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막말로 송장 치우는 병원, 짐승들 잡는 병원이라는 말이 맞는 거겠죠. 저도 요양병원에 깊은 경험이 있어서 실태를 잘 압니다. 그리고 저 또한 요양병원에 가느니 차라리 안락사를 택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 국공립도 처지는 비슷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좀 더 찾아뵙고 했으면 덜 아쉬웠을텐데....저희 아버지도 요양원에. 있었지요. 몸은 말을 듣지 않았어도 정신과 말씀하신것은 건강했고 지병도 없으셨고....걷지를 못하신게 가장 큰 원인이였는데.... 좀 저 잘해주지 못한게 마음아프도록 가슴에 남네요. 천국에서 엄마랑 만나 잘 계시기를
싱얼님, 직접 겪으신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스위스 같이 존엄사를 공론화 시키고 법으로 심각하게 검토, 시행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임종...집이든, 병원이든 회복 소망이 끊긴 채로 고통만 연장시키는 수명 연장은 인간 학대로 보입니다. 돌봐야 하는 가족에게는 재정 파탄의 고통과 심적 괴로움만 더하는 것이구요. 매번 싱얼님의 진솔함이 공감을 갖게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집집마다 같은 문제가 있군료. 우리도 혼자 사는 친정 엄마가 치매 점점 심해져서 동생들이 너무 고생하고 엄마는 큰딸집에 가서 살고싶다고 날 너무 괴롭혀서 모시러 왔네요. 아버진 아무도 감당이 안돼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됐고, 엄마는 성격이 요양원에서 버틸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자패아들이랑 같이 돌보려고 게다 올해는 딸이 야기를 낳게 돼어 미국 전역을 날라다니며 돌보게 되었네요...힘들겠지만 누구하나 모른척할수가 없어 하는데까지 해보려구요...
아~ 요양 병원에 근무 하셨었군요. 89세 엄마 부양하고 있는데 건강이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점점 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일주일에 3번 가는 주간 보호 센터 에도 한번 씩 결석하게 되고,,, 시설에 모시고 싶지 않은 것이 제 바람이지만 과연 끝까지 그것이 가능할까, 걱정입니다. 부모 부양 문제는 풀기 힘든 숙제 같습니다 ㅠㅠ
휴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는 순간을 내 마음대로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저도 한답니다. 근무하는 병원에 노인분들 왜 안죽나 모르겠다고 종종 말씀 하시는데 그럴 때 천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애 한대요 이러고 농담하면 어르신들이 웃어요. 깨끗하게 3일만 앓다가 가게 해 달라고 저도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 한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웃님.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저도 오래전 요양원에 근무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그곳은 요양보호사 한명이 4인실 어르신을 돌봐드리는데 어깨며 허리 아프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근무 하다가 손목 통증으로 결국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한 명이 6인실은...너무나 무리인듯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조금씩 개선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집근처에 엄청 오래된 요양병원 있는데 이번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치매 초기+ 거동이 불편하실때에는 그나마 집에서 주간보호센터 보내고 오후에는 집에오고 이런생활을 반복했는데 이제는 치매 말기증상 + 거동도 엄청자주 넘어지시고 그러셔서 더이상은 야간에 너무 불안해서 병원에 맡기려고 내일모레 들어가십니다. 저희 가족도 오랫동안 계속 부양하느라 지친상태이고 밤낮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여서 서로 말다툼도 잦아졌구요. 물론 요양원 요양병원 보낸다는것 자체가 자식된 도리로써는 안좋게 볼 수 있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만큼 어쩔수없이 상황+ 하루하루 조마조마해서 야간에도 잠못자고 대소변 해결해줘야하는 상황에 선택한 결과이긴합니다. 모든 사람의 요양병원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저는 부모님으로 인해 큰 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 그리고 지금은 집으로.. 십수년간 많은 걸 보고 견디고.. 지금도 끝나지 않았네요. 말씀 중에 시설 좋은 곳이 더 나을 거라 여러번 말씀 하셨는데 경험한 바로는 시설과는 큰 상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식들 맘 편하기는 겉보기 좋고 시설 좋은 곳이 비싸지만 부모님에게도 좋을 거고 내 맘도 편하니까요, 그래서 옳길 때마다 겉보기 좋고 선생님들 친절하고 1등급 인증이다 그런 곳으로 모셨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 것에 큰 비중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 속을 모르니까요 그러나 절대 믿고 맘 놓아버리고 맡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인 환자들은 꼭 치매가 아니시더라도 자기방어 능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속에 계속 노출되어 있으면 점점 더 그렇게 되구요. 물론 경증이시고 시설이나 병원안에서도 생활 잘 하시고 실버타운은 못되어도 만족하며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죠 집에서 밥 해드시고 혼자 지내시기 힘드신데 그래도 여기라도 들어와서 참 좋다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요양등급을 어떻게 따셨는지 모르겠는 꽤 건강하신 분들이요 그런 분들 큰 무리없이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내 부모님이 나는 잘 지낸다고 말씀하셔도 꼭 자주 둘러보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자식들에게는 웃는 얼굴로 나는 잘 지낸다고 하시고 뒤돌아서 여기는 지옥이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믿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대안이 없다면 그럴 수 밖에요. 저희 아버지는 요양병원에서 밥을 폐에서 목구멍 가득차게 막 밀어넣어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학대와 방임으로 결국 집으로 모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겉보기 좋고 지역사회에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그럴싸한 곳들입니다. 자주 찾아가보고 면밀히 살펴보면 겉보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다른 곳은 믿을 만 한가요? 못 볼 걸 계속 보게 되면 아무리 형편이 안되어도 집으로 모실 수 밖에 없게 되지요 그래서 자식들이 안 보려고 자주 못 가는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대안이 없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의 원장과 사무장 관리자들의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봐도 못 본 척 하거든요 그리고 수익을 위해 요양보호사들에게 많은 일을 전가하고 그들은 그 불만으로 인해 불법이나 학대가 익숙해져버려서 직업의식이나 죄책감 같은 게 자기합리화되어 버리구요 관리자들은 모른 척하고 그러려니 뻔뻔해집니다. 그 피해는 우리 부모님들이 겪고 참고 그렇게 가시는 거죠. 얼마 전 지역 유명 병원에 어머니가 입원하신 적이 있습니다. 간호병동으로 무조건 입원을 시키면서 -거기는 편법으로 요양보호사가 환자들 잔 일을 다 하고 중증환자는 간호병동에 갈 수 없는데 좀 더 비싼 간호병동으로 입원을 시켜서 보호자도 상주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보호자로 있으면서 요보사님들과 간호조무사 간호사님들 하는 일들을 다시금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병원은 돈돈돈 그러고, 수퍼박테리아급 전염이 강한 균이 있는 환자들도 막 뒤섞어 놓고 개념이 없더군요 요보사님들은 기저귀를 빼서 침대나 바닥에 철퍼덕 던지고 휴지통 만지던 비닐장갑으로 환자 기저귀를 갈고, ㅠ 다시 그 장갑으로 침대 난간을 잡아 똥이 묻어 있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소변통은 세면대에서 씻어버리고 ;;;; 겉보기에 최고의 병원, 간호병동이라는 믿을 만한 이미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보다는 훈련되었을 것 같던 직원들.. ? 여기도 이런데 요양병원은 어떨까요.. 저희가 누워있을 때에는 좀 나아질까요 제가 경험하고 주위에서 알게 된 사례들은 참 인간이 뭔지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우리 이웃님은 참 효심이 지극하십니다.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지만 많은 자녀분들은 그냥 방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돈만 내주면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는지 잘 찾아오지도 않지요. 병원에 그 많은 비리들 뉴스에 나오는 학대의 증거들이 넘쳐나지만 고쳐지지 않으니 사각지대에서는 늘 문제가 많이 있지요. 이웃님의 부모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여기는 뉴질랜드 홉킨스라는 곳입니다 5개월 다니러 왔어요 너무나 평화로운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시니어 시설도 좋고 하긴 하네요 한국에서 이프로를 듣다가 넓디 넓은 공원에세 딸래미와 듣고 있답니다 당신의 곱디고운 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우리 건강을 위하여~~
안좋은 이야기만 있는거 아닌데 ㅠ 저희 작은언니 진짜 진짜 힘들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맞기도 하고 하루 2만5000보를 쉬지않고 일합니다 똥 을 난리를 쳐놓은 어르신들 뒷일 처리하고 종일 목욕시키고 몸이 녹초가 되어도 어르신들 그와중에도 고마운거 알고 고맙다 해주면 피로가 덜하다고 가끔은 자식들보다도 더 어르신들 안스럽다고 울기도 하는데 ㅠㅠ 천사같은 우리언니 이런 영상보면 진짜 속상합니다 좋은곳도 많아요 ㅠ
저는 몇년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느라 요양원에서 한달 실습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요양원이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거동을 아예 못 하는 분들은 누워만 계시니 그랬지만.. 주간보호 다니시는 분들. 치매가 있어도 움직이시는 분들은 낮에 이런저런 활동도 있고 밥도 규칙적으로 드시고 하니...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다만 시내 한가운데 건물에 있는 곳이니 산책을 못 나가시는게 안타까웠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30대 중반에 요양원이랑 호스피스에 봉사를 다녔었는데 그때 한 생각이 죽어도 시설에 들어오기전에 죽을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뭐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한국이건 미국이건 갈데가 못되는거같아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더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약으로 자게하고 운동이 안되는 육체는 더 약해지시고.. 친구 어머니께서는 요양원 들어가시는 날 부터 음식을 거부하시고 일찍 죽기를 바라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그 곳이 싫으셨으면 곡기를 끊으셨을까 충격이었네여. 한달에 230만원씩 내는 곳이었다는데 세수도 제대로 안씻기는거같다고. ㅠㅠ
저희 아버님은 파킨슨병이 심하시고 치매끼도 있으셔서 요양원에 가신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것 같아요.요양원 알아볼때 참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곳에 모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열군데 넘게 알아보다가 제일 큰곳으로 보내드렸어요. 집에 계실때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아버지가 자살시도도 하셔서 어쩔수 없이 요양원 보내드렸는데 가끔씩은 내가 옳은결정을 한것인지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결론은 잘했다고 스스로 다독여 생각합니다.영상 잘 보고 구독했어요^^
오늘은 우리가 피해갈 수 앖는 서글프고 우을한 얘기네요. 역시 건강수명이 중요하지, 몇살까지 사느냐는 전혀 문제가 아닌 것같습니다. 9988234 가 생각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일동안 앓고 3일째 되는 날에 4망하는게 최고라는 뜻이래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원래 인간의 수명은 30년인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이렇게 늘어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딘가 아플 수 밖에 없는 거고, 나중에는 이게 살아있는건지 아닌건지 상태까지 질병의 고통이 오는 거겠죠. 그래서 젊을 때는 미용을 위해 운동하는 경향이 더 크고, 나이 들어가면 갈수록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있는 거겠죠. 저도 요새는 살기 위해 운동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74세이신 제 아버지는 현재 저보다 더 건강하셔서(저 태어나기 전부터 매주 일요일 조기축구하시는데 이거때문인 거 같아요ㅋ) 그나마 괜찮은데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우리도 아마 요양병원에 보낼 수 밖에 없겠죠. 생계가 있으니...... 전 나중에 때가 되면 스위스 디그니타스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비혼주의자라 혼자기도 하고, 그 때는 조건이 좀 더 완화될테고, 약물도 계속 발전중이라 제가 원하는 때에 평온하게 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 회비는 무조건 끝까지 가지고 있으려고요!
요양원 3교대 힘들어서 1년만에 관뒀어요. 성향상 어르신들 누워계신것만 매일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욕창환자들 드레싱 하는것도 보기힘들었어요. 하지만 또 오랫동안 다니시는 분들은 옮겨도 요양병원으로 다시 가더라고요. 우리 나이엔 이제 그런곳 밖에 갈데가 없지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곳에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쩌다싱글이라~ 전 64살의 싱글입니다만~ 전 어쩌다 싱글이라는 말에 동의 못하겠군요 예견된 일이였는데 우리가 눈치가 없어 찾아오는것을 예방을 못한거 아닐까 혼자가 되고나서 돌아보니 그리 깨달았네요 남자.여자 누굴 탓할 필요없이 둘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혼자가 되고 그리 생각하니 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함을 느끼더군요. 물론 이건 반드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연히 이 체널 접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무튼 번창하시고 쥔장님도 건강하십시요
우리 엄마 담낭 수술 하고 대.소변 못가려서 어쩔수 없이 요양원 모셨었는데 몆개월 만에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착한 치매 약하게 있어요. 우리 형제는 지금 너무 편해요. 가족 모두 아무 걱정 없이 요즘 잘 지냅니다. 시설에 잘 모셨다는 생각 입니다. 역시.. 시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감히 한번도 될 수 없엇던 갑 날 때부터 낙인 같았던 을 그래도 을인 줄은 알앗지 늙어 깊은 병이 드니 의사는 영원한 갑 간병인은 새로운 을 마지막이 내 차례 병 을로만 살다가 병이 들어 병이 되어 죽다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면회 갔다가 쓴 시(졸작이지만 ㅠㅠ)입니다. 간병인의 위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병문안 갈때마다 따로 용돈도 챙겨 드렸지만 사실 자식들이 돌아간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는 못씻었다고 하는데 간병인은 다 씻겼다고 하고..핸드폰 나오고부터는 침대마다 커텐치고 있어서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릅니다. 단체로 TV 보던 병실 모습은 다 없어졌지요 채널 때문에 다툼도 많고 사실 다 핸폰이 있으니 보는 사람도 없어졌대요. 병문안 갈 때마다 정말 부모님의 모습이 훗날 저의 모습이 될거같아 너무 두렵고 비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죽을사람을 억지로 살려놔 국가보조금의 수단으로 전락한 보호요양원환자들...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헌법에 보장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함...
적당할때 본인 의지로 곡기 끊어야 합니다..
요양원에서 일하는있는친구가 노인분들 죽고싶어도못죽는다고 슬픈얘기를하던데 ㅠ
아는 건너 건너 지인은 뇌경색으로 요양병원에 들어간지 10년 다 돼가요. 죽을 고비를 세번 넘기고 다시 살아나고를 반복~자식들이 죽을 지경이에요. 들어논 보험도 없고 자식들도 먹고 살기 바쁘니..
약이 좋아서 쉽게 죽지도 않는다네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찬성입니다 스위스넘 멀어요
슬프네요 ㅠ
누구나 격어야 하는
노후인데
세월은 후닥가고
참 유익한 영상인데
슬픈건 나이든다는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머리 죽기 전에 곡기 끊어야죠...
요양병원 저녁에 수면제 먹이고 하루하루 멍해지던 엄마 등급받고 다른자식은 요양병원에서 퇴원시키지 말라고 하는걸 엄마집으로와서 1년정도 편하게 지내시다 돌아가셨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그러셨군요. 집에서 돌아가시는건 정말 큰 복이지요. 오늘 밤 꿈 속에서 어머님 뵙길 바랍니다.
에고 효자시네요
요양원 실태가 심각하단 말은 들었지만ᆢ마음이 괴롭네요 그일이 곧 닥쳐올 나의미래! 걷기 많이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비참한 노후만은 우리 다같이 겪지 맙시다 정보 감사합니다~~^^~
공부 해야 해요.
죽음공부...^^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좋은 내용이었어요. 아버님 생각하시는 것보니 본인은 참 아름다운 분이세요.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양병원... 막말로 송장 치우는 병원, 짐승들 잡는 병원이라는 말이 맞는 거겠죠. 저도 요양병원에 깊은 경험이 있어서 실태를 잘 압니다.
그리고 저 또한 요양병원에 가느니 차라리 안락사를 택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 국공립도 처지는 비슷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요양원도 특별실이 있다고 해요.
적당히 살다가 곡기 끊으려고 해요.
국가 검진도 안 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저런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정신은 멀쩡하셨는데 거동이 안되서 모셨는데.. 돌아가시고 이렇게 후회되서 힘이 많이 듭니다.
우리 다 후회하면서 살지요. 좋은 곳에서 자식들 보고 계실겁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요. 우리들은 자기자신을셀프 케어할수있는 능력 을 가꾸며 살아가겠지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도록 관리해서 자식들에게 짐이 안되는 노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뉴욕사는 할미입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시전까지 요양병원에 계셨어요. 엄마가 몸이 힘드셔도 아버지를 집에서 돌보시다가 결국은 마지막엔 요양병원으로~~😢엄마도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혼자서 외롭고 힘드셔도 병원엔 안가신다고~집으로 방문하시는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시다가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엄마 아버지를 보면서 노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시군요. 멀리서 이렇게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기도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저희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좀 더 찾아뵙고 했으면 덜 아쉬웠을텐데....저희 아버지도 요양원에. 있었지요. 몸은 말을 듣지 않았어도 정신과 말씀하신것은 건강했고 지병도 없으셨고....걷지를 못하신게 가장 큰 원인이였는데....
좀 저 잘해주지 못한게 마음아프도록 가슴에 남네요. 천국에서 엄마랑 만나 잘 계시기를
항상 뒤늦게 후회가 됩니다. 저도 아버지를 보면서 언제까지 더 집에 계실 수 있을지 항상 걱정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존엄사하는 일이 정말 중요한데 말입니다.
그러게요. 우리나라도 허용이 되길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모두들 건강하게 살다가는게 복이네요
가족들이 모실수 있음 더 없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할때가 많죠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연세 많으신 부모님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모습...
어떤게 현명한 선택인지 가끔 생각하네요
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길 바라야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요양병원에 계신 시아버님을 뵙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항상 차분하고 편안하게 하시는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러시군요.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싱얼님, 직접 겪으신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스위스 같이 존엄사를 공론화 시키고 법으로 심각하게 검토, 시행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임종...집이든, 병원이든 회복 소망이 끊긴 채로 고통만 연장시키는 수명 연장은 인간 학대로 보입니다. 돌봐야 하는 가족에게는 재정 파탄의 고통과 심적 괴로움만 더하는 것이구요. 매번 싱얼님의 진솔함이 공감을 갖게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안락사 허용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아야겠지요.
집집마다 같은 문제가 있군료. 우리도 혼자 사는 친정 엄마가 치매 점점 심해져서 동생들이 너무 고생하고 엄마는 큰딸집에 가서 살고싶다고 날 너무 괴롭혀서 모시러 왔네요.
아버진 아무도 감당이 안돼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됐고, 엄마는 성격이 요양원에서 버틸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자패아들이랑 같이 돌보려고 게다 올해는 딸이 야기를 낳게 돼어 미국 전역을 날라다니며 돌보게 되었네요...힘들겠지만 누구하나 모른척할수가 없어 하는데까지 해보려구요...
멀리서 감사합니다 이웃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따님 출산도 도와야하고 부모님도 케어해야하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모쪼록 모든일이 술술 형통하게 풀리길 기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3월 행복하세요.
아~ 요양 병원에 근무 하셨었군요.
89세 엄마 부양하고 있는데 건강이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점점 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일주일에 3번 가는 주간 보호 센터 에도 한번 씩 결석하게 되고,,,
시설에 모시고 싶지 않은 것이 제 바람이지만 과연 끝까지 그것이 가능할까, 걱정입니다.
부모 부양 문제는 풀기 힘든 숙제 같습니다 ㅠㅠ
주간보호에 가실 정도면 그래도 양호하신 경우입니다. 오래도록 그 정도 만이라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요양병원보다 집이 낫죠. 요양병원에서는 손목보호대로 못 돌아다니게 묶더라구요. 살아있는 사람을 못 움직이게 하다니 무섭네요.거기다 멍이 들 정도로 때린다니 무섭네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멍이 자주 들긴 하지만 때리는 건 아주 고약한 보호사들을 만났을 때이긴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너무불쌍하네요
요양원이겠지요
정상적인 요양병원에서는
보호사들 때리다가 큰일 납니다
어지간하면 집이 낫지요
만약 낙상 일어나면 보호자들이 가만 있을카요?
저는 요양병원간호부장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60대가 80대를모시는것도 건강한분들이나 가능할까말까라서 오래사는게 재앙인거죠 전80대부터는 본인이간절히원하는분은 나라에서 안락사허용 했으면합니다 저부터 원합니다 병원에서 죽는시기간 기다리면서 사는게 사는게 아닐것같아서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굳이 스위스까지 가서 죽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 가능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친절하게 자막까지 있고
영상들이 공감할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라 정주행 합니다
얼마전 병환으로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각에 울컥 하네요 ㅠ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각을 해주시는 며느님은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십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두 의료쪽이라 대충은 알죠~~약먹여 재우기도 한다고 초저녘부터~~들었습니다.
나이들어 병들어 살아있는거 너무도 슬픈일인듯
이제 50조금 넘었지만 지금도 나이듬이 서러운일 많은데 더 나이들면 얼마나 힘들지 저렇게 생존하느니~~ㅠㅠ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때가 되면 주변 사람 힘들게 않고 조용히 바로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요...ㅠㅠ 삶도 죽음도...조금더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휴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는 순간을 내 마음대로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저도 한답니다. 근무하는 병원에 노인분들 왜 안죽나 모르겠다고 종종 말씀 하시는데 그럴 때 천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애 한대요 이러고 농담하면 어르신들이 웃어요. 깨끗하게 3일만 앓다가 가게 해 달라고 저도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 한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웃님.
울엄마도 요양원3군데째입니다
두번째 요양원에서 엄마를 잘못 돌보셔서 폐혈증이와서 다 죽다 살아나셨어요 ㅠㅠ 이제 세번째 요양원에서 잘계시다 가야할텐데 ㅠㅠ 저도 엄마가 치매만 아니시면 요양원 안보내는데요 ㅠㅠ
치매환자가 참 어어렵지요. . 이번에 옮긴 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저도 오래전 요양원에 근무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그곳은 요양보호사 한명이 4인실 어르신을 돌봐드리는데
어깨며 허리 아프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근무 하다가
손목 통증으로 결국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한 명이 6인실은...너무나 무리인듯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조금씩 개선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그렇지요.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면 좋겠지만 세금 내야할 사람들이 자꾸 줄어드니 점점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저희 시엄니 올해100세신데 평온하게 잘계세요. 요양원나름인가봐요.
맞습니다 나름입니다. 이웃님 어머님 계신 그런곳만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치매안오고
집안거동이라도하시면
구태여요양원보낼 필요가있나요?
밥해바치기힘들어요양원보낸거아닌가요?
요즘너무오래들사니까
자식들도 이미노인이라서부모봉양하는거 힘들어하던데
문제는 아픈분들입니다
아픈분들은 힘들어도참고 돌봐드려야하거든요
아픈분들을 학대구박하는것은 정말
용서받을수없는 죄악입니다
집근처에 엄청 오래된 요양병원 있는데 이번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치매 초기+ 거동이 불편하실때에는 그나마 집에서 주간보호센터 보내고 오후에는 집에오고 이런생활을 반복했는데
이제는 치매 말기증상 + 거동도 엄청자주 넘어지시고 그러셔서
더이상은 야간에 너무 불안해서 병원에 맡기려고 내일모레 들어가십니다.
저희 가족도 오랫동안 계속 부양하느라 지친상태이고
밤낮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여서 서로 말다툼도 잦아졌구요.
물론 요양원 요양병원 보낸다는것 자체가
자식된 도리로써는 안좋게 볼 수 있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만큼 어쩔수없이 상황+ 하루하루 조마조마해서 야간에도 잠못자고 대소변 해결해줘야하는 상황에
선택한 결과이긴합니다.
모든 사람의 요양병원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저는 부모님으로 인해 큰 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 그리고 지금은 집으로.. 십수년간 많은 걸 보고 견디고.. 지금도 끝나지 않았네요. 말씀 중에 시설 좋은 곳이 더 나을 거라 여러번 말씀 하셨는데 경험한 바로는 시설과는 큰 상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식들 맘 편하기는 겉보기 좋고 시설 좋은 곳이 비싸지만 부모님에게도 좋을 거고 내 맘도 편하니까요, 그래서 옳길 때마다 겉보기 좋고 선생님들 친절하고 1등급 인증이다 그런 곳으로 모셨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 것에 큰 비중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 속을 모르니까요 그러나 절대 믿고 맘 놓아버리고 맡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인 환자들은 꼭 치매가 아니시더라도 자기방어 능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속에 계속 노출되어 있으면 점점 더 그렇게 되구요. 물론 경증이시고 시설이나 병원안에서도 생활 잘 하시고 실버타운은 못되어도 만족하며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죠 집에서 밥 해드시고 혼자 지내시기 힘드신데 그래도 여기라도 들어와서 참 좋다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요양등급을 어떻게 따셨는지 모르겠는 꽤 건강하신 분들이요 그런 분들 큰 무리없이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내 부모님이 나는 잘 지낸다고 말씀하셔도 꼭 자주 둘러보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자식들에게는 웃는 얼굴로 나는 잘 지낸다고 하시고 뒤돌아서 여기는 지옥이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믿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대안이 없다면 그럴 수 밖에요.
저희 아버지는 요양병원에서 밥을 폐에서 목구멍 가득차게 막 밀어넣어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학대와 방임으로 결국 집으로 모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겉보기 좋고 지역사회에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그럴싸한 곳들입니다.
자주 찾아가보고 면밀히 살펴보면 겉보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다른 곳은 믿을 만 한가요? 못 볼 걸 계속 보게 되면 아무리 형편이 안되어도 집으로 모실 수 밖에 없게 되지요 그래서 자식들이 안 보려고 자주 못 가는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대안이 없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의 원장과 사무장 관리자들의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봐도 못 본 척 하거든요 그리고 수익을 위해 요양보호사들에게 많은 일을 전가하고 그들은 그 불만으로 인해 불법이나 학대가 익숙해져버려서 직업의식이나 죄책감 같은 게 자기합리화되어 버리구요 관리자들은 모른 척하고 그러려니 뻔뻔해집니다. 그 피해는 우리 부모님들이 겪고 참고 그렇게 가시는 거죠.
얼마 전 지역 유명 병원에 어머니가 입원하신 적이 있습니다. 간호병동으로 무조건 입원을 시키면서 -거기는 편법으로 요양보호사가 환자들 잔 일을 다 하고 중증환자는 간호병동에 갈 수 없는데 좀 더 비싼 간호병동으로 입원을 시켜서 보호자도 상주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보호자로 있으면서 요보사님들과 간호조무사 간호사님들 하는 일들을 다시금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병원은 돈돈돈 그러고, 수퍼박테리아급 전염이 강한 균이 있는 환자들도 막 뒤섞어 놓고 개념이 없더군요 요보사님들은 기저귀를 빼서 침대나 바닥에 철퍼덕 던지고 휴지통 만지던 비닐장갑으로 환자 기저귀를 갈고, ㅠ 다시 그 장갑으로 침대 난간을 잡아 똥이 묻어 있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소변통은 세면대에서 씻어버리고 ;;;;
겉보기에 최고의 병원, 간호병동이라는 믿을 만한 이미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보다는 훈련되었을 것 같던 직원들.. ?
여기도 이런데 요양병원은 어떨까요.. 저희가 누워있을 때에는 좀 나아질까요
제가 경험하고 주위에서 알게 된 사례들은 참 인간이 뭔지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우리 이웃님은 참 효심이 지극하십니다.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지만 많은 자녀분들은 그냥 방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돈만 내주면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는지 잘 찾아오지도 않지요. 병원에 그 많은 비리들 뉴스에 나오는 학대의 증거들이 넘쳐나지만 고쳐지지 않으니 사각지대에서는 늘 문제가 많이 있지요. 이웃님의 부모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너무몰랐던걸 알게되 감사합니다
개선되얄텐데 걱정입니다
에구구 ㅠ 너무 슬픈이야기 네요
저도 몇달전 허리수술로 재활병원 에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못볼꼴 많이 봤었어요
재활병원에도 어르신들 많이 계시지요. 그래도 재활병원은 양호하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여기는 뉴질랜드
홉킨스라는 곳입니다
5개월 다니러 왔어요
너무나 평화로운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시니어 시설도 좋고
하긴 하네요
한국에서 이프로를
듣다가 넓디 넓은 공원에세 딸래미와
듣고 있답니다
당신의 곱디고운 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우리 건강을 위하여~~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정성껏 댓글로 공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저도 요양병원에서 일한적있는데 제가본 모습과 똑같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요양병원 가지 않고. 떠나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떠나는 것이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맘대로 안되는 세상에 우리가 사네요.
이웃님 점점 날씨가 더워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죽으면 가족들이 힘들겠죠..
언젠가는 생각해야할 문제들인데 여러 이야기들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친정엄니가
4년 시립요양병원
계시다 돌아가셨지요
치매환자와 일반환자 병동이 구분된 시설인지
꼭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뵙고 스킨쉽 자주 해주는게 제일 큰
효도예요
그러니병원
직원들도 환자를 소홀히
하지 않더라구요
맞습니다. 신경쓰는걸 보여주면 더 신경써주지요. 이웃님 주말저녁 즐겁게 보내세요.
아 그렇군요
용양원과,요양병원이 차가있군요
난 같은줄알았는데~~
님같은분이
용양원에 계신다면
그요양원은 축복이내요
가끔 들르지만
님은 정망
천사에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전신 멀쩡한 사람을 그렇게 대하면 그건 범죄인데
처절도 안 받으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3월 얼마 안 남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에구
안타까워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명절 잘 보내세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우리네 노후가 어찌돨지.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봐야지요. 치매가 제일 무섭군요. 건강하지못한 장수는 복이 아님을 다시한번 ㅠㅠㅠ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야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감사합니다
🙆♀️🍀
이웃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어싱님 안늉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계절이 빠르게 지나가요
맞아요~
이웃님 3월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노후가 착잡하네요
건강하게 지내다 가는것도 복이랍니다
너무 슬퍼요 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안좋은 이야기만 있는거 아닌데 ㅠ 저희 작은언니 진짜 진짜 힘들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맞기도 하고 하루 2만5000보를 쉬지않고 일합니다 똥 을 난리를 쳐놓은 어르신들 뒷일 처리하고 종일 목욕시키고 몸이 녹초가 되어도 어르신들 그와중에도 고마운거 알고 고맙다 해주면 피로가 덜하다고 가끔은 자식들보다도 더 어르신들 안스럽다고 울기도 하는데 ㅠㅠ 천사같은 우리언니 이런 영상보면 진짜 속상합니다 좋은곳도 많아요 ㅠ
슬프게도 그런 요양원 거의 없죠 대다수가 여락한 곳이죠. 저의 지인 아버지도 들어가실 땐 정신이 온전하셨는데 얼마뒤에 찾아뵈니 정신이 온전하지 않으셨어요. 무슨 일을 당하셨는지 ...
이웃님 일반화 시키는 영상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는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당연히 환자들한테 잘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언니분이 그렇게 열심히 어르신들을 위해서 일 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거는무슨일을당해서그런게아니고 이제 그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되어 그런거일거여요
99😊@@gracek6926
마음이 아프네요 ㅠ
편안한 밤 보내세여.
공감 마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도움 주셨어 감사합니다
이웃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잘듣고갑니다
요즘어쩔수없이 나이들면 요양병원 이나 요양원에가게되네요
저도 시어머니30년 넘께모셨는데
돌아가실때는 어쩔수없이 요양병원3년 계시다가96세에 돌아가셨네요
슬픈현실인것같네요
96세에 돌아가셨으면 장수 하셨네요. 며느리랑 30년을 같이 사셨으니 그것도 어머니 복이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요양원의 현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건강관리 잘해서 최대한 스스로 생활 할수 있어야 합니다.
지인중에는 일상생활이 전혀 문제없는데 세끼식사 챙기기 어렵다고 입소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남자 어르신이 있기도 하더군요.
그러시군요. 사는동안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귀한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 이웃님.
사라 개실 때. 좋은 추억만이 나누세요.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할머니도 요양원에서 거의 방치돼서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해요. 멀어서 자주 못간것이 핑계아닌 핑계지요. 그래도 돈은 받으면서 어떻게 밥도 안줬는지... 요양원 끔직합니다.
가끔 그런 열악한 곳이 있습니다. 할머님이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군요.
저는 몇년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느라 요양원에서 한달 실습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요양원이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거동을 아예 못 하는 분들은 누워만 계시니 그랬지만.. 주간보호 다니시는 분들. 치매가 있어도 움직이시는 분들은 낮에 이런저런 활동도 있고 밥도 규칙적으로 드시고 하니...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다만 시내 한가운데 건물에 있는 곳이니 산책을 못 나가시는게 안타까웠어요.
그러시군요. 주간보호 다니시는 분들은 그나마 거동을 하시는 분들이라 돌보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겠네요. 또 학생들 실습을 받아줄 정도의 시설이면 아주 괜챦은 시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눈물만 흘립니다.. ㅠ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나에게도 그렇게 될 경우가 된다며 스스로 이곳에서 뛰어 내릴려고 각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아요.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30대 중반에 요양원이랑 호스피스에 봉사를 다녔었는데 그때 한 생각이 죽어도 시설에 들어오기전에 죽을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뭐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한국이건 미국이건 갈데가 못되는거같아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더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약으로 자게하고 운동이 안되는 육체는 더 약해지시고.. 친구 어머니께서는 요양원 들어가시는 날 부터 음식을 거부하시고 일찍 죽기를 바라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그 곳이 싫으셨으면 곡기를 끊으셨을까 충격이었네여. 한달에 230만원씩 내는 곳이었다는데 세수도 제대로 안씻기는거같다고. ㅠㅠ
멀리서 감사합니다 외국의 경우는도 요양병원이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미국은 요양보호사가 우리나라처럼 외국인이 많은것 같던데 그런것도 비슷하고요. 이웃님 멀리서 항상 건강하세요.
목소리에 허무하고 쓸쓸함이 묻어 나오네요 짠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딱 맞는 내용입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다른댓글보니 좋은말 좀 해주지 신경찔러대는 글도 가끔 보이더군요
어디사람들이 다 양품만 있을수 있나요 불량품도 더러 썪여있을수밖에 ....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사람 저런사람 제가 모르는 부분 지적해 주는 것도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한달전쯤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됬어요 코로나로 입원하셨다가 폐가 약해 폐렴으로 3주만에 돌아가셨어요 가족면회없이...병원옮기기 이틀전 막내 면회 마지막 이었어요 거의 중환자실계셔서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생각하면 넘 맘이 아파요 정신은 정상이었거든요 3주도 힘든데 몇개월 몇년씩 요양원생활이라하니 ....ㅠ 국가복지만 바랄수도 없고... 그런곳이라도 갈수 있는곳이 있다는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될지.. 암튼 좋은 정보 잘봤어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10년넘게 계시는 분들 많아요. 치매 환자들 밥 먹는거 잊어버리면 콧줄을 끼워서라도 먹이니까요. 이웃님 사는동안 우리 건강하게 살아요.
저희 아버님은 파킨슨병이 심하시고 치매끼도 있으셔서 요양원에 가신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것 같아요.요양원 알아볼때 참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곳에 모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열군데 넘게 알아보다가 제일 큰곳으로 보내드렸어요.
집에 계실때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아버지가 자살시도도 하셔서 어쩔수 없이 요양원 보내드렸는데 가끔씩은 내가 옳은결정을 한것인지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결론은 잘했다고 스스로 다독여 생각합니다.영상 잘 보고 구독했어요^^
그래도 시설 좋은데 모셨으니 괴로워 하지 마세요. 집에서 식구들이 많이 힘들지요. 저도 힘들지만 대기 걸어둔데가 자리가 나질 않아서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길 기도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하.....여건만 되면 수고스럽더라도 집에서 모시는게 정답 같네요
감사합니다.이웃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저도 지금 친정 아버지가 치매 8년째라 심하셔서 요양원에서 병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시군요. 치매 있는 분들은 요양원 요양병원에서도 정말 힘들지요. 그런데 집에서는 어떻게 케어가 될까요? 그 심정 너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잘 알아보셔서 현병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가 피해갈 수 앖는 서글프고 우을한 얘기네요. 역시 건강수명이 중요하지, 몇살까지 사느냐는 전혀 문제가 아닌 것같습니다. 9988234 가 생각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일동안 앓고 3일째 되는 날에 4망하는게 최고라는 뜻이래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이웃님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항상 건강하시고요.
원래 인간의 수명은 30년인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이렇게 늘어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딘가 아플 수 밖에 없는 거고, 나중에는 이게 살아있는건지 아닌건지 상태까지 질병의 고통이 오는 거겠죠. 그래서 젊을 때는 미용을 위해 운동하는 경향이 더 크고, 나이 들어가면 갈수록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있는 거겠죠. 저도 요새는 살기 위해 운동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74세이신 제 아버지는 현재 저보다 더 건강하셔서(저 태어나기 전부터 매주 일요일 조기축구하시는데 이거때문인 거 같아요ㅋ) 그나마 괜찮은데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우리도 아마 요양병원에 보낼 수 밖에 없겠죠. 생계가 있으니......
전 나중에 때가 되면 스위스 디그니타스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비혼주의자라 혼자기도 하고, 그 때는 조건이 좀 더 완화될테고, 약물도 계속 발전중이라 제가 원하는 때에 평온하게 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 회비는 무조건 끝까지 가지고 있으려고요!
우리가 죽을때쯤엔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을가요? 아버님 정말 건강하시군요. 부럽습니다 관리가 그렇게 중요하네요.
가족들도 못 모시는데, 간병인의 고충도 있고, 나부터 편하게 가야하는데 ᆢ
맞습니다. 간병인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참 열심히 하십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셔요.
나의 미래인것같아 슬픕니다. 아프기도하고 돈도 좋은 요양원들어갈수있을정도로 넉넉하지않아요. 그렇다고 자식한테 짐이될수는없고 이영상보니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사는동안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사는것도 큰 복입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싱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3
방문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어싱님 말씀동감합니다 저의 부모님도 요양병원들어가실때는 걸어들어가셔서 한달안되어 산소포화도가 떨어저 종합병원 응급실로 갈정도로 ^^^-의사있으면뭐합니까??심각한건 기저귀 채우고 병실6명 똥기저귀갈아주는시간을정해놓고 갈아준다니 말이됩니까 ? 다그런건 아니지만. 관계기관에철저히점검부탁합니다😂😂😂
갈아주면 그나마 다행이죠ㅜ외노자들 와서 일하는 곳이라… 병원 의사 간호사도 모르는척 합니다. 그만둬버리면 사람 구하기 힘드니깐요.저희 아버지 지팡이로 절뚝 걸어다니셨는데 코로나 핑계로 보호자 면회제한하면서 상처나고 드러누워 생활하십니다.ㅜㅜ
6명을 혼자보니 돌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가 말을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을 못하면 기저귀를 제때 못 갈아 주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냄새로라도 알아 차리고 갈아주면 다행이지만요.
우리의 다가올 이야기… 너무 오래 살게된 우리네 수명😊
건강하게 살아야겠죠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지금은 일반병원에 다니시는거에요? 50넘으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한의원만 취업가능하다고 들은것같아서요.. 경력자이시니 괜찮으실것같네요~
지금은 종합병원에서 일 합니다만..맞습니다 우리 나이에는 보통 그런쪽에서 일 많이 하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요양병원에 맡기는 자식심정은 오죽할까요
먹고살기바빠 집에서 캐어 못받을상황인데 그대로 집에두는것만이 최선일까요
사람마다 다 다른 형편이 있는데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곳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건데요. 앞으로 영상 올릴때 여러모로 심여 기울여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안좋은곳에 가셔셔 안좋은 기억이 있으셔셔 안타깝네요~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은 평판이 좋아서, 한때는 대기 인원이 많아서, 보호자 가족들이 뇌물을 줘서라도 자기 부모님 빨리 땡겨서 델고 가달라고 했답니다.
지금이야, 여기저기 경쟁업체가 생겨서, 시큰둥해졌지만, 처음 잆소하시는 곳이 안좋은곳에 가시면 괜히 안좋은 기억을 갖게 되는건 당연하지요~ 그나마 가족분이 돌아가면서, 재가 요양으로 봐주면 되지만, 그것조차 사정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자식쪽에서 알아서 평판좋은 시설에 입소시키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요양시설 자체는 나쁜게 아니니깐요~
이웃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 의견과 경험을 말씀 드린거고 일반적인건 아닙니다. 좋은 곳도 물론 있지요 . 이웃님이 계신 그런 곳만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저는 요양원에서근무해요.입소어르신들이 직원에게언어.신체.성폭력을하시지 직원들이 폭력을하는경우는 거의없거든요.요즘요양원은cctv가의무적으로설치되어있구 매일건강을위해프로그램하고있으며잔존기능살려주려고노력합니다.요양원에대해잘알지도못하는사람들이 요양원은수면제써서수면제먹여서다재운다고합니다.우리요양원은집에서수면제복용했던분들도수면제안드시게해요.그리고어르신들말씀다믿으면안됩니다.어르신들은집에가시고싶어서거짓으로말씀잘하세요.
어르신들이손으로대변을주무르거나했을때저도집에서 이랬으면자식이어떻게 했을까?웃으며뒷처리하는자식이몇이나될까?괜히요양원에대해서 편견을 갖게하지말았으면해요.
거짖말 말아요
기저귀 가는것도
가는시간을정해놓고
갈아주지
환자가요구한다고갈아주지않는데요
또믈싸서뭉개놨어도
시간안됐으면 안갈어준데요 못된인간들은 밥빨 리안먹는다고 꼬집기도 한대요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렇게다착하지않아요 자기부모 자기남편 자기아내도 병들고나면
간병힘드니까
모두요양원에갖다버려요 착한척하지말아요
수많은사람들이
다경험하는일입니다
이상한요양원이야기네요.보통요양원은인지있는분들은하루열번이래도 기저귀갈아달라고하면즉시갈아줍니다.어떤분들은마치 개인간병하는것처럼하루종일호출벨눌러서직원불러잡다한거요구하십니다.주1회목욕은의무입니다.저는 목욕을 못했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네요.요양원측에 컴플레인하시지.아니면건강보험공단에하시지.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에 관리받는데.
현직종사자는 자기변명을할뿐이예요 설득력이없어요
이용자이거나 과거경험자가아니면
믿을수없어요
저는본영상을신뢰하며 백퍼공감합니다
저의가족중에도
장인 장모 고모
세분이 요양윈에입소했다가
너무열악하여 퇴소했거든요
힘들어도 가족이돌보다
다돌아가셨어요
요양원에서 기저귀교체는 시간 맞춰서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개인개인 때때로 다 교체해주면 요양보호사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잘 하는 병원도 당연히 있지요. 이웃님 계신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겠군요. 자식이 못하니 시설에 보내는데 이웃님이 계신곳 같은 곳만 잇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은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밥드실땐 물론조력을 하지만~~밥먹을땐 짐승도 안묶어요ㆍ근데 묶어놓고 떠서 드리는것을 보고 비참하고 못보겟어요ㆍ내부모도 못모시는데 누굴 원망해요
맞습니다 내 부모도 못 모시고 남의손에 맡겨야 하는 현실인데요. 그래도 잘 알아보면 시설도 사람들도 좋은곳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대기 기다리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우리가 노인되어 요양원에 들어가야할때는 거의 외국인의 손에 나를 맡겨야 될텐데 걱정이네요.
한국인들이 힘든 어르신 수발을 하려고 하겠어요.
지금도 힘든업종엔 우리나라 사람들 집에서 놀아도 안가는데요.
돈만 목적인 외국사람들 진짜 인권 이런거 몰라요 ㅠ ㅠ
그런 시대가 올 수도 있겠군요. 요즈음처럼 출산율이 저조하면 외국인들이 곧 힘든일은 다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내인생
황혼녁에이르니
죽는것은 겁나지않으나
잘못한것도없는데
마지막 죽어가면서
갖은학대로고통받으면서 질긴생을
마감할까봐정말겁납니다 주변에보면
노환이오면 대부분
요양원에 보내고있어요
요양원가는길은
황천길이예요
다시는 돌아오는사람이없어요 작년여름 친구가 중풍이와서쓰러졋는데 같이살던아내가
서둘러요양원에보냈어요 자식들고생시킬수도없고 본인도 늙어
병든남편돌볼수없다는거예요
평생을 같이살았지만 성한자식만소중하지 병든남편은 용도폐기 변볼일앲다이거지요
친구가입소하는날
작별인사하러가서
친구의손을잡고한참을울었습니다
어차피마지막가는길
외롭고괴로운길
지팡이가되어주지는못할망정 우리서로
돌뿌리가 되지는맙시다
정말 슬픈이별을 하고 오셨네요^^;;
슬픈 일이네요. 사는동안 건강하게 사는것도 참 복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저도요양병원에서근무한적있어요제가느낀점은 아무리직원들이친절하게대해준다하여도어르신들은집이아닌시설에서느껴지는깊은고독과외로움이제일힘드신거같아요그렇다고해서요양병원은나쁘다라는게아니고선택은당사자와가족분들의몫이죠다만같이자가에서지내든병원에있든가족들의애정이중요한거같아요요양병원에모셔도일주일에한번이라도보름에한번이라도찾아와서얼굴봅고손이라도따듯하게잡아주고하는그런애정말이죠어디에있던마음속에가족에대한믿음과애정이있다면덜외로우실꺼에요
저는워킹맘이에요 요양병원에서는예전에4년가까히어르신들을뵈었었는데제가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군요.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4년을 일 하셨다니 오래 하셨군요. 저는 왠지 저랑 잘 안맞는 것 같아서 1년 일하고 그만 뒀거든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독사가 차라리 낫다니까요 요양원가서 죽느니
고독사도 슬픈일이지요.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태어남도죽음도모두본인의지가아니기에누구나언젠가는맞닥뜨려야하는현실앞에서어떻게살아내야할지고민이깊어지네요.
이렇게 영상을 다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님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잘 되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요양원 나름이지만 안좋은데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아주 비싼데도 집에서 모시는것만 하겠습니까? 하지만 집에서 모실려면 돈이 말도 못하게 듭니다
수백만원은 기본으로 들지요
맞습니다 집에서 모시는걸 못하니 시설에 모시는건데 앞으로 더 좋은 곳이 많아져서 이런 걱정 안하고 모든 어르신을 모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어싱님 안녕하세요?
아버지치매셔서 요양병원 가기싫다시는거 엄마는반대해서 어쩔수없이 요양병원모시고 6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불효자라 일주일에 한번씩가도 늘 죄송한마음...이렇게 살아 뭐하냐하셨아요 인권없는곳 아버지생각에 영상보며 가슴이 먹먹하네요 삶과죽음 우리노후엔 존엄사가 꼭 이루어지길...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간호조무사 로 요양병원 고려해보고있는데 간호조무사 시작하신지는 얼마나되셨고 요양병원 3교대 일은 어떠신지요?
요양원 3교대 힘들어서 1년만에 관뒀어요. 성향상 어르신들 누워계신것만 매일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욕창환자들 드레싱 하는것도 보기힘들었어요. 하지만 또 오랫동안 다니시는 분들은 옮겨도 요양병원으로 다시 가더라고요. 우리 나이엔 이제 그런곳 밖에 갈데가 없지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곳에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쩌다싱글이라~
전 64살의 싱글입니다만~ 전 어쩌다 싱글이라는 말에 동의 못하겠군요 예견된 일이였는데 우리가 눈치가 없어 찾아오는것을 예방을 못한거 아닐까 혼자가 되고나서 돌아보니 그리 깨달았네요 남자.여자 누굴 탓할 필요없이 둘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혼자가 되고 그리 생각하니 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함을 느끼더군요. 물론 이건 반드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연히 이 체널 접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무튼 번창하시고 쥔장님도 건강하십시요
아휴,,, 정말 남의일이 아닙니다. 곧 나에게 닥쳐올 일이죠,,,
자녀가 외국 멀리있다면 방문하기가 일년에 한번도 너무 힘이 들죠.
맑은정신, 움직일수 있는 상태에서 이땅에서 삶을 마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장수가 재앙이네요ㅠ
건강하게 오래사는건 문제가 없겠지만 아프면서 오래 사는건 재앙은 재앙이지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그 요양병원 이름이나 지역 공유 혹시 가능하신가요??
저는 안양에서 근무했고 아버지는 속초에 있는 요양병원이었어요. 이름은 말씀 못드리는점 양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담낭 수술 하고
대.소변 못가려서 어쩔수 없이 요양원 모셨었는데 몆개월 만에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착한 치매 약하게 있어요.
우리 형제는 지금 너무 편해요.
가족 모두 아무 걱정 없이 요즘 잘 지냅니다.
시설에 잘 모셨다는 생각 입니다.
역시..
시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시군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잘 계시니 감사하지요.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부모 요양병원 보낸 자식은 지옥간다는디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히 한번도 될 수 없엇던 갑
날 때부터 낙인 같았던 을
그래도 을인 줄은 알앗지
늙어 깊은 병이 드니
의사는 영원한 갑
간병인은 새로운 을
마지막이 내 차례 병
을로만 살다가
병이 들어
병이 되어 죽다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면회 갔다가 쓴 시(졸작이지만 ㅠㅠ)입니다.
간병인의 위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병문안 갈때마다 따로 용돈도 챙겨 드렸지만 사실 자식들이 돌아간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는 못씻었다고 하는데 간병인은 다 씻겼다고 하고..핸드폰 나오고부터는 침대마다 커텐치고 있어서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릅니다.
단체로 TV 보던 병실 모습은 다 없어졌지요 채널 때문에 다툼도 많고 사실 다 핸폰이 있으니 보는 사람도 없어졌대요.
병문안 갈 때마다 정말 부모님의 모습이 훗날 저의 모습이 될거같아 너무 두렵고 비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그러시군요. 간병인들도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씩 갈때 음료수라도 성의 표시해 주면 좋아 합니다. 환자들도 자녀들이 한번도 찾아오지 않아서 옆에서 간식 먹을때마다 쳐다 보는것도 안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소양증 항문에 변이 내려오면 더 가려운 질병 . 위생 장갑끼고 변을 꺼내면 덜가려 울건대요.
약으로 해결 ㅠ ㅠ.
병원이라 의사처방으로 우린 그냥 따르는 방법 밖에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말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재생속도 조절하시면 됩니다.😊
화면 오른쫀 위
톱니바퀴 누르세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웃님.
병원이나요양병원이나그냥돈받고사람서서히죽이는
환자는돈벌이대상일뿐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