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제가 표현을 더 해달라 요구하고 여친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저를 만족시켜줄 수 없는 것 같다며 아직 사랑하긴 하지만 이제 지쳐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준비하는 수능이 끝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말했더니 수능이 끝나도 똑같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당일날 마무리했는데 언제 연락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여친은 고집이 굉장히 강한 성격이고 내성적입니다ㅠㅠ
전남자친구랑 2년 가까이만나고 헤어지고 3~4개월 정도 됐는데 헤어진 이후로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서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친구로 지내기는 하는데 그 사람도 한번씩 저를 몰래 지켜보고있다던가 그런걸 많이 느끼고 서로 아직 관심있다는건 느껴지는데 헤어지고 제가 몇번 매달린적도있고 그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했던 적이 헤어진 초반에 있었어서 그사람도 저도 서로 멀리서만 좋아하는 느낌이고 점점 마음 접으려고 노력하는것같은데 힘들고 다시 만나고싶어요… 조만간 제가 그 사람한테 줘야하는게 있어서 아주 잠깐 집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만나고 바로 집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뭐 산책이라도 같이 하자고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애인이 상사와 트러블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요즘 툭하면 말없이 삼일,일주일,이주일 잠수를 탑니다. 처음에는 제가 무슨 일 있냐 걱정된다 하니 이틀있다 답장으로 너무 미안하다. 그냥 푹 쉬고 싶었다. 이런 말 조차 하기 미안해 하지 못했다. 이렇게 말하고 보러오더니 또 사이 좋구요. 보러와서는 저 다쳤냐고 그럼 카톡하지그랬냐는 말도 하더라고요..(본인이 연락이안됐는데 이건뭔 말인지..) 지금은 삼주 가까이 잠수를 타고 있는데 일주일 됐을즈음 비가많이오네ㅠ 조심히일해라 하며 연락오더니 또 사라졌어요… 저 말에 답장 빼고 이번엔 제가 일절 아무 연락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이대로 둬도될까요? ㅠ
아니...그냥 다른사람 만나면 안돼요?? 누구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는데...잠수는 진짜 답없어서;;;;;;너무 배려도없고 지멋대로이고 못된인간소리는 듣고싶지 않으니 미끼줘가면서 관계에 손 놓은거잖아요. 서로 아껴주고 관계에 신경쓸 수 있는 다른 사람만나세요.
읽다가..화나나서 막썼는데.. 이별통보도 아프고 괴로우니 못하시는 거잖아요. 이미 상대편분은 손놓고 방치중이시니 님도 방치하시고 본인삶에 더 집중하세요.. 상대방을 환자라 생각하시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실테니... 차라리 게임이던 뭐던 신경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옮기세요..
성격차이로 서로 자존심 부리다 대판 싸우다 헤어지고 한달후 전화와서 무시했고 5개월후에 새벽에 전화와서 무시할려다 점점 화가나서 왜 이제와서 여지 주고 마음 흔들어놓냐며 다신 연락하지마라 했지만 저도 사실 미련이 있네요 이 관계 어떻게 될까요...잊어야된다고 잊은줄 알았는데 괜찮지가 않아요 연락이 또 올거라는 기대감을 저도 모르게 갖고있네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신 것 같아요. 끊어내는건 타인의 의지에 맡길 일은 아니고 내가 선택해야할 일이고, 재회를 원한다해도 내 거절을 계속해서 상대방이 이겨내고 다가오길 바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지요. 타인의 인연을 함부로 말씀드릴 일은 아니지만 확실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여친과 9개월 정도 만났고 서로 결혼에 관해서 대화도 많이했는데 제 제가 술먹고 난폭해지는 것 때문에 상대방의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헤어졌는데 후처치로 제가 손편지를 써서 집에 놓고왔는데 유예기간은 어느정도 잡아야하나요?? 아예 가능성이없나요..??ㅠㅠ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사람-w1r6q 댓글을 지금 읽었네요..! 상대방은 어렸을 때 가정 불화가 좀 있었나봐요..평소에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다가 헤어지고나서 알았고 대화를 시도해보려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완강해서 제 입장을 담은 문자를 남겼는데 관계를 더 이상 맺고 싶지않다네요..ㅠㅠ그래서 시간을 두고있어요...한번 그런사람이 두번은 안그러겠냐고 하는데 물론 맞는얘기지만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조금은 절주하던지 했을텐데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한편으론 억울하기도하네요..ㅠㅠ후..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취준생 남자입니다. 먼저 공감이 너무 가고,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서 답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3년 반을 순수하고 뜨겁게 전 여자친구와 한달정도 전에 헤어졌어요. 저도 작년 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말에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함께 시험이 끝나길 바래왔던 제 여자친구가 처음엔 분명히 실망을 했겠지만, 이후 전공에 다름에도 불구하고 함께 공부하자고 적극적으로 말할정도로 정말 좋은 친구였어요. 하지만, 제가 열등감?이 생긴건지 여자친구와 제 시험공부방식에 대해 얘기하다가 의견이 맞지않아서 결국 그날 헤어졌어요. 물론 전부터 쌓여온 다른문제(성격,가치관)들도 있었겠지만 말이에요.
저희 커플은 이 전에도 3차례정도 재회를 반복했었는데, 그땐 감정적으로 편지나 먼저 연락을 하면서 더 잘하겠다하면 금방 만나는 편이었는데, 이번은 좀 달라서 많이 힘드네요. 이제는 알아요. 좋아하는 마음과 관계에있어서 감정적인 부분으로 해결할수없는 일이 많다는 것을요.. 한달 넘는 시간사이에 나름 이성적인 편지도 써서 주곤 했지만, 그 역시 좀 지나보니 감정적으로만 보였겠다 싶어요. 상대도 똑같이 얘기했구요.. 연애할땐 저도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혼자 지내보면서 그 친구를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고 평생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네요. 그 친구의 결정도 분명 존중하지만, 제 상황이 나아지고, 헤러질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험을 끝나고 다시 연락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신 놓치기 싫어요..
@@카바니-x3g 현실적인 문제 이별이라기보단 '미래성'문제가 더 커보여요. 여자친구가 생각하기에 작성자님 공부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대로 흘러가면 시험에 붙지 못할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었을 것 같네요. 해당 문제 외에 다른 감정적 문제가 연애 과정 중에 없었다면 시험 잘 붙으시고 연락해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 공부 오지게 한 뒤에 응용해서 결국 서로 울면서 재회 성공했습니다.. 기받아가세요…
축하합니다 프사의 커플분들이신가요?ㅎㅎ
@@연애언어 ㅋㅋㅋ아이고..아닙니다ㅏ..
기
질문을 하실 때 주의해주세요!
단순한 이별 상황이나 상대방 성향만 듣고, '재회가 될지 안 될지', '연락이 올지 안 올지'와 같은 질문은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아직 독심술은 배우지 못해서 질문은 추측성 질문보단 객관적으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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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부모님 반대로 이별한 케이스에서의 방법도 궁금해요
정말 도움 되는 영상이에요!
그 이상은 해줄수가 없다고 부담이 된다고
헤어졌어요. 데이트 비용도 금전적인 부분도 부담이 된다고 만날수록 넌 나에게 실망할거라는데
제가 맞출 수 있는 부분 같이 맞춰가자고 해도, 미안하다는 말 뿐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제가 표현을 더 해달라 요구하고 여친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저를 만족시켜줄 수 없는 것 같다며 아직 사랑하긴 하지만 이제 지쳐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준비하는 수능이 끝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말했더니 수능이 끝나도 똑같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당일날 마무리했는데 언제 연락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여친은 고집이 굉장히 강한 성격이고 내성적입니다ㅠㅠ
전남자친구랑 2년 가까이만나고 헤어지고 3~4개월 정도 됐는데 헤어진 이후로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서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친구로 지내기는 하는데 그 사람도 한번씩 저를 몰래 지켜보고있다던가 그런걸 많이 느끼고 서로 아직 관심있다는건 느껴지는데 헤어지고 제가 몇번 매달린적도있고 그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했던 적이 헤어진 초반에 있었어서 그사람도 저도 서로 멀리서만 좋아하는 느낌이고 점점 마음 접으려고 노력하는것같은데 힘들고 다시 만나고싶어요… 조만간 제가 그 사람한테 줘야하는게 있어서 아주 잠깐 집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만나고 바로 집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뭐 산책이라도 같이 하자고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제안은 해보실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산책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단 유의미한 말을 전달하는게 목표가 되어야겠지요:)
연애언어님.. 헤어지자마자 남자 여자 섞어서 새벽까지 엄청 놀고 장난식으로 여자에게 어깨동무 같은 스킨쉽을 하는 남자는 무슨 심리일까요.. 너무 신경쓰여요
애인이 상사와 트러블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요즘 툭하면 말없이 삼일,일주일,이주일 잠수를 탑니다. 처음에는 제가 무슨 일 있냐 걱정된다 하니 이틀있다 답장으로 너무 미안하다. 그냥 푹 쉬고 싶었다. 이런 말 조차 하기 미안해 하지 못했다. 이렇게 말하고 보러오더니 또 사이 좋구요. 보러와서는 저 다쳤냐고 그럼 카톡하지그랬냐는 말도 하더라고요..(본인이 연락이안됐는데 이건뭔 말인지..) 지금은 삼주 가까이 잠수를 타고 있는데 일주일 됐을즈음 비가많이오네ㅠ 조심히일해라 하며 연락오더니 또 사라졌어요… 저 말에 답장 빼고 이번엔 제가 일절 아무 연락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이대로 둬도될까요? ㅠ
프사는 항상 저예요..ㅠ 저도 연락하면 또 안읽씹할까봐, 내가 원하는 답을 못들을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아니...그냥 다른사람 만나면 안돼요?? 누구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는데...잠수는 진짜 답없어서;;;;;;너무 배려도없고 지멋대로이고 못된인간소리는 듣고싶지 않으니 미끼줘가면서 관계에 손 놓은거잖아요.
서로 아껴주고 관계에 신경쓸 수 있는 다른 사람만나세요.
읽다가..화나나서 막썼는데..
이별통보도 아프고 괴로우니 못하시는 거잖아요.
이미 상대편분은 손놓고 방치중이시니 님도 방치하시고 본인삶에 더 집중하세요..
상대방을 환자라 생각하시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실테니... 차라리 게임이던 뭐던 신경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옮기세요..
성격차이로 서로 자존심 부리다 대판 싸우다 헤어지고 한달후 전화와서 무시했고 5개월후에 새벽에 전화와서 무시할려다 점점 화가나서 왜 이제와서 여지 주고 마음 흔들어놓냐며 다신 연락하지마라 했지만 저도 사실 미련이 있네요 이 관계 어떻게 될까요...잊어야된다고 잊은줄 알았는데 괜찮지가 않아요 연락이 또 올거라는 기대감을 저도 모르게 갖고있네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신 것 같아요. 끊어내는건 타인의 의지에 맡길 일은 아니고 내가 선택해야할 일이고, 재회를 원한다해도 내 거절을 계속해서 상대방이 이겨내고 다가오길 바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지요. 타인의 인연을 함부로 말씀드릴 일은 아니지만 확실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애언어이제 봤네요 감사합니다
군대랑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여유가 없는는데다 감정소모하기 싫다고해서 헤어졌습니다 일단 이별 받아들이고 좋은말 해줬습니다 일단 기다리고 전역하고 연락해야되나요..?
답장으로는 행복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등 이런 말들 와서 좋게 헤어졌어요
전역이 얼마나 남으셨나요?
@@연애언어 100일이요!
@@연애언어곧 휴가라서 붙잡지는 않을거지만 얼굴 한번 보고 마무리 하자고 연락하려고 고민중입니다 이건 어떤가요
@@이미스터-h1n어떻게 되셨나요
전여친과 9개월 정도 만났고 서로 결혼에 관해서 대화도 많이했는데 제 제가 술먹고 난폭해지는 것 때문에 상대방의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헤어졌는데 후처치로 제가 손편지를 써서 집에 놓고왔는데 유예기간은 어느정도 잡아야하나요?? 아예 가능성이없나요..??ㅠㅠ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술먹고 난폭해지는것부터 고치고시작합시다;; 그거 진짜 정떨어져요
@@사람-w1r6q 저 그런사람아닙니다...난폭이라기 보다는...진짜 그냥 술먹고 감정이올라와서 서로 말다툼한 정도인데 상대는 그게 트라우마라네요...
@@세상정보ch-h9n 아하 그러신거구나 오해했네요...ㅋㅋㅋㅋㅋ 그러면 상대분이랑 그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나눠보셨어요?? 트라우마가 생긴데에는 이유가 있을거잖아요 상대방은 엄청 상처로 다가왔을텐데 본인만 별거아닌걸로 헤어졌다 생각하신거일수도 있으니...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상대방 입장 생각안하고 내 입장만 생각해서 별거아닌 일이고 이런걸로 헤어지는게 어이가 없다 생각했는데 입장차가 있을때는 대화가 진짜 중요한데... 대화할수있는 기회도 못잡나요??
@@사람-w1r6q 대화 자체를 거부하네요 ...오해였다 말했지만 저를 믿어주질않네요..ㅎㅎ
@@사람-w1r6q 댓글을 지금 읽었네요..! 상대방은 어렸을 때 가정 불화가 좀 있었나봐요..평소에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다가 헤어지고나서 알았고 대화를 시도해보려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완강해서 제 입장을 담은 문자를 남겼는데 관계를 더 이상 맺고 싶지않다네요..ㅠㅠ그래서 시간을 두고있어요...한번 그런사람이 두번은 안그러겠냐고 하는데 물론 맞는얘기지만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조금은 절주하던지 했을텐데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한편으론 억울하기도하네요..ㅠㅠ후..
왜 이걸 이제 봤지..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취준생 남자입니다. 먼저 공감이 너무 가고,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서 답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3년 반을 순수하고 뜨겁게 전 여자친구와 한달정도 전에 헤어졌어요. 저도 작년 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말에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함께 시험이 끝나길 바래왔던 제 여자친구가 처음엔 분명히 실망을 했겠지만, 이후 전공에 다름에도 불구하고 함께 공부하자고 적극적으로 말할정도로 정말 좋은 친구였어요. 하지만, 제가 열등감?이 생긴건지 여자친구와 제 시험공부방식에 대해 얘기하다가 의견이 맞지않아서 결국 그날 헤어졌어요. 물론 전부터 쌓여온 다른문제(성격,가치관)들도 있었겠지만 말이에요.
저희 커플은 이 전에도 3차례정도 재회를 반복했었는데, 그땐 감정적으로 편지나 먼저 연락을 하면서 더 잘하겠다하면 금방 만나는 편이었는데, 이번은 좀 달라서 많이 힘드네요. 이제는 알아요. 좋아하는 마음과 관계에있어서 감정적인 부분으로 해결할수없는 일이 많다는 것을요.. 한달 넘는 시간사이에 나름 이성적인 편지도 써서 주곤 했지만, 그 역시 좀 지나보니 감정적으로만 보였겠다 싶어요. 상대도 똑같이 얘기했구요.. 연애할땐 저도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혼자 지내보면서 그 친구를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고 평생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네요. 그 친구의 결정도 분명 존중하지만, 제 상황이 나아지고, 헤러질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험을 끝나고 다시 연락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신 놓치기 싫어요..
혹시 제게 해주실 조언있으실까요..?.
@@카바니-x3g 현실적인 문제 이별이라기보단 '미래성'문제가 더 커보여요. 여자친구가 생각하기에 작성자님 공부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대로 흘러가면 시험에 붙지 못할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었을 것 같네요. 해당 문제 외에 다른 감정적 문제가 연애 과정 중에 없었다면 시험 잘 붙으시고 연락해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