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서 호러 연출은 나름 신박했고 멀티버스 다룬거랑 찰스 자비에 나와서 가슴이 웅장- 해지고 대기업 답게 스케일 커서 좋긴했는데 “아니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중간중간 불만 가지게되는 장면이 많았음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랄까 비샨티 책 기대하고있었는데 바로 없애버리기,, 마블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사소한 디테일을 잘 살려서인데.. 대사들도 좀 1차원스럽다 해야하나 오글거리고 감독이 마블 영화 만드는 것 보다 마블영화에 호러요소 넣는걸 더 재밌어 한 느낌
@@wonny551 근데 그러기엔 비샨티의 책을 영화의 시작부터 중반 이후까지 너무 영화의 주된 목표 중 하나인 것처럼 묘사한 게 아쉽긴 합니다... 아이언맨 3에서도 새로운 슈트나 새로운 기술로부터의 성장이 아닌 토니 스타크라는 인간 내면의 성장을 슈트 없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닥스2도 그런 내면의 성장을 보여주려 했다는 거에는 부정하지 않지만,,, 그러기엔 비샨티의 책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인 척을 너무 오래 했다구요....ㅠ 하
@@IpswichTownFC 저는 완다비전을 봤는데, 여기서 보고안보고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다비전에서 나오는 완다를 보면 정말 기댈곳이 하나없는 상태이고 비전과 자기 자식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이해하기 쉬웠어요. 또 다른 자신 그리고 토미랑 빌리가 했던 말에 바뀐게 오히려 이해하기 쉬웠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에서 전 완다가 제일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난 그런 부가적인거때문에 영화 질질끌어서 지루하게 만드는 것 보다 그냥그냥 넘길 수 있는부분 시원하게 넘겨줘서 좋았는데... 운다고어산 말하냐마냐 내적 갈등하는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부여할필요가 있나싶음.. 그럼 또 윙 비중이 느는건데.. 윙부분 별로 보고싶지 않더라구요.. 차베즈는 여러 시공간을 오가며 자기자신은 "통제 못 하는 힘"이라고 생각 하고있었는데, 닥스가 "니가 여태껏 시공간이동을 한건 의미없던게 아니야"라고 하는말 한마디로 차베즈를 각성시킨건 정말 멋졌다고 생각함. 원래 닥스는 엄청나게 조심하고 대를위해 소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그런 희박한 가능성을 믿고 차베즈를 믿었다는 면에서 그 어떤 방법보다 어려운 방법이였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99.8%인가? 모든 닥스들은 똑같은데 차베즈가 그 0.02% 다른 닥스를 찾아 시공간을 이동했다는 생각에 자기가 능력을 통제 못 하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음을 확신했을꺼같음.
아쉬운점 ) 1. 짧은 시간내에 이야기 전개 ~ 결말까지 담아내야했으므로 차베즈의 서사가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2. 닥스가 이렇게까지 약했나.. 싶을정도로 조금 의아해하면서 봤습니다. 차베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가 싶을정도로 , 타노스와 싸웠을때의 포스가 희석된것 같았습니다.
838에서는 울트론이 폭주하지 않아서 비전이 탄생하지도 않았고 퀵실버가 죽지도 않았을 거임 그러니 완다는 능력이 각성할 만한 슬픔을 겪지 않아서 616 울트론 초반 정도의 능력 상태인 듯 그 당시엔 정신지배와 염력 능력 뿐인데 정신지배는 프로페서X보다 약하고 염력은 캡틴카터 수준에서 정리됨 그래서 일루미나티가 완다는 문제될 게 없다고 오판한 듯
저는 838 완다가 계속 빙의되고 갑자기 강한 힘을 막 쓰다보니까 힘이 전이된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생판 처음 보는 기둥이 날아다니는 공간에서 깨어났는데 능숙하게 능력 쓰고 이후에도 원래 그랬다는양 쓰는걸 보면 838 완다도 힘은 있었던 것 같고... 잘 모르겠네요
운다고어 산에서 건물 부술때 가라앉는 쯤에서 완다 빨간색 폭발같은거 일어나는데 안죽었을 가능성이 좀 높은거 같아요. 죽이지도 않고 살리지도 않았다는 복선이 나중에 더 위험한 빌런 나왔을때 완다가 깜짝 등장 할거같음. 그리고 지금 완다 티어가 1티어를 넘어 섰는데 마블에서도 쉽게 죽이진 않을듯. 그리고 차베즈가 카마르타지에서 훈련하는데 살짝 배틀메이지처럼 성장해서 액션씬 죽이게 뽑아줬으면 좋겠다.
영화가 불호요소가 많았지만 마지막 닥스가 자신의'손'으로 직접 '시계'라는 정교한 기계를 고치는 씬에서 닥스의고장난 손이 치유됨을 나타냄과 함께 크리스틴에대한 감정과 애매한 사이라는 미묘함 감정이 해결되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번영화 불만을 많이 가지게 되지만 이런 디테일에서 또 역시마블이라며 느끼고 가는 하루가되었네요
중간중간 공포감을 유발하는 샘레이미 특유의 공포영화 연출력이 히어로 영화에 잘 녹였다고 생각함. 특히 초반부 반사를 이용하여 스트레인지의 미러디멘션을 뚫고 나오는 기괴한 몸동작의 완다와 중반부 프로페서X의 머리를 꺾어버리는 연출, 비샨티의 책을 찾으러 긴 터널을 통과할때 피칠갑을 하고 절뚝이며 끈질기게 쫒아가는 완다의 모습은 여느 히어로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기괴한 빌런의 모습 그 자체였다고 생각함.
호불호 갈린다지만 싸움 연출도 굉장히 좋았음 정신지배를 통해 대열을 뚫는것, 현실을 바꿔버리는 능력을 통해 입을 없애버린다던가 빨간 연기 속에서 모가지를 꺾어 버린다던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싸움방식도 재밌었음 음표를 던지고 타 차원의 괴물을 소환시킨다던가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시체 스트레인지에 드림워커해서 싸우는거 내가 괴물같은거 좋아해서 그 디자인이 너무 좋더라
전혀... 중간중간 샘레이미의 공포연출 의도를 알아챘다는 지적허영심이 착각을 불러일으킬 뿐, 날아다니는 완다가 절뚝거리며 쫓아올 이유가 없으며, 굳이 비효율적으로 옆에서 튀어나올 필요도 없었으며, 하물며 그 급한 상황에서 완다 튀어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있는 연출은 연출을 위한 연출, 서사를 잡아먹는 주객전도식 껍데기 연출일 뿐 1도 잘 안 섞였음 미러디멘션 연출 정도만 잘 만든 연출 나머지는 억지 구닥다리 연출
저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영상미가 엄청 있었어요.. 차베즈랑 멀티버스 이동할때 애니메이션요소가 된다던지, 여러가지 전환장면, 완다 드림워킹할때 혼란스러운 장면이나 일어날때 앵글 같이 움직이는것 같이 진짜 멋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유머요소를 사용하지만 -하루종일도 할수있어 -지겹지도않아? 진부하지않게 완다의 대사와 잔혹함으로 대처하는것도 좋고 완다의 연기또한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몇가지놀라는 장면이 많았지만 정말 아이맥스로 영화관가서 볼 가치가 있었어요. 공포영화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장면에서 놀랠킬지 알수 있는 클리셰적인 공포장면이라서 많이 놀라진 않았는데 그래도 무서웟어요..특히 완다가 관객석 쳐다볼때…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스의 모든 우주의 너를 사랑해.. 838완다의 늘 사랑으로 키울께.. 두 대사에서 울컥했습니다..완다비전을 너무 재밌게봐서..ㅠㅠ (팝콘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마지막에 완다는 안죽었을거임 다른 케릭터가 죽을때 죽은 장면등이 나오는데(일루미나티, 다른 닥스)완다는 그냥 깔리기만 하고 죽었다고는 안나옴 완다가 죽엇다고 해도 부활수도 있음 죽은장소가 스칼렛위치의 무덤이고 완다비전에 아가사가 스칼렛위치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위조되는거라고 했는데 이것도 연관성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11:15 개인적으로 616 닥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톰스파이더맨 덕분이라고 생각함. 엔드게임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게 순리라고 생각했고 노웨이홈 초반에도 그랬는데 톰이 수학의 원리로 미러 디멘션에 가두는 동안 낸 성과를 보고 바뀐 거 같음. 마블 디테일에 또 지리네
프로페서x가 완다한테 거의 원콤 나버린게 아쉽네요. 노 모어 뮤턴트라던가 완다와 자비에 이 둘은 나름 특수한 연결고리가 있기도 하고, 패트릭옹이 이제 다시 마블에 복귀할 확률이 희박한게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1편의 미러디멘션처럼 완다와 프로페서x의 화려한 멘탈환술대전을 나름 기대해봤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나만 느낀건가 닥스 약체라는거... 뭔가 시원하게 이기는것도 없는거 같고 능력 제대로 못쓰는거같은 느낌..? 밸런스패치라고 보기에도 너무 약하게 묘사되는듯한 느낌... 오히려 싸움은 웡이 더 잘하고 닥스는 망토없었으면 진즉에 골로갔을거 같은 느낌임ㅋㅋ 적들은 갈수록 쎄지는데 기존 히어로들은 점점 약해지고 그거 매꾸려고 그냥 사기능력 가진 히어로들만 자꾸 출현시키는 느낌... 영화자체는 재밌었음
닥스 팬들은 닥스 주인공다운 비중이나 강함을 보여줄수있는 이렇다한 핵심적인 전투나 화려한 연출이 없어서 아쉽고 완다 팬들은 또 복잡한 서사를 가진 완다를 허무하게 일회성 빌런으로 소비하는 느낌이 들어 별로라고 평하는듯 누구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의 비중으로 영화를 만들어놓고 양쪽다 불만족시킨건 완전한 실패.. 전체적으로 기승전결도 약해서 다보고 뭔가 뭘본지 모르겠는 미묘한 찝찝함도 있고 멀티버스로 진짜 대혼돈을 보여줄것처럼 호들갑떨고 멀티버스도 그렇게 많이 보여준것같지도 않은..
좋았던 점 1. 샘 레이미 감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버랩씬이 반가웠습니다 2. 역시 샘스파에서처럼 마지막의 로맨틱한 대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일루미나티 사실 기대 많이 했는데 일회성으로 다들 광탈해서 좀 허무했습니다 2. 멀티버스간 캐릭터의 사상이 나름 비슷하다해도 닥스1에서 모르도 그렇게 흑화시켜놓고 2에서 다른 모르도 출연시키니 김빠졌습니다...
엔드게임에서 616완다가 분노할 떄는 인피니티컨틀렛 없으나 풀무장한 616타노스 혼자서 원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함 + 스칼렛위치각성 + 다크홀드열공함 이니까. 타노스를 여러 명이서 같이 싸워 이긴 일루미나티 들이면 616 완다의 기습에 무너질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전 ㅋㅋㅋ
근데 일루미나티가 빨리 죽은건 잘한 연출이였음 일루미나티가 고리타분해서 싫었기도 했고 올바른 슈퍼히어로가 아니였음 그리고 슈퍼히어로가 모두 없어진 멀티버스도 하나 상상 할 수 있으면 좋고 무엇보다 갑자기 나타나서 누군지도 모르는 배우들이 시간끄는 거 보다 임팩트 있게 죽는게 더 나음 근데 문제는 12세 맞냐 싶게 죽었다는 거지 15세 였으면 좀 더 쫄아서 보면서 납득 가능 했을 듯
완다는 안죽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증거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님이 마블/디즈니와의 계약이 앞으로 몇년 더 남았다고 합니다. 영화사가 계약을 유지할때는 당연히 재출연을 염두에 둔것이 분명하다고 하네요. 혹시 616세계버젼의 완다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완다가 한명 이쪽세계로 넘어올수 있다는 설정은 아주 쉽죠. 그리고 앞으로 '시크릿 워'가 나온다는 것은 거의 확정적인데.. 거기서 스칼렛 위치가 나올수도 있겠죠(중간보스나 최종보스정도?). 그나저나 비샨티의 서는 완다가 파괴한것 같은데.. 그냥 이걸로 끝인지 모르겠군요?! 아쉬운것은 닥터스테렌지의 제3의 눈.. 이마의 눈인데요. CG가 너무 싸구려티가 나는군요.. 좀 더 뭔가 신경을 더 써줬으면 했는데.. 뭔가 많이 아쉬운 그래픽이었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지적해 주셨듯이 완다비젼 이나 왓이프를 보신 분들이면 더욱 흥미롭게 보셨겠지만.. 이것들을 못보신 분들에게는 '저게 뭐지?'라는 의문들이 들듯 합니다. 특히 완다비젼을 안보신 분들은 완다가 갑자기 왜저렇게 아들찾고 파워가 세졌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디즈니에서 너무 마켓팅을 한게 아닌지.. 암튼 감독은 참 제대로 뽑았네요. 감독덕에 아주 제대로된 액션을 잘 봤습니다. 이 감독 나중에 뭘 제작하던 이 감독의 작품들은 꼭봐야겠습니다.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 거.. 1. 닥스는 왜 이리 약하게 나오는가 -->완다랑 싸울 때 무슨 뱀 2마리 소환하는 거 보고 적잖아 충격이였고.. 2. 비산티의 책 타는 모션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앞으로 마블 내에서 못 보는가 -->다크홀드 대척점에 있는 책이고 1개 밖에 없는 것도(차원 간 연결점에서 찾으니까 1개...겠죠..?) 그렇고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라... 3.차원 이동 속 리빙 트리뷰널은 그냥 나중에 나온다는 거 암시인지.. -->이건 진짜 마블 영화로 접하고 차례차례 보는 중이라 이 분이 마블 세계관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볼 때 되게 웅장해서 향후 거취가 궁금함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게 영화에 스토리만 보자면 아쉬운있지만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정식으로 mcu에서 사용할수있게 해주고 향후에 나올 영화들에 폭이 넓어지게 해주는 영화다 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진 몰라도 일루미나티를 완다 경험치 포션으로 만든거랑 바산티의 책 바보 만든건 아쉽긴 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새로운 시도와 멀티버스의 확장이라는 목적은 확실히 챙긴것 같아요
호러 연출이랑 B급감성에다가 화려한 cg의 조합이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와 초반에는 재밌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진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음…완다 최애캐인데 후반에 나오는 완다 감정신처럼 아예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고 (더 감정이입 잘됐을 것 같은데..) B급감성과 별개로 헛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많아 보는 내내 이게 맞나..?라고 생각한듯ㅋㅋㅋㅋㅋ +닥스 너무 약해.. 간지나면 뭐해 차베즈랑 맞윙크한 것 밖에 생각 안나는데;; 그리고 일루미나티도 기대는 안했자만 좀 많이 유치했고..오글거렸고..기대했을 팬들한테 너무 잔인한 연출이었음 비샤티어쩌고의 책인가 그거는 입이 닳도록 나왔으면서 능력도 발휘 못하고 퇴장함; 마블영화에서 b급감성과 호러틱한 연출은 신선해서 좋았지만 그게 꼭 완다를 빌런으로 다루고 닥스와 멀티버스를 얘기하는 데에 쓰여야 했을까.. b급 감성은 빼고 청불로 가서 아예 무섭게 연출했으면 완다가 빌런인 것도 더 매력적이었을텐데 아 내가 기대한 건 이게 아니라고~레이미 완다 돌려내
난 시작부터 흑화된 채로 나오는 완다가 좀 아쉬웠음...에오울부터 완다비전까지 완다의 잘못은 대부분 의도치않은 것들이었고 그렇다 한들 그 죄를 뉘우치려하는 짠내 캐릭터였는데...아무리 ㄹㅇ흑화했다고 해도 너무 초반부터 애를 죽이려 들지를 않나 마법사들을 몰살시키질 않나ㅜ다크홀드 영향이 많이 크다고 해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음.중간부터 서서히 흑화시키는 게 나았을수도 있었을텐데...
마블에서 나온 모든 영화/드라마 본 사람으로서 이 영화는 너무 아쉬웠음. 일루미나티의 강함은 전혀 보여주지도 않고 아메리카는 영화 후반까지 죽기 싫어하다가 완다한테 잡혀가자마자 닥스한테 이해한다면서 힘 뺏어가라고 하는 것도 빌드업이 부족했고 닥스 말 한마디에 갑자기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것도 빌드업이 부족했음. 소머리는 무슨 사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왜 나온것이며 타노스하고 싸울 때의 전투력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수준의 카마르 타지, 비주얼은 좋았지만 뜬금없는 음표 마법, 완다에게는 없었던 제3의 눈 등 영화 전체의 빌드업이 부족하고 유기적이지 않은 느낌?
저도 방금 보고 나왔는데... 불호... 이거 보려고 몇년을 기다린 닥스 속편인가 싶을 정도로... 완다가 그냥 멱살잡고 끌고가던 영화가 결말부로 갈수록 상상했던 전개 중 가장 유치하고 허무맹랑한 방향으로 그대로 가버리길래 참...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메리카 차베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 말고는 본편에선 건질만한 내용이 전혀 없지 싶었음...ㅠ 쿠키에서 그나마 샤를리즈 태론이 나와서 어어 싶긴 했는데 이마저도 결국 뒷 내용을 보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감도 안잡힘 ㅠ 😢 완다 마무리도 정말 이렇게 끝내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고...
감독연출은 뭐 억지호러다 하는데 전 갠적으로 맘에들었어요. 오히려 그런 스타일이었기에 시원시원하게 완다가 일루미나티 양학하는 명장면이 나올 수 있었던거고... 일루미나티가 일회용으로 휙 날아간건 아쉬운사람도있겠지만 그만큼 완다가 얼마나 센 존재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려면 어쩔수없었다고봄. 다만, 완다비전을 먼저 시청해야 스토리가 이어지는건 둘째치고 후반부 스토리 개연성이 넘 부족한느낌...? 닥스는 분명 차베즈 살려야한다면서 굳이 대가가 있을지라도 다크홀드 써서 드림워크했는데 결과론적으로보면 닥스가 한건 "차베즈 유캔두잇!" 이거밖에 없지않나..? 난 또 좀비닥스로 빙의해서 완다랑 2차전하는줄... 재밌게보다가 결말이 좀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라 아쉽긴했어요. 그래도 mcu 완다 팬으로서 완다누나 지리는포스 보여줬던건 만족함.
다른 세계관의 로키는 악어도 있고 여성도 있고 그래서 예고편에 나온 닥스외에도 다른 형태의 닥스를 기대했었고 노웨이 홈에 다른 차원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실루엣으로 묘사되었고 마블 특유의 떡밥빌드업의 결정판은 아니더라도 대혼돈이란 부제에 걸맞은 상황은 없었던것 같음. 호러연출도 디즈니라는 틀안에서 연출된듯하고 음표전투씬은 솔직히 보면서 맥빠졌음. 전체적으로 뭔가 재채기 나오는데 참은 느낌..
결국 완다는 다시 선역으로 돌아서지만 간접적으로 죽었다고 표현되네요. 이세상 완다가 진짜 죽은건지..불쌍하게 보내는것 같네요. 죽은지도 확실치 않지만 다른 멀티버스의 완다는 다시 등장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비샨티의 서는 결국 차베즈를 위한 설정 정도고, 그 힘으로 완다를 쓰러트리진 못햇네요. 차베즈의 정신치료아니었으면 싹다 나가리였는데.. 그보다도 닥스가 타락해 버리는게 놀랍네요. 암흑마법에 손댄 대가인가 봅니다. 카메오는 그냥 예상한 카메오 수준이고.. 눈요기가 대단했네요. 클레아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좀 기대치가 컷나.. 찐팬만 극찬하겠다 싶었어요. 고어함이나 호러틱함도 강했구요.
@@경감 비샨티의 책을 설명할때 마법사가 적을 없애기위한 마법을 준다고하고 모든 선한 마법이 적혀있다고 했고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을 보면 차베즈의 능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데 불타는 페이지에 별모양이 그려져있는게 차베즈의 능력같은 멀티버스를 넘나드는 마법이 아닐까 추측한겁니다
전 별로 재미 없었네요… 개연성 부족하고 연출도 너무 올드? 하고.. 너무 유치하고 작위적인 장면들, 차라리 겁나 무섭기라도 하던가, 다 예상되는 점프스퀘어 뿐… 샘 레이미가 MCU같은 큰 스케일을 다루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늙어서 감이 떨어진 건지 모르지만 너무 실망했네요. 좀비 닥스의 정체에는 조금 놀랐지만 그거 빼곤 좋았다 생각한 장면이 없었어요. 떡밥은 있지만 그 뿐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날 수록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근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mcu에서 마법으로 따지면 제일 강할 두 명이 나오는 만큼 화려한 마법전투씬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인워때와 같은 마법씬은 커녕 예고편에 나온게 거의 다라고 해도 될만큼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였음 사실 음표도 볼땐 그냥저냥 봤는데 곱씹을수록 인워때만큼의 마법씬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는 무서운것도 적절하게 살짝만 들어간것 같아서 중간중간 쫄리는 느낌을 줘서 좋았고 스토리 진행도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그것도 좋았어요 특히 감독의 B급 감성의 공포연출이 제 취향에는 잘 맞아서 즐겁게 봤네요 그리고 아메리카 차베즈가 차원문을 열고 넘어가는 cg가 좋았던거 같아요 강하다고 알고있던 닥스가 스칼렛위치가 된 완다에게는 힘을 못 쓰는게 더욱 완다를 강하게 부각시켜주는것 같아서 적절했던것 같아요 물론 아쉬운점도 있지만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여러분 앞으로 웡을 만나면 정중히 인사해주십쇼!
그게 관례입니다!
Asian traiditon
그...참치 샌드위치 사주면 인사 생략해도 되나요
형 그래서 비샨티의 책이 불탈때
보였던게 별모양의 마법(멀티버스 통행증)맞겠지?
차베즈는 역시 건너뜀
" 늘 사랑으로 키울게 " 838 완다도 꿈으로 616 완다의 고통을 느꼈다는게 느껴진 대사
@@stk7251 저도..이 장면에서 찡함
울뻔 ~~ ㅜ ㅜ
감동
완다에게 학살당한 애들이 제일 불쌍
이게 가장 강렬하게 남았음
중반쯤 완다가 드림워킹 끊어져서 세계 2개가 교차편집 되는 장면 너무 좋았슴
초반에 완다 꿈 깨면서 순간 공허해지는장면도 너무 슬프면서 연출 좋았고
슬프진 않죠 형님 ㅋㅋ 상상일 뿐인뎀
ㅎ 안타까울뿐
저도 이 두 장면 엄청 기억에 남았어요!! 완다가 꿈에서 깰 때는 진짜 눈물 날 뻔..🥺 행복한 꿈에서 깨어났는데 현실은 절망적인ㅜㅜ 그 갭 차이 때문에 더 슬프고 공허하고...ㅜㅠㅜㅜ
연출이 개지렸던…
와.. 맞아요 같은 구도로 아이들 찾는 거ㅠㅠㅠㅠㅠ
@@한국의중거리-u4d 게이야 ㅋㅋㅋㅋ
솔직히 죽는장면은 약간 충격이였음....
스칼렛 위치가 너무 잔인하게 죽인것도
있었고 또다른 닥터스트레인지가
죽는장면도 약간 잔인했고...
처음부터 문어 눈알 뽑히는것도 그랬고..
이게 12세가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번에는 마블이 수위를 높게 한 영화인것 같음
이번에 너무 잔인하긴 했슴죠
카터 반갈죽은 진짜 개충격이었음..일루미나티 죽는부분에서 15세영화구나 싶었는데 허허
@@diamonddancing3633죽는 모습만 다 나왔어도 18확정인데.......
처음에 눈알 뽑히는거보고 식겁함 시체도 적나라하게 나오고 .. 하아
이번 감독이 호러로 유명함
진짜 대마법사들이 음표 가지고 싸우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악보로 음표 마법 만들어서 공격할 땐 오?? 이런 방법도 있었네 ㅋㅋㅋ 하고 좋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음표가지고 2절 3절 4절을 넘어서 뇌절까지 가버림;
ㄹㅇ 뇌절만 아니었다면ㅋㅋㅋㅋㅋㅋ
난 좋았는데 뇌절 느끼진 못했슴
샘레이미 감독 영화를 쭉 보다보면 공포영화에서 쌩뚱맞게 개그장면을 넣어서 잉? 하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도 음표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ㅋㅋ 감독 특임..
ㅋㅋ듣고보니 그러네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마법진으로 톱날도 만들고 죽은 시체에 빙의 까지하니까 음표싸움이야 뭐 마법사니까 저렇게도싸우겠지 했음 원래 이런건 누구한명이 뇌절이니 뭐니 반응하면 왠지 나까지 "아! 그랬던거같아"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런거임
마블에서 호러 연출은 나름 신박했고 멀티버스 다룬거랑 찰스 자비에 나와서 가슴이 웅장- 해지고 대기업 답게 스케일 커서 좋긴했는데 “아니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중간중간 불만 가지게되는 장면이 많았음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랄까 비샨티 책 기대하고있었는데 바로 없애버리기,, 마블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사소한 디테일을 잘 살려서인데.. 대사들도 좀 1차원스럽다 해야하나 오글거리고
감독이 마블 영화 만드는 것 보다 마블영화에 호러요소 넣는걸 더 재밌어 한 느낌
비샨티의 책은 맥거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중요했고 결국 비샨티의 책말고 닥터스트레인지의 심적 변화에 의해 문제가 해결됨을 보여주면서 비샨티의 책보다 칼을 쥔 태도의 변화가 더 닥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해석으로 생각됩니다.
뭔가 중간 중간에 방패 맞고 몸이 잘려 죽는다거나 하는 뜬금없는 연출과 꼭 b급 패러디 공포 영화 보는거같은 느낌이 중간 중간 들어서 좀 당황했네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원래 닥터스트레인지가 호러로 분류되고
감독도 공포영화 만들던 사람이라
중간에 링이나 자기영화 패러디 넣은거
딱 맞는 말씀하시네요 보다가 ? 떠오르는 장면들이 많앗음
@@wonny551 근데 그러기엔 비샨티의 책을 영화의 시작부터 중반 이후까지 너무 영화의 주된 목표 중 하나인 것처럼 묘사한 게 아쉽긴 합니다...
아이언맨 3에서도 새로운 슈트나 새로운 기술로부터의 성장이 아닌 토니 스타크라는 인간 내면의 성장을 슈트 없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닥스2도 그런 내면의 성장을 보여주려 했다는 거에는 부정하지 않지만,,, 그러기엔 비샨티의 책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인 척을 너무 오래 했다구요....ㅠ 하
웡이 너무 쉽게 운다고어산 말해주는 점
닥스 말 몇마디로 차베즈가 평생 못햇던 능력을 컨트롤 하는 점
재밌게 보긴 했으나 위 두가지가 너무 아쉽고 중간중간 개연성이 부족한게 느껴져서 아쉬웠네요
맞아요~~
마블 영화중에는
으잉? 하는 뜬금포가 많은 영화였어요
한두가지가 아님 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난 음표가 최악 ....
@@IpswichTownFC 저는 완다비전을 봤는데, 여기서 보고안보고가 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다비전에서 나오는 완다를 보면 정말 기댈곳이 하나없는 상태이고 비전과 자기 자식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이해하기 쉬웠어요. 또 다른 자신 그리고 토미랑 빌리가 했던 말에 바뀐게 오히려 이해하기 쉬웠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에서 전 완다가 제일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보면서 좀 엥 스러운 부분이 많았던 영화인듯..
난 그런 부가적인거때문에 영화 질질끌어서 지루하게 만드는 것 보다 그냥그냥 넘길 수 있는부분 시원하게 넘겨줘서 좋았는데... 운다고어산 말하냐마냐 내적 갈등하는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부여할필요가 있나싶음.. 그럼 또 윙 비중이 느는건데.. 윙부분 별로 보고싶지 않더라구요.. 차베즈는 여러 시공간을 오가며 자기자신은 "통제 못 하는 힘"이라고 생각 하고있었는데, 닥스가 "니가 여태껏 시공간이동을 한건 의미없던게 아니야"라고 하는말 한마디로 차베즈를 각성시킨건 정말 멋졌다고 생각함. 원래 닥스는 엄청나게 조심하고 대를위해 소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그런 희박한 가능성을 믿고 차베즈를 믿었다는 면에서 그 어떤 방법보다 어려운 방법이였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99.8%인가? 모든 닥스들은 똑같은데 차베즈가 그 0.02% 다른 닥스를 찾아 시공간을 이동했다는 생각에 자기가 능력을 통제 못 하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음을 확신했을꺼같음.
아쉬운점 )
1. 짧은 시간내에 이야기 전개 ~ 결말까지 담아내야했으므로
차베즈의 서사가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2. 닥스가 이렇게까지 약했나.. 싶을정도로 조금 의아해하면서 봤습니다.
차베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가 싶을정도로 ,
타노스와 싸웠을때의 포스가 희석된것 같았습니다.
일단 닥스는 신체적인 능력이 존나 떨어지는 거 같음 노웨이홈에서 부터
@@MagicalPrincessMinky ㄹㅇ 나가떨어져서 기절한거 보고 신체적으로 개약하구나 느꼈음
타임스톤이 전력의 90이었다 봄
아니근데 우주구급 마법사인데 시바 보호마법 하나 없음?
왓이프 닥스는 자동보호마법도걸고 마법단위도 급이다르던데
mcu닥스는 해봣자 2~3서클 메이플로치면 8렙짜리 에너지볼트하나 텔포 하나찍은 개쪼렙이고
왓이프는 8~9서클 대마법사인듯 마법력 차이가 뭐이리 나냐
완다도 쌘건알겠는데 그저~ 에너지볼 염력 투툴이고
@@MagicalPrincessMinky 근데 원래 그저 인간이여서....
중반부까지 비샨티의 서만 찾으면 다 이길것 처럼 말해서 닥스랑 완다가 비샨티의 서로 흑마법대 백마법으로 싸울걸 기대했는데 비샨티의 서를 한번도 활용 못한게 너무 아쉬웠네요 닥스1편같은 액션을 기대했는데 맥거핀으로 허무하게 끝난점이 전 오히려 실망스러웠어요
말은 타노스도 잡을 것처럼 말하더니 나오고 10초도 안 돼서 불타버린 게 아쉬웠던..
안녕
그책에 별그려져있었음
음표날리는게 비샨티의 서 아닌가요?
다른차원 닥스는 다크홀드로 했던걱ㅎ
오히려 완다의 솔로무비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음.
정신이 완전히 망가진 완다를 닥스가 다시 선역으로 돌아오게끔 도와주는 것도 괜찮았을 듯
솔로 드라마가 나오는게
적절하다 봐요
나중에 스칼렛위치 트릴로지 한다고 트위터 떴는데 그걸 기대해봐야함
ㅈㄹ하고 자빠졌다 ㅋㅋ
뭔가 완다비전 에필로그 편 느낌이 강했던.. 물론 완다비전 팬으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이번 영화 자체가 닥스2라기보다 완다2인 느낌 (완다1=완다비전이라고 치면)
이번 닥스2를 보고 느낀건 앞으로 디즈니 플러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이었습니다.
ㅇㅈ
연출은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으나 스칼렛 위치의 서사 하나는 마음아프게 좋았다.
무고한 생명 대학살
히틀러 빙의 서사가 마음 아프다니 ㄷ ㄷ
@@killak2971 학살을 정당화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난 그저 엄마야."라는 대사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을거임. 세상을 다 부수더라도 자식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테니까
다 환상이긴 했지만
838에서는 울트론이 폭주하지 않아서 비전이 탄생하지도 않았고 퀵실버가 죽지도 않았을 거임
그러니 완다는 능력이 각성할 만한 슬픔을 겪지 않아서 616 울트론 초반 정도의 능력 상태인 듯
그 당시엔 정신지배와 염력 능력 뿐인데 정신지배는 프로페서X보다 약하고 염력은 캡틴카터 수준에서 정리됨
그래서 일루미나티가 완다는 문제될 게 없다고 오판한 듯
오 일리잇네
지구 최고의 지성체 집단 일루미나티의 리더 프로페서x라면서 멀티버스도 전부 예측했다면서 완다는 예측못함 ㅋㅋ 노망난것도아니고 무슨 ㅋㅋㄱ
저는 838 완다가 계속 빙의되고 갑자기 강한 힘을 막 쓰다보니까 힘이 전이된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생판 처음 보는 기둥이 날아다니는 공간에서 깨어났는데 능숙하게 능력 쓰고 이후에도 원래 그랬다는양 쓰는걸 보면 838 완다도 힘은 있었던 것 같고... 잘 모르겠네요
다른멀티버스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함 838에는 캡아도
없고 윈터솔져도 없으니 하워드 스타크가
죽지를 않아 완다랑 퀵실버 자체가
하이드라에 생체실험 자체를 안했을지도
@@시원-e8y 애초에 비전이랑 애 낳는게 가능함?
일루미나티가 약간 일회성으로 사용된게 아쉽긴 하지만 이게 결국엔 코믹스에 있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루미나티 부분에서 더 끌었으면 루즈해지고 이야기가 더 복잡할 수도 있어서 아쉽긴하지만 괜찮았던거같아요
니가 뭘 알아
예상외로 자비애 교수님하고 페기 빼고는 싹다 뭔가 비호감 처럼 느껴지고 오만해보여서 순식간에 찢겨나갈때 속이 시원했던ㅋㅋㅋ
@@user-DNPP 난 오히려 판타스틱포 빼고 싹닼ㅋㅋㅋㅋ
코믹스에 있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은 이미 전부터 ㅈㄴ 열고있었어 ㅋㅋㅋㅋ
@@user-DNPP ㅋㅋㅋㅇㅈ 근데 페기 썰릴때 좀 충격받음,,ㄸ
운다고어 산에서 건물 부술때 가라앉는 쯤에서 완다 빨간색 폭발같은거 일어나는데 안죽었을 가능성이 좀 높은거 같아요. 죽이지도 않고 살리지도 않았다는 복선이 나중에 더 위험한 빌런 나왔을때 완다가 깜짝 등장 할거같음. 그리고 지금 완다 티어가 1티어를 넘어 섰는데 마블에서도 쉽게 죽이진 않을듯.
그리고 차베즈가 카마르타지에서 훈련하는데 살짝 배틀메이지처럼 성장해서 액션씬 죽이게 뽑아줬으면 좋겠다.
울트론때 세탁질도 역겨웠는데
이번 건까지 세탁질하면 진짜 토나온다.
저도 완다를 제일 좋아했는데..이렇게 보내는건 아니되요 ㅠㅠ 쌔고 멋있어서 좋아했는데 죽었다면 너무 아쉬워요 ㅠㅠ 완다 나온데서 좋아했는데..그리고 자녀들이 보고 싶어서 빌런? 역할할때 맴찢이이었어요 완다의 소중한 사람들은 다 죽었으니까 ㅠㅠ 암튼 그랬으면 좋겠네요!!
왠지 그럴듯
실제로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니 살아있을거라 봅니다
마블이랑 최근에 추가계약 한 걸로 아는데
솔로무비도 기대된다고 본 것? 같아요
뭔가 블랙위도우 처럼 솔로무비 역대급으로 뽑아주고 빠이빠이 했으면 좋겠어요 ㅠ
음표전투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 전 개인적으로 사운드까지 더해서 이 장면 굉장히 흥미롭게 봤는데 이 영화가 이렇게 호불호 갈릴 줄 몰랐음
호러 스럽다가 갑자기 뮤지컬 ㅋㅋ
제 옆자리 앉은 사람들은 그 씬에서 다 피식피식 거리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몰입하기 힘들었음
왓이프에서 나온 스칼렛위치랑 비빌 정도로 쎈 닥스인데 고작 음표싸움하다가 죽으니 좀 김빠지는 듯해요
@@gappy9913 그 닥스는 걍 자기땜에 인커전일어나고 타락한 닥스 아닌가요?? 왓이프닥스랑은 다른
닥스 1편이랑 비교해보면 별로였음
악으로 규정되는 행동을 하더라도 (다크홀드를 쓰더라도) 목적이 선, 정의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행하는 닥스의 모습에서 토니스타크가 떠올라서 좋았음.
결국 힘을 어떻게 사용하냐가 중요한 것.
완다 죽음
그런데 너무 허약해짐
일루미나티 등장할 때 뭔가 디즈니가 여러 개 인수한 거 자랑하려고 뽐내는 느낌 좀 받았음ㅋㅋ 이젠 ㄹㅇ 모든 캐릭터 등장 가능성 열어둬야할듯
다른건 몰라도 완다비전은 무조건 보고 가야 하는 영화입니다.
빌런에 대한 빌드업과정이 1도 없음.
감상이 완전히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감독이 얘기했음 완다비전봐야한다고
어제 완다비전 8화까지만 보고 방금 닥스 보고 왔는데 확실히 완다의 감정선에 이입이 잘되더군요
결국 시리즈를 알면 더 즐길수있는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를 알아야만 즐길수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별로인 영화같음
ㅇㅈㅇㅈ
@@새까만고양이-c7c 마블 진입이 점점 높아진다..
영화가 불호요소가 많았지만
마지막 닥스가 자신의'손'으로 직접
'시계'라는 정교한 기계를 고치는 씬에서 닥스의고장난 손이 치유됨을 나타냄과 함께 크리스틴에대한 감정과 애매한 사이라는 미묘함 감정이 해결되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번영화 불만을 많이 가지게 되지만
이런 디테일에서 또 역시마블이라며 느끼고 가는 하루가되었네요
저 비싼시계를..... 정식 AS센터에 맏기셔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sa1002 ㅋㅋㅋ 그러게요
@@xxuwnn 그것보단 감정을 정리 했다는 뜻 아닐까요??? 생각해보니 닥스 손떨림이 고쳐졌나 보네요 이건 눈치 못챘는데
@@xxuwnn 저는 시계가흐른다는건 이제 새로운 시간이 진행된다
즉 크리스틴은 잊고 새로운 인생
크리스틴에게 받은 추억을 딛고 새롭게 재다짐하며 나아가는 닥스의 인생을 표현한게 아닐까 하네요
시계부분 연출이 좋았죠
이건 완다비전을 안본사람들이 어리둥절 하는 영화임
확실히 마블 장벽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걸 느꼈음
찐팬들만 아는거임 ㅠㅠ
완다비전 다 봤는데도 개노잼
씹덕인 나는 행복하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넘 재밌게 봤습니당 ㅎㅎ 근데 솔직히 음표 싸움할 때, 잉? 했어요..ㅋㅋㅋ 너무 뜬금 없어가지고 ㅋㅋㅋㅋ
중간중간 공포감을 유발하는 샘레이미 특유의 공포영화 연출력이 히어로 영화에 잘 녹였다고 생각함. 특히 초반부 반사를 이용하여 스트레인지의 미러디멘션을 뚫고 나오는 기괴한 몸동작의 완다와 중반부 프로페서X의 머리를 꺾어버리는 연출, 비샨티의 책을 찾으러 긴 터널을 통과할때 피칠갑을 하고 절뚝이며 끈질기게 쫒아가는 완다의 모습은 여느 히어로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기괴한 빌런의 모습 그 자체였다고 생각함.
호불호 갈린다지만 싸움 연출도 굉장히 좋았음 정신지배를 통해 대열을 뚫는것, 현실을 바꿔버리는 능력을 통해 입을 없애버린다던가 빨간 연기 속에서 모가지를 꺾어 버린다던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싸움방식도 재밌었음 음표를 던지고 타 차원의 괴물을 소환시킨다던가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시체 스트레인지에 드림워커해서 싸우는거
내가 괴물같은거 좋아해서 그 디자인이 너무 좋더라
@@user-DNPP 저도 좋았음. 전에는 그냥 무기 만들어서 몸싸움만하는 느낌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마법들이 나와서 좋았음
@@ilp4567 근데 솔직히 타노스vs닥터스트레인지일 때도 마법을 많이 써서 그때도 간지는 많이 났음
전혀... 중간중간 샘레이미의 공포연출 의도를 알아챘다는 지적허영심이 착각을 불러일으킬 뿐, 날아다니는 완다가 절뚝거리며 쫓아올 이유가 없으며, 굳이 비효율적으로 옆에서 튀어나올 필요도 없었으며, 하물며 그 급한 상황에서 완다 튀어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있는 연출은 연출을 위한 연출, 서사를 잡아먹는 주객전도식 껍데기 연출일 뿐 1도 잘 안 섞였음
미러디멘션 연출 정도만 잘 만든 연출 나머지는 억지 구닥다리 연출
@@mainisnumber 이거 ㄹㅇ. 추격신에 쩔뚝이는 완다 보고 에이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었음ㅋㅋㅋ...
저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영상미가 엄청 있었어요..
차베즈랑 멀티버스 이동할때 애니메이션요소가 된다던지,
여러가지 전환장면,
완다 드림워킹할때 혼란스러운 장면이나
일어날때 앵글 같이 움직이는것 같이
진짜 멋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유머요소를 사용하지만
-하루종일도 할수있어
-지겹지도않아?
진부하지않게
완다의 대사와 잔혹함으로 대처하는것도 좋고
완다의 연기또한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몇가지놀라는 장면이 많았지만
정말 아이맥스로 영화관가서 볼 가치가 있었어요.
공포영화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장면에서 놀랠킬지 알수 있는
클리셰적인 공포장면이라서 많이 놀라진 않았는데 그래도 무서웟어요..특히 완다가 관객석 쳐다볼때…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스의 모든 우주의 너를 사랑해..
838완다의 늘 사랑으로 키울께..
두 대사에서 울컥했습니다..완다비전을 너무 재밌게봐서..ㅠㅠ
(팝콘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중간에 비샨티 책 펼쳐지고 한장 불살라졌을때 차베즈의 능력인 별표 모양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차베즈 어머니 옷에도 별표 모양이 있었는데 무슨 떡밥일지... 그리고 닥스1편에 나왔던 항아리가 그런 사용법이었다니 ㅋㅋㅋㅋ
마지막에 완다는 안죽었을거임 다른 케릭터가 죽을때 죽은 장면등이 나오는데(일루미나티, 다른 닥스)완다는 그냥 깔리기만 하고 죽었다고는 안나옴
완다가 죽엇다고 해도 부활수도 있음 죽은장소가 스칼렛위치의 무덤이고 완다비전에 아가사가 스칼렛위치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위조되는거라고 했는데 이것도 연관성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완다 죽을때 붉은 빛 나온거보니 초능력써서 죽진않았을듯
애초에 완다가 멀티버스의 다크홀드를 없앤게 신전을 무너트리고 한참 뒤임
신전 무너트리고 죽었으면 그게 가능할리가 없지
@@mathys_tel 그건 모르는거임 신전 무너트리면서 시간차있는 마법을 걸었을수도 있는거고 근데 안죽은건 확실한듯 건물 무너질때 붉은빛 나오는 연출을 굳이 넣었으니. 어쩌면 그게 다크홀드 없에는 마법이었을수도 있고.
죽기전 드림워킹 했으면
헬라는 잊으셨나.....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각효과가 너무 좋았음.
멀티버스를 넘나들때 차원마다 달라지는 효과라든지 닥터의 음표 싸움신이라던지 시각효과는 봐왔던 어떤 영화보다 뛰어났음.
내용 전개도 잘 된거같아 별점 4.8점 주고 싶음 0.2점은 비샨티... 책좀 쓰는거 보여주지..
ㅆ발 나는보다잠
비샨티의 책 진짜 ㅋㅋㅋㅋ
그 비산틴가 비슨틴가 그 책 부러지지 않음? 파괴된걸로 봤는데...
@@kimjiwoo9557 네 완다가 태워버리더라고요
음표랑 프로페서 x 중간에 손짓이랑 행동 ㄹㅇ B급 히어로 영화 같았음ㅋㅋ ㅈㄴ 유치했어 솔직히 ㅋㅋ
11:15 개인적으로 616 닥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톰스파이더맨 덕분이라고 생각함. 엔드게임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게 순리라고 생각했고 노웨이홈 초반에도 그랬는데 톰이 수학의 원리로 미러 디멘션에 가두는 동안 낸 성과를 보고 바뀐 거 같음. 마블 디테일에 또 지리네
근데 닥스는 노웨이홈 사건에 대한거는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나요? 노웨이홈 결말이 피터본인말고 기억 싹다 지우는거인데?
@@svjudbmmgdedncx 그렇긴 하고 이번 대사에서도 그게 증명됐지만 사람이 바뀌는 게 꼭 기억이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쨌든 본인이 경험한 거니까요
@@svjudbmmgdedncx 정확히는 스파이더맨 = 피터파커 라는걸 지운겁니다 ㅎ
스파이더맨과 사건을 해결했다는 것 자체는 기억하고 있죠
@@svjudbmmgdedncx 영화에서도 스파이더맨 사건 닥스가 언급해요
개인적으로 쿠키영상은 616닥스랑 838크리스틴이 마지막에 주고받았던 로맨틱한 대사들을 616크리스틴이 꿈으로 꾸고 오묘한 감정 느끼면서 깨어나는 연출로 마무리했음 소리 질렀을 것 같다..ㅎ
이미 흑인 맛을 봐서... 과연 그럴지.. ㅋㅋㅋ
@@청춘1979 ㅂㅇㅅ
@@청춘1979 ㅗㅜ
ㅋㅋㅋㅋ ㅈㄴ기다려서 두번째 쿠키보고 육성으로 욕나왔는데 차라리 그거였으면 좋았을듯
1. 완다의 공포영화 스러운 연출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
터미네이터 1편 공장 안에서 쫓아오는 씬을 본 느낌
2. 닥스 vs 닥스 일 때 사실 음표가지고 싸우는건 좀 많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타노스와의 결투 반만큼이라도 해줬더라면…)
감독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ㅎㅎ
@@누누-r7i 으휴ㅋㅋ
@@누누-r7i 알고보니 좋은뜻으로 말한거였고
음표연출 나만 좋았나
저도 좀 한창 몰입하다가 몰입이 좀 깨지긴했어욤
쿠키영상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돌아온다" 대신 "스칼렛 위치는 돌아온다"라고 나왔으면 개소름일듯 인피니티 워 끝나고 타노스는 돌아온다라는 문구 뜰 때의 충격이 새록새록하네요
프로페서x가 완다한테 거의 원콤 나버린게 아쉽네요. 노 모어 뮤턴트라던가 완다와 자비에 이 둘은 나름 특수한 연결고리가 있기도 하고, 패트릭옹이 이제 다시 마블에 복귀할 확률이 희박한게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1편의 미러디멘션처럼 완다와 프로페서x의 화려한 멘탈환술대전을 나름 기대해봤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와 저두요 너무 아쉽..
역대급 쓱렉 작품
진짜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ㅠㅠ 프로페서 나온다길래 뭔가 좀 대단한 줄 알았는데 ㅠㅠ
ㅇㅈ
입이 사라지고 뇌가 큐브 스테이크가 되어서 사망, 국수가 되어서 사망, 체펠리 반갈죽이 되어서 사망, 목 꺾여서 사망
결혼식 장면에서 닥터 웨스트가 오기전에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사라졌던게 좀 신경이 쓰이는건 저만 그런거일까요.
그리고 닥스가 난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엄청 멋졌네요.
옆에서 닥스 눈치보면서 슬 쳐다보길래 뭔가 할말이 있는건가 했는데 그냥 없어지길래 뭔가 찝찝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저도 그 부분 이상해서 보다가 나중에 보니 닥터 웨스트 옆에 원래 첨에 옆에 앉아있던 그 남자가 앉아 있긴 하더라구요. 그냥 내가 앉게 나와바 라는 뉘앙스로 자리를 비켜준 건 아닌지 적어봅니다ㅜ
완다 …어벤져스때부터 힘에 비해 멘탈이 약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안쓰럽고 슬펐어요
닥스가 크리스틴에게 했던 말.. 너무 감동적이었구요 .. 조만간 또 보러가야겠네요^^
나만 느낀건가 닥스 약체라는거... 뭔가 시원하게 이기는것도 없는거 같고 능력 제대로 못쓰는거같은 느낌..? 밸런스패치라고 보기에도 너무 약하게 묘사되는듯한 느낌... 오히려 싸움은 웡이 더 잘하고 닥스는 망토없었으면 진즉에 골로갔을거 같은 느낌임ㅋㅋ
적들은 갈수록 쎄지는데 기존 히어로들은 점점 약해지고 그거 매꾸려고 그냥 사기능력 가진 히어로들만 자꾸 출현시키는 느낌...
영화자체는 재밌었음
스칼렛위치가 소서러슈프림보다 강한설정이니 어쩔수 없었다 봄
@@dhj8739 이게 맞죠
난 캡틴 마블이 최약체 같던데 말로만 가장 강한 능력이 있지 타노스한테도 져 왓이프에서도 져 닥스에서도 져
행성도 부숴버릴 능력으로 어딜가나 다 지고 다님
닥스는... 확실히 피지컬은 최약체 같죠.
원래 시즌별 제일 강한 히어로가 좀 못이김 헐크도 토르한테지고 헐크버스터에 지고 토르한테 또 지다가 도움받고 이기고 타노스한테 개발리고 ㅋㅋ 닥스는 뭐 애새끼 스파이더맨한테 자기 차원에서 진거면 말 다했지
어제보고왔는데도 놓친부분이 많네요😅
뭣보다 목소리 딕션 리듬감이 좋으셔서
영상보기 넘 좋네요👍🏻
아이언맨이 죽은 순간부터 우리가 알던 마블은 없는듯..
ㄹㅇㅋㅋ
ㄹㅇㅋㅋ
완다는 좋았는데 닥스의 서사가 너무 아쉬웠음... 왓이프의 닥스랑 너무 비교되고 초라해보였음ㅠㅠ 시간을 더 늘리고 닥스와 크리스틴의 얘기를 좀 더 채웠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닥스 서사를 더 뭐 보여줄게 있나 한데엽
@@Djsjfjejdksksk 어두운 닥스와 그 우주가 왜 망가졌는지 그 우주의 크리스틴 팔머랑 엮어서 서사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ㄹㅇ 닥터스트레인지의 서사가 거의 없다시피 한거 같음
@@Djsjfjejdksksk 닥스 영화니까요
맞아요 왓이프 닥스랑 좀 비교되더라구요 ... 마지막에 닥스가 고백할때 찐사가 표현돼서 좋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만 더 풀어주지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타하나 발견해서 남기고 갑니다~
8:06 쑥데밭(X) 쑥대밭(O)
아 진짜 완다 너무 불쌍해…. 제발 완다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 그것 뿐 ㅠㅠㅠㅠ완다가 아들들한테 버림받는 장면은 정말 압권…ㅠㅠ
사람 여럿 죽여놓고 이제와서 행복은 좀..
닥스 팬들은 닥스 주인공다운 비중이나 강함을 보여줄수있는 이렇다한 핵심적인 전투나 화려한 연출이 없어서 아쉽고 완다 팬들은 또 복잡한 서사를 가진 완다를 허무하게 일회성 빌런으로 소비하는 느낌이 들어 별로라고 평하는듯 누구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의 비중으로 영화를 만들어놓고 양쪽다 불만족시킨건 완전한 실패.. 전체적으로 기승전결도 약해서 다보고 뭔가 뭘본지 모르겠는 미묘한 찝찝함도 있고 멀티버스로 진짜 대혼돈을 보여줄것처럼 호들갑떨고 멀티버스도 그렇게 많이 보여준것같지도 않은..
맞아요ㅜ 아쉬워요ㅜㅜ
닥스 1편, 노 웨이 홈 에서 나온 미러 디멘션 안에서의 공간과 상식을 비트는 초현실적인 전투 연출이 2편에서는 광기로 보일 듯이 진화된 모습로 보여줄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나온 건 에너지검에 레이저쇼 밖에 없었네요
진짜 부제로 그렇게 호들갑 떨어놓길래, 비중있게 다루는 평행우주가 왓이프마냥 적어도 세네개는 되나보다 했는데, 838지구랑 멸망우주 두개가 끝.. 그마저도 멸망우주 분량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ㅎ
닥스가 마법 까먹은것마냥 아무것도 안함.
치매온 거 같음
입이 없어져서 음파로 자기머리가 터지면서 두개골이 박살나 머리가 꿀렁거리는 연출은 진짜....상상이상이였습니다,상당히 그로테스크한 표현이였어요
좋았던 점
1. 샘 레이미 감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버랩씬이 반가웠습니다
2. 역시 샘스파에서처럼 마지막의 로맨틱한 대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일루미나티 사실 기대 많이 했는데 일회성으로 다들 광탈해서 좀 허무했습니다
2. 멀티버스간 캐릭터의 사상이 나름 비슷하다해도 닥스1에서 모르도 그렇게 흑화시켜놓고 2에서 다른 모르도 출연시키니 김빠졌습니다...
수어사이드스쿼드 보는줄
616모르도는 나중에 강한 빌런으로 나올지도?
일루미나티 일회성이 진짜 ㅇㅈ.. 프로페서X 캡틴카터도 예고편에서부터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좀..
근데 어쩔수없음 완다는 신화급으로 ㅈㄹ쎄야하는데 닥스가 너무 여러번 지면 그것도 질리니까 대신 전투력 측정기 부서지는 연출 해줄사람 필요하긴함
엔드게임에서 616완다가 분노할 떄는 인피니티컨틀렛 없으나 풀무장한 616타노스 혼자서 원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함 + 스칼렛위치각성 + 다크홀드열공함 이니까. 타노스를 여러 명이서 같이 싸워 이긴 일루미나티 들이면 616 완다의 기습에 무너질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전 ㅋㅋㅋ
근데 일루미나티가 빨리 죽은건 잘한 연출이였음 일루미나티가 고리타분해서 싫었기도 했고 올바른 슈퍼히어로가 아니였음 그리고 슈퍼히어로가 모두 없어진 멀티버스도 하나 상상 할 수 있으면 좋고 무엇보다 갑자기 나타나서 누군지도 모르는 배우들이 시간끄는 거 보다 임팩트 있게 죽는게 더 나음 근데 문제는 12세 맞냐 싶게 죽었다는 거지 15세 였으면 좀 더 쫄아서 보면서 납득 가능 했을 듯
일루미나티는 타노스도 이긴 슈퍼히어로 그룹인데 완다한테 10초컷 1분컷 심지어 카마르타지가 얘네보다 오래 버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타노스도 완다한테 1분컷 당하지 그랬냐?? 벨붕ㅋㅋㅋ
정말 동감합니다.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그룹에서 스트레인지가 핵심인데 핵심이 빠져서 전투력이 좀 약해진거 아닐까요
@@overdriver99 스칼렛위치 완다면 타노스 눈마주치자마자 죽었지... 심지어 각성 전 완다도 타노스 판정승 줘도 무방함. 모선 도움으로 벗어났으니..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일루미나티는 시종일관 완다를 앝잡아봤고 기습을 당했으니까 순삭당한거고, 카마르타지는 철저하게 완다에 맞춘 방어 준비를 했으니까 오래 버틴걸로 이해되는데...
지금까지 그 어떤 히어로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샘레이미의 감각적인 영상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샨티 책이 뭔가 보여줄까 했는데 그냥 저렇게 지나가는게...
떡밥인지.. 뭔지 모르겠음.
세계관에서 정말 큰 아이템이라 그냥 이대로 끝은 아닐것 같은데..
2번째 쿠키영상 역대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맨님.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완다는 안죽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증거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님이 마블/디즈니와의 계약이 앞으로 몇년 더 남았다고 합니다. 영화사가 계약을 유지할때는 당연히 재출연을 염두에 둔것이 분명하다고 하네요.
혹시 616세계버젼의 완다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완다가 한명 이쪽세계로 넘어올수 있다는 설정은 아주 쉽죠.
그리고 앞으로 '시크릿 워'가 나온다는 것은 거의 확정적인데.. 거기서 스칼렛 위치가 나올수도 있겠죠(중간보스나 최종보스정도?).
그나저나 비샨티의 서는 완다가 파괴한것 같은데.. 그냥 이걸로 끝인지 모르겠군요?!
아쉬운것은 닥터스테렌지의 제3의 눈.. 이마의 눈인데요. CG가 너무 싸구려티가 나는군요.. 좀 더 뭔가 신경을 더 써줬으면 했는데.. 뭔가 많이 아쉬운 그래픽이었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지적해 주셨듯이 완다비젼 이나 왓이프를 보신 분들이면 더욱 흥미롭게 보셨겠지만.. 이것들을 못보신 분들에게는 '저게 뭐지?'라는 의문들이 들듯 합니다. 특히 완다비젼을 안보신 분들은 완다가 갑자기 왜저렇게 아들찾고 파워가 세졌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디즈니에서 너무 마켓팅을 한게 아닌지..
암튼 감독은 참 제대로 뽑았네요. 감독덕에 아주 제대로된 액션을 잘 봤습니다. 이 감독 나중에 뭘 제작하던 이 감독의 작품들은 꼭봐야겠습니다.
천진반 닥스는 그 닥스로만 충분한데..
주인공까지 천진반으로 만들어버리니 좀 별로였음
캐릭터가 좀 우스깡스러워졌다고 하나..?
완다처럼 검은손같은 그런 느낌으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ㄹㅇ 약간 조잡해진느낌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야하지...
진짜 차라리 눈이 빨갛게 변한다던가 완다처럼 손이 까매진다던가로 하지 천진반은 좀....
걍 눈깔을 주황색 마법으로 만들어주지
@@계식이우리 와 샌즈
두번째 쿠키에 나오시는 분이 닥스에 어떤 악감정을 가지고 빌런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ㅋ 알고보니 떡밥이었던거죠
두번째 쿠키에서 뭐 나올줄 알았는데 뒷통수 맞았음 ㅋㅋㅋㅋㅋ
인피니티 워에 늙은배너 인줄
저 영화볼때 다른 관객들의 리액션이 가장 컸던 두번째 쿠키였죠
@@bonggu_yoon 저 그거나올때 듀ㅣ에서 에이씨발소리 들림ㅋㅋㅋ
연출이 미쳤었고 완다랑 닥스 연기도 미쳤고
완다를 마냥 악역으로 볼수없는 서사까지 갓-벽
근데 다른세계 어벤져스들이 너무 약했던게 좀 어이없긴 했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닥스의 '와!'라는 탄식이 나올 만한 어떤 전투가 등장하지 않아 아쉽기는 했네요 ㅠㅠ 비샨티 책 얻고 엄청 세진 닥스를 기대했건만.... 근데 비샨티의 책이 좀 타버렸는데 아예 타버린건가요? 아님 일부만 탄건가요?
그 별모양 멀티버스통행 마법부분이 타버려짐 그리고 거기에 놓치고 차원으로 이동하게됨
@@리하-j2w 한마디로 살아는 있다는 얘기인가요?
@@최시우-g6k ㄴㄴ 사라진 거 같음
@@TOTLeagueNO.1 영화 내내 계속 비샨티만 얘기하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사라진건 좀 너무한 것 같은데.....
흑마법책이 복사본이듯 비샨티도 복사본이고 원본이 있는것 아닐까요?
물론 영화에서 계속 원본은 저것 하나인것 처럼 나오긴 했다만 흑마법책도 그런식으로 비춰지다 사실은 그거 복사본이였음 으로 해결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여요
카메오는 카메오답게 쓰였다고 봤어요 먼가를 더줬으면 안그래도 닥스완다 양강구조인데 일루미나티까지 껴서 더이상 솔로무비가 아니었을거 같네요
어차피 멀티버스니까 죽여도 무방 했다고 봐요 ㅋㅋ
차라리 더주는 나았을 듯...;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웠던점이 많았고
마블이 생각보다 더더 매니악해져 진입장벽이 많이 높아졌고, 영화보면서 재밌는듯 재미없는 느낌이 계속들었고 끝나고 나서는 현타가 찾아온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이거인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진입장벽이 높아졌죠. 세계관도 광대하고 복잡해지고 이제 디즈니플러스에서 시리즈물까지 챙겨봐야되고요. 단순 영화 한편으로는 즐기지 못하게 되었죠. 이전작들을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 거..
1. 닥스는 왜 이리 약하게 나오는가
-->완다랑 싸울 때 무슨 뱀 2마리 소환하는 거 보고 적잖아 충격이였고..
2. 비산티의 책 타는 모션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앞으로 마블 내에서 못 보는가
-->다크홀드 대척점에 있는 책이고 1개 밖에 없는 것도(차원 간 연결점에서 찾으니까 1개...겠죠..?) 그렇고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라...
3.차원 이동 속 리빙 트리뷰널은 그냥 나중에 나온다는 거 암시인지..
-->이건 진짜 마블 영화로 접하고 차례차례 보는 중이라 이 분이 마블 세계관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볼 때 되게 웅장해서 향후 거취가 궁금함
설마 나중에 비샨디의 책도 복사본이라 나오진 않겟죠?ㅋㅋ..
1번의 답은 190000의 닥스와 지구 616의닥스의 차이인거 같네요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게 영화에 스토리만 보자면 아쉬운있지만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정식으로 mcu에서 사용할수있게 해주고 향후에 나올 영화들에 폭이 넓어지게 해주는 영화다 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진 몰라도 일루미나티를 완다 경험치 포션으로 만든거랑 바산티의 책 바보 만든건 아쉽긴 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새로운 시도와 멀티버스의 확장이라는 목적은 확실히 챙긴것 같아요
마법대결을 음표로 표현한것 매우 신선하고 좋았습니다ㅎㅎ
호러 연출이랑 B급감성에다가 화려한 cg의 조합이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와 초반에는 재밌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진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음…완다 최애캐인데 후반에 나오는 완다 감정신처럼 아예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고 (더 감정이입 잘됐을 것 같은데..) B급감성과 별개로 헛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많아 보는 내내 이게 맞나..?라고 생각한듯ㅋㅋㅋㅋㅋ
+닥스 너무 약해.. 간지나면 뭐해 차베즈랑 맞윙크한 것 밖에 생각 안나는데;; 그리고 일루미나티도 기대는 안했자만 좀 많이 유치했고..오글거렸고..기대했을 팬들한테 너무 잔인한 연출이었음
비샤티어쩌고의 책인가 그거는 입이 닳도록 나왔으면서 능력도 발휘 못하고 퇴장함;
마블영화에서 b급감성과 호러틱한 연출은 신선해서 좋았지만 그게 꼭 완다를 빌런으로 다루고 닥스와 멀티버스를 얘기하는 데에 쓰여야 했을까.. b급 감성은 빼고 청불로 가서 아예 무섭게 연출했으면 완다가 빌런인 것도 더 매력적이었을텐데 아 내가 기대한 건 이게 아니라고~레이미 완다 돌려내
비샨티의 책은 아무래도 맥거핀인것 같음...
ㅋㅋㅋㅋ 비샨티의 서가 최고의 해결책으로 나올거 처럼 해놓고 개허무하게 사라졌음 ㅋㅋㅋ 이제 비샨티를 이용해서 많이 부족했던 닥스가 엄청 쎄지나 했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이쯤되면 쎄질법도 한데 아직도 날라가서 머리 쳐박고 기절하는거 보면 너무하다 싶음.
비샨티의 책은 시작부터 만능키처럼 표현하더니 허무하게 잿더미가 돼서 뭔가 했네요.
일루미나티는 엄근진하게 등장하더니 뭐 하지도 못하고 탈탈 털려버렸고. 차원을 관리한다면서 상대 전력 파악도 못하는 거냐고 ㅋㅋ;;;
제가 느낀거랑 똑같네요...
재밌게 잘봤다는 사람들 마블팬 맞나? 라는 생각이드는 정도였는데 그냥 내가 샘레이미랑 너무 안맞는걸로 생각하려구요..
중간에 쿵푸허슬은 진짜 대박유치했음ㅋㅋㅋ 그장면이랑 조금 유치한거 빼고는 cg도 스토리도 나쁘지않았음
쿵푸허슬 어느장면에 나옴 기억이안나서
난 시작부터 흑화된 채로 나오는 완다가 좀 아쉬웠음...에오울부터 완다비전까지 완다의 잘못은 대부분 의도치않은 것들이었고 그렇다 한들 그 죄를 뉘우치려하는 짠내 캐릭터였는데...아무리 ㄹㅇ흑화했다고 해도 너무 초반부터 애를 죽이려 들지를 않나 마법사들을 몰살시키질 않나ㅜ다크홀드 영향이 많이 크다고 해도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음.중간부터 서서히 흑화시키는 게 나았을수도 있었을텐데...
마법이 크게 의미가 있나 싶었던 영화...
법사들 너프 씨게먹은 느낌이였네요
애초에 카마르타지에 모인이유도 모를정도...
스트레인지 혼자서도 막을만했던거같은데
도망가면서 후퇴하라 이난리만 치는게 말이되나...
ㄹㅇ마법사들 너무 필요성이 없는거같음; 그냥 힌쎈사람이 방패랑 칼들면 더 쎌거같음
@@ang_gimo ㄹㅇㅋㅋ 타노스 우주선 레이저 막던 법사들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슴다
ㄹㅇㅋㅋㅋ마법사가 마법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마법으로 칼을 생성해서 싸우는 방식
솔직히 이건 공감 거의 만달로리안 다크트루퍼 수준임ㅋㅋ
완다가 너무 쎄기도 해서
모든 스티븐은 다 똑같은 족속이었지만 1.4%의 차이로 세상을 구한 616스트레인지... 점점 나아가는 스트레인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샘 감독님의 기괴한 연출은 마블같지 않은 마블이라 색달랐네요... 차베즈가 각성했으니 다음 멀티버스 영화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피자볼 아저씨 브루스 캠벨은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 시리즈 주인공이고, 제가 좋아 했던 드라마 '번 노티스'에서 주인공의 절친으로 나와서 닥스2에서 보니 반가왔습니다.
딱 본편끝나고 쿠키기다리고있는 중인뎈ㅋㅋㅋ
마블에서 나온 모든 영화/드라마 본 사람으로서 이 영화는 너무 아쉬웠음. 일루미나티의 강함은 전혀 보여주지도 않고 아메리카는 영화 후반까지 죽기 싫어하다가 완다한테 잡혀가자마자 닥스한테 이해한다면서 힘 뺏어가라고 하는 것도 빌드업이 부족했고 닥스 말 한마디에 갑자기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것도 빌드업이 부족했음. 소머리는 무슨 사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왜 나온것이며 타노스하고 싸울 때의 전투력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수준의 카마르 타지, 비주얼은 좋았지만 뜬금없는 음표 마법, 완다에게는 없었던 제3의 눈 등 영화 전체의 빌드업이 부족하고 유기적이지 않은 느낌?
저는 반대로 어벤져스시리즈 제외하고 탑이네요
처음보는사람들한텐 스토리이해하기 어려울거라생각했는데 정말 잘풀었고요
완다가 빌런이되는서사 완벽했고
838완다가 사랑으로 잘키울게 대사
엄청슬펐고 일루미나티는 완다가 빡치면 이리쌔다라는걸 보앗습니다
차베즈가 위험에 빠지면 꼭 필요한 멀티버스로 이동했다는게 빌드업임.그리고 완다한테 잡히고 어쩔수 없이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한거지. 별짓을 해도 완다를 못 막는데..
@@ilp4567 저도 "와 진짜 내가 뒤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노.." 하면서 반쯤 포기하고 닥스한테 힘 넘길라고 하는거규나 하고 느꼈습니다 ㅋㅋ
너무 잼있게 봐서 완디비전 드라마 보는즁 ㅋㅋㅋㅋ초반에 이게뭐지?하고 보다가 5편부터 잼있어지는거같아 참고보는즁ㅠ
쿠키2번째꺼보고 다들 아~~뭐야 이랬는데 ㅋㅋ설명듣고나니 좋네요 ㅎ
"어떤 세계의 당신이라도 사랑해" 닥터 스트레인지만이 할 수 있는 말인 듯. 기승전결 너무 완벽하게 잘 봤습니다. 최고!
이번 영화 명대사임 ㅇㅇ..
616완다에게 838완다가 하는 대사가 너무 슬펐다고나 할까요... 영화전체가 완다의 감정선을 너무 선명하게 잘 보여주는게 확실히 잘 몰입이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키운다니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12:31 브루스 캠밸의 소개에는 셈 레이미 감독의 출세작 이블데드의 주인공이었던 사실도 첨가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죽음에 확실히 죽었다는 련출을 보여주는데 유일하게 완다만 그러한 연출이 없음.
그리고 완다가 거기서 죽었다면 죽은 후에 다크 홀더를 모두 지운건데, 내 생각엔 죽었다기 보단 봉인당했다고 보는게 좋을듯.
오..
스스로를 봉인한듯한 연출이죠
완다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쉽게 보낼 마블이 아님
약간 헬라 죽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다시 돌아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했네요
나중에 캉이든 누가되었든 맞서기 힘든 적과 싸웠을때 어떠한 방법으로 완다를 부활시키지않을까요?
저도 방금 보고 나왔는데... 불호... 이거 보려고 몇년을 기다린 닥스 속편인가 싶을 정도로... 완다가 그냥 멱살잡고 끌고가던 영화가 결말부로 갈수록 상상했던 전개 중 가장 유치하고 허무맹랑한 방향으로 그대로 가버리길래 참...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메리카 차베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 말고는 본편에선 건질만한 내용이 전혀 없지 싶었음...ㅠ 쿠키에서 그나마 샤를리즈 태론이 나와서 어어 싶긴 했는데 이마저도 결국 뒷 내용을 보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감도 안잡힘 ㅠ 😢 완다 마무리도 정말 이렇게 끝내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고...
완다비젼을 못보고 가서 그런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었는데요,삐삐맨님의
영상을 보니 이제 알겠네요~.!!
감독연출은 뭐 억지호러다 하는데 전 갠적으로 맘에들었어요. 오히려 그런 스타일이었기에 시원시원하게 완다가 일루미나티 양학하는 명장면이 나올 수 있었던거고... 일루미나티가 일회용으로 휙 날아간건 아쉬운사람도있겠지만 그만큼 완다가 얼마나 센 존재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려면 어쩔수없었다고봄. 다만, 완다비전을 먼저 시청해야 스토리가 이어지는건 둘째치고 후반부 스토리 개연성이 넘 부족한느낌...? 닥스는 분명 차베즈 살려야한다면서 굳이 대가가 있을지라도 다크홀드 써서 드림워크했는데 결과론적으로보면 닥스가 한건 "차베즈 유캔두잇!" 이거밖에 없지않나..? 난 또 좀비닥스로 빙의해서 완다랑 2차전하는줄... 재밌게보다가 결말이 좀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라 아쉽긴했어요. 그래도 mcu 완다 팬으로서 완다누나 지리는포스 보여줬던건 만족함.
완다비전에서 하크네스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온다고 했는데 아마 자신의 죽음을 연출하고 하크네스한테 가지 않을까싶네용 하크네스도 마블에서 제작중인데 기대됩니당!
일단 하크네스는 과거부터 완다 만나는 때 까지만 다룬다더군요
어제 봤는데 두번째 쿠키영상 기다리다 허무했네욬ㅋ
완다를 진짜 제대로 이해하려면
울트론-시빌워-인피니티워-엔드게임-완다비전 싹 다 봐야 할듯... 이때까지 다 챙겨보긴했는데 완다비전말곤 다 너무 옛날에봐서 완다의 불행이 엄청 몰입되지는 못한 느낌...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는 스스로 멈추기전까진 아무도 멈추지 못한다...
Scarlet witch will return 이겠지? 믿는다 마블아
쿠키영상 2가 이거였으면 ㅠㅠ
다른 세계관의 로키는 악어도 있고 여성도 있고 그래서 예고편에 나온 닥스외에도 다른 형태의 닥스를 기대했었고 노웨이 홈에 다른 차원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실루엣으로 묘사되었고 마블 특유의 떡밥빌드업의 결정판은 아니더라도 대혼돈이란 부제에 걸맞은 상황은 없었던것 같음.
호러연출도 디즈니라는 틀안에서 연출된듯하고 음표전투씬은 솔직히 보면서 맥빠졌음.
전체적으로 뭔가 재채기 나오는데 참은 느낌..
저도 이게 음청 궁금해요 아마 로키는 신이라서 그럴까요..?
로키같은 경우에는 TVA에서 너무 규격외인 얘들 처리해서 모인 얘들이었고 닥스의 경우 로키엔딩에 의해서 막 파생된 스트레인지들이라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요
@@br_arba 음 그것도 좋은 의견(?)이네요
그 멀티버스들은 다 차베즈가 의도한 곳이라고 나왔었으니 그래서 아마 닥스랑 거의 똑같은 멀티버스만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2시간동안 악어 하마 다 보여주면 전개는 어케하냐?
기대가 너무 컸었던건지 기대만큼의 영화은 아니었어서 아쉬움이 크네요.. 토르는 어떤 식의 내용이 전개될지 조금 두렵기까지 합니다ㅠ ㅠ 가지마…
윙보고 뒤에 아줌마가 데프콘도 나와? 해서 빵터졌네요 ㅋㅋ
5/7 신흥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보다 2번이나 영사기가 꺼져서 환불 받고와서 여기서 나머지 20분 내용과 쿠키를 듣게되었네요 ㅎㅎ... 언젠가 티비에서 해줄때나 다시 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두번째 쿠키영상은 진짜 레전드네요.... 떡밥이 여기서 풀릴줄이야
끝났어!! ㅋㅋ
나만 당하진 않겠다
끝났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캡틴아메리카급 통수 쿠키영상 ㅋㅋㅋ
결국 완다는 다시 선역으로 돌아서지만 간접적으로 죽었다고 표현되네요. 이세상 완다가 진짜 죽은건지..불쌍하게 보내는것 같네요. 죽은지도 확실치 않지만 다른 멀티버스의 완다는 다시 등장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비샨티의 서는 결국 차베즈를 위한 설정 정도고, 그 힘으로 완다를 쓰러트리진 못햇네요. 차베즈의 정신치료아니었으면 싹다 나가리였는데.. 그보다도 닥스가 타락해 버리는게 놀랍네요. 암흑마법에 손댄 대가인가 봅니다. 카메오는 그냥 예상한 카메오 수준이고.. 눈요기가 대단했네요. 클레아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좀 기대치가 컷나.. 찐팬만 극찬하겠다 싶었어요. 고어함이나 호러틱함도 강했구요.
이 세상 mcu완다 정말 죽은걸까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만 완다비전 팬으로서는 너무 불쌍하고 이렇게 죽는게 맞는거라면 너무 아쉽네요,,
죽은거같진않던데 다른세계 다크홀드까지 다지워버린거보몈
완다 너무 안쓰러웟음 행복하고 싶엇을 뿐인데
616지구에 있는 완다가 악역이였다가 선역으로 돌아온건가요?
완다 죽은거 아니길 제발 진짜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현생에서만 구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 또한 느꼈습니다 ㅎㅎ
일루미나티 다죽는게 진짜 레전드;;
처음부터 죽일 작성으로 다굴쳤으면 이겼을지도 모르는데 설득하는 동안 블랙볼트의 입을 언급했다가 시작부터 당해버리고나니 털려버림
이블데드에 나오는 장면중 하나 오마쥬이죠 ㅋㅋ
@@netplzzang 오마쥬고뭐고 너무 허무해서...
아니 ㅋㅋ 걍 특별하게 출연한거라서 길게 끌고 갈 순 없음 ㅇㅇ
@@epst4258 블랙볼트 전투씬을 어떻게 연출할까 고민하다 뇌정지가 온 감독을 표현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중간에 스파이더맨 얘기는 헷갈리는게 아니고 영어식 농담을 하는거에요! 웡과 닥스는 스파이더맨을 잊지 않은게 확실한 것 같은데요?
방금 영화꿑났는데, 쿠키기다리면서 보고 있어요ㅋㅋㅋ
비샨티의 책은 맥거핀이었음 영화를 진행하기위해서 이용하고 결국 닥터스트레인지의 힘으로 이겼음 하긴.. 비샨티의책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면 영화 오히려 망치는것같음
보석대전이 아닌 책대전될뻔 ㅋㅋ
비샨티의 책이 불타는 페이지에서 별모양의 진이 있었는데 아마 그게 멀티버스 넘나드는 마법이었을텐데
그때 가장 필요한 마법이었으니깐요
비샨티의 책을 써도 전개자체는 비슷하게 흘러갔을듯
@@plozis8355 비샨티의 책으로 완다가 습득한 다크홀드힘에 대적할려고 필요했던거 아니였나요?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멀티버스 넘나드는 마법은 완다가 필요해서 차베즈를 뺏을려고한거지 닥스가 필요한게 아니였으니까요 마지막에 차베즈한테 심리치료받아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처음부터 그렇게할려고 비샨티의책을 얻을려고한게 아닌것같아요
@@경감 비샨티의 책을 설명할때 마법사가 적을 없애기위한 마법을 준다고하고 모든 선한 마법이 적혀있다고 했고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을 보면 차베즈의 능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데
불타는 페이지에 별모양이 그려져있는게 차베즈의
능력같은 멀티버스를 넘나드는 마법이 아닐까 추측한겁니다
닥터스트레인지의 힘으로 이김? 완다 아들 둘이 물리쳤는데 ㅋㅋㅋㅋ
부족한 건 없었고 예상되는 결말대로 진행되는 스토리에 큰 재미 못 느낄 뻔 했으나 이번에도 연출과 시각팀이 훌륭했다, 올슨 연기랑
근데 원년멤버들이 너무 그립다 ㅠ
전 별로 재미 없었네요…
개연성 부족하고 연출도 너무 올드? 하고..
너무 유치하고 작위적인 장면들,
차라리 겁나 무섭기라도 하던가, 다 예상되는 점프스퀘어 뿐…
샘 레이미가 MCU같은 큰 스케일을 다루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늙어서 감이 떨어진 건지 모르지만 너무 실망했네요.
좀비 닥스의 정체에는 조금 놀랐지만 그거 빼곤 좋았다 생각한 장면이 없었어요.
떡밥은 있지만 그 뿐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날 수록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근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mcu에서 마법으로 따지면 제일 강할 두 명이 나오는 만큼 화려한 마법전투씬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인워때와 같은 마법씬은 커녕 예고편에 나온게 거의 다라고 해도 될만큼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였음
사실 음표도 볼땐 그냥저냥 봤는데 곱씹을수록 인워때만큼의 마법씬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닥스도 한참 너프되긴 했지만 웡이 ㅈㄴ약하게 나온게 계속 걸렸음
이딴게.. 소서러슈프림..?
@@abcnnnnn ㄹㅇㅋㅋ 개나소나 날아다니는데 소서러슈프림이 못날아 ㅋㅋㅋ
@@abcnnnnn ㅋㅋㅋㅋㅋ 애초에 소서서스프림인 닥스가 인워에서 죽어버려서 그나마 나은 웡이 그 자리를 이은 거라.. 삼국지로 치면 제갈량이 죽어서 그 뒤에 장완이 뒤를 이은 느낌이랄까요?
완다비전은 못봤지만 평소에 많이 공부해서 재밌게봤네여
저는 무서운것도 적절하게 살짝만 들어간것 같아서 중간중간 쫄리는 느낌을 줘서 좋았고 스토리 진행도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그것도 좋았어요 특히 감독의 B급 감성의 공포연출이 제 취향에는 잘 맞아서 즐겁게 봤네요 그리고 아메리카 차베즈가 차원문을 열고 넘어가는 cg가 좋았던거 같아요 강하다고 알고있던 닥스가 스칼렛위치가 된 완다에게는 힘을 못 쓰는게 더욱 완다를 강하게 부각시켜주는것 같아서 적절했던것 같아요 물론 아쉬운점도 있지만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이렇게 복잡한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이정도로 멋지게 연출한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나는 너무 재밌게봤음..ㅜㅜ
진짜 샘 레이미 칭찬합니다 ㅠㅠ
동감 진짜 스토리 감동 그래픽 다 죽였음 또보고싶다!
어떤장면을보니 (살짝후반직전장면?? 후반장면??)거기에서 드라마 로키에서본 장소같은느낌인데 거기맞나요?
분위기도 비슷한데
다른세계의 엄마완다가 아이들 잘 키우겠다고 스칼렛위치한테 말할 때 너무 슬펐음..
블랙볼트 개인적으로 마블코믹스에서도 되게 좋아하던 캐릭터라서 일루미나티 등장했을 때 소닉스크림 크게한번 보여주나싶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대가리찢겨서 죽은게 좀 아쉽더라구요
Nooo 보고 싶었는데 ㅠㅠ
블랙볼트가 입멸면 끝이라고?
그럼 진작에 입부터 열고 보여주던가
하는 일없이 대가리만 터지고 끔살당했네ㅋㅋㅋ
작중에서 입 연건 그 세계 닥스 죽이면서 말한 아임 쏘리가 끝ㅋㅋㅋㅋㅋ
아가리파이커 아가리 원툴인데 아가리를 막아버림
진심 뭔가 소닉스크림으로 완다한번 몰아넣어주고 대갈폭파 당했으면 ㄱㅊ았는데ㅋㅋ
개인적으로 차베즈도 아쉬웠음. 그렇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음. 음표 싸움도 좀 유치하게 느껴졌고 더 멋진 싸움연출이 더 가능했을텐데…
멀티버스공간 이동할때 왓이프처럼 애니메이션도 나와서 신박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