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 제가 말씀드릴께요 엄청 나게 좋은 몸이지만 키178 몸무게85 골격근43 체지방12까지 4년만에 찍었습니다 오래걸렸다고 생각하실수도있겟지만 70키로도 안되는 멸치부터 시작했다는거 감안해주세요 한 이때쯤되면 운동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벌크업해서 몸커질때가 정말 재미있는데 벌크업 더하려고하면 어느 순간부턴 몸이 커지는게 아니라 배가 나오고 골격근은 안늘어나고 배만 나옵니다… 이때부턴 나태해지더라구요 정말 운동 일주일에 많이 빼먹어봐야 2번인데 하루하루 빠지다보면 아예 안가고 한두달 쉬다 다시 해요 그럼 똑같이 되는거 보고 안심한후 또 1년 쉬어버리고 하다보면 또 거짓말처럼 한달만 하면 예전 처럼 되긴합니다 하지만 몸상태는 완전 엉망이죠…. 그리고 본인 몸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솔찍히 유튜브에 나온 헬스 유튜버들 몸 비율이 좋기때문에 저렇게 보이는거지 일반인은 머리크기때문에 몸이 좋아도 저렇게 보이지가않아요… 본인 골격대비 머리크기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헬스해도 몸 안이쁩니다… 그래도… 여름다가오면 운동 해줍니다… 예전 내몸이 이랫는데 그렇게 다니면 많이. 챙피한느낌들더라구여
옛날에 한창 젊고 건강하고 힘있던 시절에 들었던 무게에 반도 못들고 있는 지금, ㅋㅋㅋ 헬스장 다시 다니면서 절반에도 못미치는 무게들면서 하아...예전엔 이거 2배를 들었는데...마무리로 풀업 15개씩 3세트하고 그랬는데 막 이런생각하니까 기운 쭉빠져서 이제 그런 생각안하고 다시 시작한다 하고 재밌게 어린이의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죠 ㅠ
이거 진짜 중요한 말인게 내가 10년 넘게 꾸준히 운동하다가 병때문에 병원 입원해서 금식을 해야한다고 해서 수액만 꽂은 상태로 한달 넘도록 금식해서 살이랑 근육이랑 쫙 빠진 상태가 되니까 다시 몸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게 다 물거품이 됐다는 생각에 허탈감이 먼저 듦.. 쉬지마세요 여러분
인정합니다. 저는 하루에 직장다니면서 운동두번하고 살았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헬스장 문닫으니까 너무 열심히해서 좀 쉬어야겠다한게 벌써 3년됐습니다. 중간중간 헬스장 한두번가도 또 귀찮고 힘들고 퍼포먼스도 안나오니까 더 안가게되더라고요. 근데 근래에 다시 맘잡고 꾸준히가니까 몸도 올라오고 예전에 열심히 했던거 생각나니 더 잘하게되더라고요. 맘잡고 같이 화이팅하시죠!!
이거 진짜인게, 일 시작하고 잦은 야근 때문에 헬스를 2달 쉬고 최근에 다시 하니까, 처음 부터 다시 하는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행능력이 떨어져서 굉장히 기분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중중량 고반복으로 수행 하면서 회복을 꾀하고 있읍니다 ㅋㅋㅋ
한 5,6년 일주일에 5일씩은 꼭 쭉 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운동 빈도수가 줄어들더니 일주일에 한번보다도 낮아지면서 결국 1년 정도 쉬었다가 해보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말씀 해주신거 처럼 내가 이만큼은 원래 들던 사람이었는데 고작 이것도 힘들다니.. 하는 자존감에 타격이 오더라구요. 그때 그 감정을 이겨내는 첫 한달이 지나고는 다시 운동이 루틴이 되면서 과거 한창때보다도 더 올라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운동 하시는 분들은 운동 놓지 말고 힘들면 조금 줄이더라도 꾸준히 해야되는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요새 새로온 회원인가 싶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자세히보니 바프찍고 운동쉬다가 요요 심하게 때려맞고 다시 나타난 사람들 많음..ㅋㅋ 다들 쉬는동안 눈이오고 한파가 뼈를 때려도 나는 늘 그자리에서 운동하고 있었으니 나는 변함이없이 잘 운동하고 있다는게 뿌듯함..운동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하는것
애초에 운동은 그냥 삶인거지 쉬었다가 다시 하고 이런 개념이 아님. 몸이 아프거나 안 좋아서 개인적인 이유로 어쩔수 없이 쉬는 걸 제외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길게 쉬면 안됨. 근육이나 근력 뿐만 아니라 체력, 멘탈, 지구력 다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은 그냥 삶 속에서 꾸준히 하는거임. 강도야 조절하면 되는 거고.
실망은 사람을 멈추게 한다. 운동에만 통용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인생에 있어서도 꾸준한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요새 현실에 안주해서 노답 인생마냥 보냈는데 다시금 과거의 성장과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만에 쇼츠이 떠서 뵙는데.. 형님 말씀되새기면서 열심히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통기타 꾸준히 잘치다가 몇년 쉬어버리니 아 그땐 잘쳤는데 다시 잘 칠 수 잇을까 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계속 미루며 멈춰 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되버렸네요 운동이든 독서든 공부든 외국어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맞는 말이지. 그런데 수행능력은 그냥 나이들면 떨어지는 것. 습관은 다시 만들때 힘든 것. 정점이 젊을때 정점이지 나이들면 건강한게 최고. 무게 많이 친다고 건강한게 아니니까. 즉 관점이 바뀌지 않으면 쉬었다 다시 하면 더 힘들고 안쉬고 해도 힘듬.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정말 좋은 말씀인데..꼭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꾸준함이 최고입니다. 그래도 1~2년 쉰다고 그게 다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그 긴 시간동안 쌓아온게 갑자기 다 없어지지 않아요. 그게 노력에 대한 보상입니다. 다만 다시 시작해서 그렇게 다시 올리기까지 최소 3개월은 걸립니다. 하지만 정체되어 있던 시간만큼 잃은것 + 얻지 못 한게 많은거겠죠.
정점을 찍어본자의 조언답군. . . 비록 제가 대회 우승한적도 없지만 일반인들 친구들 사이에선 몸좋은친구로 통한 전데 6~7개월 쉬다 다시하니 역시 힘드네요. 예전 제 수행능력때문에 ㅠㅠ 그래도 합니다요 꾸준함이 답인데 역시 힘들면 하루나 이틀, 길면 일주일만 쉬고 합시다!!!
15년부터 21년 9월까지 운동하다가 1년 반정도 손 놓고 운동 다시 시작한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실망감이 드네요. 벤치를 90 100으로 본세트했는데 현재 40 50으로 하는데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1년 반동안 운동 꾸준히 안 했던게 제일 후회됩니다. 다시 마음잡고 꾸준히 다시 해볼려구요. 다시 시작하니 운동이 너무 재밌습니다.
한 때 운동 진짜 열심히 하다가 코로나 핑계로 3년 쉬고 다시 하려니 너무 재미없고 힘들었는데... 운동 다시 시작하고 5개월 정도 되니.. 이제 좀 다시 습관화 되고 재미붙어서 열심히 하게 되네요 ㅎㅎ 땀 뻘뻘 흘리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데도 1개만 1개만 하면서 목표량 채우는 내 모습이 좋아요.
지금 2년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근육 키우는건 힘들었는데 없어지는건 금방이더라구요. 중간중간 다시 시작했지만 결국 같은 이유로 손을 놓게되더라구요. 이번엔 초심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 운동할때보다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굳게 마음먹고 유지중입니다.
헬창들이 운동을 안 쉬는 이유 / 제발 쉬지 마세요
-> ruclips.net/video/wiLA_9sL7cY/видео.html
여러가지 일하다가 멘탈이 터져서 1년을 쉬어버렸더니 2~30키로 증가..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는 몃십년째 안쉬고하는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몸이 고대로냐 ㅋㅋ 참대단하다 이빨까는건 10년전보다 늘긴늘었다 인정
실망은 사람을 멈추게 만든다..
기대는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모든분들 부상없이 득근하세요🙏
오 개띵언
와 좋네
이부분 제가 말씀드릴께요
엄청 나게 좋은 몸이지만
키178 몸무게85 골격근43 체지방12까지 4년만에 찍었습니다 오래걸렸다고 생각하실수도있겟지만 70키로도 안되는 멸치부터 시작했다는거 감안해주세요
한 이때쯤되면 운동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벌크업해서 몸커질때가 정말 재미있는데
벌크업 더하려고하면 어느 순간부턴 몸이
커지는게 아니라 배가 나오고 골격근은 안늘어나고 배만 나옵니다…
이때부턴 나태해지더라구요 정말 운동 일주일에 많이 빼먹어봐야 2번인데 하루하루 빠지다보면 아예 안가고 한두달 쉬다 다시 해요 그럼 똑같이 되는거 보고 안심한후 또 1년 쉬어버리고 하다보면 또 거짓말처럼 한달만 하면 예전 처럼 되긴합니다 하지만 몸상태는 완전 엉망이죠….
그리고 본인 몸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솔찍히 유튜브에 나온 헬스 유튜버들 몸 비율이 좋기때문에 저렇게 보이는거지
일반인은 머리크기때문에 몸이 좋아도 저렇게 보이지가않아요… 본인 골격대비 머리크기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헬스해도 몸 안이쁩니다…
그래도… 여름다가오면 운동 해줍니다… 예전 내몸이
이랫는데 그렇게 다니면 많이. 챙피한느낌들더라구여
옛날에 한창 젊고 건강하고 힘있던 시절에 들었던 무게에 반도 못들고 있는 지금, ㅋㅋㅋ 헬스장 다시 다니면서 절반에도 못미치는 무게들면서 하아...예전엔 이거 2배를 들었는데...마무리로 풀업 15개씩 3세트하고 그랬는데 막 이런생각하니까 기운 쭉빠져서 이제 그런 생각안하고 다시 시작한다 하고 재밌게 어린이의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죠 ㅠ
2년쉬었는데 첨부터 다시하는개념까지는 아니고 한두달이면 무게는 돌아오는데 근육컨티션은 아직이네요
힘들면 쉬었다 가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헬스보단 생업이 우선이라고생각해여
저 말씀은 진짜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 인생 에도적용되는듯
공부도 똑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넹
넵
넼
ㅇㄱㄹㅇ 저도 작년에 6,9모 국어 4/4였는데 수능때 백분위 97찍었어요 꾸준히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맞는말.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요령 피울 생각말고 최대한 많은 시간 투자해서 열심히 히다보면 언젠가 깨달음을 얻고 확확 성장함
실망은 사람을 멈추게 만든다..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중딩때 사이클로 체고 입시 준비하면서 몸을 만들었었는데 포기하고 인문계 진학해서 수능준비하느라 3년 쉬었더니 살이 30kg 넘게 붙어서 다시 시작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이거 진짜 중요한 말인게 내가 10년 넘게 꾸준히 운동하다가 병때문에 병원 입원해서 금식을 해야한다고 해서 수액만 꽂은 상태로 한달 넘도록 금식해서 살이랑 근육이랑 쫙 빠진 상태가 되니까 다시 몸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게 다 물거품이 됐다는 생각에 허탈감이 먼저 듦.. 쉬지마세요 여러분
병때문에 그런건 어쩔수없죠. 사람이 어떻게 운동만하고 삽니까. 저도 헬스 반년 이상 쉬고 다시하는데 별 스트레스 안받으며 다시 하고있습니다
중량이랑 몸 떨어진 건 한두달이면 금방 올라오니까 마음 편히 가지세요
@@hitouch-uw9lv 감사합니다 살이랑 같이 찌우니까 사이즈는 빨리 복구가 되네요 수행능력은 아직 전에 반도 못온거같습니다..빨리 회복되기를
@@man19127대신 한번 가봤던 몸은 금방 복구되지 않나요? 심지어 해봤던거라 더 해볼만할듯
수술하고 두달 누워있다가 다시 운동했는데
중량이 상체는 한달, 하체는 한달반~두달만에 복구됨
그래도 잘 치료받고, 다시 좋아하는 운동을 할수있게 되셨잖아요!! 다시한번 성장을 느낄수있게됨에 감사하는, 긍정적인 생각해보심을 추천드려용 화이팅이에요!!!
모든 운동이 그래요.. 2주 쉬면 하루 이틀은 힘들고, 한달 쉬면 1주는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참고 꾸준히 버티면 언젠가는 돌아오더군요. 안되더라도 일단 해야합니다. 예전보다 더 성장한다는 생각보다 복구중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맘이 편해요.
꾸준함이 진리.
이런 말 하면서 정작
프사에 박힌 고양이는 하품을 하고 있는게
웃음벨 ㅋㅋㅋㅋㅋㅋ
이바닥 꾸준함이 99%다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일주일 회식에 뭐 일보다 운동하면 버거워짐 ㅇㅈ ㅅㅂㅋㄸ
진짜.. 하루 쉬고 다음날 하는게 더 힘듬. 그냥 매일 하는게 몸도 맘도 편함
진짜 맞는말입니다 ㅠㅠ 반년동안 쉬다가 운동하는데 의욕이 떨어지네요 ㅠㅠ
7년 쉬다가 다시 시작한지 반년 됏네요
@@by-ph1xf7년은 그냥 운동안하는사람 아닌가요 ㅋㅋㅋㅋ
@@lIIIlllIIlIlI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lIIIlllIIlIlII 형~~ 살살~~
그런가 저는 더 재밋던데
이전보다 빠르게 도달하고
또 그거 뛰어넘을 생각하면 기다려짐
운동 3년 쉬고 다시 하려니 시작했다 끊고 반복임.. ㄹㅇ 맞는 말 옛날엔 이랬는데 생각을 계속 하게됨
마치 fps게임을 못끊는것같은 심리
한번 정점 찍은사람은 다시 그 정점으로 가는데 처음보단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리얼입니다. 1~2년 쉬고 해도 다시 그 정점 찍는데 얼마 안걸려요. 실제로 보고 하는 말임.
아~ 이 형은 진짜 인생에 대한 통찰이 있어~
예전에 키웠던 근육은 처음 키울때보다 진짜훨씬 빨리크니까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아닙니다
다시하는게 힘듭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ㅠㅠ 27살까지 몸 엄청 좋았다가 어느날. 난 뭘 위해 운동을 이렇게 죽기살기로 하지 현타와서 3년 놓고 30살에 배불뚝이 되서 다시 시작하려니까 허리아프고 이곳저곳 아프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운동 계속쉬게 되더라구요
인정합니다. 저는 하루에 직장다니면서 운동두번하고 살았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헬스장 문닫으니까 너무 열심히해서 좀 쉬어야겠다한게 벌써 3년됐습니다. 중간중간 헬스장 한두번가도 또 귀찮고 힘들고 퍼포먼스도 안나오니까 더 안가게되더라고요. 근데 근래에 다시 맘잡고 꾸준히가니까 몸도 올라오고 예전에 열심히 했던거 생각나니 더 잘하게되더라고요. 맘잡고 같이 화이팅하시죠!!
운동 중독임
운동안하면 불안해지고
운동하고 땀빼고오면 개운하고 행복함.
휴식하는날은 아 내일 운동하러 가는구나 이러고 기대됨.
운동 중독 = 득근
부럽다 ㅣㅋㅋ
영상안봤지?
휴식일 얘기하는게 아니라
운동자체를 안하고 1년이상씩.쉬는거 얘기하는 영상인데 썸네일만 보고 댓글다네 ㅋㅋ역겹노
@@페이1년으 찐냄새
이거 진짜인게, 일 시작하고 잦은 야근 때문에 헬스를 2달 쉬고 최근에 다시 하니까, 처음 부터 다시 하는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행능력이 떨어져서 굉장히 기분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중중량 고반복으로 수행 하면서 회복을 꾀하고 있읍니다 ㅋㅋㅋ
머슬 메모리
2달쉬었다고 그정도로 수행능력이 떨어지는건 쉬는기간동안 영양 및 수면을 제대로 못하신듯하네요.
2달정도면 제대로 푹쉬며 영양만 잘챙겨줘도 퍼포먼스가 돌아오는데 오래 안걸릴텐데..
한 1~2주동안 다시 감을 되찾아야되는 게 제일 짜증남
@@안진환-l2n 영양은 잘챙겼는데 수면이 개박살 났었어요 2~4시에 자버릇 하니까 ㅋㅋ..
한 5,6년 일주일에 5일씩은 꼭 쭉 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운동 빈도수가 줄어들더니 일주일에 한번보다도 낮아지면서 결국 1년 정도 쉬었다가 해보니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말씀 해주신거 처럼 내가 이만큼은 원래 들던 사람이었는데 고작 이것도 힘들다니.. 하는 자존감에 타격이 오더라구요. 그때 그 감정을 이겨내는 첫 한달이 지나고는 다시 운동이 루틴이 되면서 과거 한창때보다도 더 올라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운동 하시는 분들은 운동 놓지 말고 힘들면 조금 줄이더라도 꾸준히 해야되는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말씀 너무공감 합니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6개월 쉬었더니 몸 수행능력 개박살 났습니다....
맞아요 어깨부상으로 1년쉬니까 퍼포먼스 안나오고 습관 이런거다 사라지니 예전만큼 할맛이 안나요
오히려 운동 좀 했던 사람들이 오래 쉬게 되면 다시 시작 하기 힘든 것 같아요 나이 먹고 살찐 모습 보면서도 난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이 절 더 게으르고 나태하게 만들더라구요..😢
취준때매 딱 2년 떠나있다가 복귀했더니 절대 무리 안 한다고 다짐해서 천천히 하는데도 나도 모르게 급해지다 허리 올라와서 바로 2달 다시 휴식ㅋㅋㅋㅋ 헬스장 다시 등록하기부터 뭔가 큰 일 같고 힘듦어짐ㅋㅋㅋ 다시 하기가 너무 두렵고
건강하자고 하는 겁니다 과거에 연연해 하지말고 즐기면서 하세요 현재가 중요해요
몸 좋은 주우재..
꾸준함이 정답인듯요
꾸준히 주5회이상
26년차~~~
직장인 아재~~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게 과정이다
이게 직장생활 시작하면 그때가 큰 고비인듯 회사다니며 헬스하는 사람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일년 이년이 아니라 한달만 쉬어도... 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이미 모든분들이 다 공통적으로 느끼시네요 ㅋㅋ
난 10년지나고 할려니깐 그냥 다시태어난 느낌
훈련소 6주 쉬고 자대와서 다시 시작했는데 2주정도만에 얼추 복구했습니다.오래 쉬다가 시작하고 군대에서 끼니 강제로 잘 챙기고 규칙적으로 살다보니 오히려 입대전보다 더 좋아진 기분이구여 다들 상심하지 마시구 조금 긴 디로딩 가졌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군대이신가요... 감사합니다
부럽다... 나도 똑같이 헬창이었는데 라떼는 이등병땐 아무것도못해서 그대로 손놯는데.. (상병이상 체단실사용가능)
30넘어서 다시시작하니 저 영상처럼 옛날기억때문에 더힘듬
어디 뭐 다친것도아니고 꼴랑 육군훈련소기간동안 헬스만못한거면서 무슨 상심타령이냐ㅋㅋㅋㅋㅋ
@@더스-n6i 왜케 꼬여있냐.. 열심히 살아라
@@jhPark-vc3pt ㅋ어디 특전사도아니고 일반병 5주훈련소갔다고 근손실 타령하는게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기가차네~^^
몸 뿐만이 아니라 멘탈도 만져주는 우리 형..
혹시... 이것이 사랑?
간간히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구독하네요 진짜 이번꺼보고 엄청공감하고있는데 한때 다이어트한다고 피티받으면서 맨몸운동루틴 했던거 기억했다가 한동안 홈트로 혼자해서 살을....다이어트를했었습니다 바프까지는아니여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상태까지 살을뺐었죠 근데현재 그당시보다는. 직업적인 문제로 생활패턴 식습관 완전 뒤바뀐상태이고 운동을 거이2년정도 쉬었습니다 그간 살이 엄청불어나서 거이 원상복구가됐죠 30키로가까이 도로쪘어요 근데 다시운동시작하고 식단하려니 엄두가안나서 스트레스받고 되려 스트레스성폭식으로 이어집니다 다시금 맘을잡을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간절한대 몸이 움직여지지가않네요 정신상태가 썩어서일까요?? 맘잡을수있는 방법이나 노하우가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공감되네요.. 운동4-5년 식단까지 열심히 하다가 2년정도 못하고 다시 하려니.. 힘빠지네요
요새 새로온 회원인가 싶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자세히보니 바프찍고 운동쉬다가 요요 심하게 때려맞고 다시 나타난 사람들 많음..ㅋㅋ 다들 쉬는동안 눈이오고 한파가 뼈를 때려도 나는 늘 그자리에서 운동하고 있었으니 나는 변함이없이 잘 운동하고 있다는게 뿌듯함..운동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하는것
4년 만에 운동다시 시작해서😅
3개월만에 3대 390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끈기 놓지말고 득근하세요
애초에 운동은 그냥 삶인거지 쉬었다가 다시 하고 이런 개념이 아님. 몸이 아프거나 안 좋아서 개인적인 이유로 어쩔수 없이 쉬는 걸 제외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길게 쉬면 안됨. 근육이나 근력 뿐만 아니라 체력, 멘탈, 지구력 다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은 그냥 삶 속에서 꾸준히 하는거임. 강도야 조절하면 되는 거고.
젤 옳으신 말씀입니다.
헬스의 최대단점은 쉬면 다날아가고 늙어도 다날아가는거임. 개인적으로 웨이트를 메인으로 하기보다 메인 스포츠는 별도로 두고 웨이트는 보조로 하면 딱임.
이거 100% 공감합니다 거즌7년동안을 했던 단거리마라톤을 1년8개월동안 회사안으로 걷는거외에 놔버렸던 저로썬 정말공감가네요 아직도 그기록을 못깨고있지만 근접하기까지 다시되돌리기까지2년이나지났는댑 이제서야 다시금 그페이스가 되돌아오기시작하네여 다들 정점을 찍으셨으면 계속 포기하지맙시다 다시돌리는대에 매우힘들어여
실망은 사람을 멈추게 한다.
운동에만 통용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인생에 있어서도 꾸준한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요새 현실에 안주해서 노답 인생마냥 보냈는데 다시금 과거의 성장과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만에 쇼츠이 떠서 뵙는데.. 형님 말씀되새기면서 열심히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분 말씀대로.. 운동에 국한된게 아니라 어떠한 것을 하더래도 오래 휴식 후 다시하려면 그게 더 힘들지.... 그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하니.... 그래서 꾸준히 해야되는거
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그래서 무리하다가 다치고..ㅠㅠ
와... 이 말씀은 운동뿐 아니라 그냥 인생 그 자체를 꿰뚫는 명언인듯 ㄷㄷㄷㄷㄷ
이말이 엄청 뼈에 묻히네요 옛날 복싱하면서 몸엄청 좋았는데 집안일과 개인적인 큰일로 운동을 못하게 됐는데 엄청 쉬다가 살쪄서 그래도 기초하듯 체력부터 시작했는데 옛날만큼 기량이 안나오니 짜증부터나고 손놓게 되더라고요 그후 살엄청찌고
와....형님도 이런 시절이 있으셨네요..반성합니다...100킬로가 넘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아픈 상태인데 형님 영상 보고 다이어트 힘내봅니다!!
헬스에만 국한되지 않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지?
대단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도 못하고 살까?? 대단하다
@@minij-gn4hi첫댓처럼 살면 최소한 더 잘 배우면서 살 수 있음
"실망은 멈추게 만든다" 확~ 와닫네요. 😭
모든종목에 적용되는 말씀인것같아요.^^
맞아요~
저도 통기타 꾸준히 잘치다가 몇년 쉬어버리니
아 그땐 잘쳤는데 다시 잘 칠 수 잇을까 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계속 미루며 멈춰 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되버렸네요
운동이든 독서든 공부든 외국어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와..이거 찐이야...그 실망을 극복하고 다시 올리는게 굉장히 어렵죠.
스물셋에 막셋 10개기준 벤치140을 했었는데 6년을 쉬고 다시 했을때 다시 끌어올리는게 굉정히 힘들더군요..
20대 초반에 골격근 40키로대 까지 찍고 31살까지 쉬엇더니 32까지 쭉쭉 덜어지더라구요ㅜㅜ
운동 다시하는데 절실히 체감중입니다ㅜㅜ
근골격 40찍고 ...3년 운동버리고 29입니다...와 전성기 시절생각하고 운동하려니 죽을맛입니다. 이정도 중량에 털린다구? 1종목으로 털려?와... 합니다
몸관리 못해서 크게 무너지면 다시 운동하려는 마인드 다잡기가 진짜 힘듦 그걸 이겨내면 다시 꾸준히 가능
형은 진짜 운동자세잡아주는것도 최고지만 말로 운동능력향상시켜주는건 거의 탑클래스같음.. 어디부위 두꺼워질까봐 안한다 이때부터 볼때마다 진짜 운동에대한 각인을 제대로시켜줌..
올해 마음 잡고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저도 헬스 2년 쉬었다가 작년에 다시해봤는데 중량 반토막나서 현타와서 쉬고있습니다 ㅜㅜㅜ
부상or일때문에 쉬는 일이 많아짐 유튜브가전업이 아닌이상 어렵지
8년을 운동하고 8년을 쉬고 다시 처음부터 하고있습니다.
3대 600시절이 그립기도하고 지금 드는 무게를 보면 초라하고 실망스럽지만 꾹 참고 더이상은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악물고 하고있습니다..
다들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이지. 그런데 수행능력은 그냥 나이들면 떨어지는 것. 습관은 다시 만들때 힘든 것. 정점이 젊을때 정점이지 나이들면 건강한게 최고. 무게 많이 친다고 건강한게 아니니까.
즉 관점이 바뀌지 않으면 쉬었다 다시 하면 더 힘들고 안쉬고 해도 힘듬.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달리기하는데 1주일 쉬었다가 다시 하면 너무 힘들어서 달리면서 아..3일은 넘기지 말아야지 했던 때가 넘 많아요ㅋㅋㅋㅋ꾸준히, 조금 덜 하더라도 매일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여
맞습니다 아오 머든 2일쉬고하면 빡심
무반동 턱걸이 29개까지 찍었다가 2년 쉬고 12개 합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이겨보겠습니다.
저는 7년 쉬다가 다시하는데 예전무게 찾는데
4개월 걸리더군요.. 죽다살았습니다ㅠ
2년 정도 운동을 포기하다 오늘 다시 시작했는데 옛날 폼도 아니라서 강도는 낮고 그 당시 퍼포몬스도 못해서 진짜 하기가 싫어요..ㅎㅎ
쉬어도 처음 시작할때보단 분명 빨리 회복하긴합니다 머슬메모리가 분명 있어서...다만 체감상 느끼는게 그래서
인간의 시스템중엔 머슬메모리라는게 있쥬
어느순간서부터 의무가 되버리죠 나이가 사십대 중반되어가지만 언제나 갈때마다 힘듭니다 일이 바뻐 간혹 일이주 정도는 어쩔수 없이 쉬어도 몇주전 무게 치는게 쉽지 않습니다 정확히 짚으셨네요
하루쉬면 그담날 엄청 하기싫고 그러다 걍 포기해버림 매일 조금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해야 매일하게 되있음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벤치 100kg 찍고 폭식에빠져 1년쉬고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70한세트 해도 힘들어요.. 예전만큼 재미도 없고, 다시 끌어올리는중입니다 😂
와 지금 내가 딱그런데 ㅋㅋㅋ 6년만에 헬스 다시 시작하려는데 옛날생각하고 옛날처럼 루틴 돌리다가 뒷골잡고 쓰러질뻔했는데 ..
코로나 끝나고 바로 독감걸리고 일 바쁘단 핑계로 세 달 쉬었습니다... 뼈 맞고 정신차리고 프로틴 가방에 다시 챙겼습니다 ㅠㅠㅠ
어깨 수술로 운동 반년 금지당하고 이제 막 다시 시작하는데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진하겠습니다 화이팅
여러분 건강하세요 그래야 안쉴 수 있어요😂 전 아파서 쉬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부위당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최대무게로 한번 해주면 유지는 되는것 같아요.. 다시 시작하려니까.. 가기도 싫고 늙어서 회복도 안되고 ㅋㅋ ㅠ
맞아요 저두 일하다 다쳐서 10개월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쉽지 않네요...
13년 쉬고 30대 후반에 다시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다들 꾸준히 하세용
맞아요 그래서 절대 부상을 입으면 안됩니다!!
운동 5년 쉬었다가 다시 했습니다..
전보다 훨신재밌어요.. 머신들도 새롭고..
와 근데 이게진짜 운동도운동인데
전공도 맞는거같아요.
내가 이정도했었는데 이건 그냥 풀었는데
꾸준함이 중요한거같아요
이 형은 딱 소신이 있는 거 같아서 그게 보기 좋음
정말 좋은 말씀인데..꼭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꾸준함이 최고입니다. 그래도 1~2년 쉰다고 그게 다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그 긴 시간동안 쌓아온게 갑자기 다 없어지지 않아요. 그게 노력에 대한 보상입니다.
다만 다시 시작해서 그렇게 다시 올리기까지 최소 3개월은 걸립니다. 하지만 정체되어 있던 시간만큼 잃은것 + 얻지 못 한게 많은거겠죠.
미친놈처럼 운동하다가 그냥 진짜 어느순간 너무 힘들어서 7개월 쉬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려니 딱 말씀하신 그 생각, 느낌들 때문에 하다 멈췄습니다... 마음 다잡고 운동 처음해본 사람마냥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몇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니 처음할떄 아쉬움이 있음 ㅋㅋ 올타임 현타임
쉬다가 다시시작하기 힘든거 공감되네요
운동꾸준히 할때는 직장다닐때 몸이 안아팠는데
운동쉬니까 몸이 돌아가면서 아프니까
운동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
1년전 제가 댓글을달았었네요
넌 1년을 쉬었고 지금다시시작했다 화이팅
공감이용,,,,,
정점을 찍어본자의 조언답군. . . 비록 제가 대회 우승한적도 없지만 일반인들 친구들 사이에선 몸좋은친구로 통한 전데 6~7개월 쉬다 다시하니 역시 힘드네요. 예전 제 수행능력때문에 ㅠㅠ 그래도 합니다요 꾸준함이 답인데 역시 힘들면 하루나 이틀, 길면 일주일만 쉬고 합시다!!!
내가 살 빼고 운동 깨작깨작 하면서 느낀점
식단, 운동은 그냥 평생 하는거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꾸준히만 하자.
내 인생의 고점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계속 하는게 건강한거같음
너무 맞는말입니다. 둘다 해본결과 휴식기간은 너무 길게 두지않는게 좋은것같습니다 다시 일어서는중이지만 다들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내시기바랍니다
운동 최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수행능력이 많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만, 다른 분들 보면서 느끼는 게 많습니다. 저 분들 몸 보면서 저게 하루 이틀 해서 만들어진 몸이 아니구나... 꾸준히 해서 만들어진 몸이구나 하구요...
진심 정답임 운동 쉬면 1부터 다시 올라가야하는데 예전 퍼포먼스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라 멘탈 다 털림. 지치고 예전 생각해서 그 수준 그대로 하다가는 바로 부상..... 그러면 멘탈 가루가 되어서 운동하기 시러짐.
100퍼공감합니다.
출산과 육아로 1년을 쉬었는데
중량은 그러려니하는데 제가 생각한 볼륨의 반도안나와서 너무 괴롭네요.
체력이떨어졌다는거 감안하고, 무분할 부위당 2종목돌리려다 가슴,등2종목돌리고 토하고 집에왔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
15년부터 21년 9월까지 운동하다가 1년 반정도 손 놓고 운동 다시 시작한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실망감이 드네요. 벤치를 90 100으로 본세트했는데 현재 40 50으로 하는데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1년 반동안 운동 꾸준히 안 했던게 제일 후회됩니다. 다시 마음잡고 꾸준히 다시 해볼려구요. 다시 시작하니 운동이 너무 재밌습니다.
한 때 운동 진짜 열심히 하다가 코로나 핑계로 3년 쉬고 다시 하려니 너무 재미없고 힘들었는데... 운동 다시 시작하고 5개월 정도 되니.. 이제 좀 다시 습관화 되고 재미붙어서 열심히 하게 되네요 ㅎㅎ 땀 뻘뻘 흘리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데도 1개만 1개만 하면서 목표량 채우는 내 모습이 좋아요.
1년 반정도 1주일에 5~6번 나가다가 한번 쉬기 시작하니깐 나가야지 나가야지 소리만 벌써 1년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쉬지마세요 절대... ㅜㅜ
입시준비한다고 5개월가량 쉬다가 다시시작했는데 퍼포먼스가 절반이상하락한거보고 좌절했다가
한달정도꾸준히하니 다시 원래퍼포먼스찾았습니다.
중요한건 그한달을 참아내느냐가 관건인듯
동의합니다 하지만 운동의 정점을 찍은 사람들은 다시 이 몸을 만들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환경과 여력이 된다면 언제든지 그전과 같은 몸을. 만들수 있다 생각합니다
운동 2년 쉬고 푸딩인 몸으로 다시 시작하려 하니 10분만 해도 힘이..😢😢
더도 말고 딱 한달만 꾸준히하면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던데 😃
어쩔수 없는없이 장기간 못하는건 몰라도 의지가 약해 1~2년 쉬는건 진짜 포기 한거나 마찬가지 다는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2년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근육 키우는건 힘들었는데 없어지는건 금방이더라구요. 중간중간 다시 시작했지만 결국 같은 이유로 손을 놓게되더라구요. 이번엔 초심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 운동할때보다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굳게 마음먹고 유지중입니다.
중3때 턱걸이 20개해서 대회 은상 받았는데 지금은 운동을 하도 안해서 5개도 못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이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20년정도 운동하다가 어깨충돌심해서 2년 쉬고 몸 형편없어졌는데 다시6개월 정도 살살하니까 신기하게 금방 올라오던데요
옛날 회상하며 ㅋㅋ 32 숄프하다가 손목 다털렸지....
3개월 끈어놓고 4일가고 현타...
그래서 옛날 상체충이였는데 지금은 하체중으로 바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