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통장 보고 울었음... 진짜 다 담보꺼.. 그걸 정신이 이상한 상태에서 양말에 꾸깃꾸깃 낳었다는게 너무 상상이되고 담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해서 너무 신기했음.. 진짜 실제 아빠도 저렇겐 못할듯 CD 뭐였지 여튼 비싸게 돈 주고 샀던 것도 10년동안 자기 옆에서 간직하는 것도..
방금 담보 보고 왔습니다… 성동일 배우님 연기 장면 하나 하나 정말 감동 이었어요 뻔한 전개지만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늙어가시는 모습이 마치 저희 아버지와 같았고 마지막 장면이 정말 감동 적이었네요 보면서 많은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 세월 저를 위해 뒷바라지 해주시고 저 앞에서 단 한번도 힘든 내색 안하신 아부지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이 마음 절대 변치 않고 열심히해서 자랑스러운 아버지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동일님 배역이 진짜 멱살잡고 하드캐리 하는구만. 코믹부터 드라마,신파까지 진짜 연기 스펙트럼 자체가 너무 퍼펙트하다. 줄여서 이렇게 리뷰만 보는데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너무 연기를 완벽히 해내서 진짜 배우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 이 영화를 이제야 알았을까?
요즘엔 신파영화나오면 한국식즙짜는 영화라고도 많이들 비난하는데 개인적으로 가끔씩 신파를 보면 부모님이 우리를 항상 사랑하지만 너무 일상이 되버린 나머지 잊고살기 마련인데, 이런 영화들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되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신파 화이팅!!!
맞아요! 저 그때까지는 영화관에 왔었어요. 하고 인생영화 시리즈로 옛날영화들 연속으로 재상영 해줄 때 상영관에 여기저기 앉지말라고 테이프 쳐져있고 영화 끝나고 계단 내려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어요. 그런가운데 본 영화가 그리고 였어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더해서 관람비가 14000원으로 올랐다니!!
영화 봤는데 ㅠ 슬픈 장면이요.. 승이라는 여자애가 이제 컸는데..그 두석이 한태 대리러 오라고 해서 두석이가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ㅠㅠ 두석님이 오토바이에서 머리 아픈건가 그때.. 오토바이랑 같이 넘어질때.. 하 눈에서 홍수가.. (수정) 하.. 마지막 장면에서도 눈물 발사 했습니다..
저거 마지막에 갇혀 있는 곳이 형제요양원인가... 저기 엄청 비인간적으로 사람 가두고 폭행하고 사람도 여러 죽는 그곳을 모티브로 만든건지 궁금해요 ㅜㅜ 모티브로 만든 거면 10년이 지나도 못찾는 거는 현실성 있거든요 저기 한번 갇히면 죽어서야 나온다고 저기 생존자가 몇명 없다고 들었어요
저통장 실제로 어머니한테 받아 보았을 때 정말 몇 시간을 눈물을 삼켰다. 결혼 자금에 보태 쓰라고 큰 돈은 아니지만 몇 십 년을 천 원 이천원 삼천원 만원 이런식으로 장보고 남은 돈을 꼬박 꼬박 저축해서 결혼 자금 쓰라고 주셨던 어머니, 저 통장 받고 정말 미치도록 슬펐고 죄송스러웠다.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TtoNXCN58l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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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시청각장애' 소녀가 부모까지 잃었을 때 벌어지는 일 [내겐 너무 소중한 너]](/img/1.gif)
댓글로 반응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일일이 다 댓글을 못 달아 드려 죄송해요 ㅠ.ㅠ 곧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과 최신작 하나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짜로 어린 승이한테 아저씨가 승보아저씨보면서 죽기나 하라며 장난식으로 말한 거에서 약간 쎄하고
두통신이랑 구두 신발장신 보고 가는 구나했어요
느낌이 안좋아써 ㅜ.ㅜ
@@user-ow9yw4mj9j 뭔소리임?
@@user-br2vq7cl9p 영화내용중에 사망플래그 찍었다는 얘기에요
감독 이새키야!!! 꼭 이렇게 눈물을 흘리게 해야 속이 후련했냐??? 😢
마지막 통장 보고 울었음... 진짜 다 담보꺼.. 그걸 정신이 이상한 상태에서 양말에 꾸깃꾸깃 낳었다는게 너무 상상이되고 담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해서 너무 신기했음.. 진짜 실제 아빠도 저렇겐 못할듯 CD 뭐였지 여튼 비싸게 돈 주고 샀던 것도 10년동안 자기 옆에서 간직하는 것도..
진짜 나랑 생각 개똑같다 지금 존나 쳐울고 있는데 이거 보니까 나랑 생각 똑같아 울음 더 터짐
아ㅆ 스포 댓글 괜히 봤네
@@user-hc7cf8cs6y 미안 ㅎㅎ 그래도 재밌엉
ㅇㅇㄴㅇ 실제아빠는 왜 못하는데
아빠는 웬만하면 가족위해 뭔갈 다 함
성동일 아버지 역할 연기력 최고입니다ㅠㅠㅠ 담보 다시봐도 눈물나네요ㅠㅠ
ㅇ ㅈ
"애가 다쳤으면 병원에 데려가던가 연고라도 발라줘야지.('이 호랭이 씹어갈년아 내 정의의 뻔치를 받아라~!'는 생략...)"
진짜 ㅋㅋ 신과 함께보다 더한 신파극이고 어떤 장면이 나올지 예상이 다 가는 영화인데도 눈물은 오지게 남 ㅋㅋㅋㅋ 하 성동일 뒷모습만 봐도 우리 할아버지 같아서 눈물남..ㅎ
진짜 인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성동일 배우
ㅋㅋㅋㅋ 난이제 성동일 얼굴만버ㅏ도 눈물남 ...
공업적 최루법
잠깐동안 김향기의 '마음이'에서의 귀여움을 잊게 만들었어요.
진짜 안울다가 아빠하는 순간 뻔히 알면서도 눈물나더라
저도 울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ㅠ.ㅠ
저두요^^
아빠라고 말한마디에 저두 울었습니다ㅜ
가족을 이루는건 핏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격언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작품
애기가 진짜 너무 예뻐
정변 해야 할텐데, 기대됩니다
@홍블러탑골 극장 왜 정변해야하죠? 그대로 예쁜데.
눈이 똘망똘망해서 더 이쁨
감사합니다^^
ㅇㅈ
ㅇㄴ 저거 보면서 담보 안좋은곳으로 가겠구나... 아 저기서 성동일이 사고나겠구나.. 다 예상했지만 예상했음에도 너무 슬픈건 어쩔 수 없다..
방금 담보 보고 왔습니다…
성동일 배우님 연기 장면 하나 하나 정말
감동 이었어요 뻔한 전개지만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늙어가시는 모습이 마치 저희 아버지와 같았고
마지막 장면이 정말 감동 적이었네요
보면서 많은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 세월 저를
위해 뒷바라지 해주시고 저 앞에서 단 한번도
힘든 내색 안하신 아부지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이 마음 절대 변치 않고 열심히해서 자랑스러운
아버지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연속 5번 울었음.... 개인적으로 애기 혼자서
컨테이너 안에서 혼자 주먹밥 먹는거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음... 나만 우는줄 알고
영화관 주위 둘러봤는데 다울고 있어서
아 나만 우는게 아니구나 했음...정말 가슴아픈
영화였음
저도 울었어요. 제가 상영관에서 울어본 영화가
이었어요.
유람이 왜 울었음?
@@user-bz5br8we4x 영화보면 자동으로 울어짐
성동일님 배역이 진짜 멱살잡고 하드캐리 하는구만. 코믹부터 드라마,신파까지 진짜 연기 스펙트럼
자체가 너무 퍼펙트하다. 줄여서 이렇게 리뷰만 보는데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너무 연기를 완벽히
해내서 진짜 배우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 이 영화를 이제야 알았을까?
요즘엔 신파영화나오면 한국식즙짜는 영화라고도 많이들 비난하는데 개인적으로 가끔씩 신파를 보면 부모님이 우리를 항상 사랑하지만 너무 일상이 되버린 나머지 잊고살기 마련인데,
이런 영화들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되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신파 화이팅!!!
1.성동일 김희원 연기력 보고 싶어서 영화 눌러봄
2.시작부터 둘이서 맛있게 연기 조져주심,애기도 귀엽고
3. 뭔 애를 납치하고 담보 삼고…뭐지?
4.애가 크는 과정, 사건 개연성, 의아한부분이 많긴한데 스토리는 재밌음
5.아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시원하게 울기 좋음
'마음이2'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를 박재로 만들려고 잡으려는 밀렵꾼으로 나오지요.
남자 둘이 볼거 없어서 보러 갔다가
둘다 질질 짜고 왔습니다
뻔한 감성팔이 영화인줄 알았는데
감동팔이 영화더라고요 ㅎ
스토리 연계없는 되도않는 영화들보다
백배 나았습니다 ㅎㅎ
신파 영화도 믿고 보게 만드는 성동일 클라스ㅋ~
그 내년에는 고민시가 < 오월의 청춘>으로 또 감동을 일으키더군요.
아역 배우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처음엔 아빠미소를 만들다가 후반부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는 영화..
딸바보가 괜히 되는게 아니죠 ^^
너무 잘하죠? 몇년만에보는 믿고보는 아역인지
아역배우가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봤네요..
"일어나세요! 출근 하셔야지요~오!^^"
@@user-eg2kz5ss5x박은빈과 갈소원과 이영은 그 다음에 바로 박소이가...
이런 명작을 왜 이제 알았을까?
엔딩까지 완벽한 성동일의 믿고 보는 연기,
그걸 제대로 받쳐주는 아역배우의 놀라운 감성에 오랜만에 눈물샘 터져
한동안 멍때림~~!!
나는 처음에 영화관에서 포스터 보고 "와~!쟤 귀엽고 예쁘다~! 저거 보자~!" 하고 봤다가 한시간사십분 뒤에 목이 메여서 나왔어요. '국제시장'이후에 나를 울린 미운 영화.
아 ㅠㅠ 정말 대성통곡해보림
아역으로 나온 친구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아역이었어요
진짜 아역믿고 보시라는 이상한 추천을 해드리게 되네요.
하지원의 "아빠"라는 한마디에 정말 눈물 펑펑...
아빠 라고부르는 순간 눈물이 또르륵...
안울수 없죠
아~! 나도 저소리 들어보고 싶다.
솔직히 보고 너무 울었던 기억 밖에 안나요 배우들이 너무 연기도 잘하고 그래서 마음에 더 와 닿았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울게되죠ㅠㅠ
저도요. 제가 한10년간 영화관에 다니면서 어두운 상영관에서
눈물을 흘려본 작품이
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진짜 뻔하게 작정하고 관객들 울리려고 만든 영화일거고
보다보면 대충 다음장면이 짐작 되겠지만
마지막에 병들고 쇠약해져 있는 성동일을 안는 장면은 그냥 리뷰인데도 뭉클해지네
색다른 방법으로 울릴 소재는 없을지언정 그래도 울게 되죠 ㅠ.ㅠ
내눈에 눈물 빼는영화네 최고다.담보라 부르는 그 담보속에는 온갖애정이 담겨있는 보물이돤 담보네
뻔하지만 중간중간 디테일과 훅 들어오는 슬픈 감정들이 있어서 울게 됨 본인도 나이가 들어가니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하며 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성동일 배우님이 아버지 연기를 너무 잘 하시는 듯 응답하라 때도 그랬고
중간중간 눈물 나긴 했는데.....마지막 장면 아빠라는 대사에서 확 쏟았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전화로 아빠 나델로 와야지 이장면 너무 눈물나씀 ㅜㅜㅜ
코로나만 없었다면 충분히 천만관객이 들었을듯...
맞아요! 저 그때까지는 영화관에 왔었어요. 하고 인생영화 시리즈로 옛날영화들 연속으로 재상영 해줄 때 상영관에 여기저기 앉지말라고 테이프 쳐져있고 영화 끝나고 계단 내려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어요. 그런가운데 본 영화가 그리고 였어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더해서 관람비가 14000원으로 올랐다니!!
그런데 그 가운데 는 잠시 거의 혼자있는 공포를 잊게 만들었어요. 지금 여기저기 좌석에 테이프 쳐진게 문제냐? 나까지 합쳐서 세명 다섯명 있는게 문제냐? 지금 영화의 내용이 너무 감동적인데.....
티비에서 해주길래 누워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나중에 앉아서 끝까지 보게된 두번째 영화..다음주에 또 해준다니 또봐야지 ㅋ
영화관에서도 보면서 나만 우는게 아니고 사람들 검나 울었는데 지금도 보면 내용이랑 다 알지만 알면서도 눈물 나온다😭😭
"에휴~! 괜히 봤나보다. 날 이렇게 울리다니...."하고 나왔어요. 제가 본 상영관에는 저까지 세명인가 다섯명인가 있었어요.
이거 진짜 보고 마니 울엇는데....리뷰영상만 봐도 그때 그감정이 올라오내요
수첩에 담보 수없이 써진거보고 펑펑 울었음.. 진짜 감동적
이거 개연성 아쉬움. 좆도 연기빨.. 미쳤음 다들... 우리엄마 아빠 우리형 내동생 같음 그냥 연기가 미쳤음.. 특히성동일 우리아빠임.. 울고싶을때 꼭 보세요
진짜 이게 ㄹㅁ
친아빠 만나고 성동일님한테 아빠할때 울컥하다가 갑자기 뜬금포 억지 감동넣을라고 한거같아서 급 맛이 떨어짐요
근데 익명 제보한 실화라는게.....
이 영화 진짜 사람 울림.. 웬만한 감동영화 전부 저리가라입니다.....
두석이 평생 고생했는데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마지막 사고 너무 싫었다.. ㅠ
이거 오늘 봤는데 7번방의 선물과는 또다른 감동이있네요. 아역배우 믿고 보셔두 시간 비용이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아역배우가 박지빈군 닮았어요. 저 처음에 박지빈군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펑펑 울었어요ㅜ
너무 공감되어서....
꼭보세요
저는 괜히 봤나보다 했어요. 이렇게 감동일 수가...
성동일 연기 존나잘함
마지막에 진짜 참아왔던 눈물 폭발 ㅠㅠㅠ
마지막쯤 전화받고 웃으며 금방 가겠다 하고, 몸에 상처가 있는 성동일 배우님보고 우리 아부지 생각나서 울었다.
내용 다 아는 상태에서 다시 보려고 들어왔는데 1분도 안돼서 눈물부터 난다....
성동일배우님 감정연기가 눈물이 ㅜㅜㅜㅜ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눈물흘리고 감동받은 최고의 명작~~
난 신파라고 해도 이런 영화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지금 봐도 명작이다.. 눈물이 나오네..ㅠㅠ
진짜 전형적인 한국형 신파극인데 뻔히 알면서 엄마님이랑 보다가 눈물 콧물 질질 쌋다는.....
아 나이50에 이거보고 가슴아프고 슬프고 감동적이고 엄청 울었네 아기 승희 넘쁘고 성동일 형 연기넘잘하고 내용 시나리오좋고 전개좋고 결과좋고^^♡
김윤진씨 연기력 재평가 ㄷㄷㄷ 애인이랑 같이 보면서 서로 눈물 펑펑ㅜㅜ
영화 보면서 5분 후가 다 예상되는데.. 5분 후에 울고있음 내가.. 신파도 잘만들면 좋은 영화다.. 신파 욕하지 말고.. 못만들어서 신파로 덮는 영화가 문제다
영화 봤는데 ㅠ 슬픈 장면이요..
승이라는 여자애가 이제 컸는데..그 두석이 한태 대리러 오라고 해서 두석이가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ㅠㅠ 두석님이 오토바이에서 머리 아픈건가 그때.. 오토바이랑 같이 넘어질때.. 하 눈에서 홍수가..
(수정) 하.. 마지막 장면에서도 눈물 발사 했습니다..
좀 전에 티비에서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눈물이 주륵이였다
진짜로 ㅠㅠ
진짜 다음 내용이 예상가지만 지루하지않고 눈물이 났던 영화
아니 저번에 먹방비슷한프로에 동일아저씨랑 방탄유리형이랑 하지원 셋이서 오순도순 먹방하시길래 뭔가 찍은줄 느낌왔는데 이런 감동영화였다니 ㅜㅜ 본영화로 지금보러갑니다.
풀버전으로 보시면 더 좋을거에요^^
이 영화 담보 보고 후반에 울기 바뻤네
정말 따듯한 감동을 주는 영화네요
아빠 라는 말 한마디 ... 바로달려갈게
울기 바뻤네요
성동일은 덤덤한연기가 찡한게있음 친근해서 더 정이기는배우
연기자의 연기가 얼만큼 작품을 살리는지 알게되는 작품 성동일 연기 진짜 미쳣음
다시 개봉해라 나도 영화관에서 울고 싶다
성동일 연기천재 최고...눈물이 쥬륵쥬륵😭😭😭😭
7번방의선물 봤을때도 안울었는데
서른세살에 이거보고 대성통곡했네요
분명 뻔할거라고 생각하고 봣지만
뭔가 감정선을 잘 건든? 그런영화..
액션를 좋아하는데 이런 젠장 눈물라는 영화는 처음보네
애기도 연기너무 잘하네 감독도 대단하네 이렇게 사람을 감정을 ㅜㅜ
성동일님이 그간 수없이 많은 딸들의 아빠로 출연했지만 그중 거의 유일하게 착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딸 담보
보니까 성동일씨가 연기하시면서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시면서
하셨을 것 같아요. 성동일씨가 어릴적에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사이가 안좋았고
잠깐 남의집에 얹혀 살기도 하셨다고 해요. 승이를 보면서 꼭 어릴적의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셨을거예요.
오랜만에 눈이 찡한 영화를 봤네요.
코로나 아니었음 천만 이상이었을텐데.
저도 좋았어요^^
그래도 성원이 실제로는 양보다 질이었잖아요.^^
아! 양쪽좌석들에 노랑테이프가 쳐져있는 상영관에서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봤는데
영화내용에 몰입하는 순간에 시공간을 잊게 만들더군요.
4:00 나만 여기서 승이가 슬퍼하는 이유가 종배가 촛불 혼자 다 불어서 그런줄 알았나?
울다가 갑자기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아재 연기는 뭔가 가슴으로 느껴져
엔딩이 급하게 끝났지만 성동일행님 선에서 이 영화 끝남... 연기 진짜 잘 하심
추석 특선영화 보고 눈물콧물 다빼고 여기로 왔다ㅠㅠㅠ
저도 그래서 왔습니다. 첫장면은 그때 시간이 좀 늦어서
들어가서 못봤는데 박소이양이 흘겨보는 장면이 귀여웠어요.
와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고 리뷰만 보고 울었네...
이 영화 보면서 이병헌의 웃는미소 슬픈눈을 완벽하게 할수있었다
저거 마지막에 갇혀 있는 곳이 형제요양원인가... 저기 엄청 비인간적으로 사람 가두고 폭행하고 사람도 여러 죽는 그곳을 모티브로 만든건지 궁금해요 ㅜㅜ
모티브로 만든 거면 10년이 지나도 못찾는 거는 현실성 있거든요 저기 한번 갇히면 죽어서야 나온다고 저기 생존자가 몇명 없다고 들었어요
영화 안에서는 아닌거 같던데.. 또 맞는거 같기도하고..
잘만들었네 .
무슨 맨날 영화가 명작이고
대작이고 그래야 한다는 법이 어딨어
보고 좋으면 좋은 영화지
ㅇㅇ
맞아요.
코로나 시대에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네요 가슴 뭉쿨 했써요
'그대이름은 장미'에 나오는 그 아역도 귀엽던데....
"우린 친구거든!"이라고 하는....대사의 그 광고요.
담보의 살인미소 두석이 아저씨에게 머리두 돌석 돌대가리 할때 어찌나 귀엽던지 아 그리고 시험 100점 할때도
저 어린애를 저 상황에서 울리면 보고 울 수밖에 ㅋㅋㅋ 가불기다
배우분들의 사람냄세나는 연기에 감동이 물밀듯 정말 가슴따뜻한 영화
나
이거 보고
너무 울었다
참 감동 있는 영화였고
동일아저씨 최고배우다
이거 진짜 명작 연기력도 다 명품 근데 승희 엄마 개발암... 기껐지딸 잘키워줬더니 친아빠한테 데려다 주라고 어이도 없고 염치도 없고 박승보 마지막에 모습 연기력 진짜 압권ㄷㄷ
애기 뭔가 사막여우 같아 귀여워 ㅠㅠ
저는 상영관에서 볼 때 처음에 박지빈군의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앗참! 진짜 사막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있어요.
에 출연한 전종서씨라고...
뻔하고 어떤스토리일지 전개 예상이 가는데도 눈물콧물다나옴 나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ㄹㅇ부모님하고 같이 보느라 울기싫어서 눈물 이랑 콧물 삼키느라 ㅈㄴ힘들어씀 코로나아니여씀 천만갔을듯
나 돌씽인데 이거보구 딸생각나서 겁나울었는데 다시보게되네....
너무울컥한 영화
이사람 나도 똑같은상황인데~~몇번을보구봐도 사람많은 버스에서 또 질질짜네~~딸보구싶다...
진짜 이거 개 슬픔 ㅠㅜ 담보 너무 이뻐 ㅠㅠㅠ
아~! 이 삼촌팬이 너무 감동해서 만원짜리 한장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소이야~! 오늘부터 나 넌 내거야~! 37년차이는 극복할 수 있겠지?(으왁! 병 날아온다~아!)
다 좋은데 왜 중국만 얽히면 불편할까
그건 맞음ㅋ
중국몽 정권이라서 불편 ㅜㅜ
어흑ㄱ 담보 울때마다 나도 같이 울었슴,,,성동일님이 우리아빠가 아닌데 우리아빠같아서 더 슬퍼ㅠ
저도요..
저통장 실제로 어머니한테 받아 보았을 때 정말 몇 시간을 눈물을 삼켰다. 결혼 자금에 보태 쓰라고 큰 돈은 아니지만 몇 십 년을 천 원 이천원 삼천원 만원 이런식으로 장보고 남은 돈을 꼬박 꼬박 저축해서 결혼 자금 쓰라고 주셨던 어머니, 저 통장 받고 정말 미치도록 슬펐고 죄송스러웠다.
난 영화를 안봤지만 내년80인 아빠가 이영화를 보고 울었다는 엄마말에 ... 해병대나오고 독재자 같던 아빠가 늙은 호랑이가 되신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아까 보고왔는데 진짜슬퍼요ㅠㅠㅠㅠ 이렇게 슬픈건지 모르고봤는데 ..ㅠㅠ 눈퉁퉁붓는거 보이기싫으면 혼자있을때 보세요..ㅜ
내 살다 리뷰보다 울긴 첨이네 광광 우럭따 이거 풀버전 봐야 겟다 ㅠㅠ
아역만 믿고 보셔두 손수건 준비하시고 보실만해요.
나 진짜 이것 보고 엄청나게 울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토바이씬만 없었으면 진짜 완벽했다
왜용?
@@user-dj1ke1gm3o시대가 언젠데 오토바이 번호판이 떡하니 있는데 10년 동안 사람하나 못찾는다?
@@user-wq6he4yg5l 그러게요
그니깐요 10년못찾은건너무해요
사실 개연성에 문제 삼을만한 장면은 존ㄴㄴㄴㄴ나게 많지만 ㅋㅋㅋㅋ
울 작정하고 보기엔 최고임 ㅋㅋㅋ
티비돌리다가 가끔씩 보는데 이렇게해서 3번정도 봄
아....눈물이 너무많이나서 내가 외롭나? 아니면 우울증인가? 의심이 들정도...너무뻔한 신파임에도 몇번이고 봤음에도 또 볼거같은 뭔가 마음한쪽이 따뜻해지는 기분?
와 성동일 연기 눈물나네요 존경합니다
참 좋은 영화같애.. 이걸 지금 6번 째 보고 있어~~
아 나 진짜 끝까지 안 울 자신 있었는데 마지막에 터져버렸음 ㅠㅠㅠㅠㅠ 왜 하필 그런데 그러고 있냐고 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찐텐으로 울었습니다
다 예상가는거 뻔히 보이는 영화인데도 눈물나오네..
내인생 최초로 영화를보며 운 작품
ㄹㅇ띵작입니다
감동적이엇군요^^
7:14 삼순이 맞선남 배우 아니세요?? 너무반갑 ㅠㅠ
그냥 볼거 없어 보다가 눈물쏟은 영화입니다.
눈물 많이 흘렀다. 내가 이 드라마 때문에 내가 착해지는 것 같았다. 내 안의 업이 사라지듯
이번에 코로나때매 vip시사회 취소되서 그냥 꿀자리에서 영화 미리본거밖에 없네요 ㅠ
코로나 땜에 원활한 문화생활도 안 되고 ㅠ.ㅠ
성동일 하필 또 우리 아빠 나이대라 괜히 몰입되고 아부지 떠올라서 슬프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