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00년 동안 중동 국가와 싸우고 있는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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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л 2024
- 오늘은 박현도 교수님을 모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29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
02:10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갈등의 시작
03:07 모든 문제의 원인은 영국?
09:20 아무도 팔레스타인의 편을 들지 않은 이유
12:34 중동전쟁의 시작
13:31 깊어진 갈등으로 인한 제2차 중동전쟁
16:08 제3차 중동전쟁이 비참하게 끝난 이유
21:13 제4차 중동전쟁을 서로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이유
25:57 4번의 전쟁 이후 벌어진 일
27:1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절대 화해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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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님
that's oka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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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중동전쟁 
Развлечения
![[#벌거벗은세계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전쟁의 서막을 연 이유! 목표는 바로 '땅'이었다 💥 땅 따먹기 위해 다른 국가들도 개입하기 시작하는데..](http://i.ytimg.com/vi/iEl38v48SUA/mqdefault.jpg)
이 분쟁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영국은 전세계에 사과 안하냐
ㅋㅋㅋ 어디든 있는 그 국… 빠지지않는 그 국… ㅋㅋㅋㅋ
행운의 편지부터ㅋㅋㅋㅋ
정말 많은 부분에서, 문제의 시작점이네요!
영국 또 너야?
영국은 이스라엘 유태인에게 받은 전쟁지원금 전액 환불하고 이스라엘은 돈 돌려받고 중동에서 방 빼라. 미국에 돈으로 땅 사서 들어가면 될거야
어떤 방송에서든지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이 지역은 끝없이 분쟁이 지속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릴거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화해 할거 같으면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는 벌써 화해 했겠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보게 되네요.
와 어쩜 정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하십니까?@@ 정말 귀에 쏙쏙 ㅎㅎㅎ 좋겠다. 서강대서 박교수님 수업듣는 학생들은^^
사실 주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도 팔레스타인 국가 건국이 아니라 그 땅들이 갖고 싶은거저나...
그 누구도 팔레스타인 편이 없는거지...
이래서 국제 관계는 나라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느낌
맞아요
지금은 우리가 협조하면 다 지켜줄것 처럼 말하지만 자기네 나라에 조금이라도 필요가 없어지면 배신하는게 국제 관계죠
자주국방만이 살길 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 지랄을 해줘야 그 후에 안거드림 ㅠㅠ
국제관계만 그러냐 세상원리가 힘이 곧 정의지
역시 박현도 교수님👍👍👍
일목요연~~ 대에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역시 박현도 교수님❤
와 올리자마자 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와 궁금하긴했어도 막연했던 중동전쟁 역사를 몰입해서 보게 됐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영국 조용하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갔네 안갔네 아랍국가들 발빼네 어쩌네 하는 와중에 영국은 정말 입꾹닫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긴요 2차대전 끝나자마자 UN에 토스하고 튀었는데
그나마 프랑스처럼 학살하며 질질 끌지는 안았으니...
염치없이 책임 못 지고 튀었으니 입꾹닫해야죠
우크라에서는 미친듯이 나댔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조용한ㅋㅋㅋㅋ 러시아에 묻어가는중임
@@Vidabello639ㄹㅇㅋㅋㅋ 브렉시트 이후 누구보다도 국제분쟁에 오지랖 떨며 참견하던 영국이 입꾹닫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뭔 영국이 조용해 ㅋㅋㅋㅋ
전쟁 터지자 마자 영국 해군 함정 급파하고
영국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구호에 수백억 지원 중인데
그냥 니가 뉴스를 안 처보는거잖아 ㅋㅋ
결국 피해보는 건 죄 없는 민간인들이네요.. 조금씩 서로 양보해서 살기 힘들다는 현실이 가혹하게만 느껴집니다...
현도 교수님 랩 잘들었습니다!!!
와.... 엄청이해 잘됩니다 교수님
출근길 30분 순삭이였네 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정리해 주니깐 머리에 쏙쏙 박히고, 재밌네.
진짜 개꿀잼
구독 안하고 있었구나.. 영상 거의 다봐서 알고리즘으로 보고 있었네 ㅋㅋ;
인도 파키스탄도 그렇고 영국이 끼면 대부분 앙숙돼서 결국엔 전쟁으로 끝남
전세계 분쟁의 원인으로 영국을 고르면 얼추 절반은 맞는다....
그만큼 대단했던 국가죠...
냉정하게 보면 제국주의 시절 그 당시에는 먹힐바에는 먹는게 능력이 있던거니까요...!
"대영제국"
아프리카, 중동의 원흉 또국
@@K-CertifiedPublicAppraiser35사람 죽이는게 대단하다라ㅋㅋ
진짜 한명을 죽이면 살인범이 되지만 백만명을 죽이면 영웅으로 칭송받는다더니 그게 맞네
영국이 수백만명을 죽였는데 대단하다고 부러워하고 고평가를 해주다니ㅋㅋ
대환장파티
이게 영토 분쟁만 있으면 그렇다 치는데 종교 / 민족 / 역사 / 자원까지 엮여 있어서 그냥 분쟁 토탈 패키지임...
석유파동이유 처음알았어요 ^^역사는 전체를 봐야할듯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번에 분쟁 갈무리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중동전쟁으로 발전한 것이 아님에도 벌써 민간인 피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ㅠㅠ
현재 상황 요약
영국: 너 여기살아
팔레스타인: 응 고마워!
영국: 너 여기살아
이스라엘: 응 고마워!
이스라엘:너 왜 여기있어?
팔레스타인: 너 왜 여기있어?
어디서 본 되게 웃겼던 댓글..😂
전세 중복계약 사기
어떤 나라나 집단이나 하는것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면 위험하고 좋지 않음을 알고있지만
아프리카~중동 까지 민족이나 영토 문제 생겼을때 영국부터 찾으면 대충 맞긴하더라구요
이번 전쟁은 민간인 학살 테러 때문에..
민간인, 외국인할거없이 납치, 살인으로 그동안 지들이 두들겨맞고 피해자라고 부르짖던 그 모든 명분이 사라짐. 이스라엘이 진짜 심하긴했지만 하마스는 모든 명분을 잃었음.
이스라엘이 매년 300명씩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을 하고 있죠. 그게 이번 전쟁의 원인입니다
@@user-pz9hu1vn2z 그렇다고 똑같이 죽이고 외국인도 납치하고 신생아 참수는 선 씨게넘었음
@@user-pz9hu1vn2z뭔개소리야 ㅋㅋ
@@ssackmu 똑같이 죽인게 아닌데? 하마스가 1명 죽일때 이스라엘은 20,30명씩 민간인을 훨씬많이 죽였는데
신생아참수는 거짓뉴스구요, 아이들 3200명 학살한건 이스라엘이에요. 인질 풀어주고 있고 폭격만 안하면 인질들은 무사합니다
역사상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때 대충 영국을 찍으면 맞는다
그마저도 아니면 프랑스를 찍어라
그것도 아니면 미국 아니면 스페인이다....
교수님을 보면 수능 다시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교수님 열일하시네요 ㅎㅎㅎ 역시 깔끔한 정리...
이분 지식의 양이 방대하네요 얼마나 많이 공부했길래 할아버지 옛날 얘기하듯이 술술~
7:12 어른 ㅋ
(02:14) 팔레스타인 땅에 아랍인만 산 것이 아니라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섞여 살고 있었는데, 아랍인들의 비중이 많았던 것이지요. 두 나라의 갈등을 영국 때문이라고 하는데, 영국이 이스라엘과 아랍인들에게 나라를 만들게 하겠다는 이중 약속을 한 것은 맞지만, 그런데, 이스라엘은 같은 땅에 나라를 만들었고, 아랍인들은 나라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나라를 만들고 지키는 것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 즉 강약의 문제입니다. 인구도 많고 주변에 지지하는 아랍국가들도 많은데, 왜 나라를 만들지 못했나요? 역량 부족입니다.
- 1948년 1차 중동전쟁 당시 아랍 6개국이 이스라엘을 없애겠다고 전쟁을 일으겼고 전쟁에 져서 아랍인들이 땅을 빼앗겼으며, 그 이후 4차 중동 전쟁까지 아랍인들이 먼저 전쟁을 일으켰고, 땅을 빼앗겼습니다. 지금도 적국인 이스라엘에 수도와 전기를 의존하는 팔레스타인들, 그동안 외부에서 지원한 물자와 현금을 꿀꺽한 팔레스타인 지도자들, 천인공노할 테러를 저지른 하마스와 그를 지지하는 팔레스타인들... 자신들이 선택하고, 자신들의 역량에 따른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전쟁 후에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이 직접 통치할 것입니다. 그나마 있던 자치 정부는 없어질 것입니다. 서안지구처럼 되뎄지요. (이스라엘이 치안을 담당)
- 영국이 미국에게 자신들의 식민지였으니 내놓으라고 한다면 미국의 반응은 어떨까요? 몽골이 중국에게 자신들이 지배하던 땅을 내놓으라고 하면 어떨까요? 일본이 우리에게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를 내놓으라고 하면 어떨까요? 현대 국가는 대부분 통일 전쟁을 통해 강한 세력이 지배하면서 현대 국가의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이기려면, 자체 역량을 키워야 하고, 이스라엘 내부에 분열이 있어서 힘이 약해졌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강력했던 도시 국가 스파르타도 망했는데, 이스라엘도 언젠가는 망하겠지요. 그전에 팔레스타인들이 없어질지도 모르고요.
들을수록 어렵네…..😂😂😂
13:05 아 깜짝이야.......
👍👍👍
역사를보다 안올라온지 좀 된거같은데 언제올라오나요
영국도 영국이지만 프랑스가 미국보고 이라크전쟁을 까는걸보면 그렇게나 코미디일수가 없더군요
미얀마, 로힝야 누가 그랬어?
인도, 시크교, 파키스탄 누가 그랬어?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누가 그랬어?
...
진정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약소국가, 약소민족들도 제대로 안전하고 평화롭게 존속할 수 있는 문화와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미국한테 운명을맏긴 미국속국 한국도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할듯 .
어우 또영... 영국은 그깟 산업혁명 큰거 하나 해주고...모든걸 다 박살내네...
많은 사람들이 이팔전쟁에 대해서 모르는데 이건 종교싸움이 아니라 지역을 두고 싸우는 전쟁에 가까움.
즉, 후삼국시대에 후백제군과 신라군이 서로 전쟁했던 이유랑 이팔전쟁의 이유랑 똑같다고 보면됨. 국가쟁탈전임. 이스라엘은 이 기회에 팔레스타인 내부를 정리하려고하고있고,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다 내쫓으려고 하는거임.
종교싸움 아니라고 하기에는 존나 종교가 많이 나오고 들어가는데?
@@user-yl8wv9gv9v 십자군마저 종교전쟁이 아닙니다 종교라는 명분하에 이루어지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종교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DICKS_SHELTER 어 종교가 한스푼이라도들어가면 종교전쟁이야
힘없고 의지까지 없는 민족은 무시당하고 내 땅없이 살아가는군요..
소수의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는 힘들겠네요
아~~~영국😢😢😢
마지막에 씁쓸하게 끝나네;;
보다 창설이후 제일 재밌는거같은 교수님 ㅋㅋ
힘이 없는 사람들의 운명이네요. 안타까워요
3차 대전은 진짜 종교전쟁이 맞는듯
알라아크바흐지타미관셀보살아멘롸잇나우
영국이 문제의 원인이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팔레스타인은 스스로 일어날 의지가 없었다는거지.
결국 스스로 지금 불행을 만든거다
이랗게 만든 장본인 영국 진짜 악의 축이었네요 주변나라 끌어다가 실컷 이용해먹고 나중에 나몰라라하고… 협정 맺은건 지키지도 않고
음악엔 아르헨도
역사엔 아라헨도
세계사에 뭔가 joat같은 일이 발생했다면 먼저 영국을 의심해보자
영국이고 미국이고 나발이고 그냥 대대로 주인이 계속 바뀌었던, 사실상 주인이란 게 없었던 죽음의 땅인 거지.
교수님 그런데 유대인들은 유럽 각지에서 왜 그 오랜 세월동안 박해를 받았나요..?
예수가 태어났을때 이미 로마에 점령당한 상황이었다는건 알겁니다.
문제는 로마는 다신교이며 그당시엔 로마황제는 신과 거의 동격의 존재인데, 유대교는 유일신교죠. 그러다 보니 황제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에대한 박해가 있었고 그로인해 로마와분쟁이 생겨 끝까지 항쟁했으나 결국 패전하고, 로마는 유대교 성전을 파괴시키고 로마가 점령한 모든 땅에서 추방하게됩니다. 최전성기의 로마면 지중해를 다 지배중인 시절이라 그곳을 피해 디아스포라를 시작하게 된건대.
그당시 뿔뿔히 흩어진 유대인은 어딜가도 소수고 유일신을 믿다보니 이질적인 존재여서 박해의 시작이 된거죠.
로마가 밀라노칙령으로 카톨릭을 국교로 받아들인 이후엔 예수를 죽인 민족이라 낙인 찍혀서 박해가 계속이어졌고, 중세암흑기엔 국가별로 안좋은 일이 생기면, 마치 일본인들이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 처럼 모든 원인을 유대인때문이라고 몰아세워서 고난의 역사가 이어진겁니다.
나라가 없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살았고 그들은 당시 유럽인들의 공공의적이 되었죠 그 첫번째가 예수를
죽인 민족입니다 당시 유럽은 카톨릭이
주 종교였으니 예수를 죽인 민족을 개똥취급 합니다
두번째, 그들의 직업에 있죠 개똥취급 받는 그들은 먹고살 직업을 찾기 힘들어 고리대금업? 쪽으로 많이 몰려있었는데 당시는 돈 빌려준 사람이 죽으면 돈을 값지 안아도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죽여버리는 결말로 그들의 빚을 탕감하는 방법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예수를 죽인 민족이라는 이유때문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전부 같은 신을 믿어요 다만 누구를 선지자로 여기냐가 다른데 기독교는 예수를 선지자로 여기고 이슬람은 무하마드를 선지자로 여기죠. 유대교는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하지않았습니다. 그후 예수를 죽이면서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 박해를 받았죠. 직업도 가지지 못했어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업을 하며 수전노 이미지까지 얻게되었습니다.
3가지 이유죠!
첫째 일을 열심히 해서 부유하니까.
둘째 유대인들 특유의 섞이기 싫은 문화.
셋째 성경에 예수를 죽인 인종이기 때문.
타인종 몇명이 우리나라 경제. 정치. 등을 휘두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 그럼 이전엔 팔레스타인 땅자체는 지명만 있었지 정확히 국가가 있었던건 아니었나요?
팔레스타인, 시리아등 저 일대는 지명으로 불렸지 저체적인 국가가 아니라 외부세력의 지배(1차대전후엔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그 전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그이전엔 여러 이슬람 왕조들의 지배를 받았죠.)를 받았던 걸로 압니다. 적어도 지명이 국가명칭으로 쓰인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저 지역이 온갖 종파들과 부족등으로 복잡하게 얽혀 수천년을 이어져 내려 올수 있었던 거죠. 특정 종파나 부족등이 좀 세졌다고 다른 세력 억압하며 나대면 외부 지배세력한테 쳐맞았으니 각 세력의 갈등이 일정 선을 넘지 못해서...
오죽하면 예전에 레바논에 프랑스 대통령이 방문하자 한 레바논 청년이 프랑스 대통령에게 옛날처럼 프랑스가 다시 이 곳을 통치하면 안되겠냐고 하소연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죠.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도 유럽세력이 쳐들어와 세운거고 그걸 멸망시킨 이집트 아이유브 왕조도 시조인 살라딘은 본래는 시리아지역 장기 왕조의 신하였고 본인은 쿠르드 족 출신이었죠.
윗분 댓글로는 설명이 안될것 같아 남깁니다. 해당 지역은 이스라엘 왕국 멸망 후에 로마제국, 오스만제국, 영국한테 식민통치를 받던 땅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이라는 민족이 나라를 세운 적은 한번도 없어요. 애초에 팔레스타인인이라는 개념도 원래 있었다기보다는 그 지역에 살던 소규모 정착민+유목민 정도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영국아……
영국이 만든 대표적 분쟁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국……은 참…
세계사에 문제든 분란이든 70%는 영국 때문이라는 멘트 너무 많이봐서 이제 좀 질림..ㅠ
킹차만 팩트인걸
교수님 전쟁을 직접 격은 사람아니잔아요??? 저는 가능하다 봐요 러우전? 이거도 지금 땅+인종 문제잔아요
잘못했을때 조용히 있으면 반은 가는구만
중동아시아 지역명을 유럽이나 아랍유럽으로 바꿔야됨.
문화적 종교적 역사적 인종적 모두 유럽과 공유하고 세계인데 괜히 유럽옴들 즈그들 부심부린다고 아시아라고 부르니깐 괜한 잘못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만 생김.
서남아시아라는 명칭이 존재하긴 합니다.
명칭이 뭔 상관 고정관념 선입견은 자기들이 만드는거지
@@Goodboysquid 명칭은 매우 중요함.
명칭이 개념을 정의 하고 무의식을 지배함.
@@user-eu8kh9gt5u 서남 아시아도 결국 아시아.
명칭에 유럽을 붙여 확실하게 유럽역사의 일부분이라고 정체성을 규정해야죠.
역시 박현도
영국 영국 영국
근데 언제까지 영국탓만 해야할까요? 작금의 분쟁이 영국만 없어지면 해결될까요? 혹은 영국이 해결해줄까요?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해결하기 위해선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국한테 해결하라고는 안 하죠. 하지만 영국이 원인인 것은 영원히 기억 해야죠.
@@user-ff8uf5xu1j기억해서뭐하게
@@ShiningColdRice
역사이니까
@@user-fe3ql7sp5g 역사는 왜 기억하는데
유일한 해결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둘다 종교를 내려놓는거지만... 둘다 그럴수 없으니까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사람한테 영국의 이미지를 물어보면 열명중에 아홉명의 답변은?
신사의 나라.ㅋㅋ
먼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거엔 영국이 있다.
참고로 팔레스타인 조상은 블레셋, 현이스라엘 조상은 옛 이스라엘12지파중 유다지파로. 두 조상은 적국 다른 나라였습니다
유대인은 그런 민족성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유대교 중심 국가고 또 모계사회임. (잡종)
팔레스타인은 지역명에 연관이 있는 민족이지 블래셋과는 연관이 미비함
블레셋은 그리스계 민족이었지, 아랍인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세월 지나서 동화되기야 했겠지만 민족 정체성이 달라요.
아랍사람의 기준은 언어와 글자가 같다고 다 아랍인가?
역사의 객관적 알림은 이렇게 전문성있는 학자가 사료를 바탕으로만 전달해야 한다.
일반인이 고증도 없이 자신만의 꼴견으로 요즘 설쳐대고 있는 간x효 컨텐츠는 없어져야 하고 고발 당해야 한다
근데 1948년엔? 누가 누굴 공격했어요?
이거 언제거냐 진짜 ㅋㅋㅋ 전쟁전이네
최고의 중동전문가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건 결국 팔레스타인 정부로 인정해준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평화협정을 한 이스라엘이네
아랍은 같은 아랍인인 팔레스타인을 이용해 노동력 착취하고 궁극적으로 재탈환하기 위한 명분으로밖에 이용한거처럼밖에 안보이네
그 평회조약 맺은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는 이스라엘 극우청년에게 그거때문에 암살(본인은 이스라엘인이 나를 왜 죽이겠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하더군요)당했고 그후 이스라엘은 평화협정 무시하고 팔레스타인 자치령 내에 유대인 정착촌을 계속 확대하면서 갈등을 더 심화시켰습니다.
결국 평화를 추구했던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도, 이스라엘의 라빈 총리도 자국민에게 살해되었죠.
영국은 진짜....
뭣하면 미국을 까대지만 원래는 영국이 마구 싼 똥들을 미국이 대신 치워주느라 대신 욕처먹는 욕받이가 된거죠 19세기랑 20세기 관련된 역사책들을 보면 진짜 그런생각밖에 안듬
그 대신 치워주는 것도 미국의 선택입니다. 그것도 삽질하면서 상황을 악화시킨 것도 있고...
영국이 자기 국익만 보고 마구 똥을 싸댄 것처럼 미국도 자기 국익에 플러스라 보고 개입해서 똥밭에 구르고 있는 거죠.
역시 만악의 기원은 영국이지
팔레스티나인라는 건 존재 한 적이 없고, 그냥 아랍 사람들이예요.
가장 이익보는 놈이 범인이라는 말이 진리예요.
지금 누가 가장 이익을 볼까요?
네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가 이란을 움직여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조종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사랑합니다
세계사의 이상한 사건이 있다면 영국을 찍어라
석유 파동떄 이란이 우리나라한테 석유 줬고 그래서 테헤란로 생겼고
또 영국인가요
4차전쟁에 개입한 미국의 잘못이네
요약 : 또 영국
간단하게 한줄요약하면 근본도없고 힘도없고 ㅈ도아무것도 없는 것들이 종교하나 믿고 개발악중인거네ㅋㅋㅋㅋㅋ
여기는 그냥 선진국을 악한 국가로 규정하네 원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원해줄 테니 나라한번 잘 만들어봐 했는데 못하는 그 나라가 바보고 그 국민이 바보인거지. 50년동안 아랍국가들이 얼마나 지원을 해주었는데도 국가를 안만드는 놈들한테 뭘 바라나! 같은 아랍사람들도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지구 사람들은 학을 띤다는데 우리나라 서쪽 어느지역처럼. 쉽게 말해 가자지구 사람들은 아랍계의 서쪽 어느? 사람들임.
저긴 그냥 한쪽이 사리지기 전까진 평화로울 수가 없음. 우리 대화 좀 해볼까? 하면 바로 강경파한테 암살인 곳인데
국가, 민족 상대로 전세사기 치는 영국 클라스
이 정도만 얘길 해도 많이들 분쟁에 대해 이해를 했을 겁니다.
순하디 순하다고??
?? : 영국을 욕하려는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까 영국이었다니까?
애초에 아랍국가들도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로 인식도 안하고 있었고 팔레스타인 애들도 시리아 영향력 아래 있는 정도로 생각했으면 시리아로 다 이주하면 되겠네
결국 이스라엘도 자국민을 담보로 싸우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무조건 이스라엘이 피해자라고 안보임
또 영국이야???
꿀잼 보다다
누가 세계사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 때 시발점을 찾으라면 보통 영국을 찍으면 정답이고 영국이 아니라면 프랑스를 찍으면 정답이랬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