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 포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곡사포 근처에 있으면 농담이 아니고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무너지는 굉음이 들리면서 매우 강한 충격파가 몸을 퍽! 때립니다. 덤으로 20m 후방에 주차한 커다란 10톤 구난차량이 사격할 때마다 출렁출렁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포 사격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내장이 내려앉을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포탄이 낙하하는 피탄지 경계에도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제가 투입된 곳이 머리 위로 포탄이 날아가는 위치여서 포를 쏠 때마다 포탄의 발사음, 비행음, 착탄음을 다 들을 수 있었죠.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전투기가 날아가듯 슈우웅 쿠콰콰카카카! 하는 소음을 내면서 지나가다가 또 다시 몇 초 뒤에 꾸웅! 하는 착탄음이 들립니다.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꽁꽁-v8f 대구 사격장에서 클레이 사격 할 때 더블배럴 쏘게 해주던데요? 25발에 2만 5천원인가 내고 쐈구요 리볼버도 반동이 쎄긴 했는데 300매그넘 같은게 아니어서 생각보단 약했다는 소리잖아요 알고 말씀하시죠 직접 해봤는데 검색이나 좀 해보세요... 직접해본 걸 썼는데 공부는 무슨 공부는 본인이 좀 하시고 쓰셔야 할 듯 하네요 본인이 들어본 적 없다고 다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보기 안 좋아요
@@꽁꽁-v8f 미국 한 번도 가본적없고 어딜봐서 군대가 기준이라는 건지... 실제 무기가 기준이고 예시로 군대를 든 거잖아요 실제 무기의 위력이 주제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스포츠든 아니든 제가 쏴봤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반동이 약하다고 한건데... 뭔소린지 모르는 건 제가 아닌 거 같네요
K-6는 사격할 때 총구 옆이나 근처에 있으면 퍽퍽퍽퍽퍽 내 몸을 때리는 충격파를 느낄 수 있음. 자주포 부대여서 K-6 사격할때 K56, K10 같은 탄약운반장갑차 위에 거치시켜놓고 사격하는데 사람 키는 훌쩍 넘는 높이에서 사격하기 때문에 표적지 구경한다고 장갑차 아래에 서서 구경하다가 고막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K-6용 탄피받이를 끼워놓고 사격했기 때문에 떨어지는 탄피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국방부 여군의장대의 하루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JNzVb23k3LQ/mqdefault.jpg)
총소리가 진짜 처음들으면 대포소리마냥 들림. 개쫄아서 사로입장하고 사격하면 생각보다 본인총소리는 작게들림
사격장에 올라갈때 산이 울림
총구 기준으로 뒤 방향으로 갈수록 소리가 작아짐.
비오는 날에 인생 첫 사격했는데, 소리가 배그 총소리보단 레드존 소리에 더 가까웠던걸로 기억 남
그거 이어플러그 껴서 그럼 한번 제대로 안껴서 빠졌는데 바로 귓방맹이 맞은 거마냥 이명들리더라
야포소리 들어보면 그 말 안나온다 ㅋㅋ
무기들 다뤄보면 전쟁때 생존하는건 천운이란걸 알게됨.. 그게 아니고서야 저런게 미친듯이 빗발치는데 어떻게 살아..
크레모아 터질때 산울리는게 진짜 웅장하고 무서웠는데
ㅇㅈ
진짜 산이 울림 ..
꾸웅
진짜 전차포쏴보면 총소리는 걍 자장가임 ㄹㅇ ㅋㅋ
근처에 있으면 진짜 장난 아님ㅋㅋㅋ
전차포 듣고 소총 다시 들으면 사람 못 죽일거 같음ㅋㅋ
총소리 폭탄 터지는 소리같다 하는게 틀린말은 아닌데 전차포는 진짜 폭탄임
안전거리 벽뒤에서 듣는데도 충격파가 전달됨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엔진음한번 들어봤는데 근처에서 공기가 진동하던데 사격 소리는 얼마나 클까
딴건 모르겠고 크래모어 터지는건 진짜 충격이더라 탱크 기관총과 대공미사일 쏘는것도 전에 볼 기회 있어서 봤었는데 지뢰제거라고 하고 뭔가 터지는게 제일 임팩트 남았었음
지뢰제거 아마도 미클릭인거같애용
총 소리는 탕탕탕이 아니라 팡! 팡! 팡! 인거 같음
멀리서 들을 땐 크게 들리는데 막상 견착해서 쏴보면 내 총소리는 크게 안들려서 신기함
최근 우크라-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군 MON-50 크레이모아 터질때 보면 진짜 잔인하더군요.. 결국엔 헬멧캠 켰던 군인마저 그 파편과 구슬에 의해 출혈로 죽어가더라구요
전쟁은 안하는게 좋지만 항상 준비해야하죠
상대방이 침략을 언제 할지 모르니까요
발칸도 진짜 내 몸 빨래판에 올려놓고 가가각! 갈아내는 것 같은 진동이 느껴짐 ㅋㅋㅋㅋㅋ
수류탄이 훈련병때 실제투척해서 진짜 임팩트가 큰듯
근데 예전처럼 수류탄 안전핀 뽑고 자세잡고 좀있다 던지는 개무식한 방식 아직도 쓰는건 아니지??
예전에는 그거 관자놀이 근처에 잠깐있는 몇초가 영겁 처럼 느껴짐
하지만 그보다 더한 것도 많음
그 엄청난 기관총을 손으로 들고 쏘는 겜 케릭 ㄹㅈㄷ
진짜 총소리 마개 안끼고 했다가 귀 먹는줄… 실제 전투때도 마개 끼고하나? 서로 소통도 되야 할 것 같은데
대공방어특기라 20mm 발칸 다루었는데 이거 하나로도 탱크든 전투기든 뭐든 찢을것 같든데 문제는 엄청 안맞는다는거...
전차병 출신인데 소총, 기관총, 수류탄 다들어 봤지만 전차포 특유의 땅이 울리고 온몸의 살과 뼈가 흔들리는 진동과 폭음을 듣고난 이후로는 소총 정도는 이어플러그 안끼고 쏴도 되겠다 싶더라 ㅋㅋㅋㅋ 전차포가 찐임
155mm 견인곡사포 쏘는 소리 들으면 오줌지릴듯ㅋ
ㅎㅎㅎ 실사때 공기파장이 보임
ㄹㅇ흔들흔들열매임 총 수류탄만 쏴본 친구들 근들갑 귀여움ㅋㅋ
근데 또 다른게 쏠때 폭음이랑 터지는폭음이 체감이 다름..포는 먼거리를 쏘는거지만 크레모아는 지근거리를 와이어하나로 딸깍이는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다름
포구화염 나올때 공기가 일그러지는게 보임
@@Insecs포병이라 좋겠다~ㅋㅋ
총알은 두께가 얇은 철판도 걍통과합니다 관통력도 상당합니다
우리나라 현용 소총탄인 K100탄 관통력이 100미터에서 균질압연강판 10미리입니다. 생각보다도 두꺼운 거 관통할 수 있음.
총도 놀라웠지만
전차포수로 포사격하고 나서
진짜 전쟁의 공포가 이런거구나 싶더라
총은 무력감을 느낄정도가 아니었는데
대포는 전쟁터에 나가면 개미 한마리
취급도 못받고 사라지겠구나싶음
후폭풍하고 진동이 어마어마함
군대에서 느낀게 총알아 생각보다 많이작았음 이작은게 사람은 죽인다는 게 참 허무했음
총이 ㄹㅇ 사기인게 어린 꼬마애가 30년 넘게 수련한 최정상 무술가나 격투가를 손가락 까딱으로 죽일수 있는 무기임..
실질적으로 듣는 소리는 같아도 화약무기는 단순 소리만 큰게 아니라 엄청 멀리까지 울리는거다보니 가까이에서 들으면 밀덕 영상에서 총소리 줄이는 헤드셋 같은거 왜쓰는지 느끼게 되겠지..
실수로 k2사격할때 귀마개 안끼고 쐈는데 총소리가 안들렸음
쏘는 순간 이명와서 살짝 아무것도 안들리더라
FPS게임속 캐킥터는 이걸 어떻게 버텨왔는가.
기관총 조준경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50구경 기관총용으로 만들어진 건데 MVS-150K 였던가 ㅋㅋㅋㅋ
총덕분에 징병제가 ㅈㄴ효과적이긴함..
창시절에는 숙련도가 어려워서
난 총소리 시끄러워도 이어플러그는 절대 안꼈음 왜냐면 뒤에서 몇발쐈는지 말해주는 부사수의 말이 안들림ㅋㅋㅋ 내가 가끔 몇발 쐈는지 모를때가 있음 그나저나 수류탄은 ㄹㅇ 천둥번개 소리남
크레모아가 진짜 넋나감
155mm 포가 끋판왕임. 400미터서도 건물 흔들림. 아프간 파병 갓을때 포대 옆애 잇엇는대 지원 사격 시작하면 지진 나는건 같음.
발목 지뢰 터지는거 보면 . 왜 참전용사 중에
발 or 무릎까지 날아갔는지 알게됨..
대인지뢰 반경 50m저승.100m부상 그 일대 몰살
거기다 대전차 지뢰는 차량+탱크 날려버림
총소리에 놀래고
수류탄 땅울림에놀래고
크래모아 폭음에 개깜놀함ㅋㅋ
10초쯤 나오는거(이름 까먹음) 4개 연결해서 서해 바닷가에서 사격 훈련 받은 적 있었죠. 소리 엄청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32사단 훈련소 출신인데.. 1년전인 1998년에도 큰 수류탄 사고나서 뉴스에 나왔었죠...ㅠ
미군이 쓰고 있는 건 7.62mm 계열로 보이고 위에 조준경 달려있는 큰 기관총은 미군은 MG50이라고 부르고 한국에선 K-6라고 부릅니다.
기관총은 일단 장전항때 12.7밀리탄 보고 놀라는게 국룰. 5.56미리탄은 살살 빗겨맞으면 살 수도 있겠다 싶은데 12.7밀리는 스쳐맞아도 그 부분 터지겠다는 생각에.등골 오싹해지더라 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총이 그렇게 반동 심한지 그때 알았음
견착 생각보다 꽉 해야하더라
견착을 비비탄 쏘는것 마냥 약하게 했더니 사격할 때 반동때문에 눈밑 한대 맞아 트라우마 생겼었음
K3사격 ㅈㄴ 재밌더라 연발특유의 반동이 ㅈㄴ 매력적임
크레모아가 생각보다 충격적이였음
실제 총소리 들어보면 새끼 손가락보다 더 얇은것이 터지는 순간 주변 산이 울림
걍 총, 수류탄, 박격포, 크레모아 군용무기들 전부 다 소리 실제로 들어보면 지구종말급 공포임. 전쟁 참전용사들이 겪은 공포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조차 안된다.
그리고 다들 인식을 잘 안하는데 게임에서 사용하는 연사력
게임 속 기관총의 연사력 = 실제 일반 보병소총의 연사력임
연발에놓고 방아쇠 당기면 탄소모는 순식간에 끝남
공감되네여
불펌에 불펌에 불펌
훈련용 크레모아가 격발됐을때의 전율이란...
게임에서야 몇발 맞고 버티지만
현실에서는 직격타 몇발로 금방 갈수 있으니까
중요장기들이 모여있는곳에 맞으면 한방이고.....
실제 총맞고 죽는 영상봤는데 영화처럼 뒤로밀리면서 리얼하게 죽는게 아니라 로봇이 off된것마냥 그냥 전원꺼지면서 주저앉아버리더라
대인지뢰들도 생각보다 폭발력 엄청큼
대전차지뢰는 공기충격파가 이동하는게 눈으로보임
대전차무기 와 생각보다 면세치곤 엄청 비싸다는걸 느낌
난 첫 사격때 그냥 표적지 맞춘다고 생각하니까 잘 안맞았는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느정도 잘 맞더라
논산에서 처음 총소리 들었을 때 탕탕 소리가 아니라 펑펑 소리 남ㄹㅇ 무슨 포 쏘는 줄;;
전쟁터에서 살아남는건 순전히 운이지
처음에는 무서운데 계속 쏘다보니깐 적응됨
이래서 전쟁때 군인들이 총을 그냥 갈기는것같음
기관총은 연발도 연발이지만 탄 자체가 크니까 무서움
총소리가 탕탕탕! 이 아니라 따---아아아아앙! 인걸 알게됐지
자주포.야포.공중폭격 다 봤는데 가장 충격적인게 크레모아..아지랑이같은 공기의찢김과 먼지폭풍이 먼저오고 소리는 나중에 전달되는..155ml고폭탄이 내눈앞에 낙하하지 않는 이상 와이어 하나에 스위치로 딸깍 이는손짓 하나로 터지는 살상력의 충격은 안변할듯..
155mm 포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곡사포 근처에 있으면 농담이 아니고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무너지는 굉음이 들리면서 매우 강한 충격파가 몸을 퍽! 때립니다. 덤으로 20m 후방에 주차한 커다란 10톤 구난차량이 사격할 때마다 출렁출렁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포 사격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내장이 내려앉을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포탄이 낙하하는 피탄지 경계에도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제가 투입된 곳이 머리 위로 포탄이 날아가는 위치여서 포를 쏠 때마다 포탄의 발사음, 비행음, 착탄음을 다 들을 수 있었죠.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전투기가 날아가듯 슈우웅 쿠콰콰카카카! 하는 소음을 내면서 지나가다가 또 다시 몇 초 뒤에 꾸웅! 하는 착탄음이 들립니다.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저런걸 한번도 안해본 삐꾸면제 퐁열이가 전쟁하자고 나대니까 환율이 치솟는거다.
국방력을 키워야 도발을 못하지. 호구로 보이는
게 침략가능성 훨씬 높힘
훈련소에서 조교가 소총 엎드려쏴 시범하는데 뒤에 서 있으니까 땅이 흔들리더라ㄷㄷ 수류탄 뿐만 아니라 소총 탄약조차도 땅이 흔들린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음
B52폭격기가 융단폭격을 할때 그소리만으로 미쳐버릴수있다는 이야기를 설마하고 생각했다가
수류탄, 크레모아, 소총, 전차등의 격발음을 들어보고
아...진짜 융단폭격의 소리가 가까이 다가오는게 느껴진다면 그냥 미쳐버릴수있겠다는 생각이들었음
155 견인포도 실사격하면 땅이 눌렸다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죠.
괜히 쉘쇼크가 있는게 아님
어떤 미친놈이 크레모아 격발했을때, 자다가 전쟁난줄 알았는데
@@꽁꽁-v8f 넌 뭐 미군이냐?ㅋㅋㅋㅋㅋㅋㅋ
수류탄보다 전 90mm 무반동총 사수였는데..
어우...
90미리 ㅎㅇ
K2가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순간은 처음 사격장 가는 길... 사로에서 들리는 총소리가 FPS 게임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어서 충격받게 됨. 탕이 아니라 빡! 소리가 나는데 ㄷㄷ
펑펑 소리나더라구요
@@꽁꽁-v8f 훈련병때부터 16/20 이상 쐈고 상병 사격집중주때 만발로 2박 3일 추가포상 받았는데..
근데도 총소리 무서운건 똑같은데
@@ejkseason4148 훈련소때나 무섭지 자대가서 병기본이나 탄남을때마다 쏘는데 이런거보면 사람은 적응의동물이 아닌가싶다.내동기도 마음여린 친구라 이등병때 사격장에서 긴장엄청했는데 나중되니까 총쏘러갈때마다 쏘기 ㅈㄴ귀찮다고 개ㅈㄹ함ㅋ
2년간 계속해서 만발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총소리는 여전히 무서운데. 덕분에 귀도 좀 안들리고 @@꽁꽁-v8f
@@느느-h3jk4 쏠땐 무서움. 죽은 사례가 많아서
PTSD가 전쟁에서 특히 더 많이 걸리는 이유를 알 거 같기도.
명복을 빕니다.
m60사수였는데 연발로 쏘면 존나 잼있음. 탄 소비 계획있으면 후임들은 근무 바꿔주고 선임은 px쏘고 무조건 갔음. 개잼 ㅋ
군대 총기들은 본인이 가볍게 생각할만큼
장난감이 아니다.
저거 재연 찐으로 다하면 게임 ㅈㄴ 랙걸릴듯
어우 전 12살에 아빠와 같이 문경에 있는 사격장 가봤는데 소리가 헤드셋 없으면 진짜 커요 근데 사장님은 헤드셋 없이 바로옆에서 샷건쉘을 넣어주더라요 ㄷㄷ
정신 빠질만함
수류탄
훈련병 때 이후 본 적이 없음
수류탄 터지던 그 굉음과 땅의 진동, 105mm 전차포 사격 소리 뻘떡 나가 자빠짐.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진행상황 좋지 않네요
다뤄주세요
첫 사격때 왼쪽 귀마개가 나가서 아직도 후유증있다. 실제 총소리는 엄청큰ㅁ
사격장 올라가자마자 귀마개 끼는 이유가 있었음..
근데 왜 발로 벤달은 멀리서 줌하고 머리에 갖다대고 쐈는데 왜 안죽는지...
크레모아가 원탑임.
처음에는 개쫄았는데 몇 번 쏘다 보면 재밋음 ㅋㅋㅋㅋㅋㅋ
총첨에 쏘면 꾸릿한 화약냄새와 내궛속에 게임에서 섬광터질때 나는 삐소리가 생각보다 강렬함 ㅋ
아 총쏘고싶네 ㅎㅎㅎㅎㅎㅎㅎ
난 오히려 현실 무기들을 너무 무섭게 생각해서 그런가 사격장가서 더블배럴이랑 리볼버 쏘면서 총이 왜 이렇게 반동이 약하지 하고 뇌정지 왔었는데..ㅎ
도대체 어느 사격장에 더블배럴이 있음?
@@꽁꽁-v8f 대구 사격장에서 클레이 사격 할 때 더블배럴 쏘게 해주던데요? 25발에 2만 5천원인가 내고 쐈구요 리볼버도 반동이 쎄긴 했는데 300매그넘 같은게 아니어서 생각보단 약했다는 소리잖아요 알고 말씀하시죠 직접 해봤는데 검색이나 좀 해보세요... 직접해본 걸 썼는데 공부는 무슨 공부는 본인이 좀 하시고 쓰셔야 할 듯 하네요 본인이 들어본 적 없다고 다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보기 안 좋아요
점마는 왜캐 꼬였냐
니가 먼저 더블배럴 사격장은 첨듣는다며 ㅋㅋㅋㅋ
설마 무슨 말하는지 구분 못하는거 아니죠 이러고 비꼬지만 말고 아는게 있으면 알려주든가 이녀석아
니가 아는거 남이 다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좀 하지마라
@@꽁꽁-v8f 미국 한 번도 가본적없고 어딜봐서 군대가 기준이라는 건지... 실제 무기가 기준이고 예시로 군대를 든 거잖아요 실제 무기의 위력이 주제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스포츠든 아니든 제가 쏴봤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반동이 약하다고 한건데... 뭔소린지 모르는 건 제가 아닌 거 같네요
전쟁중엔 귀마개 없다 ㅋㅋ.. 낄수도 없고
생각보다 쎄기는 생각이 얼마나 약한거야
대부분 겜에서 먼저 접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화도 실제 총소리나 슈류탄 소리만큼 안나와서 크게 인지 못할꺼에요
크레모아가 뭐에요ㅛㅡ?
지뢰의 일종
@@user-mt5yx3jv7y 고마워요
군대 갈 필요 없이 그냥 ㅂㅔ스트고어에서 실제 전쟁 영상들 보면 얼마나 끔찍한지 알 수 있음.
찢어져 있는 팔다리에 반쯤 날아간 두개골 등등 무기들은 정말 무서운게 맞음.
그 사이트 막혔잖아
생각보다 강한게 아니라 보통 이정도로 알지않나?
아님 진짜로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알게 됨
특히 수류탄의 경우 땅에서 터질 때 진짜 지진이 나는 그 느낌이 나면서 심장이 쿵 할 때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확실히 듬
오늘 2번째
여기서 말하는 기관총이 k3가 아닌건 확실해보이네요 군생활내내 기관총사수였는데 공감1도 안됨
@@꽁꽁-v8f k3쓰다가 k15 교체했는데 사격때 재밌음 ㅋㅋ 한때 k3 200발 쏘는데 기능고장만 20번 넘게 났는데
K-6는 사격할 때 총구 옆이나 근처에 있으면 퍽퍽퍽퍽퍽 내 몸을 때리는 충격파를 느낄 수 있음. 자주포 부대여서 K-6 사격할때 K56, K10 같은 탄약운반장갑차 위에 거치시켜놓고 사격하는데 사람 키는 훌쩍 넘는 높이에서 사격하기 때문에 표적지 구경한다고 장갑차 아래에 서서 구경하다가 고막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K-6용 탄피받이를 끼워놓고 사격했기 때문에 떨어지는 탄피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아놔 유튜브
"사람을 죽일때 칼로 찌르면...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감각이 잊혀지질 않는데 총으로 쏘니까 점점 잊혀지는거있죠"
@@꽁꽁-v8f 웹툰 미생으로 유명하신 윤태호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인 인천상륙작전 작중 대사입니다
제가 해당작품 읽을 당시에 너무 인상에 남았던 문장이라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꽁꽁-v8f 윤태호 작가님의 인천상륙작전의 작중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꽤 오래전에 읽은 내용이긴한데 인상에 강하게 남은 문장이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개소리는 절대 아니고요
20대 인생 목표가 미국 사막에서 람보마냥 기관총 갈겨보기 였는데, 군대에서 공용화기(M60) 집체교육 한번 다녀오고 나니까 그 목표가 사라짐...ㅎㅎㅎ 엎드려 쏴로 쏴도 힘든 그거를 어떻게 람보먀낭 들고 쏴...;;
훠훠훠.
쫘좐뮤ㅕㄴ 롸둰과
뭐뭑궈 쉬푼궛 웞숪뉘꽈 훠훠훠
Gresser Moore
mousikan moosiga ɐʎoǝᵷᴉ ɐʎuɐɥᵷuɐsᴉ ɐᵷoǝʍɯ
ᴉsoǝᵷ unǝuɐɥๅɐɯ oᵷɐɹᴉᵷuopp ๅnǝᵷuopp„
ɐpssoǝʎsɐɥɯnǝssๅɐɯ opɯᴉuɐsᵷɐq ๅnop
ɐpssoǝᴉ ᵷuopp ᴉsoǝᵷ
uɐɥᴉſɐɔ ๅnǝunqnqoʎᵷunſ ᴉʎɯǝʇnǝsᴉs nǝᵷ
oɹǝſɯoǝʎo -ᵷuoǝʎᵷuɐʍɥuᴉɔ unǝuɐᵷɐๅop oɹnǝuoǝʎɐſ oǝsoǝʎſoǝๅnǝpuɐɯ oǝsǝuoǝʎɐſ
ɐpssoǝᴉɯǝʇnǝsᴉs ɐᵷosoʎ unǝpoɯ ᴉʎnſᵷᴉsᴉʎ ɐpssoǝʎǝoɥɐs ɯǝʇnǝsᴉsuɐʍɥuns
ᵷoǝſɐʍɥuᴉɔᵷuoǝʎᵷuɐʍɥǝɐʇᵷuǝɐs uɐɥᵷoǝʎquɐʍ
ɐpssǝɐɥuɐʍɥuns ǝᵷɐɥᵷoǝʎquɐʍ ǝᵷunǝpoɯ unǝuoǝsǝᵷuɐppuoǝsoſ
ɐpssǝɐɥɯoǝſuoǝs ᴉๅnǝpnqᵷuou oɹɐq uoǝʎɯnǝssᴉ ᴉᵷuopp ǝๅᴉᵷ
ɐpssoǝᴉ [qɐq=ᵷuopp] unǝuoǝsǝuoǝsoſ
[ᵷuᴉɥʇ snoᴉcǝɹd
ʇsoɯ ǝɥʇ sᴉ ᵷunᗡ] unǝuoɹๅoǝʎᵷ
oᵷᴉɹos unǝusqoǝǝpๅnǝss ɐp ǝussoǝʎſǝɐɥᵷuoʎoſ snǝpunǝᵷnſᴉʍſ ᴉᵷɐſqɐᵷ
¿ɐussǝɐʍpᵷuoſๅoǝʎɯ oɹnǝʇnǝsǝ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약의 위력을 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