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산으로가네요.청은 원래 후금에서 바뀐 이름이고 후금은 금나라를 계승한 나라인데.금은 최초 여진의 아골타가 건국합니다. 아골타는 이름이 함보로 고려에서 왔으며 신라인이다.라고 금서와 송막기문등 중국정사에 기록 돼있습니다.국호가 금인 이유가 우리가 아는 골드 금에서 따온 것인데 한문 김이 금이 됐다고 하거나 청나라 누루하치의 이름 애신줘러가 애신각라 즉 신라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라고 굳이 하지 않더라도 그들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하고 있습니다.또한 김일제는 흉노 휴도왕의 아들이며 한 나라에 투항후 공을 세워 거대 가문으로 성장하고 같은 집안 왕망을 도와 신나라를 건국하고,신나라가 망한뒤 혼란을 피해 만주로 이동 했다는 기록이 있고 투후 김 일제가 조상이라고 문무왕이 묘비에 김씨 왕조 스스로 적은걸 근거도 없이 부정하는 건 왠일일까요? 여진족이 일어나고 김일제 후손이 피해온 만주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를 관통하는 우리민족의 중심터입니다.백제도 만주에서 출발했발해서 한반도에 정착했습니다.중국의 입장에선 여진이나 만주족이나 우리나 다 똑같은 오랑케 동이족입니다.말도 풍습도 한 끝 차이 이지요.요즘 금나라 청나라를 신라와 무관 하다고 하는 연구와 주장이 활발한 것은 고구려마져 자신들의 역사라고하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입니다.신라는 자기들 역사로 넣을 수 없으니 신라를 계승한 청나라는 이민족 국가가 되는 거지요.말이 길었는데.중국인이 되고싶은 소중화사상을 빨리 떨쳐야됩니다.중요한건 우리가 오랑케라는 겁니다.이 걸 인정하면 흉노든 여진이든 다 이해됩니다.지나친 자기부정도 국뽕만큼 나쁜 폐해입니다.
공감합니다. 님 말씀대로 이 유투버 영상내용이 산으로 가네요ㅋ 신라김씨가 흉노족출신이라는 근거로 묘비문 등을 예로 들어놓고 그 반대근거는 객관적 사료가 아닌 단순히 추정, 그건도 어거지 논리로 그럴리 없다 끼워맞추기로 마무리 지으며 확실치 않다 유야무야ㅋ그리고 님 막줄에 첨언하자면 국뽕 때문에 부정하는겁니다ㅋ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한민족의 일부인 신라 김씨가 미개한 오랑캐 유목민족일리가 없다 이거죠ㅋ전에 역사스페셜에서도 다뤘었는데 경주 김씨 종친들 김일제가 흉노족이라는 말 듣고는 충격에 말잇못ㅋ주류 사학계는 아집으로 똘똘 뭉친 것들이라 더 함.
다 맞는 말씀인데요 우리가 오랑캐 라는건 조금 그렇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한족도 오랑캐임....한족이 제대로된 나라가 있었나요.... 송나라 명나라 밖에는( 글쎄요 내가 억지를 쓰는것일수도...) 어쨌든 청황제의 명령으로 제작된 흠정만주원류고를 부정하고 청황실의 조상이 신라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으며 의도가 의심스럽다
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신라의 초기 위치가 안휘성으로 이후 하대 신라가 지금의 경주로 이동했다면 역사돋보기님께서 제기한 의문은 소멸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삼국사 초기의 수도에 대한 기록중에 중앙에 금성이 그리고 주위로 반월성 명활성 신월성이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 한반도 경주에서는 비정이 안되죠 그리고 신라의 기후에 대한 기록에도 태풍과 가뭄 현상이 현재 한반도 경주보다 남쪽에서 일어나야 해석이 됩니다
그대로 보면 됩니다. 신라인 함보가 여진족으로 귀화하였는데 거기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여진부족의 리더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이세계물 역사 버전 같은 이야기긴 합니다만. 개방적인 북방 민족들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신라 혹은 고려에서 온 귀화인들을 받아들이는 일도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자칭 역사유튜버라는 사람이 당시 사람들이 기록으로 적어놨는데도 '그저 믿고싶었던겁니다' 이딴 소리하면.. 대체 어쩌란건지.. 당시 신라인들이 기록한 것보다 명백한 증거가 어딨음. 명백한 역사적 증거가 있는데 그것보다 자기 뇌피셜을 앞세우다니. 주장은 자유이지만 최소한 역사유튜버로서 자격은 없는듯. 사료보다 본인 뇌피셜이 우선.
신라왕족 흉노설은 아니라는 증거를 찾는게 더 힘들어요. 우연의 일치라기엔 말이 안됨. 이 유튜버분을 포함하여 반박하는 분들은.. 여전히 본인들도 모르게 중화주의 사대주의 사상이 머리에 박혀있는것임. 흉노라는 어감에서 오는 반발심, 단일민족이라는 착각.. 흉노족의 후손이라 하여 부끄러워할게 전혀 없어요. 역사는 사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그저 믿고 싶었던겁니다!!' 하면서 도박하듯 때려맞추는 뇌피셜 게임이 아닙니다. 그토록 정사를 중요시하는 분이 여기선 뇌피셜로 실체있는 근거는 무시한다는게 놀랍네요
@@리버티 기록이 있으면 다 진실인가요? 그럼 일본서기의 삼한정벌기도 진짜로 봐야합니까? 신공황후가 신라 백제 다 항복시키고 임나일본부를 만들었다는 기록은 허구라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김일제 시조설은 기록이 있으니 사실이다? 이런게 바로 믿고 싶은데로 믿는다는 겁니다. 역사 기록은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있고 이걸 분석해서 진위를 가릴 필요가 있어서 '역사학'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역사학자들은 신라는 7세기 이전까지 아예 성명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신라엔 김씨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7세기 진흥왕때 중국에서 성씨를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신라 왕족이 왕족들의 성명으로 '金'을 선택하면서 비로소 경주 김씨가 탄생했습니다. 김일제가 지들 시조라는건 7세기 이후에나 창작된 스토리라는 거죠. 뇌피셜이 아니라 학계의 통설입니다.
@@리버티 당시 신라인들이 아니니까 그런거아님? 김일제는 한무제때 인물이고 투후가 신라시조라는건 김춘추묘에 나온내용임 시간적괴리가 500년 이상인데 그게 당시임? 당시라는 주장을 할려면 김일제와 김알지 의 연관성 그리고 김일제가 신라김씨 시조가 맞다면 왜 이후 수백년간 신라는 성씨를 사용하지 않았나를 증명할수있어야함.
만주원류고에 자기들 조상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읍루, 숙신, 말갈, 여진" 이라고 했죠.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또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들 조상에 안껴줬죠. 특히 신라를 가장 중요시 해서,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 이라고 비정했죠.
그리고 왕족이 신라 후예라 해도. 여진족이 신라 후예일순 없죠. 유럽에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이. 스폐인 프랑스 등 여러 왕조의 왕 또는 왕비가 되었지만. 스페인을 오스트리아 후예 라거나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껄요 ? 영국도 노르만족 이 엄청난 영향을 줬지만. 영국을 노르만이 원래 살던 북유럽. 또는 바이킹 후예라고 여기진 않챦아요 ?
흉노란 전국시대부터 한나라까지 북방 호령하던 민족. 심지어 한나라 유방은 흉노 때문에 죽을 뻔했고, 그 이후에도 한나라를 위협하던 부족임. 흉노이름 팔아먹는거지. 믿고싶어서 적은게 아님; ㅋㅋㅋ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한반도 토착세력이랑 기싸움한거임 ㅋㅋ 왕건도 당나라 목종이 삼한 땅으로 왔다 만난 여자랑 눈맞았다가 낳았다고 했다 ㅋㅋㅋ 믿냐? 그럼 왕건은 고구려가 아니라 당나라 사람이니 고려는 중국역사냐 ㅋㅋㅋ
만주족은 그 시조를 신라에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과연 그 신라가 우리가 아는 신라인지는 검토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왕망의 신나라가 망하고 산동 반도 지역의 투후 김씨들이 대거 해외로 이동했는데 일부는 배로 가야로 이주했고 일부는 요동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가야로 이주한 이들이 김해김씨이고.. 요동으로 이동한 이들은 성한왕의 필두로 내려오다 후대에 동해안으로 내려와서 경주 김씨가 된 것이죠. 김유신 등 가야 고위층이 쉽게 신라에 병합된 이유는 그들은 모두 중국의 산동 지역에서 이주한 흉노의 후예로 사촌지간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인 분석으로는 신라 김씨는 스키타이 유골의 DNA와 일치한다네요. 스키타이의 일파가 후에 흉노의 고위층을 구성했다는 가정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신라인들은 거저 흉노 민중이 아니라 복잡다단한 다양한 집단의 복합체인 흉노의 지배층의 후예였기 때문입니다. 스키타이가 퇴장하면서 그 일부가 흉노의 엘리트층으로 흡수되거나 권력을 장악한 것으로요. 아마 금나라는 요동 신라의 후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록은 반도 신라와 닿게 기술되었겠지만. 계림이란 용어가 경주가 아니라 요동의 지역, 또는 길림일 수도.
이 나라는 이상하게 국사학 중에 고대사에 대하여는 고고학적 새로운 증거와 나와도 불변이고(인용을 안하고 검증완료라고 재검토를 안하지요) 사서적 논문을 제시해도 변하질 않아요(아무도 반론을 안합니다. 그리곤 과거 주장 그대로 국사를 쓰지요). 심지어 교과서에 나오는 서희의 강동6주에 대한 위치 비정에 대한 오류가 있음이 증명되었으나 논의를 안합니다. 그리곤 이번 수능에 문제로 나왔죠. 문제의 지문이 틀린 것이라 정답이 없지만, 아마 이의제기를 안받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현재 국사학계 중 고대사 전공자들의 문제지요. 모대학 국사하교수인 저의 지인이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비평도 못한다, 하는 순간 학위도 못받는다. 그래서 중세나 근대사를 연구한다" 오호애재라 신라와 흉노 및 선비와의 관련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많습니다. 그것을 우연이라고요? 어떤 놈이 그렇게 주장하는지요?
신라와 흉노족을 연관한 모든 고고학적 증거는 이후 신라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역에서 유사한 양식의 고고학유물 출토되고 신라에서 출토된 유물중에 기마민족양식의 유물이 매우 낮은 비율인걸 고려해 이미 사장된 이론 아닌가요? 수백개 중에 한개꼴로 발견되는 유물 몇개 모아서 가져와놓고 봐라 이런 유물들이 있으니 신라는 흉노족 후예다 이러는꼴인데 도대체 뭐가 부정할수없는 증거입니까?
역사는 정답을 확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제일 많은 주장을 정설로 삼고 그대로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크죠. 더군다나 수능에서 점수를 맞아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가지 답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있고요. 이런 경향이 없어지려면 결국 수능에서 역사라는 과목이 빠져야 하며 국사 자체가 토론의 장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쳐야만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평소에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신라 김씨 왕조가 흉노족 출신이라고 '믿고 싶어 했던 겁니다'는 너무 억측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일제 후손이라는 묘비가 전부 삼국통일 직후 시점인데... 그 당시엔 이미 신라에 중앙집권과 불교가 확실하게 자리 잡고 중국과도 교류가 활발한 시대인데 굳이 북방 유목민족들의 후손이라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과연 신라 김씨 왕족의 위신이나 대외적인 권위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게다가 샤머니즘적인 동기도 다소 부족해보이구요...
당시에는 북방민족을 우러러봤을수도 있겠죠 지금도 조선인 반도인 헬조선 하며 스스로 비하하는것처럼 ᆢ 우리 왕족은 너희와 다르다~ 라는 ᆢ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의식중 하나가 동서남북중 북을 상좌로 봅니다 진시황도 진나라 통일후 북쪽에 절하며 제사를 올렸고 ᆢ 역사 관련 책들을 잃다보면 북면하여 ᆢ라는 글귀를 보게 되는데 북면이라는 말이 북쪽을 신성시 한다는 의미이니 북방유목민족을 단지 오랑캐라 멸시할 일도 아닌듯 합니다 중화문화권에서 북쪽을 신성시 한것이 어떤 연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쩌면 소위 환빠들이 말하는 고대 한민족의 역사에 의한 영향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ㆍ
1. 신라가 성씨를 사용하기 시작한게 7세기 진흥왕때부터입니다. 김일제 후손들이 쭉 김씨 성을 이어온게 아니라 아예 성씨라는 것이 없었으나, 7세기에 중국의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신라의 알지계 왕족들이 김(金)을 성명으로 채택함으로서 비로서 경주 김씨가 탄생했습니다. 김일제 후손이란 기록이 나오게 되는 것이 7세기 이후인 건 이 때문이죠. 김씨가 된 신라 왕족들이 그들의 기원을 박씨나 석씨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조작하여 김씨를 박씨나 석씨와 차별화할 필요가 있었기에 기원전 1세기 전한때 인물인 투후 김일제를 시조로 조작한 겁니다. 신라인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설정한건 그가 흉노인이라서가 아니라 한나라에 귀화하여 '투후'즉 왕의 작위를 받은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신라 왕족의 시조로서 한나라 '후'의 작위를 받은 인물이니 충분히 격이 맞는다 생각했던 겁니다. 2. 김일제 시조설이 얼마나 근거가 없는 것인지는 당시 신라인들은 김일제 말고도 삼황오제의 오제 중 하나인 소호 금천을 김씨의 조상으로 믿었다는 기록이 보여줍니다. 당연히 소호 금천과 김일제는 아무 연관도 없는 인물입니다. 김(金)을 성명으로 결정한 뒤 역사속 유명인들 중에 이름에 金자 들어간을 골라서 시조로 설정하는 어설픈 혈통 조작을 벌였기에 한쪽에선 김일제를 다른쪽에선 소호 금천을 시조로 정하는 꼴불견이 벌어진 겁니다. 나중엔 김일제가 소호 금천의 후예라는 웃기지도 않는 스토리까지 만들어냅니다.
@@agm1144 알다시피 시조는 박혁거세.. 박씨고 그뒤 경주 석씨들도 왕을 했었었슴. 그러다 미추왕때부터 김씨들이 왕을 하기 시작하다 내물왕때부턴 김씨들이 왕을 계속하게됐슴. 김알지는 김부식도 전설이라 안믿지만 옛부터 내려오는 얘기라 쓴다고 했었슴. 같은 기준으론 동명성왕역시 김부식이 전설이라 안믿는다 했었슴. 김씨성이 신라왕족들이 성명으로 채택한거면.. 가야 김씨들이 왕족으로 받아들여질리가 있겠슴?? 김씨들이 한반도 정착하게된건 김씨가 신라에서 왕하기 전이라고 봐야함.
@@jamisont1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알지(김알지)'가 신라에 정착한건 7세기 이전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당시 신라엔 '성'을 사용하는 제도가 없었고 따라서 알지는 평생 '김알지'로 불린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수백년 뒤 중국으로부터 '성'을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후손들이 '김'씨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알지도 '김알지'로 기록하게 된겁니다. 똑같은 이유로 가야계 김씨들도 신라에 투항하여 김씨성을 하사받은거지 처음부터 김씨였던건 아닙니다. 신라가 성을 쓰는 제도가 아예 없었다는 의미는 신라 만이 아니라 당시 진한 변한 일대에는 성을 쓰는제도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신라흉노설은 정말반박의 여지가없습니다 고대사회의 미스테리를 돋보기님께서 합리적인 설명하시는데 삶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유물 관직명 의식 사고까지 고구려 백제 와는 너무나다르고 그리고 우리강단사학자들이 솔직히 공개하는데 무슨 역사적으로 문재가 있는지 쉬쉬 하는것같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신라는 흉노족이 맞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나 재야사학자들의 역사적 논리가 이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렇죠 애당초 삼국시대 신라 왕족들 본인들 역시 자기네들 조상이 흉노족 출신이 맞다고 인정 한 게 팩트죠.... 그 팩트를 뒤집을 근거가 있지 않는 한 정설이라고 보는게 옳다고 여겨집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잘못된 관념 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경주 기준 북쪽으로 그렇게 많은 부족과 집단이 있는데 왜 금관이나 허리띠 칸 이런 문화적 특징들이 나올까요? 그리고 여진 입장에서도 중국이나 만주 지역에서 따올 누구누구의 후예가 수도없이 많을텐데 왜 신라의 후예라고 했을까요? 이래서 틀렸다 라기 보다는 연구가 아직 덜 되어 있다 이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자칭 역사유튜버라는 사람이 당시 사람들이 기록으로 적어놨는데도 '그저 믿고싶었던겁니다' 이딴 소리하면.. 대체 어쩌란건지.. 당시 신라인들이 기록한 것보다 명백한 증거가 어딨음. 명백한 역사적 증거가 있는데 그것보다 자기 뇌피셜을 앞세우다니. 주장은 자유이지만 최소한 역사유튜버로서 자격은 없는듯. 사료보다 본인 뇌피셜이 우선.
인도 드라비다 족의 언어인 타밀어는 한국어의 단어와 일치하는 게 신기하게 많아요.. 그리고 언어는 문화이기 때문에 혈통 교류 없이도 전파됨.. 현재 한국 대도시 거리의 간판은 대부분 영어로 된 것이 많고, 국민들의 일상 언어, 대화에서도 영어 단어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지만.. 미국인과 한국인이 혈통적으로 형제관계는 아니잖아요.
흉노를 미개인이라고 생각했던 당시에 멸망한 흉노의 후예라고 신라통일한 김씨가 조작했다는게 말이 돼요? 차라리 소호금천씨의 후예라고 말하는게 낫죠. 더욱 한나라의 포로가 된 김일제의 후예, 왕망의 신나라의 역적으로 몰린 후손이라고 조작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도 경주 김씨인데 제 조상들을 심히 조롱하시네요.
이양반들이 자꾸 훈족을 흉노로 몰아가네 넓게 보면 흉노 선비 말갈 몽골 돌궐족 여진 만주 저 갈 강 등등 다 우리민족인건 맞는데 훈족은 신라계입니다 훈족의 우두머리 아틸라도 게세르칸 (박혁거세) 후손이고 성씨가 박(불씨)입니다 게세르칸과 아틸라가 유럽과 아시아 중동을 이어주는 키포인트 인물인데 자꾸 산으로가네요
송나라는 왜 금나라를 신라新羅라고 불렀나 문사 송나라의 사서에는 금(金)나라의 사신들을 맞이했을 때 신라사신(新羅使人)을 대하던 예법으로 맞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금나라와 여진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신라(新羅)라는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금과 신라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신 분들의 글을 인용했고 제 개인적인 의견도 담았습니다. 참고문헌 금나라 시조의 출자지(出自地)에 관한 재론(再論)/ 강준영 北宋 神宗朝의 對外交易 政策과 高麗/ 김영제 금(金) 건국과 발해 유민/ 김위현 사라진 영원한 신라의 꿈/ 김운회 금나라, 청나라를 세운 신라의 후예/ 신완순 금나라 황실은 고려의 후예/ 소준섭
강제이주 기록이 없다고 농경민이 북방으로 갔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신라 지배세력이 고려로 넘어 갈 때 가만히 앉아만 있었겠수? 아이고 참나... 프로파간다? 그 시대 김씨 왕조가 뭐가 아쉬워서 가짜 족보를 내밀어 프로파간다를 한단 말이요... 김씨 왕조가 그럼 공산주의 선전선동 기법의 시초란 말인가 참 재미나는 분일세...
어차피, 고대 한반도에는 북방에서 온 북방계와 남방에서온 남방계가 혼합된 것임. 따라서, 신라 왕족인 경주김씨가 북방에서 왔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것임. 또한, 신라 멸망후 고려 왕건에게 귀부를 거부한 일부 왕족들과 귀족, 백성들이 만주지방으로 가서 금나라를 세웠다는 것이 사실일수 있는 것임.
신라인 DNA분석에서 스키타이 유전자가 나왔기 때문에 흉노설은 버려야 합니다 한반도 유목문화는 스키타이가 직접전수 했다는것이죠 신라 스키타이 문화의 유사성은 이미 많은 부분 찾았기 때문에 북아시아의 유목문화와의 유사성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스키타이 무덤이 쿠르간 신라고분과 유사성이 크며 금도 스키타이가 원조 스키타이 복식이 한복의 기원이라 고조선과도 매우 중요하죠
스키토 시베리안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흉노에는 어느 한 부족이 주축이 된게 아닙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흉노가 대한민국이라고 가정 합시다 전라도도 있고여 경상도 제주도 다 있습니다 이들은 사는데 토후에 따라 말도 조금씩 복식도 조금씩 달랐지만 그래도 흉노라는 집단으로 명명이 된것 아닌가요?
근데 삼국사기를 봤을 때 궤짝을 바다에 띄웠다 했고 그 다파나국은 왜국으로부터 동북 500리라했음. 근데 해류는 저기 남쪽에서 동해로 흘러들어옴. 근데 노젓는 배가 아니라 그냥 궤짝을 뒀는데 해류를 거스른다고? 말이 되나. 필리핀이나 오키나와가 차라리 더 신빙성이 있음. 방위는 누가 보고 어디서 보는지에 따라 달라질 때도 있음.
8천년전 신석기시대 두만강 부근에 살았던 우리 조상의 유전자를 국제 연구진과 같이 아시아인 유전자들과 수퍼컴퓨터로 비교 분석한 결과... 현대 한국인은 발견된 고대 한국인의 유전자와 베트남 북부 월족(비엣족, 중국의 고사성어 오월동주에 나오는 그 월국의 월족)이나 대만섬 원주민의 유전자를 섞었 을 때 가장 잘 맞음.. 더구나, 현대 한국인은 이들 남방계 유전자의 비율이 뷱방계 보다 훨신 높은 것으로 결론이 남...
@@용가리-x3l 그러나 더이상 아님. 지금 경상도인은 대한민국 평균에 지나지 않고, 무덤에 묻힌 신라인은 고위급으로 골품제를 통해 유전적으로 격리된 지배층 일파임. 당시 다수의 피지배층 대다수 신라인과 같은 혈통이 아님. 즉, 무덤에 묻힌 신라인의 혈통은 대다수의 신라인을 대표할 수 없고, 그저 지배층이 유전적으로 당시 피지배층 한반도인(지금의 한국인들)과 달랐음을 증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
역사는 본인들이 적은게 가장정확합니다 비문에 적힌대로 믿어야지 그걸 부정하면 광개토대왕비의 광할한 영토도 부정할수있죠 그냥 그 당시의 역사기록에 비문이 나온대로 김일제의후손이 맞는거 금나라도 금에 시조는 신라다 믿으면 되요 부정하고 들면 거짓이 거짓을 낳는법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적은 기록인데 그거보다 정확한건 없어여
흉노족의 위세를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을수도. 몽골이 정복활동을 펼칠때 수많은 다른 유목민족들도 몽골을 칭했고, 선비족이 득세할때 주변 유목민족들도 선비족을 칭하고, 거란족이 위세를 떨치면 마찬가지로 주변서 거란을 칭했음. 님 우리나라의 수많은 족보들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조상이 왔다고 칭하는 것 앎? 근데 그거 대부분 구라임. 다 자기들이 당신 선진 문명이던 중국으로 포장하려던 얕은 꾀임.
@@art-jo-history 네 김일제 집안과 왕망 집안이 사돈관계 였을겁니다. 그래서 왕망 집안이 망할때 김씨가문도 같이 망했죠. 신라왕실은 김일제의 후손을 자청했구요. 그래서 여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조금 가미하면 신나라의 후손이라서 신라라는 말장난까지 나오게 된거죠.
일제식민지지배이후가 백년전이니 그때 교과서가 지금까지 내려옴 일본이 한국자체를 없애버릴려고 작정한거지 왜냐면 그들 입장에서는 원래 고향인 백제에서 살다가 쫒겨났거등 니가 지금 고향에서 강제이주해서 일본가서 살면 이갈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다시 고향으로 오고 싶겠지 나도 고향이 있는데 아버지가 싫어서 고향에 안감 ^^
쿠르드족은 수십개의 유목민족으로 이뤄졌는데 고구려지역에는 아직도 수백의 다양한 민족들이 있지. 한국에서는 만주족으로 지칭해서 부르고 있지. 실지로 그거 싫어하는데도 남역사 알기 싫어하면서 귀찮으니 일괄적으로 만주족이라고 하는거지. 범죄가 일어나면 만주족 전체를 싸잡아 조롱하고 범죄 예비자가 된것처럼 상대하니 노가다판에서는 한국인이 점점 배제되는거지.
금나라가 송과 싸울때 금나라 장수가 김(금)올출입니다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대방에서 나왔고 만주 원류고에서도 밝히는데 왜 중국사서의 한반도 괁련은 거의 그대로 믿으면서 자신들이 공부한것과 다르면 만주 원류고나 신라 김씨부인의 묘비 내용을 흉노족으로 믿고 싶었다는둥 폄훼합니까? 그런 내용이 발견 됐으면 정설로 믿고 거기서부터 증명해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대 신라에들이 흉노 시베리아 애들이랑 교류를 어케했을까 ㅋㅋㅋㅋ 당연히 그애들이 이주를 했으니 문화 양식을 따른거지 말도 안되는 믿고싶었다??? ㅋㅋㅋㅋㅋ 논리도 참 대단하시네 그리고 삼국 통일하고 정당성을 왜 흉노에 얻을라는뎈ㅋㅋㅋㅋ 비석에 위대한 자기조상님 적겠다는데 그걸 가스라리팅 처럼 아니라고 우겨버리넼ㅋㅋㅋ
과거 국가 경계선은 더더욱 불분명했을 것입니다 인구와 기술자체가 국가를 명확히 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초원 자유롭게 활동하고 공유했겠지요 지리적 위치를 들어 멀어서 연관성이 없다는 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신라가 흉노랑 관계 없다는 주장이 더더욱 궁색해 보입니다 어디에도 나와 있지도 않은데 의지할 데가 없어서 남의 조상을 내 조상으로 끌어왔다? 요즘 세상이라면 몰라도 과거 샤머니즘을 숭상하던 때는 큰일 날 일로 인식을 했을텐데요 그냥 우리나라는 한반도에 있어야 하는 일제식민지사학과 중국사대주의사학의 연장선 같네요
@@gn.l3762 해모수는 북부여의 시조이고 삼한 진한 변한 삼한이 맞는지 누구 말처럼 진조선 막조선 번조선 3조선이 맞는지 ㅋ단재는 3조선설을 말하기도 번조선 사람들이 거란족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진한 마한 변한 삼한?신라는 부여계 흉노계 김씨박씨 석씨가 다 다른 3부족의연맹같은 이제는 명확하게 말을 못하겠더군요
동호를 정벌하고 북방의 강자로 대두한게 흉노라고 "사기"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몽골도 동호계이죠. 뜬금없이 흉노의 후손이 한반도로 이주? 잔당 주세력이 서진해서 훈족설화를 찍는 마당에? 다만 신라 멸망후 부흥군 세력은 실존했고, 강원도를 거쳐 여진으로 망명 가능성은 kbs 역사스페셜서 본 거 같기도?
동호가 고조선임. 흉노의 세력이 커져서 고조선이 흉노에 복속하게 되고, 그래서 한무제가 고조선이 흉노의 왼팔이니 처서 멸망시켜야 된다고 주장한것임. 정확히 흉노와 고조선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록이 빈약해서 알기 힘들지만, 흉노 때문에 고조선이 약해지고, 흉노의 입김 아래 있었다는건 확실함. 흉노족의 왕을 선우 라고 하는데, 이게 단간 의 오기임. 檀君 (단군) = 單君(단군) = 單干(단간) = 單于(선우) 그런데, 이게 고조선이 흉노에 영향을 준건지, 반대로 흉노족이 고조선에 영향을 준건지는 알기 어려움.
신라가 '성씨' 제도를 도입한게 7세기 부터임. 7세기 이전까지는 신라 왕들은 성이 아예 없었음. 경주 김씨가 처음부터 김씨 성을 쓰던게 아니라 7세기 중국에서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신라 왕족이 '김金'을 성씨명으로 정하여 비로서 경주 김씨가 탄생했음. 이건 당시에 작성된 금석문과 문헌을 통해 확인된 사실임. 따라서 기원전 1세기의 김일제와 7세기에 탄생한 경주 김씨와는 1도 관련없음. 김일제의 후손으로서 김씨성을 써온게 아니라 성씨가 뭔지도 모르고 수백년간 지내오다가 중국의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왕족의 성을 '김金'으로 결정하여 비로서 김씨가 된 신라 왕족들이, 이후 자신들의 유래를 중국의 김씨에 두려고 혈통 조작을 함. 그래서 김일제, 소호금천씨를 둘 다 지들 조상이라고 호소했던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학계의 시각임.
명쾌하네... 역사의 진실은 모르지만 그래도 현재 밝혀진대로 해석해야 한다.. 우리가 대단한 민족이 아니면 창피한가.. 유사이래 지금이 최대 황금기가 아닌가 . 어느 민족을 정벌하고 지배해야 우수한 민족인가.. 개인적인 생각은 무보다 문을 숭상하는게 더 인간답고 국가답다고 생각한다.. 영국도 무수한 외부 침입을 받아 지금까지 영국을 이어왔다.. 우리역사가 미천해도 우리역사이다.. 없는 사실을 가미해서 미화시키면 가슴이 웅장한가.. . 그런 면에서 이 영상이 맘이 든다..
@@MalangMolang 선비족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임. 다시말해, 선비족은 고조선의 많은 제후국들중 하나의 백성들임. 그래서 모용은 비석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거고, 모용황이 스스로 조선왕 이라고 칭한것임. 거란족과 선비족은 같은 종족인데, 북쪽에 남아있던 무리를 거란족, 남하해서 한족의 영역으로 들어간 무리를 선비족 이라고 하는것이고, 이들이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운 사람들임.
어떻게 신라 전체가 흉노족의 후예라 할 수 있겠는가? 소수의 왕족과 귀족 무리들에 한해서겠지...하물며 그들이 가서 여진족이 되었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가? 애초 고구려 때 말갈족이 여진족 만주족이 된 것이 아닌가??? 신라가 망했을 때 어디 고려를 거치지 않고 만주로 다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마의태자 전설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이더라도 소수의 무리만 이동했겠죠... 금관도 신라가 고구려에 도움을 청할 정도로 약소국일때 만든 고분에서 출토되었고, 신라 중흥기 이 후엔 고분형식도 달라지고 출토가 안되는 것을 보아도...
내용이 산으로가네요.청은 원래 후금에서 바뀐 이름이고 후금은 금나라를 계승한 나라인데.금은 최초 여진의 아골타가 건국합니다.
아골타는 이름이 함보로 고려에서 왔으며 신라인이다.라고 금서와 송막기문등 중국정사에 기록 돼있습니다.국호가 금인 이유가 우리가 아는 골드 금에서 따온 것인데 한문 김이 금이 됐다고 하거나 청나라 누루하치의 이름 애신줘러가 애신각라 즉 신라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라고 굳이 하지 않더라도 그들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하고 있습니다.또한 김일제는 흉노 휴도왕의 아들이며 한 나라에 투항후 공을 세워 거대 가문으로 성장하고 같은 집안 왕망을 도와 신나라를 건국하고,신나라가 망한뒤 혼란을 피해 만주로 이동 했다는 기록이 있고 투후 김 일제가 조상이라고 문무왕이 묘비에 김씨 왕조 스스로 적은걸 근거도 없이 부정하는 건 왠일일까요? 여진족이 일어나고 김일제 후손이 피해온 만주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를 관통하는 우리민족의 중심터입니다.백제도 만주에서 출발했발해서 한반도에 정착했습니다.중국의 입장에선 여진이나 만주족이나 우리나 다 똑같은 오랑케 동이족입니다.말도 풍습도 한 끝 차이 이지요.요즘 금나라 청나라를 신라와 무관 하다고 하는 연구와 주장이 활발한 것은 고구려마져 자신들의 역사라고하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입니다.신라는 자기들 역사로 넣을 수 없으니 신라를 계승한 청나라는 이민족 국가가 되는 거지요.말이 길었는데.중국인이 되고싶은 소중화사상을 빨리 떨쳐야됩니다.중요한건 우리가 오랑케라는 겁니다.이 걸 인정하면 흉노든 여진이든 다 이해됩니다.지나친 자기부정도 국뽕만큼 나쁜 폐해입니다.
청나라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들은 신라의 수도 계림이 길림성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는걸 알수 있죠.
계림과 길림은 발음이 같아서 다른 한자로 바꼈다는게 그들의 주장이죠.
공감합니다. 님 말씀대로 이 유투버 영상내용이 산으로 가네요ㅋ 신라김씨가 흉노족출신이라는 근거로 묘비문 등을 예로 들어놓고 그 반대근거는 객관적 사료가 아닌 단순히 추정, 그건도 어거지 논리로 그럴리 없다 끼워맞추기로 마무리 지으며 확실치 않다 유야무야ㅋ그리고 님 막줄에 첨언하자면 국뽕 때문에 부정하는겁니다ㅋ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한민족의 일부인 신라 김씨가 미개한 오랑캐 유목민족일리가 없다 이거죠ㅋ전에 역사스페셜에서도 다뤘었는데 경주 김씨 종친들 김일제가 흉노족이라는 말 듣고는 충격에 말잇못ㅋ주류 사학계는 아집으로 똘똘 뭉친 것들이라 더 함.
다 맞는 말씀인데요 우리가 오랑캐 라는건 조금 그렇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한족도 오랑캐임....한족이 제대로된 나라가 있었나요.... 송나라 명나라 밖에는( 글쎄요 내가 억지를 쓰는것일수도...) 어쨌든 청황제의 명령으로 제작된 흠정만주원류고를 부정하고 청황실의 조상이 신라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으며 의도가 의심스럽다
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신라의 초기 위치가 안휘성으로 이후 하대 신라가 지금의 경주로 이동했다면 역사돋보기님께서 제기한 의문은 소멸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삼국사 초기의 수도에 대한 기록중에
중앙에 금성이 그리고 주위로 반월성 명활성 신월성이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 한반도 경주에서는 비정이 안되죠
그리고 신라의 기후에 대한 기록에도 태풍과 가뭄 현상이 현재 한반도 경주보다 남쪽에서 일어나야 해석이 됩니다
이상 방구석 역사학자 였습니다. 국내 학계 30-40년 한문책 보고 역사연구 매진한분 보다 이렇게 방구석에서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분의 말씀이 더 신빙성이 있지요? 그쵸? ㅎㅎ
정사 사서나 한 가문의 자부심인 족보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듯
현재의 의식 기준으로 자의적로 판단하고 해석하는건 아닌듯
은연중 제작자는 사서기록과 유물을 무시하고 주류 사학자의 사관을 추종하는 오류에 빠져있음
문무왕릉비에 투후 김일제의 후손이라 써있고
금사에서는 자신들의 8대조께서는 고려에서 넘어 왔다라고 써있는데 우리가 아닌 둘다 본인들이
기술해놓은거 만큼 정확한게 있을까요?
왕건은 용왕 딸의 손자라고
고려사에 적어놨다고
우리가 그걸 믿진 않죠?
@@세상어렵네 금나라뿐아니라 청나라도역사서적에도신라를언급했으면 말다한거아닌가요 금나라청나라도대단한나라였는데 왜굳이 신라를 언급했을가요
@@세상어렵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는 니 대가리를 믿지 않죠??
@@세상어렵네 니는 김알지가 알에서 나왔다고 진짜 믿을 새끼죠??
@@RL1354 ?? 술한잔 하셨나? 난독증있으시네..
금, 청 정사인, 금사, 만주흠류고, 또는 송나라 사람이 금나라에 10년 머물면서 쓴 송막기문에 신라(고려)출신 김함보가 시조라 나오는데 어떻게 봐야 하는지요.
그대로 보면 됩니다. 신라인 함보가 여진족으로 귀화하였는데 거기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여진부족의 리더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이세계물 역사 버전 같은 이야기긴 합니다만. 개방적인 북방 민족들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신라 혹은 고려에서 온 귀화인들을 받아들이는 일도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중국놈의 동북공정이거나 실민사관에 찌든 쓰레기라고 보면 됩니다. 옛날 금 청 정도의 왕실에서 쓴 정사를 부인하거나 모른다면 가짜란 말이지요. 조선왕조실록이 엉터리고 이성계의 본래 성이 김씨라고 우기는 꼴입니다.
뭐... 오바마가 미국대통령 됐다고 미국이 아프리카역사가 되는 게 아닌 것처럼!
신라의 적석총 무덤형식이 흉노족과 동일한데 조상의 무덤 양식까지도 일부러 흉노족의 무덤형태로 만들었을까요?
말도 안되는 귀하의 주장입니다.
우연의 일치(?)가 그밖에도 엄청 많은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적석총 잘모르면서 주저리 전라도에도 적석총있음
석촌 적석총 뭐임 백제 초기인데 ㅉㅉ
자칭 역사유튜버라는 사람이 당시 사람들이 기록으로 적어놨는데도 '그저 믿고싶었던겁니다' 이딴 소리하면.. 대체 어쩌란건지.. 당시 신라인들이 기록한 것보다 명백한 증거가 어딨음. 명백한 역사적 증거가 있는데 그것보다 자기 뇌피셜을 앞세우다니. 주장은 자유이지만 최소한 역사유튜버로서 자격은 없는듯. 사료보다 본인 뇌피셜이 우선.
신라왕족 흉노설은 아니라는 증거를 찾는게 더 힘들어요. 우연의 일치라기엔 말이 안됨. 이 유튜버분을 포함하여 반박하는 분들은.. 여전히 본인들도 모르게 중화주의 사대주의 사상이 머리에 박혀있는것임. 흉노라는 어감에서 오는 반발심, 단일민족이라는 착각.. 흉노족의 후손이라 하여 부끄러워할게 전혀 없어요.
역사는 사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그저 믿고 싶었던겁니다!!' 하면서 도박하듯 때려맞추는 뇌피셜 게임이 아닙니다. 그토록 정사를 중요시하는 분이 여기선 뇌피셜로 실체있는 근거는 무시한다는게 놀랍네요
@@리버티 기록이 있으면 다 진실인가요? 그럼 일본서기의 삼한정벌기도 진짜로 봐야합니까? 신공황후가 신라 백제 다 항복시키고 임나일본부를 만들었다는 기록은 허구라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김일제 시조설은 기록이 있으니 사실이다? 이런게 바로 믿고 싶은데로 믿는다는 겁니다.
역사 기록은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있고 이걸 분석해서 진위를 가릴 필요가 있어서 '역사학'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역사학자들은 신라는 7세기 이전까지 아예 성명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신라엔 김씨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7세기 진흥왕때 중국에서 성씨를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신라 왕족이 왕족들의 성명으로 '金'을 선택하면서 비로소 경주 김씨가 탄생했습니다. 김일제가 지들 시조라는건 7세기 이후에나 창작된 스토리라는 거죠. 뇌피셜이 아니라 학계의 통설입니다.
@@리버티 당시 신라인들이 아니니까 그런거아님?
김일제는 한무제때 인물이고 투후가 신라시조라는건 김춘추묘에 나온내용임 시간적괴리가 500년 이상인데 그게 당시임?
당시라는 주장을 할려면 김일제와 김알지 의 연관성 그리고 김일제가 신라김씨 시조가 맞다면 왜 이후 수백년간 신라는 성씨를 사용하지 않았나를 증명할수있어야함.
만주원류고라는 책을 보셨나요? 그 책에 여진족의 뿌리가 나와있고, 신라 김씨의 후예들이 금나라의 지배층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만주원류고에 자기들 조상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읍루, 숙신, 말갈, 여진" 이라고 했죠.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또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들 조상에 안껴줬죠.
특히 신라를 가장 중요시 해서,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 이라고 비정했죠.
금나라 완안 아골타가 그들의 조상을 신라 왕족이라고 한 이유는. 실제라기 보단. 자신들 조상이 예사 평범한 사람이라고 하기 뭣하니까. 왕족이라고는 하고 싶은데. 고구려는 그들을 지배했던 사람들이라서 의도적으로 배제시켰기에 거의 신라 밖에 남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왕족이 신라 후예라 해도. 여진족이 신라 후예일순 없죠. 유럽에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이. 스폐인 프랑스 등 여러 왕조의 왕 또는 왕비가 되었지만. 스페인을 오스트리아 후예 라거나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껄요 ?
영국도 노르만족 이 엄청난 영향을 줬지만. 영국을 노르만이 원래 살던 북유럽. 또는 바이킹 후예라고 여기진 않챦아요 ?
@@davidjacobs8558고조선 고구려는 맥족 계열
말갈은 예족계열이라서 그럼
@@risekim 지들이 만든 역사서에 신라왕족이라고 했는데 부정하네.
사서에 적혀있는 걸 믿어야지 후세인이 상상해서 바꾸면 됩니까??
금나라 황제 완안 아골타는 스스로 신라의 후손 이라 함
그럼 청나라황제가 신라인이냐? ㅋㅋㅋㅋㅋ
@@너부리야-q9m금나라라고 븅딱아
@@너부리야-q9m헐 몰랐어요? 그래서 러시아발음으로 신라가 치나ㅡ>china 가된거잔아요
@@너부리야-q9m맞습니다 잘아시내요
@@pran1185 개10소리하노
그냥 도자기의 나라라고 차이나라고 영어식인데 그걸또 ㅎㅎ
묘비에 조상이 흉노하고 적어놨어도 아니라고 하는건, 그냥 우기는거 아닌가?
그냥 믿고 싶었서 김일제하고 적었을까?
우리조상중 하나인 흉노를 비하하는건 누워서 침벳기고 조상님들을 모욕하는것.
흉노를 비하한 고대 중국넘들이 나쁜거지
문제는, 역사학이란게, 오래전 기원전에 그 나라에 일찌감치 정착한 이들의 관점으로 만들어진 거라, 유목민 연구자에게는 장벽이,, 서양은 헤로도토스를 동양은 사마천을.. 일단 소화는 하되 맹신은 하면 안 된다는
흉노란 전국시대부터 한나라까지 북방 호령하던 민족. 심지어 한나라 유방은 흉노 때문에 죽을 뻔했고, 그 이후에도 한나라를 위협하던 부족임. 흉노이름 팔아먹는거지. 믿고싶어서 적은게 아님; ㅋㅋㅋ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한반도 토착세력이랑 기싸움한거임 ㅋㅋ
왕건도 당나라 목종이 삼한 땅으로 왔다 만난 여자랑 눈맞았다가 낳았다고 했다 ㅋㅋㅋ 믿냐? 그럼 왕건은 고구려가 아니라 당나라 사람이니 고려는 중국역사냐 ㅋㅋㅋ
그리고 다른 분야로 가면 어떤 신화든 홍수가 나는데 어떻게 문화 언어가 다 다른데 왜 모든 신화마다 홍수가 나냐? ㅋㅋ 뭐 좀 비슷하다고 와 얘 저거다 이러는 거 좀 없애라 ㅋㅋㅋ
흉노가 뭐 그리 삐까번쩍하는 집안도 아니고.. 지 조상 명의 변경하는 무뢰한으로 신라를 몰고 있음.. 그지 같아도 애비는 애빈거다 걸 당당히 썼는데 사기라니
신라왕들 묘비에 흉노라고 적힌게 없는데요?
흉노는 한족오랑케들이 신라사람들을 흉한 노비라고 말하는건데 흉노가 아니라 훈족이예요
우리가 한족을 짱깨라고 부르듯이 흉노는 나쁜 언어입니다.
신라왕릉의 고인골의 DNA를 추적하면 현대 한국인과 다르게 우랄알타이 산맥 스키타인과 가장 가깝습니다. 분명 신라의 지배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경주 이씨 경주 최씨 등의 장식품 매장품을 보면 고조선과 비슷함. 차라리 한국인 자체가 스키타이 섞인 북방민족이라는게 더 설득력 있는 듯
만주족은 그 시조를 신라에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과연 그 신라가 우리가 아는 신라인지는 검토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왕망의 신나라가 망하고 산동 반도 지역의 투후 김씨들이 대거 해외로 이동했는데 일부는 배로 가야로 이주했고 일부는 요동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가야로 이주한 이들이 김해김씨이고.. 요동으로 이동한 이들은 성한왕의 필두로 내려오다 후대에 동해안으로 내려와서 경주 김씨가 된 것이죠. 김유신 등 가야 고위층이 쉽게 신라에 병합된 이유는 그들은 모두 중국의 산동 지역에서 이주한 흉노의 후예로 사촌지간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인 분석으로는 신라 김씨는 스키타이 유골의 DNA와 일치한다네요. 스키타이의 일파가 후에 흉노의 고위층을 구성했다는 가정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신라인들은 거저 흉노 민중이 아니라 복잡다단한 다양한 집단의 복합체인 흉노의 지배층의 후예였기 때문입니다. 스키타이가 퇴장하면서 그 일부가 흉노의 엘리트층으로 흡수되거나 권력을 장악한 것으로요. 아마 금나라는 요동 신라의 후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록은 반도 신라와 닿게 기술되었겠지만. 계림이란 용어가 경주가 아니라 요동의 지역, 또는 길림일 수도.
역시 갱샹도는 같은민족이 아니였다 이래서 민족성이 달랐구나 길낄 중국인 답더라 시민의식보면 ㅋㅋ
@@JJS-ws1pf 전라남도의 혈액형에는 특이한 피가 존재하는데, 일본 규슈 지방 사람과 같음 사람이 많음...
@@JJS-ws1pf 경상도가 아니라. 김해 김씨와 경주김씨에 관한 이야긴데?
이 나라는 이상하게 국사학 중에 고대사에 대하여는 고고학적 새로운 증거와 나와도 불변이고(인용을 안하고 검증완료라고 재검토를 안하지요) 사서적 논문을 제시해도 변하질 않아요(아무도 반론을 안합니다. 그리곤 과거 주장 그대로 국사를 쓰지요). 심지어 교과서에 나오는 서희의 강동6주에 대한 위치 비정에 대한 오류가 있음이 증명되었으나 논의를 안합니다. 그리곤 이번 수능에 문제로 나왔죠. 문제의 지문이 틀린 것이라 정답이 없지만, 아마 이의제기를 안받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현재 국사학계 중 고대사 전공자들의 문제지요. 모대학 국사하교수인 저의 지인이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비평도 못한다, 하는 순간 학위도 못받는다. 그래서 중세나 근대사를 연구한다"
오호애재라
신라와 흉노 및 선비와의 관련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많습니다. 그것을 우연이라고요? 어떤 놈이 그렇게 주장하는지요?
이 유튜버가 그렇게 주장합니다. 신라인들이 적어놨는데도.. 어쨌든 아니라네요
신라와 흉노족을 연관한 모든 고고학적 증거는 이후 신라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역에서 유사한 양식의 고고학유물 출토되고
신라에서 출토된 유물중에 기마민족양식의 유물이 매우 낮은 비율인걸 고려해 이미 사장된 이론 아닌가요? 수백개 중에 한개꼴로 발견되는 유물 몇개 모아서 가져와놓고 봐라 이런 유물들이 있으니 신라는 흉노족 후예다 이러는꼴인데 도대체 뭐가 부정할수없는 증거입니까?
고대사 증거가 나외도 불변이고 반론을 안받는다고요?
당장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들 중 상당수가 그 위치 비정에 관하여 설이 갈리는걸로 알고있는데 반론을 안받고 불변하는건가요?
또 신라장적 관련해서도 기존설과 다른 새로운 사실들 등장했는데요?
역사는 정답을 확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제일 많은 주장을 정설로 삼고 그대로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크죠. 더군다나 수능에서 점수를 맞아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가지 답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있고요. 이런 경향이 없어지려면 결국 수능에서 역사라는 과목이 빠져야 하며 국사 자체가 토론의 장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쳐야만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거서간의 어원은 게세르칸입니다.
한반사관 관점으로 본다면 터무니없는 소리가 맞긴함
근데 대륙사관 관점에서 본다면 풍분히 가능성있는말임
김씨가 원래 금씨입니다. 동북공정, 중국의 한족들이 금을 엄청나게 싫어해서 작업쳐서 김씨로 변경된겁니다. 금나라는 김씨의 나라, 즉 신라입니다.
아니야;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seongwol4252김이 한자로나 중국어로도 금으로 발음합니다
개소리하네 ㅋㅋㅋ 만주인들의 역사를 한국인의 역사라고 우기는 니가 중국인이랑 다를게뭔지?
웃기고 자빠졌네~~~
@@김기홍-m6v 아닌데 진 으로 발음하는데요?
강호동의외모나 사투리 쓰는거보면 신라는 흉노의 피가 확실히
섞인듯.우선 말 자체가 이국적이고 어느경우에는 통역도 필요함
.월남전에서 우리 군의 용맹함과
지략.잔인함등우 흉노의 피가 작용했다고봄.
ㅋㅋㅋ, 외국좀 나가봐.
강호동, 김정은 이 가장 한국적인 외모야.
김대중 은 동남아 틱 한 외모고, 노무현 도 어디서 굴러먹다온 외모지, 한국인 외모 아니야.
@@davidjacobs8558 노무현이 동남아틱한 외모고 김대중은 약간 일본 변방 원주민적 외모임
흉노는 단일민족집단이 아니며 그중에서 스키타이 집단에서 신라지배층이 됨. 스키타이 유물과 신라 가야의 유물이 놀랍도록 유사하다.
흉노는 흉노고 우리 삼한은 삼한이다. 신라의 지배층만 흉노이고 우리 삼한민족을 학살하고 지배하였다. 숭악한 신라흉노는 우리의 원쑤다.
@@jaehoonha6 니네 개빽다구들은 위대한 기마민족이 정복해 다스렸다.
스키타이를 한자어로 적은데 석탈해인듯
청나라 흠정만류원류고에 황제가 편찬한 기록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중국 24사 정사의 내용입니다.
금사, 요사, 송막기문, 만주원류고를 읽어보고 컨텐츠를 만드세요
올만에 처음으로 맞는말 하나 했는데 잘나가다가 뒤로가서 망가지네 ㅋㅋㅋㅋㅋ
환빠련
평소에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신라 김씨 왕조가 흉노족 출신이라고 '믿고 싶어 했던 겁니다'는 너무 억측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일제 후손이라는 묘비가 전부 삼국통일 직후 시점인데... 그 당시엔 이미 신라에 중앙집권과 불교가 확실하게 자리 잡고 중국과도 교류가 활발한 시대인데 굳이 북방 유목민족들의 후손이라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과연 신라 김씨 왕족의 위신이나 대외적인 권위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게다가 샤머니즘적인 동기도 다소 부족해보이구요...
당시에는 북방민족을 우러러봤을수도 있겠죠
지금도 조선인 반도인 헬조선 하며 스스로 비하하는것처럼 ᆢ
우리 왕족은 너희와 다르다~ 라는 ᆢ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의식중 하나가
동서남북중 북을 상좌로 봅니다
진시황도 진나라 통일후 북쪽에 절하며 제사를 올렸고 ᆢ
역사 관련 책들을 잃다보면 북면하여 ᆢ라는 글귀를 보게 되는데 북면이라는 말이 북쪽을 신성시 한다는 의미이니 북방유목민족을 단지 오랑캐라 멸시할 일도 아닌듯 합니다
중화문화권에서 북쪽을 신성시 한것이 어떤 연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쩌면 소위 환빠들이 말하는 고대 한민족의 역사에 의한 영향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ㆍ
1. 신라가 성씨를 사용하기 시작한게 7세기 진흥왕때부터입니다. 김일제 후손들이 쭉 김씨 성을 이어온게 아니라 아예 성씨라는 것이 없었으나, 7세기에 중국의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신라의 알지계 왕족들이 김(金)을 성명으로 채택함으로서 비로서 경주 김씨가 탄생했습니다. 김일제 후손이란 기록이 나오게 되는 것이 7세기 이후인 건 이 때문이죠. 김씨가 된 신라 왕족들이 그들의 기원을 박씨나 석씨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조작하여 김씨를 박씨나 석씨와 차별화할 필요가 있었기에 기원전 1세기 전한때 인물인 투후 김일제를 시조로 조작한 겁니다. 신라인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설정한건 그가 흉노인이라서가 아니라 한나라에 귀화하여 '투후'즉 왕의 작위를 받은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신라 왕족의 시조로서 한나라 '후'의 작위를 받은 인물이니 충분히 격이 맞는다 생각했던 겁니다.
2. 김일제 시조설이 얼마나 근거가 없는 것인지는 당시 신라인들은 김일제 말고도 삼황오제의 오제 중 하나인 소호 금천을 김씨의 조상으로 믿었다는 기록이 보여줍니다. 당연히 소호 금천과 김일제는 아무 연관도 없는 인물입니다. 김(金)을 성명으로 결정한 뒤 역사속 유명인들 중에 이름에 金자 들어간을 골라서 시조로 설정하는 어설픈 혈통 조작을 벌였기에 한쪽에선 김일제를 다른쪽에선 소호 금천을 시조로 정하는 꼴불견이 벌어진 겁니다. 나중엔 김일제가 소호 금천의 후예라는 웃기지도 않는 스토리까지 만들어냅니다.
@@agm1144 알다시피 시조는 박혁거세.. 박씨고 그뒤 경주 석씨들도 왕을 했었었슴. 그러다 미추왕때부터 김씨들이 왕을 하기 시작하다 내물왕때부턴 김씨들이 왕을 계속하게됐슴.
김알지는 김부식도 전설이라 안믿지만 옛부터 내려오는 얘기라 쓴다고 했었슴. 같은 기준으론 동명성왕역시 김부식이 전설이라 안믿는다 했었슴.
김씨성이 신라왕족들이 성명으로 채택한거면.. 가야 김씨들이 왕족으로 받아들여질리가 있겠슴?? 김씨들이 한반도 정착하게된건 김씨가 신라에서 왕하기 전이라고 봐야함.
@@jamisont1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알지(김알지)'가 신라에 정착한건 7세기 이전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당시 신라엔 '성'을 사용하는 제도가 없었고 따라서 알지는 평생 '김알지'로 불린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수백년 뒤 중국으로부터 '성'을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후손들이 '김'씨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알지도 '김알지'로 기록하게 된겁니다.
똑같은 이유로 가야계 김씨들도 신라에 투항하여 김씨성을 하사받은거지 처음부터 김씨였던건 아닙니다. 신라가 성을 쓰는 제도가 아예 없었다는 의미는 신라 만이 아니라 당시 진한 변한 일대에는 성을 쓰는제도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슴뿔에 곡옥을 메달고
적석목곽분/묘로 매장하고
말에 솥단지 메고 다닌거 군요?
유목민들의 밥그릇 동복도 경주에서 출토되었지요.
왕망이 세운 신나라 엽전도 출토되었고.....
유전자 검사해보면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왜 신라가 지내조상 같은 전투력은 이어받지 않았는지 슬프네요 고구려한테 눌리고 백제에게 차이고 겨우 통합하고 왜나라에게는 일본도로난도질 당하고 가야에게는 위로 찔리고ㅠㅠ 불쌍한 신라에요
@@드레곤본-j7i 결국 다 복속시켰다. 너거 개빽다구들은 신라에 정복당했다
신라흉노설은 정말반박의 여지가없습니다 고대사회의 미스테리를 돋보기님께서 합리적인 설명하시는데 삶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유물 관직명 의식 사고까지 고구려 백제 와는 너무나다르고
그리고 우리강단사학자들이 솔직히 공개하는데 무슨 역사적으로 문재가 있는지 쉬쉬 하는것같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신라는 흉노족이 맞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나 재야사학자들의 역사적 논리가 이것은 맞다고 봅니다
신라의 샤머니즘과 유물, 왕의 호칭 등의 고유문화가 다른 국가보다 오래 지속된 이유는 지리적으로 중국과의 접촉이 어렵고 늦었기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일부 지배층이 이동해와서 지배층만 흉노일수는 있지만 일반 백성들은 전혀 다르죠
@@부산남자-s6m 근데 삼한 마한 변한 진한
한이라는 말이 칸 간 가간 가한 음차 되었다는 소리 있던데... 즉 한반도에 있던 사람도 흉노족이라는 소리지
그리고 부여에서 나온 고구려 백제는 흉노 아님
부여 땅 자체가 북만주 즉 흉노땅 ㅋㅋㅋㅋ
왜 잘나가다 뒤에가서 신민사학자 주장을 받아 들올까 아니 신라가 왜 자기조상이 김일제라고 묘비명에 쓴것이 과시용라고요
왜 역사를 왜곡하시죠 금나라 아골타는 경주김씨가 맞아요 역사공부를 다시 하시길
역사서에 있는 사실을 본인의 소견으로 버무려 멋대로 재단하고 추론하고 있네요
금사에는 신라의 후예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진은 유목만 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농경도 같이 했다고…~
여진족은 수렵민족입니다. 여진족의 발상지 아무르강 중하류일대에서 유목도. 농사도 짓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남쪽 고구려땅으로 들어오면서 농사를 짓기는 했다 봅니다.
@@gn.l3762 맞습니다..수렵도 했구요…
여타 북방민족중에 농경도 했던 민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농반목 민족이라고하잖아요.. 에휴.. 유목도 했는데 뭔
@@텐-w5u 오타가 있었네요...
유목만인데...'만'을 빼먹었네요...ㅡㅡ
자매품(?)으로 해적 '여진구'도 있어요.
신라가 흉노후손이니 여진지배계급이 되었다느니 주장하거나 동조하는 사람들은 모아서 중국 땅으로 집단이주시켜주면 되겠네..조상들 고향이라니 얼마나 기뻐하겠냐..
금사에 금 황제가 신라인 김함보의 후손이라고 버젓이 나오는데 무슨 억측입니까?
중국역사책을 보니 신라영토가 한반도 남부와 길림지역이고 백제가 전라도와지금 요서 중국 산동성 고구려가 중국 북경과 하북성 몽고지역입니다
응 청 황실은 그 후로 송나라 악비의 후손이라고도 했는데 그 주장은 그냥 의미없는 조상 신격화일뿐이야
@@gambit_magical흠정만주원류고나 읽어라
@@gambit_magical
청나라 마지막 푸이황제 손녀딸이 현재 중국 베이징에 살고 있고 그 아줌마가 자기 성씨가 경주김씨라고 말했습니다.
금나라도 경주김씨가 세운 국가입니다.
겨우 프로파간다로 그렇게 한다는 것도 납득이 잘... 그냥 문자나 내용 그대로 흉노족 후예라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봄. 더군다나 본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데, 그걸 부정하거나 반박하려면 엄청난 뭘 가져와야죠.
그렇죠 애당초 삼국시대 신라 왕족들 본인들 역시 자기네들 조상이 흉노족 출신이 맞다고 인정 한 게 팩트죠....
그 팩트를 뒤집을 근거가 있지 않는 한 정설이라고 보는게 옳다고 여겨집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잘못된 관념 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수많은 증거가 많죠
흉노족 유물과 신라유물이 똑같음
본인이 흉노라고함
실제 중국기록에 김알지기록도 있음
고대기록 치고는 너무 물증이 많음
우길려고 해도 물증이 너무 넘칠정도로 많음
금나라 완안 아구타 우야소는 조상이 김합보라고 스스로 이야기함
영흥 조씨 충무공 조영무는 본인이 이성계의 사병 출신 즉 평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 때 한양 조씨로 편입 후 조영무의 조상 4세손을 창조하여 고려 명문가 한양 조씨의 방계로 만들어버립니다.
500년 전에도 이런게 흔했는데 1천년 전엔 어땠을까요?
@@shotgun2992
용비어천가의 육용이 나르사도 같은 류겠지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경주 기준 북쪽으로 그렇게 많은 부족과 집단이 있는데 왜 금관이나 허리띠 칸 이런 문화적 특징들이 나올까요? 그리고 여진 입장에서도 중국이나 만주 지역에서 따올 누구누구의 후예가 수도없이 많을텐데 왜 신라의 후예라고 했을까요? 이래서 틀렸다 라기 보다는 연구가 아직 덜 되어 있다 이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국뽕 역사관 좀 버리세요 여진족은 전혀 다른 민족인데 한국 역사로 세탁하려는 억지 주장으로 밖에 생각 안됩니다
@@부산남자-s6m 식민 사관에서 벗어나세요
한국은 시작부터 북방계 남방계 혼혈입니다
이제 다시 다문화 시대로 접어드는데
나라가 국력이 강하고 부강하면
자연스레 다문화 다민족 국가가됩니다
@@킴브라이언-w2s 식민 사관이 아니고 국뽕 역사관으로 다른 민족을 한국역사로 세탁하려고 하지말란거에요 단일민족 아닌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여진족들이 한국인들이 될수없고 한국역사라 할수없죠ㅡㅡ
@@부산남자-s6m 국뽕역사관이 아니라 유물과 비문 그리고 기록이 있는거구요 더 정확한걸 알려면 연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부산남자-s6m 뭘 모르는데 이자신감은 모냐... 청나라 황제 스스로가 고려에서 나온 신라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니가 뭔데 멋데로 망상하는거여.. ㅋㅋㅋㅋ
내가 니보고 아오지남자라고 하면 니가 아오지 남자여? ㅋㅋㅋ
자칭 역사유튜버라는 사람이 당시 사람들이 기록으로 적어놨는데도 '그저 믿고싶었던겁니다' 이딴 소리하면.. 대체 어쩌란건지.. 당시 신라인들이 기록한 것보다 명백한 증거가 어딨음. 명백한 역사적 증거가 있는데 그것보다 자기 뇌피셜을 앞세우다니. 주장은 자유이지만 최소한 역사유튜버로서 자격은 없는듯. 사료보다 본인 뇌피셜이 우선.
신라가 흉노랑 관계가 있든 없든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 dna 보면 흉노쪽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민족이랑 전부 섞여 있는데 단일민족의 허상을 쫒는건지 아니면 특정 지역 사람들이 지역감정 소스로 쓰고 싶은건지 한심하기 짝이없다
문무왕비에 나와요
금관은 북방유목 하고 비슷
무덤을 보면 그문화는 선조선조 부터 내려오죠 무덤 형태가 비슷하다는것은 비슷한 집단이 내려와서 살았다고 볼수있죠
부산 가득도에서 선사대 인골이 발견 되었는데 유전자를 확인 하니 유럽인 즉 독일으로 나왔어요
신라가 흉노나 여진이랑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유사성이 그저 우연이라니ㅋㅋㅋ 때려쳐라
맞음 증거도 없이 뇌피셜로만 아니래ㅋㅋ
더 신기한점도 있어요 ! 몽골어하고 한국어하고 만주어하고 언어 어순이 100프로 똑같은 언어에요 동남아 어순 중국어하고 전혀 달랐어요`@$^
말레이어, 미얀마어는 우리랑 문법이 비슷해요.
인도 드라비다 족의 언어인 타밀어는 한국어의 단어와 일치하는 게 신기하게 많아요..
그리고 언어는 문화이기 때문에 혈통 교류 없이도 전파됨..
현재 한국 대도시 거리의 간판은 대부분 영어로 된 것이 많고, 국민들의 일상 언어, 대화에서도 영어 단어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지만..
미국인과 한국인이 혈통적으로 형제관계는 아니잖아요.
@@reonk5901 타밀어와 한국어의 유사성은 단어를 제외해도...
"같은 어순"과 "교착어" 라는 점입니다.
신라토기에 유목민족 상징과같은 동복은 폼으로 달아놯냐?
신라하면 친외세 반민족 토착XX 취급 하던 자들이 정작 이 소재만 나오면 아주 그냥 환장을 해서 덥석 무는게 참 가관이다.
흉노를 미개인이라고 생각했던 당시에 멸망한 흉노의 후예라고 신라통일한 김씨가 조작했다는게 말이 돼요? 차라리 소호금천씨의 후예라고 말하는게 낫죠. 더욱 한나라의 포로가 된 김일제의 후예, 왕망의 신나라의 역적으로 몰린 후손이라고 조작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도 경주 김씨인데 제 조상들을 심히 조롱하시네요.
김씨왕조 본인들이 그렇게 말을하니 그런거죠 남탓하지 마쇼
진짜든 아님 숭조사업이든 본인들이 주장한거잖아요
그리고 며느리, 숙부, 사위, 여동생, 화랑낭도들과 그룹 떡을 즐긴 사람들도 경주김씨 사람들이죠
@@훈-i5o 그게 신의 관습입니다. 근친혼으로 낳은 아들만 적장자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낳은 이삭이 적장자라고 해서 오늘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하는거에요.
@@훈-i5o 본인들이 주장했으니 흉노인의 후예가 맞다는 말입니다. 조작한게 아니러는거죠. 이해력이 차하신 분이시군요.
신라의 왕 봉분은 백제나 고구려와 다르고 흉노 무덤과 같습니다
또한 출토 된 기마상을 보면 말 안장을 보면 흉노족 것과 똑같습니다
뭔 개소리세요 ㅋㅋㅋㅋㅋ 신라왕족은 훈족맞아요 … 이분 진짜 틀린역사를 많이 알려주네
흉노=훈족
이양반들이 자꾸 훈족을 흉노로 몰아가네
넓게 보면
흉노 선비 말갈 몽골 돌궐족 여진 만주 저 갈 강 등등 다 우리민족인건 맞는데
훈족은 신라계입니다
훈족의 우두머리 아틸라도 게세르칸 (박혁거세) 후손이고 성씨가 박(불씨)입니다
게세르칸과 아틸라가 유럽과 아시아 중동을
이어주는 키포인트 인물인데
자꾸 산으로가네요
추측을 추측으로 반박하는건 또 뭐야 이거 ㅋㅋㅋㅋ
백제 부여씨도 흉노족입니다
백제는 부여임 ㅋㅋ
@@KK-mx3iz 부여든 흉노든 알아서 하시소
아이신기로 라는 뜻이 한국말로 그냥 김씨 라는 뜻임.
실제로 청 황실의 현재 성씨는 김씨 입니다.
아이신기료 푸이는, 김푸이 라고 부름.
이 또 개소리하네 ㅋㅋ 아이신은 만주어로 철,금 기오로는 겨레 라는 뜻이란다 금의 겨레 철의 겨레로 해석할수있는데 김씨 이러네
@@gambit_magical 그게 김씨야!
@@gambit_magical 금나라는 송나라에게 명령했다.
"금나라는 신라의 후손이니, 송나라는 금나라를 신라 로 부르고, 신라에 충성했던 그 전 중국 왕조의 예법을 따르라!"
송나라는 왜 금나라를 신라新羅라고 불렀나
문사
송나라의 사서에는 금(金)나라의 사신들을 맞이했을 때 신라사신(新羅使人)을 대하던 예법으로 맞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금나라와 여진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신라(新羅)라는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금과 신라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신 분들의 글을 인용했고 제 개인적인 의견도 담았습니다.
참고문헌
금나라 시조의 출자지(出自地)에 관한 재론(再論)/ 강준영
北宋 神宗朝의 對外交易 政策과 高麗/ 김영제
금(金) 건국과 발해 유민/ 김위현
사라진 영원한 신라의 꿈/ 김운회
금나라, 청나라를 세운 신라의 후예/ 신완순
금나라 황실은 고려의 후예/ 소준섭
실제로 중국과 한국의 조공 관계는, 송나라 때까지 중국이 힘이 없어서 한국에게 삥뜯기는 관계였다.
마치 중국은 흉노에게 조공을 바치듯 한국에게 조공을 바친것이었다.
중국사들인 고구려 백제가 흉노족계 부여에서 나왔다라고 하는데 신기하게 부여족 유물들은 단 한점도 출토가 되어진게 없음 ㅋㅋㅋ
흉노표현은 미개한 중공오랑쾌가 쓰는말입니다..훈족이 맞는표현입니다...훈족은 미개한중공오랑쾌를 쳐부신 위대한민족입니다..대한민국입장에선 고마운 민족이죠....
공무원 문제에서도 신라 김씨는 흉노씨라고 나옵니다
역사스페셜에서도 나왔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다 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황금보검과 로만그라스 등을 통해 단군시대에 넘어와 정착한 북방민족과는 뿌리는 같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세월이 많이 흘러 문화는 많이 바뀐 상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sammuri_doldari 사실이다. 팩트를 부정마라
흉노세력 중 하나인
훈족이 (동복, 편두습성..등)
서쪽끝으로 진출한 계열이 아틸라왕국
동쪽끝으로 진출한 계열이 신라왕국
흉노가 흉한노비를 뜻하고 한족짱깨들이 비하하는 단어인데
흉노자체가 훈족임 우리는 신라훈족으로 말해야함
강제이주 기록이 없다고 농경민이 북방으로 갔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신라 지배세력이 고려로 넘어 갈 때 가만히 앉아만 있었겠수? 아이고 참나... 프로파간다? 그 시대 김씨 왕조가 뭐가 아쉬워서 가짜 족보를 내밀어 프로파간다를 한단 말이요... 김씨 왕조가 그럼 공산주의 선전선동 기법의 시초란 말인가 참 재미나는 분일세...
역사적으로 본인들의 조상이 누구다 분명히 기록되어있는것을 현대에 와서 그렇게 믿고 싶지 않다는 아집에 불과하내 ㅋㅋ
신라는 흉노족이 세웠다해도 신라사람들은 대부분 토착사람들인게지.
왕족만 흉노족임. 백성들은 아니지.
그건 당연...
왕족들은 왔다가 멸망 후 사라져갔고 어차피 기존 백성들은 그냥 남아 있으니 지금 우리의 조상은 아닌 것
어차피, 고대 한반도에는 북방에서 온 북방계와 남방에서온 남방계가 혼합된 것임. 따라서, 신라 왕족인 경주김씨가 북방에서 왔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것임. 또한, 신라 멸망후 고려 왕건에게 귀부를 거부한 일부 왕족들과 귀족, 백성들이 만주지방으로 가서 금나라를 세웠다는 것이 사실일수 있는 것임.
빙고!! 그럴수도 있겠네요...경순왕이 왕건에게 나라를 바침. 반대파 신라 귀족들이 북쪽으로 올라갈수도 있을듯~~
625때, 남에서 북으로 올라간 지식인들도 많음. 잡혀가거나
신라는 고조선유민들이세운나라 그 고조선유민중에 여러민족이 있었겠죠
이미... 농업 유목을 동시에 하던 나라엿음 고조선은... 그이전 배달 부터.. 퍼져나간게 맞을거임.. 당연히 유전자도 같이 있지 뭐 남쪽으로 가서 섞였니 그지롤하던데 애초에 다민족 국가엿으니..ㅉㅉ
금나라를 세운건 경주김씨 신라애들이 세운건데 뭔소리야
고구려 주몽 후손인 칭키스칸은 원나라를 세우고 주몽후손인 왕건은 고려를 세운거임 둘이 친척관계인건 첨 들어보지?
그래서 칭키스칸이 중국을 점령하고 한국은 냅둠
너의 누추한 상식으로
역사를 상상하지마라
천문기록에 의하면 신라는 대륙에 있었는데요. 더 살펴보세요.
신라인 DNA분석에서 스키타이 유전자가 나왔기 때문에 흉노설은 버려야 합니다
한반도 유목문화는 스키타이가 직접전수 했다는것이죠 신라 스키타이 문화의 유사성은 이미 많은 부분 찾았기 때문에 북아시아의 유목문화와의 유사성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스키타이 무덤이 쿠르간 신라고분과 유사성이 크며 금도 스키타이가 원조
스키타이 복식이 한복의 기원이라 고조선과도 매우 중요하죠
스키타이가 흉노이고 돌궐 입니다.
@@gypbd1fsbmp1haic44 흉노가 스키타이 공격하고 스키타이족 멸망한거 아님?
@@질문빌런-f5i신라 왕.귀족의 DNA와 인골 분석 결과 신라.스키타이.흉노가 하나의 그룹으로 묶임. 곧 스키타이 중 흉노에 해당되는 부족?이 경상도에 와 "신라"를 세웠다고 봐야함.
@@질문빌런-f5i 아래 기사 내용 참조.
"스키타이족은 유목민의 원조요 흉노는 스키타이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그 스키타이의 유목·기마민족의 피를 받은 민족이라 할 수 있겠다."
스키토 시베리안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흉노에는 어느 한 부족이 주축이 된게 아닙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흉노가 대한민국이라고 가정 합시다 전라도도 있고여 경상도 제주도 다 있습니다 이들은 사는데 토후에 따라 말도 조금씩 복식도 조금씩 달랐지만 그래도 흉노라는 집단으로 명명이 된것 아닌가요?
마지막이 매우 이상하네요
앞의 의견에는 사료가 있는데 아니라는 의견에는 무슨근거도 없고요
청나라는 신라도 자기역사로 인식하고 있죠
문헌에 따르면 석탈해가 캄차크 러시아 반도에서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즉 꼭 말타로 내려오기 보다는 배타고 내려와 충분히 남쪽 경주 지방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삼국사기를 봤을 때 궤짝을 바다에 띄웠다 했고 그 다파나국은 왜국으로부터 동북 500리라했음. 근데 해류는 저기 남쪽에서 동해로 흘러들어옴. 근데 노젓는 배가 아니라 그냥 궤짝을 뒀는데 해류를 거스른다고? 말이 되나. 필리핀이나 오키나와가 차라리 더 신빙성이 있음. 방위는 누가 보고 어디서 보는지에 따라 달라질 때도 있음.
경주사람들이 위로 올라간거임
만약 맞다면 한민족국가를 최초로 통일한 민족은 한민족이 아니라 흉노족들이 되는거고, 이 흉노들이 신라 망하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유목생활을 했는데 그들이 여진이라면 여진족 한민족설은 당연히 부정이며 오히려 흉노들이라는 얘기임
신라인과 스키타이인은 유전적으로 매우 같습니다. 흉노 선비가 일부 스키타이의 후예라는거도 많은 증거가 있구뇨
8천년전 신석기시대 두만강 부근에 살았던 우리 조상의 유전자를 국제 연구진과 같이 아시아인 유전자들과 수퍼컴퓨터로 비교 분석한 결과...
현대 한국인은 발견된 고대 한국인의 유전자와 베트남 북부 월족(비엣족, 중국의 고사성어 오월동주에 나오는 그 월국의 월족)이나 대만섬 원주민의 유전자를 섞었 을 때 가장 잘 맞음..
더구나, 현대 한국인은 이들 남방계 유전자의 비율이 뷱방계 보다 훨신 높은 것으로 결론이 남...
@@우하하하-u9s 신라는 틀림.
이거 KBS에서 나왔는데 이미 신라인과 스키타이는 가깝다고 밝힌바 있음.
@@islandtree7577 남방계가요?
북방계 70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잘 맞든 아니든 모든 한국인들이 신라인의 피를 받은 것도 아닐테고, 신라황실 무덤에서 DNA로 분석 결과 스키타이와 가깝다라고 KBS가 밝혀준 적 있음.
@@용가리-x3l 그러나 더이상 아님. 지금 경상도인은 대한민국 평균에 지나지 않고, 무덤에 묻힌 신라인은 고위급으로 골품제를 통해 유전적으로 격리된 지배층 일파임. 당시 다수의 피지배층 대다수 신라인과 같은 혈통이 아님. 즉, 무덤에 묻힌 신라인의 혈통은 대다수의 신라인을 대표할 수 없고, 그저 지배층이 유전적으로 당시 피지배층 한반도인(지금의 한국인들)과 달랐음을 증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
마져 나도 kBS에서 스키타이랑 신라랑 흉노랑 가깝다고뼈 유골 DNA로 모계유전자 분석 하는것 봤음.
역사는 본인들이 적은게 가장정확합니다 비문에 적힌대로 믿어야지 그걸 부정하면 광개토대왕비의 광할한 영토도 부정할수있죠 그냥 그 당시의 역사기록에 비문이 나온대로 김일제의후손이 맞는거 금나라도 금에 시조는 신라다 믿으면 되요 부정하고 들면 거짓이 거짓을 낳는법입니다 당시 사람들이 적은 기록인데 그거보다 정확한건 없어여
신라가 흉노의 후예라는 게 재야 사학자 주장이라고? 수많은 자료가 있는데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야! 재야사학자가 아니라 많은 교수님들이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너의 뇌피셜이니?
박혁거세 석탈해 법흥왕 진흥왕 김알지는 데릴사위입니다. 김알지는 사슴족 휴노이고 법흥왕은 황룡족 선비족입니다 그래서 진흥왕때 황룡사를 세운거죠.
역사스페셜 김알지편 있어요
동복이나 편두나 신라와 흉노의 유사점은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훈의 기원이 신라라고 말하는 서양학자들도 있겠습니까?
헝가리어 한국어 문법도 같고
같은 알타이어 계통인데
ㅈ도 모르는 방구석 유투버가
뇌피셜로 아니라네요ㅎ
헝가리어 아빠가 아빠입니다
발음 똑같아요
@@킴브라이언-w2s 조선 초 사료만 봐도 아빠가 그 [아빠]로 발음 되지 않는데... 헝가리어도 700년 쯤 전과 지금 발음 이 같지 않을테고, 알타이어 계통은 맞지만 아빠가 같은 [아빠]라는 발음인 것은 그저 우연의 산물.
@@킴브라이언-w2s 조선시대만 해도 현대어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고2인 제가 중세국어 배우는 중인데 ㅉㅉ
고딩 중세국어도 모르세요?
이쯤되면 환뽕은 정신병 아니냐
옛날 발음이랑 지금 발음이랑 완전 다른데
참 암울하다 지들말이 틀리다고 하면 식민사관이라하고
앞의 주장도 빈약한건 맞지만 뒤에 반대도 뚜렷한 증거없이 그냥 꿰맞추기식 반대네요.
우리가 과거부터 배운게 맞는데 증거는 없지만 그래서 반대한다 라는 느낌?
한반도에 국한되어 연결 지으려니
맞질 않지.....
먼 북쪽에서 오기 힘들다곤 하지만 이성계의 조상은 전주에서 함경도까지 도망친 기록이 있어서 말이죠. 거리가 너무 멀어 불가능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김춘추 무덤에 "나는 흉노족의 후예다" 이것도 역사 조작인가?
흉노족의 위세를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을수도. 몽골이 정복활동을 펼칠때 수많은 다른 유목민족들도 몽골을 칭했고, 선비족이 득세할때 주변 유목민족들도 선비족을 칭하고, 거란족이 위세를 떨치면 마찬가지로 주변서 거란을 칭했음. 님 우리나라의 수많은 족보들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조상이 왔다고 칭하는 것 앎? 근데 그거 대부분 구라임. 다 자기들이 당신 선진 문명이던 중국으로 포장하려던 얕은 꾀임.
맞는 말이죠 !! .. 당연하죠 !! .. 금 = > 김 ..
금나라시조는 대야발의 후손입니다
마가 의 북방발음 마쥐, 마가, 마갈, 말갈
마가 가 말갈 이라고 발음 가능합니다.
우가 의 북방발음 뉘쥐
여진 의 북방발음 뉘줸
뉘쥐, 뉘줸
우가와 여진의 북방발음 비슷한 발음이네요
역사스페셜 김알지 편을 보면 잘 나옵니다.망명한 신나라 지배세력이 정착한 나라가 신라라고 봅니다.
그 중국에서 사마의 동탁과 동급으로 욕먹는 한나라를 찬탈한 역적 왕망의 신나라요?
신나라(漢)와 고구려의 물리적 거리를 건너뛰어 신라로???????????
@@uncleMongs 육지루트만 있는게 아니라 산둥반도에서 배를 타면 황해도까지 얼마 안걸리긴함.
@@art-jo-history 네 김일제 집안과 왕망 집안이 사돈관계 였을겁니다. 그래서 왕망 집안이 망할때 김씨가문도 같이 망했죠. 신라왕실은 김일제의 후손을 자청했구요.
그래서 여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조금 가미하면 신나라의 후손이라서 신라라는 말장난까지 나오게 된거죠.
@@새싹반짝-n9t "그저 그들은 그렇게 믿고싶었던겁니다" 라는거보단 훨씬 충분한 근거같아요
마의태자는 왜 끝까지 복속하지 않았을까? 1000년 사직을 그냥 쉽게 버렸을까?
거의 뭐 환단고기급 낭설이네요
매우 간단함
몽골 흉노 스키타이 등 유목민족은
늑대를 상징으로 사용했슴
신라가 늑대를 상징으로 사용했는가
그걸 보면 바로 알수 있슴
옛사람들이 자신들을 정당화 하기위해 거짓으로 흉노의 후예라고했을까?..문무왕비와 신라김씨부인묘지명에 기록했을 정도면 사실로 여기진다..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조상을 거짓으로 기록했을까?
만약, 연길에서 사는 모 조선족이 출세해서, 중국 대통령된 후. 죽어서 묘비 쓰면...고향은 연길이고. 내 조상은 한국인이라고 쓰지 않겠냐?
출세한 신라 문무왕도 마찬가지임...
내 자신이 꿀릴거 없으니, 내 조상은 흉노라고 떳떳히 밝혔을거 같음
왜 우리는 우리역사를 아니라고 부인부터 할고 시작할까요 ?
국제적으로 우리가 임나일본부설이나 동북공정을 보는 시점과 똑같으니까?
걔네도 그런애들 똑같은 말 합니다.
“왜 우리(중국)는 우리역사(고구려, 발해)를 아니라고 부인을 할까?”
“왜 우리(일본)는 우리역사(가야, 신라, 백제)를 아니라고 부인을 할까?”
추가로 그런걸 들은 걔네들 반응은
“왜 한국은 공자를 자기네 사람이라고 할까? 걔네는 거짓말쟁이다 걔네 역사 전부 구라겠네? 걔네는 조선시대 이전의 역사는 전부 믿지 못하겠다”
이럽니다.
일제식민지지배이후가 백년전이니 그때 교과서가 지금까지 내려옴
일본이 한국자체를 없애버릴려고 작정한거지 왜냐면 그들 입장에서는 원래 고향인 백제에서 살다가 쫒겨났거등
니가 지금 고향에서 강제이주해서 일본가서 살면 이갈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다시 고향으로 오고 싶겠지
나도 고향이 있는데 아버지가 싫어서 고향에 안감 ^^
쿠르드족은 수십개의 유목민족으로 이뤄졌는데 고구려지역에는 아직도 수백의 다양한 민족들이 있지.
한국에서는 만주족으로 지칭해서 부르고 있지. 실지로 그거 싫어하는데도 남역사 알기 싫어하면서 귀찮으니
일괄적으로 만주족이라고 하는거지. 범죄가 일어나면 만주족 전체를 싸잡아 조롱하고
범죄 예비자가 된것처럼 상대하니 노가다판에서는 한국인이 점점 배제되는거지.
배제가 아니라 3d업종이라 한국인이 줄어든거야
요즘 보기좋네요
저때는 칸이라 안하고 선우라했습니다
금나라가 송과 싸울때 금나라 장수가 김(금)올출입니다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대방에서 나왔고 만주 원류고에서도 밝히는데 왜 중국사서의 한반도 괁련은 거의 그대로 믿으면서 자신들이 공부한것과 다르면 만주 원류고나 신라 김씨부인의 묘비 내용을 흉노족으로 믿고 싶었다는둥 폄훼합니까? 그런 내용이 발견 됐으면 정설로 믿고 거기서부터 증명해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대 신라에들이 흉노 시베리아 애들이랑 교류를 어케했을까 ㅋㅋㅋㅋ 당연히 그애들이 이주를 했으니 문화 양식을 따른거지 말도 안되는 믿고싶었다??? ㅋㅋㅋㅋㅋ 논리도 참 대단하시네 그리고 삼국 통일하고 정당성을 왜 흉노에 얻을라는뎈ㅋㅋㅋㅋ 비석에 위대한 자기조상님 적겠다는데 그걸 가스라리팅 처럼 아니라고 우겨버리넼ㅋㅋㅋ
정사에 직접 자신들이 신라의 후예라고 쓰고 묘비명에직접 김일제 흉노의 후예라 써쓴데
이런걸 뇌피셜로 깡그리 무시하면 왜 역사고증을하고 역사공부를 하근가?.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 니 잘난 노피셜로. 키보드 두드리지
이거는 오히려 언어 역사 뿐만 아니라 유전자도 합쳐서 봐야하는거 아닌가 함. 유목민 뿌리는 오히려 고조선 이전이 아닐까 생각이됨
KBS에 따름 신라와 흉노는 관계가 없음.
흉노는 오히려 옛몽골과 같음.
신라는 스키타이와 가깝다고 함.
@@용가리-x3l 근데 스키타이 자체가 유목민의 기원 아님? 그러면 옛몽골이 스키타이에서 기원 해서 돌고 돌아 신라랑 흉노가 아예 관계 없다고 하는거는 오히려 같은 개과인 여우랑 늑대가 관계 없다고 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나?
@@dongkim5127유목 민족 원류는 이란계 유목인 스키타이죠.
@@용가리-x3l흉노에 몽골도 포함 되는거 임 나중에 흩어져 각자 살길 찾은거지
@@용가리-x3l
흉노는 한족애들이 비하하는 단어고 훈족임 훈족은 경주가 고향인데 뭔소리야
과거 국가 경계선은 더더욱 불분명했을 것입니다
인구와 기술자체가 국가를 명확히 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초원 자유롭게 활동하고 공유했겠지요
지리적 위치를 들어 멀어서 연관성이 없다는 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신라가 흉노랑 관계 없다는 주장이 더더욱 궁색해 보입니다
어디에도 나와 있지도 않은데 의지할 데가 없어서 남의 조상을 내 조상으로 끌어왔다?
요즘 세상이라면 몰라도
과거 샤머니즘을 숭상하던 때는 큰일 날 일로 인식을 했을텐데요
그냥 우리나라는 한반도에 있어야 하는 일제식민지사학과 중국사대주의사학의 연장선 같네요
한국어의 알타이어족 학설은 아직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 폐지로 기울고 있고, 한국어는 고립어중의 하나로 한국어족으로 분류되는 추세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역사공부 더하고
올려요
1. 일본은 쓸데없이 자국 위주의 역사왜곡을 위해 현재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뿌린다(일례로 평창올릭핌 개막식 때 미국 NBC 아나운서의 "모든 한국인 일본 식민지배에 감사" 망언)
2. 1을 전제로 식민사관이 아직까지 충.분.히 존재할 수가 있다.
일본도 한반도후손들이지만 자기 조상들을 살육했는데 다 소용없어요. 현재가 중요하죠.
청나라 황실 정통사서 만주원류고에서 청나라 황제 건륭제는 스스로 고려에서 나왔고 신라의 후손이라고 본인이 말하는데 여진족 ㅇ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ㅋ 안쪽팔림? ㅋㅋㅋㅋ
응 청나라 황실에서 신라의 후손이라 한것도 맞는데 송나라 악비의 후손이라고도 했는데 뭐가 맞는건데? 응? 그냥 의미없는 조상 신격화일뿐이야 애야
@@gambit_magical 악비 ㅋㅋㅋ 원문출처좀. 게그치나.
2 see follow me.
아니라고 말하는게 쉽지 증거도 없으니 그런데 유사성이 그렇게나 많은데 아니라고만 말하는 것도 이상한 일인듯
논리적인것 처럼 엄청 주구장창 아니다 설명이 안된다 어쩐다 하는데 더 파보면 실제 기록과 증거들이 차고 넘침
거대한 낙랑군에서 부터 중국입장 한국사 잘 봤습니다.
금나라 청나라 기록은 스스로 고려.신라인이라고 했는데 우리만 거부중ㅋ
지금 조선족 거부하듯 ^^
그런데 금나라 청나라 왕들이 경주김씨임
신라와 고구려는 다같이 고조선의 후예입니다.
그점이 궁금합니다 고조선 사람들이 고구려 신라인이 된건지 쉽게 말해서 고구려 신라인들의 할어버지에 할아버지에 계속 가면 고조선 사람들일까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서요 고조선과 부여의 관계가 명확해져야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춘호-t1v 고조선 말기 해모수의 쿠데타로 해모수가 부여를 건국하고 고조선은 그대로 멸망했죠. 여기서 멸망한 고조선의 후예 진한의 무리가 경상북도로 내려와 신라의 뿌리가 된거고 해모수 부여는 후에 고구려로 계승된거임.ㅡ
@@김춘호-t1v 중국 낙양 북망산에서 발견된 고구려 왕족 高慈의 묘비명에 고구려는 조선인이다. 고구려는 요동 三韓人이다.ㅡ 高玄의 묘비명에는 고구려는 三韓을 덮고 있다. 했으니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 대륙 삼한의 실체가 증명 된겁니다.
중국 낙양 북망산에서 발견된 고구려 왕족 高慈의 묘비명에 고구려는 조선인이다. 고구려는 요동 삼한인이다. 高玄의 묘비명에 고구려가 삼한을 덮고 있다.
@@gn.l3762 해모수는 북부여의 시조이고 삼한 진한 변한 삼한이 맞는지 누구 말처럼 진조선 막조선 번조선 3조선이 맞는지 ㅋ단재는 3조선설을 말하기도 번조선 사람들이 거란족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진한 마한 변한 삼한?신라는 부여계 흉노계 김씨박씨 석씨가 다 다른 3부족의연맹같은 이제는 명확하게 말을 못하겠더군요
스키타이 서흉노 신라 김씨 왕족의 후손들인 세운 금나라와 후금 청나라는 수장이 신라 김씨 왕족의 후손들이였다는 소리임 ㅋ
흉노 후손이라고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흉노가 중국놈들이 오랑캐라고 했다고 해서 우리도 오랑캐 취급할 이유는 없죠.
흉노=훈제국=고구려제국
소위 재야 사학자들 중에 고대사 연구한답시고 중국 끄나풀 노릇하는 자들이 많음을 잊지 맙시다.
동호를 정벌하고 북방의 강자로 대두한게 흉노라고 "사기"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몽골도 동호계이죠. 뜬금없이 흉노의 후손이 한반도로 이주? 잔당 주세력이 서진해서 훈족설화를 찍는 마당에?
다만 신라 멸망후 부흥군 세력은 실존했고, 강원도를 거쳐 여진으로 망명 가능성은 kbs 역사스페셜서 본 거 같기도?
동호가 고조선임. 흉노의 세력이 커져서 고조선이 흉노에 복속하게 되고, 그래서 한무제가 고조선이 흉노의 왼팔이니 처서 멸망시켜야 된다고 주장한것임.
정확히 흉노와 고조선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록이 빈약해서 알기 힘들지만, 흉노 때문에 고조선이 약해지고, 흉노의 입김 아래 있었다는건 확실함.
흉노족의 왕을 선우 라고 하는데, 이게 단간 의 오기임. 檀君 (단군) = 單君(단군) = 單干(단간) = 單于(선우)
그런데, 이게 고조선이 흉노에 영향을 준건지, 반대로 흉노족이 고조선에 영향을 준건지는 알기 어려움.
마이태자
묘비명에 적을정도면......... 진짜라는 거죠...
미쳤다고 왕 묘비에 그런걸 적겠습니까???
그리고..... 정확히 토후 라고 적혀있는걸로 아는데... 토후는 김일제가 한무제 한테 받은
작위 후작이름 암튼... 흉노 출신 맞음....
경주 고분 문화재 유물들도 흉노랑 유사성도
많고.... 이건 빼박이지
그리고 금관가야 무덤인 대성동 고분처럼
차라리 부여계 유물이 나오던가.....
암튼 신라는 한반도 문명하고 이질감이
많은건 사실임... 불교가 정착되고 융화되서
공통된 문화들이 많아진거지 ㅋㅋㅋㅋㅋ
신라가 '성씨' 제도를 도입한게 7세기 부터임. 7세기 이전까지는 신라 왕들은 성이 아예 없었음. 경주 김씨가 처음부터 김씨 성을 쓰던게 아니라 7세기 중국에서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신라 왕족이 '김金'을 성씨명으로 정하여 비로서 경주 김씨가 탄생했음. 이건 당시에 작성된 금석문과 문헌을 통해 확인된 사실임.
따라서 기원전 1세기의 김일제와 7세기에 탄생한 경주 김씨와는 1도 관련없음. 김일제의 후손으로서 김씨성을 써온게 아니라 성씨가 뭔지도 모르고 수백년간 지내오다가 중국의 성씨 제도를 도입하면서 왕족의 성을 '김金'으로 결정하여 비로서 김씨가 된 신라 왕족들이, 이후 자신들의 유래를 중국의 김씨에 두려고 혈통 조작을 함. 그래서 김일제, 소호금천씨를 둘 다 지들 조상이라고 호소했던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학계의 시각임.
명쾌하네... 역사의 진실은 모르지만 그래도 현재 밝혀진대로 해석해야 한다.. 우리가 대단한 민족이 아니면 창피한가.. 유사이래 지금이 최대 황금기가 아닌가 . 어느 민족을 정벌하고 지배해야 우수한 민족인가.. 개인적인 생각은 무보다 문을 숭상하는게 더 인간답고 국가답다고 생각한다.. 영국도 무수한 외부 침입을 받아 지금까지 영국을 이어왔다.. 우리역사가 미천해도 우리역사이다.. 없는 사실을 가미해서 미화시키면 가슴이 웅장한가.. . 그런 면에서 이 영상이 맘이 든다..
듣기로는 흉노군이 고구려영토깊숙히 쳐들어온 사건이 있었는데 고구려군은 이를 격퇴하였다.. 그러나 흉노군의 일부부대는 남쪽으로 도망치다 경상도로 들어가 거기의 지배세력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선비족(모용씨)~입니다. 그런설이 있는데 정설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선비족 언어하고 한국어하고 언어 어순 100프로 똑같아요 동남아어순 중국어하고 전혀달라요
신라가 고구려보다 먼저 건국되었는데?
왕망의 난 때문에 피난가는 상황에서 고구려를 왜 쳐들어 갑니까?
@@MalangMolang 선비족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임. 다시말해, 선비족은 고조선의 많은 제후국들중 하나의 백성들임.
그래서 모용은 비석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거고, 모용황이 스스로 조선왕 이라고 칭한것임.
거란족과 선비족은 같은 종족인데, 북쪽에 남아있던 무리를 거란족, 남하해서 한족의 영역으로 들어간 무리를 선비족 이라고 하는것이고,
이들이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운 사람들임.
어떻게 신라 전체가 흉노족의 후예라 할 수 있겠는가? 소수의 왕족과 귀족 무리들에 한해서겠지...하물며 그들이 가서 여진족이 되었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가? 애초 고구려 때 말갈족이 여진족 만주족이 된 것이 아닌가??? 신라가 망했을 때 어디 고려를 거치지 않고 만주로 다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마의태자 전설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이더라도 소수의 무리만 이동했겠죠... 금관도 신라가 고구려에 도움을 청할 정도로 약소국일때 만든 고분에서 출토되었고, 신라 중흥기 이 후엔 고분형식도 달라지고 출토가 안되는 것을 보아도...
신라가 밍하니. 고려가 싫어서. 떠날수도 있었겠죠...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