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아파트 생활 그만하고 싶어서 아파트 팔 결심, 자식들 다 독립하고 둘만 남은 50대 부부가 방을 다 없앤 집을 지은 이유 I 2층집 인테리어 I 건축탐구집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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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50대 중반, 두 아이가 독립하고, 부부에게 빈 둥지 증후군이 찾아왔다. 김석환, 김현미 부부는 아파트를 떠나 원하는 집을 짓기로 했다. 처음으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해 고민해 보며 ‘재미있는 집’을 집을 완성했다.
1층에는 큰 홀이 있고, 2층의 생활 공간은 모두 열려있는 이상한 집. 부부는 아파트에서와 다른 삶을 원했다. 뭔가를 채우기보다는 빈 여백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었다. 홀은 음악을 듣고 춤을 추기도 하고, 때로 기타연주장이 되고 운동공간이 되기도 한다. 부부에게 집은 주거의 의미보다 재밌고 즐거운 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 마음이 들지 않거나, 불편한 공간을 직접 고치고 바꾼다. 목공을 배우지 않았지만 매년 집을 고치다 보니 이제는 실력이 자연스레 늘었다. ‘재미있는 집, 우리의 장난감’이라 말하는 부부의 독특한 집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9. 7. 16
#건축탐구집 #아파트팔고 #지은집
#방이없는집 #빈둥지증후군 #건축상 #노은주건축가 #임형남건축가
참 좋네요 언제나 공간을 재창출 할 수 있는 집 장난감 같고 놀이터 같고 저대로 놀고 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아이 독립시키면 닭장같은 아파트에서 벗어나서 우리 둘만을위한 집 공간을 만들어 살기로 했는데 두분을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배우기도하고 또다른 삶의 원동력이되네요~^^😊
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으신, 진정한 단독주택에 살고 계신 듯요. 방송으로 이 집을 처음 봤을 때는 굳이 집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파트와 같은 형태의 단독들만 너무 많이 봤더니 단독을 짓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제가 어떤 집을 짓고 살고 싶은지도 알게 되었음다. 집 잘 봤음다~~
부럽네요~ 나이드니 자기가 지은 집을 가진 분들이 가장 행복해 보여요
와 이런 집은 처음 보는데 너무 부럽네요 홀이 정말 너무 멋진 공간이에요
아이디어도 좋고, 장난감 같이 재밌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현실로.. 존경합니다..
신기하게 생긴 공간이 많은 집이네요. 구름 다리도 보이는거 같은데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
즐겁게 사시네요. 집은 재산이기보다 삶의 터전이어야 더 행복하겠죠?
너무 좋네요.
와... 항상 집에 저런 큰 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 집이네요 ㄷ ㄷ
자녀들이 이곳에서 성장했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손주들이 좋아 하겠군요^^.
행복한 공간이 있다면 좋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덥고 추운게 제일문제... 한번 살아보고싶긴 하네요
보기좋으시네요.^^집도
멋지시고요.
룸 튜닝(울림방지) 해야할거같은데요
하루홈 모듈러 주택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듯
되게 즐겁게 보고있다가 문득 든 생각이..
청소 개빡시겠다....
본인 마음이지만 절대 팔 수 없는 집이네요.
이런 행위를 좋아하니 저러고 사는거겠죠~ 집이라기 보단 하나의 셋트장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좋아 보이는건 글쎄요
사림동 집이네요^^
클래식을 아는 남자분.. 저는 알고있습니다
밥해주느라 힘들거같아요
혹시 집 건설 비용도 알 수 있을까요?
원룸지어서 사시네 ㅋ
이거 예전에방송했던건가?
ebs 건축탐구 집에서 방송한 거 다시 유튜브로 여기저기서 돌리더라고요.
친구들 맘껏불러서 기타공연하고~~~~
넓은 식탁에서 다함께 식사하고 즐기고!!!
그모습이 젤루 부럽다!!!!!!
아파트살면 상상도 못할일이지~~~~~
나만의 색깔로 만들고 짓고 꾸밀수 있는
주택집~~~모든사람들의 꿈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게 늘 슬픈현실이다
난 시골의 전원주택보다 오히려 도심속
주택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마당에 나무들&꽃 너무너무 부럽다!!!!!
시골살때 비오면 항상 우리집에도
두꺼비친구들이 여러마리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놀러왔었는데~~~~~~
두꺼비는 개구리와 달리 독이있지만,,,,,,
사람을 물거나 먼저 헤치지 않는다!!!!!!!
두꺼비가 복을 부른다하여 절대로 잡아서
죽이지말라고 어른들이 얘기하셨다~~~~
그래서 비온뒤 두꺼비 여러마리 집마당에
어슬렁거려도 그냥두면 또 사라져버린다
청소하기 바쁘겠네요.
겨울철 난방비도 엄청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