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제목도 기억을 걷는 시간. 선업튀 가제가 기억을 걷는 시간이었음. 이거 보면 솔선 서사를 솔이가 각본으로 쓴 게 확실함. (이러면 작가님이 원작 부제를 드라마 제목으로 변경한 것도 큰그림 아닐까 생각듦.) 다만, 선재가 이전의 솔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솔이 대본을 보느냐, 그 대본을 보고 솔이에 대한 기억을 찾느냐 일 수도. 물론 난 전자를 원함.
@@kang7004 전 반대인듯요 작가님이 진짜 잘 풀어 내시는거 같아요 다들 이런 저런 예상했지만 번번히 다 빗나갔죠ㅎㅎ예측불가인 13화 엔딩, 잘못하면 지루 할 수 13화를 이런 대환장파티로 또 이슈몰이 하고 있잖아요 작가님 찐 천재이신듯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미래가 바뀌어서 김영수가 범행하는걸 스토커가 보고 범죄 타깃이 솔이에서 그 스토커 여자애로 변화 할 것 같네요ㅎㅎ
13화, 고구마 멘붕 이거 뭐냐구요. 근데 나머지 회차에서 제대로 기억회수하는 선재가 나타난다면 또 꺄악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이젠 그 방법이 문제입니다. 작가님, 알아서 잘해 주겠죠. 솔이 시나리오 가제가 '기억을 걷는 시간', 선업튀 가제와 같고 시나리오 내용 중 소나기 노래 가사가 나온다는데 그래도 전 우리가 아는 찌통 열아홉, 스물의 선재가 벌써 그립고 친구들과 쌓은 서사도 아쉬워요. 이클립스는요. 그나마 위안이 된건 워킹맘이 된 현주의 모습. 그나저나 현실적으로 보면 금이에게 알려준 로또 당첨 번호, 솔이가 4차 타임슬립을 하면서 리셋되어 사라진 게 뭐니뭐니해도 제일 아깝네요.
선업튀 땜에 변우석배우 알고리즘으로 보고 또 보고 파고 파고 계속 보다 사주 운세까지 봤었는데요 ^^;; 죽거나 다치는 역할하면 좋다더니 얼마나 더 대스타 만드시려고 이릏게나 죽이시는건지 ㅜ그동안의 서사를 다 사라지게 만드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오늘14화까지 고구마 될거 같기도 하고...마지막 쯤 기억 해내려나요 그러고 또 일주일 기다리게 만들거 같아요
아니!!!!!!작가님!!!!! 선재 죽이면 어뜩해요!!!!!!! 경찰양반 너무해!!!!!!! 범인만 보이고 칼맞은 선재는 안보이냐고!!! 한명은 선재 잡앗어야지!!!!!!! 딴데선 총맞고도 잘 사는데!!! 선재는 왜 칼 한방에 죽냐고요!!!! 이것만봐도 솔이가 선재를 보내지않았다면 선재가 이렇게 죽진 않았을거잖아요ㅜㅜ 돌아간 척은 왜 해가지고ㅜㅜ 4번째 과거로 갔을때 선재도 기억이 있었으면...했는데... 선재 보고싶다고 우는게 술 취해서 그런건지 알았겠냐고요ㅜㅜ 이제 이클립스에 선재는 없고... 근데 태성인 과거의 그 용감무쌍했던 솔이를 기억하는거 같거든요? 양아치들에게 담배뺏고 훈계하던거 그거 타임슬립 첫번째인가 그때하지 않았어요?? 4번째에 다 바꾸고 온거라면... 태성이도 그 모든걸 몰라야하는거 아니에요? 솔이가 선재보고싶다고 울때 뭔가 아는 표정이던데요? 선재도 시계의 타임슬립을 알고있었으니 솔이가 바꾼 과거를 알면서도 가만히 모른척 있어준건 아닐까요? 34살의 미래에 처음 만나서 사랑하는 것처럼 하려고... 그러다 s목걸이 주면서 티내는거지 난 다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제 생각은 4번째 타임슬립에서 34살로 시청자들ㄹ네게만 바로 보여줬지..솔이는 4번째로 가서 지금까지 쭉 사는 설정인거같아요. 선재 따라는 다녔으나 피해서따라다닌? 금이오빠가 로또번호아는것도그렇고 1화때 태성이 소식 모르는데 14화에는 계속 친구로 지내는거보면 양아치들 사건도 알고 태성이랑은 계속 엮었지만 선재는 만났던 사건들 피해서 지내왔던거 같아요. 설정상 솔이가 죽을고비를 넘기는 사건이 터졌을때 선재가 와서 구해주고 다시34살로 오는데 선재도 모르고 그런사건없이 지내온 시간 솔이만 14년 넘게 짝사랑해온 결과처럼보였어요
와우 작가님이 선재 업고 튀셨네;;;; 아 우리가 알던 선재가 완전 죽은 거잖아요 ㅜㅜ 솔이 안 만난 이 선재가 우리가 알던 그 선재 맞아? 존재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철학적으로 하게 만드네;;; 왜 멀쩡한 애를 세 번이나 죽이냐고요 ㅠㅠ 결말을 향해 달려 가며 국밥집 막내아들 스멜이 나서 미치겠네요 ㅠㅠ 저도 내려놨어요. 일단 떡밥 회수 잘하는 작가님을 믿어 보는데... 아니어도 어쩌겠어요 선재가 죽었는데 엉엉 ㅜㅜ
ㅋㅋㅋ마틱님 너무 웃겻...;;어여.ㅋㅋㅋ 저도 13회부터 놓을뻔했는데..ㅋㅋㅋ 우리슨재 너무 잘떨어지네요;;; 키큰거 알고있으니 그만 떨어지고 그만 칼맞았음좋겟...ㅠㅠ 알고보면 마지막 엔딩때 선재만의 타임슬립이면 작가님 맴매하러 가겟어욧!!!!ㅋㅋㅋ와..아까부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진짜 선재만의 타임슬립이면 어이 너무 없을듯;;; 그냥 처음 딱 생각한 솔이할매!!!! 14회서 너도 보고싶었지??하실때 워매.. 이할무니 먼가 있어요!!!먼가.;;;;ㅋㅋㅋㅋ13회엔딩때 선재 죽어서 흰천덮어씌워지고 응급차에 실려갈때 솔이가 시계 3인거 눌러주고 솔이도 선재랑 첨만나서 택배옵하로 착각하고 우산씌워줬던 과거로 가자나요?? 근데 그과거에선 선재 마주치지 않으려고 우산안씌워주고 이사가고 이때같이 과거갈때3번중 한번은 같이 간거 같아요.;;;;그러니 같이묻었던 타임타조알 이랑 시계 그리고 사탕 사진들 사라진거같고 이때 우리 슨재 열심히 솔이가 19살부터 34.35살 현생살고 있을때 선재만 두번 남은 타임 슬립중 과거로 가서 저수지 사건딱 생기기전 영수아재 과거랑 만나서 먼가 알아내가꼬(영수아저씨 과거에 솔이할매 아빠랑 관련있을듯;;;ㅠ) 마무리를 지을라고 하는데 선재도 솔이때처럼 영수아저씨랑 마무리 시원하게 잘안되서 23년 지금 다시 돌아와서 (구급차서 깨어나기!!!)기억이 통으로 날아가고 배우로 살아가고 있다가 솔이를 영화제서 만나서 시나리오땜에 기억이 슬며시 돌아오려는 찰나 15.16회선 솔이보단 선재한테 더 집착하는 영수아재 나올꺼 같아욤...;;;;; 자기의 비밀 아닌 비밀을 선재가 알아서..또 사랑이 스멀스멀 피어오를때 15.16예고에서 차사고일어날뻔한거 나오는데 거기서 솔선이가 함께 둘이서 해결하고 마무리 지을때 태성이가 은팔찌로 이쁘게 마무리하고 결혼하거 현주처럼 애를 놓는데 세쌍둥이나 네쌍둥이.(어머어머//)낳아서 선재랑 태성삼촌이 공동육아하고 솔인 선재한테 갔던 그 시나리오가 영화대박 터자서 훌륭한 영화감독이 되어서 바쁘게 일하는 커리어 우먼 될꺼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그 소나기..선재가 인혁이한테 곡 정보를 흘려가 인혁이 곡 쓰고 불러서 대박날꺼같고ㅋㅋㅋ 아... 벌써 다음주면 끝나다니..아쉽네여..ㅠㅠ 또또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 다른 시나리오를 생각해봐야겟어여.ㅋㅋ 1회부터 10회정도 까지 명탐정 코난 놀이 재밌었는뎈ㅋㅋ 영상 재밋게 잘보고 갑니당!!!!😍😍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로 열받아본적은 첨이예요 그래도 아직 3회 남았으니까 반전이 있을꺼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일단 관람차를 다시 탄다는거 자체가 선재도 뭔가 기억 하고 있는거 같아요. 전부는 아니어도 부분부분 기억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14회가 실망을 주지 않길 바랄 뿐이예요
솔이 선택 존중함 우선 선재를 살리는게 우선이니까요... 선재가 만약 모든 추억을 알고 살아간다 해도 자신을 데면데면하는 과거의 솔이와 자신이 23년에 죽는걸 알고 13년을 살아가야하는 선재를 생각하면 하루하루의 삶이 과연 추억만으로 행복할수 있을까... 그걸 생각하면 선재이 삶이 슬퍼지거든요 물론 작가의 반전이 또 숨어있을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선재가 낭떠러지에 있으면 선재부터 구하는게 우선인거 작가님 피디님 모두 몰랐을까... 그 부분에서는 피디님의 연출이 약간 느슨해졌다고 느꼈네요
다시 한번 더 13회를 봤는데요..보니 선재가 사망직전 바닷물 속에서 시계가 저절로 번쩍거리며 선재를 일단 타임슬립 먼저 과거로 보냈고 이후 솔은 죽은 선재가 구급차타기 전 시계가 번쩍거리는걸보고 타임슬립이되는걸알고 나중에 타임슬립과거로 갔네요.. 제가 볼때 선재의 무의식중 타임슬립은 고교이전 아주 어릴때의 과거로 갔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솔과 선재의 타임슬립시점이 달라서 선재는 솔의 기억이 고교이전 오래전 부터 있었을거 같고 솔은 특히 고등학교시점으로 가서 모르는척했을듯
썸네일 ㅋㅋㅋ 그간 찝찝했던 장면 몇개 있었는데 전 오히려 무릎을 쳤던 어제였어요. 전 계속 선재도 시간여행하는 것 같았거든요. 뜨거운만두씬에서 야구 결과 맞추는데 타이밍이 한타임 먼저였고 자전거씬에서 암만봐도 선재가 솔이 다리다치는 걸 알고있는 뉘앙스.. 선재시점이 나올것 같고.. 선재는 택배씬때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미래로 시간여행누르고.. 태성이 차인 직후로 한번 타임슬립.. 그리고 어제 태성이랑길바닥에서 선재보고싶다고 할때로 또 한번 타임슬립할 것 같아요. 물론 그때마다 솔이 모르게 매번 솔이를 지켜주고 사고를 막아줬겠죠. 설정이 솔이는 과거로..선재는 미래로 시간여행인 듯요.
선재가 기억이 돌아올듯. 어떤 장치나 일련의 사건으로. 영화시나리가 트리거가 될 듯. 다른 리뷰 유투버가 13화 내용을 예측한걸 본적있는데 그래서인지 충격은 덜했음. 근데 무한 타임슬립으로 영수 보는건 진짜 짜증. 시청자들 원성을 잠재우러 작감이 그리 해피엔딩 결혼 복선 깔았놔 봄. 하드코어 3번이나 선재가 죽는걸 보고 시청자들 분노를 미리 본거 같이 ㅋㅋ 타임슬립의 조건 선재죽음 선재시계 시계마다 3번 타임슬립 시계가 바뀌서 2번 남음. 16부라 마지막 타임슬립은 좀 무리수가 있어보임. 13부에 범인 잡고 14부에 영화찍고 결혼이믄 깔끔한 스토리. 1주 더 보는걸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ㅜ
군번줄같은 대문자 S자 목걸이로 다들 난리였는데 충격엔딩으로 목걸이얘기 쏙들어간게 너무 웃겨요ㅠㅠ 그나저나 작가의 큰그림이라고 생긱하고 14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ㅠㅠㅠㅠ계속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그 군번줄 목걸이 어쩌다 솔이가 흘리고 선재가 주워주고 솔이가 슬퍼하는 장면 100프로 나올거라 예상합니다ㅋㅋㅋㅋㅋ
우리가 알던 그 선재는 죽은거자나요ㅠㅠ 이건 아니죠... 작가님...제발...ㅠㅠ
눈물의 여왕도 그렇고 선재도 그렇고 요즘 추억을 없애버리는게 유행인가요ㅠㅠㅠ
것도 그렇고 로맨스에 왜 자꾸 스릴러를 넣는 건지요. 그냥 애들 사랑만 해도 버거운 인생인데 말입니다. 최근 로맨스 드라마들이 거의 이 패턴이네요. 극적인 장치라고 생각해도 좀 식상해요.
평소랑 다르게 목소리에 설렘이 아닌 약간의 빡침이 묻어있으신거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관람차를 타든 ㅋㅋㅋ 넘 잼나요.최고이십니다^^
김영수랑 같이 셋이 관람차를 탄다는 말에 빵터짐요.. 오늘 내용 딱 내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하셔서 명언이 막 튀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혼자 빵 터짐요 ㅋㅋ 에효 이젠 나도 모르겟다..심정이네여
@@배가네남매 그냥 김영수와 선재가 운명인듯 ㅋㅋㅋㅋㅋㅋ
아니 절벽에서 솔이는 꾸어놓은 보릿자루처럼 멀찌기 서서 보고만 있냐구요. 빨리 달려가 선재 접아줬어야지… 미쳐
가까이에 있는 경찰이 못잡은게 에바 근데 천천히 슬로우걸어서 그렇지 사실 순식간에 일어나 잡을새도 없었은 듯.
경찰이 잡아갈때까지 선재 서있던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언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영상에 다 넣어주셔서 속시원하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들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놨다는 것까지 ㅋㅋㅋㅋ
저는 작가님 믿습니다 선재가 솔이 대본 보고 눈물 흘리고 그런 설정이 괜히 있는게 아닐듯해요
저두요. ㅇ
왠지...자기들의 서사를
대본에. 녹아들었을 거 같아요.
기억은 찾는게 확실
대본 제목도 기억을 걷는 시간.
선업튀 가제가 기억을 걷는 시간이었음.
이거 보면 솔선 서사를 솔이가 각본으로 쓴 게 확실함.
(이러면 작가님이 원작 부제를 드라마 제목으로 변경한 것도 큰그림 아닐까 생각듦.)
다만, 선재가 이전의 솔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솔이 대본을 보느냐, 그 대본을 보고 솔이에 대한 기억을 찾느냐 일 수도.
물론 난 전자를 원함.
근데, 이게 너무 많이 본 뻔하고 식상한 전개네요.
그래서 예전에 그 느낌이 아님.
그나마 모든 게 꿈이었다 식의
파리의 연인 결말보단 낫겠지만
이제 너무 뻔해진 느낌?
@@kang7004 전 반대인듯요 작가님이 진짜 잘 풀어 내시는거 같아요 다들 이런 저런 예상했지만 번번히 다 빗나갔죠ㅎㅎ예측불가인 13화 엔딩, 잘못하면 지루 할 수 13화를 이런 대환장파티로 또 이슈몰이 하고 있잖아요 작가님 찐 천재이신듯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미래가 바뀌어서 김영수가 범행하는걸 스토커가 보고 범죄 타깃이 솔이에서 그 스토커 여자애로 변화 할 것 같네요ㅎㅎ
미처버리는 전개
나도 같이 미치는 중
남은 삼화를 보기가 어려워젔어요 이런~~
그냥 선재와 영수가 운명인듯... 둘이 항상 같이 운명처럼 타임슬립안에 빨간실처럼 이어져서 쌍으로 이어져서 다니고
선재와 솔이는 그냥 평행선 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본 영상중에 이 영상이 제일 감정이 격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을 이리도 잘 표현해주시다니...
드라마보고 약간 답답했던 마음 웃으며 하루 시작하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합니다❤
선재 잡아주라고 왜 김영수만 잡냐고 얼마나 소리쳤던지 ㅋㅠㅋㅌㅋㅋ
화딱지 나서 잠이 안와요.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자막이 진짜 넘 웃겨요
정말 미친 전개.. 사람 미치게 하네요.. 와 이런 드라마 첨이에요.. 내 최애 솔친자 선재 못 잃어ㅠ 넘 슬펐어요.. 그래도 작가님 믿어야죠. 믿쓥니다!
ㅋㅋ 리뷰 너무 센스넘치시네요 빵터졌어요
선재집이 35-1인걸보니 선재랑 같이 타임슬립했다가 솔이는 34살에 돌아왔고 선재는 35살에 돌아오는거라 믿어봅니다..... 그리고 진짜 선재좀 그만 죽였으면ㅜㅜㅜㅜㅜ 가뜩이나 34-0 선재 안타까워 죽겠는데 3번죽고 한 번 혼수상태가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 리뷰보면서 빵터졌네요~ 동감입니다
셋이 대관람차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여 ㅋㅋㅋㅋㅋㅋ
대환장파티😂😂😂😂우리 우석배우님 그만 죽이세요😭😭 우석배우님 꽃길만 걸으세요💐💐💐💐💐
13화, 고구마 멘붕 이거 뭐냐구요. 근데 나머지 회차에서 제대로 기억회수하는 선재가 나타난다면 또 꺄악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이젠 그 방법이 문제입니다. 작가님, 알아서 잘해 주겠죠. 솔이 시나리오 가제가 '기억을 걷는 시간', 선업튀 가제와 같고 시나리오 내용 중 소나기 노래 가사가 나온다는데 그래도 전 우리가 아는 찌통 열아홉, 스물의 선재가 벌써 그립고 친구들과 쌓은 서사도 아쉬워요. 이클립스는요. 그나마 위안이 된건 워킹맘이 된 현주의 모습. 그나저나 현실적으로 보면 금이에게 알려준 로또 당첨 번호, 솔이가 4차 타임슬립을 하면서 리셋되어 사라진 게 뭐니뭐니해도 제일 아깝네요.
나만 고구마 묵은건 아니였죠?
선재 잡으라고 소리지르며 봣어요.ㅋㅋ
@@이나쩜 아~~~금이가 그래서 로또 못했네요. 동생말도 안들은줄. ㅋㅋㅋ
@@잉어공주-q2c 현주한테도 알려줬어야죠.ㅋ
김영수를 14회에서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 전에 다 정리되고 선재 솔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작가님이 예상을 아득하게 넘어서는 전개를 보여주시네요ㅠ
선재 시계는 요술방망이~
눌렀다하면 타임슬립이야
어머 재 마음을 읽으셨어요?! 특히 썸네일이 내맘에 쏙❤
슬리데린 목걸이라고 합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건 아니잖아요~~ㅜ 진짜 빡침
14화 기대해봄요 다시 설렘
안으로 들가고 시포용 ㅠ~
바쁘시면 13회 마지막5분부터 보시면 되는겁니다
선업튀 땜에 변우석배우 알고리즘으로 보고 또 보고 파고 파고 계속 보다 사주 운세까지 봤었는데요 ^^;; 죽거나 다치는 역할하면 좋다더니 얼마나 더 대스타 만드시려고 이릏게나 죽이시는건지 ㅜ그동안의 서사를 다 사라지게 만드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오늘14화까지 고구마 될거 같기도 하고...마지막 쯤 기억 해내려나요 그러고 또 일주일 기다리게 만들거 같아요
ㅎㅎㅎ 리뷰 넘 재밋네요
14화는 대환장파티안됩니댜
제발 솔❤선재 행복한 씬만 나와즈세요 ㅎ
아니!!!!!!작가님!!!!! 선재 죽이면 어뜩해요!!!!!!!
경찰양반 너무해!!!!!!! 범인만 보이고
칼맞은 선재는 안보이냐고!!!
한명은 선재 잡앗어야지!!!!!!!
딴데선 총맞고도 잘 사는데!!! 선재는
왜 칼 한방에 죽냐고요!!!!
이것만봐도 솔이가 선재를 보내지않았다면 선재가 이렇게 죽진
않았을거잖아요ㅜㅜ 돌아간 척은 왜 해가지고ㅜㅜ
4번째 과거로 갔을때 선재도
기억이 있었으면...했는데...
선재 보고싶다고 우는게 술 취해서
그런건지 알았겠냐고요ㅜㅜ
이제 이클립스에 선재는 없고...
근데 태성인 과거의 그 용감무쌍했던
솔이를 기억하는거 같거든요?
양아치들에게 담배뺏고 훈계하던거
그거 타임슬립 첫번째인가 그때하지 않았어요??
4번째에 다 바꾸고 온거라면...
태성이도 그 모든걸 몰라야하는거
아니에요? 솔이가 선재보고싶다고
울때 뭔가 아는 표정이던데요?
선재도 시계의 타임슬립을 알고있었으니
솔이가 바꾼 과거를 알면서도 가만히
모른척 있어준건 아닐까요?
34살의 미래에 처음 만나서 사랑하는
것처럼 하려고...
그러다 s목걸이 주면서 티내는거지
난 다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제 생각은 4번째 타임슬립에서 34살로 시청자들ㄹ네게만 바로 보여줬지..솔이는 4번째로 가서 지금까지 쭉 사는 설정인거같아요. 선재 따라는 다녔으나 피해서따라다닌? 금이오빠가 로또번호아는것도그렇고 1화때 태성이 소식 모르는데 14화에는 계속 친구로 지내는거보면 양아치들 사건도 알고 태성이랑은 계속 엮었지만 선재는 만났던 사건들 피해서 지내왔던거 같아요.
설정상 솔이가 죽을고비를 넘기는 사건이 터졌을때 선재가 와서 구해주고 다시34살로 오는데 선재도 모르고 그런사건없이 지내온 시간
솔이만 14년 넘게 짝사랑해온 결과처럼보였어요
ㅋㅋㅋ영수랑 셋이 관람챀ㅋ
ㅎㅎㅎ 리뷰 빵터짐~~~
선재가 영화 주제곡인 소나기를 부를듯요ㅎㅎㅎ
기억을 못한다는 건 정말 너무 허무하고 이런 솔과 선재는 아니다 싶고 작가님 어떠실거냐고요ㅜㅜ 우리는 어제 충격과 공포였어ㅜㅜ
재밌는 리뷰감사..어제의 울분이 조금은 위로가되는 내용 ㅎ
오늘은 목소리에 감정이 섞이셨어요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ㅋㅋㅋㅋㅋ
와우 작가님이 선재 업고 튀셨네;;;; 아 우리가 알던 선재가 완전 죽은 거잖아요 ㅜㅜ 솔이 안 만난 이 선재가 우리가 알던 그 선재 맞아? 존재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철학적으로 하게 만드네;;; 왜 멀쩡한 애를 세 번이나 죽이냐고요 ㅠㅠ
결말을 향해 달려 가며 국밥집 막내아들 스멜이 나서 미치겠네요 ㅠㅠ 저도 내려놨어요. 일단 떡밥 회수 잘하는 작가님을 믿어 보는데... 아니어도 어쩌겠어요 선재가 죽었는데 엉엉 ㅜㅜ
내가 왜이렇게 화가나나했더니 어제 선업튀를 봐서 그렇군 아 화가 가시질않아 이게 머냐고 대체
언니는 밤에 잠안자고 편집하고 다들 눈 뜨자마자 댓글달고.. 그러니 제가 수시로 오지용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오늘이 화요일!!
이노무 댕댕이가 ㅋㅋㅋㅋㅋ
영화 이터널 선샤인 세계관 같아요. 기억이 지워져도 다시 사랑하게 되는...
ㅋㅋㅋ마틱님 너무 웃겻...;;어여.ㅋㅋㅋ 저도 13회부터 놓을뻔했는데..ㅋㅋㅋ 우리슨재 너무 잘떨어지네요;;; 키큰거 알고있으니 그만 떨어지고 그만 칼맞았음좋겟...ㅠㅠ 알고보면 마지막 엔딩때 선재만의 타임슬립이면 작가님 맴매하러 가겟어욧!!!!ㅋㅋㅋ와..아까부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진짜 선재만의 타임슬립이면 어이 너무 없을듯;;; 그냥 처음 딱 생각한 솔이할매!!!! 14회서 너도 보고싶었지??하실때 워매.. 이할무니 먼가 있어요!!!먼가.;;;;ㅋㅋㅋㅋ13회엔딩때 선재 죽어서 흰천덮어씌워지고 응급차에 실려갈때 솔이가 시계 3인거 눌러주고 솔이도 선재랑 첨만나서 택배옵하로 착각하고 우산씌워줬던 과거로 가자나요?? 근데 그과거에선 선재 마주치지 않으려고 우산안씌워주고 이사가고 이때같이 과거갈때3번중 한번은 같이 간거 같아요.;;;;그러니 같이묻었던 타임타조알 이랑 시계 그리고 사탕 사진들 사라진거같고 이때 우리 슨재 열심히 솔이가 19살부터 34.35살 현생살고 있을때 선재만 두번 남은 타임 슬립중 과거로 가서 저수지 사건딱 생기기전 영수아재 과거랑 만나서 먼가 알아내가꼬(영수아저씨 과거에 솔이할매 아빠랑 관련있을듯;;;ㅠ) 마무리를 지을라고 하는데 선재도 솔이때처럼 영수아저씨랑 마무리 시원하게 잘안되서 23년 지금 다시 돌아와서 (구급차서 깨어나기!!!)기억이 통으로 날아가고 배우로 살아가고 있다가 솔이를 영화제서 만나서 시나리오땜에 기억이 슬며시 돌아오려는 찰나 15.16회선 솔이보단 선재한테 더 집착하는 영수아재 나올꺼 같아욤...;;;;; 자기의 비밀 아닌 비밀을 선재가 알아서..또 사랑이 스멀스멀 피어오를때 15.16예고에서 차사고일어날뻔한거 나오는데 거기서 솔선이가 함께 둘이서 해결하고 마무리 지을때 태성이가 은팔찌로 이쁘게 마무리하고 결혼하거 현주처럼 애를 놓는데 세쌍둥이나 네쌍둥이.(어머어머//)낳아서 선재랑 태성삼촌이 공동육아하고 솔인 선재한테 갔던 그 시나리오가 영화대박 터자서 훌륭한 영화감독이 되어서 바쁘게 일하는 커리어 우먼 될꺼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그 소나기..선재가 인혁이한테 곡 정보를 흘려가 인혁이 곡 쓰고 불러서 대박날꺼같고ㅋㅋㅋ 아... 벌써 다음주면 끝나다니..아쉽네여..ㅠㅠ 또또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 다른 시나리오를 생각해봐야겟어여.ㅋㅋ 1회부터 10회정도 까지 명탐정 코난 놀이 재밌었는뎈ㅋㅋ 영상 재밋게 잘보고 갑니당!!!!😍😍
김영수 진짜…
계속 유지해 두신 작가님이 진정한 빌런…
솔선이 서사 도로 뱉어요~~~
작가님을 믿어봅시당 지금까지 절대로 실망시킨적없는 작가님 남은3회안에 사이다보다 까스활명수같은 시원함 주실것같아요
김영수랑 셋이 대관람차~~~ ㅋㅋ 그래 대 환장 파티 한번 해보자 ~
그러지 않아도 ㅋㅋㅋ 환장 하겟는데
무엇을 상상해도 이것보단 낫겟지 ㅋㅋㅋ와 ~~~ 진짜 어제 빡쳐서 ㅋㅋㅋ 하드 뻥 난 느낌?
ㅋㅋㅋㅋ실시간채팅에 파리의연잉이냐고
ㅎㅎ 그니까요
모든 서사를 알고 있는 태성아!
기대해 볼 게. 오늘 일 망쳤당..
소나기 노래도 사라졌나요???
노란 우산 씬 돌려줘요 으헝 ㅠ😂
드퀸언니 이 채널은 또 뭔가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갈게요❤
고마워♡
넘 허무해 소중한 선재의 15년의 서사의 메모리를... 리셋 시키다니
작가가 나비효과를 사랑했나봅니다. ㅋㅋㅋㅋ 아니 도깨비+니비효과를 합친건가.. 하 어떻게 기억이 돌아오나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능글맞은 30대의 선재가 너무 궁금해요 ㅎㅎ 재밌게봤습니다
원래 태성이는 죽을 운명이였는데
솔이 잔소리 덕분에 자퇴안하고 살게되고 과거 죽었던 시점 이후 다시 살게되면서 솔이 기억 돌아온거아닐까요
선재도 죽은 이후 시점에 기억돌아오고용
선재 찔린 와중에도 솔이 왔을때 애틋한표정 한번..형사들 도착했을때 안도한 표정 한번..에잇!!ㅜㅜ
고구마 같은 구간이었지만 선재는 역쉬 솔이 밖에 모르는 바보😂
어쩌면 죽음이라는 운명은 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실제로 다른 타임슬립물에서도 다른 건 다 바뀌지만 죽음만큼은 안 바꿨죠. 설상 바뀔려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처럼 다른 사람의 운명을 가져가는 방법 뿐이니까요
진짜 난감 😓 환장하긋따 찌릿 😢 😥 😭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로 열받아본적은 첨이예요
그래도 아직 3회 남았으니까 반전이 있을꺼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일단 관람차를 다시 탄다는거 자체가 선재도 뭔가 기억 하고 있는거 같아요.
전부는 아니어도 부분부분 기억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14회가 실망을 주지 않길 바랄 뿐이예요
계단에서 서로 빨간색 봉투를 떨어뜨렸네요~서로 만나기 위한 장치였나봐요~
어제 드라마 끝나고 너무 충격받아 그냥 잤어요 이대로 14회 시작하는 시간으로 타임슬립바라면서 ㅋㅋ
눈뜨고 드라마틱 들어왔더이 역시나 다들 같은생각
ㅋㅋㅋ 눈물의여왕에서도 빌런 막화에서나 없어지더니 김영수도 막화까지 살아서 계속 등장할건가봐요 🤣 빌런 완전퇴치하고 솔선재 꽁냥씬은 막화에서나 등장할듯요
어제 솔이가 일부러 선재랑 안엮이려고 피해다닌거 보고 맴찢... ㅠㅠ
솔이 선택 존중함 우선 선재를 살리는게 우선이니까요... 선재가 만약 모든 추억을 알고 살아간다 해도 자신을 데면데면하는 과거의 솔이와 자신이 23년에 죽는걸 알고 13년을 살아가야하는 선재를 생각하면 하루하루의 삶이 과연 추억만으로 행복할수 있을까... 그걸 생각하면 선재이 삶이 슬퍼지거든요 물론 작가의 반전이 또 숨어있을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선재가 낭떠러지에 있으면 선재부터 구하는게 우선인거 작가님 피디님 모두 몰랐을까... 그 부분에서는 피디님의 연출이 약간 느슨해졌다고 느꼈네요
15년간 솔이 곁에서 친구로 남아 지켜즈는 태성이가 제일 짠해요ㅜ 솔이는 타임슬립해서 몇년씩 건너뛰어오기라도하지..
오늘회차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안정액이라도 먹어야 할듯
전 서사 때문에 드라마에 올인했던 사람이라서 아직 많이 정말 많이 힘드네요 해피엔딩 전제하에 3회 만에 이 모든 게 어찌 정리가 되고 완성이 될지 그냥 조용히 보려구요 🙂
다시 한번 더 13회를 봤는데요..보니 선재가 사망직전 바닷물 속에서 시계가 저절로 번쩍거리며 선재를 일단 타임슬립 먼저 과거로 보냈고 이후 솔은 죽은 선재가 구급차타기 전 시계가 번쩍거리는걸보고 타임슬립이되는걸알고 나중에 타임슬립과거로 갔네요.. 제가 볼때 선재의 무의식중 타임슬립은 고교이전 아주 어릴때의 과거로 갔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솔과 선재의 타임슬립시점이 달라서 선재는 솔의 기억이 고교이전 오래전 부터 있었을거 같고 솔은 특히 고등학교시점으로 가서 모르는척했을듯
선재를 3번 죽이는건 아니었다~
4번째 타임슬립도 그렇고
이 이부분이 이쉬워요~~
하... 여태 구독 안누르고 있었는데 환장허겄다~ 에서 너무 극공감이라 오늘 눌러버렸잖아요 ㅜㅜ. 허... 진짜 환장허겠네요... 뭐 이런 나쁜 드라마가 다 있구 그런데요
계단에서 구해준 게 아니라 솔이가 지갑을 들고 가는 걸 일부러 부딪혀서 막은거고 타임슬립은 선재가 죽으면서 타임슬립이 다시 시작 됐고
여태 둘이 나눈 서사는 아쉽긴 하지만 다 기억 나겠죠 모
썸네일 ㅋㅋㅋ 그간 찝찝했던 장면 몇개 있었는데 전 오히려 무릎을 쳤던 어제였어요.
전 계속 선재도 시간여행하는 것 같았거든요. 뜨거운만두씬에서 야구 결과 맞추는데 타이밍이 한타임 먼저였고 자전거씬에서 암만봐도 선재가 솔이 다리다치는 걸 알고있는 뉘앙스..
선재시점이 나올것 같고.. 선재는 택배씬때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미래로 시간여행누르고.. 태성이 차인 직후로 한번 타임슬립.. 그리고 어제 태성이랑길바닥에서 선재보고싶다고 할때로 또 한번 타임슬립할 것 같아요.
물론 그때마다 솔이 모르게 매번 솔이를 지켜주고 사고를 막아줬겠죠.
설정이 솔이는 과거로..선재는 미래로 시간여행인 듯요.
인터뷰서 우석배우가 자기는 시간여행 안 한다 했음
@@가을하늘-v4g 그러게요. 그래서 계속 찝찝했던건데.....
어떤 인터뷰에서 시간여행할 수 있음 어디로 갈꺼냐는 질문에 혜윤배우는 과거로 가겠다.. 우석배우는 미래로 가겠다..했던게 있었던 것 같아서요..
이 드라마는 매회 예상이 안되니 더더 집중되는 맛이 있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에라이 이젠 모르겠다..셋이 관람차를 타든 ㅋㅋㅋㅋ
15년의 서사를 ..유에서 무로 만들다니 하......이건 아니잖아요...다시 대반전이 있겠죠머.....
김영수 안되겠네…선재야 류시오 불러와
제 생각엔 둘이 같이 타임 슬립한 것 같아요. 선재도 이젠 솔이를 구하는 대신 15년 뒤 솔이의 시간에 다시 만나기만 기다린 게 아닐까요?
13화보고 저만화난게 아니었네요 아우 그간 절절했던마음 사라져서 진짜씁쓸합니다 재벌집아들같이안돼면좋겠네요 근데 타임슬립 자정에만되는게 아녔나요ㅜㅜ
선재랑 영수 싸울때 솔이 얜 왜 보고만 있냐고!!!! 솔이 왜 선재 칼 맞고 절벽에서 보고 있냐고!!!!!!!! 악 고구마!!!!! 3회만 남아서 그냥 보는데 절반남았을 때 ㅈ지ㄹ이였으면 난 안봤어
진짜 내 생각과 똑같음ㅋㅋㅋㅋㅋ
뭔 사람들은 선재가 기억 잃은척 한다는데 왜 잃은 척 하는 이유나 개연성이 전혀없는데...
저는 선재가 죽을때 잡으라고 소리를 지르며 봤네요.ㅎ
븅신형사 2명에.
굼벵이 솔이가 선재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는 너낌의 영상에 화가나서.
그 다음부터는 짜증나서 집중이 안되더라는..ㅎㅎ
과몰입..ㅎ
그러게~자꾸 왜 죽여요~트라우마 생겨서 살아도 산게 아닐듯~
너도 시계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재가 처음에 물에 빠져 죽고 두번째는 칼에 찔리고 세번째는 칼에 찔려 물에 빠지고... 이제 할 거 다 했다 그 모든거 김영수 니가 가져가라... 그러고 싶네요
그니까요 선재 그만 죽이고 솔이 그만 울리고 근데 ㅋㅋ 김영수 유명해질듯 ㅋㅋㅋ 이제 김영수 ㅋㅋ 이름 ㅋㅋㅋ 영수야~~친한친구이름 같음
아니 솔이의 타임슬립 기회 3번이 끝나니 선재의 타임슬립 기회 3번이 생겼네요 😅 도르마무도 아니고..이게 몇 번을 도돌이표로 가는 건지 이젠 좀 지치네요..김영수를 14회까지 볼 줄은 몰랐어요 😂
저목걸이에뭐가있을수도요 크게만든데는 이유가있다
내 순애보 리트리버 돌려줘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선재 시계로 타임슬립 했으니 기억할듯
타임슬립은 선재가 죽기전으로 시켜놓고? 미래로 못 돌아가게된 솔이가 그냥 과거에서 머물면서 계속 살아온거 아닐까요? 도깨비 유인나처럼 모든 기억을 가지고 현재까지
근데 타임슬립 3번반 된다는거 어디나와잇어요? 방송에서못본거갗은데 몇화엣어요. 왜 다들 타임슬립 3번밖에안된다소 얘기하디
할머니 사진 나온 게 이유가 있을 듯...할머니는 다 알고 계셨잖아요.
노란우산때 선재 추리닝 색상이 다른데ㅠ 뭐 없으까요? ㅠㅜ
작가님을 믿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예상대로가진 않을듯
버스를 따라 뛰어주던 다리에서 떨어진 솔이를 구해주던 같이 사진 찍으며 볼에 하트 해주던 선재는 죽은 거잖아요.
ㅋㅋㅋ김영수 설마 타임머신??
선재 시계는 왜 타임슬립이 되는걸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됨
작가님 그동안 칭찬 열광에 정신 실종 되었나 봅니다.너무 과한 욕심을 부리는 듯 !!
선재 기억 리셋되듯 작가님 명성도 한 방에 훅 날아감 !!!
김혜윤고구마 출시
선재업고튀어(주)
이정도면 김영수는 주인공 남 인거 같습니다.😢
선재가 기억이 돌아올듯. 어떤 장치나 일련의 사건으로. 영화시나리가 트리거가 될 듯. 다른 리뷰 유투버가 13화 내용을 예측한걸 본적있는데 그래서인지 충격은 덜했음. 근데 무한 타임슬립으로 영수 보는건 진짜 짜증. 시청자들 원성을 잠재우러 작감이 그리 해피엔딩 결혼 복선 깔았놔 봄. 하드코어 3번이나 선재가 죽는걸 보고 시청자들 분노를 미리 본거 같이 ㅋㅋ
타임슬립의 조건 선재죽음 선재시계 시계마다 3번 타임슬립 시계가 바뀌서 2번 남음. 16부라 마지막 타임슬립은 좀 무리수가 있어보임. 13부에 범인 잡고 14부에 영화찍고 결혼이믄 깔끔한 스토리. 1주 더 보는걸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ㅜ
저랑 김영수 잡으러 가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