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Han-qe8pd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자식에게 퍼 주지 말고. 기대도 말고 법륜스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출가전에는 나의 자식이다 결혼 시키고 나면 옆집 아저씨,아줌마로 멀리서 바라만 보자 절대로 손녀, 손자 키우지 마시라... 부모(나)가 건강하지 못하면 슬프다... 자식 키우는 재미를 내가 뺏지 말아야 한다. 자기 새끼 키워야 행복을 느낀다. 노후대책은 비밀에 대비 해야 합니다
저는 이 어려운 세대에 3명을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아이셋 키우는동안 쓸 수있는 육아휴직도 단 1년도 안쓰고 육아를 하며 일을 했습니다.정말 다시 돌아가기 싫을정도로 힘든 시간이였습니다.휴직하는 동료들이 참 부러웠는데 지금은 대신 저의 커리어가 많이 쌓여 그런 후회는 안합니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공부는 시켜주지만 너희들이 대학을 가는 순간 우리는 독립되어 각각 평생 살기로 말입니다.큰아이가 5학년이되면서 저는 제 꿈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지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자식들 키우는 게 다시는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군요.. 저는 자식들이 네명이였는데 모두들 독립해서 제 역할을 잘하며 잘살고 있답니다. 저는 자식들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시절로 다시 한번만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함께했던 그시절로 다시 한번 되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게 넘 아쉽습니다..
저는 이런세상이 올거란걸 삼십년 전에 예상했고 아내의 심한 반대에도 노후를 준비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현재는 많이 받는 편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할때 자기들의 능력에 따라 부모의 지원 여부가 형성된다는 부모들의 확고한 사고를 어릴때부터 심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좀 심한것 같지만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이놈들이 돈이 될놈인지 아닌지를 냉철히 판단해야 내 인생을 지킬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육십대 중반입니다 오지랖을 떨었습니다
@@은선옥 늦게나마 답하겠습니다 제겐 삼십대 중반의 아들과 이제 갓 서른을 넘긴 딸 아이가 있습니다 사실 자식을 키우면서 딱 정해진 부모의 교육방식을 무조건 적이거나 일률단편적으로 아이들에게 적용시켜 키운다면 그리고 애들이 아무런 저항없이 수용해 준다면 아마도 이 사회는 단조롭다못해 더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리학의 조선사회가 그래서 망했는지도 모르지요 사회의 다양성이 저는 가정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초등6학년 동안 중상위권의 아들은 타 학교 아이들이 모이는 중학교에 가서는 성적이 많이 떨어지고 사춘기를 겪어면서 저와 아내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어떤때는 줘 패서 내쫓아 버리고 싶은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고요 어쩌다 애비로서 보이는 관심조차도 거부합디다 저는 아들과 목욕탕에를 자주갔습니다 그냥 가자면 싫어하니까 주말 저녁에 고기 싫것 맥이고 아침일찍 가자면 어기적 어기적 따라옵디다 남자들은 발가벗고 나면 좀 솔직해져요 잔소리 일절 생략하고 남자들의 관심사에 한마디 했지요 "아들 나중 여자친구 사귈때 너무 뚱뚱한애는 피해라" 뚱한 아들의 입술에 묘한 미소가 번집니다 좀 있다"왜요" "왜긴 자식아 게으를 확율이 높아 그렇지" 그렇게 부자간의 말문을 트고 목욕이 끝날쯤 "야 아들 요즘 아부지 외롭다" 그리고 저는 직장이 주야 교대 근무제 였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퇴근하면 아이들이 등교때문에 일어 나야 할 시간대 입니다 깨우려 방에 들어가 속삭이지요 해가 중천이다 안아주고 선잠상태에서 방문을 살짝 열어 두고 아내에게 아들의 폭풍칭찬을 해 줍니다 아들이 들을수 있게... 아내의 마무리 멘트 "당신 아들인데 어디 가것노" 아들은 공무원입니다 결혼하여 손자를 제게 선물했습니다 껌좀 씹던 딸래미도 대기업에 다니며 작년에 사위를 만들어 줬습니다 아침에 팔불출이 마냥 제 자랑한거 같아 맘이 불편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목욕탕에서 아들이 그럽디다 옛날에 지가 아부지한테 낚였다고....
어쩜모든 말씀이 제이야기인듯 싶어 맞아, 우리때는 그렇게 힘들게 살았지 하면서 자식은 둘 낳아서 내가 못한것을 채워주려고 정성을다해 만족을 느껴가며 키웠는데 시대가 바꼈어요 저는요 빨리깨달아서 아들딸 결혼과동시에 저희들끼리 잘살기만 바랬고 지금도 각자도움없이 살며 1년에 5~6번정도 만나니 딱좋아요 안부전화는 자주하면서요 가족이된이상 부모가 배려하고 위해줘야 서로가 편합니다
남자들은 젊을때 여자를 처자식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니 나이들어 삼시세끼 얻어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자식은 먹여 살렸겠지만 아내는 먹여살린게 아니라 동업적 관계였다. 늙어 의존은 당연하지않다. 사는 동안 아내를 존중하고 충실했는데 황혼이혼 요구하는 사람이 있겠나?
충실하지 않고 존중 못받을때 이혼 하지 그랬어. 그때 월급 근로자 취급하면서 갖다주는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고 이제사 무슨. 무슨동업? 그런말은 맞벌이 같이 했던여자들이나 할수있는 얘기지 지새끼 저먹을 밥하고 빨래했으면서 무슨 대단한 벼슬했다고 동업 타령인가. 정 그러시면 집에서 애낳고 노는 며느리 받아서 외벌이로 평생 봉사하고 늙어 혼자 밥차려 먹는 아들 하나 만들어 보던가.
맞아요.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주부가 벼슬이 아닌것처럼 돈버는 것또한 벼슬인건 아니죠. 가정을 꾸린이상 각자의 역할이 있고 모두 소중한거니까요. 부부란 정말 평생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될수 있는 좋은 한팀인데 자식 키우고 살땐 그저 자식이 최고인줄 알고 키웁니다. 자식에게도 부부의 화합과 서로의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안정된 가정속에서의 자람이라면 그 자체가 곧 좋은 교육이 될텐데요. 교육의 우선은 누가 뭐라든 가정교육이 우선이니 말이죠. 부부가 중심되어 먼저 서고 잘 지낸다면 자식교육도 미래의 노후도 불안해 할일만은 아니므로 자식으로부터 정서적.경제적독립도 충분히 가능 하지 않을까합니다. 이 강의에 맞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 포함 요즘의 부부가 너무 가정에서 중심이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긴 글을 한번 써보게 됐어요.^^
A j park님, 진정 아내를 사랑한다면 평상 먹여주었다는 식의 표현을 쓰진 않을듯 해요. 저는 재혼임에도 남편은 솔선수범하여 가사일를 함께 해줄뿐만 아니라 자기가 평생일해 모은돈을 저와 같이 노년을 위해 쓰고 같이 여행다니고 하는일에 전혀 아까워 하지 않아요. 제가 한것이 아무것도(재산 증식이라던가 등등) 없음 에도요 진실된 믿음, 책임과 사랑이 있다면 절대 선생님과 같은 생각에 동의 할수 없다고 봅니다.
@@임영숙-f3t 대학을 나오지 않고 무슨 일을 해도 노동의 댓가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면 굳이 대학을 갈 필요가 없지요.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온 사람이 부귀도 얻고 명예도 얻으니 다 대학을 나오려고 하는 거지요. 대학을 나온 사무직이나 벽돌 쌓는 조적 기능공이나 대우가 같으면 굳이 대학을 나올 필요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사회적 모순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정말 가만 생각해보니 행복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 인것 같다.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가 시대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당연하지 싶다. 그러니 세상이 이러니 너무 자책말고 자기자신이 처해진 상황에 맞게 노력하고 공부하고 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강의 감사합니다.
맞아요 부모님들이 자식을 넘 곱게 키우고 좋은 직장만을 원하니까 직장이 없는겁니다 힘든일은 모두 외국인 노동자들이 합니다 일자리가없다 는것은 말이 안되는소립니다 막노동을 해서라도 자기 스스로 벌수있도록 하는게 현명한부모가 아닐까 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엄규리-d2e 무조건 대학에 갈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개 일자리 걱정하는 사람 들 보면 부모님 책임이 크다 공부에 재주가 없으면 인문계 보다 공고등 특화된 교육을 받아 미리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취업이 안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스스로 할줄아는 것이 없다 그건 완전 자기 책임이다
@@정봉무-y1q 그기술 외국인도 가지고 있다면 인건비싸니까 외국인 쓰겠죠 그럼 기술없는 한국 사람들은 돈못 벌어도 니책임이니 니가알아서 살아라? 기술있어도 외국인 씁니다 무조건대학?ㅋ 대학 못간사람도 많습니다 아ㅜ 저한테 이런답글달지말고 그냥댓글다세요 왜 제이름 누르고 이런글 씁니까? 막일어나서 보니까 있네요ㅡㅡ좋은아침 좋은기분맞으려했는데ㅠ 한번만 답글달면 내댓글은 다 삭제합니다
노후준비 빠를수록 든든합니다 은퇴후 가벼운 재취업은 인생의 덤이지요 70까지 현역으로 뛰다 나머지는 한가롭게 보낼 계획입니다 자식들은 홀로서기를 격려해주고 결혼할때 미리 증여 찬성입니다 단 누후자금은 남겨두고 100세 시대 사후에 상속하는거 의미가 없죠 자식도 노인인지라 필요할때 증여해야 감사하게 여기지요
딸에게 늘 말합니다. '너 키울 때 참 행복했어. 그걸로 넌 효도 다 한거야' 하고 말합니다. 딸 어려서 공부하라고 말한 거 후회하고 여행 너무 자주 데리고 다닌 거 후회합니다. 특히 박물관,미술관 데리고 다닌 거 ㅎㅎ 그리고 백화점,놀이동산 많이 데리고 다닌갓도요. 만약에 손주생기면 바닷가 모래밭에서,들판,산에서 편하게 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집에 비싼 레고나 게임기 치워버리고 자연에서 버려진 나무 깎아 놀잇감을 스스로 만들게 해주고 싶습니다. 책도 많이 읽히지 않고 바람소리,새소리 듣게 해주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겠습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스스로 하게 가르쳐서 스무살에 독립했을때 일상생활이 당황스럽지 않게 해주겠습니다.
유복자이셨나요? 아버님이 전사자이셨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어머님이 무척이나 애쓰셨겠습니다. 자녀 한둘에 수명 늘어난 지금,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노후에 손 벌리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으면 그게 축복이죠. 그런데 자식이 눈앞에 있으면 다 부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인데 부모가 많이 냉철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내집 갖는 것이 요원한 젊은 세대, 이래저래 지켜보기 힘듭니다.
1) 부모가 60-70대 이면 자식은 40대이고, 부모가 70-80대이면 자식은 50대입니다. 한국에서 명예퇴직은 40대에 시작이고, 정년퇴직은 50대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직을 앞둔 자녀가 부모를 어떻게 대할지 걱정이 된다면, 선생님의 강의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천하는 것 이외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자녀를 "부모가" 어렵게 대학에 입학시키고, 졸업시켰기에 자식은 대학을 졸업해도 무능하게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얻어먹는 것 이외에는 자신이 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행복하게 사는 이가 많은데, 왜 대학을 졸업하고도 불행한지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
오종남 교수 강의모음
ruclips.net/p/PLUPXU10N1rdz9MvRtyf1b0yaPaaDmNFl2
비ㅐ
@@윤진식-i5f 0
아유
맞아 요
하지만
틀린말 하나 없는 내용이네요
핵심은 나의 노후 준비는 지금 내가 해야 한다 네요.
노후에도 정년없는 중고 시장 추천합니다.
"자식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100%공감 합니다
그렇네요.ㅠㅠ
@@MKHan-qe8pd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라는 모친의 가시같은 말에 팍팍한 살림살이 하는 자식들의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마음에 와 닿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깨닫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삶에 적용하며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오랜 시간 서서 강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자식 사랑은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것이 자식사랑이다"
공감 1000%입니다
자식에게 퍼 주지
말고. 기대도 말고
법륜스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출가전에는 나의 자식이다
결혼 시키고 나면 옆집 아저씨,아줌마로
멀리서 바라만 보자
절대로 손녀, 손자
키우지 마시라...
부모(나)가 건강하지 못하면 슬프다...
자식 키우는 재미를 내가 뺏지 말아야 한다.
자기 새끼 키워야 행복을 느낀다. 노후대책은 비밀에 대비 해야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거군요
시대에맛는 교훈 참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건강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지도편달을 부탁드림니다
본인도 고진감래
속에서자식을 교육
시켰으나 자식없는
외롭고 부자연한
생활로 하늘나라로
가는날만 고대하며
살아감니다
아침에 명강의 듣게되어 행운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이세상에서~이런 명강의 중에 명강의는처음 듣는사라임니다 온몸에 전율이 돝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건행하세요 👍🎉🌱
저는 이 어려운 세대에 3명을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아이셋 키우는동안 쓸 수있는 육아휴직도 단 1년도 안쓰고 육아를 하며 일을 했습니다.정말 다시 돌아가기 싫을정도로 힘든 시간이였습니다.휴직하는 동료들이 참 부러웠는데 지금은 대신 저의 커리어가 많이 쌓여 그런 후회는 안합니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공부는 시켜주지만 너희들이 대학을 가는 순간 우리는 독립되어 각각 평생 살기로 말입니다.큰아이가 5학년이되면서 저는 제 꿈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지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자식들 키우는 게 다시는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군요.. 저는 자식들이 네명이였는데 모두들 독립해서 제 역할을 잘하며 잘살고 있답니다. 저는 자식들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시절로 다시 한번만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함께했던 그시절로 다시 한번 되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게 넘 아쉽습니다..
신의가호❤
자녀교육에 있어서 "지지지" 교육이 아닌 "지덕체" 교육이 선행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조용한 주말 새벽에 유익한 강의 잘들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ㅂ
어르신께서설명해주신내용이남아았는세월에잘따르갰어요감사합니다
강의잘들었습니다
황혼이혼이요?..
돈 그돈을 내손에 쥐면
두다리뻗을수있을것 같습니까
그돈쥔 여자 다른 영감 눈에 보인답니다
남자라면 징글징글해!...
하는 늙은여자들이 더하데요
하나보다 둘이 낫다고
모성애는 왜 여자에게있나!..
생각해보시길...
정확한 현실 이해,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세상이 올거란걸
삼십년 전에 예상했고 아내의 심한 반대에도 노후를 준비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현재는 많이 받는 편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할때 자기들의 능력에 따라 부모의 지원 여부가 형성된다는 부모들의 확고한 사고를
어릴때부터 심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좀 심한것 같지만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이놈들이 돈이 될놈인지 아닌지를 냉철히 판단해야
내 인생을 지킬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육십대 중반입니다 오지랖을 떨었습니다
잘하셨어요.박수!!
주위에 미리 준비 못한 사람도 있고 또 아들땜에 속 썩는 사람도 있네요.다향히 돈은 있지만.
촌장
아~본인노후준빈 잘한거라 동의하는데
자녀교육면에서 자녀장래 점침 기준을
무엇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공부 성적 특기 자질 등 ? 흣날 자녀님들
어떻게살고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자식이란 바람대로 모범적으로 잘커주는
자식도있고 말썽만부리고 쏙썩이는 내놓은
자식도있지요 나중흣날엔 반전이되기도하지요
그러니까 속썩이는자식 떡하나더주고
차별없이키워야 겠더란 오지랖입니다.
@@은선옥
늦게나마 답하겠습니다
제겐 삼십대 중반의 아들과 이제 갓 서른을 넘긴 딸 아이가 있습니다
사실 자식을 키우면서 딱
정해진 부모의 교육방식을
무조건 적이거나 일률단편적으로 아이들에게 적용시켜 키운다면 그리고 애들이 아무런 저항없이 수용해 준다면 아마도 이 사회는
단조롭다못해 더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리학의 조선사회가 그래서 망했는지도 모르지요
사회의 다양성이 저는 가정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초등6학년 동안
중상위권의 아들은 타 학교 아이들이 모이는 중학교에 가서는 성적이 많이 떨어지고 사춘기를 겪어면서 저와 아내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어떤때는 줘 패서 내쫓아
버리고 싶은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고요
어쩌다 애비로서 보이는
관심조차도 거부합디다
저는 아들과 목욕탕에를
자주갔습니다 그냥 가자면
싫어하니까 주말 저녁에
고기 싫것 맥이고 아침일찍 가자면 어기적 어기적 따라옵디다
남자들은 발가벗고 나면
좀 솔직해져요
잔소리 일절 생략하고 남자들의 관심사에 한마디 했지요 "아들 나중 여자친구 사귈때 너무 뚱뚱한애는 피해라"
뚱한 아들의 입술에 묘한
미소가 번집니다 좀 있다"왜요" "왜긴 자식아
게으를 확율이 높아 그렇지" 그렇게 부자간의 말문을 트고 목욕이 끝날쯤 "야 아들 요즘 아부지 외롭다"
그리고 저는 직장이 주야
교대 근무제 였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퇴근하면 아이들이 등교때문에 일어 나야 할 시간대 입니다 깨우려 방에 들어가 속삭이지요 해가
중천이다 안아주고 선잠상태에서 방문을 살짝
열어 두고 아내에게 아들의 폭풍칭찬을 해 줍니다 아들이 들을수 있게... 아내의 마무리 멘트
"당신 아들인데 어디 가것노"
아들은 공무원입니다
결혼하여 손자를 제게 선물했습니다
껌좀 씹던 딸래미도
대기업에 다니며 작년에
사위를 만들어 줬습니다
아침에 팔불출이 마냥 제 자랑한거 같아 맘이 불편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목욕탕에서 아들이
그럽디다
옛날에 지가 아부지한테
낚였다고....
@@촌장-u6g 댓글올린것조차 잊고있었는데
우연히 다시봤더니 자상한답글 주셨네요
참 따듯하고 자상한 아빠셨군요
자녀들 중때 돈이될놈 안될놈 내게득이될놈
알아본다? 자녀교육 그만하면 성공하신거네요
훌륭한 아버지십니다 복이많으신거네요
저는아들만 둘인데 가정문제로 중1초3 이때부터 아이교육을위해 강남8학군 찾아
이사해.혼자키웠어요 큰아들은 모범적으로
잘커주어 대기업부장위취 순탄하게잘살지요
근데 둘째가 중때부터 성적은 하위로 떨이지고
불의를보면 못참아 오지랖으로 말썽만 부려서
무쟈게 속끓여 장래가 걱정이였거든요. 그래
유난히 자식애기에 관심이갑니다 역시나 취직
문제 잘풀리지못해 본인도 고생많이하고 결혼도 늦어 걱정을시키더니 지금은 니가 젤 잘한건 니 아내 만난거다라고 칭찬합니다 그도그럴것이 참하고 여성스런 박사 며느리를맞아 가문의영광? 울둘째 아들도
잘 살아갑니다 학교땐 공부잘하는 모범생으로
커주는게 효도였지만 장성해선 지들잘살면
부모노릇끝인거지요 촌장님 덕분에 자식얘기
소탈하게 나눌수있어 감사합니다. 건행^^
멋지세요 본받구 갑니다
완전 백퍼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지금 자식들은 부모를 절대 봉양할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취직도 결혼도 못하는 시대인데~~ 부모들이 능력이 있어야하는 시대인것 같아요..
S H ㆍ 부모가 능력있음 오죽좋겠어요
젊은 자식들도힘듬 이해하지만 그옛날
부모세대 열악하기 짝이없는 그시대에
어떤일을해서 오늘날 능력있는부모가
되었을까 생각해보셨나요
요즘젊은이들 원래기준치보다 눈높이를 내리면 취직 결혼다이룰수있어 능력있는
자식되는길 부모때보다 훨빠를것같은데요
등골휘도록 대학공부시켰는데 40넘도록
눈만높아 취직 결혼도못해 캥거루자식
언제까지. 부모봉양커녕 지식들이나 손벌이지
않음 다행임.
@@은선옥 정말 동감합니다.
자식들이 집 좁다고 넓혀 가라는데 전 반대하고 있어요
역시 오교수님 명강의는 언제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귀한 말씅에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힘든일 입니다.
다주면 굶어죽고
찔끔찔끔 주면 시달리다 죽고
있는데 안주면 맞아죽는다고 하는말이
나이 먹을수록 와 닿네요.ㅠㅠ
으.......악...!!!!
와~~~
멋진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 지 지 가 아닌 지.덕.체 교육 !
짱이십니다~~~^^
지.덕.체 삼육교육이
맞습니다 ㅎㅎㅎ
정말 많이 공감되는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하~~
가슴 답답합니다
너무나 명확히 집어주심에 정신 번쩍드네요
너무 감사드림니다
어쩜모든 말씀이 제이야기인듯 싶어 맞아, 우리때는 그렇게 힘들게 살았지 하면서 자식은 둘 낳아서 내가 못한것을 채워주려고 정성을다해 만족을 느껴가며 키웠는데 시대가 바꼈어요 저는요 빨리깨달아서 아들딸 결혼과동시에 저희들끼리 잘살기만 바랬고 지금도 각자도움없이 살며 1년에 5~6번정도 만나니 딱좋아요 안부전화는 자주하면서요 가족이된이상 부모가 배려하고 위해줘야 서로가 편합니다
노후에 자식 및 국가에 손벌리지 않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게 열심히 살고 현명해야 합니다.
ㅖㅖㅖㅖㅔ
자식도 믿지말고 국가를 믿지 말라.
돈 움켜쥐고 무덤까지 가라.
뭐가 맞는 말이라는지...
확실한 복지를 만들고 모든 가용자산을 마음껏 자녀와 꿈에 투자 할 수 있는 사회를 말들어야 합니다.
@@junykang 믿지 말라 아니고 의지하지말라 입니다 돈 움켜쥐고 살지 말고꿈을이루며 사세요.다만 자식의 꿈이아나라 자신의 꿈을 이루며사세요
물론 맞는말이지만 사정이안되는 사람이 만구요 장애를가진사람 아이 돈은없고 노인인 사람 국가가해야 할문제임니다 미국은 아주잘되어있는데 세금 문제?????
@@jawanku45 국가가 해야할 문적 맞지요 장애인 노인부양 물론 국가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인구는 줄고 피부양자는 늘고 젊어 자기자식에게만 투자하고 노후에는 그나마 있는돈도 자식명의 돌리고 늙은 나는 국가가 부양하라 이건 하지말아야겠죠
캄사합니다 😂❤😅
남편없이 혼자 10년을 산다는게 이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 감사합니다
노후준비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에 젖은 낙엽!
와 ㅡ
어쩜 제생각과 그리
똑같으신지 ᆢ
완전 공감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인성문제 (이기적,버릇없음,공부만최고
라 생각하는 )
거의가 부모세대들의
잘못된 과잉 양육의
결과물 아닐까요?
반성하게 되네요 ㅠ
강의 감사합니다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저희 세대 대부분이 교수님의 강의 처럼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지금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지 잠자고 있는 뇌를 깨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ㅡ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즐거운인생되세요
잘 들었습니다
많은 고찰이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꼭 받아야 하는 수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들은 젊을때 여자를 처자식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니 나이들어 삼시세끼 얻어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자식은 먹여 살렸겠지만 아내는 먹여살린게 아니라 동업적 관계였다. 늙어 의존은 당연하지않다. 사는 동안 아내를 존중하고 충실했는데 황혼이혼 요구하는 사람이 있겠나?
맞벌이가 대세
직장일 지옥
충실하지 않고 존중 못받을때 이혼 하지 그랬어. 그때 월급 근로자 취급하면서 갖다주는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고 이제사 무슨.
무슨동업? 그런말은 맞벌이 같이 했던여자들이나 할수있는 얘기지 지새끼 저먹을 밥하고 빨래했으면서
무슨 대단한 벼슬했다고 동업 타령인가.
정 그러시면 집에서 애낳고 노는 며느리 받아서 외벌이로 평생 봉사하고 늙어 혼자 밥차려 먹는 아들 하나 만들어 보던가.
남편이왼수입니다
자식도성인되면다독립시키고
영감도필요없어요
귀찬아요
젏어서가족위해충실하지않하면
귀찬아요
누가영감모시고살아요
어림없어요
젏어서마누라속징그럽계썩히고
나이먹어대접밧을생각은아예하지말아야죠
황혼이혼하려고합니다
@@ajpark9818 님~ 아직변천한세태 깨닫지
못하셨네요 남편잘나갈땐 이혼못하고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고 지자식키운게 뭐
대수냐? 그런눈으로 보시면 대우못받지요
남편자식은아닌가 그땐 여자들 일자리가 많지않았었고 남편들이 자기아내 밖에나가
일하는거 싫어하는시절였죠 여자는집에서
살림이나 하고살다보니 우물안개굴이 밖에
안돼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남편들은 처자식
먹여살린다 큰소리치며 술마시고 늦게들어오고 활개치며 바람피우고 즐길거
다즐길때(처자만아는착실한남편들도있지만)아내들은 얼마나 속끓이며 참고 살았던가 이제세상은 바뀌어 아내들이 달라졌어요
예전의쌓인한을 풀어야살겠기에 여자들
기가쎄진겁니다 아내의심중을 헤아려 다독여줘야 남편대우받고 사랑받는다는거 알고계신가요?
늙어서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도록 스스로 준비하라.
자식은 부모의 지나친 관심을 귀찮아 한다.
나의 노후 준비는 지금 내가 해야 한다.
배우자들이 서로의 말상대가 되자.
부모가 본을 보이며 자식에게 지덕체 교육을 시키자.
늙어서 자식에게 손벌리지 않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아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의 저에 마음을
헤아릴수 있게 해주신
좋은 말씀
넘넘~고맙습니다 🙏
오늘처음 접하게된 교수님방송
구독해서 ~~~
감동의 시간 되었답니다 ❤
마음에와닷는소리정신이버쩍 드네요 좋은말씀감사드림니다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50~60대 황혼이혼 안하려면
젊어을때 잘해라 ... 그리고 명퇴든 정년퇴직이든 하게되면 가사분담을해야 가정이 편안합니다
아무리 시대가바뀌였다 하더라도 평생을 가족을위해 일해온난편을 무조건 황혼이혼 하자고 하지않는다 적어도 정상적인 여자라면...
가사분담은 은퇴이후 기꺼이 가능하지만 . 소득활동 분담도
하시면서 얘기하시길.
돈은 외벌이 혼자 버는데 무슨 분담.
도와주는거고 기꺼이 그럴수 있는것뿐이지.
황혼까지 왜 버텼어 진작 괴로울때 이혼하시지. 돈버는게 가장 어렵고 고달픈거야. 그거 싫고 능력없어 밥얻어 먹어놓고 주부가 무슨 벼슬이라고. 같이 돈버는 사람도 안하는 유세를 .
모든것들이 어려서부터 습관화해야 가사분담도 가능한듯해요 저 지금 10년 가까이 혼자 다아~합니다 외동아들에 똥고집에 화성에서 남자가 와서 그래요 ㅋㅋ 가끔 솥뚜껑을 던지고 싶은때가 많아요 ㅜ-ㅜ 삶이 뭔지 그냥 살고 있음 ㅜ-ㅜ
맞아요.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주부가 벼슬이 아닌것처럼 돈버는
것또한 벼슬인건 아니죠. 가정을
꾸린이상 각자의 역할이 있고
모두 소중한거니까요.
부부란 정말 평생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될수 있는 좋은 한팀인데
자식 키우고 살땐 그저 자식이
최고인줄 알고 키웁니다. 자식에게도
부부의 화합과 서로의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안정된 가정속에서의 자람이라면 그 자체가 곧 좋은 교육이
될텐데요. 교육의 우선은 누가 뭐라든 가정교육이 우선이니 말이죠.
부부가 중심되어 먼저 서고 잘 지낸다면
자식교육도 미래의 노후도 불안해 할일만은 아니므로 자식으로부터 정서적.경제적독립도 충분히 가능
하지 않을까합니다. 이 강의에 맞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
포함 요즘의 부부가 너무 가정에서 중심이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긴 글을 한번 써보게 됐어요.^^
남편들이 젊어서 돈벌때는 유흥에 다날리고 부인과는 말도안통하다고 곁에없었는데 한번이라도 다정하게 예기한번 해본적있냐 이제와서 모인돈도없고 정신차렸다고 들어오니 부인들에 쌓인서름이
A j park님, 진정 아내를 사랑한다면 평상 먹여주었다는 식의 표현을 쓰진 않을듯 해요. 저는 재혼임에도 남편은 솔선수범하여 가사일를 함께 해줄뿐만 아니라 자기가 평생일해 모은돈을 저와 같이 노년을 위해 쓰고 같이 여행다니고 하는일에 전혀 아까워 하지 않아요. 제가 한것이 아무것도(재산 증식이라던가 등등) 없음 에도요 진실된 믿음, 책임과 사랑이 있다면 절대 선생님과 같은 생각에 동의 할수 없다고 봅니다.
똑똑한방송감사합니다
쉬운말을 난해하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수님처럼 학식이높으신분들이 어려운말도 쉽게 표현해 주시면
멋지십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옴니다.65세인데 아직까지는 선생님 말씀과 같이 잘 살고있는것 같아 흐뭇함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살았고 이민온지 25년이 되었지만 하루가 내일이 없듯이 최선을 다 하는것이 나의 삶임니다.
감사함니다.
9
실업고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무조건 대학가야 하고
생활보호대상자라고
대학 무료 학자금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학은 전문직 종사원만
배출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지지지교육 ~지박에모름 맞아요 👍
저는 46세인데 선배님들 대한민국이끄신 주역이죠 존경합니다
먼곳에서 노년편안하시길
혐오범죄 기사보니 걱정스럽네요
한국은 그래도 정감있고 서로돕네요
같은민족 구성이 대부분이라 더욱 정서적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는곳입니다.
일부예외는 싸이코들은 어느나라나있구요.
@@임영숙-f3t 대학을 나오지 않고 무슨 일을 해도 노동의 댓가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면 굳이 대학을 갈 필요가 없지요.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온 사람이 부귀도 얻고 명예도 얻으니 다 대학을 나오려고 하는 거지요. 대학을 나온 사무직이나 벽돌 쌓는 조적 기능공이나 대우가 같으면 굳이 대학을 나올 필요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사회적 모순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구구절절옳은말씀감사합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정신이 번쩍들게하는 공부였습니다
세번째 삼십년공부~
기대 합니다~
노년공부 최고이십니다~~~
정말 가만 생각해보니 행복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 인것 같다.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가 시대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당연하지 싶다. 그러니 세상이 이러니 너무 자책말고 자기자신이 처해진 상황에 맞게 노력하고 공부하고 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 드리며
GOD bless you
HAVE good happy day
저도 이제 오십 중반 넘어 서서 이제껏 무얼 했든 하든 자존감으로 살아 왔는데 간혹 아집과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불가의 일체유심조를 현실, 현생에 맞게 가장 명료하게 해석을 해 주십니다. 공감하며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길 바람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하신 말씀 마음에
넣어 담게 씁니다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
환영 받는사람도 좋지만,아니더라도 상관없이 행복한 사람이 됩시다!
@hr성 그럼 댁이하시죠.주체성있게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저희세대에 꼭맞는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종남 교수님은 천재의 통찰력을 갖추신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교육의근간은
지덕체 라는것이 정말
우리사회의 살길입
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사회문제의 핵심을집어주셨읍니다
더욱건강하시고
사회의 스승이되어 국민들이 헤매이지않고
목적을이루게 계몽시켜주셔요.
올바른곳을향해 헤매이지
0⅕
..
정말공감이갑니다.좋은말씀넘감사합니다
옳소 옳소 옳소 맞소ᆢ ᆢ 😊
평화가 길면 모계사회가 되고 전쟁이 많으면 부계사회가 된다. 우리는 선택한 그 순간 어딘가를 살뿐...
말뜻을되새겨보니 아하 공감 맞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모계사회에서 조금 살았습니다
이건 인정...
지지지가 아닌 지덕체 정말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정말 틀린말 하나도 없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자식들 3대가 함께 들어야 할 명명명 강의네요.
우연히 교수님강의를 이른새벽에 들어습니다
힘있는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어머니께서도 아들하나 잘키우셨습니다
맞아요 부모님들이 자식을 넘 곱게 키우고 좋은 직장만을 원하니까 직장이 없는겁니다
힘든일은 모두 외국인 노동자들이 합니다
일자리가없다 는것은 말이 안되는소립니다 막노동을 해서라도 자기 스스로 벌수있도록 하는게 현명한부모가 아닐까 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요건이 안 좋죠, 사장과 윗사람의 도 넘은 갑질...
외국인노동자들 인건비싸고 말잘들어서 업주가선호합니다 한국사람들일자리없어요
@@엄규리-d2e 무조건 대학에
갈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개 일자리 걱정하는 사람
들 보면 부모님 책임이 크다
공부에 재주가 없으면 인문계
보다 공고등 특화된 교육을
받아 미리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취업이 안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스스로 할줄아는
것이 없다 그건 완전 자기 책임이다
@@정봉무-y1q 그기술 외국인도 가지고 있다면 인건비싸니까 외국인 쓰겠죠
그럼 기술없는 한국 사람들은 돈못 벌어도 니책임이니 니가알아서 살아라?
기술있어도 외국인 씁니다 무조건대학?ㅋ 대학 못간사람도 많습니다
아ㅜ 저한테 이런답글달지말고 그냥댓글다세요 왜 제이름 누르고 이런글 씁니까? 막일어나서 보니까 있네요ㅡㅡ좋은아침 좋은기분맞으려했는데ㅠ
한번만 답글달면 내댓글은 다 삭제합니다
남편들은 젊어서부터 자식 잘 키워 자립시키고 아내한테 협조적인 삶을 살아야 노후가 편해진다
당근~~~👏👏👏👏👏👍👍👍
그러게요 남편이 협조 않하면 애 않낳지
너무 힘듦 한국에선
비협조적인 꼰대놈들 어찌하나?? 쥑일수도 살릴수도 없는지라.암 적존재 임.
아들가진 부모들이
결혼시키면서 아들에게 꼭 인지시켜야 할 부분입니다.
남편 본인이 자기 역할을 알아서 잘하면 더없이 좋고요.
정말 공감 가는강의입니다
공부많이 했다고 좋은직장만 원하니 중소기업 농촌 어촌 기술직등등 업체는 고용부족 청년들은 실업자 넘치고 캥거루족 심각합니다
부모님들 의식이깨야합니다 참으로 명강의 입니다
답답한 마음 뻥~뚤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명강입니다
정말정말 실감나게 귀한 강의내용입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참으로 공감이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겠습니다 일본에서 ~
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말씀 몀심하겠습니다.
지덕체교육
포용할 수 있는 단순 사랑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꼭 끄집어내는 핵심적인 말씀
고맙습니다 💕
젊어서는 생활고 성격차로힘들었는데 사십이 넘어서야 자리가잡혀서 밥은먹고삽니다 남편이 이제는 나이먹어서 인지 불쌍한생각뿐입니다
남편8십 내는칠십대랍니다
노후강의 부모강의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노후준비 빠를수록 든든합니다 은퇴후 가벼운 재취업은 인생의 덤이지요 70까지 현역으로 뛰다 나머지는 한가롭게 보낼 계획입니다 자식들은 홀로서기를 격려해주고 결혼할때 미리 증여 찬성입니다 단 누후자금은 남겨두고 100세 시대 사후에 상속하는거 의미가 없죠 자식도 노인인지라 필요할때 증여해야 감사하게 여기지요
교수님의 모든 말씀은 정답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후반부의 결론적인 말씀이 너무중요하고 실천해야할 일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요즘바뀌는게 부모들도자식하고 떨어져사는걸원합니다
가까이있는것도 피곤합니다
내인생살기도바쁜데...
네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가슴깊이 와 닿는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존경합니다.👍😊😊
딸에게 늘 말합니다.
'너 키울 때 참 행복했어.
그걸로 넌 효도 다 한거야'
하고 말합니다.
딸 어려서 공부하라고 말한 거 후회하고
여행 너무 자주 데리고 다닌 거 후회합니다.
특히 박물관,미술관 데리고 다닌 거 ㅎㅎ
그리고 백화점,놀이동산 많이 데리고 다닌갓도요.
만약에 손주생기면
바닷가 모래밭에서,들판,산에서 편하게 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집에 비싼 레고나 게임기 치워버리고
자연에서 버려진 나무 깎아 놀잇감을 스스로
만들게 해주고 싶습니다.
책도 많이 읽히지
않고
바람소리,새소리 듣게 해주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겠습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스스로 하게 가르쳐서
스무살에 독립했을때 일상생활이
당황스럽지 않게 해주겠습니다.
눈물나게 공감되네요 맞아요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자연스런 것이 최고의 육아 입니다.
공감합니다
아들.딸키웠어요
늘 고맙다.합니다
어릴때
회초리한대 때리지
않았지만.
일찍독립해서
잘살고있네요.
편안한노후는
자식들독립입니다.
서로서로
독립해야
부모도
자식도행복합니다
구구절절 맘에 와 닿네요!
깊은 내고이 느껴지네요
그런것도 사람 나름입니다.
어릴때 그렇게 해줬더니 바람만 들어가지고 놀러 다니는것만 좋아하는 지인의
아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삼대바보였네요 눈이 번쩍떠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명강의ㅎㅎ
유복자이셨나요? 아버님이 전사자이셨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어머님이 무척이나 애쓰셨겠습니다. 자녀 한둘에 수명 늘어난 지금,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노후에 손 벌리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으면 그게 축복이죠. 그런데 자식이 눈앞에 있으면 다 부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인데 부모가 많이 냉철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내집 갖는 것이 요원한 젊은 세대, 이래저래 지켜보기 힘듭니다.
지난 살핌을 통해 주변을 보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강의를 젊은 부모님들이 많이 듣고 실천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말씀 들었어요. 지덕체교육 절대 공감 합니다. 오교수님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어습니다.
명강의 중의 명강의이십니다 애들이 어릴때는 귀에 안들어왔을텐데 사춘기에 접어들고 보니 이 말씀이 진리로 다가와 콱 박힙니다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최고의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강의중에 비에젖은 낙엽이란말씀이 제게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전58살입니다 32살에 남편은 37살에 결혼을했습니다 남편은 10년은 가정을위해서 애를쓰며 살았으나 나머지 17년은 자유로운영혼으로 집은 하숙집이었고 17년 동안 집에들어온기간은 한달도채안됩니다 물론 월급받아서 못받았다고 거짓말하고 생활비는 일년에 3번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그러다들어오겠지 내가잘못한것이없는지 뒤돌아보며 남편에게 최선을다하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뀌지않았습니다 전남편을 포기했습니다 2년전에 버렸습니다 이혼을요구하니 잠수함을탔습니다 인간은 절대로 바꿔쓸수는 없구나 절실히 느낍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집도절도없이 떠돌아다닌다고 하네요 여성분들은 정말 남편이아니다싶으면 이혼이답입니다 지금은 우리딸아이와 같이살아갑니다 너무행복합니다 ㅅ
교수님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1) 부모가 60-70대 이면 자식은 40대이고, 부모가 70-80대이면 자식은 50대입니다. 한국에서 명예퇴직은 40대에 시작이고, 정년퇴직은 50대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퇴직을 앞둔 자녀가 부모를 어떻게 대할지 걱정이 된다면, 선생님의 강의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천하는 것 이외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자녀를 "부모가" 어렵게 대학에 입학시키고, 졸업시켰기에 자식은 대학을 졸업해도 무능하게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얻어먹는 것 이외에는 자신이 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행복하게 사는 이가 많은데, 왜 대학을 졸업하고도 불행한지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두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 100%입니다
공감합니다
자식으로써 삶음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돈 벌때 세금으로 노후에 책임지는 선진국처럼 대책을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정답입니다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너무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정말 맞아요~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유익한 강의 계속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