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의 우지의 소유주 입니다. 현장에서 세분의 티키타카를 직관했을때 정말 재미 있었는데 영상에는 분량 문제 때문에 다 담기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 터미네이터 1편을 보신분들이라면 기억하실 "사거리 400이상 나가는 가스장전식 자동소총"의 대사의 바로 그 우지 입니다. 전동건은 단종 된지 엄청 오래되서 이제는 나름 레어템이 된듯한 마루이 제품인데 마루이가 금속제 기어박스랑 몇몇 부분 부품만 튼튼하게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이미 이제품 나올때 즈음 부터 영화에서 우지 보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으니 다 부질없는 가정 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대만에서 풀메탈로 GBB도 나오고 있으니 우지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쪽이 더 좋지 않아 싶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총들이 너무 서바이벌 시장 초창기 90년대에 이미 그다지 좋지 않은, 게임에는 약간 모자른 성능으로 나와버려서 다시 리메이크가 안되고 있는게 많이 아쉽죠. 요즘 워낙 m4, 416 천지이다 보니, 신제품들도 대부분 그런 라인업으로만 출시하고 있고. 클래식 건들을 써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네요. 나와봤자 시장성이 없으니 나올리는 없고.... 우지 풀사이즈는 꼭 마루이나 lct 같은 회사에서 리메이크를 해서 EBB와 모스펫같은걸 탑재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tremepain9816 AKM 같은 경우엔 마루이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곧 출시 예정이긴 한데요... 가성비 면으로 한국에선 마루이 차세대 전동건은 거의 메리트가 없죠... 그돈이면 대만제에 옵션 발라서 사는. 당시엔 몸체를 메탈로 만든다는 생각을 안해서 FN-FAL 같은것도 안나오고 G3도 바렐이 무척이나 후들거리는 문제가 있고 했죠 이젠 마루이도 차세대 같은 경우엔 메탈로 바디를 만들고 있으니 메탈재질로 리메이크 해줄만도 하지 않을까 싶지만. 현시점에선 소비자들은 일본제 보대는 대만제에 눈이 돌아가는 문제가 있으니 아마 요원하지 싶습니다. 아마 제예상에 가물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씩 차세대 시리즈로 고가에 내놓지 않을까 싶네요.
Moss berg 저도 대만제를 즐겨썻는데 완성도나 순정 성능 면에서는 아직 마루이를 따라오긴 힘든거 같아요. 대만제 vfc 나 lct사서 옵션 바르다보면 결국 마루이랑 가격이 비슷히게 되버리는 ㅋㅋ 물론 마루이 차세대가 가성비가 뛰어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일본 가격에 비해 거의 두배 터무니 없이 비싸죠. 마루이 차세대는 m4 부터 최근 mk18까지 만져봤는데. 그 특유의 완성도와 감성은 확실히 메리트는 있습니다
@@extremepain9816 아시다 시피 권총의 경우 일본 국내 법규가 발목을 잡는 문제도 있죠. 우리나라야 딱히 재질 문제를 걸고 넘어가진 않지만 일본은 권총에 메탈슬라이드를 쓸수 없다보니, 전동건들은 메탈바디를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도 마루이 권총들은 전부 프라스틱 슬라이드를 쓰고 있죠. 그런데 VFC 같은 대만 메이커들은 처음부터 메탈 부품이 달려나오는데 마루이 제품에 똑같이 메탈 슬라이드를 얹으려면 제품가격 만큼 더 얹어야 하니 가뜩이나 떨어지는 가성비가 땅을 뚫고 들어가는 모양새가 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일본 내수수요가 받쳐주는듯 한데... 이대로 계속되면 마루이가 계속 사업을 유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 코가 석자니 옆나라 걱정할일은 아니긴 하지만요
나올때가 됐는데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올라왔네요 못보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특수건달님 놀릴 때 꼭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동생 놀리는 둘째형 같습니다 형님ㅋ 우지는 게임상에서도 써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 영상에서 본 버젼처럼 긴 것은 처음 봅니다 생각해보니 서바이벌에서 구지 우지를 억지로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십시오 형님~
보통 SMG라고 하면 두개의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제대로 된 총이라기보다 총알을 뿌릴 수만 있으면 뭐든 상관없는 루트고 다른 하나는 그래도 양심이 있으면 총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했다가 특수부대의 눈에 들어 이 사람들의 니즈에 맞춘 루트가 있죠. 그중에 우지가 1번루트의 가장 히트 상품이 아닌가...사실 이런 총알뿌리개는 만들기 쉬워서 자력으로 무기를 만드는 나라에서는 자주 만드는 무기이긴 합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만들기 쉽고 살상무기로선 효율이 좋지만 군대에서는 소총이 티오를 대체하기 시작해서 신작이 잘 안나오는 종류기도 하죠.
예전 80년대말 90년대초에 중국대사관 (당시에는 중화민국 대사관) 앞에 가면 일본에서 수입한 우지 에어소프트건을 대 놓고 팔았습니다. 당연히 전동건은 없던 시절이니 모두 가스건이었는데 탄창주입식이 아니라 호스로 소위 "봄베"라고 불리던 가스통에 연결해서 BB탄을 쏘는 방식이었습니다. 상부 뚜껑을 열고 BB탄을 쏟아 부으면 그 탄이 중력에 의해 약실에 흘러들어 가서 발사되는 방식이었고, 약 300발이 들어 갔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형님이 어눌한 발음으로 Uzi 9mm 라고 말하는 장면, 한손으로 쏘는 장면보고 풀 사이즈 우지에 꽂히고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에서 주인공이 쓰는 미니 우지에 한번 더 꽂히고 첫 전동 비비탄 총이 마이크로 우지라 한번 더 꽂히고 미국에서 만든 짭인 잉그램 기관단총에도 꽂히고.... 분명히 오래된 총인데 뭔가 매력 넘치는 총.... 로널드 레이건 저격 당시 보디가드 한명이 가방에서 꺼내면서 개머리판 피는 장면도 인상 깊었는데...
이스라엘의 군인 우지 엘 갈이 만든 기관단총인데 사막국가 이스라엘에 서 만든지라 단순하고, 내부 여유공 간도 여유 있어서 모래나 이물질의 유입에도 작동성을 확보 했는데 권 총손잡이에 그립세이프티까지 넣어 서 조작성과 안정성을 보장 했는데 접철식 개머리판을 펼치고, 단발사격 을 하면은 제법 잘 맞는다고 하죠... 오픈볼트식은 장전 됬을때 탄피배출 구가 열린(노리쇠가 후퇴되는) 구조 의 smg죠... 무거운 노리쇠가 움직이 면서 탄을 물고, 약실에 맞물리면 격 발되는 방식이라서 명중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그래도 권총손잡이가 총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탄창도 권 총손잡이 안에 들어가서 무게도 잘 잡혀 있구요... 근거리에서 우지가 꽤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는데 조디 포 스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레이건 대통령 암살시도를 했던 레이건 대통 령 암살 미수 현장 사진에서 등장하는 경호원이 양복 자켓 안에서 우지 기관단총을 꺼내든 사진이 아주 유명하죠... smg에서 mp5, 톰슨 기 관단총과 함께 인기가 많았죠... 영화 델타포스에서 주인공 척 노리스가 애 용 했었고,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 살 인기계 터미네이터가 총포상 주인을 spas12산탄총으로 죽이고서 콜트 롱슬라이드 레이저 조준기 모델과 함 께 훔쳐서 들고 나온 총 중 하나로 영화 속 테크느와르 디스코텍 총격전 에서 경찰차에서 훔쳐온 이사커 산탄 총으로 맞서는 카일 리스를 꽁지 빠지게 도망가게 한 총이 우지 였지 요...
이건 왠지 양손으로 쏴야 할꺼 같음 ㅋㅋ
뚜다다다다 뚜다다!!
느낌아시구나!
4:30
안녕하세요
영상의 우지의 소유주 입니다.
현장에서 세분의 티키타카를 직관했을때 정말 재미 있었는데 영상에는 분량 문제 때문에 다 담기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
터미네이터 1편을 보신분들이라면 기억하실 "사거리 400이상 나가는 가스장전식 자동소총"의 대사의 바로 그 우지 입니다.
전동건은 단종 된지 엄청 오래되서 이제는 나름 레어템이 된듯한 마루이 제품인데 마루이가 금속제 기어박스랑 몇몇 부분 부품만 튼튼하게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이미 이제품 나올때 즈음 부터 영화에서 우지 보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으니 다 부질없는 가정 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대만에서 풀메탈로 GBB도 나오고 있으니 우지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쪽이 더 좋지 않아 싶습니다^^
101경비단 근무시 우지를 들고 ...보사항은 아니겠죠? 개머리판 견착시 우지 200사로까진 잘맞는데 9미리탄의 한계로 사거리400은 거의 곡사포수준으로 조준해야할거같은데요 ㅎㅎ
진짜 좋아하는 총들이 너무 서바이벌 시장 초창기 90년대에 이미 그다지 좋지 않은, 게임에는 약간 모자른 성능으로 나와버려서 다시 리메이크가 안되고 있는게 많이 아쉽죠.
요즘 워낙 m4, 416 천지이다 보니, 신제품들도 대부분 그런 라인업으로만 출시하고 있고. 클래식 건들을 써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네요. 나와봤자 시장성이 없으니 나올리는 없고....
우지 풀사이즈는 꼭 마루이나 lct 같은 회사에서 리메이크를 해서 EBB와 모스펫같은걸 탑재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tremepain9816 AKM 같은 경우엔 마루이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곧 출시 예정이긴 한데요...
가성비 면으로 한국에선 마루이 차세대 전동건은 거의 메리트가 없죠... 그돈이면 대만제에 옵션 발라서 사는.
당시엔 몸체를 메탈로 만든다는 생각을 안해서 FN-FAL 같은것도 안나오고 G3도 바렐이 무척이나 후들거리는 문제가 있고 했죠
이젠 마루이도 차세대 같은 경우엔 메탈로 바디를 만들고 있으니 메탈재질로 리메이크 해줄만도 하지 않을까 싶지만.
현시점에선 소비자들은 일본제 보대는 대만제에 눈이 돌아가는 문제가 있으니 아마 요원하지 싶습니다.
아마 제예상에 가물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씩 차세대 시리즈로 고가에 내놓지 않을까 싶네요.
Moss berg 저도 대만제를 즐겨썻는데 완성도나 순정 성능 면에서는 아직 마루이를 따라오긴 힘든거 같아요. 대만제 vfc 나 lct사서 옵션 바르다보면 결국 마루이랑 가격이 비슷히게 되버리는 ㅋㅋ 물론 마루이 차세대가 가성비가 뛰어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일본 가격에 비해 거의
두배 터무니 없이 비싸죠. 마루이 차세대는 m4 부터 최근 mk18까지 만져봤는데. 그 특유의 완성도와 감성은 확실히 메리트는 있습니다
@@extremepain9816 아시다 시피 권총의 경우 일본 국내 법규가 발목을 잡는 문제도 있죠.
우리나라야 딱히 재질 문제를 걸고 넘어가진 않지만 일본은 권총에 메탈슬라이드를 쓸수 없다보니, 전동건들은 메탈바디를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도 마루이 권총들은
전부 프라스틱 슬라이드를 쓰고 있죠.
그런데 VFC 같은 대만 메이커들은 처음부터 메탈 부품이 달려나오는데 마루이 제품에 똑같이 메탈 슬라이드를 얹으려면 제품가격 만큼 더 얹어야 하니
가뜩이나 떨어지는 가성비가 땅을 뚫고 들어가는 모양새가 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일본 내수수요가 받쳐주는듯 한데... 이대로 계속되면 마루이가 계속 사업을 유지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 코가 석자니 옆나라 걱정할일은 아니긴 하지만요
집나간 둘째를 찾고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개뜬금없어서 빵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
허준님 총소개 감사합니다 기술건달님 무기 건달님들도 두분에게 항상 감사드리고요 추석 잘보내세요 ^^
이 컨텐츠 시작할 무럽부터 이놈 리뷰해 주섰으면 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mp5보다 우지가 너무 좋습니다.
시원하게 쏴 재끼는 모습이 멋있어요
수많은 후속 기관단총에 영감을준 명작...
건추~ 준아 추석 잘보내고 항상 건강하렴~ 항상 응원한다
우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총기입니다 ㅎㅎ 단순함에서 오는 디자인과 높은 연사력에서 느껴지는 경쾌함이 좋더라구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4:30 허준씨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ㅎㅎ
허준님!!드디어10만이네요ㅠㅠ
정말정말축하드려요^^
크으 재밌다 냉전시기 총이 매력이 있어요
잘 봤습니다. 우지가 근사하게 나오는 영화라고 하면 척노리스 형님의 델타포스가... 80년대 영화군요. ^^
허준 형님 혹시 g36은 리뷰 예정에 없나요??
mg36이라고 기관총 버전으로 만든게 있는데, 리뷰 예정이시라면 제공해드릴수 있는데요.
메일한통 남겨주시면 기록해놓겠습니다~~~
편집방식이달라진건가요? 김장철건달님이 패드보고읽는모습이 영상에는 거의안나오는데 더욱더 전문가같고 멋지네요!
10:23 기분탓인지 특수건달님 표정이 굳는거같은... (아니왜잘맞지?) 하는느낌
Scorpion EVO 3 리뷰도 해주세요!!!! 저도 에어소프트건 게임에서 사용중인데 정말 좋아요!!!
이보삼 ㅎㅎ
아부삼
글게...이보오~~기관권총들도 리뷰해주세요ㅋㅋ
0:48
멋진 오픈볼트 기관단총!
기본형 우지 에솦건이 흔하지 않던데 여기서 보니 반갑군요 ㅎㅎ
다음 총 예상해 봅니다.
MP5
우지는 은근 소음기의 긴 총열을 달려 있으면 좀 더 멋있더라고요
4:30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조용한날이 없어
UZI하면 프로 피스톨 모델이 매력있죠
허준특공 대장님 무려 5년전부터 열혈팬입니다. 매주 KBS에서금요일에 올드스쿨 하시다가 sbs로 오셔서 목요일에 하시구. 얼마전엔 올드스쿨 없어져 맘이 아풉니다. 문제는 제가 계급을 한번도 못받아봐서.. 슬프다는 겁니다. 부탁인데 계급하나 좀 주세요. 대장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무조건 "좋아요". 댓글 남깁니다. 왜냐. 대장님 열혈팬이라서요. ㅎ. 계급좀 부탁요.ㅠ "대령 달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대위 드립니다
@@koreastar허준 대장님.ㅠㅠㅠ 감사합니다. 특~~~공♥♥♥
산탄총들도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특히 베넬리 엠포
마우저의 kar98k 리뷰 해주세요!! 쟤 총 제공해드릴께요!
만수무강은 못하겠네요 허준님
그 증거
4:30
마피아의 상징! 시카고 타자기
톰슨 기관단총 리뷰해주세요!!!!
mp5외에도 smg계열인 mp7도 해주세요 mp7은 서블에서는 껌형 배터리도 독특하고, 실총에서는 미공군 파일럿들에게 제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스텔스라는 제목의 미국영화에 나왔었는데 피격당한 미공군 조종사가 mp7 한자루만 가지고 북한군에 대응사격을 하던게 생각납니다.
나올때가 됐는데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올라왔네요 못보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특수건달님 놀릴 때 꼭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동생 놀리는 둘째형 같습니다 형님ㅋ
우지는 게임상에서도 써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 영상에서 본 버젼처럼 긴 것은 처음 봅니다
생각해보니 서바이벌에서 구지 우지를 억지로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십시오 형님~
오 uzi!!
볼때마다 타켓판 신기하네요
우지를 구하질 못해서 아쉬워하던 차에 이렇게 보니 정말 좋네요 ㅎㅎ
smg 소개하신 김에 mp5나 잉그램, 스콜피온 같은 총도 소개해주셔요~
보통 SMG라고 하면 두개의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제대로 된 총이라기보다 총알을 뿌릴 수만 있으면 뭐든 상관없는 루트고 다른 하나는 그래도 양심이 있으면 총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했다가 특수부대의 눈에 들어 이 사람들의 니즈에 맞춘 루트가 있죠. 그중에 우지가 1번루트의 가장 히트 상품이 아닌가...사실 이런 총알뿌리개는 만들기 쉬워서 자력으로 무기를 만드는 나라에서는 자주 만드는 무기이긴 합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만들기 쉽고 살상무기로선 효율이 좋지만 군대에서는 소총이 티오를 대체하기 시작해서 신작이 잘 안나오는 종류기도 하죠.
예전 80년대말 90년대초에 중국대사관 (당시에는 중화민국 대사관) 앞에 가면 일본에서 수입한 우지 에어소프트건을 대 놓고 팔았습니다. 당연히 전동건은 없던 시절이니 모두 가스건이었는데 탄창주입식이 아니라 호스로 소위 "봄베"라고 불리던 가스통에 연결해서 BB탄을 쏘는 방식이었습니다. 상부 뚜껑을 열고 BB탄을 쏟아 부으면 그 탄이 중력에 의해 약실에 흘러들어 가서 발사되는 방식이었고, 약 300발이 들어 갔습니다.
키야~~ 우지^^ 오랜만에 듣는 그이름이네요
MP7도 리뷰 해주세요
터미네이터 1편에서 터미네이터와 새라와 카일이 디스코텍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장면에 등장한 바 있죠.
터미네이터가 우지를 한 손에 들고 마구 드르르륵 갈겨댔습니다.
영화볼때는 그냥 멋있다 라는 생각뿐이었는데 나중에 저게 3.5kg 짜리라는걸 알고
아놀드 형님의 완력에 감탄을 했었죠
우지, 나인 밀리미타!
개인적으로 svd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놀드 주지사 나오던 트루라이즈에서도 그 싸모님이 놓쳐서 알아서 막 발사되고, 테러리스트들 골로 보냈던 게 우지....
척 노리스 형님도 들고 나왔던 거 같고....
아놀드 큰형님은 터미네이터에서 처음 들고 나오심~~
사모님이 들고 나오셨던건 인그램 MAC10인데 우지 카피 제품이죠.
트루라이즈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가 떨어트리면서 계단을 구르는 충격에 격발되던 총은 잉그램이였죠...
오픈볼트방식의 기관단총이라 계단을 구르는 충격에 오발되는 장면이였는데, 오픈볼트식 smg가 충격에
의한 오발의 우려가 높다는 단점이 있었죠...
최초로 우지가 영화에 등장했던건 1980년대 개봉했었던 척노리스 주연의 영화 델타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세상엔악당이너무많 1977년 영화 엔테베 작전이 최초더군요 가끔 MAC 10으로 만든 우지도 보이고
우지가 나왔으니. 영화 델타포스
시리즈에 MAC11이 나오겠군요..
(1편에서 우지가 나오긴 합니다)
마이크로 우지는 에어건도 실제로 빠르지요. 마루젠에서 만들어서
판매했던기억이..
NPA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내요
요즘은 머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지
내요
척노리스 형님이 특전대 델타 포스나 여러 작품에서 사용했던가 총이 우지 기관총이죠.
잉그램도 해주시나요?
고전게임 신디케이트에서도 잘 쓰인 마이크로 우지...아바에서도 포인트맨으로는 우지를 애용했죠. 가볍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연사력에 반해서.
우지 다음은 mp7 어떠신지요
우지가 정말 우지고여
전 우지 보면 gta 산 안드레아스의 드라이브 바이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
크리스벡터도 해주세요! 굉장히 재밌는총임 ㅇㅇ
90년도 영화 보시면 마피아들이 많이사용한총이에요.
저두 서바이벌 게임할때 m14썼는데
(블랙호크 다운에서 헬기에서 내린
2명이 들고 다니던 총)
어느정도 바랠이 길어야 정확도가 올라가서
우지에 대한 탄생배경과 다양한 이야기
넘모 잼네요 굳굿
저도 가지고 있는데 이 무거운놈을 가지고 게임을 뛰셨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10 있으면 해주세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안되면 mp7이라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뒤에 블라인드 계속 총알 자국 남아서 결국 탁구대를....
이거 나만 신경쓰이는거 아니었구나 ㅋㅋㅋ
1999년 서블에 입문한 사람입니다.그땐 신입에 교관을 붙여줬었는데 그 교관이 스나이퍼였음.그분이 근접방어용으로 잉그램 쓰셨음.신입 탈출하고 우연찮게 그 교관분과 근접으로 붙었는데 그 잉그램 맛을 제대로 봤음.눈앞이 비비탄으로 하얗게 도배되는 신세계 경험ㅋㅋㅋ 연사속도 어마무시함.
와.... 어느 회사 UZI예요?
소리가 찰지는데요?
마루이 전동 제품입니다. 단종된지 한참된 제품이죠
@@Travel_over_sea 아진짜요?
@@장대한-j8f 네 지금은 마루이도 부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소문이더군요..
그리고 소리가 저런이유는 프라스틱기어박스 + 총뒤쪽으로 설치된 실린더와 피스톤+피스톤 가운데를 관통하는 바렐 구조의 조합입니다..
@@Travel_over_sea 구조도 신기하네요
실총사격 한 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
지금 요기조기 눈치보고있숨다!
김장철씨랑 둘이한번 피터지게 싸우는영상 찍으면 대박날듯ㅋㅋ 왜그렇게 티격태격
이녀석은 아주 막나간다니깐요
모신나강소개해주세요
M1891,m44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형님이 어눌한 발음으로 Uzi 9mm 라고 말하는 장면, 한손으로 쏘는 장면보고 풀 사이즈 우지에 꽂히고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에서 주인공이 쓰는 미니 우지에 한번 더 꽂히고
첫 전동 비비탄 총이 마이크로 우지라 한번 더 꽂히고
미국에서 만든 짭인 잉그램 기관단총에도 꽂히고....
분명히 오래된 총인데 뭔가 매력 넘치는 총....
로널드 레이건 저격 당시 보디가드 한명이 가방에서 꺼내면서 개머리판 피는 장면도 인상 깊었는데...
2:05 우지엘 갈 소령이 아끼는 부하가
총을 쓰다가 쿡오프현상으로 사망
정확히는 쿡 오프 현상으로 사망한게 아닌 총기오발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더라고요
우지를 개조해서 만든게 잉그램(경량 서브 머신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담편 리뷰는잉그램으로 해주세요~ 우지 파생형~
허준, 21세기 You Tube의 베스트MC.
hk416계열도 해주시면 안되나용?ㅋ
어릴때 친구들이 아카데미 마이크로 우지 많이 들고 다녔는데
역시 우지 ㅎㅎㅎ
아카데미 우지는 피스톨 우지
입니다. 개머리판 없고 소형
이기 때문에 피스톨로 분류
됨니다.
ppsh-41도 소개 해주시면 안되나요?~ ㅇ0ㅇ
mp7도해주세요 우지랑비슷한데
11:41 명불허준?
우아 우지다!
이총이 옛날 그 유명한 짜장면으로 한번 맞아볼래?에 나왔던 그총??
고건 mp오
천국의셋방천국의임대료 선생님덕분에 깨달음을 얻엇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대전 이후 가장 멋진 SMG는 베레타M12S아닐까요? 우지는 미니우지가 멋있읍
AA-12언제 올려???
이런 총들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80년대 레이건 미대통령 총기저격 사건당시 근접경호원들이 꺼내들었던 총이 우지임.
MP7이 저기에서 비교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아쉽....제가 가지고 있는 MP7이 지금 병원 가 있는 중이라 -_-;; 수리 되는대로 기회가 된다면 리뷰 때 한번 도와드려보고 싶기는 하네요.
잉그람과 함께 '총알분무기' 포지션을 맡고 있는 아이.
그리고 사생아 잉그렘....말그대로 총알 분무기 ㅋㅋㅋㅋ
오픈볼트의 단점중에는 볼트가 항상열려있기때문에 오물에 취약하다고합니다.
오물이 아니고 이물질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오물이 이물질에 포함되니...
척노리스 건 ^^
영화에서는 안나오지만 스페설포스나 아바에서는 사기급 총으로 불리웠던 총
mp5아재가 swat 코스프레로 돈을 써야하지만 우지는 왠지 검은 양복입고 쏴야할꺼같아서 돈절약가능ㅋㅋ 양복은 다들 있자너
우지 따라해놓고 가격은 미친듯이 높은 미네베아도 해주실 수 있나요?ㅋㅋㅋㅋ
미네배아도 에어소프트건으로 있던가요?
이스라엘의 군인 우지 엘 갈이 만든
기관단총인데 사막국가 이스라엘에
서 만든지라 단순하고, 내부 여유공
간도 여유 있어서 모래나 이물질의
유입에도 작동성을 확보 했는데 권
총손잡이에 그립세이프티까지 넣어
서 조작성과 안정성을 보장 했는데
접철식 개머리판을 펼치고, 단발사격
을 하면은 제법 잘 맞는다고 하죠...
오픈볼트식은 장전 됬을때 탄피배출
구가 열린(노리쇠가 후퇴되는) 구조
의 smg죠... 무거운 노리쇠가 움직이
면서 탄을 물고, 약실에 맞물리면 격
발되는 방식이라서 명중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그래도 권총손잡이가
총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탄창도 권
총손잡이 안에 들어가서 무게도 잘
잡혀 있구요... 근거리에서 우지가 꽤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는데 조디 포
스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레이건 대통령 암살시도를 했던 레이건 대통
령 암살 미수 현장 사진에서 등장하는 경호원이 양복 자켓 안에서 우지 기관단총을 꺼내든 사진이 아주
유명하죠... smg에서 mp5, 톰슨 기
관단총과 함께 인기가 많았죠... 영화
델타포스에서 주인공 척 노리스가 애
용 했었고,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 살
인기계 터미네이터가 총포상 주인을
spas12산탄총으로 죽이고서 콜트
롱슬라이드 레이저 조준기 모델과 함
께 훔쳐서 들고 나온 총 중 하나로
영화 속 테크느와르 디스코텍 총격전
에서 경찰차에서 훔쳐온 이사커 산탄
총으로 맞서는 카일 리스를 꽁지 빠지게 도망가게 한 총이 우지 였지
요...
풍부한 밀리 상식에 무릎을 탁칩니다~ 혹시 제채널의 밀리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시면 mailkoreastar@gmail.com 여기에 카톡 아디라도 주시면 고견 종종 여쭙겠습니다~~
우지 하면 척노리스아재가 기억나는 이스라엘 국민총 1호! 우지 기관단총!
총알 분무기군요
t1에서 무기상들어간 터미네이터가
상점주인한테 우지 나인미러 달라고 말할때 쾌감오짐 ㅋ
서방 SMG계의 AK
이렇게 이스라엘 무기를 많이하니 나라별 시리즈를 만드는게 어떤가요?
마이크로 우지는 게임에서 아캄보로 갈길수는 없나요?
80년대 영상물만해도 많이 보이던 총이었죠. 뭔가 투박한 맛이 있어 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기 시작해서 조금 섭섭한 총이었네요
척 노리스 형님이 많이 사용 하셨죠...
코에 하얀 가루 묻은 남미인이 웃통까고 양손으로 갈길거 같은 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게에서 입이 벌어졌습니다 ㄷㄷ 저 쪼만한게 소총급무게네요 ㅋㅋㅋㅋ
우지는 게스트 한분 더모셔야죠 김성읍 지식읍읍 게임소개 유튜버 김읍회
최근에 홈플러스에서 23000원에 마이크로 우지(사실상 우지 피스톨이지만...)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결국 사버렸습니다. 첫 전동총이 우지라니...
허준님저
토크멘터리전쟁사부터밨어요
9밀리미떠 우찌.
잉그렘하고도 비슷한 감이 있지요.
잉그렘이 우지 이전에 나온건가 우지가 잉그렘 이전에 나온건가 아무튼 체코가 짱임 반박불가.
고로 CZ 75 리뷰 기원
CZ75를 만든 체코조병창에서 만든 VZ 23을 본뜬게 UZI고 UZI를 본뜬게 인그람이죠.
아... 우지마렵다.....
명불허준!
우지다음은 TMP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영화에서 테러범들이 많이 쓰던거 아닌가요?
80년대 이전 영화에선 테러범도,진압부대도 사이좋게 들고 나오는 편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