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셋째날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미국에는 100년 지난 주택들이(victorian) 곳곳에 많이 있지요. 저는 52년 된집 여기저기 보수 하면서 살고 있는데..., 큰 마당을 가꾸시며 사는 모습이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친근감이 가네요. 사진 작가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처음 방송 봤을때 전 너무너무 저집이 좋았어요 사시는분의 애정의 손길이 닿아서 더 멋지게 변한거 같아 더 좋은거 같아요 주인분의 안목과 애정과 손길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기회된다면 직접 방문해서 가보고 싶어요 당연히 주인분의 허락이 있어야겠지만요 멋진 집에서 계속 잘 살아주세요^^
저 집에 작가님께서 새로 들인 가구들이 마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집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멋스러움이 있어서 집이 더 돋보입니다. 고치기 전의 사진과는 집의 이미지가 달라졌습니다. 예전 호남 제일 부자가 살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이 집이 자신다움을 찾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와우... 저거와 비슷하게 생긴 집이 일산시장 근처에 있어요.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집인데 약간 일본식 건축양식에 저 집처럼 경비초소같이 생긴 공간이 있어요. 엄청 큰 나무도 있고.. 제 기억에 목련나무 같던데... 그 쪽도 재계발 들어가면 사라지겠죠... 그 집 너무 멋진데... 아쉽네요. 저도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집이란게 참 멋지다고 30대 되면서 느끼기 시작한게, 집이야말로 그 사람의 생각, 행동패턴, 기질, 인간관계 등등 모든게 다 드러나면서 인간의 손떼가 타야만 유지가 된다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각 개개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져야만 살아갈수 있는 그런 동반자같은 느낌이랄까.. 그런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네요
인천에도 법원 근처에 저런 일본식 가옥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없어져 버렸죠.. 어떻게 보면 일제강점기를 버티고 우리의 삶을 이어온 것을 증명하는 가옥이었는데 날려버리는 걸 보니 참...시대를 거쳐온 집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데 그런 집을 유지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제가 지금로부터 15년전 군산 여행 갔다가 신흥동 일본 적산가옥 옆을 지나다 이집을보고 반해서 구매하려고 수소문 하다가 이런 저러한 이유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담장 밖에서만 봐도 마당에 나무와 건물이 정말 운치 있었죠~그때 저집을 샀었으면 제인생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저도 오래 전 저 집을 봤었답니다. 그냥 보기에도 비쌀 것 같아 보여 뒤돌아섰는데 그뒤로 오래된 집을 보러 다니다가 결국 마땅한 집을 못 찾고, 인생 후반에 작으마한 집을 지으려고 준비 중인데 당시 저 집 값이 비쌌나요? 너무 비싸서 제게 엄두가 안 나는 가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덜 아쉬울 것 같아요^^;;; 살아보니 인생에 몇 번 좋은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땐 잘 모르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되부분이죠. 또다른 좋은 때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Wouuu 이곳은 독일 🇩🇪 뮌헨 입니다 😊기회 되면 그립고그리운고국에 방문 할 기회 되면 근40~년간 못 봐서 ~ 첫 눈 👀 ✨️ 아 이집은 일본의 식.집 금방 일본에 서 12~년간실은 사람 입니다 멋진 남자 주인님이 이집을 더 많이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잘 멋지게 잘 하고 계시네요 ❤😊😊❤🎉
40년전 마포 서강에 커다란 스텐 대문집이 큰집이었는데 앞마당에 연못도 있고 마당의 뒷문도 있는 멋진 이층집이었다. 부엌에는 따로 일하시는 분이 쉬는 작은 골방도 있고 2층의 각방에는 인터폰이 연결되어 있어서 저녁식사시간에는 인터폰으로 부르면 되었지~ 화장실과욕실이 따로 있는 지금생각해보면 엄청 부자집이었던거 같다. 9살 눈에는 비밀의 정원을 품은 엄청 놀거리, 꽃이 많은 집이었다. 그런 옛날 감성있는 집만 보면 너무 살고 싶더라. 그런의미에서 이런집 소개는 대환영.
※ 이 영상은 2020년 4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100년 시간이 쌓인 집>의 일부입니다.
건축탐구 집 최애편.. 오래된 집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주는 주인에게 저 집이 가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사람과 집이 참 어울리네요. 작가님 덕에 눈 호강했습니다.
저번에 봤을 때도 집 진짜 이쁘다 싶었는데 다시봐도 이쁘다 ㅋㅋㅋ 레트로한 느낌이 너무 로망을 자극함. 실내 모습 보여줄 땐 모니터 너머로 보는 저한테도 나무 냄새가 나는듯해요
집도 너무 예쁘지만 화장실 분홍 민트톤 페인트에서 작가님 감각이 보이심....진짜 멋진집 멋진주인분이시네요
집과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멘트에 정말 공감이 됩니다
사진작가님의 삶과 가치를 보며 잔잔한 감동과 바라보며 평화로움과 위안을 얻습니다
갑진년 셋째날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미국에는 100년 지난 주택들이(victorian) 곳곳에 많이 있지요. 저는 52년 된집 여기저기 보수 하면서 살고 있는데..., 큰 마당을 가꾸시며 사는 모습이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친근감이 가네요.
사진 작가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민작가님집 영상보는순간 군산을여행한다면 꼭 들려보고싶습니다 천진스러운얼굴👏🙏👎🫶
"저는 꽃 한 송이 심는 것도 아마추어고, 더군다나 건축이나 수리는 더더욱 아마추어지만, 비용을 많이 들이며 다른 분들의 감각을 이 집에 끌어들이기보다는 그 결과가 엉성하더라도 내 만족, 내 선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좋아요. 잘지어 오랫동안 잘 보존된 집들
아름다워요❤
그집이 진정한 주인을 만난듯합니다
정말 잘 어울리셔요 늘 행복하십시요
집구경하다가 간간히 보여주던 작가님의 사진들이 너무 좋아 찾아보니 더더욱 빠져드네요! 한국에 가면 갤러리에 들러 꼭 작픔 보고 싶습니다.
처음 방송 봤을때 전 너무너무 저집이 좋았어요 사시는분의 애정의 손길이 닿아서 더 멋지게 변한거 같아 더 좋은거 같아요
주인분의 안목과 애정과 손길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기회된다면 직접 방문해서 가보고 싶어요
당연히 주인분의 허락이 있어야겠지만요
멋진 집에서 계속 잘 살아주세요^^
저 집에 작가님께서 새로 들인 가구들이 마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집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멋스러움이 있어서 집이 더 돋보입니다. 고치기 전의 사진과는 집의 이미지가 달라졌습니다.
예전 호남 제일 부자가 살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이 집이 자신다움을 찾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향이 그쪽인데 그집 본거같아요.❤ 작가님 표정이 편안하시고 해맑으세요. 한때는 역사적 장소 였고 또 한때는 어느 작가의 노년을 보내며 쉼이 있는 다양한 스토리가 뭍어나는 장소가 되었네요.
군산에가면 한번 찾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
세월이 켜켜이 쌓인 아름다운 집입니다.
집이 아주 멋있어요 동서양이 합쳐진게 보면 매료되겠어요~~~ 관리하긴 힘들겠지만 살아보고 싶어요
흰머리에 웃으시는 표정이 장난끼 만렙 소년이신 민작가님과 넘 잘 어울리는 집~.
와우... 저거와 비슷하게 생긴 집이 일산시장 근처에 있어요.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집인데 약간 일본식 건축양식에 저 집처럼 경비초소같이 생긴 공간이 있어요. 엄청 큰 나무도 있고.. 제 기억에 목련나무 같던데... 그 쪽도 재계발 들어가면 사라지겠죠... 그 집 너무 멋진데... 아쉽네요. 저도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명성터미널 바로 옆에있는 집이죠? 거기 옛날에는 사람이 살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친일파 잔재를 좋아하시는구나.. 그렇구나
지금 집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러 세월 다른 국적의 주인의 손을 거쳐진 집은 제눈에도 대단히 멋지고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옛것을 지키려는거 그대로 쓰려는 마음도 멋지네요. 굉장히 앤틱하고 멋져요.
집주인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으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멋진 집이네요… 인스타용 카페 정도로 싹 개조되었을 집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다시 생을 불어넣다니… 작가님 농담일 수도 있겠지만 영감님이 어깨 두드리실 것 같아요. 예술가라서 이렇게 살릴 수 있었구나 합니다.
집이 멋스럽고 감각조화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옛날 시골집 이기보다는 옛 그림를 그릴쑤있는 집 마음과 옛 모습이 정겹습니다
보고싶네요
방송보여주셔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캬 역시 예술하시는 분들의 안목과 취향은 다르네요
집이란게 참 멋지다고 30대 되면서 느끼기 시작한게, 집이야말로 그 사람의 생각, 행동패턴, 기질, 인간관계 등등 모든게 다 드러나면서 인간의 손떼가 타야만 유지가 된다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각 개개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져야만 살아갈수 있는 그런 동반자같은 느낌이랄까.. 그런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네요
아름답네요. 작가님과 집은 천생연분 같아요~
선생님! 이렇게 방송에서 뵙네요!! 신사동에 계실때 선생님께 사진배운게 엊그제같은데.. 건강하신 모습뵈서 너무 좋습니다 ^^
대지가 엄청 크네요..일제시대때 엄청난 고관이 살았을거 같은데..경비실까지 있는거 보니깐
인천에도 법원 근처에 저런 일본식 가옥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없어져 버렸죠.. 어떻게 보면 일제강점기를 버티고 우리의 삶을 이어온 것을 증명하는 가옥이었는데 날려버리는 걸 보니 참...시대를 거쳐온 집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데 그런 집을 유지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나도 땅300평 구입해서 내어릴때 살던 시골집을 그대로 구현해보고 싶다
ㅅ진사댁이었다는데
한동안 자주 꿈속에 나왔던집 너무그립고 그리운 고향집
꼭 꿈 이루시길요.
집이 사람을 골랐네요
"나만 멋있나?"
아뇨 저도 멋있어요~~~
담쟁이 떼어낸 자국!!
그 장면 보자마자 댓글 달아요
웃으시는걸보니 덩달아 웃게되네요 좋은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는 작가님이시내요.
무조건 철거하고 없애버리는걸 맞다고 생각하는 시대에요.
박물관에 있을 법한 정말 멋있는 집입니다. 좋은 물건이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제가 지금로부터 15년전 군산 여행 갔다가 신흥동 일본 적산가옥 옆을 지나다 이집을보고 반해서 구매하려고 수소문 하다가 이런 저러한 이유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담장 밖에서만 봐도 마당에 나무와 건물이 정말 운치 있었죠~그때 저집을 샀었으면 제인생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저도 오래 전 저 집을 봤었답니다. 그냥 보기에도 비쌀 것 같아 보여 뒤돌아섰는데 그뒤로 오래된 집을 보러 다니다가 결국 마땅한 집을 못 찾고, 인생 후반에 작으마한 집을 지으려고 준비 중인데 당시 저 집 값이 비쌌나요? 너무 비싸서 제게 엄두가 안 나는 가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덜 아쉬울 것 같아요^^;;; 살아보니 인생에 몇 번 좋은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땐 잘 모르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되부분이죠. 또다른 좋은 때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계속안팔리고 있었다는건 비싸서 이겠지요..
민병헌작가님 안목도 있으시지만..
돈이되어서 사셨겠지요...실내빈티지 가구들 은근히 비싼것들입니다...
가난한 자는..그저 눈호강합니다..
저 어릴적 신흥동 일본식집에 24살까지 살았어요~지금보니까 우와 우리집 근처네요 ~많이 보던집인데 어릴적생각이 나네요~^^
@@영원한기업 집값은 비씨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이렇게 좋은집이 이런가격이야? 하고 놀랬어요.
문제는 지방에 한번도 안살아보고,서울에 서만 거주하며 생활했던 저로써는 지방으로 이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죠.
친일파 잔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나라꼴 왜 이렇게 됐는지 알겠네
군산 관내도 지도가 있는걸 보니 일제시대때 수탈하던 관료의 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살던 원주인이 누구였는지.그 계보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역사다큐 하나 더 나오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계속 감탄사가 나오는! 진짜 반할만하네요
이런 게 바로 '물아일체'이군요. 작가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훌륭한 집. 잘 봤습니다 :)
마당을 작은포크레인으로 파보면 어딘가에 보물궤짝들이 나올듯합니다
소름돋을정도로 놀라운 건축물이네요~! 군산에가면 겉모습만이라도 꼭 감상해보고 싶네요
계대 대명동 캠퍼스가 떠오르네요. 멈춰진 시간을 표현 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녁에 집을 지으신 영감님이 어깨를 두드리고 가신다고 표현하셨는데, 1Q84 도 떠올랐습니다.
저도 작은 빈집을 하나 찾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지금껏 봤던 집 중 가장 근사합니다. 감탄하며 집을 감상했어요.
건축탐구 정말정말 조아하는데 이편은 역대급좋네요 ~ 역시 순수예술가는 일반인과 다르네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작가님이 이곳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작가님의 철학이 정말 멋지네요
안녕하십니까 Wouuu 이곳은 독일 🇩🇪 뮌헨 입니다 😊기회 되면 그립고그리운고국에 방문 할 기회 되면 근40~년간 못 봐서 ~
첫 눈 👀 ✨️ 아 이집은 일본의 식.집 금방 일본에 서 12~년간실은 사람 입니다
멋진 남자 주인님이 이집을 더 많이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잘 멋지게 잘 하고 계시네요 ❤😊😊❤🎉
난 예술적인 예민함을 가진 사람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존중한다...저런 사고방식이 창작을 낳고 다름을 만든다. 목수는 힘들었겠지만 집은 예술 그자체로 존재하게 되었다
아, 멋있다. 오후의 햇살이 들어오는 어느 날, 무심히 창밖을 보며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은 집입니다.
집 &정원 진짜 멋져요.
전 주인이 헐고 현대식으로 짓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게 신의 한 수네요.
진귀한 근대건물이 보존되어 참 좋네요.❤
단출한 살림살이까지 너무 잘 어우러지고 좋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작가님의 정신세계 돋보입니다.
진정한 집에 주인을. 만났네요 작가셈 행복하세요 ❤
하루종일 집안 구석구석.. 만져보고 쳐다보기만 해도 지루하지 않겠다.. 집 자체가 보물이네
이런 집 주인은 누구이며 이런 역사적인 집 시세는 얼마일까요 페허에 가까웠던 군산의 오래된집 과연 얼마일까요ㅎㅎ
지급 주인분이 사셨을 땐 건물 관리가 전혀 안되 건축물값은 아마 안쳤을 거고 땅값 기준으로 거래했겠죠.
40년전 마포 서강에 커다란 스텐 대문집이 큰집이었는데 앞마당에 연못도 있고 마당의 뒷문도 있는 멋진 이층집이었다. 부엌에는 따로 일하시는 분이 쉬는 작은 골방도 있고 2층의 각방에는 인터폰이 연결되어 있어서 저녁식사시간에는 인터폰으로 부르면 되었지~ 화장실과욕실이 따로 있는 지금생각해보면 엄청 부자집이었던거 같다. 9살 눈에는 비밀의 정원을 품은 엄청 놀거리, 꽃이 많은 집이었다. 그런 옛날 감성있는 집만 보면 너무 살고 싶더라. 그런의미에서 이런집 소개는 대환영.
마지막 잭슨 브라운 노래가 너무 어울리네요
노래.가수 잘 몰랐는데 네 그렇군요.
작가님 사진작품을 보면 집에 대한 철학이 같이하는것 같아요. 인연을 만나고 그렇게 가꾸고 사시는듯..
집이 아주 멋집니다~ 그대로 보존하셨음좋게습니다
러브하우스 아저씨다~! 따라따라따~
이쁘다 집... 이근처는 이런집 많은데 요새관광지되버러서 ..옛모습이유지된집이 없어졌는데
이집은 그대로네요.
작가님 영상 잘봤습니다 😊
멋있어요
그런데.. 정말 존경 합니다...
집이 제 스타일이네요
저도 저런집 정말 좋아하는데
보는 내내 전율이 느껴집니다
작가님과 집이 하나인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넘 예쁘게 가꾸셧네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넘 좋아요
구경한번 해 보고싶어요^^~~~
난방만 잘 된다면 진짜 탐나네요. 춥긴 할 듯. 작업실에서 단련되 예술가에게 큰 문제는 아니겠죠.
와 이런 레트로한 분위기 넘 좋다
아~
아름답습니다
작가님 영상과 글을 보다 보면 칠순인 저는 그저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기대 해도 돼겠지요?
이 영상 다시 올라왔네요. 멋진 집입니다
저도 군산으로 이사온지
한달이되었네요.
이곳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민작가님 한번 . 그곳에 가고싶네요..
탤런트 겸 성우 김영옥 님께서 내레이터를 하셨네요~^^.
옛날.군산 구 철도역 건너편. 산동네 어렵고 힘들 때. 어릴때 살던 곳 . 생각 납니다.
저두 그런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누가 소개 좀 해줘요
퇴직 앞두고 노후준비중입니다
후에 정보좀 주세요^^
몇년전 군산에가서 본 집이내요 그때는 비어있어서 아깝다 했는데.. 일제강정기때 일본사람이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넘 매력적인 공간이네요
와.. 집 넘 멋있어요!!♡
집도 그 집의 사람도 추억에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탄생 되었네요ᆢ따뜻한 군산 여행 길에 멀리서 보고싶어요
정말 아름답네요 잘봤습니다
센스가 어마어마
순간을 포착하시는 분이 시간의 흐름을 담은 집에 반해 그곳에 사신다니 재밌네요.
집이 우아하네요. 주인분을 닮은것 같아요
ㅎㅎ 저도연고지가 있는 곳이네요... 잘봤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런 향수에 젖어 들다가도 몸이 아프면 저런집은 엄청 추운탓에 잔병치례를 너무 많이함...
와 집 너무 멋지다,,,
구석 구석 별채까지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ㅜ 너무 이쁜집
진짜 낭만 미 쳤 다
집도 예쁘게 고치셨지만 가구의 선택과 배치가 정말 감각적이십니다. 집 다큐를 보면서 집은 예쁜데 인테리어는 좀 아쉽다는 곳도 있었는데 정말 여기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원부터 응접실의 가구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좋은 집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멋진 올드카 같은 느낌이네.
리모델링 안하고 있는 그대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을듯.
슬픈 역사를 지닌 적산가옥들..군산..일제가 곡식을 빼앗아가기위해 만든 계획도시라..ㅠ
군산같이 일제강점기에 성장한 도시들은
갈아엎어서 폐허로 만드는게
한민족의 정기를 살리는 것임.
저렇게 오래된 건물은 역사가 담겨있는 건데...함부로 손을 대면 안될거 같기는 한데...나중에도 계속 유지 되었으면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옛날집 더 이쁘고 좋아요.운치가 있네.너무 이뻐요~요즘은 그냥 네모반듯하기만하고..
음악이 기가 막히네요..
지금도 거주하고계신지 궁금하네요😊
일식집인데.. 이런건 일제잔재에 안 들어가나?
이 영상 빠져든다~~~
인테리어 말고 익스테리어도 좀 손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
이번 편 정말 좋네요. 집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른 거군요.
12년간 비어있던 집에 들어가시기 무섭지는 않으셨을까요?
슬프다 너무 슬프다.
작가님은 보는눈있음😮 집 멋지다 👍
참 멋지시네요. 인생도 일도 철학이 멋지십니다^^
집은 사는 사람의 역사도 그리고 지나온 세월의 역사도 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