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범전 농구대잔치 역대 우승횟수 기아 7회 (88년 허재 입단 직후) 현대 3회 (허재 기아 입단전) 삼성 2회 (허재 기아 입단전) 연대 2회 88년 이후 기아 외 실업팀 우승 전무 93-97년 연고대 날아다닐때 실업팀 유일 2회 우승 허동택범 기아는 국농 레전드
현대팬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이원우 선수 광팬이었죠 중대시절부터 현대를 이기던 그 시절 허재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여우같이 농구를 잘했거든요 징그러울 정도 ㅋ 지금 예능에서는 너무 푸근해진 허재땜에 그시절 경기를 다시 찾아보고 있네요 어렸을때도 생각나고 그때 열정도 생각나고.. 재미있습니다
그시절 농구팬이 되게 했던 분이 허재님인데 그땐 몰랐는데 요즘 허훈 선수 보면 돌파할 때 "아악!"하는 소리 내는 게 아버지랑 정말 비슷하네요. 허재님 전성기에 농구 좋아했다가 90년대 후반부터는 안보게 됐는데 요즘 허훈 허웅 선수 덕에 다시 보고 있어요. 부자의 팬이 될줄이야.. 어릴적 농구 우상의 아들이 다시 그 우상을 닮아 농구하는 모습을 20여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같은 동시대에 농구대통령 허재선수의 경기를 봤었다는게 정말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ᆢ삼성의 지금 이 영상속의 감독님이 세월이 흐른 지금 농구대통령이란 닉네임이 전혀 과감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저는 기억합니다 훌륭한선수들이 많지만 그 선수들에게서 없었던게 허재선수 에게는 있었다는것 ㅡ 승부욕 수많은 소녀팬들 중의 한사람이었지만 ᆢ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게 즐겁고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슬램덩크를 간혹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됩니다 ᆢ참~~ 훌륭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실수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행복해지네요~~
요몇년은 농구를 끊었는데..초등6년부터 50이 훌쩍넘은 지금까지 줄곧 삼성농구단팬입니다. 제가 군대 병장때 경기네요ㅎㅎ 김현준님이야 명불허전 그자체고 유독 눈에 띈게 터보가드 김승기와 지수아버님이시네요ㅎ 당시 한기범,김유택,서장훈등에 밀린 키만 큰 엉성한 센터였던 기억이였는데..세월이 지나 다시보니 나쁘지않네요ㅎ 그나저나 썬더스의 암흑기는 언제 끝나려나ㅠㅠ
저 경기 끝나고 스포츠 뉴스에 농구협회 관계자가 익명으로 인터뷰 했었다. "3차전에 끝날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저 말이 어떤 늬앙스로 나온건지 설명하자면, 1경기 더 하는 것 만으로 입장 수익을 비롯해 얻는 게 많고, 챔피언 결정전이 이렇게 끝나면 허무하니, 심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암묵적으로 3차전에 시리즈가 끝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온 결과가 보시는 대로... 경기 내내 판정이 불리하게 나와서 결국 김유택 퇴장에, 나머지 선수들도 잔뜩 화 나 있는 상황에 결국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판정이 나와서 논란이 된 것.
20: 36 여기를 보면 강동희가 3점을 던지다가 파울을 얻음. 근데 심판은 원앤드원을 선언. 자유투 3개가 아니라 원앤드원? 결국 강동희가 자유투를 던지는데, 리바운드를 허재가 잡고 골밑슛을 시도 하는 과정에서 휘슬이 불림. 당연히 허재에 대한 삼성의 파울을 부는 줄 알았는데, 3초룰. 여기 화면에선 잘 안보이는데, 허재가 적어도 2대정도는 맞았었음. 그런데, 그건 안 불고 3초를 불었다. 강동희가 앤드원 얻은 게 6.8초, 허재가 3초룰 지적당한게 3.4초. (지금 이 영상엔 없음) 강동희가 슛을 쏘고, 공이 날아가서 튕겨 나오는 걸 허재가 잡고 땅에 착지하는 걸 0.4초만에 했다는 얘기인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되지만, 심판이 기계는 아니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려해도, 저렇게 자유투 후 리바운드 상황에서 3초룰을 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심판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이때 같은경기장서 연속3경기씩하고 대학 vs 실업팀 엄청 재밌었는데.. 프로된다고했을때 선수들도 좋아하고 했는데 오히려 꾸준히 인기하락... 용병놀음.. 저때 이창수.박상관vs한기범.김유택 더블포스트 대결도 볼만했는데. 요즘은 용병이 다하니 국내빅맨이 설자리가 줄어들긴했음.. 김현준의 폭발적인 3점.. 한기범은 형인데도 허재한테 많이 혼났음. 기아는 빽업에 수비스페셜 이훈재감독,3점스페셜 봉하민 심판 ㅋ 혼혈도 있었고 빽업센터 조동기,조현일. 삼성 김진,강을준 감독 김승기,문경은 감독은 이쯤이 거의 신인이였는데..패기쩌네요 ㅋ ㅋ 삼성 주무시절 전창진 감독도 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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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허재...터닝 점프슛 정말 잘하네요...지금 프로선수들도 저렇게 못하는데...
밸런스에 감탄했습니다
5:45 여기 보셈... 지금 선수도 잘 못함
허재 지금보니 너무잘생겼네^^
저시절 허동택보러 주말마다 경기장찾았던기억이~~그립다 저시절이^^
영원한 레전드이신 고 김현준선수 뛰시는 모습보니 제가 더 기쁩니다..
부디 편하게 영면하세요
허재 그냥 서있기만 해도 멋있어 미침ㅠㅠ♡♡
5:48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크블에서도 저렇게 넣는 선수 별로 없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허재님이 예능에 자주 나오셔서 반가운데 이런 추억의 귀한 영상까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현준 선수의 팬이었지만 지금 다시보니 모두 레전드 들이셨어요~^^
난 삼성 김현준팬이어서 허재 겁나 미워했는데.
너무 잘해어. 하루쯤은 못해야지. 왠만하면 다 들어가니 약올라서 엄청 미워했는데.
지금 웅이아부지 너무 좋아 ㅋㅋ
정말 팽팽한 긴장감, 엄청난 열기, 지고는 못살겠다는 승부근성....
솔직히 지금의 농구보다 수십배 재밌군요....
개젖밥 싸움이 잼남
허재의 눈빛에서 나오는 에너지에서 승리에 대한 집념과 경기에 대한 열정이 보임
삼성팬이어서 기아엄청미워했었는데
지나고나니 기아팀은정말대단하다
허재는 우리나라농구역사에
전무후무한 선수고...
저랑 똑같으시네요.
김현준선수 너무 보고 싶네요
저당시 기아는 역대급 사기팀.ㅋㅋ 센터가 한기범, 김유택 두명ㅋㅋ(다른팀은 190초반대가 센터하던 시절임) 더블포스트에 트라이앵글 전략..ㅋㅋㅋ 높이로 조지니까 답이 없음.. 거기에 허재, 강동희, 강정수, 정덕화... 이중에서 2~3명 없어도 우승전력이고 허재 없어도 우승할 팀이었다는.
@@showeli2190 이창수 박상관 삼성 센터도 2미터 더블포스트 안꿀림. 한기범 김유택 30줄이라 영상보면 오히려 기아 조동기가 훨씬 맹활약함 당시 허재 없어도 우승할 팀은 전혀아님 이게 팩트...
저도 삼성 문경은 팬이였는데 ㅜ 저때 농구는 참 재밌었는데
저도 김승기 문경은 좋아해서 ㅋ ㅋㅋㅋㅋ 근데 허동택은 어쩔 수가 없는 듯요 ㅋㅋㅋ
내눈엔 허버지..웅이 아부지..훈이 아부지만 보여!!!
볼수록 멋있어요 허재 선생님 ㅎㅎ건강 잘 챙기셔서 두 아드님 승승장구 할수있도록 우주도 되시고 언덕도 되시고 울타리도 되시고 오래오래~쭈~~욱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때 나 삼성팬! 기아 허재선수 넘 얄밉도록잘해서 미워했었다 현재 나 허재팬! 예능인으로 허재님의 매력에서 헤어나올수없다ㅋㅋ
전자 슈터 김현준, 키다리 함기범, 터보 가드 김승기,
람보 슈터 문경은, 농구 대통령 허재, 황새 김유택, 왕손 이창수... 추억 돋네요. 이때 농구 참 재미있었지요.
수정합니다. 한기범.
오타 났네요.
허재슨생님 슛 폼 똑같넹 존멋....👍👍👍
기아산업 시절부터 허재 팬입니다.
유재학, 강정수도 있었죠~ 그당시에는 노장이긴해도 현대 이충희도 있었고, 삼성 김현준, 중소기업은행 최철권 등.
기아산업 싸인볼도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김현준 아저씨... 하늘에서 잘 계시나요??? 참 농구 잘하셨는데..
미남인데다 실력도 대단하신 분이셨는데...😢
6:57 조던같다 진짜 ㅠ
서태웅 같음
수십년전 농구대잔치...겨울이 행복했었죠. 지금 다시봐도 손에 땀이 나네요! 하긴 심판들이 노골적으로 삼성을 거들었네요. 저 만원관중을 생각하면...KBL의 고뇌도 이해는 갑니다. 정말 그리운 시절이네요!!~♡♡♡♡♡
농구 대잔치라 KBL아닙니다. KBA입니다.
월드컵보다 농구가 더 재미있던때가 그립다.정말 한골 넣을때마다 난리법석 이었는데.ㅎㅎ난 영원한 기아팬이어서 행복했지~♡
저두영원한기아팬^^
허동택 경기장에서보고싶다^^
저는 기아소속 선수들은 좋아했는데 기아라는 이름 자체를 싫어했죠.
지금도 기아라는 브랜드 엄청 극혐하구요.
07:20 앵클브레이커 시전 ㄷㄷㄷ
KBL 출범전 농구대잔치 역대 우승횟수
기아 7회 (88년 허재 입단 직후)
현대 3회 (허재 기아 입단전)
삼성 2회 (허재 기아 입단전)
연대 2회
88년 이후 기아 외 실업팀 우승 전무
93-97년 연고대 날아다닐때 실업팀 유일 2회 우승
허동택범 기아는 국농 레전드
저 함성소리!
허재 허재 허재
허동택.
다신 볼수없는 이런
빅매치!
또 올수 없는 그시절의
대단한 선수들!
한국농구여!
다시한번 일어나시길.
김인건 최인선
현대팬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이원우 선수 광팬이었죠 중대시절부터 현대를 이기던 그 시절 허재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여우같이 농구를 잘했거든요 징그러울 정도 ㅋ 지금 예능에서는 너무 푸근해진 허재땜에 그시절 경기를 다시 찾아보고 있네요 어렸을때도 생각나고 그때 열정도 생각나고.. 재미있습니다
전 기아팬입니다 프로 초창기 기아를 꺾던 현대가 싫었습니다
정말 허재는 신적인 존재다. 너무 멋있고 또 멋있다
진짜너무나그리운시절이네요ㅠㅠ새우깡한봉지 사다놓구 저시절 농구볼때가 제일 행복했죠
앞으로 행복한일 많으실거예요 ㅋㅋ
주말에 은행팀이나 여자부 경기하는 한두시 경기때는 나가 놀다가, 시간 맞춰서 티비보던 기억 나네요. 누나랑 유일하게 리모컨 다툼이 없었던 시간 그립네요 ㅎㅎ
그나마 농구.축구는 경기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끝까지 볼수 있는 종목이였죠. 야구나 배구 중계는 시간 조금만 지체하면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 중단... 90년대 케이블TV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완전한 시청이 가능...
ㅋ 전 지금 오땅 사놓고 먹으면서 다시 관전중입니다. ㅋ
저두 새우깡ㅠ
6:50 지금 선수들도 허재처럼 저렇게 슛쏠수 있는 선수 없음
이 슛 볼때마다 슬램덩크 강백호 생각나유.
서탱웅이 수백만개나 쐈다는 그 슛 ㅎㅎ
7:19 스텝백 공간창출
풀업 미들도 제대로하는 선수 하나없음
농알못들 천지네... ㅋㅋㅋㅋ
웅이 훈이도 잘해요~
허재형님 풀업점퍼 실화냐?? 앤서니 저리가라네 ㄷㄷ
그시절 농구팬이 되게 했던 분이 허재님인데 그땐 몰랐는데 요즘 허훈 선수 보면 돌파할 때 "아악!"하는 소리 내는 게 아버지랑 정말 비슷하네요. 허재님 전성기에 농구 좋아했다가 90년대 후반부터는 안보게 됐는데 요즘 허훈 허웅 선수 덕에 다시 보고 있어요. 부자의 팬이 될줄이야.. 어릴적 농구 우상의 아들이 다시 그 우상을 닮아 농구하는 모습을 20여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고등학교시절에 농구대잔치보면 진짜 TV앞에서 눈을 떼지못했었는데 ㅎㅎ 허재,강동희,김유택,한기범,김영만,조동기... 주옥같은 기아선수들 그립습니다.
격하게공감합니다~
식스맨 봉하민 선수도 있었죠ㅋㅋ
유재학, 강정수, 정덕화 등등
꼭 허동택 트리오만 나오는데 이 당시 이 멤버 김영만 한기범
최고의 농구팀이었음
그리고 이 당시의 자유투 성공률 나오는데 한동안 허재 선수 자유투성공률 백프로 나온적도 있었음 몇일만이 아닌 한동안...
요즘은 영 머..
한기범 보드장악력 최악인데
네 그래서 허재 커리어 통산 자유투 성공률(84년부터 은퇴까지 20년정도) 80퍼대 나온적 3번있고 프로 출범이후 평득 20점 찍은적이 한번도 없네요. 추억보정 하지 마시고 팩트를 보시길.
숙취 농구 할 정도로 형편없이 농구하던 시절인거 감안하시구요
@@davidlogan6252 네 그래서 토니 쿠코치가 있던 유고 상대로 날아다닌 허재
삼성팬으로서 허재, 강동희, 김유택 정말 얄미웠었는데...지금은 모두가 그립네요. 김승기, 문경은, 이창수가 입단해서 기대가 컸던 해였습니다. 김현준은 저의 청소년기때 우상이여서, 슛폼, 드리블 흉내내고 그랬었는데...저당시의 농구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7:20 허재 스텝백은 지금 하든 커리 비교해도 부드러움이 떨어지지않을듯
허재선수 플레이 볼때마다 짜릿한건
달려와서 잡자마자 골대쪽으로 바로 턴해서 점프슛.
그게 빨려 들어갈때마다 짜릿했었죠.
기아와 허재광팬이었던 94년초에 중대후배들한테 플옵지고 무주스키장에서 스키타던 강동희김유택 본거 생각나네요 그땐 기아 시대는 이제 갔나 했는데 그다음 시즌 우승 그게 바로 저경기ㅋㅋ
영상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심판의 장난질 ..마지막 3초위반 ㅋㅋㅋㅋㅋㅋ
컴퓨터슈터 김현준선수의 생전 모습이 있군요 항상 뱅크슛으로 골을 넣던 멋진분이셨는데
저때 제가 고교시절인데 보니 감회가새롭네요 20년전에 돌아가신 현준이형님도 보니 오늘따라 무척 그립습니다
허재의 강점이 온.오프볼 플레이가 다 가능 그만큼 수비 입장에선 선택지가 많이서 막기가 힘듬
같은 동시대에 농구대통령 허재선수의 경기를 봤었다는게
정말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ᆢ삼성의 지금 이 영상속의
감독님이 세월이 흐른 지금 농구대통령이란 닉네임이 전혀
과감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저는 기억합니다
훌륭한선수들이 많지만 그 선수들에게서 없었던게 허재선수
에게는 있었다는것 ㅡ 승부욕
수많은 소녀팬들 중의 한사람이었지만 ᆢ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게 즐겁고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슬램덩크를
간혹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됩니다 ᆢ참~~ 훌륭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실수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행복해지네요~~
요몇년은 농구를 끊었는데..초등6년부터 50이 훌쩍넘은 지금까지 줄곧 삼성농구단팬입니다.
제가 군대 병장때 경기네요ㅎㅎ
김현준님이야 명불허전 그자체고 유독 눈에 띈게 터보가드 김승기와 지수아버님이시네요ㅎ 당시 한기범,김유택,서장훈등에 밀린 키만 큰 엉성한 센터였던 기억이였는데..세월이 지나 다시보니 나쁘지않네요ㅎ
그나저나 썬더스의 암흑기는 언제 끝나려나ㅠㅠ
최인선 감독도 멋지고 미남 최강인기팀 기아.
외국인 선수가 없을때가 제일 재미졌지. 팀전력이나 경기력 문제를 제기하겠지만 어느정도 국내선수층이 평준화 되었고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거 나름 재미를 주는 쪽으로 가면 프로흥행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저 경기 끝나고 스포츠 뉴스에 농구협회 관계자가 익명으로 인터뷰 했었다. "3차전에 끝날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저 말이 어떤 늬앙스로 나온건지 설명하자면, 1경기 더 하는 것 만으로 입장 수익을 비롯해 얻는 게 많고, 챔피언 결정전이 이렇게 끝나면 허무하니, 심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암묵적으로 3차전에 시리즈가 끝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온 결과가 보시는 대로... 경기 내내 판정이 불리하게 나와서 결국 김유택 퇴장에, 나머지 선수들도 잔뜩 화 나 있는 상황에 결국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판정이 나와서 논란이 된 것.
20: 36 여기를 보면 강동희가 3점을 던지다가 파울을 얻음. 근데 심판은 원앤드원을 선언. 자유투 3개가 아니라 원앤드원? 결국 강동희가 자유투를 던지는데, 리바운드를 허재가 잡고 골밑슛을 시도 하는 과정에서 휘슬이 불림. 당연히 허재에 대한 삼성의 파울을 부는 줄 알았는데, 3초룰. 여기 화면에선 잘 안보이는데, 허재가 적어도 2대정도는 맞았었음. 그런데, 그건 안 불고 3초를 불었다. 강동희가 앤드원 얻은 게 6.8초, 허재가 3초룰 지적당한게 3.4초. (지금 이 영상엔 없음) 강동희가 슛을 쏘고, 공이 날아가서 튕겨 나오는 걸 허재가 잡고 땅에 착지하는 걸 0.4초만에 했다는 얘기인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되지만, 심판이 기계는 아니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려해도, 저렇게 자유투 후 리바운드 상황에서 3초룰을 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심판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허재 화나게하니까 결국 다음 경기에서 경기막판 연속 17득점해서 삼성을 넉다운시킴. 제대로 정의구현함ㅋㅋㅋ
98년도에 부산 기아때 직접 사직체육관에서 허재선수 플레이를 직관하고 쉬는타임때 농구공도 받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직접 멋진 플레이를 본게 좋은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멤버보소 ㅋㅋㅋㅋㅋ 세월이 흘러 하나하나 레전드가 되었네 ㅎㅎㅎㅎㅎ
코재형님 진짜 조던급이넹~~
조던은 좀....😅
김진감독님ㅎㅎ 오리온스팬일때 많이 뵜는데 코트에서 선수로 뛰시는거보니 뭔가 위화감이 ㅎㅎ
김진 무엇 ㅋㅋ 감독으로만 보다가 선수모습보니 이벤트전 같네요 ㅋㅋ
이때가 진짜 재밌었죠.. 김현준 선수 좋아했는데 고통사고로 ㅠㅠ 그립네요!
5:44 공를 받자마자 터닝 점프3점슛 정말 쉽지 않은 동작인데...
인정요..무빙하면서 터닝 풀업점프슛..
농구해본사람은 알죠..쉽지않다는걸ㅋ
일단 점프를 많이뜰수있어야만 가능한슛
점프력보다는 강력한 하체의 힘과 밸런스가 있어야 저런 동작이 가능하죠. 점프력은 그 다음 문제.
당시 허재 디나이수비가 고도화되서 허재가 수비수 따돌리느라 코트 한바퀴 돌고 무빙슛 던지는 거 부지기수였음 후반전에 지쳤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
고동환 기본적으로 점프가안되면 불가능해요
캐스터 해설 목소리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크
이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허재는 정말 대단한선수였지만~
내마음속 영웅은 언제나 김현준선수.. 이영상을 보니 너무나 그립네요..ㅠㅠ
김현준 선수...전자 슈터...그립네요
23년도에 봅니다 넘잼나요😊
재밋게들 하시네요.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기아라는 절대강자에 연고대, 삼성 등이 도전하는 구도라 너무 재밌었음...그때는 저런 인기가 당연한줄 알았는데...연고대로 농구 입문한 젊은 여성들도 점차 기아를 좋아하게되는 경우도 많았고
강동희 확실히 잘해 ㅎㅎㅎ 허재랑 강동희랑 다른 팀에 있었으면 더 재밌는 상황들이 많이 벌어졌을 것 같아요. ㅎㅎ
로는 "강동희"선수를 역대 원탑으로 꼽습니다...
@@michaels3520 양동근이죠..
Kbs는 화질좋은 농구대잔치 시절 영상물을 테잎창고에 방치하지말고 요즘 재능기부처럼 화질좋은 그시절 농구영상 많이좀 방출해줬으면..
21:55 하승진 아버지
자세히 보니까 저기 계셨었네요
전창진 감독 삼성 코치 시절... 김진, 강을준 전 감독들도 보이네요~^^
저시절은 관중몰이를 위해 한경기라도 더하려고 편파판정이 있었다고 하네요
한경기 더하면 관중입장료가 어마어마해서리ㅎ
아ᆢ 몰랐네요ㅜ
허재. 마치만화속에 서태웅의 점프3점슛같다. 갑자기 튀어나와 용수철같이 튀오올라 쏘는 깨끗한3점슛. 정말예술이다
농구는 농구 대찬치 랑 프로리그 로 용병 대리고 조상민 우지원 이때까지가 재일 재미있었지.. 허재 강동희 한기범 기아가 이땐 최강이였는데 ㅋㅋ.
현재 프로리그보다 이때가 탬포 더빨라 서 재미있었죠
막 뛰다 공받아 바로 날라 쓕~ 골인~~!! 역쉬 대통령~!!!
그리고 판정을 떠나서 솔직히 경기 더 보고싶었어요ㅎㅎ전 기아팬으로써 어차피 우승은 기아가할테니깐 잼난경기더보자~이맘이 더 컸네요
올~~~찐 기아팬 허재, 강동희의 개인기는
진짜......ㅠㅠ
예나 지금이나 심판 수준하고는..... 하기사 어차피 기아는 우승할 것 같고, 한 번 더 가야 관중수입도 많아지고. 심판이 협회 생각도 하고 그래야지 다음 해에 또 써 주지.
일부러 그런거 다 아는데 이것만 그랬냐 프로농구 2년차때 허재 준우승 MVP그때도 그랬는데 말도 안된 판정
김진감독님은 얼굴이 그대로네ㅋㅋ 지금 김진이 저 유니폼을 입어도 똑같을듯ㅋㅋ
사실 3차전에서 끝내는걸 농구협회에서 원하지 않아서 삼성쪽으로 다소 유리하게 판정해준 경기임.
삼성 팬중의 한사람이엇는데 ㅠ허재가 삼성이엇으믄 생각햇엇는데ㅋ김현준선수 넘잘하고좋아햇는데 불의의 사고로 그만ㅠ안믿겼어요
조동기선수 기억나네요~ ㅎㅎ 그시절 농구대잔치 정말 재밌었죠 연탄불떼고 호랑이밍크이불덥고 온 가족이 응원했던 기아! 허동택은 최고였죠
이게 농구지~~!!!
방금 2014 아시안계임 이란전 보고 왔는데, 그걸 명경기라고 적어놓은 분이 있던데 암 걸리는 줄았습니다. 요즘들어 조금 올라오고 있지만 농구가 인기없는 이유를 알겠더만요. 우리땐 농구인기가 엄청났는데, 수비가 더 좋아진건진 모르겠지만. 슛 정확도는 상대가 안돼는듯.
허재도 허재지만 다시보니까 정말 강동희가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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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농구 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안구정화 되는 느낌임
ufc보다가 학창시절 개싸움 생각하니 그때 애들 진짜 싸움 잘했던듯. 진짜 그당시에 치고 박고 싸움 잘했음. 요즘 ufc애들 막 잡고 비비고 싸움 할줄도 모름
김현준팬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여~~^^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이
이때 같은경기장서 연속3경기씩하고 대학 vs 실업팀 엄청 재밌었는데.. 프로된다고했을때 선수들도 좋아하고 했는데 오히려 꾸준히 인기하락... 용병놀음..
저때 이창수.박상관vs한기범.김유택 더블포스트 대결도 볼만했는데. 요즘은 용병이 다하니 국내빅맨이 설자리가 줄어들긴했음..
김현준의 폭발적인 3점.. 한기범은 형인데도 허재한테 많이 혼났음. 기아는 빽업에 수비스페셜 이훈재감독,3점스페셜 봉하민 심판 ㅋ 혼혈도 있었고 빽업센터 조동기,조현일. 삼성 김진,강을준 감독 김승기,문경은 감독은 이쯤이 거의 신인이였는데..패기쩌네요 ㅋ ㅋ 삼성 주무시절 전창진 감독도 보이네요 ㅋ
코트위에 야생마같다 허재^^
누가 허재가 한국의 마이클조던이라고 하는데, 뭔소린가 했는데 이영상보니 알겠네. 중거리슛도 높은 점프에 페이드어웨이.3점도. 그리고 붙으면 돌파하다가 떨어지면 쏘고. 수준이 다름
허재의 진가를 보고 싶으면 95-96 농구대잔치 4강고려대전 3차전에서 박규현을 농락하고 3점 던지는거 보면 됨
@@gwakts 8 777
옛생각난다...허재팬이었는데~♡
허재 강동희 김진 김승기 문경은 한기범 ... 감독들이 농구를한다...ㄷㄷ
한국의 시카고불스 기아였음ㅋ
저시절 저선수들을 볼수있어 행복했음
지금 kbl감독들 몇명이 이자리에 있는거야ㅋㅋ문경은,김승기, 강을준,전창진까지
박지수 아버지 박상관까지 이때 농구가 그립네
와 이건 진짜 쩐의 전쟁을 연상케하는 그런 시합이라나요 뭐라나 허재랑 문경은의 장거리포 대결도 볼만한 시합이겠죠 챔피언 시리즈 1,2차전은 기아가 승리하면서 우승에 8부 능선을 넘었으나 3차전은 삼성이 반격하면서 그냥 놔둘리가 없겠죠 잘 보고갑니다
05:11 당시 삼성 코치였던 전창진 감독님
이 경기는 강동희 선수 투입 전후로 분위기가 극히바뀌네요. 투입전에는 그렇게 기아 3점포가 안터지던데 투입 후 마법사의 3점포 작렬... 조금만 일찍투입되었으면 판정시비관계없이 결과는 기아 승이 아니었을까...
심판이 망치는 경기. 농구는 유독 심해요.
농구하나로 울고웃던시절..그립다
17:56 전창진 감독 ㅎㅎ
이게농구다
감독올스타전이네...r.i.p 전설 김현준 감독님.
저기서 나중에 프로감독되는 사람만봐도 삼성은 김진 문경은 김승기 성리학교수 전창진(당시 삼성 프런트)
기아는 허재 강모씨 이훈재 조동기는 여농감독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들이 이렇게 감독까지 할날이 올거라고 생각치도 못했는데ㅎㅎ
나 저때 군대에서 일병이었구나,,,제대하는 그 날이 오긴 올까,,,너무 너무 침울했었는데, 그로부터 25년이나 지났어.
강동희의 슛 패스 센스 천재! 삼성 여기도 돈이군 ㅎㅎ
김현준 선수의 점프슛!
백보드 맞추고 넣는게 특기인데 정말
예술적이었어.,.,
그립네.,.,.
아 맞다 김현준 교통사고로 죽었죠?
실제 허재경기본 1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용병포함 허재를 따라올수가 없다
국제대회에서 개찢김
이때가 정말 재미잇엇지요
용병도 없던시절 야구나 배구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에서 허재를 따라올수 없는 선수는 없다
ㄴㄴ 임달식 무시함?
인정
So incredible!!
김현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