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코로나 직전까지 흑룡강 출장 갈 때마다 현지에서 칼루가 캐비어 여러번 먹었었는데 관세+마진+물류비 등등 감안하더라도 프랑스 물가랑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오늘 기준, 해외 미슐랭 수출 공급용 고품질 칼루가 캐비어 10g 패키지가 현지 가격 102위안이니 한국돈 18,500원 정도네요.
@@몽-j3s 비싼데 가도 맛없는 곳 수두루빽빽합니다. 재료값이 비싸서 비싼거죠. 비싼 재료 써도 맛없는 곳 많아요. 비싸면 맛없을 확률이 줄어드는거지 무조건 맛있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그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더 음식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먹는 사람이 먹었을때도 맛있어야 진정한 맛있는 음식이죠. 내 입맛이고 맛있으면 맛있는겁니다. 애매하거나 맛없으면 그건 누가 먹든 맛없는거고요. 우리가 타인에게 식당 추천할때 보통 내입맛에 맛있는 곳을 추천하지 여기 맛집이라는데 내입맛 아닌곳을 추천하지는 않잖아요. 식당 데려갈때도 마찬가지고요ㅎ 정리하자면 처음 먹는 음식이든 자주 먹는 음식이든 그냥 먹었을때 맛없는건 맛없는거다! 애매하면 애매한 식당이다! 재료 뭐를 느끼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ㅋ 재료의 조화 및 맛은 셰프의 몫이지 고객이 만들어내는게 아니니 그냥 1차원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 아저씨 쇼츠들 뇌피셜이 너무 많네. 흑룡강은 거기서 서식하는 철갑상어 때문에 붙여진말이 아닙니다. 칼루가의 별명이 리버 벨루가일 정도로 큰 몸집을 자랑하기에 흑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엔 충분하지만… 실제 흑룡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단순히 자연적 환경 때문에 물의 색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흑룡강이라 불리기 전에 흑수라고도 불렸으니 철갑상어와는 관련이 없다는게 맞겠죠? 아저씨의 미각적 감각과 표현은 인정을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자 그러면 저는 다른 쇼츠들 보면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게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100g에 38만원이라고?? 세계에서 제일비싼 알 3종 리뷰 [캐비어,어란,보타르가]](http://i.ytimg.com/vi/FCUUWdFybNM/mqdefault.jpg)
![100g에 38만원이라고?? 세계에서 제일비싼 알 3종 리뷰 [캐비어,어란,보타르가]](/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골라봐야지] 얻기도 힘든 귀한재료 모음! 살면서 한 번쯤은 먹어 볼 수 있을까...? ㅣ냉장고를부탁해ㅣJTBC 170731 방송 외](/img/1.gif)
싱가포르 Les Amis 편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a687bvSmnSA/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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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로나 직전까지 흑룡강 출장 갈 때마다 현지에서 칼루가 캐비어 여러번 먹었었는데
관세+마진+물류비 등등 감안하더라도 프랑스 물가랑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오늘 기준, 해외 미슐랭 수출 공급용 고품질 칼루가 캐비어 10g 패키지가 현지 가격 102위안이니 한국돈 18,500원 정도네요.
다시 계산해보니 프랑스 물가가 현지 물가의 3배 정도 되니 얼추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ㅎ
이거 링크 클릭이 안되요
I can't click on the link, so I can't send you caviar
진짜 쩝쩝박사라는 말에 가장 잘 부합하는 교과서적인 외형
쩝쩝 ㅇㅈㄹ ㅋㅋㅋㅋㅋ
@@user-ml9ud4xn7g 왜 미식가라는 건데
@@user-ml9ud4xn7g 유명한 밈임..맛잘알,쩝쩝박사 등등
@@user-ml9ud4xn7g 꼬우면 인신을 잘 가꾸던가
쩝쩝민수
죄송한데..생기신건 소주에 마른오징어 좋어하실거 같은데..지식이 참 많으십니다
그것도 좋아하고 캐비어도 좋아하심
@@호옹이-r3j 반가워요...
이 분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배우는게 있어서 좋네요. 와인도 배우는데 물론 소주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건 조금 무례한 듯 좀 웃긴 멘트긴 한데
소주에 마른오징어는 격이 떨어지는것?
설명이 진짜 예술이다..
탄탄한 설명을 뒷받침하는 증명된 풍채
이분 뭐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설명을 잘하시나요
@@이송섭-x2u 캐비어 트러플 수입하시는 분일깔요
@@이송섭-x2u 이분은 빡빡이에요
@@No-ou5fh ㅠㅠ
아니 이형은 설명을 진짜 장문을 줄여서 딱 중요한것만 핵심으로 깔끔하게 설명하는데
인강 강사했어도 대박났을듯 물론 편집도 있을테지만 먹지식이 그때그때 막나오기 쉽지 않거든
네가 보고있는 그것은 살이 아니라 "지식"이다
ㅋㅋㅋㅋㅋㅋ
지식보따리 ㄷㄷ
지식 주머니
다른 말로는 "살"이라고도 부르지
살식
이 형 풍채를 보니까 음식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 신뢰감 오지네.. 캐비어가 문어 알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어..
문어알 맞아요
형님 캐비어 1000만원어치 드셔도
라면 두 개 더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풍채로 봤을땐 5봉가능
국밥한그릇으로 매무리할듯한데
캐비어 라면에 말아드실듯~
두개는 좀 얕보였네
@@Skdhfapq0.0 ㅋㅋ 개웃겨
진짜 이런 설명 해주시는 분이랑 같이 밥먹으면 너무 재밌을듯
이형님 풍채유지비가 장난이 아닐듯 ㄷㄷ
뱃속에 미슐랭 별이 300개이상 들어가있으니 걸어다니는 지방 아파트ㅋ
@@타타안 펀치라인 죽이노 ㅋㅋㅋ
@@a11nite1ong 나만 못찾겠나
@@우웱 지방(fat) 지방(area)
고급보디.
설명 개잘해 개유익해 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EBS맨
EBS의 E가 eat인지는 오늘 알았네요
Eat bite swallow인가보네요
Eat Bite Swallow
진짜 비주얼부터 신뢰감오지는 형님
ㅋㅋ 인정합니다
모르는게 없누ㅋㅋㅋㅋㅋㅋ
이분이 하는 일이 저거 파는겁니닼
음식 요리만화 주인공 옆에서 잘 도와주던 아조씨 같음
팔십인 게이는 노가 부끄럽노?
@@km1857-j3e 트러플맞음
식당 가기전에 공부하고 가야죠 ㅋㅋ
진짜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은 형님
맞아요 비싼데가도 "이거 맛잇는거 맞아? " 물어봐도 다들 그... 그럴껄? 이러기만하고 잘 모름 ㅠㅠ
@@몽-j3s 비싼데 가도 맛없는 곳 수두루빽빽합니다. 재료값이 비싸서 비싼거죠. 비싼 재료 써도 맛없는 곳 많아요. 비싸면 맛없을 확률이 줄어드는거지 무조건 맛있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그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더 음식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먹는 사람이 먹었을때도 맛있어야 진정한 맛있는 음식이죠. 내 입맛이고 맛있으면 맛있는겁니다. 애매하거나 맛없으면 그건 누가 먹든 맛없는거고요. 우리가 타인에게 식당 추천할때 보통 내입맛에 맛있는 곳을 추천하지 여기 맛집이라는데 내입맛 아닌곳을 추천하지는 않잖아요. 식당 데려갈때도 마찬가지고요ㅎ
정리하자면 처음 먹는 음식이든 자주 먹는 음식이든 그냥 먹었을때 맛없는건 맛없는거다! 애매하면 애매한 식당이다! 재료 뭐를 느끼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ㅋ 재료의 조화 및 맛은 셰프의 몫이지 고객이 만들어내는게 아니니 그냥 1차원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kingkong-nk4yi 뭐래
@@몽-j3s 난독임?
@@kingkong-nk4yi 고수를 못 먹는 한국인이 할 말은 아니지 ㅋ
어찌 저런 디테일이 술술 ㄷㄷ
그것도 외국 나가서 그냥 레스토랑에서 음식 시키면서 드시다가 갑자기 물어본게 사전 자료조사도 없이 그냥 술술...
캐비어 수입 사업하심
@@드림리프터-p6g 진짜에요?
캐비어 아니고 트러플 아니었나요
@@kls-koreanlifestyle6455 트러플은 버섯
진짜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오셨는지 느껴진다
맛 칼럼리스트 호소인 황교익보다 이 분이 방송에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ㅋㅋㅋㅋ
맛교익ㅋㅋ
맛 구라니스트 출신 정치인 말씀 하시는건가요
학력부터 남다름
교익쿠 상은 중앙대
이분은 서울과학고 하고 서울대 졸업
이분만큼 음식에 진심인분 있을까 ㅋㅋ
@@user-vw1mv4ky9c 교익꾸가 죄명이 하고 동문이네요... 이제 이해가 갑니다
설명진짜 잘하시네요..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말투도 조근조근 외모도 푸근푸근
솔직히 푸근하지는않은데;;
외모 말하지마라 ㅋㅋ
화려한 언변과 지식에 덤을 더하는 믿음직수러운 풍채는 경이로움을 부른다
믿음이 가는
이 형님이랑 같이 다니면 고급진 음식은 물론 문화도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을것 같아요...
저걸 어찌 아시고
또 저걸 어찌 드시는지 ㅎㄷㄷ
저분이 캐비어하고 트러플 수입업자이세요.. ㅋㅋ
영상 뒤쪽에 나오는 카비아리 국내에 수입에서 유통하는 사람이에요 이분이 ㅋㅋㅋ
@@widmark. 닉내임이 똑같네
@@Jy-nc7ym 저거 너야임마 인사해
@@SHOO0327 그거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용?
잘모르는 내가 들어도 잘 이해되게 말씀해주시니..나도 언젠가 저런음식 먹을수있을거같은 느낌이듬
신뢰가 가네요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먹을수 있다는게 진정한 부같다 ..천만원 ㅎㄷㄷ
곱창 대창으로 돌아와주세요
너무 멀리갔나요 ㅋㅋㅋㅋ
이 아저씨 쇼츠들 뇌피셜이 너무 많네.
흑룡강은 거기서 서식하는 철갑상어 때문에 붙여진말이 아닙니다. 칼루가의 별명이 리버 벨루가일 정도로 큰 몸집을 자랑하기에 흑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엔 충분하지만…
실제 흑룡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단순히 자연적 환경 때문에 물의 색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흑룡강이라 불리기 전에 흑수라고도 불렸으니 철갑상어와는 관련이 없다는게 맞겠죠?
아저씨의 미각적 감각과 표현은 인정을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자 그러면 저는 다른 쇼츠들 보면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게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턱에 있는게 지식주머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배에 더 많음 ㄷㄷ
아니 혹부리영감임? ㅋㅋ
와 설명력 무엇? 진짜 무지한 사람도 두 세번만 돌려보면 이해가 싹 되어버리겠다
이래서 뇌섹남이 멋져보이는거구나
외모에서 나오는 신뢰감
엄마도 많이 닮았어요~ 우리 딸들도 이뿌게 자라주렴!!
와 설명이 1도 모르겠는데 멋있다 사기 잘 칠거 같앜ㅋㅋ 말을 넘 잘하셔
말하는 기술이 좋으신 건지 뭔가 아는 지식을 자랑하듯 말씀하시는데 듣기 좋다 하나도 모르는 장른데 핵심만 듣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순대 드실듯한 비주얼에서 고급진 멘트가..
댓이 없넼ㅋㅋ
캐비어 체취할때 어미상어 배만 째고 알 가져간다음 바닥에 쳐참하게 버린다. 다시는 헤엄치지도 못하게 fin 다 잘라버림. 먹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캐비어 채취하고 다시 봉합하여
또 키우지 않나요?
감사한 마음 가지면서 먹읍시다!
소는 살과 뼈 분리해 뼈는 사골끓여먹고 살은 구워먹는데
아무르 티그로....만신...그립읍니다
김신보스 ㅠㅠ
반으로줄여...
와... 진짜 어제 국밥집에서 소주 까는거 본거같이 셍기셨는데 반전 매력 오지십니다..
ㅈㄴ멋지다 ㅋㅋㅋㅋㅋㅋ식견 국내견줄사람 없을듯
백종원?
@@mod-support 캐비아가~ 요기 있네유 두캔 느까요? 느?
이정도면 세계음식문화 교양학 교수님
아저씨 처음에 앉아있는 자세가 많이 새침하네요ㅋㅋㅋ
지식 진짜 예술이네.
황교익님을 쌉바를 수 있는 지식
이 형 뭐야..알탕 좋아하게생겼는데 케비어라니..어디서 저런고급진느낌이나는거지ㅜ
이사람 뭔데 이렇게 거만하지... 라고 느껴서 영상들 몰아보았는데 설명이 구체적인데도 요리를 모르는사람이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동시에 본인생각도 차분하게 말씀하시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이정도 설명이면 이 업계 최고봉 초일류 아니냐..
두꺼비인가요?
요즘은 설명을 해줄때 역사부터 현대까지
세세하게 말을하고 어떤 업체들이 이걸 주로 쓰는지
힌트도 주면서 약간 지루한 면이 있는데
이 아저씨는 진짜 짧고 굵게 그리고 이해도
잘되게 말해줌 ㅋㅋㅋ
외모에서 믿음이 가네
쟤즈는 말이죵~
ㅋㅋㅋㅋ 진짜 아저앀ㅋㅋㅋㅋㅋ 말퉅ㅋㅋㅋㅋㅋ 존나 찰져 졸부같앜ㅋㅋㅋ
종 얘기 나왔을 때 허! 하고 웃었다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시다 ㅋㅋㅋ
이분이랑 밥 한끼 하고싶다 진짜ㅋㅋㅋㅋ 이런 설명 들으면서 먹는 밥은 진짜 맛있을 듯
넷상이라고 악플다는 새키들 역겹네 진짜 유익하고 대리만족되고 재밌구만 배알 꼴려서 악플다는 수준들...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형님 .
풍채만 보면
레스토랑에서 케비아 드실게 아니라
광안리 앞바다에서 아나고 초장찍어 드실 거 같은데
설명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교육방송 ㅋㅋ
근데 진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느낌 개 쩜
생긴건 시골 동네 국수집에서 칼국수나 먹게 생겼는데
진짜 좀 동네에 술 좋아하시는 형님인데 동생들 돈내는거 절대 못보고 안주도 괜찮은 것만 먹으러다니면서 설명해주는 형님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술먹고싶다
아모르강인지 아모르파틴지 처음 들어보는 강 얘기 나올 때 이 분은 진짜임을 느꼈다 ㄷ
아무르 호랑이 유명한데 한국 호랑이가 아무르호랑이거든요 한국조상도 아무르강 쪽에서 나왔어요
@@ttx4885 몰라요 시이벌 어려운 말 쓰지 말아주세요 저 가방끈 짧아서 그런 거 몰라요
@@거북이맨-q1y 왜캐 화났노 ;; 어디서 무식한새끼한테 쿠사리먹음? 걍 드립 비스무리한걸로 받아들이면 안됨?
처음에 허세 잡는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완벽하네
흑룡강 호랑이,, 아무르 티그로 ㄷㄷ
ㅋㅋㅋㅋㅋㅋㅋ댓글안다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르티그로
그 누구보다 신뢰가는 비쥬얼...
오 ~ 오 ~ 감탄사만 연발하게 됨
이분 깊으다
케비어 맛있나요? 그냥 귀해서 비싼건지
실제 일반인들도 먹음 맛있다고 느끼나요?
설명이 진짜 전문가시네...ㅋㅋㅋㅋ
캐비아 실제로 본적도 없는데 영상은 끝까지 다본 나
이런 지식으로 음식이며 술이며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삼춘임!
설명이 긴 음식은 그게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다.
뭔가 중국갑부 같은 바이브가 사람을 홀림
숟가락으로 막 퍼먹으면 천만원의 가치를 느낄만큼 기깔나게 맛있나요?
최고야
60%라는 명확한 수치를 말씀해주시니까 더 이해가 쉽고 역시 전문가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멋잇어
존나 보고있으면 내가 무슨 캐비어 탄생 다큐보는거 같음
신뢰의 풍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계속 보다보니 지식량도 상당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보기에 너무좋습니다. 혹시 집필하신 책이있으실까요?
숏츠 맛집%^
아빠 친구중에 이런분 있음. 자연인 이신데 산삼의 맛을 알아여한다며 중딩때부터 삼산주 지리산에서 직접딴거 맨날 설날에볼때마다 주셨고, 지리산 솔잎 통삼겹찜, 오디주, 오디청탄산음려, 오디막걸리, 산딸기 막걸리, 능이버섯 토끼찜, 능이버섯 백숙, 송이버섯 구이, 생송이버섯과 솔잎주, 제피(?)와 제피 잎으로 담군 김치에 사냥한 흙돼지 찌개, 겨울살이, 머루주 등등 항상 맛난거 맛은 봐여한다며 설날마다 만들어주심. 홍시으깨서 얼린다음 꿀, 콩가루, 오디청 넣어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같은거 아직도 그립다.
중국산 양식캐비어를 이돈주고ㄷㄷㄷ
흑룡은 물이 시커멓다고 해서 흑수, 흑수말갈 이러다가 강이니까 흑룡이라고 하는거예요..!
"갑부 고블린"
ㅅㅂ ㅋㄱㄱㄱㅋㄱ ㄱㄱㄱㅋ
쩝쩝 박사님이 다 알아맞췄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친근하게 생기셔서 기분이 좋네요
저번부터 궁금했는데 이분 맛평가부터 비싼음식까지 다 드시고 다니시든데 뭐하시는분임? 절대미각을 가지신분임? 소믈리애마냥 포도주 감정하시고, 주관깊은 평가들 많이 내시던데 아시는분?
2
캐비어 한번도 못 먹어봤는데 맛있나요?
무슨맛일지 궁금
쩝쩝박사 ㄷㄷ 부럽다
쩝쩝박사 ㅋㅋㅋㅋㅋ
이분은 부자에 그런 눈빛이아니라 교수님 같음..
말을 잘하시네 신뢰도 되고
점심으로 캐비어 스푼으로 떠서드실것같은 브루주아스러운 비만중년의 모습
다들 댓글창에 적는 말들 앞에서 직접 말할 수 있나요
지식이 어쩜..저리.많으실까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출신
고급 호텔 가보면 알겠지만 저거 양 많아서 한테이블에 다 못먹는다. 손님한테 통으로 보여주기만 하고 개인 접시에 담아주는건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날 본인이 1000만원어치 캐비어 먹은거로 착각하겠네여..ㅋㅋㅋㅋㅋ
존나 똑똑하노
입질의추억의 답답한 설명보다가 이거보니까 속이뻥뚫리네요
뚱땡이형 볼수록 모르는게 없숴...존경스럽다
제가 굴을못먹는데
캐비어 먹을수있나요? 안비리나요?
다른 겉멋만 오지게 들고 아는척 하는 성괴 유튜버들은 카메라 뒤나 아래에 종이로 다 써놓고 아는척하는데 ㅋㅋㅋㅋ 이분은 ㄹㅇ 걍 아무데서나 아무거나 다 나오네 ㄷㄷ
두 사람이 캐비아를 2kg이나 먹을일이 있나요
캐비아도 결국엔 상어 "알"이고 소금에 절인 음식인데
부럽습니다
지식을 맛있게 전달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