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생 10년차 10개월 손녀 냥이 육아에 힘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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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평생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10살 고씨의 묘생에 별안간 날벼락이 떨어졌다?!
    어느날 고씨의 눈 앞에 나타난 10개월 손주뻘 고양이 먼지가 바로 그 주인공! 이쪽으로 가도 졸졸졸~ 저쪽으로 가도 졸졸졸~ 지치지도 않고 따라다니는 녀석 때문에 고씨는 여간 성가신 게 아닌 상황.
    그러다 보니 이 댁에선 언젠가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으르렁 소리와 하악질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아무리 피하고 때려도 먼지의 집착은 끊일 줄을 모른다고. 심지어 고씨가 너무 힘들어 할 땐 먼지를 격리해보기도 했지만 소용 無, 세상 물정 모르는 냥답게 격리를 벌로 여기지 않았다는 녀석! 길에 버려진 먼지를 구조할 당시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는 집사.
    점점 더 쇠약해질 고씨와 반면 더 강해질 먼지 사이에서 한숨만 늘어가는 집사는 결국 이 모든 게 본인 잘못인 것만 같은 생각에 빠지는데. 대체 먼지는 왜 자꾸만 고씨를 귀찮게 하는 걸까? 합사를 위한 해답은 무엇일까? 이 댁의 평화를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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