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는 진짜 희대의... 숭의초 폭향사건때, 박삼구 손자가 주범인데 매스컴에 그 와중에 유명인 아들이라고 윤손하 아들한테 다 떠넘기고 윤씨네는 캐나다로 이민, 삼구손자는 아무런 제재 못 받음. 현실판 연진이. 이제 거의 성인이 되었을텐데, 현실은 더 글로리와는 다르겠죠??수만명 실업자 만들고 기업 말아먹었는데도 아직 삼구는 그래도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을테니.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을까? 솔직히 금호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호남권 경제 발전도 많이 더뎌졌을것임. 경기도 중심의 산업중심 경제 발전 체재에서 유일하게 금호는 호남권에 뿌리를 두고 호남권 지방자치단체에 막대한 세금과, 산업, 교통을 담당하면서 경제발전의 주축이었으니까.
그동네 버스 회사를 그동네 사람들이 그버스만 이용하면서 그 회사는 경영 능력과 별게로 성장할수 있었지만. 항공은 그동네 사람들이 그항공기만 이용한다고 해서 될수 있는 규모가 아니니 ,경영에 문제가 생기면 망할수도 ,,, ....80년대 말 90년대 초 명절 ... 반포 고속 터미널,, 그동네 사람들 금호만 이용 , 돗자리 깔고 기다리면서 이용, 전라남도로 가는 동부고속등 다른 버스는 텅텅 비어서 있는데요 ,,, 이해 불가 엄청난 지역 주의
능력 이런걸 떠나서 그냥 욕심이 너무 지니쳤음 그리고 본인이 금수저란걸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없었다는게 문제임 그 당시 대우건설을 6조원이 넘는 금액에 인수했다란 이야기가 처음 나올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했지 미쳤구나라고 그것을 시작으로 금호그룹의 빚잔치 경영이 시작되지 있는것 지키는것도 힘든데 있는것 조차 지키지못했다는건 참 한심하다란 말조차 아까운 인물임
금호그룹은 김대중 대통령 초기에는 재계 서열 30위 바깥이었는데, 갑자기 재계서열 10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됨. 이 때 많이들 얘기했던 것이 대우건설 인수와 같은 기업인수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렸다는 것. 이 때부터 흔들 흔들. 그 중에 아시아나는 90년대에 정치적인 배경 속에서 만들어졌는데(삼성의 보증과 한진의 경영,기술지원 전제로), 내내 만성 적자 기업으로 금호 그룹 지지자들의 기분만 채워주는 역할을 했을 뿐, 그룹의 발목을 붙잡고 있던 기업. 결국 금호그룹은 원래의 위치로.... 더 내려가고 있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학졸업후 일년 반 근무했었는데...정말 별로인 회사.. 특히 박삼구 전회장이 완전 그룹을 말아먹으셨죠... 96년 입사했었는데.. 그룹공채연수시, 박삼구회장이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게 목표라 해서, 내가 손들고 금호그룹은 지역색이 강해서 이를 없애야만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가 될텐데 어떤 플랜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플랜은 없고, 그냥 목표만 있는 사람..뭐 우리 회사는 안그런데 대학생이 우리 회사가 지역색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죠..라는 식의 답변...어의없었는데, 그때 같은 연수동기 대부분의 싸~한 눈빛...보니까 70-80%가 전라도 출신들.. 그리고 신입스튜어디스 연수끝나면 마지막날 꼭 오는데, 오는건 좋은데, 승무원들이 완전 축제처럼 춤추고, 회장님 회장님 그러고...그땐 뭐야? 정도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JMS보다 강도만 약하지 비스무리한것... 능력은 없는데 욕심만 많아서 무리하게 확장하다 아버지, 큰 형이 이뤄놓은 그룹 완전 말아먹었죠...
금호하면 금호 타이어가있죠 제가 고등학교를 야간을 다녀서 주간엔 공장을 야간에 학교를 다녔는데요 전 금호 타이어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문제 많은 회사란걸 이미 그때 알았어요 제 나이가 49...만으로 48~~ 17살이 고 1이면 너무도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금호 타이어 문제 엄청 많았어요 학생들을 야근으로 학교 안보내기로 유명했구요 외국인 외노자가 많아 언제나 기숙사에선 패싸움은 기본이고요 늘 금호 타이어 다니는 사람들은 자주 아팠어요 차라리 신발 공장을 다니지 금호 타이어는 절대 가지 말라는 선배들의 충고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친한 외노자들이 어느날 부터 아파서 힘들면 그냥 방치하다 돌아갈 방도도없이 그냥 내버려둬서 불채자로 지내다 죽은 이야기도 들었어요 암튼 타이어에 일가견있는 회사이다보니 개발을 많이해서 한참동안은 잘나간다싶은 광고등 있었지만 그걸 보면서 저런 회사는 오래 못갈거야 하던 어린 날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제 예상보단 오래 가더군요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지 오래된 기업은 잘 망하지 않으니까요 누가 봐도 한국타이어가 한국 최고의 타이어 회사이고 솔직히 품질차이가 꽤 큽니다 그럼에도 3위인 넥센보다는 좋고 가성비를 따진다면 지금도 금호 타이어 저가라인은 수요가 많습니다 저는 한국타이어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요
대학 첫 졸업하고 2013년에 첫 입사했던 금호아시아나였었는데,.. 당시 타이어에서 영업쪽으로 발령받아 자존심 상해 때려치우고 나와서 현재는 다른 외국계회사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지만 항상 금호아시아나를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짠해진다. 21세기에 흥망성쇠를 뚜렷히 볼 수 있는 회사
금호그룹 당시에 아시아나 항공, 금호 타이어 쌍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었고 알짜였던 금호 렌터카랑 유스퀘어까지 가지고 있어서 망하기가 더 힘들었는데 그 어려운걸 해낸 삼구 어떤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임 삼구 일가들은 삼구 얼마나 욕할까 삼구만 아녔으면 나름 재벌가라고 콧대높게 살았을텐데 명절날 일가친척들 모이면 볼만할듯
항공기의 G/T를 줄이는건 기업 수익성 측면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호텔에서 객실을 공실로 두지 않는 것 처럼. 안전만 문제 없다면 말이죠. KE든 LJ든 규모의 경제로 수익성을 높이는건 나라 및 기업 측면에서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영토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 다른 나라에 비해 국내선 시장이 김포/제주만 FRQ과도하게 높고 항공업이 발전하기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김포/제주가 FRQ과도하게 높은 것도, 결국은 서울과 제주라는 특수성이기 때문이고, 다른나라가 그렇지 않은 것은 그만큼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하기 때문이구요....... 미국 유럽 등 LCC는 버스마냥, 그냥 운송업으로 여겨집니다............. 대한민국에서 항공사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국제선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세계에는 잘나가는 항공사들이 많습니다... FSC는 서비스, 비전, 자본, 기단 ... LCC는 수익을 위한 과감한 효율성 위주의 정책 등... 우리나라는 LCC에도 FSC급 서비스를 바라는...... 그저 우리 나라의 항공업이 나라 안에서 갉아먹기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선에서 외화벌이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시아나가 하는짓 보면 가진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외제차 리스로 굴리면서 여자들 후리고 다니다 상환일 되니까 좆되게 생긴 카푸어임. 당시 대한항공 일가족 말 많을 당시 여자들 인스타에 올리는 SNS 사진들 보면 전부 비행기 날개 윙렛이나 좌석사진 아시아나 ㅋㅋ 그때 느꼈음. 아시아나 얘들 SNS 언플들 오지게 동월해서 선동질 오지게 하는구나 이렇게 ㅋ 한진가 인간들이 문제여서 그렇지 대한항공 서비스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도 그런 여자 언플루들 SNS 감성팔이 업로드로 억까를 너무 많이당함 ㅋ
대한항공 자주 타지만 코로나 이후 대한항공 서비스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진거 같은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먹고 합병하면 사실상 국내 항공 독점해서 서비스 질은 더 떨어지고 가격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참고로 합병된다면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가 아시아나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이랑 합쳐질건데 이렇게 되면 진에어는 에어아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lcc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금호가 친일파 순사 출신 기업인지 몰랐네요… 아시아나를 자주 이용했는데 아쉽네요. 너무 자주 이용하다보니 만약 비지니스석 공석이면 추가비용없이 교체해줘서 고마웠는데…. 친일 순사 집안이라는 이야기 듣고, 금호관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군요. 다행이 이번에 타이어 4개 교체했는데 금호로 안 했습니다. 하여간, 친일 순사집안의 최후를 보는 것 같군요.
멍청한 오너가 얼마나 큰 사고를 칠 수 있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
안타까울 뿐이다.
전라도라서 망한건데 먼 오너탓 하여간 전라도는 다르다
기내식 대란 2018년에 아시아나항공 지상직으로 근무했었는데, 대란 첫 3일동안 정말 승객들한테 평생 먹을욕은 다먹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우리 박회장님은 의전받으면서 중국 칭다오에 골프치러 가셨습니다^^ 영상에 중국 출장이라고 나와있네요ㅎㅎ
공무원들이나 재벌들, 권력있는 자들의 출장간다는 것은 유흥의 은어임.
@@四月一日君尋-i3g 서민임? 가엽노 불쌍하노ㄹㅇㅜ
@@뽀삐-k6m ㅋㅋㅋㅋㅋㅋ 놀고있네
그러니 회사가 제대로 되겠읍니까
솔선수범해야지 어려울때
이렇게 망하는구나...
금호타이어가 중국업체에 넘어간건 충격적이네...왜나는 몰랐을까;;
넘어간것은 아님. 다만 금호주식 95%를 가져가서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이 더블 스타에 있다는점임. 님이 금호주식 96%사서 다시 경영권을 가져오면 됨.
@@四月一日君尋-i3g 우린 그걸 넘어갔다고 합니다 ㅎㅎ
그게 넘어간거지 이사람아 그리고 뭐하러 95%사냐 50%만사면 대주주인데
39가 다 말아먹은 금호그룹
39형 최소 계산기라도 두드려 보던가 아님 밑에서 올린 보고서라도 좀 보던가. 그 망하기 힘들다는 현금 계속 쌓이는 구조를 가진 대기업을 해체 시킨 당신은 대체 ..
이런18믜췬늠 무슨 개작뚜타는 소리를 싸댈까
자료 준비하느냐 고생 많았어요 잘 봤습니다..
회장님을 뵙는날~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회장님 사랑해~ 하다가 망했다.
샌프란시스코 추락 후 승무원들 입국 당시에도
박삼구는 공항 마중 나간 코스프레 하면서
신체접촉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채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
그야말로 한마디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아따 우덜식 기업 물멕이면 가만언둔당께….. 우덜 고향이고 부모가 이짝 고향이라, 우덜은 대한항공 싫고 아시아나를 응원한당께…
마치 야구에서는 기아를 응원하는거랑 똑같당께
그나저나 대한항공 독점되서 뱅기값 개비쌈
경쟁시켜야 소비자는 좋은데ㅠㅠ
박삼구는 진짜 희대의... 숭의초 폭향사건때, 박삼구 손자가 주범인데 매스컴에 그 와중에 유명인 아들이라고 윤손하 아들한테 다 떠넘기고 윤씨네는 캐나다로 이민, 삼구손자는 아무런 제재 못 받음. 현실판 연진이. 이제 거의 성인이 되었을텐데, 현실은 더 글로리와는 다르겠죠??수만명 실업자 만들고 기업 말아먹었는데도 아직 삼구는 그래도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을테니.
연세대, 조선일보 마피아 ...
이런진실이 감사합니다
창업주가 친일이라..차라리 삼성이였으면 땅콩만행보다는 서비스 질적이 더욱 좋았을 것 같네요
진짜 ㅈㄴ 유익하네요 깔끔한 정리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예전 내회사.. 입사날 삼구회장도 봤었는데.. 잘될수 있는데 CEO리스크로 망한 대표적인 그룹 안타깝다. 선대회장이 세운걸 그아들 대에 다 말아먹다니
외부의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속설의 증명이지.
박삼구만 보면 웅장이 가슴해진다
창업주가 일본 순사 간부 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하면 패션 반일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저런 그룹을 여태 키워줬다고? ㅋㅋ
역시 반일은…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을까? 솔직히 금호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호남권 경제 발전도 많이 더뎌졌을것임. 경기도 중심의 산업중심 경제 발전 체재에서 유일하게 금호는 호남권에 뿌리를 두고 호남권 지방자치단체에 막대한 세금과, 산업, 교통을 담당하면서 경제발전의 주축이었으니까.
@@四月一日君尋-i3g패션좌파 ㅈㄹㄷ 극혐
부영산업아님 그건
일본순사???? 하튼 좌빨전라도는 뭐든 내로남불 디엔에이 탑재구먼 ㅋㅋㅋㅋㅋ
진짜 망할수가 없는 기업들을 가지고 말아먹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
그동네 버스 회사를 그동네 사람들이 그버스만 이용하면서 그 회사는 경영 능력과 별게로 성장할수 있었지만. 항공은 그동네 사람들이 그항공기만 이용한다고 해서 될수 있는 규모가 아니니 ,경영에 문제가 생기면 망할수도 ,,, ....80년대 말 90년대 초 명절 ... 반포 고속 터미널,, 그동네 사람들 금호만 이용 , 돗자리 깔고 기다리면서 이용, 전라남도로 가는 동부고속등 다른 버스는 텅텅 비어서 있는데요 ,,, 이해 불가 엄청난 지역 주의
능력 이런걸 떠나서 그냥 욕심이 너무 지니쳤음 그리고 본인이 금수저란걸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없었다는게 문제임 그 당시 대우건설을 6조원이 넘는 금액에 인수했다란 이야기가 처음 나올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했지 미쳤구나라고 그것을 시작으로 금호그룹의 빚잔치 경영이 시작되지 있는것 지키는것도 힘든데 있는것 조차 지키지못했다는건 참 한심하다란 말조차 아까운 인물임
친일파였는데 모르고 있었네
딱~~ 거기까지만 했어도 금호아시아나가 합병될일은 없었죠~ 진짜 벌짓의 대가임~~!!
마지막말 정말 공감합니다. 있는것도 못지키는사람이 경영을 하다니 한심하단 말도 아까움
박삼구
대우건설. 대한통운.
인수만 안했음 지금도 승승장구 하는데
한방에 훅갔지 ~~ 🤢
대우건설 인수가 잘못되었지. 뻘짓했지. 자기보다 더 큰 고기를 삼킨 물고기 꼴이니.
하라는 경영은 안하고 스튜디어스 불러서 기쁨조 놀이 할때 부터 알아봤다..
굿
금호그룹은 김대중 대통령 초기에는 재계 서열 30위 바깥이었는데, 갑자기 재계서열 10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됨. 이 때 많이들 얘기했던 것이 대우건설 인수와 같은 기업인수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렸다는 것. 이 때부터 흔들 흔들.
그 중에 아시아나는 90년대에 정치적인 배경 속에서 만들어졌는데(삼성의 보증과 한진의 경영,기술지원 전제로), 내내 만성 적자 기업으로 금호 그룹 지지자들의 기분만 채워주는 역할을 했을 뿐, 그룹의 발목을 붙잡고 있던 기업.
결국 금호그룹은 원래의 위치로.... 더 내려가고 있나?
슨상님의 호남,북한 사랑은 진짜
대중이가 호남기업 챙긴게
오히려 화근~~
무능의 아이콘 박삼구
금호그룹의 몰락은 여러가지로 진단하고는 있으나 결국은 능력안되는 금호가 너무큰꿈을 꾸었고 마치 자신이 세계적인 경영자인것으로의 착각이 몰락을 앞당겼다고본다. 결국은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다고본다.
박삼구 회장 공이죠. 가족간 순회 방식의 공동 경영 체제 룰을 깨고 독재와 독단으로 무리한 사업 추진
앞에서 터진 반면교사를 보고도 망각
작년까지 금호 그룹 계열사에서 일했었는데요!
안 좋아지던 시기에 회사 분위기가 정말 안 좋았어요..
영상을 위한 자료 조사를 정말 많이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ㅎㅎ
오래전에 박성용 회장은 인성이 좋았는데, 아깝게도 일찍 돌아가심
4남이 진짜 찐 회장감이었는데 성질급한 3남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멀쩡한 대기업이 그대로 나락을 가버리네
금호석유화학은 잘나가고 있죠
2대회장, 박성룡 회장님이 잘생기고 사람이 참 좋았슴.. 미국에서 대학 교수도 하셨고.. 국제결혼해서 혼혈아 딸도 예뻤는데.. 그 회장님 오래 못살고 돌아가심
후계자의중요성을금호가 증명하네. 호남인의 과도한 집착도 한몫함.
뭐든 리더가중요해요 나라든 회사든 조선시대든 현대사회든 뭐든요..
경영을 모르면인수를 안하고 기존껄 더열심히해야하는데
너무 막 몰아치듯 인수했음...
아주 정리를 잘해주셧네요
귀에 쏙쏙둘옵니다 good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학졸업후 일년 반 근무했었는데...정말 별로인 회사..
특히 박삼구 전회장이 완전 그룹을 말아먹으셨죠...
96년 입사했었는데..
그룹공채연수시, 박삼구회장이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게 목표라 해서, 내가 손들고 금호그룹은 지역색이 강해서 이를 없애야만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가 될텐데 어떤 플랜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플랜은 없고, 그냥 목표만 있는 사람..뭐 우리 회사는 안그런데 대학생이 우리 회사가 지역색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죠..라는 식의 답변...어의없었는데, 그때 같은 연수동기 대부분의 싸~한 눈빛...보니까 70-80%가 전라도 출신들..
그리고 신입스튜어디스 연수끝나면 마지막날 꼭 오는데, 오는건 좋은데, 승무원들이 완전 축제처럼 춤추고, 회장님 회장님 그러고...그땐 뭐야? 정도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JMS보다 강도만 약하지 비스무리한것...
능력은 없는데 욕심만 많아서 무리하게 확장하다 아버지, 큰 형이 이뤄놓은 그룹 완전 말아먹었죠...
절러 절라 미개하노!
글쿤요,,,역시 그짝~
@@foryouryu그 쪽은 그 쪽인걸 너무 티내서 문제가 생기는데 항상 원인을 다른데서 찾으니...
지가 회장 앞에서 용기있게 질문했단다 ㅎㅎ
그쪽도 뭐 별반 다를바 없는데..?
싸한 눈빛에 7-8할 전라도출신? 뭐가 다르다고 생각히는거임
리더의 중요성...
웅진도 그렇고 확장에 너무 과도한 베팅을 해서 100년 기업 될 수도 있는 그룹들이 쇠퇴하는 일들이 참 안타깝다
맞죠~ 진로, 금호, 웅진 뻘짓의 3형제~~ ㅋㅋ
그리고 stx
결과론적으로 봐서 그렇겠죠
@@jky3982 품질, 안전성, 납기일 생명인 기내식 납품권을 담보로 넘기는 일 등 아무리 생각해도 선 넘은 도박이 있는걸요
@@jky3982레알 결과만 보고 훈수질
해대는걸 누가 못할까?
구멍가게조차 운영해본 적 없는 노예들이 경영 운운하는게 귀엽네요 ㅎ
능력이 없는 사람이 운좋게 리더가 되면 일어나는 참사
결국 말아먹음
배경음악도 목소리도 정말 찰떡인 방송.. 너무 좋음 맨날 켜놓고 잠
이제 폰끄고 잘자요~
잘자요~ ㅋ
잘자용
@@dangmolee 처음 맨 앞부분 시작음하고 배경음악하고 꼭 바꾸지말아주세요~~~
어 저두요 중독성 쩔어..ㅇ
금호는 애시당초 호남기업에 특혜를 주기위해서 금호에 인가를해줬지만..쨉이안되는 기업이 욕심이과했다
반민특위에서 빠진것도 빡치는데 애향심으로 대박나기까지
그 지역이 그렇게 물고빨고 하는 금호 창업주가 친일파인게 코미디
7
@@한남-m1s 그지역은 내로남불이 패시브니까 ㅋㅋㅋ
@@한남-m1s 영남사람들 쪽바리 롯데 껌 물고 빨았잖아 ㅋㅋ
이번에 아시아나 흑자이에요 전 박삼구회장님 이렇게 되었어요.
긴 스토리 요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시아나항공 가장 좋아하던 항공사인데 이렇게 몰락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편안한 목소리에 유익한 정보까지,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초가 친일파 그룹이였구나...
아시아나가 잘 하는 게 하나 있죠. 위기경영 ㅋㅋ 위기경영을 20년째 하고있는 회사 ㅋㅋㅋ 지금은 퇴사했지만 진짜 할 말 많은 회사네요 ㅋㅋㅋㅋ 아는 사람은 압니다. 망할 수밖에 없는 회사라는 걸 ㅋㅋㅋㅋㅋㅋ
위기경영을 20년째 하고있는 회사라는 부분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박삼구 저 사람도 능력이 대단하다
직원들 앞에서 왕처럼 구는거 참 보기 불편하네. 아시아나 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빙그레도 재롱 머시기 라면서 집단으로 춤추게하고 그렇던데...기업들의 이런 문화는 좀 역겨움...도대체 누가 기획하고 시키는거야.....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인간들이네..ㅋ
시킨다고 곧대로 하는 직원들도 세계 기준으로 보면 신기할 뿐.. 개소리에도 상명하복이 미덕이고 윗사람에게 반발시 패륜인 일본과 더불어 신기한 문화
나름 용돈주고 해서 싫어하는 직원도 있지만 별 생각 없는 직원도 있었다고 들음 물론 나도 반대임
리더로써 자질이 있는놈
없는 놈이.. 갈리는 순간이였는듯..
누가 좋아서 하겠습니까? 먹고 살려고 안 짤릴려고 하는거지..
@@vnfmstkrhk 아부 안하면 누가 자른데요? 이래서 안되...[ 시비 아닙니당; ]
와 진짜 박삼구 존나 무능했구나
우리애비랑 비슷함
금호하면 금호 타이어가있죠
제가 고등학교를 야간을 다녀서 주간엔 공장을 야간에 학교를 다녔는데요
전 금호 타이어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문제 많은 회사란걸 이미 그때 알았어요
제 나이가 49...만으로 48~~
17살이 고 1이면 너무도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금호 타이어 문제 엄청 많았어요
학생들을 야근으로 학교 안보내기로 유명했구요 외국인 외노자가 많아 언제나 기숙사에선 패싸움은 기본이고요
늘 금호 타이어 다니는 사람들은 자주 아팠어요
차라리 신발 공장을 다니지 금호 타이어는 절대 가지 말라는 선배들의 충고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친한 외노자들이 어느날 부터 아파서 힘들면 그냥 방치하다 돌아갈 방도도없이 그냥 내버려둬서 불채자로 지내다 죽은 이야기도 들었어요
암튼 타이어에 일가견있는 회사이다보니 개발을 많이해서 한참동안은 잘나간다싶은 광고등 있었지만
그걸 보면서 저런 회사는 오래 못갈거야 하던 어린 날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제 예상보단 오래 가더군요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지 오래된 기업은 잘 망하지 않으니까요
누가 봐도 한국타이어가 한국 최고의 타이어 회사이고
솔직히 품질차이가 꽤 큽니다
그럼에도 3위인 넥센보다는 좋고 가성비를 따진다면
지금도 금호 타이어 저가라인은 수요가 많습니다
저는 한국타이어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요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한국타이어가..산재랑 사망률 타이어업계1위에요. 다쳐도 입막음 심한거. 뉴스에도 많구요.유튜브에도 영상있어오ㅎ 품질로 올라갓다기보다. 이명박정권때 대놓고 밀어줘서 큰게잇죠.
지금은 횡령 배임으로 회장 깜빵
나쁜 작자들이엇군요,
진짜 기업이든 인생이든 타이밍이 젤 중요한듯
2014년 타이어 면접때 나한테 막말한거보고 딱 알아봤다ㅋㅋㅋ
잊을 수가 없다. 면접관의 멘트
"어디서 자료보고 외워와가지고..."
아무튼 난 그뒤로 진로틀어서ㅜ
이듬해 적어도 저거보단 좋은데 들어감ㅋㅋㅋ 왜냐면 우리회사는 안망했거든
ㅋㅋㅋ면접관 존나 웃기네요 그럼 자료보고 외우지 태어날때부터 깨우치나요?ㅋㅋㅋ
더블스타 중국몽 ㅎㅎ
@@lucid7368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지가 다 개발하는 사람이엇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전부터 그꼴이었나보네
저도 면접 때 면접관 꼴 보고 좀 아니다 싶었는데
난 면접 볼 때 괜찮던데 물어볼거 물어보고
친일파였구나 박인천 순사였구나
ㅈㄹ마러 우덜은 친일파 없어
순사수준이 아니라ㅋ 고위경찰출신.
친일 인명사전 70%가 전라도 ㄷ ㄷ ㄷ
왜 갑자기 항공기 정비질을 떨어뜨렸나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아시아나 좋아해서 마일리지 많이 모았는데 참 마일리지 죄석을 안풀더군요. ㅋㅋㅋ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어따 쓰죠?
교훈 욕심만 부리기보다는 내실을 기해야하고 경영자의 성실한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정말 대단한 분이셨네
오예ㅔ 항상 잘 보구 잇어요❤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먹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었을 겁니다
대우건설 헐값에 매각까지는 그래도 버틸만 했어요~ 그어려운 상황에 또 뻘짓한게 컸죠~
아버지와 큰형 작은형이 이룬걸 과욕에 눈먼 3째가 작살내는 스토리
여기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아니라 그 반대였네요
현재 푸르지오를 만드는 회사가 대우건설 아닌가요?
@@김수민-m1n 대우건설 맞아요.
지금은 대우건설을 중흥건설이 먹었죠.
대학 첫 졸업하고 2013년에 첫 입사했던 금호아시아나였었는데,.. 당시 타이어에서 영업쪽으로 발령받아 자존심 상해 때려치우고 나와서 현재는 다른 외국계회사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지만 항상 금호아시아나를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짠해진다. 21세기에 흥망성쇠를 뚜렷히 볼 수 있는 회사
금호아시아나에 입사하셨는데 금호타이어 영업쪽으로 발령 받으셨다구요~? 완전 업무가 상이한 부서이동 이렇게도 가능한가요~?? 그래도 대기업인데....??
@@트리플H-x3f 그룹공채인데 1지망을 타이어쪽으로 지원했는데 영업발령받을 줄은 몰랐네요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를 이야기한거 같네요 물론 뽑을 때 각 계열사별로 따로 뽑고 다른 계열사로 발령나는건 거의 없습니다
흥망성쇄잼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H-x3f ㅇㅇ 가능함 지금도 찾아볼수 있는 사람임
플래그 캐리어는 한 국가에 보통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시아나도 플래그 캐리어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가항공 LCC 의 반댓말은 Full service carrier 입니더
금호그룹 당시에 아시아나 항공, 금호 타이어
쌍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었고
알짜였던 금호 렌터카랑 유스퀘어까지 가지고 있어서
망하기가 더 힘들었는데
그 어려운걸 해낸 삼구
어떤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임
삼구 일가들은 삼구 얼마나 욕할까 삼구만 아녔으면
나름 재벌가라고 콧대높게 살았을텐데
명절날 일가친척들 모이면 볼만할듯
원월드 갔으면 못해도 버텄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시나아 항공 삼성이 사서 굴려봤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삼성은 이건희 회장때처럼 공격적으로 경영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ㅠ
삼성이 아닌 삼성 할아버지가 와도 힘들었을 겁니다. 가뜩이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등에서도 생존 경쟁하느라 힘이 드는데 전혀 기반이 없는 항공업에 그것도 자본잠식 상태의 항공사를 인수한다는 것은 미친 것이죠...
@@vnfmstkrhk 하긴 ㅋㅋㅋㅋ
항공기의 G/T를 줄이는건 기업 수익성 측면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호텔에서 객실을 공실로 두지 않는 것 처럼. 안전만 문제 없다면 말이죠. KE든 LJ든 규모의 경제로 수익성을 높이는건 나라 및 기업 측면에서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영토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 다른 나라에 비해 국내선 시장이 김포/제주만 FRQ과도하게 높고 항공업이 발전하기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김포/제주가 FRQ과도하게 높은 것도, 결국은 서울과 제주라는 특수성이기 때문이고, 다른나라가 그렇지 않은 것은 그만큼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하기 때문이구요.......
미국 유럽 등 LCC는 버스마냥, 그냥 운송업으로 여겨집니다.............
대한민국에서 항공사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국제선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세계에는 잘나가는 항공사들이 많습니다... FSC는 서비스, 비전, 자본, 기단 ... LCC는 수익을 위한 과감한 효율성 위주의 정책 등... 우리나라는 LCC에도 FSC급 서비스를 바라는......
그저 우리 나라의 항공업이 나라 안에서 갉아먹기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선에서 외화벌이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랄 뿐입니다...
과한것만 안하면되죠..... 스타얼라이언스 창립맴버지만.... 미래를 위한 큰 고민은 못한거죠
개소리를 길게도 적었네. 우리나라가 항공업이 발전하기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항공사에서 일한적 업지?
새우가 고래를 삼킨격이니 아시아나는 일반인 데려다놓고 경영해도 돈버는 회사인데 그걸 말아먹은 박삼구도 대단하다
이제 대한항공 자회사로 들어가고 독점이라 벌써부터 마일리지 장난질 치는데, 얼마나 안좋아 질지
근데 돈 많은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마일리지 개편 반길듯. 똑같은 돈주고 적립률이 일등석 200%에서 300%가 되고 프레스티지도 120%에서 200%가 되는 등 탑승 마일리지도 더 많이 받고 추가 자격마일까지 따블로 받는데 안 반기면 그게 바보지.
동생이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일할때 들은 이야긴데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아시아나 회장이란놈 마인드가 글러먹었더만.
경쟁사가 있어야 발전이 있고 가격도 저렴해지는데! 회장의 무모한짓으로 아시아나를 통채로 날려먹으니 안타깝고 슬프다!
대단한 분석입니다
민주당 권력에 빌붙어 덩치만 키운 기업은 죄다 망하더라... 다음은 카카오 아닐까 싶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 민주당이였냐?2찍 무뇌가리야 ㅋㅋㅋㅋㅋ
그 예언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기내식 업체랑 계약 파기는 아니고.. 그냥 재계약 해주는 조건으로 금호그룹에 투자해라 라는 조건 걸었을걸요? 수정하는게 좋을듯..
저런 계열 기업에 내 돈을 쓸 이유가 있을까? 한심하기 짝이 없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몬된 내용이 꽤 있네요. 금호타이어는 늘 기술에서 한국타이어에 뒤지고 철강회사 금호산업 매각, 에어부산은 금호에서 만든게 아니고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고...
흠…저런상들은 보통 자기들끼리 해먹는거라 아시아나가 받은거고 겉만 번지르 했습니다.어떻게 보면 서비스라도 좋게해서 대한항공을 잡아보려고 한거죠. 내실이 엉망이었던건 처음부터였죠.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사자체가 대한항공과 같이 국적기로 비교되기엔 규모가 두배이상 차이나 중소기업과 대기업 수준차이였습니다
지금은 기단이 두배이상 차이나지만 아시아나 한창때는 대한항공보다 조금 적은 기단을 운영할때도 있었죠. 아시아나 참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ㅇㅇ 솔직히 스카이트랙스? 전부 스타얼라이언스 쪽으로 편향된 애들임 ㅋ
아시아나가 하는짓 보면 가진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외제차 리스로 굴리면서 여자들 후리고 다니다 상환일 되니까 좆되게 생긴 카푸어임.
당시 대한항공 일가족 말 많을 당시 여자들 인스타에 올리는 SNS 사진들 보면 전부 비행기 날개 윙렛이나 좌석사진 아시아나 ㅋㅋ 그때 느꼈음. 아시아나 얘들 SNS 언플들 오지게 동월해서 선동질 오지게 하는구나 이렇게 ㅋ
한진가 인간들이 문제여서 그렇지 대한항공 서비스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도 그런 여자 언플루들 SNS 감성팔이 업로드로 억까를 너무 많이당함 ㅋ
9:31 2009년 워크아웃 신청 했는데
8:18 2010 재계서열 7위달성 어떻게 한건가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영감을 주는 좋은유튜버세요
39쇼핑 체널이 빠졌네요.
박삼구 이름을 따서 39라고 했다던데
개인적으로 합병 무산되고 누가 짠 하고 나타나서 인수하면 좋겠네요. 대한항공 별론데 독점되면 ㅎㄷㄷ
직원들은 어찌됐나요?
스카이팀보다 스타얼라언스 노선이 더 많아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일부러 아시아나 마일리지만 뼈빠지게 모아서 25만 마일있는데 그걸 댄공 마일로 바뀌면 또 후려치려고 할텐데 진짜 아깝다 아까워…
경쟁사가없다는건 한기업이 독과점이 된다는거고 그건 시장에서 최악의 상태가 되는거죠
독과점은 아닌듯 다른나라 비행기 타면되죠;;
@@jukim7755 놉놉 불가능함 ㅎ 인천공항은 사실상 대한항공 + 저가항공 + 외국 저가항공 전용공항이라 외국 주요 항공사들은 취항 안하거나 최소편만 운행중임 ㅎ 대체제가 없어용~
그리고 한진이 그렇게 개판치면 다른 곳에서 경쟁 할만하다고 뛰어들테니 걱정 ㄴㄴ
박삼두 저지랄을 하고도 아시아나 항공 경영권 포기때 수천억을 지급받음...
대한항공 자주 타지만 코로나 이후 대한항공 서비스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진거 같은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먹고 합병하면 사실상 국내 항공 독점해서 서비스 질은 더 떨어지고 가격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참고로 합병된다면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가 아시아나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이랑 합쳐질건데 이렇게 되면 진에어는 에어아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lcc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떨어지기 시작함 쓸데없이 유니폼이나 외관만 바꾸고 승무원 숫자나 서비스는 더 안좋아짐
전라디안들의 신안염전노예 사건만 봐도 인성이 답이 나온다
독과점인대 수준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세계에 큰 lcc엄청많아요
이미 대한항공 북미노선은 50-70%정도 올랐어요.
알짜배기 금호 고속 ㆍ건설 ㆍ석유화학은 금호 일가가 소유한 건가요
이래서 전문 경영인을 써야 하지 않나 부자로 넘어가는 경영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사례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네요 😮
아시아나 항공만 생각했는데 많은 계열사 회사도 있었군요
시작이 좋았는데
나중에 갈수록 안 좋아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좋은 기업으로 남을 수 있는데 ...
그래도 지금 이라도 다시 일어나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
기쁨조까지 갖췃으면 그래도 후회없는 삶을
살앗네요
창업주 박인천 회장
2대 회장 박성용(장남) 4:44
3대 회장 박삼구(박인천 3남) 7:05
2008 리먼브라더스 파산 8:52
금호석유화학 분리 10:03
.
다행히 석유화학은 박찬구가 가지고 나와서 중국에 안넘어갔네
오프닝 효과음과 이분 나래이션 매력있네요.
약간 경상도억양의 침착한말투..
20대 랍니다~~ ㅋㅋ
@@트리플H-x3f 전 잠들기전 항상 이 목소리 듣다잠들어요. 침착한 목소리 억양 좋아요. ^^
7:48 우와 개쩌는 선경지명인가? 했는데 몰락의 지름길이었네 ㅋㅋㅋㅋㅋ
2:40
반민특위 에서 처벌이 있었나요?
ㅜㅜㅜㅜ
최근에 싱가폴가면서 아시아나를 이용했는디...비행기 내부 상태가 너무 올드해요 ㅜ ㅜ 8년전에 중화항공 타고 갈때보다도 더 올드한 기체....
지금 새로운 기체 구입, 투자 등을 할 여력이 안되겠죠ㅠㅠ
A330은 정말 폐기해야할 기체입니다. 기내식 수준절하는 둘째치고 비지니스 시트라는게 무빙시 소음이.... 예약할때 330인지 350인지 잘 보고 진행해야합니다.
@@nsspine A330기체가 문제가 아니고 내부 기자재에 대한 투자를 하지 못하는 항공사 사정이겠지요ㅠㅠ
땅콩일가라고 욕먹어도 한진 조양호 회장이 능력은 진짜 출중하긴 했네..
조양호때랑 지금은 서비스질이 비교도 안 됨
승무원 싸가지에 일하는 꼬라지 개판임
그륩의 모태인 고속, 타이어, 항공사가 날라갈 정도라면.. 뭐 직원에게는 잘해줬다는 평도 있지만.. 경영능력이 먼저죠.. 이중에서 고속만 건지고..ㅉ
대우건설의 저주편도 해주셨으면.. ㅎㅎ
대우건설은 삼구 때문에 개피 봤습니다.
항상좋은정보감사해요^^
내가 주로 애용하는 비행기 회사가 아시아나항공이라고 했는데 제 주변 지인분들이 '너 전라도야?' 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호남분들 향우심이 어떤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보고 솔직히 놀랐어요
연대상경대장 박삼구 -> 서경배 바뀜
광주대장 금호 -> 중흥
2000년대초, 중반 유치원, 초등학교다닐때 자주 타고 댕겼는데 저때는 아시아나가 훨씬 좋았음 그 당시 대한항공은 구형기종이 많다고 얘기나오던 시기였는데 그 이후로 한 사람이 야무지게 말아먹음ㅋㅋㅋㅋ
차라리 삼성그룹이 항공사업에 들어갔어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 💕
빙달아 영남사람들이 롯데껌만 씹은게 아니라 전국민이 롯데껌 씹을때 유독 호남사람들만 가게 대여섯군데를 돌아다니면.억지로 해태껌만 구해서 씹고 맛동산사서 먹은거다.
좋은 영상이지만 플래그 캐리어는 국영이었다 민영화된 대한항공이 맞을거같아요
저가항공사 반대 표현은 대형항공사 FSC이고요 그게 우리나라 두개가 있다는게 조금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통운만 샀으면 안 망했을텐데. 대우건설 사면서 위기가 예정된거지.
HD현산은 계약금 2500억원 날라가는가요..
금호가 친일파 순사 출신 기업인지 몰랐네요…
아시아나를 자주 이용했는데 아쉽네요. 너무 자주 이용하다보니 만약 비지니스석 공석이면 추가비용없이 교체해줘서 고마웠는데….
친일 순사 집안이라는 이야기 듣고, 금호관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군요.
다행이 이번에 타이어 4개 교체했는데 금호로 안 했습니다. 하여간, 친일 순사집안의 최후를 보는 것 같군요.
여자분이 나레이션 할때 유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이 분 목소리에 중독되버림 ㅋㅋ
우리 박삼구 능력이 어우야. 주식할때 듣던거보다 더욱 끔찍하네.
거의머 기쁨조도누림
금호그릅의대부분의직원들 거의그쪽출신아닌가요?
오너일가의 무리한 탐욕과 오너 리스크로 망가진 대기업의 대표사례 ㅠ