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를 이야기 할 때는 오랜친구이자 동업자인 프로듀서 패트릭 코울리를 빼 놓을 수 없죠!! “do you wanna funk” 도 패트릭이 프로듀싱 했고 제작 프로듀싱 작사 작곡 모두 게이들이 만든 흔치 않은 곡입니다. 실베스터 라이브 가창력도 좋고 디스코 명곡도 많죠. 실베스터 활동당시 실베스터의 백업가수였던 여성 듀엣이 그 유명한 남자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온다 “it’s raining men”을 부른 웨더걸스 입니다!
그시절에는 가사에 문제가 없으면 한국에 들어오긴 하지만 가수의 성정체성이 특이하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던 시대였죠. 노래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가수에 대한 설명은 라디오 디제이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도 오늘에 와서 처음 듣네요. ㅎㅎㅎ 정말 빠르게 시대와 가치관이 변한거 같습니다.
두유워너펑크를 첨 들었던 건 리어카표 디스코팝 모음집에서였지요. 신선했던 사운드는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패트릭 코울리랑은 음악적으로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둘이 만든 또다른 힛트곡, Manergy 도 많이 듣고 좋아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가수인데 소개해줘서 즐겁게 봤습니다. 디스코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Pet shop boys 도 한번 쫙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 west 한곡으로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
Sylvester의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이 곡 너무 좋은데요! 첨 듣는 노래인데도 어깨가 들썩이게 만들어 주는...😊 1978년 곡이라 옛스러움이 물씬 풍겨지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전혀! 전혀 거부감 없이 완전 신나요!! 오늘은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이 곡 하나를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 영상 잘 봤어요. 🙋
1985.08.30.금요일 DISCO MIX VOL.1 12인치 싱글 서울음반 국내 첫발매 A면 MODERN TALKING-YOU'RE MY HEART, YOU'RE MY SOUL 1985 모던 토킹 첫싱글 이곡은 독일차트 유럽차트 대한민국(한국)차트 싱글 앨범 1위한 유로 댄스 대히트곡 최초의 곡이라서 우리나라 라디오 다운타운 나이트클럽 롤라장 전국을 휩쓸 명곡입니다 B면 SYLVESTER WITH PATRICK COWLEY-DO YOU WANNA FUNK 1982 실베스터 뒤늦게 우리나라 다운타운 나이트클럽 롤라장에서 인기끈 마지막 디스코곡입니다 BAD BOYS BLUE , BLUE SYSTEM , RADIORAMA , KEN LASZLO , DAVID LYME , FANCY , DEN HARROW , PAUL LEKAKIS , EDDY HUNTINGTON , THOMAS ANDERS 유로 댄스 아티스트 하나하나 발굴해서 알찬 리뷰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
고고장이 물러가고 디스코장이 시작이 되던 82년도에 한국에서 유로 댄스 및 미국의 힙한 음악들과 유럽의 힙한 음악들이 이태원에도 들어오기전, 처음 소개되던 인천의 유럽형 디스코덱인 바덴 바덴과 워커힐 나이트 스타일처럼 식당형 나이트 클럽의 상징인 국일관 (인천 신포동의 국일관은 1920년대에 처음 생긴 이후 30년대 종로에 국일관이 생겼구요. 훗날 없엇졌다가 70년대 식당형 나이크럽으로 재단장해서 이주일,인순이,조용필등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야만 했던 .. ) 여하튼 이 두 곳에서 한 곳은 나이 어린 십대들이 들끓는 유로댄스장으로 한 곳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엿던 극장식 클럽으로서 나이트 문화는 시작되었는데... 일명 닭장으로 불리던 유로댄스 디스코장도 이 곳 바덴바덴에서 시작되어 이태원과 이대앞. 명동으로 전달되었고... 바로 그 닭장음악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에 나온 상징적 곡인 do you wanna funk 리믹스 버전과 Menergy 이 두곡은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죠. 이와 함께 디바인의 You Think You're A Man 과 실베스터와는 상반적인 느낌의 실력파 여성 싱어인 야즈( YAZOO )의 Dont go 까지... 그전까지 한국은 디스코곡이라고 해보았자 둘리스. 아바베스크 같은 여성 그룹들의 전형적인 일반 디스코곡들만 고고장에서 나오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 2~3년정도 뒤늦게 한국에 소개되던 신디 리듬의 이 디스코곡들의 리믹스 버전의 곡들 덕분에 83년도.84년도에 런던보이즈니 모던 토킹이니 켄 라즐로니 하는 남자 그룹들의 곡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84년도부터는 한국에 닭장 음악이 미친듯이 유행하기 시작했죠. 디스코텍에서 유행하면 곧이어 롤러장에서도 나오고... 이런 유럽형 댄스음악인 닭장음악이 유행하자 한국형 댄스음악인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 혜은이의 열정. 현디와 덕이 남매의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도 같이 유행하기 시작하였죠. 여하튼. 디스코텍의 유행을 불러 일으킨 앞서 4곡중 실베스터의 do you wanna funk 는 최고의 상징적인 곡이었죠. 디바인이나 야즈의 노래들도 함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의 음악이 있기전, 최초로 오페라의 무대의상과 펭귄 복장을 하고 오페라의 아리아 구절과 신디 음악의 리듬을 혼합한 Klaus Nomi의 노래들도 함 소개시켜주시길요...
이노래의 재목도 절묘한 발음의 유희또는 방송용 제목이죠 Do you wanna funk 에서 펑크도 실제노 노래에서 들리는 발음은 성행위를 하다라는 단어와 철자 하나만 다르죠 가사 내용이 그 두개를 모두 바꾸어 써도 너무 절묘해서 천재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게이의 입장에서 부르기는 아주 기가 막힌 가사 내용입니다 전체 가사에 단어를 치환히서 보면 게이가 성행위를 제안하는 내용이 되므로 덫욱더 놀랍습니다
샘플링은 기존의 음악에서 일부 음원을 잘라서 새로운 음악에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은 원작자의 허락을 받거나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원곡을 밝히고 하는 거래요 그럼 저 노래 샘플링 비용 지불하고 원곡 밝힌 적 있었나요? 없었다면 표절 의혹 받을 수 밖에 없는 거고요
@@Ryan_Kim_ 터보 1집 앨범에 샘플링이라고 공식 명기되어 있습니다. www.maniadb.com/album/123846 해당 링크에서 터보 1집 뒷면 확인하시면 '나 어릴적 꿈' 트랙 설명에서 실베스터 곡 도입부를 삽입했다고 명기되어 있네요. 저도 안 그래도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조사하고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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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고맨 이 분은 어디서 이런 레어 정보들을 가져오는지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ㅋㅋㅋ 이런 칭찬 덕에 더 열심히 디깅합니다ㅋㅋ
항상 방대하고 탁월한 음악 해설에 감탄합니다. 고고씽 20만~~~
20만 갑시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광고가 들어와도 좋습니다 알려주시는 음악얘기가 좋은데.. ....... 크흡.... ㅅ ㅏ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실베스터를 이야기 할 때는 오랜친구이자 동업자인 프로듀서 패트릭 코울리를 빼 놓을 수 없죠!! “do you wanna funk” 도 패트릭이 프로듀싱 했고 제작 프로듀싱 작사 작곡 모두 게이들이 만든 흔치 않은 곡입니다. 실베스터 라이브 가창력도 좋고 디스코 명곡도 많죠. 실베스터 활동당시 실베스터의 백업가수였던 여성 듀엣이 그 유명한 남자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온다 “it’s raining men”을 부른 웨더걸스 입니다!
인트로가 터보 "너 어릴적 꿈" 삘이 나내요
무법의 시대 다 카피 ㅜㅜ
@@dlgudans78 인트로 세션만 썼습니다 샘플링이라고 봐야죠
🎶너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꿈이 생긴거야~
벤치마킹
벤치마킹은 무슨 표절이지ㅜㅜ
올려주시는 영상들 즐겁게 보고있어요. 잘 되기를 바라는 채널입니다. 광고도 붙고 넘 좋네요.😊
구독자 분들이 광고를 축하해주시는거 보면 진짜 저 잘 되길 바라시는 구나 싶습니닼ㅋㅋㅋ 꼭 더 잘 되겠습니다!
베리굿입니다, 토요일저녁이 즐겁네요~
토요일 저녁은 복고맨과 함께👍👍
Do Ya Wanna Funk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터보 나 어릴적 꿈의
도입 부에도 나오는 멜로디 입니다~!
그시절에는 가사에 문제가 없으면 한국에 들어오긴 하지만 가수의 성정체성이 특이하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던 시대였죠. 노래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가수에 대한 설명은 라디오 디제이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도 오늘에 와서 처음 듣네요. ㅎㅎㅎ
정말 빠르게 시대와 가치관이 변한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했는 특집이 마치 오랫동안 창문 열지 않아서 탁해져 있던 공기를 드디어 열어서 환기시킨 그런 특집이었네요ㅎㅎ 다음 로드맵이 기대가 되네요👍👍👍
너무 좋은 멘트라서 캡쳐하고 수시로 볼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 뮤지션을 또 알게되었네요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항문섹스후 에이즈 걸려 죽은 놈이 멋진 뮤지션 ㅋㅋㅋㅋㅋ
Do you wanna funk 와
Do you wanna dance
그리고 모던토킹의 Do you wanna 까지
이 세곡 정말 많이 듣던 기억이 나네요~
복고맨님 구독자 7000~8000 명일 때부터 봤고 그 이후로 사는게 좀 바빠서 못 보고 있었는데 엄청 성공하셨구나..!! 그 당시에도 워낙 양질의 컨텐츠라 기분좋네요
마이클 잭슨 특집쯤부터 입문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많은 영상 만들었으니 시간되실때 정주행 해보세요!
앞으로는 자주 봬요 감사합니다 👍👍
@@bokgoman 헐 정확합니다..!! 자주 봴게요!
디스코 음악은 귀로만 듣지 이렇게 지식적인 깊은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채널은 복고맨뿐인듯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역시 복고맨님! 렛츠고!!!!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ㅎㅎ
추위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날씨 춥더라고요 스윗지니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디스코라는 장르로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내고 비주얼마저도 임팩트있는 실베스터의 음악을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어요. 🎉🎉🎉
좋은 노래 많습니다ㅎㅎ
복고맨님 정말 대단합니다.. 실베스터까지 다뤄주실줄은 생각 조차 못했네요; 40년전 경천동지의 대히트곡 두유워너펑크를 복고맨채널에서 보게 되다니 ㅎㄷㄷㄷ
👍👍👍👍👍
두유워너펑크를 첨 들었던 건 리어카표 디스코팝 모음집에서였지요. 신선했던 사운드는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패트릭 코울리랑은 음악적으로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둘이 만든 또다른 힛트곡, Manergy 도 많이 듣고 좋아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가수인데 소개해줘서 즐겁게 봤습니다. 디스코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Pet shop boys 도 한번 쫙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 west 한곡으로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
펫샵보이즈 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두유워너펑크를 첨 들었던 건... 고딩때 대학다니던 형 학생증 가지고 갔던 나이트클럽 였던듯 ㅋ
영상보고 지금 sylvester의 곡 모두 찾아 듣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Sylvester의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이 곡 너무 좋은데요! 첨 듣는 노래인데도 어깨가 들썩이게 만들어 주는...😊
1978년 곡이라 옛스러움이 물씬 풍겨지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전혀! 전혀 거부감 없이 완전 신나요!!
오늘은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이 곡 하나를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 영상 잘 봤어요. 🙋
❤❤❤ 이분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타! 👍👍
저도 예전 팝 가요 안다고 생각해쑤네 물론 갠적으로요
복고맨님은 깊고 넓게 알려주시네요
항상 좋은 음악 뮤지션을 알려 .... 아니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게이디스코라
불림니다
보니엠
남자가수
바비파렐도
다뤄주셔요❤
해피홀리데이🎉
이거보니 쉐어이야기도 궁금하네요: 70대인데 방탄이랑출연한 시상식무대 의상보고 너무놀라서 40대이전에 여자댄스솔로가수는 다반응을못얻거나 컨셉을바꾸는 한국으로썬 상상도못할스타일이라 정말 다른곳이라 느꼈거든요: 비슷한예로 대중적인 음악만하다 30후반이 다된나이에 급격하게 앞서고 세련된음악 국내최초 수영복의상등 파격적인 의상등으로 노선을틀고 정말 많은 명곡과무대를 나이상과없이 닦아나가고있는 엄정화이야기도 듣고싶어졌어요
쉐어 이야기도 한번 다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정화 특집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건대입구 국제로라장에서
이 노래와 항상 같이 나오던 노래 ..
원 나잇 인 뱅콕, 타잔보이 등등
복고맨 타잔보이 특집도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90년대 유로댄스하면 또 생각나는 La Bouche나 Le Click 도 셋트로 한번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ㅎㅎ
어어 하고 싶은 분들이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bokgoman 앗 저도 Le Click 한번 다뤄주실 수 있냐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ㅎㅎ
90년대 한국 에어로빅 대표곡임 ㅋㅋ
1985.08.30.금요일 DISCO MIX VOL.1 12인치 싱글 서울음반 국내 첫발매
A면 MODERN TALKING-YOU'RE MY HEART, YOU'RE MY SOUL 1985
모던 토킹 첫싱글 이곡은 독일차트 유럽차트 대한민국(한국)차트 싱글 앨범 1위한 유로 댄스 대히트곡 최초의 곡이라서 우리나라 라디오 다운타운 나이트클럽 롤라장 전국을 휩쓸 명곡입니다
B면 SYLVESTER WITH PATRICK COWLEY-DO YOU WANNA FUNK 1982
실베스터 뒤늦게 우리나라 다운타운 나이트클럽 롤라장에서 인기끈 마지막 디스코곡입니다
BAD BOYS BLUE , BLUE SYSTEM , RADIORAMA , KEN LASZLO , DAVID LYME , FANCY , DEN HARROW , PAUL LEKAKIS , EDDY HUNTINGTON , THOMAS ANDERS 유로 댄스 아티스트 하나하나 발굴해서 알찬 리뷰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분씩 다룰게요!!
실베스터... "스탤론" 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아쉽게 타이밍이 맞지 못해 더 많이 들어보지 못한 곡을 내놨었군요... 세상엔 정말 여러 뮤지션이 있지만, 활동을 더 오래 못하고 사라진 뮤지션들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지 싶습니다. 더 오래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실베스타하면 스탤론이 떠오른다는 건 인지도 면에서 밀린 거라고 생각되네요.
우와~ 실베스타까지 설명해주시다니. 저도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어와서, 제가 그만큼 공부했으면 지금 박사 몇개 땄을지도, 저만큼 많은 노래들을 아는 사람을 살면서 거의 본적이 없는데 복고맨 영상을 보면서 참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워요! 이렇게 만나뵙게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So informative!!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올드팝을 들을수있고 해석할수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곳이 귀한곳이라는 건 참 언제 생각해도 영광스런 일입니다
80년대는.. 어릴 때 지만.. 너무 그립습니다.. 좀 자라고 tv지구촌 영상음악으로 팝송에 입문했는데요.. 그래도 홍콩 음악을 빼놓을 수 없어요..
홍콩음악도 하고 싶습니다!!
참열심히하시는 복고맨이십니다❤
정말 80년대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이 노래 나오면 다들 환장?을 하고
뛰어나가서 롤러스케이트를 탔었죠 ㅋㅋ
천호동 알프스 , 서초동 영타운 ,가락동 엄마손 등등
특히 영타운에서 당시 중1이던 고소영을 봤었는데 걸어다니는 인형같았어요
그런 생각이 나네요
왁킹 행사장에서 제일 유명한 노래 투톱이 도나 섬머랑 실베스터인데 음악성과 디스코 펑크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menergy라는 노래도 좋아요
안 그래도 Menergy 안 넣어서 아쉽다는 말씀들이... ㅜㅜ
Do Ya Wanna Funk 전주가 터보의 나 어릴적 꿈의 원곡이었군요....어쩐지 너무 익숙하더라니...
대단하다 노래 너무 좋아 ㅋㅋ 항상 신나게 살던 사람같음 ㅋㅋ
배드 보이스 블루도
부탁드립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Do Ya Wanna Funk' 도입부 신디사이저 듣다 보면 터보의 '나 어릴적 꿈' 도입부가 떠오르네요;;;
지금 이 영상 베플이 그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저노래 첨 들어본지 벌써 36-37년 되었네 ㅋㅋㅋㅋㅋ 2주전에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나서 다운 받음 🫠 구독해요!!!!!!! 🎉🎉🎉🎉🎉🎉🎉
크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ㅎㅎ
@@bokgoman 😊✨️✨️✨️✨️✨️✨️✨️
미국 흑인이지만 희한하게 미국식 펑크나 소울 아닌 유로 디스코 추구한 특이한 가수..
난 80년대 나이트클럽 휩쓸던 일반적 유로 디스코 가수들처럼 독일이나 영국 쯤 출신 흑인 여가수인줄 알았음..나중에 정체 알고 좀 충격...
저는 이 노래를 부른가수가 실베스터인줄 오늘 알았네요.. 좀더 살았으면 아쉽네요.. 또 좋은 뮤지션 알고 가요~^^
감사합니다👍👍👍
굿!!!
오랜만의 업로드인데 바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혹시 연주음악(경음악)도 다뤄주시나요?7,80년대때 광고배경음악으로 많이들었던 리차드클래이더만,스윗피플같은 경음악아티스트도 소개부탁합니다.
경음악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영화음악을 다룬적이 있긴 한데ㅋㅋ 감사합니다~
고고장이 물러가고 디스코장이 시작이 되던 82년도에 한국에서 유로 댄스 및 미국의 힙한 음악들과 유럽의 힙한 음악들이 이태원에도 들어오기전, 처음 소개되던 인천의 유럽형 디스코덱인 바덴 바덴과 워커힐 나이트 스타일처럼 식당형 나이트 클럽의 상징인 국일관 (인천 신포동의 국일관은 1920년대에 처음 생긴 이후 30년대 종로에 국일관이 생겼구요. 훗날 없엇졌다가 70년대 식당형 나이크럽으로 재단장해서 이주일,인순이,조용필등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야만 했던 .. ) 여하튼 이 두 곳에서 한 곳은 나이 어린 십대들이 들끓는 유로댄스장으로 한 곳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엿던 극장식 클럽으로서 나이트 문화는 시작되었는데...
일명 닭장으로 불리던 유로댄스 디스코장도 이 곳 바덴바덴에서 시작되어 이태원과 이대앞. 명동으로 전달되었고... 바로 그 닭장음악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에 나온 상징적 곡인 do you wanna funk 리믹스 버전과 Menergy 이 두곡은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죠. 이와 함께 디바인의 You Think You're A Man 과 실베스터와는 상반적인 느낌의 실력파 여성 싱어인 야즈( YAZOO )의 Dont go 까지... 그전까지 한국은 디스코곡이라고 해보았자 둘리스. 아바베스크 같은 여성 그룹들의 전형적인 일반 디스코곡들만 고고장에서 나오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 2~3년정도 뒤늦게 한국에 소개되던 신디 리듬의 이 디스코곡들의 리믹스 버전의 곡들 덕분에 83년도.84년도에 런던보이즈니 모던 토킹이니 켄 라즐로니 하는 남자 그룹들의 곡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84년도부터는 한국에 닭장 음악이 미친듯이 유행하기 시작했죠. 디스코텍에서 유행하면 곧이어 롤러장에서도 나오고... 이런 유럽형 댄스음악인 닭장음악이 유행하자 한국형 댄스음악인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 혜은이의 열정. 현디와 덕이 남매의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도 같이 유행하기 시작하였죠.
여하튼. 디스코텍의 유행을 불러 일으킨 앞서 4곡중 실베스터의 do you wanna funk 는 최고의 상징적인 곡이었죠.
디바인이나 야즈의 노래들도 함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의 음악이 있기전, 최초로 오페라의 무대의상과 펭귄 복장을 하고 오페라의 아리아 구절과 신디 음악의 리듬을 혼합한 Klaus Nomi의 노래들도 함 소개시켜주시길요...
감사합니다! 👍👍
젊은 시절 저 노래 히트할 당시에 많이 들었는데... 그당시만해도 가수가 누군지는 몰랐슴 그리고 저 노래가 여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슴 그때도 그렇고 지금 오랜만에 들어도 딱 남자 목소리네요 ㅎㅎ
오늘 클로징속도가 쬐금 빨라서 언듯 듣기에 뽀끄맨,, 뽀글맨... 뽁음~면 ㅋㅋㅋㅋㅋㅋ
음성인식 볶음맨으로 가끔 나와ㅇ...
@@bokgoman 볶음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p디깅하다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궁금했던 사람인데 에이즈로 요절 한것 정도만 알았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베스터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는 빠질 수 없는 역사의 박힌 돌인것은 분명하다. ! 어찌되었든 한번 긁히고 지나가게 되어있슴 ..
디스코는 넘나 취저 ~
한번은 들을수 밖에 없죠 실베스터는ㅎㅎ
예전에 무한도전에 롤러장에서 박명수가 이노래에 춤추는거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리뷰 요청도 받아 주시는지요? 도나서머가 언급되서 요청드립니다. 그.. 조르조 모로더 라는 사람에 대해서 리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몽환적인 노래와 익숙한곡은 죄다 이사람이 개입이 되었더군요. ^^
조르조 모로더 최고 거장이죠~ 감사합니다!
조르조가 만든 손에손잡고 비하인드는 있지만 아직 인물 비하인드는 안 만들었습니다ㅎㅎ
서태지 터보 김건모 박진영 이시절에는 한국이 북한 급이라 대놓고 카피해도 몰랐던 시절 이노래만해도 나어릴적꿈 바로 떠올리실듯 박진영 키스미 스트비원더 슈퍼스테이션 등등
나 어릴적 꿈이랑 박진영 키스미는 둘 다 정식 샘플링이었습니다ㅋㅋ
토요일 2시 김기덕의 2시의데이트에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던 추억이~~
맞아요
그랬어요^^
디스코 댄스뮤직이라 어릴때 그냥 듣기만 한 사람으로 충격 먹었습니다.
맞아요 비슷한 분들 꽤 많으신... ㅋㅋㅋ
젊으신분이 연구 많이 했네요 😊
복고맨님 그린데이는 언제쯤?ㅋ
시간되시면 Alice cooper 도 다뤄주셔요~
앨리스 쿠퍼 너무 좋죠ㅋㅋㅋ
80년대 중 후반 전국 디스코텍 DJ 차트 1위라는 그런 기사?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멘트?
암튼 그랬던 DO YOU WANNA FUNK 입니다. 당시에는 이 노래와 Menergy 두 곡을
자주 틀어줬었죠
이노래의 재목도 절묘한 발음의 유희또는 방송용 제목이죠 Do you wanna funk 에서 펑크도 실제노 노래에서 들리는 발음은 성행위를 하다라는 단어와 철자 하나만 다르죠
가사 내용이 그 두개를 모두 바꾸어 써도 너무 절묘해서 천재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게이의 입장에서 부르기는 아주 기가 막힌 가사 내용입니다 전체 가사에 단어를 치환히서 보면 게이가 성행위를 제안하는 내용이 되므로 덫욱더 놀랍습니다
저 분이 그 유명한 실베스터 스텔론?
음악 들은건 30여년 넘엇는데 남자엿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고 두유 워너..전주는 가수 터보음악에도 나오고 수많은 가수들이 유로댄스 전주 부분을 많이들 했죠.이 노래를 어느장르에 넣을까 고민 한다면 난 유로댄스에 집어 넣음 이가수가 부른 희트곡 두곡은 아는곡이네요
Do Ya Wanna Funk 전주가 터보 나어릴적꿈 전주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디스코 펑크의 팬이라면 꼭 찾아서 들어봐야 하는 뮤지션이죠 ^^
뜬금없지만 지금은 배우로 활동중인 마크 월버그의 과거 Marky Mark & The Funky Bunch 이야기도 한번 부탁드려요~🙏
어스윈드앤 파이어도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아...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실베스터였군요.
터보의 나어릴적꿈에 나오던 멜로디가 이거였구나!
Do you wanna punk는 패트릭 애르난데스의 Born To Be Alive 랑 리듬이 너무 비슷하네요..
오 두 곡 다 좋아하는데 비슷한가요? ㅋㅋㅋㅋ
빌리진 라이크어버진 유러피안퀸도 세 곡의 뼈대가 똑같지요.
Bad boys blue도 꼭 다뤄주세요 ^^
1:15 이 부분,,"터보- 나 어릴 적 꿈" 인트로 부분이랑 많이 비슷하다. "너는 나만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나오기 전에..
샘플링이라고 합니다ㅋㅋㅋ
샘플링은 기존의 음악에서 일부 음원을 잘라서 새로운 음악에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은 원작자의 허락을 받거나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원곡을 밝히고 하는 거래요
그럼 저 노래 샘플링 비용 지불하고 원곡 밝힌 적 있었나요? 없었다면 표절 의혹 받을 수 밖에 없는 거고요
@@Ryan_Kim_ 터보 1집 앨범에 샘플링이라고 공식 명기되어 있습니다.
www.maniadb.com/album/123846 해당 링크에서 터보 1집 뒷면 확인하시면
'나 어릴적 꿈' 트랙 설명에서 실베스터 곡 도입부를 삽입했다고 명기되어 있네요.
저도 안 그래도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조사하고 알았습니다~
@@bokgoman 아, 명시돼 있네요. 저런 내용 모르고 그냥 들으면 표절했다고 의심부터 하는 데 앨범표지의 곡 설명을 못 봤다면 오해하기 쉽겠네요. 일단 샘플링한 걸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찾아줘서 감사해요^^
헐 대박예요
노래 너무 많이 좋아해요
남자 ㅠㅠ
예전에 수련회가서 이노래에 말춤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추억소환 하셨네요😂
잼나게 잘 봤습니다, 어릴때 홀앤오츠 노래가 내 귀에는 최고였는데, 그때 친구들은 별로라고, 홀앤오츠 최곱니다, 함 파주세요,
얼마전에 대릴 홀이 조인트벤처 문제로 존 오츠 고소했다더라구요ㅜㅜ 함 파보겠습니다!
자주 오신다면서요?ㅋ
요새 여러 일이 많네요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덴버 해주세요
터보의 나어릴적꿈 인트로와 닮았네요
많이 하시는 말씀입니다ㅋㅋㅋ
실제로 샘플링한 작업물이라고 하네요!
명곡중 명곡
후반 전주는 그야말로 압권
불꽃처럼 살다간다는게 이런 거군요..
파파위니도 해주세요.
자기 개성을 지키며서 존버해서 승리한 사례네요 ㅎ
얼마나 빡센 난이도를 살아가신겁니까 ㅠㅠ 70년대에 흑인 게이로 성공하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겟다 흑흑
아~ 이 사람 남자 였어??? 여기 추가요~
비틀즈는 언제쯤..😂😂
Hot의 캔디 전주와 비슷한 노래도 있네요
반주가 나어릴적꿈 초반 반주랑 많이 흡사하네..ㅋㅋ
나어릴적꿈이 이 노래 샘플링 했습니다ㅎㅎ
석천이형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시작할때 터보 나만의꿈인데..
90년대 가요들이 80년대 유로댄스 곡들 많이 갖다 썼음 코요테 순정도 런던보이스 아임고너기브마이핫 도입부 표절했고 애초에 그 시절 댄스곡들 사운드 자체가 유로댄스 판박인데 뭐
정식 샘플링이라고 합니다ㅋㅋ
씰(seal) 도 해주세요~ 탑 모델 하이디 클룸 과 결혼햤다가 이혼~~~ 소재 많던뎨 이야깃 거리 씰 얼굴 상처 학대흔적//
do you wanna funk 터보 나어릴적꿈인줄
do you wanna funk . 노래는 너무 잘 알지만 가수가 누군지는 잘 몰랐네요.
터보에서 정식으로 샘플링했던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스코의 퀸&킹..양 타이틀을 모두 거머 쥔 그!!!!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역시 씬디가 굳...
감사합니다! 👍👍
전주만 듣고 터보 노래인 줄 알았네 ㅋㅋㅋ
너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롤러장 명칭 들어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순간 착각함.
이름은 롤러 성은 장씨인 가수 이야기인줄..😢
😊
실베스터 짱이지요…..
화장후 흑백 화장후 칼라 사진 아닌감
진짜 너무신기한게 복고맨님 너무젊어보이시는데 이런걸 어떻게 아시는거예요 혹시 인생 2회차??? 너무 대박이예요~
그저 매일 열심히 들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보의 나 어릴적 꿈의 배경이 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