노래실력, 작곡실력 솔직히 모든게 너무 재밌고 좋아서 즐겁게 호응하고 참여했던 기억이 있네요 ^^
잘 지내시면서 계속해서 작업하시는 근황 들으니 괜히 반갑습니다 !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 있으시길 바랄게요.
한국말 졸 잘하는데요? 언어 구사력이 넘사벽입니다! 두뇌가 좋으신듯
7:31 안코드 자작곡 시작
도도도도대체 너는 또 뭘 위해 너를 그렇게 가리려 해
도대체 누굴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려 해
가식적인 웃음에 비춰 비춰지는 너의 얼굴이
가면의 거짓 속에 지쳐가는데
이래라 저래라 뭐라고 떠들어도
내가 너무 소중해
밟힐까봐 밟아가는 그놈의 이미지 노래처럼
난 이기고 싶진 않아
절대로 난 똑같이 되고 싶진 않아
니 마음대로 해
가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대로...
@@kimburu 오옹 그런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sine5701 새로 들렸는데 앞 가사랑 이어서 생각하면 데가 맞는거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찬혁이누낌
자기인생을 타인에 의해서 정형화되는게 늘 싫었던거구나 그래서 여행다니고 새로운사람들만 많이만나고 그런거같기두 ...
이런말이 실례일 순 있지만, 국카스텐이나 약간 하현우의 음악과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저도 한 번 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인생입니다.
아니 한국말을 나보다 훨씬 더 잘하네 ㅜㅜ 게다가 몇개국어를 하는것인가요?
교대역 촛불하나 영상보고 삶의희망을 얻게된사람들중 한명입니다 ㅠㅠㅠㅠ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살아계셔주셔서
정말 멋진 사람 훌륭한 사람이네요.
자기로 부터 태어난 사람. 자기 의지로 태어난 사람.
나는 남들이 밟아놓은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데 내 위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같은 느낌이랄까..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눈감고들어보면 그냥한국인 ... 아니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ㅋㅋ 지나가다 보면 모르는사인데 왠지 아는 사이처럼 반가울것같아요.^^
정말 멋진 삶이다. 남들과 똑같은 틀에서 같은 길을 가는것이 지옥처럼 느껴져 과감히 행복을 위한 길을 선택하다니.. 이보다 더 완벽하고 행복한 삶이 있을까
한국인들한테 가장 결핍된 생각이라 저희같은 한국인들한텐 문화충격이 크죠 엄청 신선하고
@@햄찌햄찌 저게 딱 제가 지향하는 삶이네요 조금은 달라도 방향성은 꽤나 비슷한..
@@amitoosafe 저두요ㅋㅋㅋ 하지만 맘속으로만 지향하다가 그냥 살것같아요ㅠ........
@@햄찌햄찌 저도 뚜렷하진 않지만 대학졸업하고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ㅎ
@@amitoosafe ㅠㅠ 멋지다 부러워요 그 젊음.. 이라고 직딩이 생각해요.. 전 직장 관두고 대학원가서 공부하고싶음 ㅠㅜㅜ
이런사람 이런 영혼 너무 좋다
보고 듣고 있는 자체만으로
인생의 오물들이 씻겨내리는듯
힐링되는 느낌이다
흥해라 안선생
이분 진심 해탈하신것같고 힘든삶을 사신것같지만 그만큼 남들이 얻지못한 값진것도 인생에서 얻으신것같네요.팬으로써 진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헐 댓글 남겼었는데
진짜 찾아 주셨네여
감사합니당
몇년 전에 부산여행 갔다가 해운대에서 안코드님 버스킹을 우연히 봤었어요. 덕분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었네요. 감사했습니다.
진짜 이분 노래 스타일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찾고 다녔는데 인생 철학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고 가네요...
한국어 수준이 그냥 잘하는 외국인 정도가 아니라 그냥 갓벽하신데요?? 쉬운 단어 위주의 언어가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고 전달하고 싶은 말들을 깊이있는 단어부터 쉬운 단어들까지 한국인보다 더 자유자재로 구사 하심 대단하다~
인생 멋있게 산다....선곡도 신의 한수였어요....아직도 가끔 봅니다.
신곡이라고 들려주신 노래 왜인지 편하게 들려서 좋아요~^^
신촌 갈 때마다 계셨던 안코드님 ㅎ
이렇게 가볍게 다룰 분이 아닌거 같은데 정말 남다른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잖아요. 짧다고 좋은게 아니라 이런 독특한 삶의 여정을 가진 분은 진짜 길게 분량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필요에 따라 1시간 분량 그 이상을 감안하고 해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
뻔한 사람들의 똑같은 이야기는 굳이 길게 다룰 필요 없지만 이 분은 진짜 '다른', '나만의' 삶을 살아온 분이잖아요. 스토리가 정말 많으실거 같은데 1개도 꺼내지 못하고 다 운만 떼고 끝나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하나하나 다른 사람들도 사연이 있겠지요. 뻔한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누가 진짜고 누구는 가짜인가요?
ruclips.net/video/pCp2yeswn48/видео.html
@@hakuna1291 스토리가 가득한 근황올림픽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나는 이분이 평범하게 정착해서 살아가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겠소! 오랜만에 멋진 사람의 에너지를 느끼고 갑니다.
저두요..ㅋㅋㅋㅋㅋ 제가 책임지지는못하지만 강력히반대하고싶네요!
먼가 대리만족이랄까.. 인생진짜 멋지게 사시는분같네요
와우~ 한국 노래를 작곡 하셨네요. 멜로디가 한번 들었는데도 머릿속에 박혀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래요.
우와... 나 교대역 영상 처음 봤는데 나도 저런 경험 해보고 싶다. 모두가 하나돼서 신나게 노래하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이야. 콘서트에서나 경험 할 수 있는걸 항상 다니는 출퇴근길에서 맛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이야.
와 아픔은 있었지만 고통은 없다....와....존경스럽다
정말 free한 사람이군요. 가진것도 없는데 그것마저 안뺏길려고 힘겹게 사는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주는 영상이에요..근황이아니라 인생을 가르쳐 주었네요
근황올림픽항상감사합니다.반가운얼굴들보게돼넘감사항상응원합니다.한가위추석잘보내세요.
안코드 오랜만이다😍 취업시절 힘들때 신촌에서 버스킹하는거 보구 감동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대 그때 영상 촬영해놔서 가끔씩 꺼내봐요! 안코드가 부르는 노래는 진짜 힐링 그자체! 앞으로도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항상 홧팅!!!
화술이나 단어선택 보니까 일반 한국인 그 이상이시네요
한국인보다 더 잘하네요
그냥 빨리 말하는거 자체가 한국인
자기인생썰 풀 때 진짜 말 잘함...
@Jaemin Jo 비 의문의 1패
@시비충 Wls
7:04 신곡 겁나 좋아요!!! 미쳤어 진짜!!!!!!! 시청자분들도 꼭 이 부분은 듣고 가세요!!
이분 근황 궁금했는데 엄청 활기차시네 잘 지내셔서 다행이내요ㅠㅠ기타 잘치시고 노래 잘 부르시는데 더 유명해지시면 좋겠어요!
와우~ 이 분 저 방송에서 봤었어요.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유년기,청소년기...그래도 용감하고 씩씩한..
너무 반갑네요.
한국말 대박! 얼굴 안보고 목소리만 듣는데 그냥 한국인~~~
👍👏👏👏
부럽다 저 용기와 저 삶.
정체성의 혼란이 오히려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게 만들고 자유롭게 만들었구나
스타크래프트 구원자인 원순철좌 근황 궁금합니다! W런처 아직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순철좌 근황 취재 요청합니다.
갓순철.... 당신 덕분에 스타판이 클린했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뭐하고 지내는지.
군대에서 행정반 보급계 13개월 제 선임으로 있었는데 군대 생활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피시방에 깔려 있는 게임 런처 개발하는 회사 운영하신다고 들었어요.
@@홍관희-p9d 썰 좀 풀어주세요 ㅎㅎ
@@AllConditionsGear
노래방 공짜로 하기
싸지방 공짜로 하는방법 4가지
행정반에서 인트라넷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했는지 인터넷 연결시켜서 영화 다운받아서 내무실이랑 연결해서 영화보기도 하고
새벽에 불침번 시켜서 절 깨워서 행정반 가보면 디아블로2 하자고 템 좀 달라고 하기도 하고
경계근무 제가 작성하는데 맨날 고참들한테 불려가서 왜 넣었냐고 욕먹고 그러던 와중에 근무프로그램 만들어서 편하게 근무짜기도 하고
경계근무 나갈때 수통에 뜨거운물 받아서 근무지에서 컵라면 끓여먹고
행정반 검열나온다 하면 소파 치우고 땅굴판곳에 서류랑 하드 떼서 숨기고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진짜 군생활 힘들때 재밌게 해 준 너무 고마운 고참이었습니다.
실천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십니다~~쉽게 할수없는 삶인데 너무 부럽네요
행복한인생을 살고계신것같네요..
응원합니다 ^^
한국말 잘 하네요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영혼 그런 사람이 매력있어요
진짜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네요...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