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저만 느낀지 모르겠는데 이게 웡카를 본 거인지 누들과 웡카를 본 거 인지 모르겠을정도로 누들의 비중이 필요이상으로 많다고 느껴진 부분이 좀 아쉬워요 ㅠ 차라리 누들의 비중을 좀 줄이고 웡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영화는 괜찮았고 4dx로 봐서 초콜릿 냄새 가득하게 봤네요
오늘 보고왔는데 역시 1971년 프리퀄이라 팀버튼과는 다르더군요. 그럴줄알고 1971년판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은 보고 웡카를 봤습니다. 확실히 팀버튼의 광기스러운 모습보다는 1971년판 처럼 웡카의 윌리웡카는 다정한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근데 1971년판 윌리웡카도 1971년 영화라고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기에 1971년판을 먼저 보고 그다음에 웡카를 보는게 이해하기 훨씬 쉬울것 같네요. 공감되면 개추
![[웡카 OST] 잊고 있던 상상의 세계로 보내드려요🍫 : Timothée Chalamet ‘Pure Imagination’ [가사/해석/lyrics]](http://i.ytimg.com/vi/Dbml-Ru7hM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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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나왔어요 보고 울었어요ㅠ
잊고 있던 동심이 마구 샘솟고
행복해지는 기분 그리고 말해뭐해 티모시ㅠㅠ티미는 사랑이예요♡♡
영상미 노래 웡카가 너무 좋아서
N차 뜁니다
인류애가 가득한 티모시 웡카ㅠ하지만 조니뎁이 압도적이라..
참고사항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나오는 웡카는
이번 웡카의 웡카와 다른인물이고
이번 프리퀄의 웡카는
71년작 웡카의 과거입니다
그럴줄알고 1971년판 봄
원작 소설, 1971년판, 2005년판 다 봤는데 이번 영화도 진짜 좋았습니다 :) 특히 로알드 달 소설들에 대한 오마주 요소도 많아서 로알드 달 소설들을 읽고 자란 세대들에겐 더욱 특별하네요.
뭔가 저만 느낀지 모르겠는데
이게 웡카를 본 거인지 누들과 웡카를
본 거 인지 모르겠을정도로 누들의 비중이 필요이상으로 많다고 느껴진 부분이 좀 아쉬워요 ㅠ
차라리 누들의 비중을 좀 줄이고 웡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영화는 괜찮았고 4dx로 봐서 초콜릿 냄새 가득하게 봤네요
동의합니다.
저는 이번 웡카가 더 원작의 웡카과 가까운 거 같아서 긍적적이고 재밌게 관람하였습니다^^ 티모시 대박이더라구요....!
오늘 보고왔는데 역시 1971년 프리퀄이라 팀버튼과는 다르더군요.
그럴줄알고 1971년판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은 보고 웡카를 봤습니다.
확실히 팀버튼의 광기스러운 모습보다는 1971년판 처럼 웡카의 윌리웡카는 다정한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근데 1971년판 윌리웡카도 1971년 영화라고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기에 1971년판을
먼저 보고 그다음에 웡카를 보는게
이해하기 훨씬 쉬울것 같네요.
공감되면 개추
기억나는거라곤
움 파 룸 파 둠파디두 뿐이다
제 주변에도 전작이 좋다는 의견이 더많은데 전 이번게 더 좋았어요 일단 노래만큼은 이번작품 압승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봤음
요즘에 너무 피가 낭자한것만 보다가 귀여운거 보니까 기분 좋더라ㅋㅋㅋㅋ
그리고 한두시간동안 아이맥스로 티모시 얼굴 계속 보니까 새삼 진짜 잘생겼더라
설을 그냥보내기싫어서 본것입니다
한국에선 1971년 작품이 별로 안 유명하지만 미국에선 윌리 웡카하면 조니뎁보다 진 와일더 버전을 떠올릴 정도로 유명함, 미국에선 아이들이 지금도 거의 다 71년작을 보기 때문에 미쿡에서 찰초 패러디 나오면 거의 다 71년도 라고 생각하면 됨
1:49 이게 진짜 맞는게
조니뎁 웡카의 과거를 기대하고 갔더니
갑자기 엄마...? 우리 치과의사 아빠는...?
이러는 부분이 있습니다
약간 결이 위대한 쇼맨이랑 비슷한 결 같아요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인것같아요
웡카는 재미있는데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쉽다.
팀버튼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인데 단독적으로 보면 볼만함
아 진짜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
호불호 맞는 듯..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음..ㅠㅠ
웡카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느낌?
그전에 내가 알고 있던 조니뎁과 너무 다르니까 보면서 의문이 많이 들긴했던것같아요.
약간은 인어공주랑 비슷한느낌 아예독자적인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이름도 좀 웡카는 두고 따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런식으로 한다면 조니뎁의 웡카가 다른 캐릭터로 나왔어야겠죠 원작은 티모시의 웡카에 훨씬 가깝습니다.
@@pillows-v4n맞아요. 1971년판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이 팀버튼 보다 더 원작에 가깝습니다.
이번 작품의 윌리웡카도 1971년판과 훨씬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