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왁스 cover by 미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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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김석산-h4t
    @김석산-h4t Год назад

    무던히도 참아왔던
    사랑의 보고픔은
    식기전에
    한번쯤은 보아야 한다
    헤매다녔던 그 꽃잎들의 자취가
    흩날리던 낙엽과 함께 지기전에,
    돌아올수 없는 님이라도
    보고픔은 아름다운 것------.
    지금은 거리의 불빛이
    눈물 되어 흐느끼고 있어
    이 자리에 우두커니 서있는
    내 나이처럼----.
    외로움은 이제 일상이 되었지
    그래서 가끔은 옛 연인이 보고 싶어진걸거야..
    늙은나무의 희미한 나이테처럼
    기억속의 내 사랑이 사라지기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