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안부 - 강인호

[@ddoddunam]

시 첫줄부터 너무 좋아서 간만에 감성에 푹 빠져 듣다가... 마지막 오토튠에서 지드래곤 핫브레이커 생각나서 웃고 갑니다...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이쉐키야...

[@IamSnackBar]

이 시를 듣고 시밝남님의 경쟁채널(?)에선 어떻게 낭독했나 봤는데 넘치는 감정을 에코효과와 함께 흘러나와 내용과 상관 없이 웃고말았습니다 봄은 지나갔지만 아름다운 시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mylifefreetime]

잔잔하니...

[@katelee4024]

시도 편집도 멋지네요. 시 한번 읊어주시면 사이판에서 바라던 올 상반기 가능하실 듯 합니다.🤗

[@leeum8870]

잘 지내주어요....

[@uselake89]

참 좋은 영화, 좋은 시입니다. 봄은 정말 그런 계절 같아요.

[@살로메871]

시밝남님의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아름답기를~~~

[@이건너의대참치]

잘 지내주어요. 하는데 진짜 잘 지내고 싶음ㅋㅋ

[@youngjoo9368]

이번 시는 감정이입돼서 더 슬프게 들리네요.. 사이판 라따뚜이 생각하면서 이겨내야겠어요. 잘 있겠죠? 라따뚜이 안부가 궁금하네요

[@sibaknam]

라따뚜이...잘 지내주어요..더이상 내가 그 방의 게스트가 아니어도 사이판의 봄 아름답기를..

[@Toretaaa]

저는 아주 느리고 더딘 사람이라 봄과 같던 그 사람과 헤어지고 많은 시간이 흐른.. 올 봄에 이제야 봄의 색을 찾았어요 🥲
헤어짐이 슬퍼 봄이 온통 회색빛이였는데말이죠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오늘 시가 유난히 마음에 남고 와닿네욥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요 :-)

[@sibaknam]

회색빛 터널 끝에 푸름을 맞이하심을 축하드리니다.
늘 감사합니다 토레타님 ..!

[@밤비-q3o]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은수였고 또 상우였겠죠~ 영상이 시와 함께 어우러지니 감정이입이 더 되는 것 같아요!

[@sibaknam]

밤비님 댓글처럼, 모두가 은수이자 상우여서 아리고 아련한 영화가 아니었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