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의 진가는 이런 몇 경기에서의 모습이 아니다 그냥 제자리서 주워 먹는건 거의 없고 쉴틈없이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었고 어려운 슛모션으로 던지면 들어갔고 레이업 및 골밑슛도 단신이지만 자주 구사했었다...저때 기아가 썼던 수비가 세사람은 지역방어 하고 이충희, 이원우는 기아의 강정수 정덕화가 돌아가면서 그림자 수비를 펼쳤는데 일명 트라이앵글 투 라는 전술이다...찰떡같이 수비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충희 평균 30득점 이상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이렇게 피지컬이 좋아진 상황에서도 이충희 만한 슛텨가 없다는 게 정말 아쉽다
평소엔 몰아주기로 30득점이었지만 정덕화의 수비에 20점대 아래로 묶이고 그 뒤엔 평득 15점, 5점 이렇게 찍었죠. 현재 KBL에도 뛰어난 슈터 있습니다. 요즘 농구 보지도 않으시면서^^ 이충희 때와 달리 용병 시대에다 수비도 매우 빡빡해서 아마 때처럼 슛 많이 넣을 수 없습니다.
삼점슛 성공률은 이충희 허재 김현준 셋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허재와 강동희는 슈터가 아닌 가드였습니다. 허재는 센터 못지 않게 리바운드도 많이 했고, 어시스트도 많이 했고, 스틸 귀신에다 리딩까지 잘했죠. 허재도 센터를 비롯해 팀선수들 빛내준 겁니다. 이충희의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상대팀 린치해주는 팀원들도 있었는데, 이충희만큼 안정적인 심리로 경기한 선수는 없습니다^^
@@harrymion49693점슛 성공률은 이원우가 가장 뛰어났고. 저당시는 허재는 3점슛 성공률이 35%대 였음 가장 뒤쳤졌음. 단 당시나 그 이후에도 돌파와 농구 센스. 전체적인 농구 기술에서 허재가 독보적었지. 슛터로서는 이충희와 김현준이 더 좋았죠. 그리고 심판이 현대편이라는건 기아펜 입장이지 현대 센타들 무지하게 파울 트러블 걸렸음. 한기범 김유택의 더블 포스터 덕을 나머지 기아 선수들이 본 것은 사실.
이충희 현역시절 미국 대학농구 올스타 팀이 내한한 적 있었는데 당시 미국 팀이 이충희 슛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자유투 100% 3점슛 80% 의 적중률로 팀 득점의 절반이상 넣고 미국을 이긴 적 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를 얕잡아 봤던 미국이 후반들어 집중마크에 들어갔지만 슛 모션이 워낙 빠르고 독특해서 막질 못 했습니다 이 경기영상이 지금 있다면 요즘 젊은이들 보면서도 믿질 못 할겁니다.
11:45 심판 ㅂㅅ 누가봐도 김성욱 터치아웃인데 왠 점프볼? 현대에 제대로 된 센터만 있었어도 기아는 현대의 적수가 안됐다 저 당시 현대 멤버들 자체가 준국대급(이충희 이원우 이문규 임달식등)으로 기라성같은 슈터들이 즐비했음 허재가 사기급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맞지만 한기범 김유택의 더블 포스트 버프 없었으면 기아왕조는 구축하기 어려웠을듯
별거 아니어서 현대 선수들이 허재를 퇴장시키려고 폭행을 가했었나요?^^ 허재가 실력이 너무 좋으니 대놓고 열등감을 표출하는게 좀 많이 추하네요^^ 허재는 이충희와 달리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많이 한 선수였습니다. 허재 덕에 센터가 빛난거죠.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상대팀 린치하는 팀원들도 있었죠. 이충희만큼 편하게 농구한 선수도 없을겁니다^^
11:41 김성욱 자기손맞고 나가서 아쉬워하다가 심판이 점프볼 선언하니까 아무일 없었다는듯 걸어가는 연기력 클라스ㅋㅋㅋㅋ
전설의 허.동.택 전설이 열리는시대
당시 방열 기아감독이 구사한 수비전술이 이충희 이원우 두 슈터를 철저하게 묶어 놓는전술인데 박수교가 가드를 보고있다면 도저히 막을수 없었을텐데 박수교 이원우 이충희 세명의 슈터를 동시에 막을순없으니깐
이충희 시대였네요
트라이앵글 투 디펜스
맞죠. 문제는 이미 박수교는 은퇴..
와 ~
허재 청춘때는 완미남이고, 이충희 슛은 귀신슛 이네
지금도 미남이시잖아요☺️☺️
저시절 현대에는 깡패들도 많았지요 ㅋㅋ
이충희의 진가는 이런 몇 경기에서의 모습이 아니다 그냥 제자리서 주워 먹는건 거의 없고 쉴틈없이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었고 어려운 슛모션으로 던지면 들어갔고 레이업 및 골밑슛도 단신이지만 자주 구사했었다...저때 기아가 썼던 수비가 세사람은 지역방어 하고 이충희, 이원우는 기아의 강정수 정덕화가 돌아가면서 그림자 수비를 펼쳤는데 일명 트라이앵글 투 라는 전술이다...찰떡같이 수비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충희 평균 30득점 이상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이렇게 피지컬이 좋아진 상황에서도 이충희 만한 슛텨가 없다는 게 정말 아쉽다
키가얼마죠????????
평소엔 몰아주기로 30득점이었지만 정덕화의 수비에 20점대 아래로 묶이고 그 뒤엔 평득 15점, 5점 이렇게 찍었죠. 현재 KBL에도 뛰어난 슈터 있습니다. 요즘 농구 보지도 않으시면서^^ 이충희 때와 달리 용병 시대에다 수비도 매우 빡빡해서 아마 때처럼 슛 많이 넣을 수 없습니다.
와!!!
이때 정말
장난아니었는데 ㅎㅎ
이젠 추억으로 된 영상을 보다니..
슈터는 심리적 안정이 매우 중요한데 더블포스트가 버티고 있으니 허재 강동희는 편한맘으로
슛을 던질수가 있는거다 연대 우지원 문경은 김훈도 서장훈이 버티고 있으니 맘껏던지는거다
그러니 성공률이 좋을수 밖에 이충희는 단신임에도 어느위치나 슛이가능했고 성공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평균득점률이 늘 일정하다는거다. 수비 또한 매우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맞아요. 농구는 센터가 반은 먹고 들어가죠.
어시스트도 좋은 센터가 있으면 훨씬 더 유리하죠.
삼점슛 성공률은 이충희 허재 김현준 셋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허재와 강동희는 슈터가 아닌 가드였습니다. 허재는 센터 못지 않게 리바운드도 많이 했고, 어시스트도 많이 했고, 스틸 귀신에다 리딩까지 잘했죠. 허재도 센터를 비롯해 팀선수들 빛내준 겁니다. 이충희의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상대팀 린치해주는 팀원들도 있었는데, 이충희만큼 안정적인 심리로 경기한 선수는 없습니다^^
@@harrymion49693점슛 성공률은 이원우가 가장 뛰어났고. 저당시는 허재는 3점슛 성공률이 35%대 였음 가장 뒤쳤졌음. 단 당시나 그 이후에도 돌파와 농구 센스. 전체적인 농구 기술에서 허재가 독보적었지. 슛터로서는 이충희와 김현준이 더 좋았죠. 그리고 심판이 현대편이라는건 기아펜 입장이지 현대 센타들 무지하게 파울 트러블 걸렸음. 한기범 김유택의 더블 포스터 덕을 나머지 기아 선수들이 본 것은 사실.
이충희 쌤이 감독으로써는 정말 거지같았어도....저때 영상을 보니 괜히 슛도사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구나...ㅋㅋ
저 당시 한기범은 엄청났었군요 ㄷㄷㄷㄷㄷ
현대전자는 센터진 김성욱 이호근 훗날 최병식까지 모조리 193cm의 저주!! 188cm의 허재는 진짜 농구할맛났을듯....
반면에 207cm 197cm 기아의 국가 대표 센터진을 상대한 이충희는 182cm ㅋㅋ
말도안되는 싸움이죠
이충희의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상대팀 린치해주는 팀원들도 있었죠. 이충희는 정말 농구할 맛 났었을 겁니다^^
이경기 30년 전인데도 생각납니다. 현대가ㅜ기아에 유독 약했는데, 이겨서 시원. 현대, 기아 , 삼성 이 3강이 물고 물렸던 시기. 기아자동차가 이후로 독주하고, 연대 그리고 고대가 두각을 나타내긴 했지만. 농구대잔치 정말 겨울방학동한 꿀잼.
한국농구 1번 이충희
(에휴~~센터다운 센터있나?)
Vs
허재(김유택+한기범)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죠^^ 그리고 팀원들이 상대팀한테 폭행도 가해줬고요. 이충희처럼 역대급 팀빨 받은 선수도 없습니다. 이충희팬의 열등감으로 후려치기엔 허재가 참 실력이 뛰어난 선수였죠^^
이충희 현역시절 미국 대학농구 올스타 팀이 내한한 적 있었는데 당시 미국 팀이 이충희 슛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자유투 100% 3점슛 80% 의 적중률로 팀 득점의 절반이상 넣고 미국을 이긴 적 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를 얕잡아 봤던 미국이 후반들어 집중마크에 들어갔지만 슛 모션이 워낙 빠르고 독특해서 막질 못 했습니다 이 경기영상이 지금 있다면 요즘 젊은이들 보면서도 믿질 못 할겁니다.
김성욱 경기매너 완전 꽝이고
지금 봐도 너무 싫은 선수!
이충희의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팀원들이 상대팀 폭행하는게 취미였죠. 이충희만큼 역대급 팀빨받고 편하게 농구한 선수도 없습니다^^ 여기 이충희 팬들이 마치 이충희는 힘들게 농구한 것처럼 열등감 드러내길래 웃겨서 써봅니다^^
10:33
11:27
최고난이도 슛
유감없이 보여주는 이충희
11:12 허재 풀업 3점슛 실화냐? ㅎㄷㄷ 하네...
기아 멤버 너무 사기아니냐? 저기에 강동희까지 추가되었으니 뭐
강동희 들어오기 전이 더 강했습니다. 강동희는 허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강동희 입단전, 유재학 부상 아웃, 김유택 출전정지로 못 뛰었을 때에도 우승했었습니다. 현대는 기아 뿐 아니라 삼성한테도 지던 팀이었던걸요^^
유재학 진짜 못넣네 지금유도훈이 저때 유재학 봤더라면 아마 유재학은 놔두라고 이랬을듯
40분내내 이야기했는데!!!!!!!!!!!!!!!
한기범 센타
존재감 갑이었네요
현대팬이었지만 현대는 진짜 기아 밥이었는데 유튜브에서 현대가 이긴 영상은 첨보네....
이원우선수 팬이었는데 보고싶다...
밥이요?? 우승 많이했자나요
@@fiercehan6791 기아에 허동택 뭉친뒤로는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Mr_Choi0819 한번도요?????
@@fiercehan6791 네 현대전자 마지막 농구대잔치 우승이 86-87년입니다
이 당시에는 몰랐는데 해설이 거의 선수이름하고 무슨슛! 저건 안되요.. 만 한게 해설의 전부였네요ㅋㅋ
화려한 덩크도 없고
속시원한 블록슛도 없고
어리둥절할정도의 어시스트도 없고
현란한 볼 핸드롤러도 없는데...
왜 저때농구가 난 더재미있을까?
조작이 없어서..
왜일까요?????????????
이충희 슛 보러왔는데 이원우가 다집어넣네 ㄷㄷㄷ
참나 저때 현대 농구 참 드럽게 한다 근데 기범이 형님의 블록은 무톰보네
박수교가 은퇴한게 현대가 우승못한 이유중 가장 크죠 1년만 더 뛰고 우승탈환하고 은퇴하라고 현대에서 요청했는데 본인이고사함
현대선수들 너무 비신사적이다
격투, 전투시대였던듯요
10분 22초.
김유택 앨리웁
현대가 기아를 이긴게 거의없었는데 이건이겼군ㅋ
임달식&허재 싸움기억납니다 ㅋㅋㅋ 허재얼굴맞았음 ㅋㅋㅋ
당시 기아가 2000년 레이커스나 2007년 산왕 느낌이라면 현대는 2008년 셀틱스나 2012 마이에미 느낌
표현이 어쩜그리 재밌으세요ㅎㅎ🙆🙆🙆
연세대 유재학 정덕화 중앙대 허재 김유택 한기범....
최인선 코치시절ㅋ
이원우 잘생기고 너무잘하고 좋아했는데... 어쩌다 ㅉ
왜요??????????
허재 임달식사건이 이경기인가?
이 경기는 아니에요
현기전이네... ㅋㅋㅋㅋㅋ
11:45 심판 ㅂㅅ 누가봐도 김성욱 터치아웃인데 왠 점프볼?
현대에 제대로 된 센터만 있었어도 기아는 현대의 적수가 안됐다 저 당시 현대 멤버들 자체가 준국대급(이충희 이원우 이문규 임달식등)으로 기라성같은 슈터들이 즐비했음 허재가 사기급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맞지만 한기범 김유택의 더블 포스트 버프 없었으면 기아왕조는 구축하기 어려웠을듯
헝그리 정신 투지!!
박수교가 1년만 더했어도 현대가 우승인데
저때는 긴팔이었네 더웠겠다
저때는 난방이 잘 안되었음
심판들 개판이네
유재학 ㅋㅋㅋㅋㅋ졸라못해 ㅋㅋ
너보다 잘햌ㅋㅋㅋㅋㅋ
유재학 26세 꽃미남. ㅋ
김유택, 한기범 없었으면 허재는 별 것 아니었지.
현대에 괜찮은 센터 한명만 있었어도..
이충희가 한국 농구의 일번 맞다.
허재가 별것 아닌건 아니지만 센터 덕에 경기를 쉽게 하긴 했었죠ᆢ
진짜 김유택급 센터 현대에 있었으면 현대 압승이었을듯ᆢ
허재가 별것 아니라네.헐;;;;유일하게 국제대회에서 통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였는데
ㅂㅅ
허재 덕분에 두 센터가 빛난거지.
이런 말도 안되는글 첨보네.
이충희는 슛도사 맞지만 농구는 허재지
별거 아니어서 현대 선수들이 허재를 퇴장시키려고 폭행을 가했었나요?^^ 허재가 실력이 너무 좋으니 대놓고 열등감을 표출하는게 좀 많이 추하네요^^ 허재는 이충희와 달리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많이 한 선수였습니다. 허재 덕에 센터가 빛난거죠. 현대는 심판 2명 포함 7명이 뛰었고 상대팀 린치하는 팀원들도 있었죠. 이충희만큼 편하게 농구한 선수도 없을겁니다^^
방열이현대감독이던ㅅㅈ
방열은 기아 창단감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