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까봐 첨부터 화장을 하지 않고 보러 갔다 태어날때부터 엄마와 단 둘이서만 살아오던 내가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이나 동경심, 부러움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지만 담보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승이와 두석의 피가 이어지지도 않은 남남이 부모자식 사이로 지내며 서로를 부모자식으로써 사랑하는 모습과 현실적이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추상적이기도, 코믹적이기도 한 이 전개가 진행되더니 마지막은 극장 안의 모두를 울리더라 만약 내가 누군가와 결혼을 하게 되는 그런 날이 언젠가 온다면 버림을 받았거나 학대를 받았거나 부모를 잃었거나가 중요치 않고 그저 혼자 외롭게 남겨진 아이를 입양이라는 절차로 내 자식으로서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 생각하고 그 아이의 상처마저 내 사랑으로 채워주겠노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서로가 부모자식으로 여기는 정도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나의 노력이 수십,수백배로 들겠지만 내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 나를 진정 부모로 인정을 해주었을 그 때의 기쁨을 딱 성동일 배우님이 연기하신 극중의 두석이 장성한 승이의 전화를 받고서 승이가 '아빠' 라고 부르는 그 장면에서의 두석의 표정과 피부,눈, 입술의 떨림과 목소리의 막힘마저 표현하는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하며 그 기쁨을 어느 누구 보다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그런 기쁨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지만 부모로 생각해줄 아이의 스스로가 부모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세상에서 가장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세상에 수 많은 입양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 한 아이들도 언제나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만 보아도 수 많은 어린 아이들이 버림받고, 학대를 받으며, 부모님을 잃습니다. 내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이유 만으로,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아니라는 이유 만으로, 그 아이들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그 아니들이 부모님이 안계셔서, 못 배워서 부족하다는 시선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안계셔서, 못 배워서 부족한게 아닙니다. 버림 받기 싫었고, 부모님을 잃기 싫었고, 학대를 받기 싫었을 겁니다 그저 배울 기회가, 버림 받지 안을 상황이, 학대를 당하지 않을 방법이 없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뜻을 아주 조금이라도 가지고 만드신 영화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이런 뜻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부모님이 안계신 아이들이 편견과 차별 속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이 영화를 응원합니다
하아...엄청 울었네요 ㅠ 사람 정이라는게... 가장 틱틱대던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 되네요 ㅎㅎ 실화같아요 ㅠㅠ 하아..근데 중간에 정말.. 거지가 납치하려고 한것도 그렇고, 룸싸롱으로 저렇게 여자들이 저렇게 되는구나..싶은게.... 정말 ... 가난이 죄네요..가난이 죄... ㅠㅠㅠㅠ
전부다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 동일님 사고당한 연도가 적어도 2010년인데 CCTV도 많은 도로 한복판에서 사고 났는데 집에 연락도안되고 등본상 하지원이 딸인데 하지원도 몰랐으며 10년동안 못찾았다는게 개연성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아쉬워요. 더욱이 초중반도 원채 슬퍼서 마지막은 개연성있게 훈훈하고 코믹하게 마무리했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엔딩에서 성동일님은 뇌경색후유증으로 방치되서 바보가 되버리고 너무 비참하게 끝난거같아서 뭇내 아쉽네요.ㅜㅜ
솔직히 신파라고 평가하는 분들 봤을때 직접적으로 차갑다고 생각한게 처음인 영화였습니다. 물론 성동일 배우님이 국민배우라 그런지 좀 더 정이가고 마음이 가고 성격이 저희 아버지랑 조금 비슷한 면이 보여서 그런지 겹쳐 보여서 눈물이 나긴 했어요. 아마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목놓아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분 말이 정답 뻔한 개연성에 눈에 보이는 감성팔이 작품의 완성도는 너무 떨어짐 성동일이 다칠때 긴장감이나 극적인 연출도 없고 희망원인가 너무 허름한곳 그기 입원해 있을때 원장이 악역전문배우 이재용이라서 희망원에서 구타나 가혹행위 당했나....하는 반전도 없고 팩트ㅡ 못만들고 노잼인 영화는 아니지만 천만급은 절대 아님
![[S teller]에스텔러](http://yt3.ggpht.com/ytc/AIdro_nlh5dcWPuFSctSQLndzeN9oAkSjjf2rJygvCKhrfeSRg=s48-c-k-c0x00ffffff-no-rj)
![[결말포함] 아니 권상우가 이런 영화도 찍었다고? 하루아침에 서프라이즈 걔가 된 사연 ㅋㅋㅋ l 한국영화 l 코믹영화](/img/1.gif)
코로나에 경쟁작만 아니 었어도 진짜 천만 영화라 자부 함니다 7번방 급은 된다 본다 정말 아래 뎃글 7번방 예기 하시 던데 재미는 7번방이 더있고 감동은 담보가 더있음
영화를 비교분석 하는것은 아니였지만 ~ 둘다 좋은 영화인건 맞는듯 합니다~
보는분에 따라서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ㅋㅋ
걍..드라마빨급
이거 보면서 엄청나게 울었어요... 승이 애기때도 이뿌고 커서도 이뿌고 ㅜㅜ 연기도 넘 잘하고...진짜.. 잘됐을 영환데.. 아쉽네용
이게 천만이라고?개연성도 스토리도 부족하기 그지없고 그저 배우들 연기로만 억지 울음 신파극인데??
추석특선영화로 담보가 나오길래 봤는데 진짜... 마지막부분에 저도 모르게 대성통곡을 했어요... 최근에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인거같아요 담보 못보신분들 있으면 꼭 보세요
저는 작년에 보고 영화관 정문을 나와서
"씽! 그런 감동적인 영화인줄도 모르고 봤네! 기분이 이게 뭐야?" 하고 버스타러 갔어요.
이 영화 보자 마자 박소이 배우 팬이 되었습니다. 연기 천재란 단어를 쓸 수 밖에 없는....대성 할 배우입니다.^^
저도 이영화 집에서 보고 어찌나 울고 목이 메였는지 모릅니다.성동일씨의 연기에 진한 박수를 보냅니다.
연기력으로는 감히 평가받을분이 아닌것 같아요~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진짜 눈이 없어질만큼 광광 울었고 슬펐고 감동이었어요ㅠ
성동일님은 진짜 아버지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힘든 시기
코로나로 일년고생하고
마치 보상이라도 받는거처럼
연말에 최고의 영화를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가족들과 집에서 보는데
참다참다 눈물샘이 터져버렸네요
심장이 꽉 차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관가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인데 극장에서는 내렸네요
재개봉 해주세요
어쩜 아역도 귀엽고 학생역도 이쁘고 하지원까지 퍼펙~~!!!
승이를 담보로 잡혀 지내다보니 정이 들엇네요.
어쩔수 없이 키우고 공부도 시키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감동적인 영화 네요
진짜 영화보면서 펑펑운적 처음.. 너무 감동적이고 여운 너무 남아요 혼자봐서 다행이지 다른 사람이랑 같이봤으면 쪽팔ㄹ렸을정도로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혼자 보시라고....ㅜㅜ
공감합니다..
저도요. 를
보고나서도 상영관에서 울어봤지만 정말 "에이~! 괜히 봤네~!"했어요.
성동일 아저씨가 저런 짠한 연기의 달인이신듯 인상도 푸근하시고
이거진짜 오열합니다ㅠㅠㅠㅠㅠ추석특선 보고왔는데 ㅠ
저도 그래서 1년만에 봤어요.
담보 보면서 진짜 간만에 펑펑 울었어요 정말 영화가 눈물에 폭포수 처럼 맺히게 됩니다 ㅠ_ㅠ
저도 두번!! 콧물 질질..
저는 보고나서 밥이 목에 넘어가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아직 박소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상태인지라
"여자박지빈"이라고 부르고 있었어요.
진짜 사람의 정이란걸 느끼게해주는 영화~ 진짜 이런 영화가 천만이 봐야합니다~ 감성이 메말라진 모든 분들도 눈물 흘릴영화~ 7번방도 재밌지만 담보 정말 재밌어요~
진짜로 보면서 많이 울었다 와 얼마나 감동작이면서 아빠란 그한마디에 울었다.
ㅠㅠㅠ생각만해도 눈물이..
아이가 너무 예쁨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그아이 넘 마음이 아펐다 연기도잘하고 나중에 기대된다 잘 성장하길바랍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저 그거 보고나서 사람들과 문답할 때 그 영화를 물어봤는데
거기에서는 상반되게 겁에 질리고 우울한 역으로 나온다더라고요.
진짜로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참...이 영화보고.. 멍해져 있었죠...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보고나서 밥이 목에 안넘어갔고요.
"씽! 저런 감동적인 내용인줄도 모르고 봤잖아!
이게 무슨기분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머리속에 박소이양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더라고요.
이 영화는 천만 이상의 감동이 있는 영화인데...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가 정말 많은것을 놓치게 하네요. 이런영화를 극장에서 못본게 얼마나 아쉬운지!
담보 보자마자 울었습니다.
게다가 눈물이 거의 없던 저희 아버지도
폭풍눈물을 흘렀습니다.
명작입니다
저도 보고나서 밥이 목에 안넘어갔어요.
믿고보는 훌륭한 배우분들 가슴속 감성을 뒤흔드는 영상 정말 미치도록 추천합니다
신파영화를 찍으려면 이렇게 찍어야지 눈물광광 꿀잼 연기 굿❤️
울까봐 첨부터 화장을 하지 않고 보러 갔다
태어날때부터 엄마와 단 둘이서만 살아오던 내가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이나 동경심, 부러움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지만 담보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승이와 두석의 피가 이어지지도 않은 남남이 부모자식 사이로 지내며 서로를 부모자식으로써 사랑하는 모습과 현실적이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추상적이기도, 코믹적이기도 한 이 전개가 진행되더니 마지막은 극장 안의 모두를 울리더라
만약 내가 누군가와 결혼을 하게 되는 그런 날이 언젠가 온다면
버림을 받았거나 학대를 받았거나 부모를 잃었거나가 중요치 않고 그저 혼자 외롭게 남겨진 아이를 입양이라는 절차로 내 자식으로서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 생각하고 그 아이의 상처마저 내 사랑으로 채워주겠노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서로가 부모자식으로 여기는 정도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나의 노력이 수십,수백배로 들겠지만 내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 나를 진정 부모로 인정을 해주었을 그 때의 기쁨을
딱 성동일 배우님이 연기하신 극중의 두석이 장성한 승이의 전화를 받고서 승이가 '아빠' 라고 부르는 그 장면에서의 두석의 표정과 피부,눈, 입술의 떨림과 목소리의 막힘마저 표현하는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하며 그 기쁨을 어느 누구 보다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그런 기쁨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지만 부모로 생각해줄 아이의 스스로가 부모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세상에서 가장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세상에 수 많은 입양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 한 아이들도 언제나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만 보아도 수 많은 어린 아이들이 버림받고, 학대를 받으며, 부모님을 잃습니다.
내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이유 만으로,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아니라는 이유 만으로, 그 아이들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그 아니들이 부모님이 안계셔서, 못 배워서 부족하다는 시선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안계셔서, 못 배워서 부족한게 아닙니다.
버림 받기 싫었고, 부모님을 잃기 싫었고, 학대를 받기 싫었을 겁니다
그저 배울 기회가, 버림 받지 안을 상황이, 학대를 당하지
않을 방법이 없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뜻을 아주 조금이라도 가지고 만드신 영화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시선에서는 이런 뜻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부모님이 안계신 아이들이 편견과 차별 속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이 영화를 응원합니다
영상보다 더 디테일한 후기를 남겨주시다니..감사합니다
에휴~! 사실 저도 저런 멋진 오빠와 삼촌이 되고싶었는데...
저는 뭔가 해보려다가 부작용이 났어요. 현실은 다른것이
뭔가 챙겨주고 도와주잖아요. 영약해가지고 받아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정말 좋은 영화 웃고 울고 다시 웃고 울고 감동적인 장면이 많아 가슴이 울컥했어요 다시보고 싶은 영화 출연자 연기도 짱이에요 👍
날 처음으로 눈물 3방울을 떨구게한 영화....
저는 와 과 이후로
또 이후로...
흑!ㆀ 저 말리지마세요. 말하려고 하니까 눈물 나와요..
애기 ..딸래미..귀여워.
잘자라야 할터인데 말이죠~~~
우정출연 두분 멋지세요
2020년 보고싶어요
우정출연이 임팩트가 있었지요
저도 이거 봤는대 진짜 볼만했어요
진짜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눈물흘려보네요 찡한감동 입니다 ㅜㅜ
저도 질질 ㅜㅜ
"담보"가 너무 귀엽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하더라고요~
여수해양엑스포가 한창이던 시기에 태어났더라고요.
해외 수출해도 최고일듯 합니다. 한국 특유의 정을 잘 묘사한 감독님과 연기자들 등 대한민국 영화 최고였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의 신파극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너무 슬퍼요...ㅠ 성동일씨 연기 진짜 최고네요!! 김희원씨 넘 웃기고, 두분 넘잘어울리고, 내용도 탄탄하네요!!
두분의 연기력은 논할게 못되는것 같아요~
옛날에 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를 박재로 만들려고 하는 악역으로 출연하셨던 적 있었는데....
승이 사랑스러워~~♡
이게 171만 이라고? ;;; 존나재밌는데
천만 넘을 영화인데 진짜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시가나죠.
담보 너무 이쁘고 귀여워 보고 또보게 됩니다,
이쁘고..연기잘하고..
애기 개기여워ㅠㅠㅠㅠ 눈이 반이야 얼굴 반
3000만큼 동감 합니다.
흘겨보는 저 눈길이 귀여워요.^^
저 처음에 박지빈군의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예승이 이후로 가장귀여운 배우인듯..ㅠ
아역배우가 휘어잡았죠~
아역배우 탑은 추격자 김유정
김향기의 귀여움이 저를 강타하더니 몇년뒤에
갈소원의 귀여움도 다 가시기전에 박소이의 귀여움이 저를 강타하다니...
김수안도 한몫을 하고...
하아...엄청 울었네요 ㅠ 사람 정이라는게... 가장 틱틱대던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 되네요 ㅎㅎ 실화같아요 ㅠㅠ 하아..근데 중간에 정말.. 거지가 납치하려고 한것도 그렇고, 룸싸롱으로 저렇게 여자들이 저렇게 되는구나..싶은게.... 정말 ... 가난이 죄네요..가난이 죄... ㅠㅠㅠㅠ
담보 얼굴에 상처 날때 눈물이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ㄹㅇ ㅠㅠ
저라도 그냥 멱살잡고 정의의 주먹을 날리고 싶더라고요.^^
코로나로 집에서 봤엇는데...
그시기에 집에서 본것만으로 천만은 그냥 넘을듯
코막힐정도로 울었음 ㅜ ㅜ
코로나때 170만이라
대단하네요.
진짜 아름다운영화
연기력이 만들어낸 그림이지..싶네요
승희땜에 많이 울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중견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감동.
ㅠㅠㅠㅠㅠ 봐도봐도 슬프다ㅠㅠ
울었어요ㅜㅜ 오... 난 울지않으리라했는데...
인생 영화ㅠㅠㅠ힝 영화 본지가 언젠데 보고나서도 계속 유튜브로~ 귀여운 승이역에 소이님ㅠㅠ 찾아보는중ㅠㅠ 봐도봐도 감동이네요
여운이 많이 남으셨군요~
저는 처음에 박지빈군의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저두요ㅠ 승이홀릭♡♡♡
이 리뷰 보기전까지는 긴가민가해서 결제할 생각이 없었는데 꼭 봐야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디~!!
예전에 본 영화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 또 봤는데 진짜 너무 슬프다…..이 정도로 가슴이 먹먹한 영화는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
7번방 이랑 담보 둘다 본 저는 담보가 999999% 더 나은 영화 였습니다
굳이 비교할 의도는 없었지만~~~
저는 담보' 볼 당시에 관객이 저까지 다섯명이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영화를 본 감각으로 때가 좋아서 사람들만
많았으면 눈물바다가 되었을거라는 것을 감으로 느꼈어요.
사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무관중분위기 속에서 '양과 질'이 정말
바로 보이더라고요.
담보야… 사랑한다…
엄정 눈물이 났어요 이 영화가 너무너무 행복한 영화네요
아휴 애기가 엄청 이쁘네요.
박소이양이에요. 여수해양엑스포가 열리던 해에 출생.
"일어나세요! 출근하셔야죠!"
이영화 진자 재미잇던대 진자 명작품임
동감입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이 감동을 주는 장면이 너무 많이 잘려 아쉽네요. 영화 리뷰는 재미가 있으면 길어도 다 보니 더 나은 영상 기대합니다.
☆☆☆☆☆& 한국판 블랙
ㅡㅡ 정말 감동 눈물 많이 흘렸음요 재미있게 보았 씁니다 ㅡㅡㅡ감니다
성동일 아저씨가 이렇게 멋있어보일줄이야...
연기가 아니라... 실제 케릭터 같은..
양정팔역을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따! 대그밖 아파죽겄구만이라~!" 하던...
그걸로 유명해져서 뽕짝집까지 냈잖아요.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구라안치고 신과 함께 도 봤는데 그거 보다 훨씬 더 재밌었다;;
성동일님 정말 연기잘해여
코로나 기간 100만을 넘은 유일한 영화.
그 100만은ㅇ1000만같은 100만이었습니다
전부다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 동일님 사고당한 연도가 적어도 2010년인데 CCTV도 많은 도로 한복판에서 사고 났는데 집에 연락도안되고 등본상 하지원이 딸인데 하지원도 몰랐으며 10년동안 못찾았다는게 개연성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아쉬워요. 더욱이 초중반도 원채 슬퍼서 마지막은 개연성있게 훈훈하고 코믹하게 마무리했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엔딩에서 성동일님은 뇌경색후유증으로 방치되서 바보가 되버리고 너무 비참하게 끝난거같아서 뭇내 아쉽네요.ㅜㅜ
이름을 박승보라고 해서...
영화 개봉은 타이밍
영화는 잘 만들었지만
시기가 아쉬웠네요
아쉬움 점수 +1점 👍
+2
애를 판 놈이나 담보로 잡은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지
영화 안봤노 ㅋㅋ
도찐개찐
감동적이였네요.
나의 최고의 영화
나이거어제보고찐찐으로울어스뮤ㅠㅠㅠㅠ
술먹고 보는데 승이가 아빠라고 부를때 진짜 오열함 ㅠㅠ
저는 볼 때 너무 목이 메어서
그것을 잊으려고 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박재를
만들려고 잡아들이는 악역으로 나온 모습을 연상하며 분위기를
이겨보려고 노력했지만... 안되더라고요.
두번봤어요ㅜ
꼭봐야겠네요
사견이지만... 후회 없는 영화 입니다.
코로나 아니더라도 천만은 절대무리인듯
제가 좌석에 간격으로 테이프가 쳐진 상영관에서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봤는데 제가 감으로 '안될것도 없겠는데?'란 느낌이 들던데요?
7번방 ㅈㄴ오열
담보 또르륵
진짜 넘울었다
지금까지 신파라고 까던 영화는 신파가 문제가아니라 억지 설정이 문제였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신파를 적절히 잘 녹여낸 영화... 코로나만 아니였음..ㅠ
옳소~
코로나 아니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보러왔을것 같음
저는 관객도 적고 사방좌석에 테이프가 쳐진 상영관에서 거의 무관객으로
봤지만, 오랫동안 그런류의 영화를 보면서 감은 느껴지더라고요.
담보 영화는 좋은데....그놈의 코로나19 때문에 관객이 없었지요
그놈의 코로나 ㅜㅜ
사방좌석에 테이프가 쳐진 상영관에서 봤는데 "어쩌다가 이리되었누?"하는
생각만 하다가 저 내용을 보고 몰입하면서 1시간30분동안 잠시 잊더군요.
재개봉 재개봉 재개봉
엄마가 데려가야했어요. 여자애가 혼자 남겨지기엔 세상이 험해서. 성동일 같은 사람이 없어. 그러기에 영화가 너무 슬프게 느껴짐. ㅠㅠ
계속많이울었읍니다~ㅠㅠ
2022년 엠비씨 설특선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통장때문에... 다깻네
누가 코믹영화라고해....
40넘어서 눈물흘렸다....
파이란 이후로
영화관에서 본 나 칭찬해 ㅠ
국내최초 딸바보 권장 드라마♡♡♡♡ 아 초이 너무예쁘잖아 초이 너무좋아 삼촌이 비혼주의자인데 너땜에 흔들렸다 mbc에서 봤어요 ㅎㅎ 청소년승이역 홍승희양도 지원이누나와 비슷하더라고요 느낌이~~ 성동일형님 김희원형님 김윤진이모 넘사벽 연기^^ 그리고 감초 정인기삼촌,재화누나까지 ㅎㅎ지원이누나는 내사랑♡♡
두아이의 아빠가 되보니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더군요
제 여동생이 저11살때 입양되어 왔는데
결혼하고 친부모 찾고 싶다고 해서
찾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데 왜 찾으려고
하냐 너한테 도움 될 게 하나도 없을거 같다고
말렸죠
코로나 아니었으면 영화관에 바로 가서 팝콘 먹으면서 봤을듯
저는 사방좌석에 노랑테이프가 쳐진 상영관에서 저까지 총 다섯명도
안되는 관객으로 봤는데 내용을 보니까 오랫동안 저런류의 영화를 본
감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란것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양보다 질이잖아요..
하지원이 엄마로나오는줄알고 보러 갔었는데
저도 비행기안에서 하지원씨가 멘트하기전에는 그런줄로 알았어요.
저 초반에 좀 늦게 들어갔거든요.
10:00 분에 최상궁 마마님 맞져?ㅋㅋ 여기에도 나오셨었네 ㅋㅋㅋ
아역 귀여움
성동일 연기잘함
방탄 유리 님도 연기잘함
내용 ㆍ전개 개 10어거지
천만 되는게 말이안됨
방탄유리형이라고 불러야겠군요 이제
나 오늘 봤는데 ㅠㅠ넘울었엉. 힝
코로나만 아니면 대박 쳤을 영화인데! ㅋ
그래서 넘 아쉽습니다~
진짜루요... 코로나 아님 천만 찍었을거같은데요 ㅠ 보면서 진짜 펑 펑 울었는데 ㅠ
넘 슬픔
천만ㅋㅋ 2년후에도 십만 안된거 보니 같은거지😊 만에 천에 로우 로우 로우😊
담보는 유괴 전문 아역 배우네요. 다만 악에서도 구하소서에서도 그렇게 나오더니
임팩트가 있었나봐요~
거기에서는 내내 겁에만 질리고 있더라고요.
구독
땡큐 ^^
솔직히 신파라고 평가하는 분들 봤을때 직접적으로 차갑다고 생각한게 처음인 영화였습니다.
물론 성동일 배우님이 국민배우라 그런지 좀 더 정이가고 마음이 가고 성격이 저희 아버지랑 조금 비슷한 면이 보여서 그런지 겹쳐 보여서 눈물이 나긴 했어요.
아마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목놓아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왜 천만이 안됐는지 알려드릴까요? 우리 나라 국민의 영화 보는 수준이 높기 때문이지요. 개연성 없는 시나리오와 신파. 우물에만 있지말고 비평가들의 평을 보세요.
이분 말이 정답
뻔한 개연성에 눈에 보이는 감성팔이
작품의 완성도는 너무 떨어짐
성동일이 다칠때 긴장감이나 극적인 연출도 없고
희망원인가 너무 허름한곳 그기 입원해 있을때
원장이 악역전문배우 이재용이라서
희망원에서 구타나 가혹행위 당했나....하는 반전도 없고
팩트ㅡ 못만들고 노잼인 영화는 아니지만 천만급은 절대 아님
코로나에 손익만 넘긴것도 대단한거임. 놀란 영화 테넷도 4개월넘게 장기상영했는데도 200만이 못듬
정답. 뻔히 다음 장면이 예상되서 눈물도 안나왔어요
비평가들 평 안본지 존나 오래됐는데.....
사람들이 이 영화 극찬할때마다.. 내가 이상한건가 이러고 있었는데..ㅋㅋ 너무 뻔해서...아 예상치 못한건 양말에서 통장 나오는거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둘다 했어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하나만 이라길래,
애써 좋아요만 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