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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 자원이십니다... 특히나 "작업론" ㅎㅎ 작업의 필요성에 담겨있는 깊은 철학~!!! 현실적으로는 현역시절에는 적당히 투덜거리기도 하겠지만... 누구나 하고싶은 일만을 할수는 없겠조... 그것은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맡은 바 책임과 권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교훈이 되고 훌륭한 영상입니다. 두분 모두 늘 건승하세요~
진급 얘기 하니까 생각나네요...저는 재입대로 2004년에 임관했는데 1년 후 특전사 1여단 상사 출신의 저보다 4살 많은 30살 후임이 들어왔는데...27살 전역할 당시 상사 였다는...당시는 기갑도 진급이 상당히 빠른 편이었는데...특전사 장기복무 선발된 인원의 진급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뭐 옛날얘기지만...
진짜 6-70년대 사관학교, 특수전요원 등은 그냥 철인이었다. 교통수단 없이 수십키로 매일 걷는게 일상이고, 강이나 바다 수영은 그냥 기본으로 하고 다니고, 나무/풀/개구리 등 배고프면 잡아먹고 다녔으니, 군대 가서도 그냥 자연스럽게 했다. 수십년 지났지만, 옆집에 사신 중령 아저씨 두 손가락으로 턱거리 백개는 기본으로 했다. 그런 분들이 월남 전 가서 맨 손으로 차돌깨고, 통나무 부셨다. 베트공들 그걸 보고 살떨었다. 그런 분들이 신 병들을 자기 수준으로 만들려니 맨날 팼겠지.
아니 707이랑 여단사람들이랑 잘만지내고 교류하고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교육때 만나도 선후배 깍듯하게 대하고 다음교육때 또 만나기도하고 연락하고 잘만지내는데 출신 예비역이라는 사람이 왜 갈라치기 하는 타이틀을 내세우는지 모르겠네.. 군 컨텐츠 다루는 유투버들보면 한탄하고 문제삼는건 다 알겠는데 맹목적으로보면 참 방법이 잘못된거같다. 군이 정말 발전했으면하는 애정이 있는건지, 그걸 포장한 컨텐츠 목적인지..가만보면 참 답답하다..
박희도가 5공수를 707로 만들었는데 공수들이 반란하면 제압할 부대가 필요함을 뼈져리게 느꼈거든 직속 상관인 정병도 사령관 체포하면어 이래선 안되겠구나 전뻑거 모실려면 칀위대가 필요해. 뭐 올림픽 특수도 있어 대테러 임무도 부여 받았지만 다른 공수애들이 5공수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고
우리 팀에도 찜통을 갖고다녔는데 그 찜통이 강하를 많이 해서 찜통별명이 점프마스터 였습니다. 찌그러지고 다시 펴고...눈온 뒤 행군은 그야말로 빙판길 행군이었죠. 앞에서 차곡차곡 다져놓은 빙판길을 가다보면 여기저기서 우당탕 우당탕... 새벽이면 워낙 춥고 군화속에는 물이 첨벙첨벙... 아침에 잠깐 쉬면서 마른나무 구해서 불피우고 눈좀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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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사 볼수록 호감임
더솔져스에서 왜이랗게 허세부리고
센척할까햇는데
본인 믿음에서 나오는 자존감이었음
하루하루 얄팍하게 살지않은
부끄럽지않게 살은게 눈에보여서
갈수록 호감임
잘보고있습니다
멋있습니다^^!!응원합니다
병사였긴 하지만 어쨌든 군대나와서 간부들 중에 생각나는 사람은 전혀 없는데, 군대에서 다시 찾아뵐 정도로 좋은 인연을 만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군대는 아니더라도 고마운 분들께 구전녹용 선물해야겠네요~
앗 행보관님~ㅎㅎㅎㅎㅎ
같이 행정반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_____^
조만간 인사드리서 내려가것습니다~
박재희원사님 영상으로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아직까지 정정해 보이셔서 보기좋습니다 ㅠ
1970년 입대(모병 1기)
걍 반합에 씰 넣고, 국 끓이고 나무 때서
적 지역 체류 침투 시 고체연료
밥 해 먹었어지요
현재는 완전 선진 특전사. 최고!!!
존경하는 이상사클라스 이창준상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이상사님 광고 들어온거 축하합니다! 게다가 강의도 하신다니 특유의 유머감각을 수강생들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제 이교수클라스가 되나요?
박교수님 최고 입니다.
대한민국 최강 특전사 화이팅 !!!
행보관님 입담이 맛집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pyuket 넵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선배님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82년도 카츄샤 공채 1기로 입대한 저는 전직 아마레슬링 전국체전 서울대표 출신인데 행보관님괴 이상사는 아주 멋있는 군인같군요 ^^ 두분다 영어를 잘해 카츄샤로 갔다면 주한 미군부대에서 레전드감일것 같습니다 ^^
정말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 자원이십니다...
특히나 "작업론" ㅎㅎ 작업의 필요성에 담겨있는 깊은 철학~!!!
현실적으로는 현역시절에는 적당히 투덜거리기도 하겠지만... 누구나 하고싶은 일만을 할수는 없겠조... 그것은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맡은 바 책임과 권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교훈이 되고 훌륭한 영상입니다.
두분 모두 늘 건승하세요~
1빠 선댓글 후감상ᆢㅋ
작업도 하나의 훈련이죠
삽질을잘해야 참호도 잘파니까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가장 위험한 임무와 궂은일도 마다않은 특전사 감사합니다. 이상사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러한 군인들이 현직에 오래 있도록 나라에서 당신들위해 지켜주고 의료.보건 노후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충 성
요즘 일이생겨서 영상을 몰빵해서 보는데 원사님 너무 멋지셔서 그만ㅎㅎ 그리고 이상사님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상사님께 배우는 학생들 넘 부럽고 복받았네요!!
이상사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상사님👍👍👍👍😋💕🍀
지난 예비군 영상에서 에피소드 푸셨지만, 멋진 행보관님이 직속 선배이셨고, 지금의 이상사님이 어떻게 성장하시고 현재 자리까지 오게 되셨는지 명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교수로 임명되신 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대에 가니 그렇게 멋진 사나이를 만나셨네요. 인생에 박교수 같은 분을 만난 것이 이상사분의 "복" 입니다.
와 구전녹용~! 광고주 클라쓰!! 지렸다
옛 선임분들을 찾아가는 컨텐츠 좋네요 ㅜㅜ............
딱봐도 군인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군인은 군인 특유의 그런 느낌이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바른길을 가시는 분들의 말씀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 합니다.
행보관님 말씀잘하시네요
말씀이 명언이네요
이상사도 말씀 잘하지만 역시 특임대용사답네요..^^
특임대의 조건을 조건.....^^
이상사 말 잘한다.
진급 얘기 하니까 생각나네요...저는 재입대로 2004년에 임관했는데 1년 후 특전사 1여단 상사 출신의 저보다 4살 많은 30살 후임이 들어왔는데...27살 전역할 당시 상사 였다는...당시는 기갑도 진급이 상당히 빠른 편이었는데...특전사 장기복무 선발된 인원의 진급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뭐 옛날얘기지만...
단결!
미안해서 후배들 이름 호명하시는데
술취해서 후배 무릎 작살내놓고
귀 짲어 장애 만들어서 전역후에 사과없는
선배도 있습니다
80년대는 야만의 군대였습니다
돈
여자
입
을 자기이익을 위해 특전사
팔고 다니느니 그냥
병역미필이라 합시다
13~72~5~3
단결!
단결! 주임원사님
참 인자하셨습니다
이상사님 교정에 들어가니까 훈훈한 체육 과대 같네요 ㅎㅎㅎ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녹용 탐난다 ^^ 그리고 특전사는 707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특전사 베이스는 공수특전여단 이고
특전사707 소속된 인원도 공수특전여단에서 최소 3년은 복무 경험 있어야 함
2년 이상 해야 1개의 싸이클 경험하니
일본 군문화 의 잔재 인 군내 구타 이것은 여전한 가 봅니다 특히 하사관 의 기수 문화 에 따른 상명하복 성 군대 문화
이상사님~~ 기능성 및 컨디셔닝 운동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식단이 궁금합니다~~
부사관 좋은 조런 : 인성. 의지 . 체력 없이는 목표 달성하기 어렵다..
박재희 교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방사는 살아방패!죽어충성! 훈련병때는 뜻을모르다가 상병때쯤에 알게되었는데 특전사는 진짜 병사출신들보다 부사관,장교위주니까 특전사간부들 존경합니다 물론 UDT도 쎄지만은 같은 육군출신으로서 특전사응원하는게 도리아니겠습니까? 충성!
주임원사님!! 오랜만에뵙습니다!!^^
행보관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무슨이유때문에 사과를 한건지는 알수없을까요??
멋지십니다
아니 이상사님. 지금 피지컬 100 보고 있는데 왜 안나가십니까?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박교수님은 공수 몇차이세요? 86년 정도면 327차-340차 정도 수료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86년도는 15기 막차나 16기겠네..
컨추리여단이라 폭행 심했지..
86년도7월에만 폭행으로 2주만에 하사 두명 사망 했지.
공교장에서도 공수훈런 중에 폭행으로 한명 사망했지.
저분은 13기ㅡ15기정도 되겠네요.
진짜 6-70년대 사관학교, 특수전요원 등은 그냥 철인이었다. 교통수단 없이 수십키로 매일 걷는게 일상이고, 강이나 바다 수영은 그냥 기본으로 하고 다니고, 나무/풀/개구리 등 배고프면 잡아먹고 다녔으니, 군대 가서도 그냥 자연스럽게 했다. 수십년 지났지만, 옆집에 사신 중령 아저씨 두 손가락으로 턱거리 백개는 기본으로 했다. 그런 분들이 월남 전 가서 맨 손으로 차돌깨고, 통나무 부셨다. 베트공들 그걸 보고 살떨었다. 그런 분들이 신 병들을 자기 수준으로 만들려니 맨날 팼겠지.
707갈때 고교출결 중요한가요?
특전사 입대 자체가 출결 중요하다
특전사 행보관.... 으미 무셔. (´ω`)
아이고 행보관님을 여기서 보다니
90년도 65대대 선임한사님?
전남과학대 학위 갖고 있으면 장교될 수 있지 않나요?
🤣😂🤣😂🤣😂
🤭🤭🤭
👍🥰👍
❤️💪🌞
라이트나 웰터 요즘 뜨는 격투기 도전 한번해보시죠
그러면 인정
니한테 인정안받아도됨... 니가뭐라고 방구석돼지려니
고등학교졸업 못했으면 면제아닙니까
아니 707이랑 여단사람들이랑 잘만지내고 교류하고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교육때 만나도 선후배 깍듯하게 대하고 다음교육때 또 만나기도하고 연락하고 잘만지내는데 출신 예비역이라는 사람이 왜 갈라치기 하는 타이틀을 내세우는지 모르겠네.. 군 컨텐츠 다루는 유투버들보면 한탄하고 문제삼는건 다 알겠는데 맹목적으로보면 참 방법이 잘못된거같다. 군이 정말 발전했으면하는 애정이 있는건지, 그걸 포장한 컨텐츠 목적인지..가만보면 참 답답하다..
군생활 시기와 만난 사람이 다르죠
잘 생각해 보세요 답답하네요
미필어서오고
보니 너무 행복 하고 좋습니다
멋부리러 군에 간거 아니잖아
사회나오면 대민지원
다 도움된다
구타도 필요합니다. 군대는 군대다워야합니다!!
박희도가 5공수를 707로 만들었는데 공수들이 반란하면 제압할 부대가 필요함을 뼈져리게 느꼈거든 직속 상관인 정병도 사령관 체포하면어 이래선 안되겠구나 전뻑거 모실려면 칀위대가 필요해. 뭐 올림픽 특수도 있어 대테러 임무도 부여 받았지만 다른 공수애들이 5공수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고
전남과학대 11공수 전담대 ㅎㅎ 징그럽게 많이 갔음ㅋ
아이고 박원사님 여전히 정정하시네요 ㅎ
우리 팀에도 찜통을 갖고다녔는데 그 찜통이 강하를 많이 해서 찜통별명이 점프마스터 였습니다. 찌그러지고 다시 펴고...눈온 뒤 행군은 그야말로 빙판길 행군이었죠. 앞에서 차곡차곡 다져놓은 빙판길을 가다보면 여기저기서 우당탕 우당탕... 새벽이면 워낙 춥고 군화속에는 물이 첨벙첨벙... 아침에 잠깐 쉬면서 마른나무 구해서 불피우고 눈좀 붙이고...
와 11여단 박재희원사님..
특전사 안에 707이 있으니까 똑같은 특전사지 왜싸우노?
그들만의세계가있음.. 노이해긴하지만
님들 707이왜창설된건지아세요?
해병대 안에 해수색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들만의 보이지 않는 자부심
@@user-bp7xr4yt7h 전두환이 만듬
707이 특전사가 반란일으키면 제압하기위해서 만들어진부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