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은 관람관이 2/3정도 채워졌다. 그리고 마지막 20분, 아무도 없는 듯한 적막이 흘렀다.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 마지막으로 3d 였기에 인물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해석되고 동시에 명확하게 전달된다. 다친 강백호가 공수 전환에 잘 움직이지 못하는게 포커스 밖이지만 고스란히 보여지는 건 또 다른 감동 포인트 중 하나다.
아쉽지만 이노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더 퍼스트의 의미는 그 동안 송태섭에 분량과 내용이 없었던 아쉬운 부분을 산왕과 함께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각색이 되었고, 이미 애니와 만화책에서 4명의 캐릭터를 충분히 표현하였기에 본인은 이것으로 만족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즉 끝이라는거죠 이제 나이도 50 후반이고 슬램덩크 후속으로 내기엔 본인도 무리라고 합니다. ㅠ 그래도 팬들은 이노우의 슬램덩크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발매하던 순간마다 슬램덩크 만화책을 모았습니다. 영화 처음에 5명이 한명씩 등장할 때 마다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울컥하더라구요. Ost가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곡도 너무 좋았고, 송태섭이 오키나와에서 온건 처음 알았네요. 6년이나 살았던 곳인데 ㅎ 속편이 시리즈로 나오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극장에 3040들이 많아서 질질짜는데 창피 하지 않았어요. 같이 울더라구요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최애가 송태섭인데 어제 영화 소식을 알고 주말엔 집콕인 집순이가 무려 외출을 감행 오늘 보고 왔어요 초반엔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경기 시작하자마자 그런생각 싹 사라졌어요 결말은 조금 ??? 이런 생각이....쿠키 있데서 기다리는데 다들 나가길래 당황스러웠네요 뚫어 송태섭때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 ㅋㅋㅋ
감독이 직접 밝힌 ‘첫’ 슬램덩크를 봤을때의 전율을 의미하는 ’퍼스트‘지 순서를 의미둔건 아니라고 심지어 이 퍼스트가 처음 기획단계부터 극장에 오르기까지 5년이 넘게 걸렸는데 말한대로 세컨 서드 목표로 나온다면 5th까지 나올때 작가 90살은 될듯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임
작가가 소년만화와 자신이 그리고 싶은 농구만화의 중간을 찾는 과정이던 시기라 처음 능남전 상양전 해남전은 경기운영 보면 허점이 많음 ㅋㅋㅋ 특히 상양전 아니 2분 남기고 팀의 핵심인 강백호 5반칙 퇴장 시키고 그 점수를 어떻게 지키냐고 그것도 상대는 전국구 가드 김수겸이 있는 상양인데 슬슬 시합 운영이 확 나아진게 본선리그 마지막 능남전부터고... 아마도 이번 극장판 처럼 어느정도 수정이 들어가야할듯.. 특히 상양은 좀 어거지가 심함. 주인공 캐릭터들의 성장을 위해 상양이 너무나도 희생이 되었음.
원작의 마지막 경기인 산왕전이 가장 명경기이긴 하나 슬램덩크 작품 전체의 서사로 풀어내기엔 정말 아쉽게 패배한 경기인 '더 피프스' 해남전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게 훨씬 여운이 길게 남긴 할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패배했지만 '북산의 심장' 채치수의 경기이기도 하고 원작의 주인공인 강백호의 작품 전반/후반기를 나누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는 '삭발'의 원인이 된 경기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그 해남과 북산이 카나가와현을 대표하여 인터하이에 진출하기도 했고, 작품 전체로 봤을때 북산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고 팀다운 팀으로 완성시켜준 상대팀은 역시나 해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호장의 팬이라 가장 보고싶은 팀이기도 하고 이상하게도 전국대회보단 카나가와현 지역예선 경기들이 더 가슴 뛰고 애정이 갑니다. 정말 현지의 바람대로 더 퍼스트~더 피프스 5시즌으로 연재가 된다면 정말 앞으로 무언갈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기다리는 그 기간이 너무 길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왓챠에 슬램덩크가 떴습니다! 보고싶으시다면 👇
watcha.com/af/0/J8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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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는 꾸준히 영상을 제작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슬램덩크는 인생 선물 입니다.그냥 보세요
영화보고 원작 다시 달렸는데, 해남전 더 퍼스트 퀄리티로 보면 진짜 지릴것 같음,,,
오랜만에 작은 관람관이 2/3정도 채워졌다. 그리고 마지막 20분, 아무도 없는 듯한 적막이 흘렀다.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 마지막으로 3d 였기에 인물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해석되고 동시에 명확하게 전달된다. 다친 강백호가 공수 전환에 잘 움직이지 못하는게 포커스 밖이지만 고스란히 보여지는 건 또 다른 감동 포인트 중 하나다.
아쉽지만 이노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더 퍼스트의 의미는 그 동안 송태섭에 분량과 내용이 없었던 아쉬운 부분을 산왕과 함께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각색이 되었고, 이미 애니와 만화책에서 4명의 캐릭터를 충분히 표현하였기에 본인은 이것으로 만족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즉 끝이라는거죠 이제 나이도 50 후반이고 슬램덩크 후속으로 내기엔 본인도 무리라고 합니다. ㅠ 그래도 팬들은 이노우의 슬램덩크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이노우 작가님은 ㅎ. 부지런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ㅎ
@@batrobin692 부지런 하지 않은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나게 완벽주의적인 사람임.
산왕전 마지막 10초...정말 지렸습니다... 극장에 그 많은 사람들이 정말 조용해지면서....어벤져스 엔디게임의 캡아가 "어벤져스! 어셈블"이후 최고의 장면이습니다
한국에서 발매하던 순간마다 슬램덩크 만화책을 모았습니다. 영화 처음에 5명이 한명씩 등장할 때 마다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울컥하더라구요. Ost가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곡도 너무 좋았고, 송태섭이 오키나와에서 온건 처음 알았네요. 6년이나 살았던 곳인데 ㅎ 속편이 시리즈로 나오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극장에 3040들이 많아서 질질짜는데 창피 하지 않았어요. 같이 울더라구요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캐릭터별 경기 말할때 오? 하다가 강백호의 능남전 들을때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건 찐이다!!
오늘 보고 왔는데....진짜 ㄱ ㅣ대이상...ㅋ아직까지도.....진짜 마지막 대사없이 몇분은...진짜...캬~~아직도....그감동이...ㅎㅎ
일본판 먼저 보고 지금 더빙판 보고 왔어요 마지막 1분 정말 감동했구요 강백호 서태웅 콤비 대박이네요 최고의 선물이네요 눈물 흘렸습니다 ~
30년전의 두근 거림과 열정을 계속 느끼면서 봤음...산왕전의 경기의 스피디함고 감동 그대로 전달돼서 글썽거리면서 봤음..
산왕 이기고 다들 모여서 좋아 할 때 송태섭이 하늘 쳐다 보는데... 눈물 터져버렸습니다...
의외로 혼자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음
여성 혼자보는 분도 계셨고.
내가 생각한거보다 내가 슬램덩크를 많이 좋아했구나... 계속 그 생각이 들었음
저도 혼자봤었는데 극장에 혼자오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중하면서 보려고 혼자온거 같더군요
그리고 저는 40넘어서 울면서 봤습니다
@@seraiz 저도 계속 울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신가봅니다
극장에서 다큰어른이 만화본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기 창피했겠죠
속편이안나온다면 아쉽긴하지만.. 25년동안 슬램덩크를 계속 좋아했던 내게 진짜 찐 선물을 준느낌……
세컨드 정대만이면 나 울어 ㅠㅠ 그 장면 아낀거였다면…
오늘 봤는데 정말 재미나게 봤슴다ㅋㅋ 산왕공고 나오는데 닭살 돋음
오 더 퍼스트가 가드를. 말하는 거였네~ 오오.
보고싶어서 예매했어요 ㅎㅎ 추천 고맙습니당♡
비하인드 퀄리티가 여전히 ㄷㄷ 합니다... 믿고보는슈테팡님>_
홍경님❤️ 요영상도 봐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심지어 예매까지…! 책임감이 드네요 ㅎㅎㅎ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홍경님 댓글 덕분에 기운 충전해가요💪💜
속편이 나온다면 정대만 대 장권혁 정대만 중학교시절 등등 풀어낼 이야기는 많을듯하네요 제발 또 나오길!
오오 찐팬 반갑습니다 갠적으로 윤대협 걸어온갈도 좀 궁금하네요
낭만 합격 구독 누름
슬램덩크 설정의 주인공은 강백호지만 내 마음의 주인공은 선수5인방 모두 다 입니다.
삭제된 명장면이나 대사들을 살펴보면
실제 경기와 같은 호흡과 템포에 맞지 않거나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만화적인 표현들이 덜어내어졌다는 걸 알 수 있죠,
변덕규와 윤대협의 씬들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마도 신규팬들의 위한 배려라고 추측되구요,
가자미는 잘짜른듯
오늘 보고 왔습니다. 평일 낮시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만화에서 보면 산왕전 종료 전에 대사가 거의 없잖아요? 오늘 보는데 영화 막판으로 갈수록 관객들도 숨소리 하나 안 내고 숨죽여 볼 정도였습니다. ㅎ
또 보고 싶음
개인적으로 멋진작품 뿅
멋지다뿅
@@LIFEWITHOUTPLANS 골프실력도 멋짐 뿅
뿅이 뭔지는 본사람만 알수있지 뿅
인생영화다 뿅
우와 전설의 산왕전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다 알지만 안볼수가없네요
만화책을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변덕규 전호장 김수겸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거 같음.
최애가 송태섭인데 어제 영화 소식을 알고 주말엔 집콕인 집순이가 무려 외출을 감행 오늘 보고 왔어요 초반엔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경기 시작하자마자 그런생각 싹 사라졌어요 결말은 조금 ??? 이런 생각이....쿠키 있데서 기다리는데 다들 나가길래 당황스러웠네요 뚫어 송태섭때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 ㅋㅋㅋ
상양전 정대만과 중학시절 스토리
해남전 강백호와 전호장 스토리
능남전 채치수와 변덕규스토리
풍전고 서태웅과 에이스 킬러 스토리
울다 왔어요 ㅠㅠ
정말 좋아합니다.....
스포라 이후 생략 ㅠㅠ
왜 뺐을까요 진짜 ㅡㅡ
정대만이 나온다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산왕전 전까지만 다시 보고가는게 좋은 듯.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방금)
이거 오늘 친구랑 보고 왔는데 진짜 엄청 재밌게 봤음~~~ 최근 본 것 중에 탑3 안에 꼽음
그래.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원작을 알아야 느낄수 있는 씬도 있고
아 여기서 요게 있었나 알수있음
영화 보기 전에 만화책 보시길
그 다음 편은 정대만이다 생각하는 분?
마지막 뿅 노린건가요 이명헌
5th까지 나올거같은 예측에 소름 돋았네요
영화 진짜 잘만듬. 솔직히 보러 가면서도 완성도가 낮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와... 이건 진짜 대박임
박수칠 때 홀연히 떠나는 게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특징이었죠.
The First는 The Second를 염두에 둔 제목이 아니었다고 해석합니다.
감독이 직접 밝힌 ‘첫’ 슬램덩크를 봤을때의
전율을 의미하는 ’퍼스트‘지 순서를 의미둔건 아니라고
심지어 이 퍼스트가 처음 기획단계부터 극장에
오르기까지 5년이 넘게 걸렸는데
말한대로 세컨 서드 목표로 나온다면
5th까지 나올때 작가 90살은 될듯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임
첫작품이니 시간이 그리오래걸렸지 노하우가 쌓이면 술술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강백호 성장 과정은 안 나오지 않을까요? 강백호는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만화책 및 애니에서 이미 그 성장과정을 엄청 많이 보여줬잖아요.
채치수 정대만 이야기가 다음편 이지 않을까 5편으로 만들지 않을꺼 같고 마지막이 강백호가 되야 되지 않을까
WOW 나오는데로 전부다 봐야겠네요.
배가본드나 마무리 했으면...
필 받으면 내다가 용두사미 흐지부지 손 놔버리는..
후속작 나오면 정대만 시점이 이야기거리가 있을듯
작가가 소년만화와 자신이 그리고 싶은 농구만화의 중간을 찾는 과정이던 시기라 처음 능남전 상양전 해남전은 경기운영 보면 허점이 많음 ㅋㅋㅋ 특히 상양전 아니 2분 남기고 팀의 핵심인 강백호 5반칙 퇴장 시키고 그 점수를 어떻게 지키냐고 그것도 상대는 전국구 가드 김수겸이 있는 상양인데 슬슬 시합 운영이 확 나아진게 본선리그 마지막 능남전부터고... 아마도 이번 극장판 처럼 어느정도 수정이 들어가야할듯.. 특히 상양은 좀 어거지가 심함. 주인공 캐릭터들의 성장을 위해 상양이 너무나도 희생이 되었음.
배가본드는 어떻게 안될까요?
애초에 케릭별로 다 애니나온다고 예상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사쿠라기편 어떻게 만들지 애매합니다
자기가 벌린 판도 수습 못하는 냥반인데... 후속판 어림없죠... 슬램덩크 이후 2작품이나 연재중단하고 그림만 그리고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아 진짜 너무 아쉬울뿐.. 백호시점에서 원작과 비슷하게 그리고 관중석에서의 설명 .. 연출..그런게 더해졌음 진짜 미친 작품이엇을건데 ㅜ그래도 나와줘서 고맙습네다
슬램덩크 짱@@
와 그렇네
원작의 마지막 경기인 산왕전이 가장 명경기이긴 하나 슬램덩크 작품 전체의 서사로 풀어내기엔 정말 아쉽게 패배한 경기인 '더 피프스' 해남전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게 훨씬 여운이 길게 남긴 할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패배했지만 '북산의 심장' 채치수의 경기이기도 하고 원작의 주인공인 강백호의 작품 전반/후반기를 나누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는 '삭발'의 원인이 된 경기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그 해남과 북산이 카나가와현을 대표하여 인터하이에 진출하기도 했고, 작품 전체로 봤을때 북산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고 팀다운 팀으로 완성시켜준 상대팀은 역시나 해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호장의 팬이라 가장 보고싶은 팀이기도 하고 이상하게도 전국대회보단 카나가와현 지역예선 경기들이 더 가슴 뛰고 애정이 갑니다. 정말 현지의 바람대로 더 퍼스트~더 피프스 5시즌으로 연재가 된다면 정말 앞으로 무언갈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기다리는 그 기간이 너무 길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만화가 살아 움직이는거 같았고 내눈에서 만화가 펼쳐지는 느낌
다 볼 시간 없으면 산왕전 부분만 다시 봐도 좋을 듯!
포지션번호 순서대로ㄱㄱ
제발 세컨드 슬램덩크 나오길
게임은??게임으로 젭알 ㅋ
스포츠 만화가 주는 건전한 스릴감 ❤️❤️
오늘 자막판으로 봤는데 사쿠라기 ! 라고 부르면 자막에는 강백호! 이래서 이질감 느낌.. 그냥 사쿠라기로 번역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오역이 너무 많음... 번역가가 일을대충했고 슬램덩크를 안본 세대인듯함.
정반대같은데
무슨 말인지? 한국어 더빙이 개판이던데
영화보고나서 하이큐를 비교하는 오덕들.. 하 ㅅㅍ
쿠키영상 못봄
안봐도 상관없었음
희망회로 오지네
서론이 너무 길어요 ㅠㅠ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계속 리메이크하하는 창작력 예전같지 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한물갔습니다 😂
속편 나온다면 또 보겠지만... 편집은 좀 잘하는 사람이 맡았으면 좋겠음.
보다가 회상씩으로 맥 빠지는게.. 보는 내내 재미도 없는 송태섭 이야기 회상 좀 적당히 해라 라고 생각했음.
마지막 10분을 위한 영화...
뇌피셜이너무많다
스포합니다
더빙판으로 보세요
그래픽 너무 별로던데. 게임 장면 보는줄... 산왕감독은 입만 움직여
슬램덩크가 1위인 건 결말이 애매모호하게 끝
사실상 1위는 드래곤볼이지 뭐
슬램덩크가 1위같은건 오히려 결말 때문일지도.. 그 여운은 어디서도 못느껴봄
슬램덩크를 20번이상 정독한 사람이면 안보고 가도 됩니다..ㅎㅎㅎㅎㅎㅎ
진짜 인생영화임.
아쉽지만 속편은 안나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