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눈이 멀어서 행복했던 날들 이젠 꿈이었어라 그저 흘러가는 물처럼 멈출수도 없는 세월탓으로 그럭 저럭 살아지긴 했으나 무엇하나 보여줄 것 없으니 지금와서 또 누군가를 만나도 섣불리 널 지울수가 있을지 오 사랑은 참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죄로 소리 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오 사랑은 참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그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난 살아 널 그리워하고 있으니 그래 한번 살아보는거라고 더 이상 나 내줄것도 없으니 독한 맘이 다시 무너지는 것은 내 아직 그대를 사랑하기에 오 사랑은 참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죄로 소리 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오 사랑은 참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그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난 살아 널 그리워하고 있으니
![김동률(Kim Dong Ryul) - 희망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0319 방송](http://i.ytimg.com/vi/mLqUt5f3P78/mqdefault.jpg)
![7년간 수익은 고작..🔞 스텔라 가영이 파격 노출을 해야 했던 이유ㄷㄷ #스텔라 #가영 [#미쓰백]ㅣMBN 20201008 방송](/img/1.gif)
이걸 라이브로 어떻게 하지.. 진짜 대단하다
마치..뮤지컬에서 주인공이 독백하듯 부르는 몰입감이 주는 황홀함^^너무 멋있음.뭉클함
표현이 좋네요
천재라는 말밖에..
사랑에 눈이 멀어서 행복했던 날들 이젠 꿈이었어라
그저 흘러가는 물처럼 멈출수도 없는 세월탓으로
그럭 저럭 살아지긴 했으나 무엇하나 보여줄 것 없으니
지금와서 또 누군가를 만나도 섣불리 널 지울수가 있을지
오 사랑은 참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죄로 소리 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오 사랑은 참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그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난 살아
널 그리워하고 있으니
그래 한번 살아보는거라고 더 이상 나 내줄것도 없으니
독한 맘이 다시 무너지는 것은 내 아직 그대를 사랑하기에
오 사랑은 참 잔인해라 무엇으로도 씻겨지지 않으니
한번 맘을 담근죄로 소리 없이 녹아내려 자취없구나
오 사랑은 참 우스워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처음 그 자리에 시간이 멈춰버린 채로 이렇게 버젓이 난 살아
널 그리워하고 있으니
나의 20대 초반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동동률님의 노래들
세월이 흐를수록 목소리에 깊이가 더 해진다..
한번 마음을 담근 죄 라는 가사가 진짜 마음에 와닿아요
불꽃처럼 사랑했던 이제는 다시 잡을수 없는 그 시절 너와 나...
사람을 하찮고, 비천하게 만드는 동률이형.
뭘 그렇게 많이 잘못하고, 용서받아야 할것 처럼 만드세요ㅜㅜ
20대 률님의 풋픗한 동굴보이스❤
와...
여태껏 들은 희망 중에서 제일 절절하고 더 집중하게 만드는 영상인것같다 .... 률님 굿굿!!👍🏻👍🏻👍🏻
가슴을훕혀파는 애절하고 애뜻하고.리듬감 희망 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희망이 동률가수님께.넘치도록 ~~
콘서트장에서도 섬섬옥수 손가락 클로즈업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밤이네요.
저의 최애 앨범 2집 노래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
굉장히 벅차오릅니다 😉
갓 동률님의 소중한 영상 ㅎㅎ
절절한 독백.. 꼭 만나고 싶습니다.
들을수록 빠지네요 💟
망설임이란 감정
률님 입술이 유독 붉어보이는 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 률님과 동갑인 48세 아줌마가 젊은 시절 률님을 그리워하다 ㅎㅎ
천재
동률이형 이제 앨범 낼때도 됐잖아..? 제발 노래 한곡이라도 내줘 형아!!
타이밍 정확하셨네요
레전드..
백번째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앞으로도 동률님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ㅎㅎ
사랑은 차무쓰워라
Was thought that this is a classical music... love to listened to ...
그는 천재뮤지션
딱20년전
Quando se é jovem a dor é muito maior. E o sofrimento traz muitas lágrimas e desespero. Um homem maduro não faria uma música como essa. Maravilhoso!!!
벌써 24년전? ㅠ
ㅜㅜ
박효신 과거의 소리가 조금 들린다
갑자기 댓글놀이..?
난 2등..
3
제목이 왜 희망일까? 별로 안어울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