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이승환 - 푸른 아침 상념 & 그늘 & 흑백영화처럼 _ 빠데이

[@딸기소다아빠랄랄라라]

내 삶이 바닥이라 여길 때 위로가 되어준 노래
날 어루만져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던 노래
모두 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노래

[@하하부자]

지금의 노래들이 17년전, 11년전, 25년전 노래들이라니..특히 "흑백영화처럼"을 음원으로 들으면 25년의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정말 세련된 사운드와 편곡미를 가지고 있음. 이승환. 대단한 사람임.

[@phililg84]

전 20년째 들었지만 앨범 한 장 한 장 한 곡 한 곡 들리기 시작했어요. 전부 다시 새롭게.. 이별곡인줄 알았던 곡들이 약속과 희망, 믿음의 곡들이었다는 것을요. 공장장님한테 너무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들었던 것은 아마 간절한 꿈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은,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한 꿈이었다고 생각해요.

[@highend8096]

푸른 아침 상념과 그늘은 꼭 노래방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마다 부르면서 눈물 흘릴수 있을것 같은데 ㅠㅡㅠ

[@서심인-x9t]

마음을 맑아지게 하는 멜로디~

[@soojeongkim2647]

정말...주옥같은 곡들!! 한 곡,한 곡 소중하지 않은 곡이 없고 더욱 깊어진 목소리로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됩니다.

[@cappuccino_05]

처음 듣는 곡들이지만. .역시 좋네요❤

[@dfcstory]

푸른아침상념은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듣게 되는곡 중 하나 인데

[@아자으쌰으쌰]

푸른 아침 상념 라이브로 듣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dream-gq1hg]

좋당

[@Sunsunsdf]

9:28 흑백영화처럼 !!!!!!!

[@김의경-j3g]

푸른 아침 상념은 좀 미쳤다..
어떻게 이런곡을.....천재다

[@동용희]

체력 짱이십니다. 쵝오♥ 빠데이때 못간게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영상으로나마 위안 삼아요. 최고는 하루는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리.... ㅠ.ㅠ

[@남성박창환-k8g]

초창기 학교 오프닝 ㅡ 개교

[@남성박창환-k8g]

유한회사 유한양행 남산자락 후암동에 박준 규네 박노식 집하고 유한양행 지사고 가저집 최초로 비데가 있었음
왁스 오파 나만 바라

[@남성박창환-k8g]

상녓ㅁ항시 상시 늘
평상ㅡ'와상틀' 와신상담 ㅡ
웅담조림 반찬에 인삼 깍두기
개교 기념일
주식회사 ㅡ쌀밥정식 백의반 오십 원 짜리
합자회사 ㅡ상장법인 이사회 위주의 회사
유한회사ㅡ 풀피리 삐비
삐리리 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