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이 술먹고 운게 단순히 선재가 곁에 없어서 울었다기 보다 솔이를 순애보적으로 사랑해주었던 선재가 이 세상에 없기에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쳐 운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 선재가 이 선재이긴 하지만 현실 선재는 과거에 솔과 서사를 쌓으며 마음을 나눈 선재는 아니니 과거의 선재가 너무 보고싶어서 우는 거 같아서 저는 많이 슬프더라고요ㅠ
기억 삭제...심지어 조선 배경의 '연인'도 그랬잖아요. 왜 이런 식인지... 게다가 로맨스에 스릴러 혹은 범죄물 섞기. 최근에 제가 본 것만 해도 '소용없어 거짓말', '일타스캔들', '눈물의 여왕' 등등등 이것도 무슨 유행인가요? 사직서는 시스템으로 메일을 보내던가(아마 요즘 스타일?), 아니면 라떼는 봉투가 아니라 프린트아웃해서 결재판에 넣어 팀장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답니다. 그리고 HR 담당자와 Exit Interview 하고 팀원들하고 쫑파티 하고 나왔지요. (혹시 작가님 회사 안 다녀본 티 나는?) 근데 대체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내려는지 이젠 예상이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뻘이지만 14화 예고 스틸에서 선재 코트 착장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남자는 코트빨.
14화 제대로 맞추셨어요!!!
14화. 찢었다..
아니..모이러케 감잡을수없데요?
낼 아침 드퀸의 리뷰가 시급하네요..헉헉.. 😵😵
언능 자야겠어요..🙂↕️
하아...들었다놨다..심장에 해로운 드라마네요..헉헉..🙄🤕💀☠️
저는 솔이 술먹고 운게 단순히 선재가 곁에 없어서 울었다기 보다 솔이를 순애보적으로 사랑해주었던 선재가 이 세상에 없기에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쳐 운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 선재가 이 선재이긴 하지만 현실 선재는 과거에 솔과 서사를 쌓으며 마음을 나눈 선재는 아니니 과거의 선재가 너무 보고싶어서 우는 거 같아서 저는 많이 슬프더라고요ㅠ
잘 생긴 놈 피해 다니는거 힘들다는 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드라마틱님 넘 좋아요❤
그래서 드퀸 듣는거죠~ㅋ
흐미..선재 점점 더 잘생겨졌네..❤
ㅋㅋㅋ
그나저나.. 태성이가 왜케 신경쓰이냐..😢
솔이 일편단심에 태성이 불쌍해서 워뜨켜!!!!😓😥
잘생긴 놈 피해다니기 😂😂😂
그니까요!선재한테는 그게 더 자극제가 되어서 기어코 솔이랑 다시 엮일 거 같아요 😂 어떤 식으로던
오늘 진짜 작가님 알잘딱깔센 알죠??
어제 진짜 멘붕와서 저 1시까지 잠 못잣다구요ㅜㅜ 오늘 선재가 어떻게 나올지 진짜 기대되는구만요ㅎㅎㅎ
저 대본볼때 우는 장면 니트 솔이가 라면먹고 쏟아서 대신입으라고 준 그니트네요 ㅎㅎ
헐 눈썰미 무엇😂
@@Chamonimy 이제 두시간정도면 본방입니다~~~~~햅삐~~~~~
드퀸님 시나리오 들으니까
14화 너무기대되는데요?ㅋ
ㅋㅋㅋㅋ오늘도 맛깔나게 리뷰하는 언냐❤❤❤ 13화는 단체 멘붕이었는데 오늘은 환장하게 재미난 이야기로 전개되길 바라요❤❤❤
어제의 원성뿐만 아니라
남은 2회분의 기대감도
조금은 해소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잘생긴 사람 피해 다니는게 힘든데 잘생긴 사람 피해 다닌 그것은 바로 임솔!!
저도 사직서 빨간봉투는 말도 안된다 생각하는데 솔이 만취상태에 열받아 쓴거라 이해함. 그와중에 봉투색 신경썼겠냐고요. 어차피 선재와 만나기위한 빌드업. 선재가 연예계 짬밥있어 읽진 않았을거 같고 생방이었는데 수습을 어찌했을지 더 궁금. 솔직히 말할수밖에. 근데 예전아카데미 시상식서 스탭이 작품상인가를 잘못 쓴 봉투를 줘 그 스탭짤림. 코믹상황이라지만 진짜 상황이라면 등골서늘.
오늘 진짜 재미있을거같아요
멀리라서 볼 수있어서 버틸수 있었을듯 ~~
제발~ 14회 마지막은 선재가 모든 것을 기억해서 솔이를 만나며 끝나기를 🙏
다음주엔 김영수도 잡고, 해피엔딩 하기도 바빠요~~~~
마자요! 또 엔딩에 기억할것같기도하고
작가님 엔딩 그냥 내버려두질않음 ㅋㅋ
안놀란적이없어요
우와~~ 오늘 아침에 우체통 팬까페에 이거 말한 분 있었는데~~!!! 소오름..😱
ㅠㅠ 14화 얼른 보고싶네요
나 이번에 알았잖아요. 나 190 좋아하네 ㅋㅋㅋ 그동안 180 좋아하는 줄
대본아니구.. 다큐라구~!!ㅋㅋㅋㅋ😅
학~선재 ~ 변~학재 ㅋㅋㅋㅋ 학 ㅋㅋ 잘어울린다 변 학선재 ㅋㅋ
목소리가 이쁘시다
♡
변우석님 다리길이 110cm입니당
잘생긴놈 피하느라 솔이 몸에서 사리 나올듯. ㅋㅋㅋ
봉투바뀐 수습은 발표때 같이나온 파트너한테 토스
다리길이 1미터 10센치래요 방송에서 주우재님이 재셨어요 몸길이가 고작 79센치ㅋㅋㅋ
진짜 학이네요ㅠㅠㅠ 미쵸ㅠㅠ
대박 와 진짜 비율 무슨일이야 ! 인형이네 인형이야
문짝 선재...
얼굴은 또 엄청 작다고 홍석천 씨가 얘기하더라구요. 선재 본체 변우석 배우 실물 비율 정말 좋을 듯요. 괜히 모델 출신이 아닌 듯. 제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남자 배우들이 모델 출신이더이다...
십일등신이라합니다
솔친놈 데려와 데려오라고
선재가 니가 훔치는거 다봤다 라고 하던데 저거 선재 기억 안 없어짐
선재도 그냥 멀리서 지켜본거 질질짜면서
슈퍼맨.GPS목걸이가 맞았어...🫣
기억 삭제...심지어 조선 배경의 '연인'도 그랬잖아요. 왜 이런 식인지... 게다가 로맨스에 스릴러 혹은 범죄물 섞기. 최근에 제가 본 것만 해도 '소용없어 거짓말', '일타스캔들', '눈물의 여왕' 등등등 이것도 무슨 유행인가요? 사직서는 시스템으로 메일을 보내던가(아마 요즘 스타일?), 아니면 라떼는 봉투가 아니라 프린트아웃해서 결재판에 넣어 팀장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답니다. 그리고 HR 담당자와 Exit Interview 하고 팀원들하고 쫑파티 하고 나왔지요. (혹시 작가님 회사 안 다녀본 티 나는?) 근데 대체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내려는지 이젠 예상이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뻘이지만 14화 예고 스틸에서 선재 코트 착장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남자는 코트빨.
다리만 1.5m인듯~😊
저는 여신강림도 다시봤는데 차은우가 아빠간호한다고 연락두절되서 황인엽이 여주 지켜주자나요. 어젠 태성이가 업고 솔이 주정 받아줄때 비슷해서 작가들이 좋아하는 씬이 있나싶었어요.
어쨌든 선재도 타임슬립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라진 기억이 제발 돌아오던 모른척하던것을 이제 멈추던지 했음 좋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