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타임슬림했지만 아직잠에서 깨지못했듯 늦게서야 기억이 돌이온 선재. 기억이 없었을때도 솔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듯이 둘은 운명인거죠. 하지만 2024년 어느날옛 기억이 돌아왔지만 전에 타임슬림해서 만났던 솔이인지 긴가민가했을듯 그래서 둘만의 특별한 노래였던 소나기로 서로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둘만이 기억하니까요. 그렇게 영원한 사랑이되겠죠.
선재는 아마 35살에 타임슬립을 한 거 같아요. 35살의 솔이가 사고로 죽어서 타임머신 발동했고 그때 타임슬립을 한 선재가 과거로 가, 타임슬립 전의 임솔을 만나게 되면서 몰래 지켜보고 짝사랑하게 된 거죠. 그래서 35살의 선재가 타임슬립했기에 35살이 되어야 선재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는 듯 합니다. 타임슬립 후 일어난 일은 모두 다 기억하잖아요. 본인이 있었던 시간으로 돌아온 후 흐르는 시간 동안은 아무 기억이 없는 솔이처럼 선재도 본인이 있었던 시간 35살로 돌아가기 전에 흐르는 시간 동안(14회 내용)은 아무런 기억이 없는 거죠. 하지만, 35살에서 과거로 간 선재가 그간 타임슬립 동안 겪었던 일이니 그동안 솔이와의 추억이 다 기억나는 거 아닐까요? 35살에서 과거로 간 선재가 임솔의 사고를 목격하고 구하고, 뭐, 그러면서 반복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두 사람의 시간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으로 선재 입장에서는 솔이가 먼저 타임슬립했는데 솔이 입장에서는 또 선재가 먼저 타임슬립하고ㅋ
대관람차가 한바퀴 더 돌잖아요. 그것도 복선이 아닐까요?
선재가 먼저 타임슬립한듯. 선재도 택배씬에서 솔이마음 알아주고 같이 모르는척 피해주고 숨어서 가슴아파하다가 태성에게 솔이 부탁한듯. 자기는 35살로 돌아감.
선재는 근데 발표회에서 타임슬립안한다고 했었는디... ㅠ
선재가 따라갔던 버스 번호도 34.
34번 버스를 따라잡아 멈춰세운것처럼
34살인 솔이에게 달려가서 솔이와 만나는 선재를 암시하는것 같습니다.
같이 타임슬림했지만 아직잠에서 깨지못했듯 늦게서야 기억이 돌이온 선재. 기억이 없었을때도 솔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듯이 둘은 운명인거죠. 하지만 2024년 어느날옛 기억이 돌아왔지만 전에 타임슬림해서 만났던 솔이인지 긴가민가했을듯 그래서 둘만의 특별한 노래였던 소나기로 서로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둘만이 기억하니까요. 그렇게 영원한 사랑이되겠죠.
선재 집 주소 35-1
선재전화번호 다 더하면 35 솔이 전화번호 다 더하면 34 😊😊😊
저의 추측과 가장 비슷한 설명.. 본방사수해야겠지만 조금이나마 위안 받습니다. ^^
솔이네 주소=> 34-1
선재네 주소=> 35-1
솔이는 34살로 돌아가서 과거 기억 앉고 현생살다가 선재 만나고
선재는 35살에 돌아가서 과거 기억 알게되서 솔이랑 이어지고~~
매우 가슴 아팠네요 이게끝이라고 생각하고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나와 매우 기뻤음❤❤❤❤
그만 죽여~~~~~~
선재는 아마 35살에 타임슬립을 한 거 같아요.
35살의 솔이가 사고로 죽어서 타임머신 발동했고
그때 타임슬립을 한 선재가 과거로 가,
타임슬립 전의 임솔을 만나게 되면서
몰래 지켜보고 짝사랑하게 된 거죠.
그래서 35살의 선재가 타임슬립했기에
35살이 되어야 선재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는 듯 합니다.
타임슬립 후 일어난 일은 모두 다 기억하잖아요.
본인이 있었던 시간으로 돌아온 후
흐르는 시간 동안은 아무 기억이 없는 솔이처럼
선재도 본인이 있었던 시간 35살로 돌아가기 전에
흐르는 시간 동안(14회 내용)은 아무런 기억이 없는 거죠.
하지만, 35살에서 과거로 간 선재가
그간 타임슬립 동안 겪었던 일이니
그동안 솔이와의 추억이 다 기억나는 거 아닐까요?
35살에서 과거로 간 선재가
임솔의 사고를 목격하고 구하고,
뭐, 그러면서 반복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두 사람의 시간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으로
선재 입장에서는 솔이가 먼저 타임슬립했는데
솔이 입장에서는 또 선재가 먼저 타임슬립하고ㅋ
예전 "나인"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나인에선 주민영의 의지 때문에 박선우가 삼촌이 아닌 애인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선재의 의지가- 시나리오를 읽다 낯설지 않아 -기억을 되찾게 되어 임솔이 자기가 사랑한 여자라는 걸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나인에 미쳐있던 게 생각나네요 ㅠㅠ
작가는 선재를 죽음으로 몰면서 어떤 극적인 효과를 노린 것인지 납득이 안가요. 이미 절실하게 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인데... 김영수도 보니 14회에도 또 나오는 거 같고,,, 암튼 약간 억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솔이가 나레이션으로 내가 다시 돌아오고 몇번의 계절이 지나 다시 겨울이 왔다라 해서 솔이가 다시 개척해온건 아닌듯하네요
제가 생각한 거랑 거의 비슷해요 선재가 타임슬립했을 때 서사 너무 궁금합니다^^
35살로 돌아가는 선재는 20살 죽은 선재인건가여? 그럼 미래로 가는거아닌가여?
저도 상견니 생각났어요 결말은 그게 아니겠지요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