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애초에 시작도 하지말걸 하다가도..이런 사랑을 받고 줄 수 있음에 너무 고맙고 만나서 다행이다 싶다가도…시작도 하지말걸 하고…이런 마음을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워 싶다가도…계속 반복이네요…샤르야 댕댕이별에서 재미있게 놀고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나중에 주인님이랑 또 다시 만나서 즐겁게 놀으렴
안락사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얼마나 안좋으셨을지..그래도 샤르는 이렇게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는 보호자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삶이었을 것 같네요 반려견이랑 함께 살면서 문득문득 이별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무리 상상하고 떠올려봐도 막상 닥치면 절대 익숙할수가 없겠죠.. 그래도 함께하면서 받는 사랑과 행복을 생각하면 떠나보낼때의 아픔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샤르도 이제 아픈 몸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반려견들이랑 언젠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강아지도 노견이라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특히 초등학생 주인이 아니라 직장인 주인이었다면은 정말 지금 제 마음 같아서 …. ㅜㅜ 못해준것만 생각나는 거 같아요 애기 볼때마다 .. 샤르 행복한 견생 보내고 강아지별에서 통통하게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있을꺼에요 ṑṑṑ 세상 모든 동물들 행복하자 ♡
이렇게 마르고 아파하는 샤르를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수많은 고민 끝에 안락사를 결정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그 곳을 검색하고 예약했을때 그리고 그 날이 올때 집 밖으로 나가는 그때 모두 샤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힘듦을 이겨내신게 참 대단하시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장군이도 일주일 전에 샤르가 있는곳으로 갔는데 항상 통통했던 장군이가 참 앙상해졌였고 욕창이 생기고 야외배변만 했던 깔끔쟁이가 이젠 누워서 설사를 하고 그러다 눈을 감게 됐었어요 샤르가 낯가림이 심한 우리 장군이를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9살 강아지를 키워서 더 그런것 같아요. 건강한 지금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맙고.. 나중에 노견이 된 모습 생각하면 미리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ㅠ 안락사 결정 하기도 정말 어렵고, 하고나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ㅠㅠ 그래도 샤르가 좋은 주인 만나서 진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다간것 같아요 울 강아지도 2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ㅠㅡㅜ
아.. 올해 19살 우리 강아지 보는거 같아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지금 강아지를 키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직장인일때 최소 대학생일때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똑같은 생각을 해요ㅠㅠ 그래도 이슬님을 만난것만으로 샤르한테는 큰 축복이었을거예요. 더 좋은곳에 먼저가서 주인분을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영상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샤르 이야기를 보게 됐고 이 영상까지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이 새벽에 이게 무슨 눈물 바람인지... 아픈 샤르를 지극정성 돌보는 견주님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고 배우는 부분도 너무 많았어요 샤르는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친구들 만나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보호자님이 주신 사랑 늘 마음 속에 품은채로요~ 가슴이 정말 아픈 영상이지만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더 진중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영상같아요
우리예삐 22일날 별이되어 날아갔습니다. 마지막에 앙상해지고 힘없는모습이 우리 예삐랑 너무 닮았네요..... 이런 영상마다 글쓰고 다니네요..... 너무아파서 이런거라도 안쓰면 너무 힘들어요.... 예삐야 하늘에서 행복하고 아프지않고 기다리고있어 아주아주 나중에 만나자 나에게 와줘서 고마웠고 18년동안 너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했어 정말정말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고 이후에도 사랑할께 나 잊으면 안돼 이쁜천사견 예삐야 제발 강아지 생명좀 늘려줘ㅠㅠ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웃고 울었나 몰라요ㅠㅠ 마지막 문구인 직장인인 지금 너를 만났으몀 어땠을까라는 글을 보니 지금 직장인데ㅠㅠ 저는 아가한테 못하는거 같아서ㅜㅜ 아가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ㅠㅠ 아가야 이제는 행복하게 푹쉬어❤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14살 치매를 앓고 말티즈 견주입니다. 제 미래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 뭔가 가슴히 답답하게 막히네요 저희 아이는 방향감 상실, 문이 열리는 위치 착각, 앞의 유리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을 못하고 유리에 코를 쾅... 다른 대부분 치매견들이 밤낮이 바뀐다는데 그래도 다행히 밤낮은 대체로 어느정도 잘 가리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깨서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제일 걱정이 큰 증상은 일단 의미없는 행동을 잘 때 빼고는 계속 멍때림, 돌아다님을 합니다. 전혀 앉거나 쉬질 않아서...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제일 큰 걱정인 상태입니다. 제다큐어를 지금 한4개월정도 먹이고 있지만 나아지는건지 진행이 느리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ㅜ 아무튼 3년 전 영상이지만 아직도 가슴에 많이 남고 많이 보고 싶을텐데 힘내세요
얼마나 어려운 결정으로 보내주었을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슬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샤르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났을거예요. 그리고 샤르와의 그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은 남아 이슬님과 언제나 함께 하겠지요. 하늘에서도 샤르가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랑 어머니는 의료쪽 일을 해요. 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일을 하시는데 항상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기계에 의존해 계신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씀하세요. 저도 역시 마지막에 많이 아파하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어, 반려견의 안락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대부분이죠... 저도 어디서 떳떳하게 말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예쁘게 영상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끝까지 안락사라는걸 하고싶지 않았어요 죽을때까지 지켜주고 싶고 사랑해주고싶었는데 자신의 혀를 깨물고 피가 나고 계속 소리를 지르고 정신을 못차렸다가 하는 모습을 보니 제 욕심으로 못가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지금도 가끔씩 내가 잘한일일까 라는 생각을 해요 .. ^^* 저의 마음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다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라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저도 안락사란 단어를 한번도 떠올려보지 않았어요. 2년정도 호스피스하다 꼬비가 너무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11월 10일에 보내주게되었어요. 꼬비는 18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힘이드네요. 샤르랑 꼬비랑 하늘나라에서 잘 뛰어놀고있었으면 좋겟어요.
반려견을 분양받은지 2년되었는데 눈물이 많지 않은저도 영상보고 울었네요 처음에는 키우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받았지만 짧지만 같이 지낸 2년동안 가족이란 단어 한곳에 자리 잡았네요 좋은곳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함을 느끼고 가네요.
너무 사랑했던 강아지를 16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했고, 저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을 했던 경험이 얼마 지나지 않은 채로 샤르 영상을 접했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만 흘리면서 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샤르를 향한 견주님의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져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샤르 분명 좋은 곳 가서 아프지않고 행복할꺼에요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까지 견주님도 행복하세요 :)
강아지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15살 노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될까 막막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샤르 수고했어
저도 2002년생 강아지룰 키우고 있어요...점점 상태가 나빠지길래 우리 하늘이 마지막이 정말 안남았구나 하는 마음에 찾아본 영상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철없이 데려온 주인 때문에 받은 것도 없이 너무 고생만 하다가 아프게 만든건 아닌지... 조금 더 잘 먹이고 잘입히고 좋은거 많이 보여줬으면 덜 아팠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에 수도없이 우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가고 계신것같아 감사하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 치면 이런 아픔도 겪어야 한다는데 너무 슬프네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 나이가 13살로 어린 나이인데 강아지로 치면 13살이 노견이고 나이가 많은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샤르야 우리 강아지 하늘가면 많이 놀아줘 아직 가려면 많이 남았지만 강아지 많이 좋아해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 이슬 님 늦었지만 힘내세요
아이고 너무 눈물납니다ㅜㅜ 세상 예쁜 내강아지가 어느새 나보다 먼저 늙어가고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 일이네요. 17살 치매노견 키우다보니 이런영상 보면 눈물이 홍수처럼 납니다. 샤르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가족분들과 다시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17살 강아지가 샤르가 하늘나라 가기 전 나타냈던 증상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저희 가족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슬프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이 넘쳐 흐르는 영상이어서 위안도 되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샤르는 일평생 좋은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현재 13~4살 가량 노견을 키우고 있으며 동물병원에 잠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 예전엔 안락사 나쁘게만 생각했어요 근데 실제로 아픈 아이들을 접해보고 보호자님들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 제가 너무 어리석었다고 느껴지더라구요...다들 처음에 동물을 작고 예쁘다고 데려오는데 참 슬퍼요 몇십년을 함께하고 마지막에 가장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내줘야하니까요 샤르는 좋은 보호자님을 만나서 항상 행복했을거에요 항상 좋았을거고..샤르 너무 예쁘네요 보호자님도 앞으로 더 행복하셨으면 해요
17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당연하단듯이 인지능력장애가 오고, 백내장이 오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며, 이별이 가까워 오는것 같아서 슬플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직 식욕이 있어 위안 삼아요. 샤르도 함께 지내는 19년동안 받은 사랑을 추억으로 새로운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낼꺼에요~~!! 이슬님도 많이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요~!!
5:05 밥그릇이 우리얘 밥그릇이랑 같아서 반갑. 더 오래오래 힘들어도 그래도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던 마음과 이젠 놓아도 된다는 마음과 아침에 이불이랑 밥이랑 챙겨줄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과 그 지침 그 좌절.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행복했던 기억 다시만날 약속만 생각하세요. 우리 그동안 행복했으니까 우린 가족이니까 그냥 그걸로 된걸로. 샤르 편히 쉬어. 잘 자고 또 볼거니까 잘 기다리고 있어.
최근들어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없는데 .. 너무 마음아파요. 그리고 같은 입장이라 더 공감되네요 내 목숨도 떼주고 싶은데 ㅠㅠ 샤르가 먼저 하늘나라가서 뛰어놀면서 이쁜 언니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도 10대때부터 지금30대까지 키우고 있는 노견이라 어릴때 해주지 못했던것들이 많아 항상 미안해요. 언젠가 저도 겪어야 할 일이긴 하지만 자신도 없고 상상하기도 싫은일이네요 ㅠㅠ 아 정말 너무너무 슬퍼요. 샤르야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놀고 있어라🤍
현재 ..영상과 똑같은 간병생활을 하고 있어요. 영상에 나오는 샤르 처럼 완전 마르진 않았지만 점점 말라서 걷기도 힘들어하구 자주 주저앉아있고..기저귀도 하고있고...요즘 간병이 너무 힘들어서 .... 정을 떼려고 많이 애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에효... 다시봐도 사람할짓이 아닌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샤르여서 보호자 님은 너무 행복했겠다 싶어요. 저도 11살쯤 제니를 만나 이제 30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어떤 마음이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고 앞으로 제가 견딜 일들이라 생각하니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오죽하면 오죽 힘들었으면 샤르가 힘들어 하는걸 지켜보는것도 한없이 말라가는걸 보면서 얼마나 속이 터지셨겠어요. 안락사 쉽지않은 결정이였겠지만 한편으로도 이해가 너무 가네요... 그때되서 저도 저런 결정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뭐가 더 나은 선택인진 죽을때까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샤르야 사랑한다...
19년을 키운 내새끼를 보낼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가히 상상이 안갑니다... 저도 2년 가까이 치매를 앓고있는 15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샤르의 증상 하나하나가 모두 저희집 강아지와 똑같아서 펑펑울면서 봤습니다. 샤르는 끝까지 사랑하는 주인 품에 있었으니 정말 복받은 강아지라고 생각해요❤️먼 훗날 샤르와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요!! 영상 보면서 맨날 똥싸고 밟고 우는 우리 또롱씨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ㅡㅠ
또롱씨 샤르랑 똑같은 증상이군요 헤헤 그걸 저는 똥파티라고 했는데 참 힘들고 안쓰러운 마음에 속상하시겠지만 블리님이 힘내쥬시면 또롱씨도 알아줄거에요 ! 2년간의 치매면 저와 너무 같으실텐데 이렇게 힘들 수 있는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신점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
샤르는 행복하게 살다 간거같아요~. 안락사 결정까지 많이 힘드셨겠어요. 우리 아가들 더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줘야 되겠어요. 나도 말티즈 2놈과 말티즈 믹스견 하나 3놈을 데리고있어요 다행히도 조그만 자영업를 하다뵈니 꼭 데리고 다녀요 힘들어도 모든 환경이 아이들 데리고 다닐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노견을 돌본다는게 정말 상상도 못하게 고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보호자님이 내린 결정이 얼마나 힘들게 내린 결정일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몇개월 후면 햇수로 10년을 바라보는데 노견이 되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잘 먹지도 않고 활동량도 줄어든걸 보면서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초등학생 주인에서 대학생인 지금까지 키워오면서 내가 직장인 주인이였더라면 더 잘해줬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던터라 그 마음이 더 공감이 돼요..ㅠㅠ 그래도 샤르는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너무너무 예쁜 강아지네요!! 샤르랑 다시 만나는 날까지 보호자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보기 쉽지 않을 수 있는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우리 샤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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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야 보고싶다 언니가 많이 사랑해
힘내세요 … 샤르도 주인이 우는 모습을 바라지 않을 거에요 ㅠㅠ 영상 끝까지 보는 내내 눈물이ㅠㅠㅠ 강아지별에는 슬픔도 짜증도 부정적인 감정은 없을거에요 강아지친구들과 신아게 놀며 샤르는 건강한 모습으로 놀고 있겠죠!!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로서 속상하네요 힘내요!!
덕분에 노령견 케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하늘에 가면 반려동물이 제일 먼저 마중나온다지요. 분명 퇴근하는 이슬님이 하늘에 갈 때는 샤르가 마중나올거예요. 힘드시겠지만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붙잡고 싶은 마음보다 빨리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나이 들어 힘들었던 육체에서 벗어나 샤르가 무지개다리 넘어 넓은 곳에서 뛰어다니길 기도합니다
늦었지만 샤르의 명복을 빕니다 샤르와 제 동생은 공통점이 있는 거 같아요 나이도 안락사도 그리고 장례업체도 똑같아요 제 동생과 샤르가 만나서 친구가 될 건가 봐요 전 요즘 많이 힘드네요 떠나보낸 지 얼마 안 됐거든요
미치겠다 눈물이 안 멈추네 안락사를 결정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천사같은 샤르야 하늘에선 아프지마 사랑해
20살 가까이 함께했다는 자체가
얼마나 정성으로 아껴줬는지 가늠이 되네요
이토록 짧은 생을 살다가는 천사들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픚니다
아직도 못해준게 너무나 많은데..
생명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에요 ...
멋있는 어른 이십니다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가요
견생삶이 너무 짧네여~눈빛들을보면 너무착하고이쁜데~샤르는 참 사랑많이받고갓으니 행복한주인님 생각할꺼라믿어여~우리모두 언젠가 다만날수 잇다는 위안으로 저도 우리강지를 머리한번 더쓰다듬어주려 노력합니다 ㆍ샤르도주인님 마음도 다이뻐여ᆢ저도 치매걸리고 앙상해져가는 저희강지를보며 힘을내봅니다
매번….애초에 시작도 하지말걸 하다가도..이런 사랑을 받고 줄 수 있음에 너무 고맙고 만나서 다행이다 싶다가도…시작도 하지말걸 하고…이런 마음을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워 싶다가도…계속 반복이네요…샤르야 댕댕이별에서 재미있게 놀고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나중에 주인님이랑 또 다시 만나서 즐겁게 놀으렴
안락사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얼마나 안좋으셨을지..그래도 샤르는 이렇게 사랑해주고 기억해주는 보호자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삶이었을 것 같네요 반려견이랑 함께 살면서 문득문득 이별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무리 상상하고 떠올려봐도 막상 닥치면 절대 익숙할수가 없겠죠.. 그래도 함께하면서 받는 사랑과 행복을 생각하면 떠나보낼때의 아픔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샤르도 이제 아픈 몸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반려견들이랑 언젠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락사를 결정하기까지 또 결정하고나서도 힘들 하루하루를 보냈던거같아요..! 결코 쉽지 않았어서 아직까지도 마음이 무겁네요 ...^^ 그래도 지금 샤르는 편안하게 뛰어다닐거라고 믿고있어요!!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강아지들은 천사다 어쩜 나이를 먹어도 저리 아기같을까. 나중에 꼭 다시 만나기를
초등학생이었던 주인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걸 보면 샤르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였을거예요.
노견은 돌보는 수고에 대한 보상을 이미 다 해줬다고 생각해요. 재혼가정인 우리집에 진짜 분위기 메이커였던 몽이! 형들 누나 다 결혼하고 부모님 귀농까지 함께하고 17년 임무 완수하고 별이 되었습니다! 고마워!
진짜 너무 슬프네요..울강쥐11살 더욱더 사랑해줘야겠어요.눈물이 나서 영상 끝까지 못보겠네요...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기도 17년 지내다1월5일 무지개 다리 건너같써요 응원합니다 ❤
샤르도 불면의 밤을 보냈었군요
저의 아이가 지금 그단계인것같아요
노견의 진행과정인지 어디가 아픈건지...혼란과 불안했던게 조금 가셔집니다
기록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샤르~강아지별에서 잘있지??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저도 우리복실이가 힘들어하면
안락사를 생각해요
잘했어요 하루하루얼마나 힘들어겠어요
마음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좋은곳으로 잘가 ... 안녕
마지막모습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자식같은 아지에게
짖는모습보니 ᆢ눈물이 ㅠㅠ
저희 강아지도 노견이라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특히 초등학생 주인이 아니라 직장인 주인이었다면은 정말 지금 제 마음 같아서 …. ㅜㅜ 못해준것만 생각나는 거 같아요 애기 볼때마다 .. 샤르 행복한 견생 보내고 강아지별에서 통통하게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있을꺼에요 ṑṑṑ 세상 모든 동물들 행복하자 ♡
이렇게 마르고 아파하는 샤르를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수많은 고민 끝에 안락사를 결정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그 곳을 검색하고 예약했을때 그리고 그 날이 올때 집 밖으로 나가는 그때 모두 샤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힘듦을 이겨내신게 참 대단하시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장군이도 일주일 전에 샤르가 있는곳으로 갔는데 항상 통통했던 장군이가 참 앙상해졌였고 욕창이 생기고 야외배변만 했던 깔끔쟁이가 이젠 누워서 설사를 하고 그러다 눈을 감게 됐었어요
샤르가 낯가림이 심한 우리 장군이를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샤르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렴 25일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슈나우저 슈슈랑도 잘 지내주렴
고생 많았어 샤르
아이고 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9살 강아지를 키워서 더 그런것 같아요. 건강한 지금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맙고.. 나중에 노견이 된 모습 생각하면 미리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ㅠ 안락사 결정 하기도 정말 어렵고, 하고나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ㅠㅠ 그래도 샤르가 좋은 주인 만나서 진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다간것 같아요 울 강아지도 2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ㅠㅡㅜ
샤르..오래된 영상인데 저는..지금 보게됐네요
근데... 우리아이 갈때 모습이랑 너무 오버랩되어서
보다가..울고말았어요..
몇자 남기고 싶어서 오래된영상이지만... 쓰게되었네요...
가기전 1년은 우리아이 마루도 보호자인 식구들도 정말 서로가
많이 힘들었는데.. 샤르가 했던거 몸짓들...똑같이 하구 갔네요..
ㅜ.ㅜ
샤르...영상보니..너무 맘아파요...
정말...그때 우리아이가 아프고.. 그랬던 그날도 다시
가있네요...제가...
너무 보구싶고...힘드네요...
우리 마루는..18년 살구 22년 6월에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
그리고...샤르 장례식장 모습이 낯이 익어서 보니
우리 마루 보낸장례식장이랑... 같은곳인가봐요...
우리마루 사진이랑...똑같아서...사진을 찾아봤어요...
여튼..샤르도 우리아이도..잘지내고 있겠죠...
너무나 많이 보고싶네요...
샤르보호자님도 잘지내고 계시리라...생각이 듭니다..
그냥..몇자 써 봤습니다..
늘...건강하세요....^^
마르고 욕창, 안락사를 택할수밖에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견주님은 얼마나 슬플까요 ㅜㅜ. 천사야. 하늘나라에선 토실토실하고 건강하게 쉬어라.
샤르한테도 정말 멋진 견생이었을거에요, 맘은 아프지만 너무 끝까지 정성다하시는 이슬님도 진짜 멋있구, 샤르도 몸 안좋은데도 최대한 견디는 모습보여주는 거 같아 기특하구ㅎㅎ 정말 최고의 인연인 거 같아요ㅎㅎ 진짜 괜히 울컥하네요ㅠㅠ 담생에도 꼭 만나실거에요 분명
샤르와 제가 최고의 인연이라니 .. 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하.. 눈물 펑펑 흘리고 갑니다.. 우리 애기 9살인데.. 각자의 수명은 알수가 없으니 이런거 보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시르야 19년간 인간세상에 놀러와줘서고마워
강아지나라에돌아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살아~
아.. 올해 19살 우리 강아지 보는거 같아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지금 강아지를 키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직장인일때 최소 대학생일때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똑같은 생각을 해요ㅠㅠ 그래도 이슬님을 만난것만으로 샤르한테는 큰 축복이었을거예요. 더 좋은곳에 먼저가서 주인분을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집 애기도 19살ㅡ치매 인데ㅡ이별이 눈앞이라 잠을 이룰수없어요ㅡ하루종일똥싸고 하루종일먹고ㅡ하루종일 똥치우고 빨래하고 소독하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ㅡ
저도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영상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샤르 이야기를 보게 됐고 이 영상까지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이 새벽에 이게 무슨 눈물 바람인지... 아픈 샤르를 지극정성 돌보는 견주님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고 배우는 부분도 너무 많았어요
샤르는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친구들 만나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보호자님이 주신 사랑 늘 마음 속에 품은채로요~ 가슴이 정말 아픈 영상이지만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더 진중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영상같아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샤르야 천국에서 잘 잇지?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렴..
보호자님마음이얼마나아프구힘드셧을찌너무나잘압니다
그저감사하다는말
우리아가..얼마나힘들까
눈물이..ㅠㅠㅠ
넘감사하구고맙습니다
우리예삐 22일날 별이되어 날아갔습니다.
마지막에 앙상해지고 힘없는모습이 우리 예삐랑 너무 닮았네요.....
이런 영상마다 글쓰고 다니네요..... 너무아파서 이런거라도 안쓰면 너무 힘들어요....
예삐야 하늘에서 행복하고 아프지않고 기다리고있어 아주아주 나중에 만나자
나에게 와줘서 고마웠고 18년동안 너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했어 정말정말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고 이후에도 사랑할께
나 잊으면 안돼 이쁜천사견 예삐야
제발 강아지 생명좀 늘려줘ㅠㅠ
마지막 마리한테 인사할때랑 11:37 애기였던 모습을 보고 정말많이 운거같아요 ㅠㅠㅠ 샤르가 하늘에서 꼭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
1년 전 영상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어요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이별도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ㅠㅠ 너무 귀여운 아가..
저도입니당 ㅠ
울고싶지 않았는데 10:47 쯤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이렇게보는 저도 이렇게 슬픈데
주인분을 얼마나...
샤르는 아프지않게 하늘에서 잘놀고있을꺼예요..!
사람보다동물이더애처롭구
가엾네요..
강아지보는순간눈물이...
ㅠㅠㅠ
울애기힘들어서어쩌나..
강아지챙겨주시구보살펴주시는주인분님..넘감사하구고맙네요
이럴땐넘눈물나구가슴아파요
보는내내 제눈에서는 애써 괜찮은척하고 서로 배려하는 샤르와 견주님.. 결국눈물이쏟아지네요 아무상관없는저도 이렇게나 마음이아픈데 이예쁜아이를 보내셨을때 심정이 ..짐작도 안가네요 그래도 샤르는 가장좋은주인을만나 사랑받고 사랑했을거에요 ..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웃고 울었나 몰라요ㅠㅠ 마지막 문구인 직장인인 지금 너를 만났으몀 어땠을까라는 글을 보니 지금 직장인데ㅠㅠ 저는 아가한테 못하는거 같아서ㅜㅜ 아가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ㅠㅠ 아가야 이제는 행복하게 푹쉬어❤ 아름다운 영상 고맙습니다!!!
14살 치매를 앓고 말티즈 견주입니다.
제 미래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
뭔가 가슴히 답답하게 막히네요
저희 아이는 방향감 상실, 문이 열리는 위치 착각, 앞의 유리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을 못하고 유리에 코를 쾅...
다른 대부분 치매견들이 밤낮이 바뀐다는데 그래도 다행히 밤낮은 대체로 어느정도 잘 가리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깨서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제일 걱정이 큰 증상은 일단 의미없는 행동을 잘 때 빼고는 계속 멍때림, 돌아다님을 합니다.
전혀 앉거나 쉬질 않아서...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제일 큰 걱정인 상태입니다.
제다큐어를 지금 한4개월정도 먹이고 있지만 나아지는건지 진행이 느리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ㅜ
아무튼
3년 전 영상이지만
아직도 가슴에 많이 남고 많이 보고 싶을텐데
힘내세요
얼마나 어려운 결정으로 보내주었을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슬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샤르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났을거예요. 그리고 샤르와의 그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은 남아 이슬님과 언제나 함께 하겠지요. 하늘에서도 샤르가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에구 애기.. 천국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너무슬프네요..
저랑 어머니는 의료쪽 일을 해요. 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일을 하시는데 항상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기계에 의존해 계신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씀하세요. 저도 역시 마지막에 많이 아파하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어, 반려견의 안락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대부분이죠... 저도 어디서 떳떳하게 말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예쁘게 영상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끝까지 안락사라는걸 하고싶지 않았어요 죽을때까지 지켜주고 싶고 사랑해주고싶었는데 자신의 혀를 깨물고 피가 나고 계속 소리를 지르고 정신을 못차렸다가 하는 모습을 보니 제 욕심으로 못가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지금도 가끔씩 내가 잘한일일까 라는 생각을 해요 .. ^^* 저의 마음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다
샤르는 10대때부터 30대까지 주인님의 성장하는 모습을 봐왔기에 그 누구보다 멋있는 주인님이라 생각했을겁니다. 제 반려견도 14살인데 공감도되고 영상보면서 울었네요 ㅠㅠ
아직 애기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보면서 펑펑울었네요.샤르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라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저도 안락사란 단어를 한번도 떠올려보지 않았어요. 2년정도 호스피스하다 꼬비가 너무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11월 10일에 보내주게되었어요. 꼬비는 18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힘이드네요. 샤르랑 꼬비랑 하늘나라에서 잘 뛰어놀고있었으면 좋겟어요.
저희 티니도 말티츄에요 티니랑 닮은 모습인데다 저희 티니도 지금 노령견에 치매에 똥파티 중인데 샤르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샤르 가는 길은 꽃길이었던 거 같아요 저도 힘내서 티니 사는 날까지 최대한 편하게 보살필게요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가슴아프네요
영원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별은 참 힘들고 슬픈것같아요 ㅠ
반려견을 분양받은지 2년되었는데
눈물이 많지 않은저도 영상보고 울었네요
처음에는 키우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받았지만 짧지만 같이 지낸 2년동안
가족이란 단어 한곳에 자리 잡았네요
좋은곳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함을
느끼고 가네요.
ㅠㅠ 가슴이너무 아파오고 울떠난 아이도 너무 보고파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먹먹한 가슴 느껴지네요 꽃길걸으며 아프지않고 행복하겠죠? 그리 믿고싶어요
사르 마리외 헤어질 때 짖는게....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렴
너무 사랑했던 강아지를 16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했고, 저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을 했던 경험이 얼마 지나지 않은 채로 샤르 영상을 접했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만 흘리면서 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샤르를 향한 견주님의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져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샤르 분명 좋은 곳 가서 아프지않고 행복할꺼에요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까지 견주님도 행복하세요 :)
뼈가 앙상하게 보이는거 보고 눈물이 낫어요... 저도 한번 아이를 보내봣고 수명이 다해서 간건데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저도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편하게 갓으면 좋겟어요 샤르야 고생 많앗어 댕댕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내!
20년 가까이 샤르는 정말 행복하게 오래 살았네요 ! 주인분 덕분에 샤르가 그럴수있었던거예요 샤르도 아마 많이 고마워하고있을거예요😊
샤르를 보내는 마음이 느껴져서 계속눈물납니다ㆍ그렇게 이쁜샤르는 이제ㅇ고통없이 잘지낼테니 힘내세요ㆍ
강아지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15살 노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될까 막막했거든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샤르 수고했어
샤르야아프지말고하늘나라가사건강하개살어잘가편히쉬렴
저도 2002년생 강아지룰 키우고 있어요...점점 상태가 나빠지길래 우리 하늘이 마지막이 정말 안남았구나 하는 마음에 찾아본 영상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철없이 데려온 주인 때문에 받은 것도 없이 너무 고생만 하다가 아프게 만든건 아닌지... 조금 더 잘 먹이고 잘입히고 좋은거 많이 보여줬으면 덜 아팠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에 수도없이 우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가고 계신것같아 감사하네요...
저도 한생명을 떠나보냈어서 어떤말도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샤르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새롭게 견생을 다시 시작할거에요! 샤르야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강아지도 많이 예뻐해주고 잘 놀았으면 좋겠어! 언젠가는 이슬님 앞에 행복하게 웃고있는 날이 올거에요☺
샤르는 어찌 말라도 예쁘네요... 20년을 함께 산 가족을 쉽게 보내기 참 어려우셨을텐데... 🥺❤️ 쌩판 모르는 사람이 봐도 눈물이 나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샤르가 하늘에서 지켜봐 줄거에요ㅠㅠㅠ!
샤르야 너무 예쁘게 생겼다 하늘나라에서는 가벼운 몸으로 폴짝폴짝 뛰고 맛있는거 마음껏 먹으면서 가족들 기다리고 있어! 나중엔 꼭 만나니깐..!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 치면 이런 아픔도 겪어야 한다는데 너무 슬프네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 나이가 13살로 어린 나이인데 강아지로 치면 13살이 노견이고 나이가 많은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샤르야 우리 강아지 하늘가면 많이 놀아줘
아직 가려면 많이 남았지만 강아지 많이 좋아해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 이슬 님 늦었지만 힘내세요
아이고 너무 눈물납니다ㅜㅜ 세상 예쁜 내강아지가 어느새 나보다 먼저 늙어가고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 일이네요. 17살 치매노견 키우다보니 이런영상 보면 눈물이 홍수처럼 납니다. 샤르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가족분들과 다시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자리가 크실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ㅠㅠ .. 좋은 곳 갔길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집엔 11살, 9살,
8살, 7마리의 강아지 가족이 살고 있어요.
항상 저 녀석들 보면서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도 해주고, 가끔은 너희들 하나씩 떠나면 나는 어떡게 사냐고 안아주곤 한답니다 ㅠ
샤르야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17살 강아지가 샤르가 하늘나라 가기 전 나타냈던 증상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저희 가족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슬프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이 넘쳐 흐르는 영상이어서 위안도 되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샤르는 일평생 좋은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너무 애쓰셨네여
애견 아파서 지켜 볼때전 감당이 안되던대 너무 어머니랑 애쓰셨네요 샤르가 아픔이 없는곳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샤르한테는 최고의 언니고.
최고의 가족들이였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현재 13~4살 가량 노견을 키우고 있으며 동물병원에 잠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 예전엔 안락사 나쁘게만 생각했어요 근데 실제로 아픈 아이들을 접해보고 보호자님들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 제가 너무 어리석었다고 느껴지더라구요...다들 처음에 동물을 작고 예쁘다고 데려오는데 참 슬퍼요 몇십년을 함께하고 마지막에 가장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내줘야하니까요 샤르는 좋은 보호자님을 만나서 항상 행복했을거에요 항상 좋았을거고..샤르 너무 예쁘네요 보호자님도 앞으로 더 행복하셨으면 해요
저도 안락사라는걸 죽어도 하지말아야지 하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이해를 못했는데 ..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건 있나봅니다 ..! 행복님 이렇게 응원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ㅠ ㅠ 새벽에 울고가네요 사르야 하늘에서 행복했으면
감사합니다 ^ㅡ^
10:48 보고 울었어요 진짜 샤르야 잘지내야 해!
그리고 보호자님도 꼭 응원하겠습니다!! 샤르를 절대로 잊지 마세요!!
너므 슬퍼서 한동안
울었어요
2년전 한애를 치매로 17살에보내고
지금은19살 케로와지네요
애기가 행복한 애기여요
울 케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애라고 주위서
말합니다 최선을 다해봅니다
이별을 슬퍼요
화이팅해요
첨 들어온글에 아품입니다
감사입니다
17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당연하단듯이 인지능력장애가 오고, 백내장이 오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며, 이별이 가까워 오는것 같아서 슬플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직 식욕이 있어
위안 삼아요.
샤르도 함께 지내는 19년동안 받은 사랑을 추억으로
새로운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낼꺼에요~~!!
이슬님도 많이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요~!!
샤르야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좋은 곳 많이 보면서 지내!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젠가 찾아올 이별이 너무나 두렵지만 후회없도록 많은 추억 만들어야겠어요... 샤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한 곳에서 지내길 기도합니다🙏
샤르에게 참 예쁘고 빛났던 삶이었을거예요..
그런 샤르가 강아지 별에서 많은 강아지들과 함께
더욱 예쁘게 빛내줄 것 같네요
샤르가 만나지는 못했어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는 마음을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님의 앞날도 꼭 예쁘게 빛나길 응원할게요☺️
와우 너무 이쁩니다. 15년동안 키웠던 우리두리가 하늘나라로 떠나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답니다. 헐!! 헤어나기가
어렵답니다. 힘내세요
샤르야, 부디 천국에 가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언니 지켜봐주고..
대단하고 언제나 인간의친구 강아지들 복받고 행복하자
5:05 밥그릇이 우리얘 밥그릇이랑 같아서 반갑. 더 오래오래 힘들어도 그래도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던 마음과 이젠 놓아도 된다는 마음과 아침에 이불이랑 밥이랑 챙겨줄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과 그 지침 그 좌절.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행복했던 기억 다시만날 약속만 생각하세요. 우리 그동안 행복했으니까 우린 가족이니까 그냥 그걸로 된걸로. 샤르 편히 쉬어. 잘 자고 또 볼거니까 잘 기다리고 있어.
샤르야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구 있어..사랑해
너무 감사드려요 지현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샤르~ 아고 예쁘다~ 씻고 누운모습 너무 예뻐요 발바닥 젤리도 예쁘고요 ❤
최근들어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없는데 .. 너무 마음아파요. 그리고 같은 입장이라 더 공감되네요 내 목숨도 떼주고 싶은데 ㅠㅠ 샤르가 먼저 하늘나라가서 뛰어놀면서 이쁜 언니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도 10대때부터 지금30대까지 키우고 있는 노견이라 어릴때 해주지 못했던것들이 많아 항상 미안해요. 언젠가 저도 겪어야 할 일이긴 하지만 자신도 없고 상상하기도 싫은일이네요 ㅠㅠ 아 정말 너무너무 슬퍼요. 샤르야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놀고 있어라🤍
18살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아가랑 더 많이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샤르야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 ^^
현재 ..영상과 똑같은 간병생활을 하고 있어요. 영상에 나오는 샤르 처럼 완전 마르진 않았지만 점점 말라서 걷기도 힘들어하구 자주 주저앉아있고..기저귀도 하고있고...요즘 간병이 너무 힘들어서 .... 정을 떼려고 많이 애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에효... 다시봐도 사람할짓이 아닌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샤르여서 보호자 님은 너무 행복했겠다 싶어요. 저도 11살쯤 제니를 만나 이제 30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어떤 마음이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고 앞으로 제가 견딜 일들이라 생각하니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오죽하면 오죽 힘들었으면 샤르가 힘들어 하는걸 지켜보는것도 한없이 말라가는걸 보면서 얼마나 속이 터지셨겠어요. 안락사 쉽지않은 결정이였겠지만 한편으로도 이해가 너무 가네요... 그때되서 저도 저런 결정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뭐가 더 나은 선택인진 죽을때까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샤르야 사랑한다...
너무슬픈데 그래도 19년동안 샤르 잘키워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같아요..처음부터 끝까지 너무이쁘네요 샤르.. 꼭 강아지별에선 아픔없이 해맑고 건강하게 잘놀면서 기다리고있음 좋겠네요..^^
샤르야! 그곳에선 많은 친구들이랑 더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 맛있는거 많이 먹고 알았지!? 사랑해 아가 !!❤
아 너무슬퍼 ㅜㅜ
우리아이도 지금17살 너무비슷한상황이라 ㅜ눈물만나네요
전 못보내겟어요
더 지켜보구 간호하려구요
눈물 펑펑 흘렸어요 샤르는 정말 좋은곳으로 갔을 거예요 영상을 보는데 샤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샤르도 주인분도 고생 많으셨어요... 샤르는 행복한 꿈꾸고 있겠죠...? ㅠㅠ 그래도 밥 잘먹고 가서 다행이네요... 거기에선 건강하고 씩씩하게 먹고 싶은 거 원 없이 먹고 넓은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행복하길 바란다...
19년을 키운 내새끼를 보낼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가히 상상이 안갑니다... 저도 2년 가까이 치매를 앓고있는 15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샤르의 증상 하나하나가 모두 저희집 강아지와 똑같아서 펑펑울면서 봤습니다. 샤르는 끝까지 사랑하는 주인 품에 있었으니 정말 복받은 강아지라고 생각해요❤️먼 훗날 샤르와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요!!
영상 보면서 맨날 똥싸고 밟고 우는 우리 또롱씨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ㅡㅠ
또롱씨 샤르랑 똑같은 증상이군요 헤헤 그걸 저는 똥파티라고 했는데 참 힘들고 안쓰러운 마음에 속상하시겠지만 블리님이 힘내쥬시면 또롱씨도 알아줄거에요 ! 2년간의 치매면 저와 너무 같으실텐데 이렇게 힘들 수 있는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신점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노견을키웁니다 우연히 영상을보게되었어요
딱 저희강쥐상태네요 잘못걷고 치매증상에 똥오줌못가리고 그것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로 잠을못자서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많은반성을하게됩니다
제가 좀더 잘해주고이해해야한단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가는것도 슬프지만 저 아픈몸으로 그렇게 꾹꾹 살아있는 아이에게 안락사를 선택하는것도 마음찢어질거같아요ㅠㅠㅜ
인생에서 몇 번을 겪어도 괜찮아질 것 같지 않은 슬픔이지만 이제는 이렇게 함께 공감해 줄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게 참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대낮에 펑펑 울어 버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부터 온전히 한생명의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지켜준다는게 쉽지않고 아무나 할수없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최고의 견생 최고의 견주 최고의 가족이네요
키우는 반려견이 있어서 정말 남일 같지 않은 일이네요. 한참을 울면서 봤어요. 이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평생을 같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샤르를 응원해요. 샤르야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만하자!
샤르는 행복하게 살다 간거같아요~. 안락사 결정까지 많이 힘드셨겠어요.
우리 아가들 더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줘야 되겠어요.
나도 말티즈 2놈과 말티즈 믹스견 하나 3놈을 데리고있어요 다행히도 조그만 자영업를 하다뵈니 꼭 데리고 다녀요 힘들어도 모든 환경이 아이들 데리고 다닐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얼굴너무동안이다 하늘나라가서 행복행 ~ ~
지극정성으로 줄 수 있는 사랑은 다 준 것 같아요.저는 강아지를 처음 기르려고 공부중인데 마지막도 알아야 할 것 같기에 봤는데 왜 벌써부터 눈물이 나는건지 큰일이네요.
샤르야 사랑해ㅠㅠㅠㅠ 주인분 고생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
샤르 정말 너무도 사랑스러운 천사네요.
노견을 돌본다는게 정말 상상도 못하게 고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보호자님이 내린 결정이 얼마나 힘들게 내린 결정일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몇개월 후면 햇수로 10년을 바라보는데 노견이 되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잘 먹지도 않고 활동량도 줄어든걸 보면서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초등학생 주인에서 대학생인 지금까지 키워오면서 내가 직장인 주인이였더라면 더 잘해줬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던터라 그 마음이 더 공감이 돼요..ㅠㅠ 그래도 샤르는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너무너무 예쁜 강아지네요!! 샤르랑 다시 만나는 날까지 보호자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