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차이나는 여자 친구와 원거리 연애 초반이에요. 매일 저녁마다 2시간씩 영상 통화를 하는데 조금 힘듭니다 ^^;;;; 그녀가 저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기는 하지만, 제가 못하는 영어를 쓰고 번역기도 사용면서 의사 소통 하기도 어렵고.... 저녁 먹고 운동하러 가거나 베트남어 공부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다른 일들을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저는 자야 할 시간인데 2시간 시차 때문인지 쉽게 통화를 끊으려 하지 않네요 ^^;;;;;
일단 페복은 해킹 당하는 거 좀 많이 있지만 사람들도 잘 알아서 비번 보안 인증 , 이상한 링크 안누르고 비번 잃어버리는 경우 .. 다시 찾기 쉬운 편인데 ~~상대방 그렇게 얘기했으니 진짜 그럴수 있을 수 있어서 새로운 계정 사진이나 게시물 있는지 확인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여자친구랑 영상통화 처음은 진짜 적응안됫는데요 전 그냥 계속하다보니 제가 그냥 적응이 됬네요 ㅎㅎ 머랄가 한국처럼 특별한 용건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그 시간을 공유하는 느낌? 처음엔 이거에만 집중햇는데 2시간 3시간이 넘어가니 아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저도 제 할거 하면서 하네요 ㅎ 딱히 머라고 안하는거보면 이게 맞는거겠죠? ㅎ 서로와 서로를 방송하는 기분 ㅋ
궁금증 : 베트남 유학생 여자와 친해져서 제가 연락 카톡을 자주 하는 편이긴 한데 답장이 늦어요 2~3일 길면 4~5일 (한국어 서투르긴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잘 알아듣고, 한국어 쓸 줄 알아요),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 밀린 SNS 페메, 카톡 메시지를 보여줘서 메시지을 확인은 하지만 답변은 잘 안 한다고 하더군요. 중요한 거라고 판단될 때 답변한데요. 의문인 점은 대면했을 때 잘 지내는데 집으로 가면 연락이 힘들어요. 주로 집에 가거나 친언니 가게 일 도와줘요. 전화도 잘 안 받아서(이 부분은 한국어를 할 수 있어도 한국어보단 베트남 언어가 편할 테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상황과 눈치를 보며 조금 불편해하는 거 같다고 느껴지면 상황을 판단할 텐데.. 그런 내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 성격인지 불편해하는 모습은 못 느꼈거든요). 직접적으로 들은 것은 연애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하고 대학 생활에 집중해야 하고, 등록금, 생활비 때문에 알바를 자주 하고 착실해요. 평소 친해진 과정은 제가 일방적으로 잘 챙겨주고, 사소한 부분 챙겨주고, 전 이야기를 주로 집중하고 듣는 편이라.. 전 여러 가지 상황을 듣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스타일.. 전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하거든요.(저 자신의 이미지가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겐 친근한 스타일 이란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이 여자가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낼 때 어쩔 때 한 번 두 번?, 그 뒤로 개인적으로 시간은 자주 내지 않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요. 가끔 베트남 3명 모일 때 절 찾아줘요 같이 보여서 밥 먹자고(물론 총 3명 전부 친하지만 셋 중 한 사람한테만 유독 챙겨줬죠), 종합적으로 제 기준에서 현 상황을 판단했을 때 : 성격이 진짜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좋아하긴 하는구나, 메시지 답변은 필요한 것만 답변한다(저 말고 밀린 메시지가 많은데 읽음 표시 안 나오게 볼 수 있어서 주로 그렇게 확인하는 거 같아요), 제가 잘생긴 건 아니고 평범하게 생기긴 했는데 외모가 나쁘지 않다고 듣긴 했는데(물론... 잘생겼단 뜻이 아닌 건 알지만....), 아직 마음을 얻지 못했지만 더 노력해 볼 생각(보통 사람이면 관심 없나 보다고 생각하고 마음 접는 게 낫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래도 몇 번 더 노력해 보고 도전해 봐야 제 속이 시원할 거 같아요), 챙겨준 부분 중 기억나는 건 보통 알바는 명절 선물 따로 챙겨주지 않는데 제가 챙겨준 기억이 있네요. 그 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더 기간을 두고 다가가려 합니다. 불안한 점 : 1. 베트남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는척한다고 하는데 제가 나름 알아봤지만 아직 없는 거 같은데. 2. 대학생이라 물론 주변에 친구가 있어서 친구들 따로 만나긴 하겠지만.. 남자애를 만나면 신경 쓰인다. (직접 남자친구냐고 물어봤지만 그냥 친구라고 하네요.. 그래도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사적인 부분이니까 (매력 있게 생겨서 질투 나서.. 불안한 것도 있고, 고백도 몇 번 받아봤을 거 같은데 다 거절한 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베트남 문화,이야기 많이 알아가려고 합니다. 얘한테 그래도 긍정적인 대답을 받은건 그래도 우리가 많이 친해졌다.라는 답변은 들었네요..사적으로 몇번 보긴해서.... 나이차이 제가 10살 연상이긴 하지만 이여자가 처음에 저보고 동갑인줄 알았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이런 여자의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조언 부탁드려요..
마이크 볼륨 좀 올려요...개미 목소리 잘 전달이 안되고 잘 안들림~
목소리좀 크게 해줘요 너무 작아요
@@다낭조아 네 소리 작다는 의견 많이 들어서 최신 동영상 소리 좀 켜서 찍고 자막도 달았습니다 . 앞동영상 어쩔수 없네요 ㅠ
지엔님 구독합니다^^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개인적으로 혼기를 놓쳐 극제결혼 알아보고 있는데
지엔님께 조언 많이 듣고 싶네요 ㅠㅠ
베 한 연애 차이 공유 부분 좀 알지만 국제결혼는 잘 몰라서 뭘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국제결혼은 소개소를 통해 소개받거나 본인이 돈을들고 베트남가서 직접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관계는 위험도가 있다는것만 아시면 될거같아요. 서로 목적자체가 다르니까요
15살 차이나는 여자 친구와 원거리 연애 초반이에요. 매일 저녁마다 2시간씩 영상 통화를 하는데 조금 힘듭니다 ^^;;;;
그녀가 저보다는 영어를 더 잘하기는 하지만, 제가 못하는 영어를 쓰고 번역기도 사용면서 의사 소통 하기도 어렵고....
저녁 먹고 운동하러 가거나 베트남어 공부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다른 일들을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저는 자야 할 시간인데 2시간 시차 때문인지 쉽게 통화를 끊으려 하지 않네요 ^^;;;;;
예전에 사용하던 페이스북 계정을 잃어버릴 수 있나요?? 만나는 여성이 예전 계정을 잃어버렸다고 하는데...이걸 믿어야하는지..
일단 페복은 해킹 당하는 거 좀 많이 있지만 사람들도 잘 알아서 비번 보안 인증 , 이상한 링크 안누르고 비번 잃어버리는 경우 .. 다시 찾기 쉬운 편인데 ~~상대방 그렇게 얘기했으니 진짜 그럴수 있을 수 있어서 새로운 계정 사진이나 게시물 있는지 확인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많으시겠다
진짜 페이스북으로 모든걸 하더라
베트남 여성이랑 사귈때 페이스북 잘 확인하고 게시물 별로 없거나 친구가 4~5명이면 무조건 가계정이라고 하던데...
베트남 사람 페복 많이 쓰고 활동하니 그런경우 거의 다 찐 계정아니고 그냥 새로운 만든 계정입니다
베트남 여자친구랑 영상통화 처음은 진짜 적응안됫는데요 전 그냥 계속하다보니 제가 그냥 적응이 됬네요 ㅎㅎ
머랄가 한국처럼 특별한 용건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그 시간을 공유하는 느낌?
처음엔 이거에만 집중햇는데 2시간 3시간이 넘어가니 아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저도 제 할거 하면서 하네요 ㅎ 딱히 머라고 안하는거보면 이게 맞는거겠죠? ㅎ
서로와 서로를 방송하는 기분 ㅋ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잘 적응하고 있어서 보기 좋네요 두분 이쁜 연애를 하세요~~~~~~
요즘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를 안 만나고 외국 여자를 선호하는 편이라.. 물 들어올 때 노저으면 구독 조회수 많이 늘어나실 듯 ㅎㅅㅎ 화이팅!!
한국남자x 도태남o
@@lliliililililili @jojo-qb6gn 2023년 통계청 결과 국제결혼율이 10%↑ 차지한다고 합니다. 점점 커지는 추세에요
국제결혼도 40대이상 아재들이 동남아로 어쩔수없이 눈 돌리는거고 소득높은 계층은 일본이나 백인 만남.. 서울시만 놓고 국제결혼 통계보면 동남아는 거의없고 일본하고 백인여자들뿐임..
베트남 여친과 약혼한 상태입니다(지인 소개).
사실.......궁금한거 많아요.
나중엔 질문좀 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
궁금증 : 베트남 유학생 여자와 친해져서 제가 연락 카톡을 자주 하는 편이긴 한데 답장이 늦어요 2~3일 길면 4~5일 (한국어 서투르긴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잘 알아듣고, 한국어 쓸 줄 알아요),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 밀린 SNS 페메, 카톡 메시지를 보여줘서 메시지을 확인은 하지만 답변은 잘 안 한다고 하더군요. 중요한 거라고 판단될 때 답변한데요. 의문인 점은 대면했을 때 잘 지내는데 집으로 가면 연락이 힘들어요. 주로 집에 가거나 친언니 가게 일 도와줘요. 전화도 잘 안 받아서(이 부분은 한국어를 할 수 있어도 한국어보단 베트남 언어가 편할 테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상황과 눈치를 보며 조금 불편해하는 거 같다고 느껴지면 상황을 판단할 텐데.. 그런 내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 성격인지 불편해하는 모습은 못 느꼈거든요). 직접적으로 들은 것은 연애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하고 대학 생활에 집중해야 하고, 등록금, 생활비 때문에 알바를 자주 하고 착실해요. 평소 친해진 과정은 제가 일방적으로 잘 챙겨주고, 사소한 부분 챙겨주고, 전 이야기를 주로 집중하고 듣는 편이라.. 전 여러 가지 상황을 듣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스타일.. 전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하거든요.(저 자신의 이미지가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겐 친근한 스타일 이란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이 여자가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낼 때 어쩔 때 한 번 두 번?, 그 뒤로 개인적으로 시간은 자주 내지 않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요. 가끔 베트남 3명 모일 때 절 찾아줘요 같이 보여서 밥 먹자고(물론 총 3명 전부 친하지만 셋 중 한 사람한테만 유독 챙겨줬죠), 종합적으로 제 기준에서 현 상황을 판단했을 때 : 성격이 진짜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좋아하긴 하는구나, 메시지 답변은 필요한 것만 답변한다(저 말고 밀린 메시지가 많은데 읽음 표시 안 나오게 볼 수 있어서 주로 그렇게 확인하는 거 같아요), 제가 잘생긴 건 아니고 평범하게 생기긴 했는데 외모가 나쁘지 않다고 듣긴 했는데(물론... 잘생겼단 뜻이 아닌 건 알지만....), 아직 마음을 얻지 못했지만 더 노력해 볼 생각(보통 사람이면 관심 없나 보다고 생각하고 마음 접는 게 낫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래도 몇 번 더 노력해 보고 도전해 봐야 제 속이 시원할 거 같아요), 챙겨준 부분 중 기억나는 건 보통 알바는 명절 선물 따로 챙겨주지 않는데 제가 챙겨준 기억이 있네요. 그 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더 기간을 두고 다가가려 합니다. 불안한 점 : 1. 베트남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는척한다고 하는데 제가 나름 알아봤지만 아직 없는 거 같은데. 2. 대학생이라 물론 주변에 친구가 있어서 친구들 따로 만나긴 하겠지만.. 남자애를 만나면 신경 쓰인다. (직접 남자친구냐고 물어봤지만 그냥 친구라고 하네요.. 그래도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사적인 부분이니까 (매력 있게 생겨서 질투 나서.. 불안한 것도 있고, 고백도 몇 번 받아봤을 거 같은데 다 거절한 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베트남 문화,이야기 많이 알아가려고 합니다. 얘한테 그래도 긍정적인 대답을 받은건 그래도 우리가 많이 친해졌다.라는 답변은 들었네요..사적으로 몇번 보긴해서.... 나이차이 제가 10살 연상이긴 하지만 이여자가 처음에 저보고 동갑인줄 알았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이런 여자의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조언 부탁드려요..
시간 되신다면 영상으로 부탁드려요.
@@겜뮤직 나이 어린거 같은데 그럴 시간 있으면 그냥 한국 여자 찾아요.
베트남 사람은 시간이나 약속에 대한 개념이 아주 희박합니다.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